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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혈의 전승 -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 (鮮血の伝承 / レジェンド・オブ・ドラキュリア ; Legend of Drakulya) | |||
랭크 : A+ | 종류 : 대인(자신)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1명 |
훗날의 구전에 따른 드라큘라 이미지를 구현화해 흡혈귀로 변모한다. 드라큘라 백작이 된 블라드는 통상 스킬과 보구가 봉인되는 대신, 신체능력의 대폭 증가, 동물 및 안개로 형태 변화, 치유 능력, 매료의 마안이라는 특수능력과 햇빛 및 성인(聖印)이라는 약점을 획득한다. ▶ 소설판 3권의 보구 설명 |
(설명문의 앞부분은 아포크리파 때와 동일하므로 생략.)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된 블라드 3세는 항상 이 보구를 가동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Fate GO"에서는 진명개방을 안 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
1 개요
드라큘라 전설을 재현해 사용자를 흡혈귀로 변모시키는 보구. 흑의 랜서가 가진 '비장의 수단'이자 그를 영웅이 아닌 '괴물'로 전락시키는 금단의 보구. 사용 시 전세계적인 지명도를 얻은 "흡혈귀 드라큘라"로서의 능력을 해방한다.
밤을 다스리는 왕, 흡혈귀(뱀파이어), 드라큘라. 창작 때문에 가련하게 오명을 뒤집어쓴 괴물(크리처). 핏빛으로 물든 잔혹한 눈동자, 날카로운 송곳니과 손톱을 가졌다. 상처를 입으면 피 대신 검은 그림자가 흘러나온다고.
2 상세
타입문 세계에서 보통 흡혈귀 하면 '사도'를 가리키는 거지만, 이 보구로 변하는 흡혈귀는 사도가 아니다. 흡혈귀란 단어를 듣고 일반인들이 맨 처음 떠올리는 것은 블라드 3세를 바탕으로 창작된 "드라큘라 백작"이며,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는 바로 그 드라큘라로 변신하는 보구다.
신비로 따지면 불과 백 년에 지나지 않아 본래대로라면 똑같이 백 년 남짓한 현대의 전승을 원전으로 하는 프랑켄슈타인이나 잭 더 리퍼처럼 다른 전승에 비해 신비도가 낮아 스펙이 낮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드라큘라는 전 세계의 공포의 대상이 된 만큼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해서 빵빵한 지명도 보정에 의해 엄청난 스펙을 얻는다.[1][2]
전술된 흡혈귀 드라큘라의 지명도는 그야말로 전세계 규모의 압도적인 지명도. 심지어 지명도를 지우는 보구의 영향권 안에 있어도 드라큘라의 지명도는 유효하다. 그 대신 루마니아의 영웅 블라드 3세로서의 지명도는 얻지 못한다. 거기에 자신의 조국 루마니아에 한정하여 흑의 랜서는 군주 블라드 3세로서의 면모와 괴물 드라큘라 백작으로서의 면모가 한데 뒤섞여있는 덕분에 영웅으로서의 지명도 보정도 그대로 획득한다. 문제는 작중 무대가 루마니아이다.
-즉, 이 보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짐에게 침을 뱉는 것과 같다.설령 죽더라도 짐은 절대로 이것을 사용하지 않아.
그리고 만약 네가 령주로서 강제한다면, 그 후는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지?▶ Fate/Apocrypha 2권 中
랜서의 소원은 상기한 드라큘라를 비롯해 흡혈귀로 왜곡된 자신의 이미지를 지우는 것이기에 아예 그 드라큘라로 변신하는 이 보구를 '금기'라 여긴다. 설령 죽는 한이 있어도 이 보구는 절대 쓸 생각이 없었다. 본인이 말하길 이 보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에게 침을 뱉는 행위나 마찬가지. 만약 대닉이 영주를 써서 이 보구를 강제하면 죽음으로 속죄하게 될 것이라고 미리 단단히 경고해 놓았을 정도.
버서커로 소환되면 디폴트로 이 보구가 발동되어있다. 그리고 EX랭크 광화 스킬 때문에 그 사실을 말끔히 받아들인다.[3]
단 지명도뿐만이 아니라 아예 신앙 그 자체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에디슨의 W.F.D에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견이 있다.
3 전투력
보구를 사용하여 흡혈귀 드라큘라로 변신했을시에 부여되는 힘은 다음과 같다.
- 안개, 박쥐 떼, 혹은 거대한 맹견으로 자유자재로 변신 가능. 버서커일 때에는 C랭크 변화 스킬로 분류된다. 안개나 박쥐 떼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물리공격이 무효화된다.
- 흡혈 행위가 가능. 버서커일 때에는 A랭크 스킬로 분류된다. 유혹 혹은 혼란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는 남녀 구별이 없다. 또한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는 서번트도 마찬가지다!
