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루먼 하이드라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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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 아트에서
누가보면 정말로 화목한 연인사인 줄알겠네
F/GO 5성 예장 월령수액

1 소개

Fate/Zero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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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다닐 때 귀엽다!타고 다닐 때
월령수액 - 볼루먼 하이드라저럼 (月靈髓液 / Vormen Hydragyrum)
탁월한 조정자의 손을 거치면,
월령수액(볼먼 하이드라그럼)
은빛 격류는 검이 되고, 파도는 방패가 되며,
거품조차 척후의 첨병이 된다.

이것이야말로 아치볼드 가문의 자랑스런 최상(至上) 예장.
평범한 마술사는 결코 다다를 수 없는 마술의 오의(最奥).
하찮은 마술 사용자의 기계 장치 따위
어차피 병기. 예술 앞에선 무가치하단걸 알도록 해라!

▶ 185번 개념예장 월령수액

만렙 슬라임 역시 메탈계 브루마 히드라 처럼Fate/Zero에 등장하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소유한 마술예장. 월령수액이라고 쓰고 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이라고 읽는다.

이것이야말로 로드 엘멜로이가 자랑하는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 그가 가진 수많은 예장 중에서도 최강의 일품이다.

Fate/Zero 2권 中

연구파인 케이네스가 취미로 만든 전투용 예장이다. 다만 만든 동기가 취미라는거지, 결코 대충 만들거나 한 물건은 아니다. 엄연히 최고급 품이며 케이네스의 예장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분명하게 나온다.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체로 있을 수 있는 금속수은에 마력을 주입한 후,[1] 일정 패턴을 학습시킨 물건으로 골렘의 일종이라고 한다.

수은을 조종하는 이 예장은 풍(風)과 수(水)의 이중속성을 지닌 케이네스가 두 속성의 공통능력인 '유체조작'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낸 것이다.

2 영창

  • 술식 기동 영창 - Fervor, mei sanguis(페르보르, 메이 상귀스)[2]
  • 지정 공격 - Dilectus incursio(딜렉투스 인크루시오)
  • 지정 공격 절단 - Scalp(스칼프)
  • 추적 말살 - ire: sanctio(이레 상티오)
  • 자율방어(막상형태) - Automatoportum defensio(아우토마토포르툼 디펜시오)
  • 자율방어(가시형태) - Fervor, mei sanguis(페르보르, 메이 상귀스)
  • 자동색적(소리, 온도 등 추적감지) - Automatoportum quærere(아우토마토포르툼 쿠아이레레)

3 기능

3.1 운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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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vor, mei sanguis(페르보르, 메이 상귀스)"

"끓어올라라, 나의 피여"
▶ 술식 기동 영창

소설 원작에서는 월령수액 자체가 140kg가 넘는 수은 덩어리로. 중량 경화 마술을 걸어 항아리에 담아 들고 다니는 것으로 나온다. 수은의 비중은 13.6g/cm^3. 무게를 140,000g으로 본다면, 140,000/13.6 = 약 10294cm^3가 되어 부피는 약 10리터 정도. 좀 커다란 약수통 하나에 들어갈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애니에서는 원작처럼 항아리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폼이 안났는지 자그마한 시험관에 넣어 들고 다니며, 이를 바닥에 붓고 술식을 기동하면 부풀어 올라 커다란 수은 덩어리가 되는 것으로 나온다. 페그오에서도 시험관에 넣어둔다.

3.2 자동 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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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oportum quærere(아우토마토포르툼 쿠아이레레)"

▶ 자동 색적 시의 영창

공기중의 진동과 온도를 감지하는 것으로 사람의 심장박동과 체온을 자동으로 추적한다.

원작에서는 구슬 같은 형태로 나뉘어 퍼져 대상을 추적하는 것이였으나, 애니에서는 나무가지처럼 뻗어나가 진동을 감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그 남자의 대처법 = 고유시제어 3배 감속으로 인간의 생체 패턴을 억제한다. 반응 자체가 소실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으로 인식되지 않을만큼 생체 반응을 줄이기에 자동색적에 한해서는 없는 사람으로 위장할 수 있다.

