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2016시즌

수원 FC 시즌
2015 시즌2016 시즌2017 시즌

1 엠블럼 변경

2016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인해 창단때부터 사용하던 촌스러운 엠블럼을 대신할 새로운 엠블럼을 제작하기로 하고 최종적으로 3개 시안을 가지고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3월 5일 출정식에서 한다고 하였으나 연기되었다. 아무래도 1번쪽으로 대세가 기우는 듯 하다. 이전에 누군가가 이런 근거 없는 글을 적었으나 3월 8일에 있던 출정식에서 전반적으로 2번을 기반으로 하여 하부의 일부분을 1번에서 가져 온 엠블럼이 확정되었다.

-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정조대왕의 인장에 있는 북극성을 적용, 왕의 색상인 금색을 방패 안쪽에 테두리로 표현
- 수원FC의 빨강과 파랑 스트라이프로 심플하게 표현
- 엠블럼 중앙에 띠로 수원FC 명칭을 배치하고 수원화성을 그 위에 배치하여 상징성을 나타냄
-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왕의 색상인 금색을 방패를 감싸 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
- 엠블럼 중앙에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 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상징화 함
- 수원FC의 이니셜인 SWFC를 공을 상징화한 원안에 표현
- 방패의 상단 둥근 부분은 수원의 팔달산을 상징
- 배경은 수원FC의 빨강과 파랑을 물수(水) 자로 형상화하여 강인한 이미지와 공격축구를 표현
- 장안문을 메인으로 단순함을 강조

2 오프시즌

승격에 공헌했던 외국인선수 자파가 중국 2부리그 메이저우로 이적했다. 수원 FC는 지금 받는 연봉의 5배를 올려 제의했지만 메이저우에서 그 연봉 5배의 5배를 준다고 해서(....) 자파가 나갔다고. 딸 분유값 벌어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후반기 영입으로 수원 FC 승격에 공헌한 시시 곤잘레스는 폴란드리그의 레흐 포즈난으로 이적했다.[1] 그나마 다행인건 블라단은 남았다. 또한 권용현마저 제주로 이적했다. 이래저래 빠져나가는 선수가 많아 자칫 잘못하면 승격뒤 선수단이 너무 바뀌어서 폭망한 대전 시티즌/2015년 꼴이 날 가능성이 높아서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조덕제감독 말로는 여러 선수들이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 FC에서 뛰고싶으니 받아달라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를 했다. 이들중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도 여럿 있고, 그 선수가 지금 받는 연봉에서 절반이상 깎아서라도 뛰겠다고 간청하고 있다고..

1월 4일 대전 시티즌에서 김종국, 충주 험멜에서 김병오, 대구 FC에서 이광진, 목포시청에서 권혁진이 이적해왔다.

외국인 선수는 자파, 시시가 이적함에 따라 새 외국인 선수를 찾고있는데, 남미 혹은 유럽출신중에서 데려올꺼라고 한다. 그중에는 유로 2012 예선에서 뛰었던 선수가 끼어있고, 이 선수는 자파보다 더 잘한다는 얘기가 있다. 도데체 조덕제감독의 선수 보는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이쯤되면 허카우터에 맞먹을지도ㄷㄷㄷ 지금 수원FC에서 영입하려 하는 마빈 오군지미인 것 같다. 영입 확정.

승격을 맞아 팀에 많은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수원종합운동장 N석 밑에 있는 클럽하우스도 7억을 들여서 크게 리모델링에 나섰고, 팀 앰블럼, 유니폼도 새로 바꾸고 마스코트도 생길꺼라고.

전북에서 국가대표 출신 이승현을 영입했다. 현재까지는 오프시즌 수원 FC에서 영입한 선수 중 대형급 선수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장자리를 차지하기도.

김한원과 함께 수원 FC에서 레전드급이었던 베테랑 박종찬이 은퇴를 한다. 수원시청시절부터 뛰어왔기때문에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뛰는걸 보고싶어하던 골수팬들에겐 아쉬운 소식

1월 26일 마침내 하이메 가빌란도 들어오며 폴란드로 떠난 시시의 자리를 메꿨다. 시시와 같은 에이전트소속이고 수원 생활에 만족했던 시시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고맙다 시시

2월 2일 풀럼노리치 시티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호주출신 센터백 아드리안 레이어를 영입하고, 2월 12일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포워드 마빈 오군지미의 영입을 완료 함으로써, 이걸로 3명의 외국인, 1명의 아시아 쿼터를 모두다 채웠다. 이 소식에 3km 이웃팀은 또다시 자팀팬, 타팀팬 안가리고 디스당하고 있다

3월 4일 이승렬이 입단했다.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한걸 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몸상태도 회복되었고[2] 전북에서도 연봉도 많이 받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많이 깎고 들어간걸로 보인다.

