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사

슈퍼전대 시리즈괴인
제9작 전격전대 체인지맨~제10작 초신성 플래시맨~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우주수사수전사지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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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초신성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괴인.

개조실험제국 메스괴인으로 대박사 리 케프렌이 조작하는 유전자 신디사이저에 의해 우주의 생물과 지구의 생물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괴물. 몸에는 푸른 색의 인공심장을 가지고 있으며, 작전에 따라 만들어지며 각각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 카우라 등장 이후에는 그가 우주에서 불러온 수전사[1]도 등장하는데 설정파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리 케프렌이 만든 수전사와는 별도로 우주에서 야생에 가깝게 존재하는 수전사도 존재한다고 하면 또 납득 못할 설정은 아니다.

지능은 인간과는 거의 대등, 동등한 수준이지만 인간의 언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수전사 스스로가 작전을 구사하거나 지능적인 전투를 벌이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아서 미묘하다. 스토리 후반부에는 대제 라 데우스가 자신의 유전자인 데우스 유전자와 사 카우라가 이끌던 에일리언 헌터, 메스 제국 간부들의 유전자 및 육체 자체를 결합시켜, 처음 만들어진 통상의 수전사보다 2배가 훨씬 넘는 파워를 사용할 수 있는 데우스 수전사가 등장한다.

플래시맨의 롤링발칸을 맞고 쓰러지고 나면 간부들이 보낸 크라겐에 의해 거대화하며, 이 때에는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폭주한다고 해도 실상 전투 방식에서 그리 큰 차이는 보여주지 않는다. 그나마 원래 있던 능력을 덜 사용하고 육탄전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가 차이. 거대화 후의 수전사의 음성이 코끼리 비슷한 음성이다.

수전사들 이름 앞에 붙은 '쟈'는 'THE'의 일본식 발음으로 'ザ'다. 따라서 번역한다면 '더'가 적당하겠지만, 국내판에서는 자막에 그대로 '쟈'로 표기해서 결국 현재까지 이렇게 굳어지게 되었다.

아래는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한 수전사들. 그 중 굵은 글씨는 2번 이상 등장하거나 비중이 큰 수전사. 국내명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에는 괄호내에 표기한다.

2 등장 수전사

2.1 일반 수전사

2.1.1 쟈 바라보스 (1화)

지구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수전사. 대박사 리 케프렌이 지구의 여러 생명체들을 대제 라 데우스의 지도를 받아 생명개조하여 만들었다. 생긴 모습은 코끼리가 기본. 갈라진 머리 사이로 폭발하는 구체 발사 공격과 코에서 공격을 내뿜기가 가능하다. 인공심장 주입 장면이 등장한 얼마 안 되는 수전사이다. 당연히 전형적인 1화의 적이기 때문에 바로 플래시맨의 롤링발칸에게 격파당하였으며 크라겐 등장 전이기 때문에 거대화도 못 했다.

2.1.2 쟈 즈르르크(쟈 즈르크) (2화)

2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주 공격패턴은 촉수로 그 이상의 특징이 없다. 참으로 빠르게도 롤링발칸에 당하지만 크라겐의 첫 등장 에피소드답게 수전사들 중 최초로 거대화한다. 애초부터 리 케프렌은 거대화해야 진가를 발휘하도록 즈르크를 만들었다. 거대해진 상태로 플래시맨들을 몰아붙였다. 그래봐야 첫 등장한 플래시 킹의 첫 희생양이 되어버린다.

2.1.3 쟈 자이모스 (3화)

플래시맨이 발견했던 죽은 에일리언 헌터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수전사. 에일리언 헌터가 첫 등장한 3화에서 등장. 이 헌터는 15화에서 사 카우라와 함께 등장하는 에일리언 헌터 케라오와 외견이 동일한 것을 보면 케라오와 같은 종족이다. 이런 사연을 모르고 보던 어린이들은 15화에서 케라오를 보고 "죽은 애가 살아있네?"라는 생각도 많이 한 듯. 주 공격은 녹색 촉수와 화살 비슷한 레이저를 사용한다.

2.1.4 쟈 기라이(쟈 키라이) (4화)

거꾸로 헤엄치는 우주 거북이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수전사. 머리의 위아래가 뒤집힌게 특징이다. 맞게 되면 시야가 뒤집혀버리는 괴상한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이 능력에 당한 다이는 작중 제대로 된 전투를 수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눈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공격이기에 눈만 가리면 아무 효과도 없다. 물론 눈을 가린 쪽의 시야도 제한되지만 플래시맨은 자신들이 자라온 플래시성의 환경을 생각하며 눈을 가린 후에도 전투를 수행했다. 공격에 당한 다이는 이후 물구나무를 서서 공격한다는 초현실적인(?) 공격법[2]으로 기라이를 데꿀멍시켰다. 이때 기라이의 목이 180도 돌아 머리의 위아래가 뒤집히는데, 그러자 다이의 시야도 돌아왔다.

