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30| 발매 | 1996.3.21 | rightpx |
| 제작 및 유통 | 닌텐도, HAL 연구소 | |
| 플랫폼 | 슈퍼패미컴 | |
| 장르 | 횡스크롤 액션 |
| 발매 순서 | ||||
| 별의 커비 2 | →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 | 별의 커비 3 |
| 정통파 작품 순서 | ||||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 |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
| 이 문서는 닌텐도 DS용 리메이크판인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도 다루고 있습니다. |
일본 : 星のカービィ スーパーデラックス
미국 : Kirby Super Star
유럽 : Kirby's Fun Pack
목차
1 개요
현재의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의 조작스타일을 구축했고 리메이크작 또한 정통파 시리즈의 조작스타일을 재구축한 기념비적 작품
별의 커비 시리즈 중 일대 혁명이 있었던 기념비적 작품. 1996년 3월 21일 7500엔에 발매된 SFC게임이다.
나무 상자에 그림이 새겨진 독특한 모습의 패키지인데, 실제로도 귀한 물건을 담을때 쓰는 나무상자였다고 한다. 20주년 기념판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의 케이스 이미지가 채용.
우선 액션성이 굉장히 향상되어 각종 (간단)커맨드 기술들이 생겼는데, 슈퍼패미컴치고는 상당히 본격적인 액션이 가능한데다 2인 협력 플레이까지 지원되었다. 흡수되는 적들마다 능력이 달라, 어떤 능력은 큰 액션성을 요구하지 않는 등 초보부터 고수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고려된 편. 스테이지 구성도 어느정도 이제까지의 커비 시리즈를 종합한 구성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스테이지 간의 스토리가 부드럽게 이어져, 스토리텔링적인 면도 굉장히 강조되었다.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최초로 커비가 닌텐도 게임 주인공들만의 특권인 모자를 쓴다! 모자는 이후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 재등장하고 나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서야 확립되어서, 카피를 해도 외형이 영 밋밋하던 커비의 외형에 여러 디자인의 모자로 개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1] 모자를 쓴 커비는 이후의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 계속 나온다.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000.png
그러나 이 게임에도 딱 하나 문제가 있었다면 박력있는 연출을 위해 카트리지에 연산 보조용 칩을 달았는데, 이 칩 덕분에 카트리지가 예민해져서 데이터가 잘 날아갔다. 아무 생각없이 팩을 꽂고 전원을 넣었더니 화면에 떡 하니 뜨는0% 0% 0%가 트라우마가 된 사람이 꽤 많다(...). 아시다시피 이 게임 자체는 난이도보다 복잡한 레벨 구성도 때문에 장기적인 진행이 많으며 더군다나 시리즈가 함축화 된 데다가 100%까지 목표를 잡으려고 하는 순간에 전부 지워버리면 트라우마가 안 생길 수가 없다. 다행히 이건 하드웨어 특성을 타는 것이라 Wii의 버추얼 콘솔에선 자연스럽게 해결. 그 대신 '은하의 소원을' 에서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로 돌입한 뒤 슬립 능력을 카피한 다음 맵 화면으로 나가서 갤럭틱 노바에 돌입하면 다운먹고 데이터가 날아가는 버그가 발견됐다(...). 그나마 이쪽은 일부러 의도하지 않는 이상 당할 이유가 없으니 다행. 하지만 이 버그는 20주년 기념판에서도 똑같이 작동하고 Wii U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북미판 CM에 나오는 캐치프레이즈는 'TMK : Too Much Kirby' 근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뚱뚱데굴병인가
2 구성
게임 흐름은 특수 규칙에 따라 크게 6가지로 나뉘고, 한가지 게임을 클리어하면 그 다음 게임이 언락되어 즐길 수 있게 확장되는 형식이다.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진다.
클리어후 엔딩에서 스탭롤을 볼수 있는 게임은 ★표시.
2.1 봄바람을 타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나라 푸푸푸랜드에 있던모든 음식이 없어졌다! 이건 디디디 대왕의 짓이 틀림없어!
가볍게 즐기는 간단한 코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겨 보세요
그래서인지 다음에 똑같은 일이 생길때 무조건 디디디 대왕을 의심한다. 의심도 병이다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특수 규칙 - 클리어 (별의 커비 1편과 동일)
GB용 초대 별의 커비의 구성을 가져온 면 클리어 형식 모드.
