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대학 관련 정보
대전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 |||
국립대학 | 충남대학교 | 한국과학기술원 | 한밭대학교 |
사립대학 |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 대전대학교 | 대전신학대학교 |
목원대학교 | 배재대학교 | 우송대학교 | |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 침례신학대학교 | 한남대학교 |
한남대학교의 캠퍼스 | ||
한남대학교 오정동캠퍼스 | 한남대학교 글로벌캠퍼스 |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
한남대학교 Hannam University 韓南大學校 | |||
200px | |||
교훈 | 진리 자유 봉사 | ||
종류 | 사립대학 | ||
설립 | 1956년 대전기독학관 | ||
위치 | 오정동캠퍼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 ||
글로벌캠퍼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12번길 11 | |||
대덕밸리캠퍼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1646 | |||
재학 | 학생 : 14,708명(2014년) 교원 : 415명(2014년) | ||
총장 | 제 16대 이덕훈[1] [2] | ||
교수 | 황금독수리 | ||
교목 | 은행나무 | ||
교화 | 자목련 | ||
재단 |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 ||
웹 사이트 | 한남대학교 | ||
교지 면적[3] | 오정동캠퍼스 글로벌캠퍼스 | 450,912㎡(약 14만평) | |
대덕밸리캠퍼스 | 94,984㎡(약 3만평) |
1 개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70(오정동133)에 있는, 개신교 계열의 충청권 사립대학. * * *
1.1 대덕구와의 관계
대덕구와의 관계는 상생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대덕구 지역에는 마땅한 유흥지역이나 상권이 없다시피 하고[4] 다른 구에 비해 적은 대학교 소재[5] 등의 이유 때문에 대덕구는 한남대학교와 여러가지 협력과 상생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대덕구와 중구의 경계가 되는 다리를 한남대교[6]로 이름을 교체 했으며 한남대교까지 한남대학교의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또한 한남대학교에 큰 행사가 있을시 대덕구 측에서 인사가 참석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2 역사
1956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 선교회 유지 재단이(윌리엄 린튼[7]) 건립한 대전기독학관이 시초로, 1959년에 4년제 대전대학으로 개편하였다. 1970년 9월, 어른의 사정 때문에 설립 목적과 이념이 같은 서울 소재 숭실대학교와 통합하면서 1982년까지 숭전대학교[8] 대전 교정으로 강등(?)되는 흑역사를 겪기도 했다.[9] 이후 우여곡절을 거쳐 1980년 4월, 숭전대 이사회에서 대전 교정 재분리안이 통과되면서 숭실대학교 멀티#s-4 신세는 벗어났으나, 그 사이 대전대학이라는 이름은 다른 학교 재단이 차지한 지 오래였고[10], 결국 공모전을 거쳐 한강 이남(韓江以南)의 명문 학교를 상징한다는 뜻의 한남대학으로 개칭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2.1 학생 운동
1980년대 학생 운동 시기, 충남대학교와 함께 충청권 학생 운동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 충남대학교보다 지세가 매우 험난한[11] 고로 흡사 '한남산성' 농성을 했다고 한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원래 대전/충청권은 학생 운동에 소극적이었는데, 서울에서 충남대와 한남대에 각각 자루 한 포대씩을 보냈다고 한다. 거기엔 씨가 다 발라진 고추가 가득 들어있었고[12], 이에 자극받은 두 학교 학생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변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이다. 믿거나 말거나. 비슷한 것으로, 1970년대 상대적으로 학생 운동에 소극적인 모 대학에 모 여대가 가위#s-1를 선물#s-1했다는 이야기#s-1도 있다……는 페이크고 1980~90년대에 벌어진 학생 운동에서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그 시절에는 주위에 최루탄 없는 날이 신기했다고.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면서 온건한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3 평판
원조 대전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 대전권 기타 사립대학에 비해 그나마 개념있는 이사회, 정평이 난 학과들 때문인지 대전에서는 좋은평을 듣고 있다. 특히 2016년도에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에서 주도한 평가 아래에서 사범대학은 A등급을 받았으며, 충청도민 여론조사 사립대학 평판도에 따르면 1위를 달성했다.* 대전 및 대전 인근의 '사립대학' 끼리만 비교해보면 명백한 1위라고 봐도 좋다.
