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스컬걸즈/등장인물
액션 포트레이트.
Squigly[1] / スクィグリー
CV : 로런 랜다 Lauren Landa (스퀴글리) , 리엄 오브라이언 Liam O' Brian (레비아탄) / 사와시로 미유키 沢城みゆき (스퀴글리 일본판)[2] , 야마모토 이타루 山本 格 (레비아탄 일본판)
Ready? / Tally-ho![3]준비 됐어? / 가자!
스컬걸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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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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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나이 | 28세 (14세 때 사망)[4] |
생일 | 11월 2일 |
혈액형 | 방부 처리됨(...)[5] |
키 | 160cm |
몸무게 | 54kg |
쓰리사이즈 | 28B-21-38 |
좋아하는 것 | 레비아탄, 가족, 전통, 최신 뉴스[6], 동물(특히 새와 뱀), 음악, 노래하기, 면(麵)류, 크림 소다, 케이크, 햄버거, 정원 가꾸기, 향 냄새, 거품목욕, 죽지 않은 것 |
싫어하는 것 | 메디치 마피아, 블랙 달리아, 더블, 스컬 하트, 무례한 사람들, 불명예, 노래방에서 진지하게 부르지 않는 것[7], 뇌우, 죽은 것. |
스퀴글리는 유명 오페라 가수 집안이자, 메디치 마피아의 주 고객이었던 콘티엘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14년 전, 그녀의 어머니 셀레네 콘티엘로가 스컬 하트를 얻게 되자, 콘티엘로 가문은 메디치 마피아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에 셀레네는 스컬 하트에 소원을 빎으로써 스컬걸이 되었고, 그녀의 가족들을 언데드 군대로 부활시켰습니다. 원래는 스퀴글리도 이 중 하나가 되었겠지만, 그녀를 이런 의식조차 없는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바로 콘티엘로 가문의 친구이자 수호자인 기생수 레비아탄의 힘 덕분이었습니다.스퀴글리와 안티 스컬걸 연구소의 협력이 없었다면 스컬걸 셀레네와 메디치 마피아의 싸움은 뉴 메리디안 전체에 퍼졌을 겁니다. 스컬걸이 소멸하고 나자, 스퀴글리를 움직이던 힘은 희미해지며 그녀는 안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로렌초는 콘티엘로의 장례식을 후하게 치뤄주어 마피아의 다른 고객들과도 별다른 마찰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로부터 14년 후, 새로운 스컬걸 블러디 마리가 출현하자, 그녀는 긴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2 소개
2013년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의 모금액이 1차 목표액인 15만 달러를 달성했을 때의 특전이었던 캐릭터로, 2013년 8월 22일 스컬걸즈 스팀 버전이 정식 발매됨과 함께 출시되었다.
새파란 피부에 한쪽 눈은 훤히 뚫려있으며, 한쪽 팔도 뼈만 앙상하게 남은 흉측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살아 움직이는 언데드로, 말 그대로의 살아있는 시체이다. 어린 시절 머리에 유탄 발사기를 맞아 사망했던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스컬 하트에 죽은 자신의 가족들을 살려달라는 소원을 빌면서 이 스컬 하트에 조종당하는 언데드로 다시 깨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7년마다 부활하는 스컬 하트와 운명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험한 몸의 시체인 것과 더불어 구멍난 머리를 꿰뚫으며 기생하는 뱀 모양의 기생수를 머리 안에 지니고도 있는데, 이는 필리아의 기생수 삼손과 비슷한 자연 기생수 레비아탄이다. 스퀴글리의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던 기생수인 레비아탄은 그 전 숙주인 그녀의 아버지에 이어 그녀의 머리에 기생하게 된다. 비슷한 기생수 삼손의 경우 멀쩡하던 숙주 필리아의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리곤 일방적으로 할 일을 강요할 정도로 무례한 반면 레비아탄은 이와 정반대로 품위있고 신사적인 성격으로, 이미 한 번 죽었던 몸인 데다 스컬 하트에 조종당하는 처지인 스퀴글리에게 온갖 친절을 베풀며 그녀 자신의 의식을 가지게 함은 물론, 죽기 전의 기억도 그대로 유지해주었다. 덕분에 그녀는 비록 몸은 성하지 않은 언데드이지만, 마음만큼은 죽기 전과 다름없이 부활할 수 있었다.
