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해빌랜드 뱀파이어

유럽의 제트전투기 (프랑스 및 동구권 제외)
개발/도입년도영국스웨덴독일이탈리아유럽 합작
1940년대미티어 | 뱀파이어 | 어태커Me262 | He162
1950년대라이트닝 | 베놈 | 시빅슨 |
스위프트 | 자벨린 | 헌터 | 슈미터
J 21R | J 29 툰난 |
J 32 란센
피아트 G.91
1960년대호커 시들리 P.1154J35 드라켄EWR VJ 101SEPECAT 재규어
1970년대시해리어AJ37 비겐VFW VAK 191B토네이도
1980년대해리어 II람피리데
1990년대호크 Mk.200JAS39 그리펜
2000년대유로파이터 타이푼
2010년대
2020년대FS2020
제2차 세계대전의 영국군 항공기
전투기복엽기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단엽기볼튼 폴 디파이언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함재기씨 글래디에이터, 페어리 풀머,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시허리케인, 슈퍼마린 시파이어, 호커 시퓨리A, 드 해빌랜드 시호넷A
쌍발기브리스톨 보파이터, 웨스트랜드 훨윈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드 해빌랜드 호넷A
제트기글로스터 미티어,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A, 슈퍼마린 어태커A
뇌격기페어리 소드피시, 페어리 알바코어, 페어리 바라쿠다, 블랙번 파이어브랜드, 브리스톨 뷰포트, 웨스트랜드 와이번A
폭격기경폭격기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암스트롱-위트워스 휘틀리, 페어리 배틀, 브리스톨 블렌헤임
中폭격기빅커스 웰링턴, 핸들리 페이지 햄든,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A
重폭격기아브로 랭커스터, 숄트 스털링, 핸들리 페이지 핼리팩스
급강하폭격기, 공격기블랙번 스쿠아, 페어리 바라쿠다, 브리스톨 브리건드A
렌드리스 항공기전투기벨 에어라코브라, 커티스 키티호크, 리퍼블릭 썬더볼트, 노스 아메리칸 머스탱, 브루스터 버팔로(B-339E), 그루먼 마틀렛, 그루먼 가넷(헬캣), 보우트 콜세어, 록히드 라이트닝
뇌격기, 공격기제너럴 모터스 어벤저, 브루스터 버뮤다, 더글라스 하복, 벌티 벤전스
폭격기록히드 허드슨, 록히드 벤추라, 컨설리데이티드 리버레이터 B, 보잉 포트리스, 노스 아메리칸 미첼, 마틴 머로더
수상기컨솔리데이티드 카탈리나, 컨솔리데이티드 코로나도, 숄트 선더랜드
시제기글로스터 E.28/39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영국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A: 전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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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Havilland Vampire Mk.I

초도비행1943년 9월 20일
도입1945년
퇴역1979년

Vampire F MK III 기준

크기
길이 9.37m
높이 2.69m
너비 12.19m
익면적 24.71m"

추력장치
드 해빌랜드 고블린 2 원심형 터보제트엔진 1기 (14kN)

중량
자체중량 3236kg
최대이륙중량 5520kg

연료
내부연료 2409ℓ
외부연료탱크 장착시 +909ℓ

성능
최대속도 855km/h(해면고도)
상승률 1334m/min(해면고도)
최대상승고도 13259m

무장
20mm 하스파노 기총 4문 (기총당 150발, 총 600발)

1 개요

de Havilland Vampire Jet Display

영국의 드 해빌랜드 사에서 만든 제트전투기. 글로스터 미티어에 이은 영국의 2번째 제트 전투기로 1950년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양산형이 만들어졌으며 세계 각국에서 이용되었다.

뱀파이어의 개발은 영국 공군(RAF)이 사양 E.6/41을 1941년에 제출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제트기 초창기인 당시에는 이때까지의 레시프로 엔진과는 전혀 다른 제트엔진을 탑재하기 위한 기체 형태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가 고안되어, 뱀파이어도 제트 엔진의 배기를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기체중량의 감량을 꾀하기 위해 트윈붐 형식의 후부에 제트엔진을 장비한 짧은 동체와 꼬리날개를 이은 형태로 만들었다. 이것이 후에 드 해빌랜드가 만든 시 빅슨까지 이어지는 트윈붐 제트기의 시작이기도 하다. 또 구조상의 특징으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로 축적된 경험을 살려 목제합판을 조종석 주변을 이루는 소재로 삼았다.

프로토타입은 1943년 9월 20일 첫 비행했다. 이는 글로스터 미티어의 첫 비행보다 약 6개월 정도 늦은 것으로, 뱀파이어는 영국의 2번째 제트 전투기가 되었다. 시험 결과는 양호했으며 영국 공군은 1944년 5월 140대의 생산 및 배치를 결정했다. 이어서 1945년에는 160대가 추가발주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기존 기체의 대량생산이 우선시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양산형이 배치된 것은 1946년이 되었다. 초기에 장비된 엔진은 추력 1,225kg의 드 해빌랜드 고블린1이었는데 이후 추력 1,410kg의 고블린2로 교체되는 등 여러가지 개량이 행해졌다.

뱀파이어의 엔진은 단발로, 속도는 쌍발기인 글로스터 미티어보다 뒤처지지만 미티어의 엔진 배치는 레시프로 시절 쌍발기와 같은 형태였기 때문에 운동성에서는 트윈붐 형태의 뱀파이어가 앞서 있었다. 그리고 이 특징이 마음에 들었는지 드 해빌랜드에서 만든 후계기들도 하나같이 트윈붐 형태를 가지게 된다.[1]

1945년 12월 3일 세계 최초로 항공모함에서 이/착함에 성공한 제트기이다. 그리고 이 기체의 함재기 버전인 시뱀파이어는 운용한 최초의 제트 전투기이다.

이름이 뱀파이어라고 해서 적기에 들러붙어서 연료 빼먹는다던가 그런건 아니다.(...)
문명 5에서 모드 문명인 로디지아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 나온다.

아서 클라크의 단편 중 하나인 와이어 연속체에서도 주인공이 조종하는 기체로 나온다.[2]

2 관련 문서

de Havilland Vampire

3 관련 항목

  1. 굳이 따지자면 드 해빌랜드 스왈로라는 시험기는 영 다르게 생기기는 했지만 실험기로 3대만 제작되었으니 패스.
  2. 여기서 뱀파이어 이외에도 미티어도 언급되며 과거에는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의 조종사였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