1편이 충실하게 이식되어 있지만 문을 통해 여기저기 이동하는 구성인 2스테이지 '캐슬 로로로' 가 잘려 총 4스테이지 구성으로 바뀌고, 3스테이지 '플로트 아일랜드' 는 보스인 비행포대 카부라가 삭제되고 '캐슬 로로로'의 보스인 로로와 라라가 대신 나온다. 또한 5스테이지인 '마운틴 디디디'도 구조가 매우 단순해지는 등,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갔다. 결정적으로 1편에선 없었던 카피와 대시가 추가되면서 난이도는 물론 필요한 시간도 감소.
여담으로, SFC판 한정으로 디디디 대왕을 쓰러뜨리면 초대 별의 커비와 같이 마이크 효과음을 내며(...) 성을 뚫고 날아간다.삐이이이이익 다만 버그로 인해 드물게 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이 나올 때도 있다. 체스토오오오!!![2][3]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제대로 된 비명소리로 변경되었다. 다만 아직도 드물게 버그로 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이 나오기도 한다.[4].
보스는 시리즈 대대로 익숙한 보스가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존재하며 당연히 최종보스는 너무도 친숙하신 그 분. 클리어하면 나오는 엔딩 또한 별의 커비 1의 리메이크이다. 그런데 스태프 롤만은 슈퍼 디럭스 기준이라 제대로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간다. 위의 별에 취소선이 그어진 것도 이 때문. 게다가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스태프가 더 추가된 탓에 깜빡이는 속도 역시 더 빠르다.
2.2 다이나 블레이드
다이나 블레이드가 농작물을 망치고 있다.무슨 이유일까? 일단은 그를 막아야 해!
5개의 스테이지를 모험하며 카피와 헬퍼의 기술을 익혀 보세요!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SFC -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맵 해금 (꿈의 샘 이야기와 유사)
패미컴용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의 구성에 가까운 모드. 스테이지가 점점 확장되는 형식이고, 숨겨진 스테이지[5]도 있다.
SFC의 확대/축소 기능을 살린 보스 다이나 블레이드는 꽤나 압권.[6] 이후 '메타나이트의 역습'에서도 찬조출연한다. NDS판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마인 왐 밤 록과 같이 쓰는 전용 BGM이 추가되어서 간지가 더욱 상승했다.[7]
2.3 대결! 음식레이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나라에서 디디디가 커비에게 도전장을!먼저 골인하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엎지락뒤치락 먹고 먹고 또 먹자!
먹으면서 달려가 날렵하게 골인! 친구와 대전도 할 수 있답니다!
- 난이도 - ★★(슈퍼 디럭스 당시에는 "?")
- 출현 조건
- SFC -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러닝
푸푸푸 랜드 최고의 먹보(…)를 가리기 위한 커비와 디디디 대왕의 경주 시합. 얼핏 서브 게임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것도 엄연히 메인 게임 중 하나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먼저 골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코스 중에 널려 있는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먹으면서 골인하는 것이 목표. 음식을 너무 적게 먹으면 먼저 골인하고도 질 수 있다. 연속 3판 시합 후 먹은 음식의 개수와 먼저 골인했는지 여부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며 이 모드를 플레이할 때마다 승패 기록이 누적되어 저장되지만 단순히 해금을 위해서라면 1승만 해도 충분하다.
이것의 BGM을 이용해서 나오는 매드무비 시리즈에 대해서는 음식 레이스 문서 참조.
2.4 동굴대작전
커비가 떨어진 곳은 위험과 유혹으로 가득한 오래된 동굴 속이었다.숨겨진 60개의 보물을 찾아 지상으로 안전하게 탈출하세요!
- 난이도 - ★★★★
★★★★★ - 출현 조건
- SFC -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컬렉션 (세이브 지점 있음)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100% 클리어를 막는 주범
동굴속에 있는 보물을 찾으면서 탈출구를 찾는 게임. 앞의 세 모드하고는 다르게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고 볼륨도 제법 있어서 슬슬 본격적이란 느낌. 클리어만 따지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100% 클리어를 위해 모든 보물을 모으려면 꽤나 피말린다. 보물들 중에서는 닌텐도의 다른 게임들에서 나온 것도 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일부 보물이 다른 보물로 대체되었다.
