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개설된 폐역에 대해서는 서면역(동해남부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부산 도시철도 | |||||
| 1호선 | |||||
| 신평 방면 범내골 | ← 1.2 km | 서 면 (119) | → 0.6 km | 노포 방면 부 전 | |
| 2호선 | |||||
| 장산 방면 전 포 | ← 1.1 km | 서 면 (219) | → 0.8 km | 양산 방면 부 암 | |
| 서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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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Seomyeon |
| 한자 | 西面 |
| 일본어 | |
| 중국어 | |
| 역번 | |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119 |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219 |
| 300px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크게보기 | |
| 300px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크게보기[1] | |
|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 |
| 주소 | |
| 도로명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730(부전동) |
| 지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73-1 |
| 부산 도시철도 | |
| 운영기관 | |
| 1호선 개업일 | 1985년 7월 19일 |
| 2호선 개업일 | 1999년 6월 30일 |
西面驛 / Seomyeon Station
- 승강장 위치 : 지하 2층(1호선), 지하 3층(2호선)
- 승강장 형태 : 2면2선(상대식 승강장ㆍ1호선), 1면2선(섬식 승강장ㆍ2호선)
- 반대편 횡단 : 가능(환승통로 이용)
- 비고 : 1~15번 출구 중 14번 출구가 결번, 1~4번 출구는 대현지하상가와 공유.[2]
- 서면 유실물센터 : ☎051-640-7339
|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 |||||
| 1 | 동대신 | ◁ | 서 면 | ▷ | 장 전 |
| 2 | 센텀시티 | ◁ | 서 면 | ▷ | 모 덕 |
| 3 | 수 영 | ◁ | 연 산 | ▷ | 만 덕 |
| 4 | 미 남 | ◁ | 동 래 | ▷ | 서 동 |
목차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19번.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19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730(부전동) 소재.
2 역 정보
비수도권 도시철도 최초의 환승역이자 부산 도시철도는 물론이고 비서울 지하철 역[3] 중 넘사벽으로 최대 승객수요를 자랑한다. [4] 유동인구로 따지면 어지간한 수도권 전철 최상위권 역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 2013년에는 이용객이 더욱 늘어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역의 승하차 인원이 아무리 도시철도 공기수송의 대명사라지만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전체 이용객 수를 아득히 뛰어넘는다는 것. 다만 시내버스 정류장이 출입구와 좀 떨어져 있는 탓에 시내버스 환승이 다소 불편하다.[5][6] 제일 쉽게 환승하는 방법은 서면역을 통해 롯데지하상가로 가서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로 나오든지 방향에 따라 지하상가와 이어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정문으로 나오는 방법이 있다.
역명은 부산광역시의 대표적 중심지 중 하나인 서면에서 따 왔다. 서면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동래군 시절의 지명으로, 지금은 당연히 없어진 지 반백년이 넘은 지명이지만 여전히 이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통하고 있다.[7]
공교롭게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두 역 모두 역번호가 '19'이다. 약수역, 삼각지역, 상봉역, 오금역, 회룡역, 검암역, 반월당역, 신남역과 같은 케이스.[8][9]
이 역에서 부전역으로 지하를 통해서 갈 수 있다. 1호선이 통과하는 터널 바로 위에 지하상가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 특히 범내골역 방면 지하상가는 걷고 있으면 전동차가 지나가는 진동과 소음이 그대로 느껴진다.[10]
헬게이트가 자주 열리는 역이다. 특히 금요일과 평일 러시 아워 시간대랑 일요일에는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서 그 넓은 플랫폼 안에 사람이 꽉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2호선 서면역 섬식 승강장에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바글거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1999년 6월 30일부터 2001년 8월 7일까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1단계 구간의 시종착역이었다.
사진은 2009년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했을 당시 서면역의 모습.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역은 당시 파업의 영향으로 혼잡도가 극악에 가까웠다.
2.1 승강장
2.1.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범내골 ↑ | |||
| 하 | ㅣ | ㅣ | 상 |
| ↓ 부전 | |||
| 상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부산역·중앙·남포·신평 방면 |
| 하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시청·연산·동래·노포 방면 |
상대식 승강장이다. 2호선 승강장을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으며, 직접 횡단할 수는 없다. 반월당역도 마찬가지.
2.1.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전포 ↑ | |||
| ㅣ | 하 | 상 | ㅣ |
| ↓ 부암 | |||
| 상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광안·수영·해운대·장산 방면 |
| 하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사상·덕천·호포·양산 방면 |
섬식 승강장이다.
3 환승
<1호선 신평 방향 승강장에서 2호선 승강장>
2호선 승강장과 1호선 신평방향 승강장 간 환승통로는 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기 때문에 환승시간이 짧고 편리하다. 성인 남성이라면 전력으로 뛰어 10초 정도면 가능할 정도.