김근환, 이승렬, 이광진, 이재안, 레이어, 오군지미 등 실패를 겪었거나 썩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들을 싼 값에 대거 데려오는 도박을 감행했다. 물론 스쿼드가 넉넉하지 않은 팀 사정상 이들을 주전으로 굴려야 하는데, 이들이 얼마나 살아날지가 관건. 일단 한 바퀴를 돈 시점에서 오군지미는 실패한 카드가 되었고 이광진과 이재안, 레이어도 썩 석연찮은 상태.

3 2016 K리그 클래식

3.1 3월

2라운드 홈개막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승격전 때와 마찬가지로 무료 입장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경기장의 수용인원을 한참 넘긴 20000장 가까이의 초대권을 뿌렸다고. '승격 후 첫 홈경기이니 괜찮지 않은가? 다음 경기부터는 저리 무료표를 뿌려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옹호하는 시각도 있으나, 챌린지 시절에도 무료 입장을 심심찮게 펼쳤던 바 있기에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여 리그 자체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 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0:0으로 K리그 클래식 데뷔 첫 무승부이자, 첫 승점을 따낸다. 경기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있었던 시즌내내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진이 정작 K리그 클래식에서는 철벽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날 블라단 아지치, 아드리안 레이어는 전남 공격진을 잘 막아내었고 특히 레이어는 큰 키에 못지않게 빠른 발도 갖췄다는게 드러나며 느려보여서 뒤의 공간이 털릴거라는 예상을 다 뒤집어놓았다.[3]

  • 2라운드

성남을 불러들인 첫 홈경기(깃발전쟁 1차전)에서는 골만 하나였을 뿐, 완전히 성남을 쥐락펴락했다. 그리고 이 경기는 김병오 선수의 인생경기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학범슨과 그 스쿼드를 생각했을 때, 수원의 판정승이나 마찬가지. 이 기세라면 5~6위 정도로 상위 스플릿도 노려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세다. 비록 두경기뿐이었지만 K리그 챌린지서부터 K리그 클래식 시즌직전까지 늘 지적받던 수비문제가 놀랍게도 안정적으로 변하고, 상대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장할 빡빡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남의 황의조는 블라단, 레이어 이 두 중앙수비수에 울산에서 실패하고 수원 FC로 들어와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김근환에게 꽁꽁 막혀 거의 아무것도 하지못했다.[4][5]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이메 가빌란과 오군지미는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상태다.[6] 이 두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 기대된다. 여담으로 이날 수원시청 시절부터 뛰어온 레전드 박종찬의 조촐한 은퇴식이 있었다.

3.2 4월

  • 3라운드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광주 FC전은 전반에는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다가전반전 김병오 골대강타 아쉽다 후반에 정조국에게 골을 먹힌뒤 갑자기 다시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광주를 밀어붙인다. 이때 후반 15분 노르웨이서 당한 부상재활로 시간을 보내던 마빈 오군지미가 드디어 데뷔했고, 후반 37분에 데뷔전 데뷔골을 얻어냈으며 후반 종료 직전엔 이승현이 오군지미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자마자 바로 세컨볼을 잡아내서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 마침내 K리그 클래식 첫승을 따낸다. 수원 연고 구단이 같은 라운드에 첫 승리.

  • 4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경기는 전반에 실점을 하고 후반에는 상주의 수비에 막혀서 좀처럼 점수를 못따내며 드디어 지는가 싶은데 또 후반 로스타임에 이승현이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승현은 2경기 연속골에 그 골 전부 후반 로스타임에 만들었다는 진기록도 세운다.그리고 아직도 수원 삼성이 수원 FC보다 밑에 있다.

  • 5라운드

울산 현대 홈경기에서는 전반 오군지미의 PK골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얻어맞아 또 1-1무승부를 거두었다. 공격력은 좋은데 미들에서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계속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불안정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아직까지 패가 없다는게 고무적. 또한 이 경기로 드디어 하이메 가빌란이 데뷔했다.

  • 6라운드

상대는 연승행진을 달리고있는 FC 서울. 중간중간 위협적 장면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거뿐이었고, 결국 0-3 완패를 당한다. K리그 클래식에서의 팀의 첫 패배.

  • 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서울전과 비교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그동안 골문을 지키던 박형순을 내리고 이인수를 올렸다. 그리고 김한원과 김재웅, 이광훈,오군지미 대신 황재훈과 김종국, 이승현, 이재안이 출전했다. 결과는 다소 아쉬운 무승부. 홈경기였고 리그 최약체라 볼 수 있는 인천이었기 때문. 수비와 미드필드진의 빌드업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수비라인을 내리고 두줄수비를 펼친 인천의 방패를 뚫기엔 마무리가 날카롭지 못했다. 미세먼지 탓인지 지난 울산전보다 관중이 감소했다.