3.3 자율 방어

3.3.1 막상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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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oportum defensio(아우토마토포르툼 디펜시오)"

▶ 자율 방어(막상 형태) 시의 영창

월령수액 스스로가 주인의 위기를 감지하고, 날아오는 총알보다 훨씬 빠르게 수은을 얇게 펼쳐서 방어막을 만든다. 두께는 1mm 미만이지만, 마력에 의해 압착된 그 강도는 강철보다 더 하다. 또한 날아오는 공격의 위력에 맞추어 두께를 바꾸어 방어력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듯.

유체역학상 압력을 가해 얇게 펼친 막을 순간적으로 두텁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인츠베른 성 곳곳에 설치한 소형 CCTV로 케이네스가 사용하는 예장이 액체를 이용한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한 그는 처음엔 캘리코 기관단총의 9mm 탄환으로 탄막을 뿌려 넓은 면적의 얇은 은막을 만들게 한뒤, 그 7배의 위력을 가진 톰슨 센터 컨텐더의 7.62 x 63 mm 탄환을 쏴 얇은 은막의 중앙을 한방에 뚫어버린다. 쉽게 비유하자면 우산으로 가랑비를 막고 있는데 갑자기 폭포수가 쏟아진격.
물론 월령수액은 컨텐더의 탄환을 충분히 막을 능력이 있었으나 제때 대처하지 못했다. 게다가 캘리코 외에도 크레모아 부비트랩을 아인츠베른 성 곳곳에 심어두어 얇은 두께로도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인식 시켜 방심을 유도하는 심리전술도 이에 한몫 거들었다.

3.3.2 가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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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vor, mei sanguis(페르보르, 메이 상귀스)"

▶ 자율 방어(가시 형태) 시의 영창

술자가 직접 영창을 함으로 따로 발동시키는 기능. 수은의 가시들이 대나무 숲처럼 펼쳐져 방어막을 이룬다. 여기에 상대의 공격을 가시들로 감싸 붙잡는것도 가능. 제 아무리 톰슨 센터 컨텐더라 할지라도 여기에는 막히는듯.

= 이 기술은 상당한 고난이도의 기술로, 이를 쓴다는 것은 마술회로를 최대한 활성화시키는 짓이기에 지금이야말로 기원탄을 날리면 된다. 참 쉽죠? 케이네스가 싫어합니다

3.4 지정 공격

사운드 드라마 CD 수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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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TVA
"Dilectus incursio(딜렉투스 인크루시오)"

▶ 지정 공격 시의 영창
"Scalp(스칼프 / 斬:참)!"
▶ 절단 공격 시의 영창

공격시엔 긴 채찍 형태로 변해 운동 에너지를 부가한 후, 참격 직전에 면도날 두께로 변하여 물체를 잘라낸다. 한마디로 워터 제트 커터. 수은의 비중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다. 어지간한 돌도 단번에 잘라낼 수 있을 정도. 작중에서는 아인츠베른 성의 성문을 순식간에 산산조각내어 박살냈다.

애니에서는 어째 처음에 성문을 박살낸 것을 제외하면 절단이라기보다는 수은 덩어리로 후려패는 느낌으로 묘사된다.

= 유체역학상, 최대 위력이 나는 것보다 더 먼 거리에서는 속도도 위력도 제대로 나지 않는다. 따라서 말단부에서 공격이 날아올 경우는 간단히 회피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서 일정 거리(7~8m)를 유지하면 된다.

3.5 안개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2권 쌍모탑 이젤마의 초반부를 보면 라이네스가 트림마우의 손을 잡고 영창하자 안개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상대방의 저주 공격을 베일처럼 펼쳐진 안개막으로 받아내서 분자 단위에서 경감시킨다고 나온다. 라이네스가 하는 걸 케이네스가 못할 리가 없다. 제로 당시엔 생각이 미치지 못했거나 그냥 안 했거나.

4 전투력

중금속인 동시에 액체인 수은에 마력을 이용해 형태 변화와 운동성, 탄성강화를 부여하고 발동 후 사용자의 위기 상황을 스스로 감지, 온갖 보호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먼치킨급 예장. 이 예장 덕택에 케이네스는 150m 높이의 빌딩이 붕괴되는 상황에서도, 사방에서 클레이모어가 터지는 상황에서도 전혀 다치지 않았다.