2.1.5 쟈 게르졸(쟈 겔졸) (5화)

금속 형태의 기계 안에 들어가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수전사. 온갖 기계 안으로 침투해서 인간세계를 혼란시키는 전법을 수행했으며 사라와 얽힌 푼수 경찰관[3]은 이 수전사 덕분에 엄한 고생을 다했다.

2.1.6 쟈 사이저 (6화)

6화에서 등장한 수전사로 유전자 신디사이저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수전사. 레이 네펠이 사이저의 꼬리에 달린 플룻을 불어 식물을 마음대로 조종하였는데 플래시 호크의 엔진음이 사이저가 내는 주파를 방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인공심장이 꼬리에 있으며, 거대화 직전 레드 플래시의 프리즘 성검에 꼬리가 한 번 절단되는데 멀쩡했던 설정오류가 있다.

2.1.7 쟈 가리블 (7화)

카멜레온의 유전자를 응용하여 만든 수전사. 주변의 모습대로 의태하여 플래시맨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4화에서는 눈을 감고도 잘 싸운 플래시맨이 왜 고전했는지는 알 수 없는 수전사. 의 기지로 색색깔의 풍선을 주변에 띄움으로서 색소 변화 세포를 피곤하게 만들어서 의태를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찾아내서 박살냈다.

2.1.8 쟈 지겐 (8화, 9화)

이차원(異次元, 2번 항목) 공간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수전사. 처음에는 레이 네펠과 공동작전으로 아이들을 납치해 이차원 공간 안에 가두어 두려고 하였다. 붕과 사라도 이차원 공간에 갇혔지만, 때마침 토키무라 박사타임머신을 가동하자 이차원 공간의 장벽이 파괴되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9화에서 강화재생되어 다시 플래시맨 앞에 나타난다. 재등장할 수 있었던 건 이 능력을 이용해 슈퍼코즈모 플래시를 맞는 순간 이차원 세계로 이동하였기 때문.

2.1.9 쟈 갈루바리(쟈 가르바리) (10화)

주변의 꽃들을 식인식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수전사. 주 공격수단은 덩쿨과 각종 가루들. 이렇게 변한 식인식물로 사람들을 공격했다. 10화의 주연격인 다이가 있던 꽃집의 꽃들도 식인식물로 변해서 다이와 꽃집 소녀 사에리(국내명 채유리)[4]를 공격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다이는 사에리에게 첫 눈에 반하는데, 사에리로 위장한 네펠과 꽃을 소중히 여기는 사에리와의 차이점을 간파하여 갈루바리를 무찌른다. 여담으로 다이가 사에리에게 너무 깊이 빠져 버렸는지 갈루바리의 첫 등장시 꽃집의 손님이 갈루바리의 촉수에 끌려들어가는데도 사에리만 대피시키며 도망치기 바빠 잡아먹히는 손님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2.1.10 쟈 파워블 (11화)

레이 가르스가 입김까지 뿜어가며 열성적으로 알을 품어 태어난 수전사. 알을 품은 자의 능력을 이어받을수 있어서 괴력을 가진 레이 가르스의 괴력을 이어받았다. 레이 가르스와의 키스로 강력한 화염을 뿜어낼 수 있으며 육체적인 공격력도 그 이상. 품은 알과 함께 마실가던 레이 가르스가 그만 알을 떨어뜨리고 지나가던 앞에서 떨어진 알이 깨지며 태어났다.

깬 직후에 처음 본 루를 엄마로 생각하고 따르며, 루 앞에서는 사납던 눈도 온순하게 변하고 어린아이처럼 재롱을 부리고 노는 순진한 성격에 엄마를 위해서라면 메스에게도 반기를 드는 효자. 다만, 기억하고 있는 루의 모습은 변신전이므로 변신하면 공격받는다.

롤링 발칸이 아닌 레이 가르스의 분노의 응징으로 리타이어하였다. 어쨌든 수전사이기 때문에, 결국 케프렌이 재세뇌시켜 억지로 거대화를 하는 상황이 되어 결국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루가 필사적으로 파워블을 일깨워 보려고 애썼지만 결국 실패하였고, 눈물을 머금고 플래시 킹으로 복귀해 직접 슈퍼 코스모 소드를 소환하여 파워블을 처리한다. 아들 같던 파워블이었기에 고통없이 빨리 끝내고 싶었던 모양이다. 사후 루가 그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지구 땅에 매장된 유일한 수전사.