명지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연세대와 더불어 지방에서 유일한 문헌정보학과가 있으며 기록전문사 양성에 73.1%의 취업률로 2013년 동일계열 전국 2위을 달성한 적이 있다. 또한 2015년 정부대전청사의 국가기록원에 기록연구사 7명을 배출한 바가 있다. 아울러 유일하게 지방에 문헌정보학과가 있는 만큼 국가기록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그 밖에 기계공학과는 96.2%의 취업률로 전국 3위를 차지하였으며 대전·충남지역 행정학과 중 1위, 경제학과는 최상위권, 수학과도 상위권에 달성하였다. * *
물론 대학의 전체적인 수준이 아닌 특정한 몇몇 학과가 비교적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특정 학과로 한 대학의 전체 평판을 논하는것은 잘못된 전제다. 그래도 자랑거리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대전지역의 대학교는 카이스트, 충남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의 대외적 평판은 대동소이하다. 물론 대전권에서는 한남대와 기타 4년제를 동급으로 취급하면 미쳤냐는 소리 듣지만 대전을 벗어난 서울, 경기, 인천, 경상, 전라, 강원등 다른 지역으로 가보면 별 차이가 없음을 알게된다. 예를 들어서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입사면접을 보는 경우 면접관이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한남대 졸업생이라는 이유로 속칭 BMW 대학이라 불리는 대전의 다른 대학보다 우수한 인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사립대학들 예를 들어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와 한남대는 같은 수준의 대학으로 분류되는 게 현실이다. (다만 한남대학교라는 학교를 잘 아는 대전권에서는 다르게 판단할 가능성도 있다)
정부나 공기업, 사기업, 언론에서는 '대전지역 사립대'로 묶어서 분류한다.
이는 지방 소재 사립대의 한계로 아무리 해당 지역에서 지거국 다음 가는 위치를 차지하고 잘나간다고 자부하더라도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거의 아무도 모르며 인지도 역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남대학교 역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같은 타지역에서 한남대학교라는 학교를 아는 사람은 경험상 아무도 없었다. 그나마 숭전대학교 대전캠퍼스라고 말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몇몇은 안다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런데 요즘은 명문대도 취업문제 때문에 고민하는데 이런 걸 따지는 것이 좀
한편 지방대 특성화 사업단에서 195억원 지원 선정되었으며 충청권, 전국 최고 성과를 올렸다. 2016년에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옛날에는 안 좋은 사건들이 좀 있었다.
2006년도에는 학교 비리고발 전 노조지부장 해임 사건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07년도에 로스쿨 유치 실패와 벌어진 바가 있었고* [13], 2007년도에 논문 표절의혹*[14],2007년도 캠퍼스 부지,건물 매입비리 의혹 등이 있었다. 2011년에서 2016년 현재까지는 큰 사건들은 아직까지 일어난 바는 없다.
12.1%로써 많이 낮은편이다. (전국 평균 56.9%) 지방 소재 사립대학의 기본재산 확보율을 보면 10~20% 또는 10% 이하가 매우 많은데 이는 여러 대학이 사실상 등록금으로만 학교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다.
4 캠퍼스 시설
파일:한남대학교 캠퍼스 맵.jpg
/시설 문서 참조
5 교가
계룡산 푸른정기 머리에 이고
유유이 굽이도는 금강의 품에안겨
삼한땅 너른복판 한밭에 우뚝섰다
아--- 한-남 배움의 상아전당 웅장하고 눈 부시다
지성을 갈고 닦고 용기와 포불다져
다한다 우리사명 한남대학 영원하다
6 학과소개
6.1 문과대학
- 국어국문·창작학과(2015년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15] 통합 학과)
- 영어영문학과 (2015년 영어영문학전공, 아동영어학전공 통합 신설학과)
- 일본·프랑스어문학과(2015년 일어일문학과, 프랑스어문학[16]과 통합 신설학과)
- 문헌정보학과
- 역사·철학상담학과(2015년 사학과[17], 철학상담학과 통합 신설학과)
- 기독교학과
- 독일어문학과(폐지 예정학과)
2013년 6월을 기점으로 철학과와 독일어문학과의 폐지가 확정되었다.[18] 현재는 독문학과와 철학과를 합쳐 철학상담학과로 개편. 또한 2014년경부터, 문과대 내 학과 통폐합 얘기가 나돌고 있다. 거의 기정사실.
