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슬립낫
1 현 멤버
1.1 #0 - 시드 윌슨(턴 테이블 담당)
본명은 시드니 조지 윌슨(Sidney George Wilson). 번호는 0번이며, DJ로 알려진 턴 테이블 및 다이빙 및 백 댄스담당.
1978년 1월 20일생으로 밴드 내에서 가장 어렸지만, 새로 들어온 드러머 제이 웨인버그가 더 어리므로 막내에서 벗어났다. 가입계기는 #6. 숀 크레이언이 애가 미친듯이 잘 노는 걸보고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자식을 밴드에 넣을 거야' 라며 데려왔다. 밴드 컨셉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중심인물이다.
착용하는 마스크는 방독면 타입이나 해골 형태의 마스크를 착용한다. 4집 발표 때는 메카니컬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1] 5집 발표 때는 입의 마스크부분이 탈착되는 가면 2개[2]를 착용 중이다. 두 개 다 똥파리 닮았다(...) 이 마스크는 시드 맘대로겠지만 공연의 초반부 때 떼어버리는 듯. 지금까지의 각 마스크마다 이름을 정해주었다고도 한다.
담당 파트가 라이브에 그리 큰 일이 있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제일 과격하게 날뛰어 부상과 사고가 많았던 인물. 보컬인 코리의 증언에 따르면 무대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머리가 찢어져 해골이 보인 적도 있다던데 믿거나 말거나.
Psycosocial 뮤비를 찍기 전에 스스로 머리를 열어서 병원에 실려갔다 한다.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지만...
- 6. 숀과 함께 자신의 연주파트가 없을 때에는 무대를 날뛰면서 가끔 관중석으로 뛰어들기도(...) 한다. 관중들이 너무 달아올랐을 경우에는 관중석 끝까지 실려나갔다가 무대로 빨리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라이브 DVD를 확인해보면, 자신이 뛰어들었다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무대에 돌아가지 못 할 경우에는 옷을 찢거나 관중을 때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5집 이후엔 높은 곳에서 많이 뛰어내리진 않는 대신 춤을 춘다.
스테이지 상에서 #6. 숀과 투닥이기 일쑤이지만, 서로 호형호제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취미로는 스노우보딩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계열과 믿거나 말거나 요리가 있다고하는데, 요리는 2008~09년 사이 인터뷰에서도 다시 한 번 '내 취미는 요리'로 나와 사실성을 입증했다.
슬립낫에 처음 가입했던 스무살 시절에는 몸무게가 63kg정도 되는 캐멸치였으며, 신장은 약 180정도. 아이오와출신으로 #1.조이 조디슨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또한 멤버들은 시드 윌슨이 미쳤다는 것을 모두 인정한다고 하는데, 한 예로 H모 메탈잡지에서 인터뷰시 기자에게 '사실 난 사이보그임' 드립을 쳤고, 기자가 #1. 조이 조디슨에게 그가 진심인지를 묻자 조이는 주저없이 "그 새낀 미쳤어" 라고 대답한 바가 있다. 외에도 개처럼 발발댄다느니 뇌를 후라이한 놈이라느니 여러 호칭(?)이 있다...
다지증(多指症)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수술을 통해 다시 다섯 손가락을 가지게 되었다. 흉터도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 #6. 숀은 이것을 매우 아까워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한다.
"They cut off his goddamn fingers cos society doesn't like them.
Think what a DJ he coulda been with those extra fingers!
We've been deprived of that cos of those motherfuckers!" [3]
이와는 별도로 기질성 뇌 증후군(Organic brain syndrome)[4]을 가지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광팬으로, 극중 사이버트론행성에서 대립중인 로봇생명체 조직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크를 양 손등에 문신으로 새겨넣고 있다. 같은 트랜스포머 팬인 린킨 파크의 조 한과도 친하다고 한다. 또한 극중 디셉티콘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스타스크림의 이름을 따서 지은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명인 DJ STARSCREAM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The Mad Capsule Market의 보컬리스트인 KYONO와의 공연을 통해 실사판 데스노트의 트리뷰트 앨범인 『The songs for DEATH NOTE the movie 〜the Last name TRIBUTE〜』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2010년에는 개인 프로젝트인 'SID'와 매일 월요일밤 10시에 방송을 통하여 팬들과 꾸준한 교류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치아를 깎아서 금을 씌웠다. 그 똥파리 마스크를 벗으면 나오는 치아가 바로 그것.