2.1.11 쟈 길기스(쟈 기르기스) (12화)

레이 원더를 구성하는 다섯 마리 우주생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수전사. 원더와 같이 50년에 한 번 다섯 마리 우주생물의 바이오리듬의 정점이 일치할 때 초파워를 낼 수 있었다. 레이 원더의 힘을 증폭시켜 강력한 뇌전을 쏘아냈으며 원더의 애검 '킬러 세이버(국내명 키라 세이버)'가 이때 만들어졌다. 다만 바이오리듬 약발이 끝난 후 활약은 별로 없었다.

2.1.12 쟈 지르갈(쟈 지갈) (13화)

레드 플래시 의 유전자를 채취해 탄생시킨 수전사. 쟈 바라보스 이후 오랜만에 인공심장 삽입 장면이 등장한다. 진의 유전자로 제작되었기에 전투 능력과 행동 패턴이 진과 거의 일치한다. 진과 전투력이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둘을 공멸하게 하는 것이 메스의 작전이었다.

그런데 토끼가 지나갔을 때 수전사와 진의 행동이 차이가 난 것을 알아챈 사라가 진에게 자신의 등을 밟고 도약하는 방법을 주문해 수전사의 패턴을 파괴하고 승리하게 된다. 쉽게 말해 진은 토끼를 보고 피하기 위한 동작을 취했으며 하지만 지르갈은 진은 토끼를 피하는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약점이 드러날 수 있었다. 즉 전투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판단의 차이인 것이다. 거대화 이후에도 진의 패턴을 꿰고 있는 건 동일해서 진 대신 다이와 붕이 플래시 킹의 조종을 맡아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2.1.13 쟈 마시라스 (14화)

신체 각부를 분리시키고 자유자재로 공중을 떠다니며 공격할 수 있는 수전사. 분리된 신체 각부를 조정하는 부분이 약점이며, 이 약점은 머리에 있는데 머리에 크게 쏴달라고 종을 달아놨다. 결국 이 부위를 붕에게 공격받아 롤링발칸으로 그대로 리타이어.

2.1.14 쟈 즈콘다 (15화, 16화, 24화)

15화에서 사 카우라와 함께 등장한 수전사로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으로 활동. 유일하게 3회씩이나 등장했다. 대박사 리 케프렌의 생명개조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등장하자마자 크라겐을 삼켰으며 크라겐의 능력을 사용해 에너지를 흡수하여 A와 B로 나뉘어지게 된다. 어찌어찌 두 마리 다 해치웠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크라겐이 또 하나의 즈콘다(C)를 분리함과 동시에 죽은 A와 B를 거대화한다. 플래시 킹은 처음으로 두 마리의 수전사와 전투를 벌였으며, 결국 한 마리는 어찌어찌 쓰러뜨리지만 다른 한 마리를 에너지가 남지 않은 슈퍼 코스모 플래시로 무리해서 공격하다가, 결국 플래시 킹은 파괴되고 만다.

살아남은 즈콘다 C는 바로 다음화인 16화에서 인간을 소형 캡슐에 집어넣어 납치하는 작전에 동원되었지만 사라의 기지가 통하여 소형 캡슐에 갇혀 바다 고기에게 삼켜지게 되어 그대로 질식사로 사망.

이후 24화에서는 즈콘다 C의 영혼을 카우라가 발견해 유령으로 다시 부활기켜 레이 가르스의 몸에 들러붙어 오컬트 파워[5]를 사용하는데, 나중에 붕이 즈콘다를 삼킨 바다 고기를 통해 가르스로부터 떼어 버리면서 케프렌이 유전자 신디사이저로 다시 재생시킨 후 실체화하지만 결국 자신이 쓰러트렸던 플래시 킹에 의해 패배하게 된다. 이 때 자신의 총애하던 부하인 레이 가르스를 즈콘다의 육체로 이용해 소모시킨다는 점에서 케프렌이 상당히 분개하였다. 어찌보면 케프렌과 카우라의 대립의 원형이 된 사건. 어쨌든 크라겐과 레이 가르스를 이용한 작중 행적을 볼 때 즈콘다는 다른 개체의 능력을 빌어 더 큰 전투력을 발휘하는 범용성이 뛰어난 수전사였다고 할 수 있겠다.