보스는 중간중간 여러 명 있고, SFC의 확대축소 기능을 잘 살린 보스 패티 훼일부터 드래곤 퀘스트를 패러디한 보스 배틀 윈도우즈까지 다양하다. 최종보스는 일단 마인 왐 밤 록이지만 SFC판의 최종보스들 중 유일하게 오프닝에 등장하지 않는 데다 최종보스 중 하나이면서도 '은하수의 꿈'에서 일반보스로 재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SFC판에서의 포지션은 그냥 '보스 중 하나' 정도였던 듯하다. 다만 다이나 블레이드와 같이 쓰는 전용 BGM, 그리고 업그레이드판인 왐밤쥬얼 등의 추가로 미루어 볼 때 NDS판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제대로 최종보스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모양.
보물의 가격은 10G부터 800,000G까지 다양한데, 다 모으면 총 9,999,990G가 된다.
2.5 메타나이트의 역습
가면을 쓴 기사 메타나이트가 푸푸푸랜드 정복에 나섰다! 공중전함 할버드를 격추하라!시간 제한과 진지한 스토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보세요!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SFC - "다이나 블레이드"를 클리어한다.
- NDS - "다이나 블레이드", "대결! 음식 레이스"를 클리어하고, "동굴대작전"의 첫 번째 세이브 지점까지 진행하고 세이브한다.
- 특수 규칙 - 시간 제한 (타임오버 시 미스)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에피소드. 앞서 언급했듯, 시간 내에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면 미스가 된다. 하지만 그 시간이 꽤 넉넉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공략법만 제대로 숙지해둔다면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대체로 멋있고 간지나는 연출이 많지만 메타나이트의 부하들이 열심히 개그를 쳐주고 있어서 멋있다가도 깨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역시 메타나이트야 간지나다가도 깨지
제목처럼 메타나이트가 사건의 축. 스토리가 전함 할버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테이지부터 보스들까지 전체적으로 기계적 느낌이 나는 구성이다. 덤으로 여기에 나온 전함 할버드는 침몰하지만,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바닷속에서 우주로 날아오른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메타나이트가 등장할 때 나온다.
에피소드 올 클리어시 나오는 에필로그가 진정한 폭풍간지. 모든 사건을 해결한 커비가 석양을 배경으로 간지나는 BGM과 함께 타이어맨을 타고 달리는데, 보통의 커비 시리즈에선 쉽사리 볼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오오 석양과 오토바이 그것은 남자의 로망
듣기 좋은 BGM이 상당히 많다. 특히 초반 스테이지 테마와 최종보스전 음악이 명곡.
덤으로 NDS판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여기서 첫 등장하는 보스 헤비 랍스터의 전용 BGM이 추가되었다. '은하수의 꿈' 이나 '격투왕의 길'에서도 등장하지만,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여기서 처음 보게 된다.
NDS판 울트라 디럭스에서는 메타 나이트전에서 메타 나이트가 기다리면서 검을 하나 주는데, 이 검을 먹으면 스워드 모드가 되고 안 먹으면 그냥 있는 그대로 메타 나이트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면 차라리 칼 먹고 싸우는 게 낫다.[8]
은하수의 꿈에서는 행성 메크아이(Mecheye)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2.6 은하수의 꿈★
햇님과 달님이 크게 싸웠어!화해시키지 않으면 큰일이 날 거야!
도와줘! 은하수 저편의 혜성!
카피 에센스 DX를 모으면 원할 때 카피 능력을 쓸 수 있어요!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SFC - "대결! 음식 레이스", "동굴대작전", "메타나이트의 역습"을 클리어한다.