6.2 사범대학
사범대학은 충청권역에 공주대학교 및 공주교육대학교의 강세로 인해 많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매년 10명 이상의 교원임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간은 수석임용자를 배출했다. 2015년도에 실시한 사범대학의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인 최우수판정을 받으면서 학교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6.3 공과대학
- 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2015년 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 광·센서공학과 통합 신설학과)
- 전자공학과
- 멀티미디어학과 (2015년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미디어영상전공 통합 신설학과)
- 건축학과(5년제) (건축학전공, 건축공학전공)[20]
- 건축·토목공학과 (2015년까지는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건설시스템공학과 별도 학과 / 2016년부터는 건축공학전공, 건설시스템공학과 통합 신설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기계공학과
취업률은 전화기가 높을 것 같지만 2014년도 기준으로 산업경영공학과가 84%로 가장 높다. 2015년에 산업경영공학과가 기계공학과랑 통폐합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예전에 기계공학과가 산업경영공학과에게 취업률로 물먹은 전적이 있고, 그 때문인지 기계공학과 교수들의 반발로 학과통폐합을 피했다는 설이 있다.
6.4 경상대학
- 경영학과
- 회계학과
- 무역학과
- 경제학과 (2016학년부터는 중국경제통상학과가 경제학과로 통합)
- 비즈니스통계학과
- 컨벤션호텔경영학과
6.5 법정대학
- 법학전공 (법학전공, 특허법학전공)
- 법무법학전공(법조공무원)
- 행정·경찰학과(2015년까지는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별도 학과 / 2016년부터는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통합 신설학과)
- 정치·언론·국방학과 (2015년부터 학과명칭 변경 (구) 정치언론·국제학과)
- 도시부동산학과
- 사회복지학과[21]
- 아동복지학과
2015년 부로 (구)사회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이 통폐합 되어 법정대학이 되었다.[22]
6.6 생명·나노과학대학 [23]
- 생명시스템과학과
- 식품영양학과
- 화학과
- 수학과[24]
- 화공신소재공학과 (2015년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통합 신설학과)
- 간호학과
- 생활체육학과[25]
- 융합기술·경영학(정원외)
- 광·전자물리학과[* 2014년 광·센서공학과로 학과 이름을 변경했다. 이름을 봐서 알겠지만 물리학이 공학으로 바뀌면서 소속도 (구)이과대학에서 공과대학으로 변경되었으나 2015학년부터 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로 통합되었다.
혹 강의실 번호가 7로 시작한다면 전민동에 있는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수업한다. 주로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학과 [26]를 제외하면 과감히 교체하던지, 수강포기를 하도록 하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한 번 수업 듣고 싶은 학생들은 경험삼아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된다.
6.7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 글로벌비즈니스전공 (2015년 글로벌커뮤니케이션.컬쳐전공, 글로벌비즈니스전공 통합 신설전공)
- 글로벌IT경영전공 (2015년 경상대학 경영정보학과 통합 신설전공)
명칭은 설립자 존 린튼에서 따온 것이며 입학과 동시에 1년간 50% 장학혜택을 받고 들어가게 된다. 원래는 4년 내내 일정 성적을 넘으면 주었으나 2년으로 줄었다가 1년으로 줄어 반의 반타작 당했다. 타교인이 보기엔 이게 단대냐 동네 찻집이냐 할 만한 수준의 내부 구조도 그렇고, 전술했던 바와 같이 그 안에 수업을 목적으로 들어간 학생은 극히 적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진다. 그래도 현재 한남대학교에서는 그래도 가장 취업률이 높다.
6.8 조형예술학부
- 디자인예술문화전공
- 회화전공회화과
- 의류학전공의류학과
- 예술문화학과
6.9 교양융복합대학
- 특성화연계전공[27]
7 교통
7.1 접근성
대전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대학교는 한남대학교라고 한다. 그래서 꽤 많은 세미나나 학술 행사가 한남대학교에서 열린다.
- 대전 IC 에서 자동차로 10분
-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7분
- 대전 복합터마널에서 걸어도 10분내외
- 대전역에서 버스가 한번에 오지만 10~15분
- 경부선과 호남선 분기점에서 한남대 담벼락까지 걸어서 1분
- 대전 오정동에서 버스/자동차로 10분, 걸어서 15분
7.2 도보
한남대 등하교수단으로서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다. 교내 기숙사나 용전동, 오정동 근처 원룸 사는 사람이면 거의 100% 도보겠고, 버스타기 애매한 지역의 경우[28] 걸어다니는 것도 돈 절약하고, 운동이 되므로 나름 괜찮은 방법이지만 본인이 노트북을 소지하고 있다든지 사물함 추첨에서 탈락했을 경우는 무거운 짐을 짊어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
7.3 자전거
도보보다 한단계 진화한 케이스다. 도보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도보와 마찬가지로 교통비를 아끼고, 운동이 된다. 그러나 여름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같이 강의듣는 학생들에게 냄새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눈/비 올 때는 쓸 수 없는 방법이다.