타입문 에이스 Vol.9에 나오길 막을 수 있는 한계치는 대물 라이플 정도. 그래서 Fate/strange Fake에서도 대전차 소총은 막지 못한다고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언급한다. 다만 이는 자동모드 기준인 듯 하다.

마술사로서는, 도저히 어새신을 당해낼 수 없다.

특히 대상을 마스터로 한정한 공격에 있어. 어새신은 최강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3권 ACT-1 中

나리타: 다른 마스터는, 케이네스를 어떤 식으로 공략하나요?

나스:마스터로서 맞겨룸 할 수 있는 것은 토키오미 정도일까. 그러니까 서번트로 쓰러뜨리게 할 수 밖에 없다. 어새신 이외라면 어떻게든 될 거야.
나리타:아, 어새신씨의 입장이!(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中

창은에서 마술사라면 어새신을 당해낼 수 없다고 언급되는데, 월령수액을 지닌 케이네스는 무려 어새신에 대처가능하다고 한다. 흠좀무. 이런 케이네스를 서번트에 의지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마스터는 토키오미[3]와 기원탄이란 결전병기를 가진 키리츠구뿐. 단, 어쌔신이 특별히 서번트 중 취약한 것일수도 있다. 페이트에선 상성이란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새신에게는 의지할 수도 없단다.(...) 단, 이를 토대로 "케이네스에게 월령수액만 있다면 80명의 어새신을 상대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월령수액의 방어력을 상회하는 화력이 없는 어새신으론 케이네스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거지[4] 케이네스가 어새신을 이길 수 있다고 언급된 건 아니다. 실제로 어새신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면 후퇴할 것이 뻔하며, 케이네스가 이들을 추적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리고 위의 상황은 어디까지나 서로가 서로를 인지하고 있는 전면전의 상황이고, 어새신이 기척을 감춘 상태에서 기습을 거는 상황이라면 제아무리 월령수액의 자율방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새신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5 작중 활약

예장자체는 우수했지만, 수은을 이용한 예장의 특성을 재빠르게 파악한 에미야 키리츠구가 위에서 언급된 다양한 대처법으로 방심을 유도하여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이에 분노한 상태로 대결에 임했다가 풀가동 중인 마술회로기원탄에 맞으면서 폭주, 마술회로는 괴멸되고 몸의 신경도 모조리 작살날 정도로 치명상을 입었다. 통칭 마술고자.

케이네스는 마력 고자가 된 탓에 제어할 수 없게 된 듯 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수은 웅덩이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월령수액도 Zero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트림마우로 개조된 걸 볼 때 월령수액 자체는 손상되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떨어져서 남아있었던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7~8화에서 볼 수 있다. 원래 소설에서는 항아리에 담겨있고 100kg에 육박한다지만, 애니에서는 시험관에 담겨서 등장. 당연히 시험관에 들어있는 양이 적어서 마법사들은 질량법칙 따윈 씹어먹는다는 코멘트가 달리기도 한다. 메탈 슬라임 같은 모양새로 케이네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귀엽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귀엽다면서 성우를 붙여주는 MAD가 올라오기도 일명 월령수액 쨔응 만렙 슬라임의 위엄. 이걸 손에 넣은 웨이버가 괜히 10년만에 레벨업을 했던 것이 아니다?

월령수액으로 키리츠구의 총탄을 막아내며 기세등등한 케이네스의 표정이 아무래도 "이거 방탄 수은이야 이 X새끼야!!"를 연상시키는지 페이트 제로 7화 관련 글에선 이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또한 케이네스가 쓰러질 때, 바닥에 퍼진 월령수액 위에 쓰러지는 지라 수은중독이란 드립도 존재.

6 트림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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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본편 삽화

Fate/Zero 이후 인간형으로 개조되었다. 이름은 트림마우.

개조한 사람이 누구였는 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로드 엘멜로이 2세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개조했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여기에 조언을 해준 정도였다고 설정이 바뀌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누군고 하니 라이네스였다. 이 아가씨가 의사 인격을 부여했다고.