  • 8라운드

전북전은 전반전에만 4골이 터진 3:1 스코어로 패했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평하자면 막공의 팀답게 발밑으로 오가는 패스는 상당히 수준급이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이나 역습에서 올리는 높은 크로스의 질은 리그 최악이다...감독도 인지하고 인정할 정도....

3.3 5월

  • 9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선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5:2로 패배했다.

  • 10라운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사상 첫 로컬 더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다소 우세한 상대였지만 홈에서 열린 경기고 팬들에 어필할 수 있는 빅매치다 보니 양 팀 모두 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맞섰다. 전반전에는 수원 삼성이 주도권을 가져갔고 결국 26분 측면을 돌파한 김건희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절묘하게 산토스에게 연결되어서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이후 42분 염기훈의 프리킥이 날카롭게 들어와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골키퍼 박형순의 멋진 선방으로 실점은 하지 않았다. 더비에서 이렇게 물러설 수 없었는지 후반 6분 이승렬이 교체 투입하여 공격의 점유율을 높이려 했고, 이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어서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 성과는 없었고 다소 경기가 지루해지는 듯 했으나 후반 27분 수비 실책을 틈탄 기회가 김병오에게 연결되고 이를 김병오는 개인기를 통해 수비를 벗겨내고 슛을 날려 동점골을 만든다. 이어서 후반 36분 김병오의 저돌적인 돌파는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며 역전의 기회를 창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군지미에게 만들어진 약 세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원 삼성은 또 한번 염기훈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통해 득점을 올리며 더비 매치의 승리를 가져갔다.

  • 11라운드

포항 원정길에서 이승현의 전반 추가시간 헤더로 값진 1:0 승리를 얻어냈다. 3라운드 광주전 이후 약 50일만의 승리이자 클래식에서는 첫 원정 승.

모든팀과 한번씩 총 11경기를 했고 제 1차 라운드 결과는 팬들이나 다른 팬들에게도 호의적인 편. 공격 축구를 지향해 긍정적인 여론이 많으며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경우가 꽤 있었다. 제 2차 라운드부터는 조덕제 감독도 자신들만의 축구뿐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전술을 쓸 것이라 공언했고, 잔류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 12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패했다. 김병오가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공을 찼는데 상대편 선수를 맞아 잠시 논란이 있었다.

3.4 6월

  • 13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수비 불안및 순간 집중력을 잃은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하게 완패했다. 가빌란과 오군지미는 주중 인천원정을 대비해 쉬게 해줬다. 아무래도 FC 서울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는 힘들고 인천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총력을 펼치는 듯하다.

  • 14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0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같은 강등권인 인천이나 전남을 상대로 승점을 따야 잔류에 승산이 있을 것인데 아쉬운 부분.

  • 15라운드

울산 원정에서도 전반 초반에 실점한 후 라인을 내린 울산의 수비 축구를 상대로 무득점에 그치며 패했다.

  • 16라운드

홈에서 상주에게도 프리킥 골을 헌납하는등 0:3 대패를 당했다.

  • 17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오랜만에 승점을 땄다. 이 경기 전까지는 상대가 강하든 약하든 상관없이 4백을 썼는데 전력이 한 수위인 제주인 것을 감안해 3백을 처음 사용했고 승점을 따낸 것에 의의를 둬야하는 경기.

3.5 7월

  • 18라운드

무패행진을 달리는 선두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앞서다가다가 2골을 헌납했으나 김한원의 센스있는 프리킥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실점 하는 과정에서 수비집중력이 아쉬운 부분.

  • 19라운드

이어 벌어진 빅버드에서의 첫 수원더비에서도 권창훈에게 실점하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했다. 수원 더비 2연패.

  • 20라운드

강등권인 전남과의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후반 막판 역전을 허용해 패하고 말았다.

  • 21라운드

끝없는 부진속에 상대는 제 1차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포항. 그것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바로 그 포항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다. 7월 20일 포항과의 홈경기에 제주에서 컴백한 권용현의 골로 1대0 승리를 가져왔다. 포항은 유독 수원 FC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2라운드

7월 24일 제2차 깃발전쟁에서 권용현의 PK골,임창균의 골로 2대1, 원정에서의 승리.탄천경기장의 깃대에 깃발을 달고 기분좋게 수원으로 돌아왔다. 시즌 첫번째 2연승도 성공.