- 주무기는 이빨과 괴력. 게다가 공간이동 레벨의 민첩함을 지니고 있다. 그 덕분에 전투력은 음속 투창을 포착해 잡아낼 수도 있고 천하의 카르나도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4]
- 체내에서 만든 말뚝을 음속으로 투척해 상대를 꿰뚫는데, 이 말뚝은 버서커일 때 C+랭크 보구 카지클 베이(피투성이 왕귀)로 분류된다. 이 투척은 대미지를 1/10로 줄이는 카르나의 발등을 찍어버리는 수준.
- 소름끼치는 재생능력까지 생기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부상을 입는 속도보다도 빠르게 재생한다.
- 영핵이 위치한 심장이나 뇌를 꿰뚫려도 즉사하긴 커녕 별 영향이 없고 재생능력으로 회복도 된다. 버서커일 때에는 전투속행 A랭크 스킬로 분류.
- 주요 전투법은 몸을 안개와 동물 같은 유동적인 형태로 변형시키면서 공격을 피하고 그 스피드와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적들을 찢어발기는 것.
- 매료의 마안을 사용가능하다. 랭크는 불명. 영령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어서인지 작중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 영웅으로서의 측면이 사라지기 때문에 영웅 블라드 3세의 지명도를 가져야만 발동 가능한 스킬 호국의 귀장이나 보구 카지클 베이(극형왕)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피투성이 왕귀가 거의 같은 효과를 갖고 있으니 무의미하다.
- 세례영창과 같은 대흡혈귀 능력에 취약해진다.
- 태양빛에 취약지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힘이 격감한다. 다만 태양빛에 타죽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힘이 격감할 뿐.[5]
- 광화에 상당할 정도로 사고능력이 약화된다.
단점을 포함해도 흡혈귀로서 부여되는 능력들이 무시무시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필살의 보구. 대영웅급 서번트 6명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강함을 손에 넣는다. 특별히 유의해야 할 단점이라면 태양 아래서는 힘이 약화된다는 것. 어쨌거나 총합적으로는 군주로서의 블라드 3세보다 훨씬 강해진다.
4 작중 활약
영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영령 블라드 3세여. 보구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선혈의 전승)』를 발동하라'제2의 영주로 명한다. '대성배를 손에 넣을 때까지 살아남아라'
제3의 영주로 명한다. '나의 존재를, 그 혼에 새겨넣어라. 랜서!'▶ Fate/Apocrypha 2권 中, 대닉이 랜서에게.
랜서는 죽어도 쓰기 싫어했지만 랜서가 위기에 몰리자 마스터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영주로 발동시켰다. 그리곤 두번째 영주로 '대성배를 손에 넣을 때까지 살아남아라'라는 저주이자 버프를 걸어주고 세번째 영주와 자신의 마술을 이용해 자신의 혼과 융합시켰다. 그 결과 블라드 3세도 대닉도 아닌 이름없는 흡혈귀가 되었으며 대닉의 집념과 영주로 인해 성배만을 갈망하는 상태가 된다.
적의 랜서가 기습적으로 영핵인 심장을 뚫었지만 죽지 않고 박쥐가 되어 흩어졌다가 재구축, 이후 적의 라이더가 투척한 '미사일 급 위력'을 지닌 필살의 창은 한손으로 쉽게 잡아낸다.[6] 게다가 흡혈행위는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한 공격이기에 붉은 라이더의 무적성도 통하지 않았다. 검은 아처가 재빨리 차낸 덕분에 흡혈은 제지.[7]
공중정원 내부에서는 드라큘라로서의 지명도는 남아있었는데[8] 대신 블라드 3세로서의 지명도는 없었다. 상술했듯 루마니아에서는 영웅으로서의 지명도와 흡혈귀로서의 지명도를 둘 다 받기 때문에 이 미친 괴물이 성배에 도달해 공중정원 밖으로 나간다면 영웅 블라드 3세의 지명도와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지명도를 모두 습득, 더욱 강해지고 루마니아는 하룻밤만에 지옥으로 변모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설에선 이 참극이 훗날 왈라키아의 밤이라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표현한다.[9]
룰러는 그런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적의 랜서, 적의 아처, 적의 라이더, 흑의 아처, 흑의 캐스터에게 특권인 영주로 '과거 블라드 3세였던 저 흡혈귀를 타도하라'는 명령을 내려 1:6의 싸움이 벌어진다.
이 때 상대들의 면면을 보면 무지막지한 게
- 일단 룰러를 제외한 전원이 영주 버프를 받은 상태.[10]
- 역대급 사기 방어보구를 지닌[11] 초일류의 대영웅이 두 명이나 포함되어있음.