본명은 시에나 콘티엘로(Sienna Contiello)로, 대대로 오페라 가수 집안이었던 콘티엘로 가문의 외동딸이었다. 그러나 콘티엘로가 메디치 마피아의 공격을 받았던 14년 전 그녀의 어머니의 생일잔칫날, 블랙 달리아의 손에 목숨을 잃게 된다. 이후 그녀의 어머니 셀레네 콘티엘로는 스컬 하트에 소원을 빌어 사망한 자신의 가족들을 부활시키며 스컬걸이 되고, 아버지 로버토 콘티엘로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콘티엘로 가문의 기생수 레비아탄을 그녀에게 물려준다. 그 결과 그녀는 스컬 하트의 힘으로 죽음에서 깨어나 언데드가 되었고, 레비아탄의 힘으로 스컬 하트에 조종당하는 하인이 아닌 스스로의 의식을 지니게 되면서 의식을 가진 좀비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그녀가 이렇게 다시 부활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부모의 희생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스컬 하트가 소멸하자, 그녀는 다시 원래의 시체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비록 로렌초 메디치가 사건을 덮기 위한 의도이긴 했지만, 후한 장례식을 치르며 안식을 취하던 스퀴글리는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현재, 새로운 스컬걸이 등장하면서 다시금 깨어나게 된다.[8] 자신이 깨어난 걸로 보아 스컬 하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음을 직감한 그녀는 스컬 하트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7년마다 반복되는 이 비극의 사슬을 끊기로 마음먹는다.
스컬 하트 때문에 목숨을 잃고, 스컬 하트 때문에 부활한 기구한 운명의 소녀. 나이가 어릴수록 불쌍해진다는 스컬걸즈 캐릭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따르기도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및 기술
We have retuuurned~우리가 다시 돌아왔다아아~
스퀴글리의 모션들
음성과 특수 효과
스퀴글리의 음성 대사 번역 모음집
움직임 | |
이동 | |
대쉬(전방) | 느리게 지속적으로 달림 |
대쉬(후방) | 일정거리를 느리게 달림 |
공중대쉬(전방) | 없음 |
공중대쉬(후방) | 없음 |
점프 | 2단 점프 |
무게 | 보통 |
여러 설정을 지니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오페라 가수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도 노래를 불러 화면을 움직인다거나 음파를 생성하는 등 음악을 이용한 기술들을 사용하긴 한다. 그러나 의외로 중국 권법을 구사한다는 설정이 붙어있는지라, 실제로는 음악보다는 주로 자신의 팔다리를 이용한 권법으로 공격을 한다.
또한 지니고 있는 만능 기생수 레비아탄을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레비아탄의 도움이 없는 기술이 5개가 채 되지 않을 정도. 이를 이용하여 만능다운 다양한 성능의 기술들을 구사하기도 한다.
긴 리치와 변칙적인 공격 궤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자세 변경 이후 파생되는 기술들을 활용해야 하는 트릭키형 캐릭터이다. 게다가 기술 한 방 한 방이 묵직하게 아프다. 허나 데미지가 아픈 대신 대다수 모션이 동작이 큰 중국 권법인 탓에 속도가 느려 미스 포츈 같은 스피드형 캐릭터나, 피콕 같은 원거리형 캐릭터를 상대할 때 주의를 요한다. 다가갈 수가 업썽! 더러운 피콕충
통상 스탠딩 외에 특수 커맨드를 통해 2가지 자세로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자세를 유지하여 일정시간 이상 충전하면 해당 파생기들 강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상태에서 이동시 이동 모션이 변경되어 일반 자세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지만, 가드와 점프가 불가능해지며, 누르고 있는 키 이외의 아무 공격키나 누르면 파생기 발동을 캔슬할 수 있다. 또한 자세를 일정시간 유지 후 캔슬하면 충전상태가 유지되어 파생기를 한 번 사용할 때까지 다시 모을 필요가 없다.
3.1 필살기
파일:Iz19Aj2.png | + | 파일:Attachment/Hp.png | 재에서 재로 Ashes to Ashes |
레비아탄이 입에서 불을 뿜는 기술.
스퀴글리의 하나뿐인 특수기이기도 하다.
중단판정을 가며, 이후 기본기로는 연결이 불가능하나, 필살기들을 통해 콤보를 이을 수 있다.
파일:Attachment/Qcf.png 또는 파일:Attachment/Dp.png | + | 파일:Attachment/P.png | 용의 숨결 Dragon's Breath | 유지 가능 |
● | (충전한 상태에서 기본기 사용 도중) | 파일:Attachment/P.png 파일:Attachment/P.png | 세리아 캔슬 Seria Cancel |
스퀴글리가 뒤로 돌아 자세를 취하며 레비아탄의 머리에 불꽃을 충전하는 기술.
첫 번째 자세 변환기로, 해당 자세에서 이동할 시 강시처럼 콩콩 튀어다닌다.
버튼을 놓으면 아래의 파생기가 발동되며, 처음에 어떤 버튼으로 발동했는지에 따라 기술이 달라진다.
세리아 캔슬은 용의 숨결을 충전한 후 중단한 상태에서 기본기를 사용하는 도중 사용하는 기술로, 자세를 취하려다가 마는 동작을 통하여 기본기를 당장 캔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여 콤보의 확장성 및 압박속도 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Lp.png | 시반 Liver Mortis[9] |
파일:Attachment/Lp.png유지 (용의 숨결 충전 완료 때까지) | 시반 세리아 Liver Mortis Seria |
- 레비아탄이 입에서 불을 뿜는 근거리 붕권 기술.