2.1.15 쟈 지라이카 (17화, 18화)

쟈 지겐과 2체로 분열했던 쟈 즈콘다와 마찬가지로 복수 에피소드에 등장한 수전사. 쟈 즈콘다와 마찬가지로 리 케프렌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사 카우라'가 우주 어딘가에서 데려온 녀석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증식하는 지뢰알을 낳을 수 있다. 플래시맨은 어쩔 수 없이 롤링발칸을 사용해 지라이카를 격파하지만, 거대화하여 플래시맨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100년간 지구에서 잠자며 플래시맨과의 조우를 기다리던 레이 바라키가 넘겨준 플래시 타이탄의 첫 희생양이 되어 버린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지라이카의 지뢰로 인해 위기에 처한 스쿨버스 안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레드 플래시가 질주하는 나름 비장한 장면이 패러디물 매너방위대에서 그 유명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마개조당했다.

2.1.16 쟈 드레이크 (19화)

본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을 내보내 대상을 묶거나 조종할 수 있는 수전사. 레이 바라키를 조종해 플래시맨을 없애려고 한다. 개조실험제국 메스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후뢰시맨들에게 필사적으로 반 플래시 현상에 대해 알리려 했던 바라키를 최종 사살했다. 드레이크와의 전투가 끝나고 플래시맨이 바라키의 묘를 만들어 준다.

2.1.17 쟈 블루자스(쟈 브르쟈스) (20화)

20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가슴에 달린 심장에서 계속해서 플래시 킹의 수리를 방해하는 음파를 내뿜으며 사람들의 피를 빨아내서 증발시켜 버릴 수 있다. 다이와 함께 신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녀 스미레(국내명 차미래)가 수전사로 인해 위험에 처하지만 구출해 낸다. 거대화 이후 타이탄 보이의 에너지를 빨아들이며 선전하지만 결국 부활한 플래시 킹에게 끔살.

2.1.18 쟈 조발다(죠바르다) (21화)

초음파 공격이 가능한 수전사. 상당한 파괴력을 사용하여 플래시맨도 고전하였으며 인간의 어깨에 외계생물을 이식하여 개조한 형태로 이런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6] 롤링 발칸이 아닌 무기에 당하는 유일한 수전사이기도 한데 조발다의 숙주가 사라의 오빠라고 주장한 인간 '미랑'이었기 때문에 플래시맨이 차마 롤링 발칸을 겨눌 수 없었기 때문.[7] 붕이 쏜 초음파 반사포에 자신의 초음파 빔을 되돌려맞고 사망. 거대화 후에는 플래시 킹으로 외계생물이 이식된 왼쪽 어깨를[8] 슈퍼 코즈모 플래시로 가르면서 미랑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며, 미랑은 치료를 위해 플래시별로 보내진다.

2.1.19 쟈 아르고스(아르고스) (22화)

불사조를 찾고 추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전사. 불사조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와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2.1.20 쟈 넨지키 (23화)

메스의 과학력의 결정체인 수전사. 초능력이 있는 뿔로 소원을 이뤄준다. 다만 아이가 소원을 빌면 정신지배를 당하게 되며 넨지키가 원할 때 소환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뿔은 부러져서 본체와 분리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도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힘은 그대로이다. 다만 분리 이후엔 7회까지만 소원성취가 가능하며 소원을 7회 이뤄준 다음에 붙일 경우 소원 성취 능력이 완전히 소멸한다.

2.1.21 쟈 다파라스(쟈 다피라스) (25화)

25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에너지 무기로 공격을 받으면 그 에너지를 흡수해 등지느러미에 저장한다. 공격을 받고 죽은 척 하였다가 더 강해져서 부활하는 특징을 지녔다. 그린 발칸을 맞고 어이없이 죽은 듯 했으나, 껍질을 벗고 더 강해진다. 에너지 공격을 받아낼수록 점정 강해지지만 실체 무기에 대한 저항은 없어서 플래시킹에게 등지느러미를 잘리고 리타이어.

2.1.22 쟈 그루메스 (26화)

26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외계 호박을 재료로 만든 맛있는 호박요리를 만드는데, 이 요리를 먹고 난 후 몇 시간이 지나면 먹은 사람은 호박인간으로 변해 버린다. 플래시맨 최고의 개그 에피소드인만큼 메스 간부들이 엄청 망가지게 된다. 크라겐을 소환하며 재채기를 하는 카우라의 모습이 그 절정.