여담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주전 골키퍼와 왼쪽 풀백 문제를 이창근과 김민제 영입으로 해결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인 공격 쪽에 보강을 많이 했다. 제주로 갔던 권용현을 임대로 다시 불러들였고 호주 국적의 브루노 지테를 영입했다. 수원 삼성에서 왕년에 활약하던 서동현도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진에 경남에서 활약하던 임창균과 과거 성남 FC에서 뛰던 베테랑 김철호(당시 촌부리)를 영입했다.

오군지미가 태국리그로 임대를 갔으며, 유수현도 안양으로, 배신영이 대구 FC로 임대를 갔다.

  • 23라운드

7월 30일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2연승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날 두경기 연속 골을 넣은 권용현은 경고 누적으로 중앙 수비수 레이어는 징계로 출전을 못하면서 완벽한 베스트 라인업으로 치루지 못하였다. 전반전에 상주 상무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 42분에 페널티라인 안에서 블라단이 상대 공격수의 발을 걸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결국 이 페널티킥을 김성준이 넣으면서 1: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전에 시작하자마자 새로 영입한 서동현을 투입하면서 공격쪽에 힘이 붙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다 살리지 못했다. 결국 최후의 조커카드인 브루스 까지 투입하면서 수원은 최대한 승리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렇지만 너무 공격만 강화하다보니 수비쪽에서 많이 뚫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40분 쯤에 수원 수비수 임하람의 실수로 상주 박기동의 골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2:0으로 경기가 끝났다.

3.6 8월

  • 24라운드

8월 10일 전북과의 원정경기. 초반 코너킥에서 선제 실점하고 의외로 후반 중반까지 1실점으로 버텨냈다. 그리고 후반 25분 김병오의 추격골이 터졌으나 10여분 후 최철순의 중거리슛이 김병오를 맞고 굴절되면서 다시 리드를 빼앗겼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 25라운드

8월 14일 울산과의 홈경기. 최근 2무 3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울산이었으나 1:2로 패하고 말았다. 전반에 PK를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 막판 셀리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 놓였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라인을 내리는 축구에 능숙한 울산을 상대로 해법을 찾지 못하다가 되려 역습을 당해 실점한 후 심리적으로 급해졌고 서동현이 만회골을 넣긴 했으나 별다른 결정적인 장면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 26라운드

8월 17일 제주와의 홈경기.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면서[7] 3:1로 기분좋은 전반전을 마친다.그러나 후반에 2실점으로 3:3으로 비기더니 2골 더 넣어서 5:3 야구스코어로 간만의 대승을 일궈냈다!!!

  • 27라운드

8월 21일 광주와의 원정경기는 0:0으로 종료되었다.

  • 28라운드

8월 27일 인천과의 홈경기. 2:0으로 승리하며 꼴지를 탈출했다!! 약 2달만의 꼴찌 탈출이며 다음날 상주 상무와 비긴 수원 삼성과는 승점 5점차이다. 수원 삼성은 빅버드 잔디 공사로 9월에 치를 4경기가 전부 원정경기에 강팀과 맞붙는다. 인천과의 1경기가 있는데 인천과 올시즌 2번 다 비겼다.

3.7 9월

  • 29라운드

9월 10일 포항과의 원정 경기. 2:3으로 3전 전승을 이룩했다. 인천과 수원 삼성이 일찍 킥오프해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였으나 초반부터 이창근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는등 잘 풀리지 않던 경기였다. 그러나 김부관과 권용현이 활약해주며 놀라운 역전승을 거뒀다.

  • 30라운드

9월 17일 성남과의 원정 경기. 권용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김현(!!!)에게 두골을 내주면서 역전을 당하고 끝. 일요일 아침, 성남 측에서 수원 가변석 깃대에 구단기를 내걸었다. 인천과 수원삼성이 승점 1점씩을 추가했고 포항이 울산에게 패하면서 10위로 내려앉으면서 꼴찌 인천과 수원 구단 2팀과 포항 이렇게 4팀간의 강등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 31라운드

9월 21일 서울과의 홈경기. 올시즌 서울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망이 밝진 않았고, 경기는 어찌어찌 버티다 경기 종료직전 윤주태에게 한방 얻어맞고 0:1로 졌다.

  • 32라운드

9월 25일 전남과의 홈경기. 시즌초 강등권이었던 전남은 9월 19일 현재 승점 39점으로 강등권에서 많이 멀어진 상황이다. 20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을 홈에서 잡을뻔하다가 아쉽게 역전패했었기에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지만 0:0으로 아무 소득없이 끝난다.