- 데미지가 약손 기술치고는 꽤 나가지만, 발동 속도가 느리고, 사정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기술을 한 번 빗나가면 콤보 한 세트를 얻어먹기 십상이니 주의.
- 세리아 버전은 상대의 넉백 길이가 더 길어지며, 벽 바운스를 유발한다. 또한 발동속도가 빨라지므로 기본기에도 콤보로 이을 수 있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Mp.png | 열정의 무대 Center Stage |
파일:Attachment/Mp.png유지 (용의 숨결 충전 완료 때까지) | 열정의 무대 세리아 Center Stage Seria |
- 스퀴글리가 레비아탄의 꼬리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 기술.
- 스퀴글리 운용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 사용하면 카메라 앵글이 강제적으로 스퀴글리 쪽으로 집중되고, 이에 따라 상대도 카메라 앵글 벽에 밀려 그대로 끌려온다. 멀리 떨어진 상대를 강제로 앞까지 끌어올 수 있어 콤보 연결에 필수적인 기술. 또한 팀 플레이시 어시스트 기술로 설정하여 다른 캐릭터의 콤보 연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세리아 버전의 경우 발동시 초필살기처럼 정전효과가 붙는다. 이때 상대의 행동이 정지되므로 끌어오는 것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진다. 이후 초필살기 연계가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상대를 갑작스럽게 끌고옴과 동시에 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Hp.png | 드래그 앤 바이트 Drag 'n' Bite[10] |
파일:Attachment/Hp.png유지 (용의 숨결 충전 완료 때까지) | 드래그 앤 바이트 세리아 Drag 'n' Bite Seria |
- 레비아탄이 마구 날뛰며 전방을 깨무는 기술.
- 세리아 버전의 경우 히트 수가 늘어나며, 후딜이 짧아져 이후 기본기를 연계할 수 있다.
● | 파일:Attachment/Dp.png | + | 파일:Attachment/P.png | 드라우겐 펀치 Draugen Punch |
파일:Attachment/P.png유지 (용의 숨결 충전 완료 때까지) | 드라우겐 펀치 세리아 Draugen Punch Seria |
- 레비아탄의 입에서 나온 주먹으로 승룡권을 날리는 기술.
- 버전에 관계없이 뛰는 높이와 데미지는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 세리아 버전의 경우 히트 수가 추가되고 데미지가 높아진다. 다만 강 버전의 경우 발동 후 충전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어차피 버전과 무관하게 성능은 같으니 의미는 없지만 굳이 강손 세리아 버전을 사용하고 싶다면 약/중 버전으로 충전하여 캔슬한 후 강 버전을 발동해야 한다.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K 1.png | 뱀의 꼬리 Serpent's Tail | 유지 가능 |
● | (충전한 상태에서 기본기 사용 도중) | 파일:Attachment/K 1.png 파일:Attachment/K 1.png | 세리아 캔슬 Seria Cancel |
스퀴글리가 레비아탄의 꼬리를 잡아 빙빙 돌리며 회전력을 충전하는 기술.
두 번째 자세 변환기로, 해당 자세에서 이동할 시 레비아탄의 몸으로 줄넘기(…)를 한다.
용의 숨결과 마찬가지로 충전 후 발키를 이용하여 세리아 캔슬을 사용할 수 있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Lk.png | 아르페지오 Arpeggio[11] |
파일:Attachment/Lk.png유지 (뱀의 꼬리 충전 완료 때까지) | 아르페지오 세리아 Arpeggio Seria |
- 레비아탄이 꼬리로 중거리를 빠르게 여러 번 찌르는 기술.
- 세리아 버전의 경우 마지막 타격이 추가되어 슬라이딩을 유발한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Mk.png | 은현 Silver Chord |
파일:Attachment/Mk.png유지 (뱀의 꼬리 충전 완료 때까지) | 은현 세리아 Silver Chord Seria |
- 레비아탄이 꼬리를 뻗어 상대를 잡아 바로 앞으로 끌어오는 기술.
- 클린 히트시 상대에게 스태거를 유발한다.
- 원거리의 상대를 끌고 와 '열정의 무대'같이 활용할 수는 있지만, 가드에 막히며, 꼬리의 속도가 매우 느려 지르기용으로는 거의 맞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방이 가드하거나 피할 경우 꼬리를 거두는 무지막지한 후딜이 있으므로 남용은 절대 금지. 때문에 보통 원거리 견제보다는 콤보의 징검다리 역할로 사용한다.