- NDS - 앞의 5개의 게임을 모두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능력 복사 불가 (카피 에센스로 대체, 1회성 능력 및 '카피' 능력의 효과는 예외)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단원. 이전 시리즈 최종장에서 가끔 보이던 슈팅 스테이지도 있다. 또한 적을 흡수해도 능력을 얻지 못하는 대신 각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카피 에센스를 입수한 후에 언제든지 메뉴를 열어 카피 에센스에 있는 능력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쓰는 등 기존 모드하고는 다른 구조로 되어있다. (사실 처음에 들어갈 별을 고르는 지도에서 유난히 깜빡거리는 별이 있는데 그 별 위에서 A를 누를경우, 카피능력이 있는 카피 에센스가 있다 카피 능력이기 때문에 처음에 먹어놓으면 난이도가 낮아진다)록맨 시리즈의 오마쥬. 최종보스는 마르크. 카피 에센스 덕분에 해머 기술 중 데미지가 사기인 '해머 던지기'와 '불꽃 해머'로 손쉽게 깰 수 있다.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능력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데, SFC 버전에서는 X버튼으로, NDS에서는 터치 스크린으로 바꿀 수 있다.
이때는 2P로 플레이어중인 헬퍼도 혼자서 변경할 수 있는데, 이때 다 죽기 일보직전의 헬퍼가 다시 풀피가 되는 위엄이...
참고로 엔딩곡이 명곡이다. 엔딩[9]
그리고 그 유명한 스카이 하이도 사실 이 게임의 스테이지 이름이다.
2.7 격투왕의 길
왜 사람들은 끊임없이 결투를 하는가?핑크빛 악마가 눈을 뜰 때,
용사들은 공포로 전율하리라...
지금까지의 보스들이 총출동! 과연 모두 쓰러뜨릴 수 있을까요?
- 난이도 - ★★★★★★ (슈퍼 디럭스 당시에는 별 5개)
- 출현 조건 - "은하수의 꿈"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보스 러시
원하는 능력을 고른 다음 각 모드에 나온 보스들과 연속으로 다시 싸우는 모드. 보스를 처리할 때마다 다음 보스도 알려주고, 회복 아이템으로 맥시멈 토마토 5개를 주고 시작하는지라 여기까지 돌파해온 사람들에겐 그리 어렵진 않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맥시멈 토마토를 먹은 자리에 보통 토마토가 추가되므로 조금 더 쉬워진 편. 물론 보통 토마토까지 다 먹으면 끝이다.
라운드 수는 19개이고, 보스들 등장순서는 무작위이지만, 마지막은 항상 마르크로 고정된다. '은하수의 꿈'이 엔딩을 보기 위한 스토리 상의 대단원이라면, 이 쪽은 게임의 완전한 클리어를 위한 플레이 상의 대단원. 그러니까 여기까지 하면 슈퍼 디럭스는 올 클리어이다.
이후 별의 커비 Wii,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도 동명의 게임모드로 부활한다.
2.7.1 보스 목록
- 웨이들 디: 체력이 높은 웨이들 디. 그래봤자 흡입하면 바로 끝난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반다나를 쓰고 등장한다.
- 중간보스 올스타 1 (포피브라더스 Sr./미스터 프로스티/아이언 맴/유키드)
- 중간보스 올스타 2 (쿡 카와사키/본커스/벅지)
- 위스피 우드
- 로로와 라라
- 크랙코
- 디디디 대왕[10]
- 다이나 블레이드
- 패티 웨일
- 배틀 윈도우 (마법사, 악마의 기사, 레드 드래곤[11])
- 카멜레암
- 마인 왐밤록
- 트윈 우드
- 2중 주포
- 헤비 랍스터
- 리액터
- 메타 나이트 (스워드 카피를 먹게
강요한다)
- 갤럭틱 노바
- 마르크 (항상 순서가 마지막으로 고정.)
3 리메이크판 / 울트라 슈퍼 디럭스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星のカービィ:ウルトラスーパーデラックス Kirby:Super Star Ultra | |
|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kirbyusdx.jpg | |
| 개발 | HAL 연구소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출시일 | 2008년 11월 6일 (일본) 2008년 11월 13일 (한국) 2008년 9월 22일 (북미) |
| 장르 | 횡스크롤 액션 게임 |
| 링크 | 일본 공식 사이트 한국 공식 사이트 |
| 발매 순서 | ||||
|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 →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 | 털실 커비 이야기 |
닌텐도 DS에도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란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같은 해에 슈퍼패미콤으로 나왔던 크로노 트리거도 DS판으로 또 같은 해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DS판은 완전 한글화돼서 정발도 되었다. 국내에서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맞춰 나왔다. 커비 게임중 한 가지를 추천한다면 우선 이쪽을 고려해도 좋다. 다만 음원 칩 문제로 사운드는 원판보다 나빠졌다.[12] 사운드가 나빠진 것은 슈퍼패미컴의 음원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서는 슈퍼패미컴 문서 참조.