1.2 #3 - 크리스 펜(커스텀 퍼커션 및 백 보컬링 담당)
우솝
본명은 크리스토퍼 마이클 펜(Christopher Michael Fhen). 번호는 3번이며, 슬립낫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커스텀 퍼커션 및 백 보컬링 담당 중 한 명. 롤링 스톤지가 인정한 미남[5]
1973년 2월 24일생이며, 오디션을 봐서 슬립낫에 가입했다.
착용 마스크는 전 멤버였던 바든 데머가 착용한 텐구혹은 피노키오 형태의 긴 코를 가진 사신풍 마스크를 착용한다. 라이브에서는 종종 코를 이용하여 거시기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6] 이제 끝에서 하얀액체만 나오면 완벽하다!!
긴 코가 달린 마스크는 첫 번째 앨범으로부터 쭉 고수하고 있다. [7] 달라지는 건 색상과 재질뿐. 1집이나 2집 때는 가벼운 헤드뱅잉에도 코가 이마를 칠 정도로 헐렁했고, 심지어 코가 부러질 때도 있었지만, 3집 때부터 딱 각이 잡히고 흔들림이 줄어들었다. 이번 5집에서는 빤딱빤딱한 금속으로 재질을 바꿨다.[8] 참고로 코의 길이는 약 7.5인치(19cm)이다. 마스크의 색상은 하얀색, 초록색, 빨간색, 올리브색, 회색 등이 있다.
보통은 머리를 감싸는 후드를 쓰고 마스크를 쓰지만, 3집 후반~4집 초반에 머리를 길러서 머리카락이 보이게 마스크를 쓴 뒤, 2009년에 삭발한 다음에, 5집 여름 활동 당시에 다시 머리를 길렀고 2016년 8월에 다시 머리를 짧게 잘랐다.
라이브 중에는 퍼커션 말고도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하며,[9] 일부 곡에서 행진용 스네어드럼을 사용하기도 한다. 치는 도중에 드럼이 떨어진 적이 있다. 쇠붙이를 치는 곡이 있으면 숀과 달리 아구방망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몽둥이를 사용한다.
- 2. 폴의 언급으로
개그를 잘 친다 하며,슬립낫에 막 가입했던 초기에는 다른 멤버들이 크리스에게 난처한 상황을 만든다든가 하는 장난을 쳤었지만, 슬립낫에 없어선 안 될 존재라고 한다. 9명이 모여있으면 주기적으로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풀어주는 사람이 크리스라고 한다.
오른쪽 다리에 자신의 마스크가 그려진 타투가 있다.
소싯적에는 트럼펫을 연주했었으며, 대학생 시절에는 미식축구를 한 적도 있었고, 킥커 포지션을 담당했었다.
멤버 중에서는 게임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활동이 없을 때에는 골프를 치기도 하며, 게임 중에서는 콜 오브 듀티를 좋아한다고 한다.
2009년 12월 5일에 결혼을 했으며 현재는 득남까지 했다고 한다.
최근에 자신의 다리 타투를 인증하며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개설하였다.
1.3 #4 - 제임스 루트(기타 담당)
본명은 제임스 도널드 루트(James Donald Root). 밴드의 리드 기타 담당. 약칭으로 '짐 루트(Jim Root)' 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짐 뿌리 번호는 4번.
1971년 10월 4일생으로, #2. 폴 그레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이오와가 아닌 라스베이거스출신이라고 하며, 멤버중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가입할 당시만 해도 전임 기타리스트인 조쉬 브레이너드가 쓰던 가면[10]을 착용했는데, '하수구 같다.'[11]는 평가와 함께 지금과 같은 가면으로 바꿨다. 이 가면은 어릿광대에서 따왔다고 하며, 가면이 자주 바뀌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항상 같다. 5집에서는 점점 지지탑이 돼 가는 수염(...)을 견디지 못하고 입을 뚫어버렸다
슬립낫 1집 레코딩 작업이 끝나고 있을 때, 조쉬 브레이너드가 갑자기 밴드를 나가버리자[13] 보컬인 코리 테일러가 같은 스톤사워 멤버였던 짐을 추천하여 슬립낫에서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게 되지만, 그 당시에는 1집 레코딩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슬립낫 1집에서 짐이 레코딩한 곡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예전에만 하더라도 리듬 기타를 맡았었지만, 점점 솔로파트가 많아지면서 리드 기타를 위주로 친다.