- 세리아 버전의 경우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지지만, 꼬리의 속도가 더 빨라지진 않고 사정거리만 늘어나는데다 엄청난 후딜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므로 사실상 충전하는 의미가 거의 없다. 콤보용으로 사용하기엔 일반 버전으로도 충분하다.
- 사용시 "Get over here!"의 모탈 컴뱃 대사 패러디가 있다.
●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Hk.png | 트레몰로 Tremolo[12] |
파일:Attachment/Hk.png유지 (뱀의 꼬리 충전 완료 때까지) | 트레몰로 세리아 Tremolo Seria |
- 자기 바로 앞에서 레비아탄의 꼬리가 바닥을 뚫고 나와 하단을 난타하는 기술.
- 모션과는 다르게 상단판정으로, 서서도 가드 가능하다.
- 세리아 버전의 경우 자신의 앞이 아닌 상대방의 바로 발밑에서 공격하고, 히트 수가 증가하며, 첫타가 하단판정으로 바뀐다.
- 거리와 상관없이 상대를 타격할 수 있으므로 콤보 마무리나 니가와 견제용 등으로 사용된다.
(공중에서) | 파일:Attachment/Qcf.png | + | 파일:Attachment/K 1.png | 추락하는 여인 Fallen Woman |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강하하면서 레비아탄의 꼬리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기술.
약/중 버전은 그냥 찍기만 하지만, 강발 버전은 찍어 누른 뒤 상대를 뒤로 던지는 추가타가 붙어[13] 상대에 긴 딜레이를 줄 수 있다.
공중 기본기를 바로 캔슬하고 발동되어 콤보 시동/징검다리 용으로 자주 쓰이고, 상대를 넘어가면서 커맨드 입력시 뒤에서 찍어 기상 정역 이지선다에도 많이 쓰인다.
파일:Attachment/Lp.png , 파일:Attachment/Lp.png , 파일:Iz19Aj2.png , 파일:Attachment/Lk.png , 파일:Attachment/Hp.png | 뱀술사 Snake Charmer | 도발 |
스퀴글리의 도발 기술.
레비아탄이 스퀴글리의 몸 전체를 휘감는다.
어디서 많이 본 커맨드를 이용한다.
레벨 5 초필살기 발동 조건으로 사용하는 기술.
3.2 초필살기
파일:Attachment/Qcb.png | + | 파일:Attachment/K 1.png 파일:Attachment/K 1.png | 스퀴글리 배틀 오페라 Squigly Battle Opera | Lv.1 |
스퀴글리가 레비아탄의 꼬리 마이크에 노래를 불러 음표 모양 음파 구체를 설치하는 레벨 1 초필살기.
기술을 발동할 때 누른 버튼에 따라서 구체가 나타나는 위치가 달라진다. 약손+중손은 정면에 위치하며, 중손+강손은 정면 대각선 위에, 약손+강손은 머리 위에서 나타난다.
이 구체는 화면 위 설치된 위치에 고정되기 때문에 카메라 앵글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서 따라 움직이며, 이를 이용해서 거리 압박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파일:Attachment/Qcb.png | + | 파일:Attachment/Lp.png 파일:Attachment/Lk.png | 데이지 밀치기 Daisy Pusher | Lv.1 |
스퀴글리가 땅을 발로 차 구덩이를 만들어 상대를 매장하고, 그 위에 관짝을 떨구는 레벨 1 초필살기.
커맨드 잡기 필살기로, 발동시 파인 구덩이 끝까지가 발동 범위고, 발동 직후 바로 끝이 아니라 흙이 다시 파 묻힐 때까지 잡기판정이 유지되는 데다가, 히트시 상대에 다운을 유발하여 뒤에 콤보를 이을 수 있고, 무엇보다 발동시간 전체가 무적시간인 관계로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커맨드 잡기이니 상대 가드 흔드는건 물론이요, 빵빵한 무적시간으로 상대 점프공격이나 베오울프의 초필살기 '거인의 팔' 같은 돌진공격 놀려먹기, 콤보 데미지 증가용 등 초 고성능 기술이지만, 세레벨라마냥 0프레임 잡기는 아닌지라 암전을 보자마자 점프를 누르고만 있으면 피해진다.
여담으로 기술명은 데이지 밀치기지만 랜덤으로 꽃이 변하기 때문에 튤립이나 기타 잡꽃들이 피어날 때도 있다.[14]
파일:Attachment/Qcb.png | + | 파일:Attachment/P.png 파일:Attachment/P.png | 레비아탄의 지옥불 Inferno of Leviathan | Lv.3 |
레비아탄이 큰 구형 에너지를 발사하는 레벨 3 초필살기.
필리아의 레벨 3 '트리코베조아'와 비슷하나, 이쪽은 유도 성능[15]이 있다.