3.8 10월

  • 33라운드

10월 2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가 끝난다. 그리고 2016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탄생했다. 수원 FC는 수비의 주축인 블라단과 레이어가 경고누적으로 빠지면서 중앙수비가 텅비는 위기를 맞았고 그 위기를 아예 수비는 포기하고 공격 일변도로 몰아붙이는걸로 돌파를 시도했고 이것은 전반에 두골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대신 3골을 먹혔다.

이후 이날 내리는 비가 폭우로 변한 후반에는 김병오와 브루스 지테를 한꺼번에 교체출전시켰고 이 작전은 그대로 적중한다. 브루스는 들어오자마자 얼마 안지나서 김병오의 패스를 바로 헤딩골을 넣고, 우상일 주심이 도와줘서 김병오는 이후 김민제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다시 역전, 이대로 이기는가 싶었는데. 후반 로스타임이 7분이나 주어지고 바로 수원 삼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다. 모두가 이렇게 동점으로 끝나고 수원 FC는 무승부라도 만족할찰나..

김병오가 막판 역습을 감행하며 종료직전 골을 넣음으로서 5:4로 앞서나가고 수원 더비에서 수원 FC의 첫승을 안겨준다.오날두 만세!

3.9 스플릿 라운드

  • 34라운드

스플릿 첫 라운드는 광주 FC와의 경기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광주에게 말려들며 별 제데로된 경기를 못했다. 1골을 넣은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경기. 광주는 첫번째 경기만 수원 FC에 패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수원 FC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 35라운드

포항전 4전 4승 고마워요 포항.
경기 막판 브루스 지테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그걸 성공시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 경기를 못이겼으면 사실상 자력 잔류는 물건너갈뻔했다. 의적 포항 덕분에 그나마 막판까지 희망고문하는 것이지 포항 없었으면 진작에 강등확정이다.

  • 36라운드

수원 더비
거기에 이 경기를 못이기면 사실상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없어진다. 수원 FC 프런트에서도 이 경기에 무려 1억 5천(...)의 승리수당을 걸어놔서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각 팀이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포항과 인천에게 승점 6점이 뒤지고 있고 다득점도 뒤쳐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경기라도 비기게 되면 다이렉트 강등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다득점으로 이기고 포항과 인천이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승강 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특히 마지막 경기가 인천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단두대 매치가 될 수도 있다.

전반 초반 이상호에게 코너킥 헤더를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같은 코너킥 상황에서 블라단이 이정수로부터 PK를 얻어냈고 브루스가 이를 성공시켜 전반을 1:1로 마친다. 후반 초반 수원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득점에 실패한 후 이창근 골키퍼의 어이없는 백패스 처리실수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간접프리킥을 허용, 이정수에게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김종국이 수원삼성 골키퍼 노동건의 공중볼 처리 미스를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이후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고 조나탄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2로 패했다.

  • 37라운드

2016년 4번째 깃발라시코. 분위기가 다운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다. 성남 FC는 사실상 잔류가 확정인데다가 김학범 감독이 나가고 분위기가 침체되었으며 남은 2경기에서 뚜렷한 목표가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의 경우, 자력 잔류는 불가능한 상황. 이번 경기를 포함하여 2승을 하더라도 인천이나 포항이 2패해야 승점이 겨우 동률이다. 거기에 득점도 신경써야한다. K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득실차보다 득점을 우선시하는데 수원FC는 38득점, 인천은 40득점, 포항은 41득점을 했다. 즉 포항이나 인천이 남은 2경기에서 2패를 하더라도 골을 넣고 난타전으로 패한다면 수원FC한테는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수원 FC는 일단 골을 많이 넣어야한다.

인천은 같은 시각 수원 삼성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포항은 광주 원정을 떠난다.

  • 38라운드

인천 원정경기.
일단 37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라운드 양상도 달라질 전망이다.
37라운드에서 인천이 수원삼성에 패하고 수원 FC가 성남을 이긴다면 양팀의 승점 차는 3점차이기 때문에 산술적으로는 수원 FC도 잔류할 수 있다. 다만 득점이 많이 적기 때문에 다득점을 해야한다.
한편 포항도 만약에 37라운드에서 광주에 패했다면 이번 라운드에서 만나는 성남을 반드시 잡아야한다.