그러나, 변경점은 많이 바뀐 편. 특히, 카피능력은 윙을 다루기 이전보다 쉬워졌다.
할 연구소는 이 작품을 발매한 후, 후속작에 이 작품을 베이스로 하여 별의 커비 Wii부터 카피능력에 도팡일당의 습격+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기술들이나 가드가 재도입되고 소소한 점들이 반영되어 기본 조작체계는 오랜 시간이 지나 슈퍼디럭스 스타일로 회기하였다. 그 예로 호버링 상태에서 커비가 공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바닥에 몸을 질질 끌고 다닐 수 있었는데, 바닥에 닿으면 바로 입김을 뱉게 되었다. 그외에는 본편 클리어 후 추가 모드에서 또다른 스탭롤이 나온다던지, 게임 내 파일 초기 화면이 이와 비슷한 콜라주 모양이라던지, 미니게임들이라던지,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라던지, 이 작품 이후로 계속 등장하고 있는 진 격투왕의 길과 숨겨진 최종보스라던지...
특히 기술 반영이 정말 중요한게 몇몇 카피능력은 기동력이나 기술의 다양성이 극단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슈퍼디럭스 시절로 돌아간 것만으로도 상향을 먹게된 기술들이 대폭 늘었다.[13]
한국판을 제외한 북미판, 유럽판, 일본판 박스아트에서는 시미러가 각각 ESRB, PEGI, CERO 마크의 피해자가 되었다.(…)(참고)
3.1 디디디 리벤지★
디디디 대왕이 역습에 나선다!과연 숙명의 라이벌과의 싸움에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디디디가 커비에게 역습을! 이번엔 진지한가 봐요! 과연 커비의 운명은?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은하수의 꿈"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클리어 + 하드 모드
봄바람과 같이에서 커비에게 깨진 디디디 대왕이 복수의 도전장을 내미는 줄거리인데 그 실체는 GB판 1편에 존재했던 엑스트라모드를 '봄바람을 타고' 풍으로 재구성한 것. 당연히 엑스트라모드의 적들의 외형 변화&맷집 상승이 재현되어 있으며 보스들의 패턴도 GB판 엑스트라모드 수준은 아니지만 강화되어 있다. 또한 스테이지 구성도 바뀌어 있어서 '봄바람을 타고'를 생각하고 게임을 잡으면 앗 하는 순간 게임 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덤으로 '봄바람을 타고'에서 유일하게 잘렸던 보스인 비행포대 카부라가 부활했다.[14] 다만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중간보스는 GBA판 별의 커비 꿈의 샘 DX의 중간보스로 변경되어 있다.
이렇게 올라간 난이도하고는 상관없이 막판에는 캐릭터간 대사나 마스크 디디디 같은 '메타나이트의 역습' 패러디가 작렬한다.[15] 엔딩에선 아예 '메타나이트의 역습' 엔딩 BGM[16]을 깔기까지... 엔딩은 처량하게 걸어가는 디디디 대왕을 웨이들 디들이 따라와주면서 꽤 감동적으로 끝난다.
서서히 시리즈 전통으로 굳어져가던 HAL 방은 여기에 존재한다. 해당 문서 참고.
여담으로, 마스크 디디디 戰 BGM은 매드무비 등등에 자주 쓰이는 필수요소. 패러디 예.그밖에 후속작에서 마스크 디디디가 은근히 출현하고 있다.
3.2 GO! 메타나이트★
카리스마로 무장한 그가 왔다!적을 쓰러뜨리면 에너지가 모이고
아래 화면을 터치하면 새 기술 발동!
수련을 위한 여행은 계속된다...
나이트 친구와 함께 은하수 저편의 혜성을 찾아 GO!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디디디 리벤지"를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클리어 + 메타 나이트 모드 (꿈의 샘 디럭스와 동일)
메타나이트가 수련을 쌓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매우 간단한 스토리. 실제로는 GBA판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 있던 '메타나이트로 고!'처럼 메타나이트를 조작해서 '봄바람을 타고', '다이나 블레이드', '동굴대작전', '메타나이트의 역습', '은하수의 꿈'의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클리어 하는 모드.