기술 발동의 딜레이가 짧고 대공기 전용인 필리아와는 다르게 이 쪽은 대공, 지상 어느 쪽으로든 쓸 수 있다. 이 구체도 레벨 1 스퀴글리 배틀 오페라처럼 일정 횟수 히트 후 소멸하는데, 지속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사라질 때까지 피해다니긴 힘들다. 한마디로 일단 써놓으면 어떤 형태로든 상대방에게 히트한다는 점은 좋지만 문제는 그래서인지 데미지가 짜다는 점으로, 콤보 중에 넣어 풀히트 시켜도 쓰나 안 쓰나 비슷비슷하고, 깔아두는 용으로 써도 상대가 한 호흡만 가드 굳히면 깔끔하게 막힌다. 대체적으로 플레이 중 스퀴글리 배틀 오페라를 지속적으로 써줘야 하는 스퀴글리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쓰기 힘든 기술.
도발 사용 및 '뱀의 꼬리'와 '용의 숨결' 충전 후 | 파일:Attachment/Lk.png , 파일:Attachment/Lk.png , 파일:Iz19Aj2.png , 파일:Attachment/Lp.png , 파일:Attachment/Hk.png | 순옥염(...) Raging Leviathan[16] | Lv.5 |
대놓고 옆 동네 어느 두부살 아저씨의 지옥 관광 기술을 패러디한 레벨 5 초필살기.
2015년 5월 모든 캐릭터에게 도발 기술이 추가되면서 함께 추가된 기술로, 커맨드 표에도 없는 숨겨진 초필살기[17]이다.
상대의 발사체를 무시하며 돌진하여 잡은 뒤, 레비아탄이 불을 뿜는다. 1대1 기준 데미지 7777, 112히트[18]이다. 지상잡기 판정이라 상대의 가드를 뚫지만, 공중판정은 잡지 못한다. 진 순옥살은 아니구나
엄청난 데미지와 임팩트를 가져오지만, 기 다섯 줄에 까다로운 발동조건까지 겹치니 실전에선 거의 볼 수 없는 기술. 애초에 퍼포먼스의 경향이 강하다.
피니시 기술로 사용할 경우 배경에 원본의 '하늘 천(天)'자 대신 '소금 염(塩)'자가 뜬다.[19]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순옥염'이라 불리며, 해외에서는 Raging Leviathan 보다 Shun Goku Saltsu[20] 라고 많이 부른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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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토리
4.1.1 베타 시절
스팀으로 정식 버전이 출품되었을 때 같이 나올 예정이라,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스토리 모드로 들어가면 스퀴글리가 좀 더 기다려달라며 사과를 한다. 그때 대뜸 블러디 마리가 등장, 언제쯤 나오냐고 묻자 돌아오는 스퀴글리의 대답은 "2주 후."[21]
이 말을 들은 마리는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마리 300%(…)로 파워업하며 트롤링의 대가를 치뤄주겠다며 냅다 공격해온다. 즉 시작부터 보스전. 심지어는 난이도가 무조건 최고 난이도로 조정된다. 꺄 스퀴글리가 무슨 죄
이후 이 스토리 모드는 '마리 300%'란 이름으로 엑스트라에 추가되었다.
4.1.2 정식 스토리
스퀴글리 스토리 모드 번역
스퀴글리의 어머니인 셀레네 콘티넬로의 생일파티장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한 여성이 셀레네에게 어떤 상자를 전해 주며 열어 보라고 한 직후 메디치가의 블랙 달리아가 파티장에 쳐들어온 뒤, 소원을 비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콘티넬로 가를 몰살시키고 스퀴글리를 살해한다.[22] 직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머니는 스컬걸로 변해 버리고[23] 스퀴글리의 아버지는 자신이 스컬걸의 권속으로 변하기 직전에 어깨에서 레비아탄을 내보내 스퀴글리에게 가라고 한다. 그리고 스컬걸이 진압된 후 스퀴글리의 시체는 로렌조 메디치가 직접 파묻는다. 그 입을 꿰맨 것도 로렌조이며, 이 탓에 스퀴글리는 정상적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24]
시간이 지난 후 블러디 마리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움직이게 된 스퀴글리는 비록 스컬걸의 권속이지만 레비아탄 덕분에 자의식을 갖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깨어나 보니 블러디 마리가 수많은 언데드 부하들을 모아 파괴된 메디치 가의 빌딩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이를 본 레비아탄은 건물이 그대로 떨어지면 피해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터인데 이를 막고 있는 스컬걸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건물을 들어올리고 있는 스컬걸의 부하들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스퀴글리를 이상한 개체라고 인식한 파라소울은 부하들에게 빌딩 잔해 아래의 사람들을 대피시키라고 지시한 뒤 스퀴글리와 싸운다. 싸움 후에 마리는 들고 있던 빌딩 잔해를 도망치는 로렌초 메디치의 비행선에 던져 맞추고 비행선을 따라간다. 파라소울과 부하들은 스퀴글리가 사라졌지만 중요한 것은 스컬걸이므로 역시 비행선 쪽으로 떠난다.