7.4 자가용
한남대 학생들 중에서도 자가용을 끌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29] 자가용을 끌고 다니면 편리하지만[30] 주차료가 문제다. 물론 주차료는 학기당 4만원으로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학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은 제한되어 있고, 제한된 구역에 주차하면 정기권이 취소된다든지 학과에 통보되어 불이익을 받는다. 그리고 주차료 납부는 아무때나 가능한게 아니라 지정된 날짜가 있고(대개 학기초), 신규등록자는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주차료 납부를 놓치면 통상 한남육교 밑이나 문과대쪽문 근처, 경상대쪽문 근처, 아니면 한남대 뒷산에 있는 원룸촌에 차를 세워야 한다. 물론 한남대 교내 주차장이 주말이나 공휴일은 공짜고, 평일은 오전 8시~오전 12시까지만 유료다. 이걸 감안하면 차 있는 학생들은 집에 오가기 자유로우므로 굳이 버스시간에 구애받을 필요없이 56주년기념관에서 불나게 공부하다가 주차부스 철수할 시간될 때 집에 가면 된다.
7.5 오토바이
오토바이, 스쿠터는 편리하다. 자가용은 주차공간이나 주차비용의 압박에 시달리지만 오토바이는 그딴거 없다. 그리고 자신이 강의받는 건물 바로 앞에 세울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좋지 않으며,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7.6 버스
한남대학교 정문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105, 314, 711의 세 개 뿐이다.
따라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전신학대학교 정류장과 한남대학교 정류장은 아침 9시, 저녁 6시, 저녁 10시에 버스를 타려는 학생들로 항상 엄청나게 붐비며, 버스를 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만약 당신이 이 경쟁에서 밀릴 경우, 집에 가는 내내 만원 버스 앞문에 끼어서 가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대전에 사는 학우들은 되도록 이 시간을 피해 등하교하길 권장한다. 이 시간대에 하교 시 은행동, 둔산동방향으로 향하는 학우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걸어도 괜찮다면 105번은 아리랑가구단지 근처, 314, 711번은 쪽문[31]으로 나가서 타는 것을 권장한다. 적어도 확률싸움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굳이 정문으로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추천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102, 605, 611[32], 706, 711, 802: 한남대 북문or문과대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내릴수 있다. 주로 법대생과 문과대생에게 추천한다. 만약 한남대 북문전인 중리지구대에서 내리는 학생이 있다면 거진 공대생이다.[33] 102번에 강조가 된 이유는 저 노선이 대전역-복합터미널-한남대-둔산-충대-유성터미널-한밭대까지 이어주는 대학-터미널간의 총본산 노선이라서.
- 106, 317, 601, 602, 607: 동부터미널 방면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학교와는 걸어서 10분거리고 다른 노선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도로사정이 좋기 때문에 조금 걸어가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복합터미널에서 학교로 와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올 순 있다.
- 606, 614, 616: 한남오거리or대덕구청을 경유한다. 참고로 두 정류장 사이가 매우매우 가깝고, 더욱이 학교와도 육교 한번 올라오면 끝이다. 참고로 절대 105, 314를 여기서 타지 마라. 이미 쪽문과 정문에서 다 타서 포화상태이다.
- 512: 한남대육교를 경유한다. 이 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버스도 이 곳에서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곳에서 탄다면 앉아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7.7 택시
한 마디로 서술하자면, 대전지역 택시기사의 영원한 대들보.
한남대학교 주위에서는 항상 택시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교내에서 '빈 차'라는 빨간 불이 켜진 택시도 심심찮게 돌아다닌다. 일단 정문에 택시승강장이 있다.
특히 대전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되면 파리바게트 앞과 그 주변 도로는 넘쳐나는 택시들이 점령한다. 따라서 지출은 좀 크더라도 무리 없이 귀가할 수 있다.
7.8 통학 버스
대전 주변 도시에 사는 학우들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충청남도 천안행과 충청북도 청주행이 있다.
천안행은 2,400원, 청주행은 1,500원으로 매우 싼 편이지만 문제는 배차 횟수가 하루에 1번밖에 없다. 그나마 2010년 이전까진 하루에 3~4편 정도가 있었으나 2012년 부터 그냥 1편으로 대판 줄어버린 것.
7.9 지하철
한남대학교를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해보면 대전1호선 대전역이라 나오지만 실상은 매우 멀다. 주안역-인하대와 용호상박을 이룰 수준. 대전역에서 나와 우측에 통신사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314번과 711번을 타고오면 정문에서 하차할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3호선기능) 예상도에는 공과대학뒤 굴다리 근처에 '중리'라는 역이 표시되어있다.
하지만 일전에는 오정(한남대)라고 표시된적도 있으니 어떻게 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생각되었으나.