2.1.23 쟈 지간(쟈 쟈간) (27화)

27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플래시맨보다 더 강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복서 지망생 아각사 류(국내명 진유성)[9]를 개조하여 최강의 수전사로 만들려는 케프렌의 작전으로 진행되어 만들어진 수전사이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남아있어 다이의 설득으로 정신붕괴를 겪는데, 대제 라 데우스의 결단으로 케프렌이 류와 지간을 분리하자 파워도 절반으로 줄어 버렸다. 이후 다이에게 쉽게 당하면서 끝. 다행히도 류의 몸에 별다른 후유증은 남아있지 않은 모양.

2.1.24 쟈 스워더스(쟈 소우도스) (29화)

29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이 에피소드의 촛점은 요전사로 강화된 원더라에게 맞춰저 있어서인지 이 수전사는 별다른 능력이 없었다. 손에서 검을 만들어 던질 수 있는 정도.

2.1.25 쟈 가멜(쟈 건멜) (30화)

30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역시 에피소드의 촛점은 수전사보다는 요수사 네펠라에 맞춰져 있었다. 네펠라는 네코미미 별다른 능력은 없고 몸에 난 수많은 구멍에서 동시에 빔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정도.

2.1.26 쟈 고스테로 (31화)

일시적으로 파워를 잃은 플래시맨에게 접작체를 붙어 고전하게 만든 수전사. 이후 플래시맨이 파워를 되찾자 곧바로 반격 당하여 리타이어.

2.1.27 쟈 비논(수전사 비논) (32화)

32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물건을 투명화하는 광선을 발사한다. 투명화된 물건이 타격을 입으면 투명화가 풀린다. 비논의 투명 폭탄 공격에 플래시맨의 프리즘이 깨지면서 플래시맨이 위기에 몰리는 듯 했으나, 마그에 의해 프리즘 강화에 성공하며 파워업한 플래시맨에게 순식간에 리타이어.[10]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수전사 비논으로 번역되었다.

2.1.28 쟈 우르킬(쟈 우르키르) (33화)

우르크&키르트의 유전자가 사용된 수전사. 분리되어서 우르크와 키르트의 육체 속에 숨었다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사용해서, 메스는 우르크와 키르트를 변장시켜 주요 시설물에 잠입하게 해 파괴공작을 벌인다.

2.1.29 쟈 마자라스 (34화)

독거미와 독나방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수전사. 강력한 독을 분비하는 대량살상작전을 벌인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그 독에 당할 경우 살아날 수 없다는 모양.

2.1.30 쟈 가라바스 (35화)

35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날개에서 발사되는 진동파로 요전사 원더라의 타임스톱 시간을 강화시킨다(3초 → 6초). 피아노 음이 약점인 것을 알아낸 마그가 사라와 루에게 연주를 준비하게 한다. 사라와 루가 연주하는 피아노 연탄곡이 매우 아름다운 에피소드.

2.1.31 쟈 메타가스 (36화)

36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메스는 이 수전사의 분신인 메타가스 벌레를 아이들에게 황금 벌레라며 판다. 하지만 이 벌레는 황금을 뱉는 대신 부식가스를 내뿜는 벌레였으며 부식가스를 마구 내뿜어 인류문명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려는 음모였다.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레이 원더의 배우인 히로세 유타카의 맨 얼굴을 볼 수 있다. 은근히 말하는 톤이 경박해서 개그. 초반에 대박사 리 케프렌이 카우라의 작전에 약간 반감을 보이자 카우라는 케프렌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발언을 해 분열 조짐을 불러 일으킨다.

2.1.32 쟈 데빌부 (37화)

37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아이들의 영혼을 소악마로 바꾸어 데리고 다닌다. 20화에서 등장한 소녀 스미레(차미래)가 재등장. 사실 그녀는 학창 시절 교통사고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미래의 무덤에 같이 매장된 그린 스타의 돌이 다이와 반응해 신비한 효과를 발휘했던 것. 데빌부는 스미레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던 것이었다.

데빌부 퇴치 이후 스미레는 다이에게 "나의 꿈이었던 첫사랑, 고마워요."라 수줍게 고백하며 천사의 모습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여담이지만 데빌부는 거대전에서 그 흔한 뱅크샷 하나 나오지 않고 얻어맞기만 하다 사망한다.

2.1.33 쟈 제라길(전사 제라길) (38화)

사 카우라가 델타별에서 데려온 수전사. 일단 인공심장은 가지고 있지만 쟈 즈콘다, 쟈 지라이카와 더불어 리 케프렌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전사 제라길이라고 번역되었다. 5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얼굴을 상대에게 씌워 조종할 수 있다. 이 가면에 씌인 탓에 레드 플래시를 제외한 전원이 정신지배를 당해 버렸다.