<1호선 노포 방향 승강장에서 2호선 승강장>
2호선 승강장과 1호선 노포 방향 승강장 간 환승통로는 매우 불편하다. 환승통로가 2호선 승강장의 동쪽 맨 끄트머리에 있는데다 전동차 정차위치와 좀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11][12] 덕분에 2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려다 환승통로를 못 찾아 헤메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거기다 신평 방향 환승통로와는 달리 90도로 꺾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13][14]
4 상권 문제
이 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이전까지 부산의 제1도심이었던 남포동 상권이 죽었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나 실제로는 1970년대부터 부산시에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개발되면서부터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거기에 롯데백화점, 태화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부산 전 지역에서 쇼핑수요가 집중되다 보니 자연스레 교통량이 늘어났고[15] 1호선이 상당 구간 개통된 1990년대에는 이미 지금의 서면 상권이 완성되었으며, 2호선 개통 이후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졌다. 사실 2호선도 서면역을 환승역으로 억지로 거치려면 산이 많은 부산광역시의 지형 문제로 곧 황령산과 정면으로 맞닿아 드리프트와 중복 구간이 생길 수밖에 없었지만 서면이라는 부산 제1도심의 큰 수요를 위해 드리프트도 감수한 것.
5 드리프트
이 역과 전포역 사이에는 전포 드리프트라 불리는 급커브가 있다. 자세한 것은 전포역 문서를 참고.
6 역 이용 정보
이 역에서 출발하는 1호선의 노포, 신평행과 2호선의 장산, 호포행 막차는 모두 00:00에 끝나는데, 대체로 2호선 열차들이 약 1분 정도 빨리 도착한다(23:59). 그래서 2호선 막차는 환승객들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약 3분정도 더 기다려준다. 이는 다른 막차도 마찬가지. 하지만 양산행은 23:44이며, 전포행은 00:16이다.
안전문 설치 이전엔 범내골역에서 서면으로 가는 노포 방면 터널 벽면에 전광판 라인을 설치하여 한때 가동했었다. 용도는 물론 지하철 탑승자를 상대로 광고를 하는 것. 그러나 전광판 라인 광고가 승객의 시력에 유해할 수 있다고 언론의 지적을 받았고, 결국 광고 가동을 중단하였다.
2호선에는 건넘선이 있다.
호선별로 있던 이 역의 고객서비스센터가 2012년 2월 15일부터 통합되었으며 부산교통공사 노선 유일의 유실물센터가 지하 2층 환승통로에서 지하 1층 고객서비스센터 내부로 이전하였다. 2호선 고객서비스센터와 유실물센터가 있었던 위치에는 상가가 입점하였다. #
2008년 1월부터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며, 1호선 승강장이 리모델링되었다. 2013년 6월 1일부터 1호선 대합실 또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대합실 공사는 사실상 완료된 상황이다.#
한국스마트카드가 부산광역시에 신설한 티머니 영남권 고객서비스센터가 15번 출구 부전시장 방향에 있으며, 이쪽에서 티머니 카드도 판매한다. 단, 티머니 카드 구입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신평 방면 1호선 게이트 옆에는 캐시비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정말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높은 캐시비 beeToken 교통카드를 이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7 기타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대박사연으로 꼽힌 '휴지좀 가져다 주세요' 사건이 나온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사연을 보낸 애청자는 당시 이 역 화장실에서 X를 보는 중에 휴지가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이 역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도움을 요청해 휴지를 받고 만원을 수고비로 건넸다고.
- 사기꾼 한명이 역 안에서 상주중이다(이 외에도 많겠지만 특히 악질이다). 1호선 개찰구와 2호선 개찰구의 중심부에서 어슬렁거리며 표준어를 쓰고 역 중심부에서 가까운곳을 물어보며(NC백화점. 전포 카페거리 등) 길안내를 부탁하고, 안내 도중에 고맙다는 의미로 이것저것 점(믿을 수 없고 그럴싸한 말들) 봐 주는 척하며 목적지까지 안내해주면 갑자기 태도를 바꿔 복채를 요구한다... 자기 말로는 점쟁이들한테는 원래 복채 줘야 한다고... 일종의 변형 남수꾼이다. 길 안내 받은 건 공짜 봉사였던가. 배우 김인권과 무척 닮았으며(특히 안경 벗은)피부가 더 까무잡잡하고 복장도 항상 어수룩하게 입고 다닌다. 키가 작은 남성이며, 항상 등에 검정 가방을 메고 있는 것도 특징(복장 부터가 카페 거리 혹은 서면 중심가에서 뭔가를 하겠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다. 수상하다면 수상하지만). 부산 거주민들의 주의를 요한다 (애초에 출구정보에 뻔히 나와 있는 곳 혹은 아주 가까운 곳을 물어보는게 수상하다. 만약 당신이 남성이고, 혼자 다니며, 순한 인상에 대학생처럼 보이며 귀에 이어폰을 꽃고 있다면 99% 당신에게 접근할 것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성추행으로 엮일 위험이 있고, 자기보다 강해 보이는 근육맨이나 덩치, 떡대 형님들은 절대 안건든다. 비열하기 짝이 없다. 역 안에서도 설치기도 하지만 바깥에서 설치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주의요망. 필자는 10번도 넘게 보고 붙잡혔는데, 싸웠더니 자기가 뭔 짓 했냐는 거다.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더니 부르라면 부르라고... 선량한 사람들을 등쳐 먹는 정말 한심하고도 뻔뻔한 놈이다...