드디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금 현재 구상되는 2호선 순환선 노선으로 오정육교와 중리네거리 사이에 거의 필수적으로 역 건설이 확실시된다. 다만 문제는 역명과 위치인데, 중리를 쓰자니 중리네거리와 겹치고, 오정을 쓰자니 여기는 오정동(구청 주변)과 거리가 너무 차이난다. 역 위치도 학교와의 접근성을 위해서라면 한밭대로-즉, 증산도교육문화회관과 중리파출소 사이. 한남대 후문 근처이기도 하다.-에 건설하는게 좋겠으나, 이 역은 실제 충청권 광역전철과 연계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만들 계획도 있어서…. 위치상으론 오정육교 주변이 적합하나, 실제 상주민들은 한밭대로를 양쪽에 둔 중리동 주민이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은 없다. 개통은 2018년 이후 목표.
한마디로, "그런 거 없다."
8 수강신청 관련
매번 수강신청 시기가 다가오면 학교 홈페이지(www.hannam.ac.kr)가 '수강신청을 위한 임시 페이지'로 바뀌어 따로 링크를 타지 않아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만약 이 링크가 뜨지 않는다면 학교 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의 배너를 참고할 것.
수강신청 관련 안내는 2009년 이후 관련 책자 배부가 중지되었다. 대신 수강신청 일자가 다가오기 한달 혹은 2주 전쯤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공지된다. 엑셀 파일로 올라오며, 최종본이 아니므로 일부 과목은 담당 교수나 강의실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수정본 업데이트에 신경쓸 것.
8.1 건물 번호
- 한남대학교 오정동캠퍼스(본캠퍼스) 건물번호
건물번호 | 건물명 | 건물번호 | 건물명 | 건물번호 | 건물명 |
01 | 린튼기념관 | 07 | 조형예술대학 | 13 | 대운동장 |
02 | 탈메이지기념관(교양융복합대학) | 08 | 학생회관 | 20 | 구관기숙사 |
03 | 화이트기념관(사범대학) | 09 | 공과대학 | 21 | 신관기숙사 |
04 | 문과대학 | 10 | 학술정보관 | 23 | 146학생군사교육단 |
05 | 경상대학 | 11 | 법과대학 | 26 | 정성균선교관 |
06 | 계의돈기념관[34] | 12 | 미술교육관 | 56 | 56주년기념관 |
- 한남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건물번호
건물번호 | 건물명 | 건물번호 | 건물명 |
22 |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기숙사 | 46, 47 |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교육동 |
38 | 다목적체육관 | 50 |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
42 | Global Cafe | 51 | 테니스동아리 위너스 동아리방 |
45 | 외국어교육원 | 52 | 교직원 테니스동아리방 |
-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전민동캠퍼스) 건물번호
건물번호 | 건물명 | 건물번호 | 건물명 |
71 | 창조관 | 74 | 봉사관 |
72 | 진리관 | 75 | HNU Science Park |
73 | 자유관 | 76 | Inno - Biz Park |
참고로 당신이 외국인 학생이 아니라면 46, 47, 50번 건물 관련 배정과목은 신청되지 않으며,[35] 바이오관련 과목은 대덕밸리캠퍼스에만 배정되어 있으니 참고. 사회과학대학은 56주년 기념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8.2 수강변경
개강 시작일이서부터 일주일간 주어지며 자신의 근성과 민첩성을 시험하는 수강신청에 이은 지상 최강의 이벤트
수강신청 타이밍을 놓쳐서 미리 계획했던 과목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은 했는데 막상 오리엔테이션에서 의외의 수업내용과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리고 가끔씩 안전빵을 위해 남은 신청가능 과목들중에 학점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일부러 신청한 뒤 나중에 더 좋은 과목이 등장하면 재빨리 원래과목을 취소하고 좋은과목으로 다시 신청하는 치졸한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웬간한 수강변경 기간의 경우에는 수업은 고사하고 변경이 다 끝날 1주 후까지 사실상 손가락 빨고 기다리는 식의 오리엔테이션 위주의 강의를 한다. 다만 전공과목이나, 일주일에 하루만 들어있는 과목의 경우 확률로 처음부터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는 자기자신의 판단에 맡긴다.
그리고 수강변경에선 인기좋은 과목의 자리도 가끔씩 등장한다. 다만 근성과 확률에 의해서 신청가능/불가능이 나뉘어 지므로 정말 원하는 과목이라든지 지금의 과목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꼭 해보자.
8.3 수강포기
수강변경 완료일로부터 1주후에 시작되며 딱 3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자기 적성이 안맞는 과목이 아니면 하지 말자.