기본적으로 커비로 플레이할 때와 스테이지 구조는 같지만 '동굴대작전'은 보물 수집요소 관련 부분이 통째로 잘려나가 완전한 일직선 구조가 되어 다음 구역으로 가는 통로만 열려있고 3번째 구역(고대의 탑)은 메인인 성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보물 60개는 음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타나이트의 역습'은 전함 할버드 동력로 이후가 통째로 잘려나갔으며, '은하수의 꿈'에서는 카피 에센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카피 관련 요소도 당연히 잘렸지만 적을 해치울 때마다 모이는 포인트로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이 특수능력을 잘 사용하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갤럭틱 노바 이벤트가 커비 이벤트와 다르고 최종보스는 마르크 대신 등장하는 갤럭틱 나이트.
적들이 주는 포인트는 랜덤이 아닌, 정해진 규칙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적은 1포인트, 능력이 있는 적은 2포인트[17], 대형 졸개는 3포인트, 중간보스는 5포인트, 보스는 10포인트를 준다. 단, 로로와 라라는 합쳐서 10 포인트이므로 각각 5 포인트 씩.
이 모드의 가치는 메타나이트를 조작한다는 것과 타임어택 노리기. 꿈의 샘 디럭스 때와는 달리 각 모드를 클러어할 때마다 세이브를 할 수 있어서 세이브고 뭐고 없었던 '메타나이트로 GO!'보단 훨씬 나아졌다.[18] 그리고 클리어한 후에는 게임 기동시에 나오는 오프닝에서 커비 대신 메타나이트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엔딩은 히든이다.[19]
덤으로 메타나이트의 개그가 장맛이다. 아무 짓도 안한 디디디 대왕이나 다이나 블레이드를 찾아가 수행한답시고 날려버리질 않나, 겨우 수리가 끝나 다시 날아오르는 자기 전함을 도로 추락시키질 않나사실 벌 함장 때문이다 카더라 물론 믿으면 골룸, 우주까지 날아가 하도 위험해서 봉인해 놨던 놈을 부활시키질 않나... 이 때문에 동인계에선 두고두고 소재로 쓰인다.
다음은 메타나이트가 사용할 수 있는 특수능력, 괄호 안은 소모 포인트이며, 최대 50포인트 까지 모을 수 있다.
- 나이트 소환 (2) - 나이트나 블레이드 나이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소환한다. X버튼(헬퍼 소환)으로도 사용할수도 있다.
- 힐링 (10) -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다. 회복 아이템이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메타나이트에겐 굉장히 중요한 능력. 다만 타임어택을 노릴 경우엔 메타 퀵을 자주 사용할테니 위급할때만 쓰자.
- 메타 퀵 (8) - 일정시간동안 잔상이 붙으면서 메타나이트의 속도가 빨라진다. 타임어택을 위해선 틈날때마다 써야하는 능력이지만 무적이 되는 건 아니라서 이거 쓰고 막 들이대다가 힐링 쓸 포인트 없어서 죽을수도 있다.
- 마하 토네이도 (30) - 보스로 등장할 때 마다 쓰는 회오리 공격인데, 회오리에만 공격판정이 달린 게 아니라 슈팅게임의 전멸폭탄같은 전체공격[20]이다. 이게 화끈하긴 한데 일반 적들한테 쓰면 십중팔구 오버킬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아깝고, 보스한테 쓰자니 또 데미지가 애매해서 한 방에 죽는 보스는 드물기에 펑펑 쓰기엔 좀 거시기하다. 최종보스 갤럭틱 나이트에게 써도 1/6밖에 깎지 못한다.. 다만, 보스가 두명 이상 나오는 구간[21]에선 당연히 데미지도 두배로 들어가므로 이럴땐 은근히시원하다. 정 급할 때 한 번 질러주면 적절한 능력. 타임어택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지 다행히 마하 토네이도가 시전되기 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구간은 스톱워치가 잠시 멈춘다. 위험하면 주저없이 쓰자.