4 선수단

4.1 코칭스태프 명단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이름영문 이름국적생년월일
감독조덕제Cho, Duck Jae30px1965년 10월 26일
수석코치조종화Cho, Jong Hwa30px1974년 4월 4일
코치양종후Yang, Jong Hu30px1974년 4월 5일
GK코치이승준Lee, Seung Jun30px1972년 9월 1일

4.2 선수명단

선수 명단
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2유지노Yu, Ji NoDF30px1989년 11월 6일
3황재훈Hwang, Jae HoonMF30px1990년 11월 25일
4임하람Lim, Ha RamDF30px1990년 11월 18일
5블라단Vladan AdžićDF30px1987년 7월 5일
6김종국Kim, Jong GookMF30px1989년 1월 8일
7김병오Kim, Byeong OhFW30px1989년 6월 26일
8이광진Lee, Kwang JinMF30px1991년 7월 23일
9이승렬Lee, Seung-YeoulFW30px1989년 3월 29일
10김한원Kim, Han WonFW30px1981년 8월 6일
11이승현Lee, Seung HyunFW30px1985년 7월 25일
14이준호Lee, Jun HoDF30px1989년 1월 27일
15브루스 지테Bruce DjitéFW30px1987년 3월 25일
16김혁진Kim, Hyuk JinMF30px1991년 3월 6일
17이재안Lee, Jae anFW30px1988년 6월 21일
18정민우Jung, Min WooFW30px1992년 12월 1일
19김민제Kim, Min JeDF30px1989년 9월 12일
20가빌란Jaime GavilánMF30px1985년 5월 12일
21이인수Lee, In SuGK30px1993년 11월 16일
22권혁진Kouen, Houk JinFW30px1988년 3월 23일
23박형순Park, Hyung SoonGK30px1989년 10월 23일
24레이어Adrian LeijerDF30px1986년 3월 25일
25김지훈Kim, Ji HoonGK30px1992년 9월 9일
26여인언Yeo In UnMF30px1992년 4월 29일
27김성현Kim, Seong HyunDF30px1996년 6월 4일
28윤태수Yoon, Tae SooFW30px1993년 4월 16일
29이창무Lee, Chang MooDF30px1993년 3월 1일
30이광훈Lee, Kwang hoonFW30px1993년 11월 26일
31권용현Kwon, Yong hyunMF30px1991년 10월 23일
33정기운Jung, Ki WoonFW30px1992년 7월 5일
38김근환Kim, Kun HoanDF30px1986년 8월 12일
40이창근Lee, Chang keunGK30px1993년 8월 30일
44김철호Kim, Chol HoMF30px1983년 9월 26일
77김부관Kim, Boo KwanMF30px1990년 9월 3일
85서동현Seo, Dong HyeonFW30px1985년 6월 5일
90임창균Lim, Chang KyunMF30px1990년 4월 19일

4.2.1 겨울 이적 시장

  • 입단
입단 선수 명단
이름영문 이름포지션이전 구단국적생년월일방식
윤태수Yoon, Tae SooFW아주대30px1993년 4월 16일신인 자유 계약
이창무Lee, Chang MooDF홍익대30px1993년 3월 1일신인 자유 계약
김성현Kim, Sung HyeonDF성균관대30px1993년-신인 자유 계약
김지훈Kim, Ji HoonGK광운대30px1992년신인 자유 계약
여인언Yeo, In UnMF한남대30px1992년 4월 29일신인 자유 계약
유수현Yoo, Soo HyunMF상주 상무30px1986년 5월 13일군 제대[8]
권혁진Kouen, Houk JinFW인천 유나이티드30px1988년 3월 23일이적
김종국Kim, Jong GookMF대전 시티즌30px1989년 1월 8일이적
김병오Kim, Byeong OhFW충주 험멜30px1989년 6월 26일이적
이광진Lee, Kwang JinMF대구 FC30px1991년 7월 23일이적
임하람Lim, Ha ramDF인천 유나이티드30px1990년 11월 18일이적
이재안Lee, Jae anDF서울 이랜드 FC30px1988년 6월 21일이적
이승현Lee, Seung HyunFW전북 현대 모터스30px1985년 7월 25일이적
이광훈Lee, Kwang HoonFW포항 스틸러스30px1993년 11월 26일이적
유지노Yu, Ji NoDF부산 아이파크30px1989년 11월 6일이적
가빌란Jaime GavilánMF아틀레티코 데 콜카타[9]30px1985년 5월 12일이적
레이어Adrian LeijerDF충칭 리판30px1986년 3월 25일이적
오군지미Marvin OgunjimiFW스트롬고드셋30px1987년 10월 12일이적
김근환Kim, Kun HoanDF울산 현대30px1986년 8월 12일이적
이승렬Lee, Seung YeoulFW전북 현대 모터스30px1989년 3월 29일자유계약
  • 퇴단
퇴단 선수 명단
이름영문 이름포지션계약 구단국적생년월일방식
임성택Lim, Sung TaekMF상주 상무30px1988년 7월 19일군 입대
김창훈Kim, Chang HoonDF상주 상무30px1990년 2월 17일군 입대
김종우Kim, Jong wooMF수원 삼성30px1993년 10월 1일임대 복귀
자파Jonas Augusto BouvieFW메이저우30px1986년 10월 5일이적
이관표Lee, Kwan pyoMF경남 FC30px1994년 9월 7일이적[10]
김정빈Kim, Jung binMF경남 FC30px1987년 8월 23일이적
시시Sisinio González MartínezFWKKS 레흐 포츠난30px1986년 4월 22일이적
오광진Oh, Kwang JinDF대구 FC30px1987년 6월 4일이적
권용현Kwon, Young HyunMF제주 유나이티드30px1991년 10월 23일이적