- 서면역 1호선 대합실 기둥의 열차도착안내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반인것으로 밝혀졌다. [16]
8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47,171명 | 42,171명 | 39,833명 | 37,953명 | 36,003명 | 33,861명 | 35,617명 | 35,638명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36,067명 | 37,725명 | 37,917명 | 38,247명 | 38,599명 | 38,747명 | ||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24,863명 | 24,746명 | 23,710명 | 22,357명 | 19,501명 | 18,523명 | 20,241명 | 20,397명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1,317명 | 23,328명 | 24,381명 | 25,337명 | 26,072명 | 26,404명 | ||
대한민국 비서울[17] 도시/광역철도 역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다. 몇년 전에 네이버 등에 서면역의 위엄이라고 검색하면 이용객수 1위부터 50위까지 나열된 디시글이 있었다. 거기에 서면역 홀로 비수도권 전철이었고 게다가 11위였다! 검색 결과 10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었다. 부산 도시철도 1, 2호선 두 노선 다 승객 수가 많은 역 1위다.
게다가 이 역 근처에 있는 롯데호텔백화점. 서면역 정류장은 2013년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객 수 전국 4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 조금 오래된 사진이다. 지금은 안내판들이 변경된 규격에 맞춰 교체된상태.
- ↑ 그러나 인근의 롯데백화점과는 출구번호 공유를 하지 않는다.
- ↑ 수도권 전철권 지역이라도 경기도, 인천광역시는 비서울 지역이다.
- ↑ 2, 3위권의 부산 도시철도의 연산역과 대구 도시철도의 반월당역의 거의 2배 이상 수준이다.
- ↑ 서면로터리가 헬게이트로 유명한지라 버스 정류장을 더 가까이 할 수 없기는 하다. 대신 서면역 근처엔 버스정류장들이 상당수 분포되어 있다.
- ↑ 서면 이남 지역에서 부전역 이북으로 가는 버스들은 부전도서관, 밀리오레을 경유하여 가며 2호선 라인을 따라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는 버스들은 롯데백화점과 서면1번가를 경유하여 간다.
- ↑ 사실 이 역이 생기기 전 1970년대~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면이라고 하면 부전역 근처의 부전시장 쪽이 중심이었다. 그러다 서면로터리(현 서면교차로. 서면역은 서면교차로 밑에 있다.)가 거듭되는 발전을 하면서 주도권과 함께 서면이라는 타이틀도 가져온 셈이다.
- ↑ 참고로 대구 도시철도의 반월당역은 처음부터 반월당역 역번호를 "30"으로 지정하고 거기에서부터 뻗어나가는 구조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맞춘 것이다. 서면역은 우연이라는 데에서 특이성이 발휘된다.
- ↑ 같은 건 하나 더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 구간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제외하고 1, 2호선 역들 중 처음으로 안전문이 설치되었다는 것.
- ↑ 다만 범내골역까지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이는 서면역과 범내골역 사이에 동천이 있기때문에 지하상가를 놓을수 없기 때문이다.
- ↑ 2호선 승강장의 위치가 교차로에서 서쪽으로 더 나와있는 형태이다. 지도상에서 보면 'ㅓ'의 형태에 가깝다.
- ↑ 2호선은 열차가 6량 1편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승강장으로 내려와서 50m 정도를 더 걸어가야 비로소 열차 타는 곳이 나온다.
- ↑ 반대로 1호선에서 2호선 환승은 2호선에서 1호선보다 더 수월할 수도 있다. 이는 환승구간 자체가 직선인데다가 2호선이 섬식 승강장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못 찾아왔거나 혹은 혼동상의 이유로 다시 건너갈 필요 없이 바로 2호선 승강장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반대 방향의 열차를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 ↑ 2호선 승강장으로 내려와서 왼쪽 방향은 해운대 장산 행 열차가 들어오고, 오른쪽 방향은 호포 양산 행 열차가 들어온다.
- ↑ 남포동의 경우 미화당과 유나백화점이 있긴 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부도를 맞아 사라졌다.
- ↑ 부산지하철의 대부분의 안내 디스플레이는 윈도우 7 기반이다.
- ↑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