그래봤자 힐링 한번이 더 가성비가 낫지만
3.3 헬퍼 마스터의 길
커비만 주인공이 되면 섭섭하지!우리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구!
드디어 올스타 배틀이 펼쳐진다!
헬퍼로 도전하는 보스 13명과의 배틀!
모든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세요!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격투왕의 길"에서 보스를 13명 이상 격파한다.
- 특수 조건 - 보스 러시 (순서 고정)
'격투왕의 길'을 헬퍼로 클리어하는 모드. 다만 모든 보스가 무작위로 출현하는 격투왕의 길과는 달리 보스 출현 순서는 고정되어 있고 일부 보스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주어진 맥시멈 토마토는 3개. 이외에 별 다른 건 없지만 커비가 아닌 헬퍼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능력을 바꾸는 플레이를 할 수가 없으니 헬퍼에게 어떤 기술이 있는지 잘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 뭐가 뭔지 정 모르겠으면 어떤 기술에 무적판정이 달렸는지라도 알아두는 게 편하다.
최종보스는 마인 왐밤 록을 작살내면 나오는 왐밤주얼, 격파 직후 바로 등장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 구성은 마스터 핸드 → 크레이지 핸드의 구성과 동일. 공격 패턴도 똑같다.
똑같이 검을 쓰는 블레이드 나이트와 스워드 나이트 두명이 따로 존재하는데, 둘의 차이점은 스워드 커비와 메타나이트의 차이. 스워드 나이트로 플레이하면 메타나이트처럼 상단 찌르기가 가능하다. 단 데미지는 배틀 윈도우 기준으로 블레이드 나이트쪽이 살짝 높게 나온다
100% 클리어를 위해선 아무 헬퍼나 붙잡고 한 번 클리어 해주면 되지만 모든 헬퍼로 클리어하면 동영상 갤러리에서 00번 동영상이 개방되는 숨겨진 요소로 SFC판 각 모드의 오프닝 모음집이 나온다. 엔딩 모음집은 없다.
3.4 격투왕의 길 마스터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결전!10명의 정예 보스가 커비를 상대한다.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바로 사천왕!
여기서 승리하면 당신은 진정한 커비 마스터!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이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메인 게임을 모두 클리어 한다.
- 특수 규칙 - 보스 러시 + 하드 모드
위에 나온 모드를 전부 클리어 하면 추가되는 최후의 모드. NDS판 추가 모드에 등장한 보스들과 싸우게 된다. 길이는 '격투왕의 길'에 비해 무진장 짧지만 회복 아이템은 맥시멈 토마토도 아니고 그냥 토마토 5개에, 무작위로 6연전을 치른 후 고정된 순서로 등장하는 사천왕[22]과 싸워야 하는 악랄한 구성이다. 최종보스는 마르크가 갤럭틱 노바의 파편을 흡수해 부활한 마르크 소울.
물론 이런 괴랄 같은 난이도 설정이 무섭지만, 사실 이 모드의 진정한 무서운 점은 극악한 난이도가 아니라 비행포대 카부라와 싸운 후에 무조건 헬퍼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카부라랑 싸울 때 스타쉽을 타기 때문에 헬퍼에 의존해 싸운다면 막막해질 것이다.그래봤자 사천왕전에 돌입하면 금방 터진다 그나마 2p 모드에선 헬퍼도 따로 스타쉽을 탄다는 게 다행.
이 모드까지 클리어 했다면 100% 클리어 동영상이 나오고, 동영상 모음집에 NG 장면 영상이 추가된다. 여기에 위에 언급한 00번 영상까지 모으면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퍼펙트 올 클리어.
3.4.1 사천왕이 디럭스
3.4.1.1 마스크 디디디
디디디 대왕과의 숙명적인 대결!뉴 디디디 해머를 손에 넣은
대왕을 상대로 과연 커비는?
위스피 우드,크랙코 그리고 로로&라라 DX들과 싸우고
디디디의 성의 수호자인 비행포대 카부라도 격추시키고
디디디의 성에 접근한다!
커비에게 한이 많았는지 그의
최종병기 뉴 디디디 해머를 들고
커비에게 맞선다.
여담으로 이건 디디디의 첫 리벤지전이다.