- 위와 달리 방어보구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초일류 서번트[12] 흑의 아처, 적의 아처.
- 최상급 서번트라고 언급되고, 실제로 스테이터스도 우수한데다가 흡혈귀에겐 상극인 A랭크 성스러운 깃발을 든 룰러. 하지만 흡혈귀의 공격의 방어에 집중해 뎀딜에는 도움이 안됐다.
- 흑의 캐스터 본인에게는 전투능력이 없지만 골렘 10기로 전투를 벌인다.
- 이 골렘들은 지금까지 생산된 것들 중 특히 우수한 것들을 캐스터 본인이 두 진영 격돌 전에 직접 선별해놓은 것들이다. 게다가 캐스터가 직접 조종하기에 움직임의 민첩성과 정밀성은 1급 서번트 급.[13] 이 골렘 10기를 조종하는 흑의 캐스터는 적의 아처와 맞설 수 있다.[14]
즉 상시발동형 보구를 지닌 초일류 근접 전투원 2명 + 초일류 원거리 전투원 2명 + 흡혈귀에겐 극상성인데다 전투력도 훌륭한 A급 서번트 + 1급 서번트에 비견되는 민첩함과 정밀함을 가진 골렘 10기. 간단히 말하자면 15 : 1, 골렘의 파워를 감안하더라도[15] 대영웅급 6명과 싸워서 호각에 가깝게 선전한 거다. 다만 다굴에는 장사가 없는지 조금씩이지만 데미지가 재생력을 넘어서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대로 시간을 끌어 해가 뜨면 힘이 격감해 단숨에 압도당한다고 한다.
만약 틈을 보여 성배로 가게 둔다면 흡혈귀의 승리, 해가 뜰 때까지 버틴다면 룰러 측의 승리였으며 6명은 잘 버티고 있었으나 영주가 이전된 영향으로 인해 붉은 진영의 세 서번트들이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그 틈을 타서 대성배로 향한다.[16] 붉은 어새신의 마술포격조차 돌파하고 대성배 앞까지 도달하지만 대성배 앞에서 기다리던 시로 코토미네를 보고 크게 당황, 이성을 잃고 닥돌하다가[17] 흑건에 당해 아무런 힘도 못쓰고 예배당까지 질질 끌려가서 세례영창을 당하고 허망하게 사망한다. 게다가 시로는 이 보구를 쓸 상황으로 일부러 몰아간 것이었다.
5 기타
Fate/Apocrypha에 나온 사기급 보구들 셋 중에서 가장 쓰기 편한 보구다. 케테르 말후트는 대닉의 재산 3할[18]과 제작기간 3일, 완성 후에도 최종형태가 될 때까지 67시간 걸리고, 공중정원은 소국을 살 돈과 72시간의 영창이 필요하다. 하지만 선혈의 전승은 재산도 시간도 필요없고 그냥 발동하면 끝. 물론 검은 랜서의 성격상 영주 아니면 사실상 못 쓴다고 봐도 되고 영주로 발동할 경우 마스터가 살해당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사기적인 보구를 까다로운 제약없이 사용가능한 버서커 클래스 소환이 고평가되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상대가 영 안 좋았다. 엑스칼리버처럼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보구가 아니라 아론다이트처럼 기본능력을 대폭 상승시키는 타입의 보구인데 하필이면 개사기 방어보구들로 평타는 거의 무시해 버리는 붉은 랜서와 붉은 라이더가 탱커로 나서는 바람에...[19] 애초에 다수를 동시에 상대해야한다는 시점에서 상황이 안 좋았다. 일 대 일로 6연전을 할 수 있었다면 압승은 물론 다수의 강한 권속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을텐데...
같은 강화계통의 A++랭크의 보구인 아론다이트의 경우는 그 효과가 내성굴림 판정이 2배에 모든 패러미터가 1랭크 상승인데 반해, 이쪽은 분명히 적의 랜서 하나한테도 고전하던 검은 랜서가 서번트 6체를 상대할 정도의 신체능력 상승에, 온갖 특수능력, 괴물같은 재생능력을 얻었기 때문에 이쪽이 랭크가 떨어지는데도 효과가 더 좋지 않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랜슬롯은 아론다이트를 들고도 끝내 세이버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이쪽은 6:1이라는 미친 상황에서도 호각으로 싸우고 있었기 때문.