도망친 스퀴글리는 마리가 스컬 하트의 힘에 잠식당할수록 자신의 힘도 강해짐을 깨닫는다. 그러나 레비아탄은 스컬 하트의 악영향을 자신이 완전히 막아줄 수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그 뒤에 길을 찾던 중 필리아와 삼손을 만나게 된다. 삼손과 레비아탄은 서로 아는 사이이며 근황을 묻자 필리아는 스컬 하트를 찾고 있음을 밝힌다. 당황한 삼손이 필리아에게 이를 밝히지 말라고 하나, 레비아탄은 스컬 하트를 찾으면 필리아에게 좋지 않을 거라고 경고하며 삼손을 질책한다.[25] 그러자 화제를 돌리려는 삼손이 시비를 걸어서 싸움이 일어난다.[26] 스퀴글리와 레비아탄은 삼손만 때리겠다고 하나 필리아는 그건 자기 머리를 때리는 셈이라며 싸우게 된다.(...)
싸움 후에 스퀴글리와 레비아탄은 스컬 하트를 찾아선 안 된다고 만류한다. 이에 삼손도 스컬 하트를 포기할까 생각하나 필리아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자신 때문에 누군가가 곤경에 처한 것 같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손과 함께 스컬 하트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이에 삼손은 크게 만족하고(...) 필리아와 삼손은 스컬 하트를 찾아 떠난다.
대사로 보아 삼손과 레비아탄은 스컬 하트가 출현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였으며, 당시의 삼손은 굉장히 신사적인 성격이었던듯 하다.[27] 필리아와 삼손이 스컬 하트를 찾으면 나쁜 일을 당하게 될 것을 우려한 스퀴글리와 레비아탄은 필리아와 삼손보다 먼저 스컬 하트를 구하기로 결정한다.
그 뒤에 스퀴글리는 마리를 만나서 마리는 선하지만 결국 스컬 하트로 인해 증오에 빠지게 될 거라고 경고하지만, 마리는 스퀴글리도 스컬 하트의 영향에 따라 똑같이 파괴적으로 변할 것이며, 스컬 하트의 힘으로 로렌초 메디치를 파멸시켜야 한다며 복종을 요구하고 둘은 싸우게 된다.
마리의 패배 후, 스퀴글리는 더블에게 습격을 받는데, 그 순간 나타난 필리아가 더블의 공격을 막아낸다. 더블은 필리아도 메디치가의 사람이라고 이간질을 시도하나 스퀴글리는 흔들리지 않고 필리아를 믿는다. 그리고 스퀴글리와 필리아는 함께[28] 더블을 쓰러트린다.
그 뒤에 더블이 밝힌 진실에 따르면 스토리의 처음 부분에 연회장에서 스퀴글리의 어머니에게 상자를 준 사람은 더블이었으며, 상자 안에는 스컬 하트가 있었다.[29] 이후 더블은 콘티넬로가에 스컬 하트가 있다는 소식을 로렌초 메디치에게 전한다. 그리고 스컬 하트를 빼앗으려는 메디치가가 콘티넬로가를 몰살시켰을 때 어머니가 스컬 하트에 소원을 빌게 하여 스컬걸이 되도록 유도한 것. 이에 분노한 스퀴글리와 레비아탄은 더블을 불태워 죽인다.
필리아는 메디치가가 스퀴글리의 가족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하고, 스퀴글리는 스컬 하트는 필리아나 필리아의 친구, 그 외 누구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고 말한다. 마리는 소멸하기 전에 원수인 로렌초 메디치를 잡을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하나 스퀴글리는 로렌초는 뭔가에 의해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마리는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긴다며 소멸한다. 그리고 스퀴글리는 스컬 하트를 파괴하고 스컬 하트의 힘이 사라져 다시 잠에 빠진다.으아아 안돼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묘 앞에 놓여 있는 꽃다발과 필리아의 모습이 보인다. 필리아가 스퀴글리의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으며 막을 내린다.
여기 시에나 '스퀴글리' 콘티넬로 잠들다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조용히 쉴 수 있기를
어찌 여기에서는 피콕도 그렇고 블러드 마리도 그렇고 페인휠도 그렇고 청소년기 애들에게 무슨 감정이 쌓인건지...
5 기타
스퀴글리는 원래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 8인과 함께 초기에 구상된 캐릭터지만[30],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2013년 8월 스팀판 정식발매와 동시에 공개되었다. 안습.
캐릭터 디자인 담당 Alex Ahad가 06년에 그린 할로윈 기념 그림. 캐릭터의 개발은 늦게 이루어졌지만 스퀴글리의 설정이 개발 초기부터 잡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그림 속 스퀴글리의 컨셉은 바로 유령신부.