인공지능까지 갖춘 다기능 메이드 골렘. 앞서 말한 대로 메이드 형태이며, 하나의 인격체라고 해도 좋을만큼의 사고력을 보여준다. 본래는 간단한 가사를 해낼 정도에 그쳤으나, 점점 개조된 탓인지 호위, 청소, 침입까지 해내는 슈퍼 메이드. 기본적인 업무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데의 호위 및 가사 담당.

기본적으로 액체다보니 손가락을 열쇠로 바꿔 잡입할 수도 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덧붙인 기능 덕에 표면을 다른 무기질로 바꿀 수 있으며, 상자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덤으로 밴드 이름을 말하면 그 밴드의 노래를 부른다.(...) 이야기하다가 레드 제플린을 말하자 머리를 격하게 흔들며 Immigrant Song를 불렀다.

안개가 돼서 저주를 막는 사용법, 갑주로 변해서 그레이를 서포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덤으로 임신 가능한 듯한 언급까지 있다...

엘멜로이 2세의 바보 제자정서교육에 유해한 영화를 보여줘서 스스로를 미래에서 온 살인병기라고 주장하거나 "I'll be back"을 패러디한다. 이러다가 마음에 상처 입으면 용광로로 갈 기세. 그 전에 얘는 T-800이 아니라 T-1000에 가까울텐데무슨 소리 여성형이니 T-X다. 그 댓가는 과제 20배 추가에 제출기간도 쪼잔하게 다음날 오전 11시에서 다음날 오후 1시까지로 꼴랑 2시간 연장크리.

자동인형으로서는 굉장한 고성능이라고 한다. 본래 인체를 모방한 인형은 쇠퇴한 개념이나, 트림마우는 본질을 인체에 두지 않는 것으로 이러한 쇠퇴를 피했다고. 원래 슬라임이었음을 감안하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7 기타

원작 소설이나 애니 상에서 구현된 모습이나 둘 다 상당히 화려하고 강렬한 전투를 보여준 물건. [5]

굳이 자동 색적과 같은 복잡한 술식을 쓰기 보다는 증기로 만들어서 뿌리는(…) 쪽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2권에서 실제로 안개화 능력이 나왔다. 전술된 것처럼 증기화시켜서 흡입하게 하는 건 아니었지만.
이 세계관의 마술사들은 어느정도의 치유마술은 기본인지라 독가스는 통하지 않는다. 실제로 키리츠구가 케이네스를 상대로 독가스를 쓰지 않은 이유도 케이네스쯤 되는 마술사라면 독가스 따위는 안통하기 때문이라고. 거기에 마술각인조차 각인의 계승을 위해 재능넘치는 술자를 무조건 생존시키려는 강제능력이 있다. 애초에 이 예장은 케이네스가 취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취미로 뭐 저딴 괴물하나를 만들고 있냐... 이래서 천재들은..., 결투같은 의례를 중시하는 케이네스의 성격상 설령 독가스 같은 방식이 가능했다하더라도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수은 또한 금속류이기 때문에 투영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수은은 그냥 수은이고 메인은 조종하는 술식이기에 검에 특화된 시로는 무리. ... ... 라지만 결계까지 투영하는걸 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 만렙 슬라임의 등장으로 안 그래도 극장판에서 잘려버린 공의 경계 소설판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슬라임 군단은 말그대로 털렸다. 그만둬 코르넬리우스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나스가 케이네스와 코르넬리우스가 싸울 시에는 상성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당연하다. 서로의 슬라임이 상하관계지 않은가?

  1. 수은에 충전한 마력 외에도 따로 패스를 연결해서 마력을 원격으로 공급한다.
  2. "끓어올라라, 나의 피여"
  3. 토키오미는 대성배의 백업을 받는 이리야를 공략할 수도 있다고 언급된 일류 마술사다.
  4. 다른 어새신이면 몰라도 4차 어새신은 보구 효과가 직접적인 능력 강화가 아닌 분열이다. 게다가 분열하면 그만큼 능력치도 하락. 공격계 능력이 아닌지라 실질적인 공격 수단은 더크 투척과 근접공격 뿐인데 라이플 탄도 막아 내는 월령수액인지라 당연히 더크는 막힌다(...)고 봐야 된다... 그렇다고 직접 공격으로 확실히 제압 가능하다고는 장담할 수가 없어서...
  5. 그 능력이나 액체 금속이라는 것이나, 터미네이터의 T-1000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