3.4.1.2 왐밤주얼
다이아몬드 손에 3개의 눈보석 마니아 납시었네
왐밤일족의 대왕님이랍니다
헬퍼 마스터의 길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를 쓰러트리면 등장한다. 쓰러트리면 헬퍼마스터의길 클리어.
3.4.1.3 갤럭틱 나이트
먼 옛날 그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봉인되어 버렸던 전설의 기사
시공을 뛰어넘어 그가 깨어난다!
GO GO! 메타나이트에서 나오는 최종보스. 위 설명처럼 힘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봉인되었다. 그 힘으로 봉인 깨고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
쓰러트리면 파괴되지 않고 공중으로 올라가며 몸이 여기저기 부딪히는데 그다음에 날개랑 창, 방패들이 분해되면서(!) 소멸한다.
3.4.1.4 마르크 소울
문서 참조.
4 특전 OST 수록곡과 게임 OST
문서 참조.
5 등장하는 적들
문서 참조.
6 카피능력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 능력 문서 참조.- ↑ 꿈의 샘 디럭스 전엔 모자를 쓰는 게 확립되지 않아서 기껏 바뀌어도 검(소드)이나 망치(해머)를 드는게 전부였다.
- ↑ 울트라 슈퍼 디럭스 판은 마이크 3회째의 효과가 울림이 없는 소리로 따로 존재한다.
- ↑ 여담이지만 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은 커비를 만드신 분이 담당하셨다.
- ↑ '봄바람을 타고'랑 '디디디 리벤지'에서 비명소리가 서로 다르다. 전자는 "와아아아아악!!!", 후자는 "우워어어어어!!!" 성우도 쿠마자키 신야(사쿠라이 마사히로의 뒤를 이은 커비 시리즈 디렉터)로 바뀌었다.
- ↑ 카피능력을 자유로이 쓸 수 있는 방 2개가 숨겨져있다. 스위치로 개방 가능.
- ↑ 화면 안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은 초심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 ↑ 사실 이 BGM은 1편에 있던 '캐슬 로로로'의 BGM이다. 커비의 에어라이드에서 다이나 블레이드의 BGM으로 나온 영향인 듯.
- ↑ 혹은 현재 가진 카피 능력을 헬퍼로 변환시킨뒤, 얼른 스워드를 먹고, 버려서 다시 헬퍼를 변환시켜 흡입하면 된다.
먹으라는 검은 안먹고... - ↑ 록맨 4 마이너스 인피니티에서도 쓰였다!
- ↑ '봄바람을 타고'와는 달리 격파 시 날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 ↑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그랜드 드래곤으로 대체되었으나 패턴은 동일.
- ↑ DS판의 마르크 전 BGM의 경우 SFC판에 비해 노이즈가 많다. 특히 도입부 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 ↑ 울슈디 바로 전작인 도팡까지 별변화가 없어서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 능력들이 있는데 아이스, 빔, 커터, 파라솔이 오랜 시간 끝에
기술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옛날로 회기해서상향먹었다. - ↑ 이 때 BGM은 꿈의 샘 이야기의 나이트메어 파워 오브 BGM과 GB판 1편의 고구마 습득시 나오던 BGM을 섞어서 편곡한 BGM.
- ↑ 메타나이트전의 소드처럼 마스크 디디디에서는 해머가 놓여있다.
애초에 해머를 박아둔거부터 운명이 정해져있었다. - ↑ 정확히는 디디디 대왕 전용 BGM을 섞어서 편곡한 BGM.
- ↑ 슬립도 어쨌든 능력이라서(...) 노디를 잡으면 2포인트가 들어온다.
- ↑ 스테이지 선택은 불가능, 이전 스테이지의 기록 갱신을 원한다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 ↑ "은하수의 꿈"과 똑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메타나이트와 관련된 사진이 올라가고, 마지막은 가면을 벗은 메타나이트의 뒷모습이 있는 사진이 나온다. 스탭롤이 모두 올라가고 화면에 나오는것 또한 커비에서 메타나이트로 바뀌어 있다.
- ↑ 여담이지만 연출도 보스때보다 더 좋다.
주인공인 모드라고 겉멋에 신경쓰는건가 - ↑ 로로와 라라나 트윈 우드같은
- ↑ 마스크 디디디 → 왐밤주얼 → 갤럭틱 나이트 →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