매 학기 2과목, 최고 6학점 이내로 수강포기를 할 수 있으나, 수강포기로 인해 수강인원으로 인한 폐강이 되는 과목의 경우 포기 불가능하며, 수강포기만 가능하므로 과목변경이나 추가신청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학점 SAVE제도가 미적용 되므로 수강포기를 하는 과목의 경우 학점이 이월되지 않으므로 심히 난감해지니 웬간하면 이런쪽으로 가지 않도록 수강신청 잘하도록 하자.
8.4 학점 SAVE 제도
2010년 2학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수강신청학점을 다 채우지 못하고 미 사용학점이 남아있을경우, 3학점 범위 내에서 다음학기에 추가로 수강신청할 수 있는 제도.
즉 수강신청가능학점이 21학점인데 19학점을 수강신청할경우 학점세이브 2학점이 발생되어 다음학기 예정 학점 + 2학점이 추가로 배정되나, 다음학기가 평균성적에 의해 21학점이 배정될경우 23학점이 아닌 21학점이다. 그리고 21학점인데 17학점을 신청할 경우 최고한계범위 3학점이 초과되므로 20학점이 배정된다.
다음학기 과목들을 위하여 미리 세이브한다던지, 학교생활에 적응기간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더 좋은 점이 있다면 수강정정 이후의 수강포기 기간의 경우 수강포기한 과목의 학점은 다음학기에 추가되지 않으므로 스피드 수강신청 + 근성의 수강변경 기술이 없다면 최적의 옵션이 된다.
9 성적, 학적 관련
9.1 부전공
1년에 2번씩, 학기가 시작되는 첫 주에 신청이 이루어지는데, 필수,선택과목 상관없이 21학점만 들으면 이수완료라는 다전공보다 비교적 쉬운 이수조건과 이쪽의 경우 웬간하면 신청해서 불합격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본 전공 졸업증 + 다전공 졸업증 2장을 주는 다전공과는 달리 부전공은 그딴거 없고 전공 졸업증에 자그맣게 부전공 이수 학과를 새겨준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8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만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하이포탈에서 부전공 신청이 되었다 하더라도 8학기 이상 이수를 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부전공 합격발표에서 자동 반려되므로 신청할 사람은 참고하자.
9.2 잔여학점 등록
정규과정인 4학년 2학기 (건축전공은 5학년)까지 정규과정을 마쳤지만 학점미달로 졸업을 하지 못할 경우 남은 잔여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걸로 끝나지 않고 잔여 등록금 내고 남은 학점 매꾸기 위해 학교 다녀야 한다.
- 1 ~ 3 학점 남았을 경우 : 등록금의 1/6
- 4 ~ 6 학점 남았을 경우 : 등록금의 1/3
- 7 ~ 9 학점 남았을 경우 : 등록금의 1/2
- 10학점 이상 남았을 경우 : 등록금 전액
위의 항목을 잘못 읽고 4학년 1학기 때 조기졸업을 놓친 학우들이 설레발치는 경우가 꽤 많다. 주의할것.
9.3 학점포기
성적이 망했어요를 위한 소나기와 같은 축복이자 놓쳐서는 안될 기회이지만 의외로 학점포기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잘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잘 알지 못하면 그야말로 평생직장이 바뀔수 있으니 알아둬야할 것들 중 하나이다.
보통 수강신청 1주전에 시작하며 총 4일간 실시하는데, C~D학점인 과목만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교과목이 폐지된 과목에 한하여 F학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문편에 속한다.
매 학기마다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 포기신청된 과목은 다시 취소할 수 없는데, 특히 졸업예정자의 학점포기의 경우 미리 취득학점과 필수과목 이수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신청해버리면 졸업예정일이 산넘어 물건너 갈 수 있으니 주의바란다.
그러나, 2014학년도부터 수강한 과목들은 학점포기가 불가능해졌다. (그외에도 재수강시 최대학점이 A-(4.0)으로 제한되어있다.)
10 트리비아
- 한남대학교 커뮤니티
- 한남대학교 갤러리 [1]
- 개신교 재단이라서인지 교직원 선발시 반드시 세례교인만을 선발한다. 매점 관리인이나 청소부 아줌마, 수위 아저씨까지 세례교인만 선발한다는 건 비밀 아닌 비밀.[36]
- 그리고 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창조과학을 가르친다. 바로 '성경과 과학'이라는 과목인데, 학교 교양과목 중 수강인원이 100명 이상이고, 강의 시간도 서로 다른 시간대에 들을 수 있는 수가 가장 많은 교양과목이다. 담당 교수 중 대표적 인물은 기독교학과 천사무엘 교수.[37]
- 한남대학교 축구부는 매년 대학리그인 U리그에 대전에서는 배재대학교와 유이하게 출전을 한다.