4.2.2 여름 이적 시장

  • 입단
입단 선수 명단
이름영문 이름포지션이전 구단국적생년월일방식
김민제Kim, Min JeDF서울 이랜드 FC30px1989년 9월 12일완전 이적
이창근Lee Chang-GeunGK부산 아이파크30px1993년 8월 30일완전 이적
브루스 지테Bruce DjitéFW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30px1987년 3월 25일완전이적
권용현Kwon, Yong hyunMF제주 유나이티드30px1991년 10월 23일임대 영입
서동현Seo, Dong HyeonFW대전 시티즌30px1985년 6월 5일임대 영입
임창균Lim, Chang KyunMF경남 FC30px1990년 4월 19일완전 이적
김철호Kim, Chul HoMF촌부리 FC30px1983년 9월 26일완전이적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서울 이랜드 FC의 측면 자원인 김민제를 영입했다. 그리고 박형순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이창근을 영입했다. 또한 현재 강등위기인 수원FC는 잔류를 위해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먼저 작년 수원 FC 승격에 많은 공을 세운 권용현을 6개월 단기 임대 하였고 같은날 경남의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하였다. 또한 랏차부리로 요양임대간 오군지미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브루스 지테를 영입하였다. 또한 공격수 서동현을 임대하였고 마지막으로 김철호를 영입하였다.

  • 퇴단
퇴단 선수 명단
이름영문 이름포지션계약 구단국적생년월일방식
김재웅Kim, Jae WoongMF안산 경찰청30px1988년 1월 1일군 입대
손시헌Son, Si HunDF-30px1992년 9월 18일계약 해지
최명훈Choi, Myung HoonMF-30px1993년 1월 3일계약 해지
배신영Bae, Sin YoungMF대구 FC30px1992년 6월 11일임대 이적
유수현Yoo, Soo HyunMFFC 안양30px1986년 5월 13일임대 이적
오군지미Marvin OgunjimiFW랏차부리30px1987년 10월 12일임대 이적