모티브는 상기 서술한 유령신부. 언데드인데다 한 쪽 팔이 뼈인 점, 머릿속의 기생체, 비어있는 한 쪽 안구나 창백한 피부 등등. 또한 캐릭터의 이동 시 강시의 모습이 나타나는 등 중국 문화에서도 상당수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스퀴글리의 설정화.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것과 기술의 모션에서 중국을 느낄 수 있다.
스퀴글리에게 붙어 있는 기생체인 레비아탄은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질투를 상징하는 뱀 형태의 악마 레비아탄에서 컨셉을 따 왔으며, 필리아의 기생수 삼손과는 다르게 진중하고 신사적인 성격이다. 꼬리를 마이크로, 입을 스피커로 변형해 스퀴글리의 목소리를 증폭하는 생체 마이크가 되거나, 꼬리에서 불꽃을 내어 스퀴글리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등 여러모로 편리한 만능 기생수(…). 이러한 레비아탄과 스퀴글리의 케미는 스퀴글리가 스컬걸즈 내에서 최상위권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단단히 한 몫 했다.
ZONE이 캐릭터 애니메이션 일부를 담당했다.
일반 전진 걷기 시 고개를 살짝 들고 눈을 감은채 발 끝으로만 종종종 걷는데, 뿅간다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긔엽긔! 그리고 속터지게 느리지
스퀴글리를 태그 파트너로 사용할 경우 캐릭터를 전환하거나 어시스트 액션을 사용하지 않을 땐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묘비가 계속 캐릭터를 따라다닌다. 디그다 묘비의 무늬와 생김새는 랜덤이라 그때그때 다른 묘비를 보는 것도 묘미. 태그 교체를 하면 묘비가 있는 곳에서 관짝이 솟아나고 이를 부수며 등장한다.
대전 중 피콕을 만나면 요새 카툰은 참 리얼하네라는 대사를 한다(…). 정작 본인도 한쪽 눈이 없으면서[31]
더블의 2번 색깔이 스퀴글리&레비아탄을 모티브로 했다. 색깔을 우려먹었나?
이 캐릭터의 컬러링은 다음와 같다.
1P-디폴트
2P, 4P, 6P, 10P, 11P, 22P-오리지널
3P-리디아 (Beetlejuice)
5P-크리스탈의 공주 (돌아가는 펭귄드럼)[32]
7P-스퀴글리의 생전 모습
8P-블러디 마리 (스컬걸즈) 색깔을 우려먹었나?
9P-데드 마스터 (BLACK★ROCK SHOOTER)
12P-레이디 조조 (코드 오브 프린세스)
13P-에밀리 (유령신부)
14P-라이치 페이 링 (블레이블루) 성우장난 1번
15P-존땅 (존 아카이브)
16P-유령 그래봤자 그냥 투명한 색
17P-수시 만바바란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8P-사쿠라 쿄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성우장난 2번 제작진들이 이걸 즐겨보나?
19P-검 (젯 셋 라디오) (Indiegogo 후원자 컬러)
20P-미야코 요시카 (동방 프로젝트) (Indiegogo 후원자 컬러)
21P-앨리스 리델와 체셔 캣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Indiegogo 후원자 컬러)
23P-새이블 (Au Sable) (Indiegogo 후원자 컬러) 정신건강에 다소 해로울 수 있는 게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4P-비틀주스 (Beetlejuice)
25P-하리메 누이 (킬라킬) 제작진들은 이것도 즐겨본다
- ↑ "구불구불하다"라는 뜻이 있는 Squiggly라는 영단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 ↑ 유통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만든 게임 블레이블루,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에서 각각 칼 클로버, 엘리자베스를 맡았다.
- ↑ 사전적 의미는 1.여우 사냥 때 사냥개들에게 여우가 목격되었음을 알리며 재촉하는 소리. 2.쉭쉭 거리는 소리라는 뜻도 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파일럿들의 공격 개시 구호기도 했다. 준비 되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이쪽이 더 어울린다.
- ↑ 즉 14세에 죽은 이후 또 14년간 땅에 묻혀있었다가 깨어난 것이다.
합법로리 - ↑ 죽기 전에는 A형.
- ↑ 원문 reading up on current events
- ↑ 원문 not taking karaoke seriously
- ↑ 캐노피 왕국의 여왕이자 파라소울의 어머니인 낸시 르누아르가 스컬걸이 되었었던 7년 전에는 스컬 하트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깨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 ↑ 시체의 피부에 나타나는 자줏빛 반점.
- ↑ Dragon과 Drag를 이용한 말장난. 기술 모션이 영락없이 산책하다 날뛰는 강아지를 제지하며 끌려가는 모습이다(…).
- ↑ 펼침화음을 뜻하는 음악용어.
- ↑ 화음을 떨리듯 빠르게 되풀이하는 연주 기법을 뜻하는 음악용어.