11 동문
- 강성연 - 사회복지학과 출신. 05학번.
- 권상우 - 미술교육과 출신.
- 권선택 - 도시계획학 석사출신. 행시 20회합격. 대전시 행정/정무 부시장 역임. 17대,18대 국회의원 역임. 현 대전광역시장
- 곽영지 - 영문학과 79학번. KBS대전방송총국 국장 역임. 현 KBS 대전방송총국 심의위원 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 김동창 - 미술교육과 출신. 한남대 회화과 교수 역임. 15년 1월 향년 62세로 심장마비 별세.
- 김선혜 - 투니버스 성우극회 4기 성우. 에도가와 코난 성우라고 하면 설명 끝.
- 김형태 - 영문학과 출신. 한남대 교육학과 교수, 부총장, 총장 역임. 한남대 역대 총장 중에서 최초로 자교출신(학부)
- 남중익 - 영문학과 출신. 대전 명석고등학교 교장 역임.
- 박수범 - 행정학과 석사출신. 대덕구의원, 대덕구의회 의장 역임. 현 대전 대덕구청장
- 백선일 - 영어영문학과, KBS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 前 TJB 기상캐스터
- 설동호 - 영문학과 출신. 한밭대 영문과 교수 역임. 한밭대 총장 역임. 현 대전광역시 교육감
- 이덕훈 - 경영학과 출신. 한남대 경영학과 교수, 기획조정처장, 학술정보처장 역임. 현 한남대 총장
- 임열수 - 영문학과 68학번. 현 복음신학대학교대학원 총장
- 임영호 - 경영학과 출신. 행시 25회합격.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을 관선으로 1번. 민선으로 2번 역임. 18대 국회의원 역임.
- ↑ 이덕훈 박사는 경영학과 교수출신으로 전임 총장 김형태 박사에 이어 2번째로 모교 학부 출신이다. 또한 이 박사는 한남대 교수들 중에서 몇 안되는 일본대학원 출신이기도 하다.
- ↑ 한남대 부총장은 2명이다. 교수출신의 학사부총장, 외부인사 출신의 대외협력부총장 이렇다. 2024-11-15 12:37:51 기준으로 학사부총장은 문헌정보학과 신동민 교수, 대외협력부총장은 장지종 전 중기청 차장이다. 한남대는 특이하게 대외부총장은 공무원 1급 출신을 쓴다. 과거 양규환 부총장도 그랬었다.
- ↑ 2015년 기준. 교사 면적은 한국사학진흥재단 참고 바람
- ↑ 물론 중리동, 신탄진동, 읍내동, 송촌동(선비마을 아파트) 등등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둔산동, 은행동, 궁동 등에 견주어서는 많이 밀린다. 게다가 읍내동, 신탄진동은 유흥지역이나 상권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힘들 정도로 작다.
- ↑ 유성구에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문지캠퍼스,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한밭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대덕대학교가 있으며, 서구에는,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있다. 동구에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대전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가 있는 반면, 대덕구에는 한남대학교와 대전신학대학교뿐이다.
- ↑ 서울의 한남대교와는 다르다.
- ↑ 손자가 의사 인요한이다.
- ↑ 숭실의 崇자와 대전의 田자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 ↑ 원로인 한남대 모 교수께서는 당시 숭전대 총장들이 숭전대 대전캠퍼스에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 ↑ 한남대 부총장을 역임하신 경영학과 정 명예교수께서는 강의시간에 더러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시곤 했다.
- ↑ 지금은 왕복 4차선으로 뚫어놨지만 2010년까지도 정문#s-1으로 들어가는 육교가 왕복 2차선이었다. 더욱이 쪽문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홍도 육교 쪽도 길#-1이 좁은 건 마찬가지. 후문#s-1 쪽은 그냥 언덕#s-1이다.
- ↑ "너흰 남자도 아니다."라며 두 학교의 소극적 운동을 비꼰 것이다.
- ↑ 그런데 이것이 사립대를 차별한 것 때문이라는 불공정한 이유도 부인할 수는 없다.
- ↑ 이전의 기사에서는 총학생회장들이 조폭과 담합했다고 하나 이러한 기사 정보를 찾을 수 없다.
- ↑ 2000년 야간학과로 신설, 후에 국문과에 통합되어 국문학부 문예창작전공으로 명맥을 유지했다가 약 6~7년 전 주간전환+독립하였다.