인생 최대의 목표 중 하나는 깨달음을 얻는 것. 슬립낫에 들어오고 난 후로부터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한다.(...)
멤버인 #6. 숀이 익젝티브 프로듀서로서 참가한 밴드인 Down the Sun의 멤버인 대니 스페인Danny Spain과 함께 Atomic Opera라는 밴드에 참여한 적도 있다.
현재는 라쿠나 코일의 홍일점인 보컬리스트 크리스티나와 11년째 교제 중이다.[14]
- 7. 믹 톰슨과 함께 키가 190cm가 넘어가는 장신이다.[15] 그래서 사진에서 거의 둘이서 양 사이드를 차지한다.
물론 중간은 조이 조디슨
여담으로 사용하는 시그네쳐는 펜더 사에서 만든 커스텀. 마호가니 바디에 EMG 픽업이라 슬립낫의 음악에 어울리는 스펙이지만, 그 기타의 브랜드가 펜더라는 것에 모두 경악했다[16].
2015년에 펜더 사에서 짐 루트만을 위한 사틴 실버 커스텀을 만들어 주었으나, 폴란드에서 공연 도중, 도둑이 백 스테이지의 잼 룸에 침입하여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
1.4 #5 - 크레이그 존스(샘플링 및 키보드 담당)
본명은 크레이그 마이클 존스(Craig Michael Jones). 133 혹은 133MHz[17]라고도 불린다. 번호는 5번이며, 밴드의 사운드 샘플링 및 키보드 담당.[18] 대표적으로 <742617000027>의 "The whole thing, I think it's sick"이나 <(SIC)>의 "Here come the pain"같은 샘플들이 있다.[19] 샘플링 말고도 키보드를 맏기도 하는데, <Dead Memories>의 피아노 소리, <Killpop>의 오르간 역할 등을 한다. 슬립낫이 결성되기 전 도니 스틸이 종교적인 이유로 밴드를 나가자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기타리스트로 영입되었지만, 과학에 관심이 생겨 곧 샘플링으로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1972년 2월 11일 생이며, 슬립낫의 마스크 중에 가장 위험하고, 가장 눈에 띄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시선 강탈 M.F.K.R 때 sinclain [20]이라고 써진 흰색 하이바를 착용했는데, 1집에서 그 하이바를 검게 도색하여 대못를 박고 방독면을 씌웠다. 그 이후론 좀 더 깔끔하게 생긴 마스크로 바뀌었다. 앨범 발매마다 마스크가 달라지는 건 대못이 점점 길어지고 촘촘해진다는 것. 마스크의 이름은 밥. 물론 생긴 것 답게 상당히 위험한 흉기가 될 수도 있다.[21] 게다가 대못도 완전히 고정된 게 아니고,[22] 담당 파트가 쉬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공연 내내 헤드뱅잉은 참 열심히 하는데, 가끔씩 가시가 빠져서 이상한 꼴이 되기도 한다.
매스미디어로부터 인터뷰를 시도해보면 항상 입을 지퍼로 닫은 채 한 마디도 내뱉은 적이 없다. 실제로 어느 인터뷰에서 장난식으로 "뒷마당에 몇 명 묻혀있나요?"라고 질문하자 20초간 침묵했다고 한다. 이는 인터뷰를 싫어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 조용한 사람이라고 한다.
배우자로 에반젤린 마리 존스가 있었으나, 2003년에 이혼하였다.
- 2. 폴 그레이와 술친구라고 한다. 폴이 말하기를 말을 안 해서 답답하지만 눈빛만 봐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다고 한다(...)
- 0. 시드만을 위해 존재하는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드는 극단적으로 스크래치 위주이기 때문에 마스터링을 하려면 크레이그가 필요하다.
근데 시드도 턴테이블을 오래 잡고 있지 않잖아...안될거야 아마이 때문에 멤버 중 존재감도 약한 편.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맨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다. 그나마 몇 안되는 인터뷰 내용 중 '"나는 음악에게 감사하고 있다. 음악이 없었다면 난 분명히 살인을 했을 것이다."' 라는 발언으로도 알려져 있다. [23] 참고로 슬립낫 공식사이트를 운영한다고 한다.
