부산 도시철도 | |||||
3호선 | |||||
수영 방면 망 미 | ← 1.1 km | 배 산 (303) | → 1.1 km | 대저 방면 물만골 |
盃山驛 / Baesan Station
배산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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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Baesan |
한자 | 盃山 |
일본어 | |
중국어 | 杯山 |
역번 |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303 |
300px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승강장크게보기 | |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 |
주소 |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수로 지하 229 (연산동) | |
부산 도시철도 | |
운영기관 | " />?width=100 |
3호선 개업일 | 2005년 11월 28일 |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 |||||
1호선 | 부산진 | ◁ | 연 산 | ▷ | 두 실 |
2호선 | 장 산 | ◁ | 수영·서면 | ▷ | 냉 정 |
3호선 | 수 영 | ◁ | 배 산 | ▷ | 남산정 |
4호선 | 추가바람 |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303번.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수로 지하 229(연산동) 소재.
역 이름은 인근에 있는 산인 배산에서 유래하였다.임수역은 없나요?
이 역은 제3운영사업소 산하의 관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망미역과 물만골역을 관리한다. 1번과 2번 출구를 지나가면 바로 수영구 망미동이다.
2 역 정보
2.1 구조
망미고개 밑에 지하철역이 있는 탓에 정말로 깊다. 층수는 지하 8층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동급이며 심도도 만덕역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깊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역 답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매우 깨끗하지만 어마어마하게 깊은 깊이가 그 장점을 상쇄한다. 그런대 깊이도 깊고 승객도 많이 안내리지만 특이하게도 에스컬레이터는 작동되고있다;;
연수로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7미터 높이 정도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출입구를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간다.
- 개찰구에서 요금을 내고 들어간다.
-
건물 3층짜리 높이 에스컬레이터를 세 번 타고 내려간다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9층짜리 깊이를 내려간다. - 승강장 도착.
역사 내의 에스컬레이터는 실로 경사도 가파른데다 크고 아름다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며 방광이 움찔움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연산동이나 망미동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 에스컬레이터에 앉아서 오르내리셨다는 훈훈한 소문도 있다.[1]
이러한 사유 때문에 주민들은 이 역을 이용하기 보단 시내버스를 타는 편이고 이 역의 주 이동수단은 엘리베이터이긴 한데 원체 깊다보니 엘리베이터를 한 번 놓쳤다 하면...지각 직전의 근처 학교 학생이라면...뛰어 오르내려야지 별 수 있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부산에서 순위권에 드는 깊은 역이다보니(수도권 산성역이랑 비슷한 깊이다) 에스컬레이터로만 2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1위는 만덕역. 깊이가 무려 70m가 넘어 한떄 철덕들이 성지순례하러 왔으나 현제는 가동중단되어 배산역으로 온다는 소문이 돈다.)
열차 내부 안내 방송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을 권장한다.[2] 물론 비상 시에 사용하는 계단도 존재하나 말 그대로 비상 시에 사용하는 계단이니만큼 비상 시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말자.
언제부터인가 심야 시간대에 전기절약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꺼둔다. 이 때에는 조용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자. 만약 하차한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줄이 길다면 지하 7층 통로에서 옆 승강장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하자.
2.2 승강장
망미 ↑ | |||
하 | ㅣ | ㅣ | 상 |
↓ 물만골 |
상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망미·수영 방면 |
하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연산·미남·덕천·대저 방면 |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은 북쪽의 배산, 남쪽의 금련산 사이에 낀 좁은 시가지이다. 그리 번화한 지역은 아니라 이용객 수는 3호선 안에서도 많지는 않은 편. 인근에 연미초등학교, 망미중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있다.
부산지방병무청은 이웃한 역인 망미역의 부역명이지만 이 역과 망미역 가운데 쯤에서 망미역에 약간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이 역의 2번 출구에도 부산지방병무청이 안내되고 있다.
배산에 거칠산국[3]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배산성지가 있으며 이 지역이 거칠산국의 중심지로 추정된다. 만약 맞다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중심지인 셈. 또한 고려가요의 하나인 '정과정곡이 배산에서 지어진 시라고 한다. 그 흔적으로 배산 옆으로 지나가는 과정로가 있다.[4]
여담으로, 시내버스 안내방송에서 영어 발음이 비예산(또는 붸산) 스테이션이다.
4 일평균 승차량[5]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3,055명 | 3,707명 | 3,668명 | 3,883명 | 4,079명 | 4,213명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4,451명 | 4,506명 | 4,582명 | 4,641명 | 4,56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