한 때는 흡혈귀로 변한다는 설정 때문에 변신 모습이 EXTRA의 랜서로 변신하는 게 아니냐는 있는 추론도 있었다.- ↑ 그리스 신화 출신의 영령들이 비교적 강력한 이유도 마찬가지의 이유이다. 너무 유명해서 전세계 어디서든지 본인과 원전의 지명도 보정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
- ↑ 위에 언급된 타입문 세계의 사도를 비롯해 현대의 흡혈귀가 등장하는 매체에서 드라큘라의 영향을 안 받은 작품은 매우 드물다. 따라서 드라큘라 그 자체가 전세계 작품에 등장하는 흡혈귀 매체의 원전이다. 이러니 지명도가 높을 수 밖에
- ↑ 다만 Fate/Grand Order에서 주인공측으로 참전하자 말끔히 받아들이지는 않고 인지부조화 상태가 됐다. 적으로 소환될 때에는 말끔히 받아들인 상태.
- ↑ CCC에서 카르나의 평가가 특 A급 서번트라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운 강함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작중에선 한 번 맞았을 때 황금 갑옷 덕분에 데미지는 별 것 없었다고 나온다. 일 대 일 상황을 가정하고 말한 듯.
애초에 일 대 일이 정상이지만. - ↑ 브람 스토커의 원작 소설에서도 태양빛에 특수 능력을 못 쓰게 될 뿐 타죽지는 않았다. 타입문 세계관의 사도들도 자신의 영지 밖으로 나다닐 정도의 흡혈귀는 태양 대책을 갖고 있고.
- ↑ 그 대신 팔이 산산조각나는데 부서지는 속도보다 회복되는 속도가 빨라서 아무런 피해도 안 입는다.
- ↑ 제때 차내지 못했다면 그대로 아킬레우스는 흡혈귀가 됐을테고 룰러 진영은 전력에서 밀려 그대로 패배했을 것이다.
시로 녀석은 진짜 아슬아슬한 도박을 걸었네 - ↑ 공중정원 내부에서는 붉은 어새신을 제외한 전원의 지명도는 0에 가까워진다지만 흡혈귀로서의 지명도는 남아있다. 그렇지 않으면 검은 랜서가 흡혈귀로서의 지명도에 방해돼 스펙이 더 감소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 ↑ 이전 타입문 세계에서 왈라키아의 밤은 소문을 사실로 만드는 흡혈귀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 소문대로 루마니아에서 흡혈귀 드라큘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대학살을 벌인 사건이다. 먼 옛날 오명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현재에 자기 손으로 다시 벌이는 것이니 제정신인 블라드 3세가 보면 피눈물을 흘릴 사건.
- ↑ 다만 한 점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이런 활용법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스펙이 조금 올라가는 정도. 검은 캐스터의 경우 직접 전투가 아닌 골렘 조종이기에 버프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낫다. 마력 버프야 어차피 호문클루스 양산으로 해결해놨고.
- ↑ 카바차 & 쿤달라는 대미지를 1/10로 줄이는 덕분에 A+ 랭크의 발뭉 직격에도 치명상 없이 전투를 속행할 수 있는 역대급 사기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는 신성 미보유자의 공격은 모두 무시하기에 동족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흡혈 외에는 전부 안 통한다.
- ↑ 흑의 아처는 활 하나로 적의 라이더와 대등히 맞서 최후에 책략으로 치명상까지 입힌 서번트. 붉은 아처의 경우 속도는 붉은 라이더와 대등하고 활 솜씨 또한 검은 아처에게 밀리지 않는다.
- ↑ 다만 공격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 모양. 주먹의 위력은 보통의 서번트를 상대로도 "작게나마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 ↑ 작중에서는 전투 묘사가 스킵되었지만 검은 캐스터는 공중정원에서 적의 아처와 싸웠다고 언급된다.
- ↑ 골렘 10기는 하급 서번트 이상이라고 해도 다 합쳐봐야 일류 영령 한 명급이다.
- ↑ 사실 성배에 대한 집착이 우선되지 않았다면 이 세 서번트들은 흡혈당해 동족이 되어버렸을 거다.
맙소사 - ↑ 정신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광화에 상응하는 판단능력 저하, 망념에 가까울 정도로 갈망하던 대성배가 눈앞에 있는 상황, 3차 때 본 서번트가 어째서인지 눈 앞에 있다는 상황 등등...
- ↑ 대닉의 재산은 매우 많아서 일반적인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골렘 공장도 만들었고 이후 점보 비행기 10기 구매도 가능했다. 이런 대닉의 재산을 3할이나 소모.
- ↑ 카르나를 손쉽게 찢어발길 수 있을 정도로 근력이 올라갔지만 다굴 받는 중에 틈틈히 날린 공격은 황금갑옷의 효과로 위력이 10%로 격감했기 때문에 때려도 별 효과가 없었고 아킬레우스는 흡혈행위 이외의 공격에는 무적인데 케이론의 발차기나 카르나의 투창으로 견제당해 흡혈을 할 수 없었다. 물론 일대일이었으면 카르나를 손쉽게 찢어발기고 아킬레우스를 동포로 삼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