크레이그가 말하는 영상을 총 모음(...)한 동영상. 다 합해서 1분 정도밖에 안된다!
#1. 조이 조디슨이 나간 이후로 멤버들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카더라
#8. 코리 테일러에 의하면 장갑에서 썩은 내가 난다고 한다. Fuck Craig's glove!
1.5 #6 - 숀 크레이언(커스텀 퍼커션 및 백보컬링 담당)
본명은 마이클 숀 크레이언(Micheal Shawn Crahan). 밴드에 마이클만 세 명이다(...) '숀 크라한' 이라고도 발음되기도 한다. 커스텀 퍼커션 담당 한 명으로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한다. 번호는 6번이고, 슬립낫의 리더라고 볼 수 있으며, 오리지널 멤버 중 한명. 1969년 9월 24일생으로, 멤버 내 최연장자며 역시 밴드 컨셉에 있어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착용 마스크는 계속 광대 형태의 마스크를 고집하고 있다. 가면이 어떤 형태가 되던 둥그런 코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명도 'Clown'.[24] 가면이 앨범마다 마냥 고정된 것은 아니다. 라이브에선 1집때의 오리지널 광대 가면을 착용하기도 하고,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중간마다 새로운 가면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런 가면을 착용한 적도 있었고 최근 나온 'Killpop' 뮤직비디오에서도 새로운 가면을 선보인 적도 있었다.
원래 직업은 용접공이었으며 슬립낫 퍼포먼스에 사용되는 커스텀 퍼커션은 전부 숀이 손수 만들어낸 물건이다. 특히 야구방망이 빠따로 퍼커션의 쇠붙이를 후려갈기는 퍼포먼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겠다. 같이 퍼커션을 담당하는 크리스와 같이 일부 곡에서 행진용 스네어드럼을 사용하기도 하며, 라이브 중에선 퍼커션 말고도 백보컬을 맡기도 한다[25]
날뛰기를 좋아해서 깽판이나 자해를 많이 한다. 라이브 도중 주먹으로 자주 퍼커션은 몰론 멤버, 관객, 자기 자신을 때리기도 하며 퍼커션에 박치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7. 믹 톰슨 만큼은 건들지 않는다 카더라 덩치차이 때문인가 몰론 골절이나 뇌진탕을 입기 마련이며, 크고 작은 부상이 멤버들 중 가장 많다.
기괴한 기행을 많이 저지르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퍼커션 위에서 흐느적거리기 죽은 동물 수집하기.[26] 투어공연 도중 골프카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해서 숀인줄 몰랐던 경비원들에게 붙잡혀 얻어맞아 부상을 입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40 below summer, Mudvayne, down the sun 등의 익셉티브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했다. 그리고 2집 자켓에 등장하는 산양은 숀이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의외로 평소에 보이는 언동과는 정 반대로 가정적인 성격이며 3명의 딸이 있다. 휴일에는 딸들을 근처 공원에 데려가서 같이 노는 때도 있고, 부인이 아플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간병을 했던 때도 있었다.
3집부터 밴드 음악의 변화로 말미암아 공연 중 발라드를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는 데에 대한 불만이 꽤나 있는 듯하다.
트위터에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편. 종종 어떤 의도인지 알기 힘든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 본인은 무언가 의미가지고 올리는 듯. 최근에는 맨 얼굴로 팬들과 찍은 사진들을 올리기도. (남자 아이의 볼에 입맞춤하는 사진도 올려져있는데# 숀의 아들이라고 누군가가 댓글을 달아놓았지만 불명확하다. 확인바람)
음악말고도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 데빌스 카니발이란 영화에 출연했었고 오피서 다운이란 그래픽 노블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6 #7 - 믹 톰슨(기타 담당)
본명은 미카엘 고든 톰슨(Mickael Gordon Thomson). 밴드의 기타 담당. 크레이그가 기타에서 샘플링 자리로 옮겼을 때, 기타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영입하였다. 번호는 7번.
오리지널 멤버이며, 1973년 11월 3일생이다. 착용 마스크는 M.F.K.R때의 하키 가면을 개조한 얼굴이 긴 메탈릭 & 스틸 풍의 악마의 이미지화. 콰이엇 라이엇(Quiet Riot)의 앨범 자켓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은 탓에 몇번이고 화두에 오른 적이 있었으나, 본인은 그것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3집 이후부터 가면의 외형이 크게 바뀌지 않고 색상이 바뀐다.