정신지배를 당하는 플래시맨 4명은 자유로운 변신에 정상인 코스프레까지 능란하게 구사하며 레드 플래시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가는데, 이때 케프렌이 레드 플래시의 마무리를 위해 레이 원더를 난입시킨다. 레이 원더의 무기인 키라 세이버와 프리즘 성검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감마 에너지가 제라길의 정신지배를 풀게 된다. 카우라는 이를 자신의 작전을 방해하는 케프렌의 수작이라고 강변하며[11] 둘 사이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게 된다.

2.1.34 쟈 메논가 (39화)

인간의 속마음을 볼수 있는 안경을 사람들에게 씌워 인간사회 분란을 조장하려고 한 수전사. 가을을 타고 있던 사라가 메논가의 안경에 굉장히 당혹스러워한다. 리 케프렌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카우라의 마음을 훔쳐보기 위해 메논가 안경을 사용할 듯 보였지만 카우라에게 간파당하는데, 케프렌은 내겐 이런 안경 따위는 필요 없다며 카우라에게 일침을 가한다.

2.1.35 쟈 제겔 (40화)

더블 엑스 작전[12]에 투입된 수전사. 어떻게 해도 파괴되지 않는다는 슈퍼링을 무기로 쓰며 레드 플래시사 카우라에게 슈퍼링을 채워 멀리 내쫓아 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던 더블 엑스 작전의 기지를 플래시맨에게 알려준 건 역시 이십여년 전 메스에게 지구에서 납치되어 생명개조를 받고 이 계획의 책임 연구원이 된 '시벨'이라는 여성. 하지만 시벨은 어린 시절 카우라가 던져준 동화책 행복한 왕자를 읽으며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깨우친 인물이었다. 결국 시벨이 스스로의 인공심장을 파괴(!!)하며 진을 속박하던 슈퍼링의 결박을 풀어내고 사람들을 구해내며 더블 엑스 작전을 무산시킨 후 장렬히 사망하게 된다. 슈퍼링이 무력화된 제겔은 플래시맨에게 격파되며, 전투가 끝난 후 플래시맨은 시벨이 목숨을 바친 더블 엑스 작전기지를 찾아가 시벨을 추모한다.

이렇듯 진지한 스토리를 지닌 감동적인 에피소드이건만, 한국인 한정으로는 '시벨'이라는 등장인물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뭔가 거시기한 어감 때문에 영 몰입하기 힘든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의 인공심장을 파괴한 시벨이 떠나간 후 카우라가 나지막히 읊조리는 "시벨놈...."은 그야말로 압박. 플래시맨의 마지막 대사 "고맙다, 시벨"은 덤이다.

2.1.36 쟈 부크로스(쟈 브크로스) (41화)

41화에서 등장한 수전사. 상대를 어리게 하는 공격을 구사하는데, 이 공격에 당하면 신체적으로도 어려질 뿐 아니라 당하기 전 가지고 있던 성인 시기의 기억도 잃어버리는 모양이다. 다이를 어린 아이로 만들었다. 다이를 토키무라 부인이 모성애를 발휘하며 필사적으로 지켜낸 끝에 두 사람의 눈물이 사랑의 기적을 일으켜 다이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플래시맨 전원을 어린 아이로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그대로 다이에게 두들겨맞은 후 리타이어.
그리고, 그 충격으로 토키무라 부인이 20년전에 유괴된 자식이 딸이라는 기억을 되찾고, 이는 이 작품의 결말의 복선이 된다.

2.1.37 쟈 데스콘 (42화)

컴퓨터, TV, 전자 오락 게임기에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수전사. 인간들을 전자 기기안으로 가두어 두려는 작전에 쓰려고 만들어졌다. 사실 대박사 리 케프렌은 데스콘을 라보 메인 컴퓨터에 접속시켜 라 데우스 몰래 자신의 정체와 데우스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 했다. 그러나 카우라에게 발목을 잡히고 카우라를 통해 데우스가 케프렌의 속내를 알게 되어 레이저 찜질을 가하며 케프렌의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이 일 이후로 케프렌과 카우라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

2.1.38 쟈 기턴(쟈 기이턴) (43화)

에일리언 헌터를 먹이로 하는 수전사. 케프렌이 카우라를 협박해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한 명목으로 외계에서 소환하였다.[13] 에일리언 헌터 케라오가 기턴에게 큰 상처를 입은 이후 잡아 먹히는데 크라겐에 의해서가 아닌 케라오의 흡수를 통해 거대화한다. 따라서 케프렌이 억지로 거대화한 쟈 파워블과 인간을 숙주로 한 수전사 쟈 죠바르다와 더불어 롤링 발칸을 맞지 않은 셋뿐인 수전사.