5 2016 수원 FC 일정 및 결과

2016 K리그 클래식 일정
라운드시합일시상대팀장소스코어득점자기타결과
13월 13일(일)전남 드래곤즈광양 축구 전용구장0:0-K리그 클래식 첫 경기, 첫 무승부, 첫 승점, 첫 무실점
23월 19일(토)성남 FC수원 종합 운동장1:1김병오K리그 클래식 첫 홈경기, 제1차 깃발라시코, 첫 득점
34월 3일(일)광주 FC수원 종합 운동장2:1오군지미, 이승현K리그 클래식 첫 승리, 첫 역전
44월 9일(토)상주 상무상주 시민 운동장1:1이승현4게임 연속 무패
54월 13일(수)울산 현대수원 종합 운동장1:1오군지미5게임 연속 무패
64월 16일(토)FC 서울서울 월드컵 경기장0:3-무패 마감, K리그 클래식 첫 패배
74월 23일(토)인천 유나이티드수원 종합 운동장0:0--
84월 30일(토)전북 현대 모터스전주 월드컵 경기장1:3블라단5게임 연속 무승
95월 7일(토)제주 유나이티드수원 종합 운동장2:5오군지미, 황재훈6게임 연속 무승
105월 14일(토)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종합 운동장1:2김병오수원 더비
115월 22일(일)포항 스틸러스포항 스틸야드1:0이승현50일만의 승리, K리그 클래식 원정 첫 승
125월 28일(토)광주 FC광주 월드컵 경기장0:1--
136월 12일(일)FC 서울수원 종합 운동장0:3--
146월 15일(수)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축구 전용경기장0:2--
156월 19일(일)울산 현대울산 문수 축구경기장0:1--
166월 26일(일)상주 상무수원 종합 운동장0:3--
176월 29일(수)제주 유나이티드제주 월드컵 경기장0:0--
187월 3일(일)전북 현대 모터스수원 종합 운동장2:2블라단, 김한원-
197월 10일(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월드컵 경기장0:1-수원 더비
207월 16일(토)전남 드래곤즈수원 종합 운동장1:2정민우-
217월 20일(수)포항 스틸러스수원 종합 운동장1:0권용현-
227월 24일(일)성남 FC탄천 종합 운동장1:2권용현, 임창균제 2차 깃발라시코, 첫 2연승
237월 30일(토)상주 상무수원 종합 운동장0:2--
248월 10일(수)전북 현대 모터스전주 월드컵 경기장1:2김병오-
258월 14일(일)울산 현대수원 종합 운동장1:2서동현-
268월 17일(수)제주 유나이티드수원 종합 운동장5:3가빌란(2골),블라단,김부관,이승현K리그 클래식에서 팀의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
278월 21일(일)광주 FC광주 월드컵 경기장0:0--
288월 27일(토)인천 유나이티드수원 종합 운동장2:0브루스(2골)브루스 데뷔골, 탈꼴지
299월 10일(토)포항 스틸러스포항 스틸야드3:2가빌란, 권용현, 자책골포항전 3연승
309월 17일(토)성남 FC탄천 종합 운동장1:2권용현제 3차 깃발라시코
319월 21일(수)FC 서울수원 종합 운동장0:1--
329월 25일(일)전남 드래곤즈수원 종합 운동장0:0--
3310월 2일(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월드컵 경기장5:4권용현, 이승현, 브루스, 김민제, 김병오수원 더비, 수원 더비 첫승
2016 K리그 클래식 스플릿 B 기록
라운드시합일시상대팀장소스코어득점자기타결과
3410월 16일(일)광주 FC수원 종합 운동장1:2이승현-
3510월 23일(일)포항 스틸러스포항 스틸야드1:0브루스포항전 4전 4승[11]
3610월 30일(일)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종합 운동장2:3브루스, 김종국수원 더비
3711월 2일(수)성남 FC수원 종합 운동장--제 4차 깃발라시코-
3811월 5일(토)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대한축구협회 FA컵 기록
라운드시합일시상대팀장소스코어득점자기타
4라운드5월 11일(수)대전 시티즌대전 월드컵 경기장1:1이승렬승부차기 패

6 2016 관중 동원

2016 시즌 관중 기록
라운드상대팀경기 관중평균 관중
2성남 FC12,825-
3광주 FC2,1387,482
5울산 현대3,9966,320
7인천 유나이티드3,4285,597
9제주 유나이티드3,7995,237
10수원 삼성 블루윙즈11,866[12]6,342
13FC 서울4,4466,071
16상주 상무3,3245,728
18전북 현대 모터스3,6195,493
20전남 드래곤즈1,5125,095
21포항 스틸러스1,7114,788
23상주 상무2,3604,585
25울산 현대2,8334,451
26제주 유나이티드1,8294,263
28인천 유나이티드4,2134,260
31FC 서울3,4414,208
32전남 드래곤즈3,3644,159
34광주 FC3,0344,097
36수원 삼성 블루윙즈9,6074,387
합계 및 평균83,3454,387
  1. 가족이 병을 앓고있어 떨어질수가 없으니 가까운데서 뛸수있는곳을 원했다. 수원 FC는 가족의 병원치료까지 책임지기는 힘든 상황이라.. 사실 K리그판에서 가족의 병치료까지 책임질만한 구단은 기업구단밖에 없다.
  2. 바로 이전 대전 시티즌 입단직전까지 갔다 실패한게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기 때문. 대전 시티즌 메디컬 테스트가 너무 빡빡하기로 유명해서 어쩔수없는거라..
  3. 사실 '센터백이 발이 느리면 뒷공간이 탈탈 털린다'는 시각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애초에 수원FC가 라인을 높게 잡고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도 아니고.. 원래 실축에서 수비수는 공격수보다 지능적인 타입이 많고 스피드보다는 위치선정이나 예측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 능히 빠른 상대를 커버할 수 없다. 물론 센터백 2명중 한명은 스토퍼 역할을 하기때문에 발 빠른 경우가 많긴 하다.
  4. 슈팅 수: 0! 슈틸리케 감독:??
  5. 벌써 이 세명을 두고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6. 이들은 부상치료와 재활이 끝나는 4월말에 데뷔할 예정
  7. 가빌란선수가 멀티골을 넣는다.
  8. 2016년 2월 18일 전역
  9. 인도 슈퍼 리그 I-리그 와는 별개의 소속 팀.
  10.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 복귀 후 이적
  11. K리그 클래식 승격팀 역사상 최초.
  12. 공식 발표 관중수 11,866명이지만 경기장 수용 인원 보다 많은 관중이 왔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더 많은 관중이 왔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