- ↑ 한 콤보에 한 번만 사용 가능하므로 두 번 이상 사용하면 약/중 처럼 그냥 찍기만 하고 뒤로 넘기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 ↑ Daisy push에는 갑작스러운 돌연사 라는 뜻도 존재한다. 무덤으로 처박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
- ↑ 정확히는 일단 발사되면 빠르게 날아간 뒤, 갑자기 화면 밖에서 되돌아와 상대의 뒤통수를 향해 날아간다.
- ↑ 비공식 명칭.
- ↑ 이는 유저들에 의해 밝혀진 기술이다. 2015년 5월 당시 기존 캐릭터들에게도 도발 기술을 추가하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비록 양도 적고 의미도 없지만 나름의 성능이 존재했는데, 유독 스퀴글리만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능(...)이라며 실제 별다른 기능이 없었다. 그런데 며칠 후 리드 프로그래머 마이크 자이몬트가 스퀴글리의 도발에도 실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는데,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유저들의 폭풍 탐색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 기술이 발견되었다. 여담으로 리드 프로그래머는 이 과정을 팝콘을 먹으면서 지켜봤다고 전해진다.
- ↑ 스퀴글리의 생일이 11월 2일이라 그렇다고(...).
- ↑ '소금기 있는'이란 뜻의 영단어 Salty는 '화가 난, 불쾌한'이란 뜻이 있기도 하다. 이와 연관되어 Salt는 보통 '짜증', '실망'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는데, 스컬걸즈 DLC 캐릭터로 뽑히지 못한 엄브렐러나 애니 등을 언급할 때 주로 사용되는 수식어이다. 또한 제작사 Lab Zero가 로스엔젤레스에서 일주일마다 개최하는 이벤트를 '솔티 컵케이크'라고 부르는 등 스컬걸즈 커뮤니티 내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이를 한문으로 써 넣은 것.
- ↑ 원본은 Shun Goku Satsu
- ↑ 2주 후(TWO WEEKS)는 단순히 14일 후라는 의미가 아니고 4chan /vg/갤러리의 /sgg/같은 스컬걸즈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트롤링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이 워낙 제작 난항과 미뤄지는 일이 잦았던터라 새로운 소식은 2주 후를 기다려달라고 답변하곤 했었다. 그런데 이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또 2주 후를 기다리라고 그러냐?'는 반응과 함께 이후 이 말은 기다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듯한 말투로 그 의미가 변질되었다. /sgg/에 가보면 '새 캐릭 언제 나와요?', '팀포2 모자는 언제 나와요?' 등 언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꼭 달리는 답변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sgg/는 제작사가 차기작 제작을 발표한 이후 /lzg/(Lab Zero General)로 이름을 바꾸었다.
- ↑ 달리아가 스퀴글리의 머리채를 붙잡고 유탄 발사기를 겨누는 장면이 있는데, 겁에 질려 울먹이는 스퀴글리의 표정이 가학심을 일으킨다 카더라(…) #
- ↑ 대사로 봐서는 아마 살해된 콘티넬로 가의 가족과 친척들을 살려달라고 한 것 같다. 그런데 스컬 하트가 전부 언데드 좀비로 살려줬다.(...)
원숭이 손 - ↑ 노래로 음파공격을 해서 입을 꿰맨 후에 묻은 것일 수 있다.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컬 하트의 마력을 이용해서 레비아탄과 정신력으로 대화하는 듯하다.
- ↑ 삼손을 보고 숙주를 또 파멸시킬 거냐며 질책한다.
- ↑ 보통 무례한 것이 아닌 게, 레비아탄을 보고 늙어빠진 지렁이라 부르질 않나 스퀴글리를 다 썩어 문드러져 남들이 옷 벗을때 우물쭈물거릴 거라고 놀리질 않나(…) 애초에 첫 만남부터 묘비를 어떻게 기어 올라왔냐고 물어보고, 장의사에게 물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거라고 비아냥댄다.. 여하간 보고 있자면 정신이 멍해질 정도로 무례하게 군다. 오죽하면 필리아가 그래도 그들은 멋있어 보인다고 대신 사과했을 정도.
- ↑ 이 때 레비아탄은 삼손이 뭘 꾸미는진 모르겠지만 그 끝이 안 좋을 것이라 예감한다.
- ↑ 실제 게임상에서 2개의 캐릭터를 태그할 수 있다.
- ↑ 스퀴글리가 더블을 만났을 때의 대사 중, "저번에 당신을 본 것 같다" 라는 대사가 있다.
- ↑ 더블보다 먼저 구상되었다.
- ↑ 피콕의 시커먼 눈이 미국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처럼 보인다는 걸 묘사한 표현. 사실 실제로 눈이 뚫려서 텅 비어있는 것이지만...
- ↑ 원래 스퀴글리의 5번 컬러는 카가미네 린의 컬러링이었는데, 비슷한 색상이 많다는 이유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