슬립낫이 가면을 쓰기 시작하고 점프수트를 입는 것에 불만이 심했다고 한다.
오른팔에 한자로 혐오(嫌惡)라고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가족들에게는 이 단어가 일본어로 「이쁜 무지개」라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문신으로 「HATE」라고 새겼고, 자신의 번호인 「seven」을 왼팔에 새겨두고 있다.
초기엔 「HATE」라고 새겨진 비씨리치 커스텀을 사용했으나, 현재는「seven」이라고 새겨진 아이바네즈의 전용 시그네춰 사용 중. 그리고 또 다시 잭슨으로 갈아탔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에 관련된 화두를 꺼내는 것을 좋아해서 lupara라는 그룹의 PV에서 괴한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밴드활동이 많아지기 전까지는 기타 강사를 하고 있었으며, 잉베이 말름스틴을 경외하고 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나 강렬한 사운드의 기타연주를 아우르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에는 리드 기타를 주로 맡았었지만, 현재는 리듬 기타 위주로 치고 있다.
반쯤 앉아 쭈그리고 기타를 치며 헤드뱅잉을 하기 때문에 허리와 목에 이상이 왔으며, 지금은 그냥 서서 헤드뱅잉을 한다.
스테이시 톰슨과 연애 중이다가 2012년에 서로 결혼하였다.
이름 덕분에 가끔 이 분과 엮여 이런 결과물(픽시브)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헌데 얼마 전에 사고가 터졌다. 2015년 3월 즈음에 자신의 형제와 숙취 상태에서 집 앞에서 다투다가 뒤통수에 칼을 맞는 사건이 터졌다고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였는지, 유튜브에 최근 라이브 영상에서 여전히 기타를 잘 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27]
1.7 #8 - 코리 테일러(보컬 담당)
본명은 코리 토드 테일러(Corey Todd Taylor). 슬립낫의 보컬이며, 1973년 12월 8일생이다. 착용 마스크는 부패한 시체나 좀비 인형 타입의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4집 활동 시에는 굉장히 심플하고 간단하게 디자인된 마스크로 변경되었다.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화분같다 5집 활동에서는 다시 좀비타입으로 돌아왔는데, 입 위의 전체 부분이 두 겹으로 되어있다. 좀비같은 가죽을 벗으면 매끈한 마스크가 나온다.[28] 5집 콘서트때는 <The Devil In I>나 <Eyeless>를 부르기 시작할 때 가죽을 벗는다.
다른 밴드인 스톤 사워(Stone Sour)에서는 맨 얼굴로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스톤 사워의 라이브에서는 그저 보컬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한다.
기본적으로는 샤우팅이나 그로울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톤 사워의 곡들과 최근의 슬립낫의 일부 곡들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인간적인 감정이 넘치는 발라드 계의 곡도 부를 정도로 가창력이 높다.
2집에서 3집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목소리가 변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본인 왈 「술과 담배를 끊었더니 목소리가 좋아졌다」. 또한 "목이 찢어질 듯 쥐어짜지 않고도 헤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라는 말로 보컬 성향의 변화를 표현했는데, 발라드 곡들의 등장 등의 정황과 싸잡아서 '늙어서 목이 맛탱이가 간 거다'라는 시니컬한 반응도 많다.
그의 슬립낫에서의 보컬 스타일이 사실 정석적인 그로울링이나 샤우팅이라기보단 목청의 스펙빨과 근성으로 미친 듯이 쥐어짜는 것이라 광기를 표현하는 멋에는 최고였으나, 그런 스타일로 10년이 넘게 장기 활동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였던 것. 4집 초반에는 변화한 보컬 성향으로 인해 라이브에서 과거 곡들을 눈물나게 불렀지만, 중반 이후에는 과거의 광기보단 묵직함에 무게를 둔 듯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실력 자체는 베테랑 답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아포칼립티카의 앨범에도 게스트 뮤지션으로서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일본 라이브 시에는 「중지를 세워라-(ナカユビタテロー)」 「알뤼가토 코자이마쓰!-(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등의 선동을 위한 묘한 일본어를 쓰기도 한다. 해외에서 공연을 할 때에는 그 나라에 맞추어서 그 나라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목이 굵으며, #7. 믹 톰슨과 마찬가지로 한자로 「死」라는 글자를 목 부분에 새기고 있다. #2. 폴 그레이 사후엔 오른쪽 종아리에 폴 그레이의 모습을 그린 문신을 새겼다.