에일리언 헌터를 기턴의 먹이로 넘긴 케프렌의 태도에 반발한 사 카우라는 수세에 몰려 도망다니다가 자신의 오른팔 보 가르단을 만나 드디어 메스에게 반기를 들게 된다.

2.1.39 쟈 가라고스(번외 극장판)

슈퍼 능력을 지닌 수전사. 표범의 점프럭, 고릴라의 파워, 거미의 움직임, 매의 눈, 돌고래의 민접함을 응용한 플래시맨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플래시맨이 상당히 고전하는 상황에서 순간 가라고스가 아기 강아지 포치를 보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 가라고스에 그 강아지의 어미개의 유전자도 포함되었기 때문이었다. 사실을 알게 된 플래시맨은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이 수전사를 쓰러뜨린다.

2.2 데우스 수전사

대제 라 데우스의 유전자를 섞어 만드는 수전사. 통상의 수전사보다 압도적인 파워를 발휘한다. 데우스 유전자가 다른 개조생명체에게 치명적인 듯한 묘사가 있는데 케프렌이 데우스 유전자를 주입해 유전자 신디사이저가 처음 연주될 때 레이 네펠, 레이 원더, 우르크&키르트는 연주소리에 심각한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대박사 리 케프렌 자신은 아무런 고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정체에 대해 더욱 의문을 갖게 되는데... 그 정체에 대해서는 대박사 리 케프렌 항목 참고.(스포일러 주의)

2.2.1 쟈 타프모스 (44화)

기턴에게 이미 당한 케라오를 제외한 나머지 에일리언 헌터 3명[14]이 메스에 붙잡혀 데우스 수전사로 융합, 개조된 모습으로 최초로 등장한 데우스 수전사. 여섯 개의 팔로 3인의 에일리언 헌터의 무기를 모두 사용한다. 공격을 해도 투명화해서 피해버리고 어쩌다 공격을 해도 갑자기 몸에 방패를 둘러서 다 튕겨내는 데다가 재료로 사용된 3인의 에일리언 헌터의 머리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등 플래시맨은 엄청나게 고전하게 된다.

호사가들 사이에서 매긴 파워 랭킹에서는 수전사 중 수위권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모양. 물리공격 일체가 통하지 않아 플래시맨이 털끝 하나 못 건드릴 정도였으니 일리있는 분석이다. 약점은 바로 사 카우라 본인. 사 카우라에게 절대 복종하던 에일리언 헌터의 의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카우라를 보면 발작을 일으키며 무력화된다. 카우라의 영상과 음성을 녹화한 마그의 활약으로 타프모스를 물리칠 수 있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종반까지 플래시맨을 괴롭히는 반 플래시 현상이 최초로 발생한다.

2.2.2 쟈 키르토스 (45화)

키르트가 데우스 수전사로 개조된 모습. 자세한 설명은 우르크&키르트 항목 참고.

2.2.3 쟈 네프르스 (46화)

레이 네펠의 유전자와 데우스 유전자를 합쳐서 만든 데우스 수전사. 자폭공격이 특기이며 네펠이 아이 빔으로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재생이 가능했다. 후에 레드 플래시가 그걸 알고 에너지 공급을 저지한 후 네펠 본체를 리타이어시켰다. 그대로 사망 후 거대화. 거대화 이후에 오히려 자폭 일변도의 전투패턴이 다양화되어 네펠라의 기술인 요수환각을 사용하는 이채로운 모습도 보여 주었지만 결국 플래시 킹에게 격파된다.

반 플래시 현상이 한층 심각해지며, 이 에피소드부터 플래시맨의 지구에서의 살 날이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게 된다.

2.2.4 쟈 원더타로(쟈 원더타르) (47화)

레이 원더의 유전자와 데우스 유전자를 합쳐서 만든 데우스 수전사. 원더라의 타임 스톱을 강화하여 쟈 가라바스 시절 6초로 늘어난 것에서 더 늘어나 시간의 멈춤이 자유로워졌지만 토키무라 박사의 타임머신이 영향을 주면서 2번이나 타임 스톱이 붕괴되어 원더는 원더라로 변신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원더가 사망한 이후 리타이어. 에피소드 막판에 죽은 줄 알았던 네펠이 보 가르단을 기습해 라보로 납치해 간다.

2.2.5 쟈 가르데스 (48화)

보 가르단레이 네펠에게 붙잡혀 데우스 수전사로 개조된 모습. 자세한 설명은 보 가르단 항목 참고.