- ↑ 명탐정 코난의 코난 성우로 유명한 김선혜가 바로 이 학과 출신이다. 당시에는 불어불문과로 불렸다.
- ↑ 철학과와 합부상태인 '역사철학부'였으나 분리되었다.
- ↑ 2013년 6월경을 기준으로 학교내 군데군데에서 철학과 폐지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붉은 현수막이 매달려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관계없는 타학과 학생들이 보기에 학교내 분위기는 그런데로 조용한편. 재미있는 게, 한남대 철학과의 합병을 주도한 사람이 현재 명예교수로 있는 슐라이어마허 철학 전공 최** 명예교수가 학교에서 한 자리 받기로 하고 선봉에서 진행했다는 것. 당연히 이쪽 사람들한테는 좋은 소리 못듣고 있다.
- ↑ 배우 권상우가 여기 출신. 런닝맨에서도 거론했었다.
- ↑ 한남대학교의 유일한 정식 5학년제 학부이다.
- ↑ 가수겸 배우 강성연이 다녔다. 06학번, 지금은 석사는 딴 듯.
- ↑ 틀린 말이 아닌 게, 로스쿨 제도 도입 이전까지 대전충남권에서 한남대 하면 법과대가 제일 먼저 언급될 정도로 제법 알아주는 수준이었고, 학생회장 상당수도 법과대 출신들이 나왔을 만큼 한남대 안에서 입지나 학교의 지원도 탄탄했다. 그러나 로스쿨 유치실패 이후에는 법과대 건물에 강의실을 헐어 타 연구시설을 배치시키는 등 법과대 홀대가 시작되었고, 결국에는...
- ↑ (구) 이과대학의 학과들이 생명·나노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 ↑ 소속은 생명·나노과학대학이지만 수학과의 수업은 오정동캠퍼스에서 진행하며 학과사무실은 계의돈기념관(구 이과대학)에 위치해 있다.
- ↑ 소속은 생명·나노과학대학이지만 생활체육학과의 수업은 오정동캠퍼스에서 진행한며 학과사무실은 계의돈기념관(구 이과대학)에 위치해 있다.
- ↑ 생명시스템과학과, 심품영양학과, 화학과, 화공신소재공학과, 간호학과
- ↑ 린튼 리더십, 자기계발과 진로, 통섭과 균형, 실용교양, 역량기초,광고홍보학전공, 금융공학, 융복합창업전공, 문화관광학전공, 국제개발비즈니스학전공, 국제개발 비즈니스학 전공, 중국지역학 전공, 바이오기술 마케팅 전공
- ↑ 법동의 경우 상당히 애매하다.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쭉 내려가서 314를 타면 된다지만 이미 10분 가까이 걷고, 버스를 타는지라 별 의미가 없고, 버스타도 막상 몇 정거장가면 내려야 한다. 이건 과거 740번 시절에도 대두됐던 문제다. 740번도 보람아파트 건너 중리동 현대자동차 앞에서 타야 했다.
- ↑ 자가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부모님의 차를 빌린다든지 부모님에게 차를 사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등하교전용으로 100만원 이하의 저렴한 중고차(대개 마티즈1이나 아토스나 오래된 소형차)를 구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100만원 이하의 중고차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 100만원 이하의 중고차를 추천하는 이유는 대학생들은 대개 초보운전자들이 많으므로 운전연습에 좋고, 어디 크게 멀리 다닐 일도 없기 떄문이다.
- ↑ 차를 끌고 다니면 무거운 강의서적이나 노트북, 도시락을 편리하게 갖고 다닐 수 있으며, 봄이나 가을같은 때는 공강시간에 졸릴 때 이과대 뒤의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낮잠을 잘 수 있다.
- ↑ 정류장명 한남로삼거리(구 경덕공고)
- ↑ 증산도 한정
- ↑ 산길이 있는데 이를타고 가면 바로 공대가 나오기 때문이다. 일종의 지름길
- ↑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28.EA.B5.AC.29.EC.9D.B4.EA.B3.BC.EB.8C.80.ED.95.99
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제공한 텍스트가 없습니다 - ↑ 왜냐하면 외국인 전용 강의건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수의 국내학생들도 수강하는 경우가 있으나 학점과 관련없는 비공식 교양과목들이다.
- ↑ 다만 시간강사같은 경우 매우 드물게 천주교인은 있다.
- ↑ 이 사람의 저서나 번역서를 보면, 엄밀히 말하자면 유신론적 진화론 성향이긴 하지만 순수 과학에 입장에서 보면 유신론적 진화론이란 것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