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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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sotsu company로 불리며, 한자 표기는 '創通' 를 적용하는 일본 태생의 광고 대행사.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지분법 적용 회사이기도 하다.

1 개요

1965년동양 에이전시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정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던 하마나카 신이치로와 나스 유우지가 창업하였다.

이후 1977년 상호를 소츠 에이전시로 바꾸었다. 먼 시간이 지난 2003년에 JASDAQ으로 상장하는 것을 거듭하면서 2007년 4월 1일에 '에이전시'라는 광고 대행사의 전업적인 이미지를 가진 단어를 삭제하면서 지금의 소츠로 상호를 변경하기에 이른다. 이것은 광고 대행사에서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2010년대 현재의 사업 소득들은 애니메이션 관련 광고 수익과 건담 저작권 창구 관리 수익 및 자이언츠 관련 광고 수입이 담당하고 있다. 야구 관련 광고로서는 고라쿠엔 구장 득점판 양쪽의 광고로 시작하였다. 이는 선구자적인 광고 회사로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었고 종국엔 도쿄돔 대형 간판으로까지 취급하기에 이른다
.
이는 상호가 동양 에이전시였었던 시절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캐릭터 상표 권리를 소지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로는 저작권 사업에 나서서 활동하고 있다. 특촬계에서는 환상의 작품으로 불린 '썬더 마스크'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도 사업 영역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무적초인 점보트3에서 나고야 텔레비전, 일본 선라이즈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는 1979년기동전사 건담부터 제작을 활성화하게 된 계기로 작용하기에 이른다.

2 건담 저작권 귀속

기동전사 건담의 저작권 귀속을 둘러싸고 선라이즈와 나고야 텔레비전 등 업체들간의 불화가 주간지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이런 분쟁의 이유는 닛케이 BP 게열 사간의 '어른건담'에 있는 1000억엔에 달하는 시장 규모의 지적재산권 중 상품화 권리 창구를 소츠가 독점적으로 취급하고있는 현상과 회사의 시작 위치인 '프로듀스'가 저작권 창구를 과점할 수있을만큼 제작에 기여하였는지에 관련된 요소 등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었다.(덧붙여서 V건담 이후 대부분의 시리즈 작품에는 제작 협력(※ 덴츠 및 아사추-디케이(현 ADK)와 공동)로 참여하고 있다.)

게임 슈퍼로봇대전(이하 슈로대 시리즈)에서 소츠가 참여하는 작품에 관해서는 애니메이션 전투 장면에 실제 사이즈의 컷인 연출이 되어있지 않다. 항상 SD 사이즈로 연출이 되어있지만 로봇 일체는 해당하는 상표권에서 적용한다는 소문도 존재한다.(때때로 로봇의 일부분이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관해서는 슈로대 시리즈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에 의하면 "리얼 사이즈라면 1작품당 저작권이 귀속되지만, SD 사이즈라면 'SD 건담'으로 정리해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판권료 문제(리얼 크기의 실물보다는 SD 쪽이 더욱 저작권 사용료가 저렴하다는 말.)에서"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2008년 발매한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처음으로 건담 시리즈를 제외한 소츠의 제작 작품의 실제 사이즈의 컷인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다음 작품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재세편과 파계편에선 전체 작품들에 도입이 되진 않았다. 그외 건담 시리즈의 작품군에서도 리얼 사이즈에서 기체의 컷인이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3 제작 작품들

3.1 선라이즈 계열 작품

3.2 닛테레 계열 작품

3.3 TV 아사히아사히 방송 계열 작품

  • 유리의 함대

※ 다음부터의 작품들은 아사추 디케이와 공동으로 매입한 작품들이다.

  • 폭렬천사
  • 암굴왕
  • SPEED GRAPHER
  • SoltyRei

3.4 TV 도쿄 계열 작품

2000년대 후반은 소츠의 사명이 배치되지 않는 작품들도 존재한다.(이는 홈페이지에서만 찾아 볼수 있다.)

3.5 독립 방송국 계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