2.2.6 쟈 데우스라 (49화)

대제 라 데우스대박사 리 케프렌의 배신으로 인해 데우스 수전사로 개조된 모습. 케프렌이 이를 최강의 데우스 수전사로 칭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도 못한데다가 라 데우스가 자력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등, 무리한 개조로 원판보다 못한 열화판인 듯 하다. 자세한 설명은 대제 라 데우스 항목 참고.

2.2.7 쟈 데모스 (최종화)

파일:Attachment/D 4.jpg

죽은 대제 라 데우스의 남은 데우스 유전자와 부서진 가면, 크라겐이 융합하여 탄생한 데우스 수전사로 최강의 수전사. 49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둘로 쪼개져 있던 데우스의 가면이 저절로 움직이다가 50화에서 다시 붙는 호러스러운 연출과 함께 태어난다. 머리 부분에 데우스의 가면이 붙어 얼굴이 되고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과 높은 방어력을 지니게 된다. 크라겐과 융합한 영향으로 수전사가 되자마자 처음부터 거대화 상태로 등장하며 체구 또한 거대화한 다른 수전사들에 비해 더 거대하다. 3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거대전의 진 최종 보스플래시 킹이 다시 출동하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킹 미사일을 막아냄은 물론 킹 빔마저 흡수하자 머리에 붙어 있는 얼굴 역할인 데우스 가면이 해골에 가까운 모습으로 더 무섭게 변신하였다.[15] 그 다음 플래시 킹의 에너지를 흡수하려고 하나 플래시 킹이 코스모 소드를 소환한 뒤 점프하여 코스모 플래시를 시전했으나 데모스의 머리에 명중하는 순간 코스모 소드가 부러지는 위력을 보였다. 이후 뿔에서 번개를 발사하여 결국 플래시 킹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플래시맨들은 플래시 타이탄으로 다시 대항하였고 이번에는 타이탄 보이의 에너지를 흡수하려다가 그레이트 타이탄의 타이탄 노바까지 흡수하나, 플래시맨은 최종 결전인 만큼 위험을 무릅쓰고 타이탄 노바를 계속 발사하였다. 마지막에는 타이탄 노바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흡수한 나머지[16] 결국 데모스의 육체가 과열되어 완전히 격파됨으로서 라 데우스의 데우스 유전자는 완전히 소멸되었고, 리 케프렌의 생명개조실험도 막을 내리게 된다.
  1. 대표적으로 즈콘다와 제라길.
  2. 사실 자신이 스스로 짠 게 아닌 마그가 알려준 것
  3. 경찰관 역의 배우는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다이나 블루(시마 요스케) 역을 맡았다.
  4. 사에리 역의 배우는 이후 조인전대 제트맨 3화에 유우키 가이가 꼬시려 하는 여경으로 단역 출연한다.
  5. 국내판에선 '오카르트 파워'라 번역하는 바람에 무슨 파워인지 몰랐던 시청자가 상당히 많았다.
  6. 극 도중 이식된 인간이 수전사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애들 보기에는 너무 그로테스크하다.
  7. 롤링 발칸을 맞지 않은 수전사로는 11화의 쟈 파워블과 43화의 쟈 기턴을 포함해 셋뿐이다.
  8. 네펠이 사라와 싸우던 도중 쟈 조발다의 왼쪽 머리에 x자 표시가 되어있는 그림을 떨구는데, 여기서 감을 얻었다.
  9. 배우는 이후 후속작인 광전대 마스크맨의 레드 마스크 역을 맡았다.
  10. 프리즘 강화 후엔 롤링발칸의 연출도 화려해 지는데 뱅크신의 경우 대전대 고글파이브때 부터 쓰였던거고 롤링발칸 사격전에 플래시별로 부터 에너지를 전송받아 충전하는 연출도 나오기 시작함.
  11. 국내판에서는 카우라가 이 때부터 케프렌에게 경어체를 쓰지 않게 된다.
  12. 민간인들을 납치해 양산형 수전사로 개조하려는 비밀계획.
  13. 마그가 "기턴은 에일리언 헌터를 흡수하여 파워업하여 많은 별들을 망하게 했다"라고 플래시맨에게 알려 주는 대목이 있다. 제라길과 같은 야생의 수전사이거나, 적어도 케프렌이 진작에 만들어 둔 수전사로 추정되며, 이 에피소드의 전투가 처음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14. 바우라, 하그, 호우
  15. 원래 처음에도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
  16. 연출상 총 7회의 타이탄 노바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타이탄 노바가 단발성 초필살기였거나 발사 횟수에 한계가 있었으면 플래시맨이 패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