싱글인 「Vermillion」은 코리 테일러의 전 부인이었던 스칼렛에 대한 사랑의 노래라는 것과, 타이틀을 그녀의 이름으로부터 따왔다는 것을 인터뷰 등지에서 말하고 있다.
스톤 사워와 슬립낫의 활동을 번갈아가며 병행하고 있다. (한 밴드가 활동하면 한 밴드는 쉬고.) 이른바 '친정집' 밴드인 스톤 사워가 '사이드 프로젝트' 취급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성향이고 오바마를 지지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인 닥터 후 시즌 9 4화에서 악당인 피셔 킹의 목소리[29]를 맡았다.그리고 사람이 아닌 듯한 그로울링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2015년 카녜 웨스트의 랩은 새로운 락앤 롤이며 그 장르에서 가장 뛰어난 락스타라는 발언을 했을때에 Musuc Choice의 인터뷰에서 카녜 웨스트에게 넌 절대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락스타가 아니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
스파이더맨 시리즈 영화를 가장 좋아한다.
1.8 알레산드로 벤츄엘라(베이스 담당)
파일:Vman.png
새 베이시스트. 5집 싱글 "The Devil in I" 뮤직비디오에서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번호는 배정받지 못했다.
슬립낫 측에서 누구인지 확실히 밝히진 않았지만 손에 있는 문신덕에 팬들은 누군지 다 알아 봤다. 알레산드로는 크로코딜과 크라이 포 사일런스, 파이트스타나 브랜트힌즈 등의 기타 테크니션이나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1978년생으로 #0. 시드 윌슨과 동갑이다!
긴 이름 때문에 해외에서는 V-Man이라고 불린다.
여름 투어 때 사고가 생겼다.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에서 공연 도중, 갑자기 알 수 없는 증상 때문에 긴급하게 앰뷸런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증상은 급격한 탈수 증상이었으며, 이 때문에 남은 8명이서 공연을 해야했고 셋리스트도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슬립낫 측에선 앞으로 쭉 활동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으며, 사실상 객원멤버로서 5집까지만 활동할 듯.
1.9 제이 웨인버그(드럼 담당)
파일:Jayw.png
알레산드로와 5집 싱글 "The Devil in I"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드러머. 번호는 배정받지 못했다.
손등의 문신으로 알아챈 알레산드로와는 달리 밝혀진 것이 없는데다 마땅한 단서도 없어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추측의 대상이기도 했다. 실체는 2015년 3월쯤에 밝혀진 듯.
마스크는 알레산드로와 비슷한 가면을 쓰지만, 2015년 여름투어 때부터 눈 주위에 하얀 칠을 해 놓았다.
제이 웨인버그는 Against me! 의 드러머이며,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기타 여러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막스 웨인버그의 아들이다. 14살때 부터 드러머였던 아버지를 따라 드럼을 배웠다고 하며, 1990년 생으로 멤버 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다. 얼굴은 아닌데?
유튜브에 제이 웨인버그와 조이 조디슨을 비교하는 댓글들을 종종 볼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이 웨인버그는 #1. 조이 조디슨의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제이 웨인버그의 손놀림은 빠르나 더블 베이스가 단정치 못하다며[30] 깐다. 하지만 전체적인 것은 괜찮다는 것이 중론.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간간히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는데, 굉장한 수준급이다.
알렉산드로와 마찬가지로 5집까지만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앨범 나오면 전 멤버 문단으로 이동되겠지
2 전 멤버
2.1 #1 - 조이 조디슨(드럼 담당)
본명은 네이선 조너스 조디슨(Nathan Jonas Jordison). 드럼 담당이며, 오리지널 멤버 중 한명으로 시드와 마찬가지로 밴드 컨셉에 있어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번호는 1번.
1978년 4월 26일 생으로, 밴드에서 시드 다음으로 어렸었다. 착용 마스크는 M.F.K.R때의 하얀 가부키 가면[31]에다가 무늬를 넣은 모습인데, 앨범이 발매될수록 무늬가 점점 화려해진다. 4집 활동시에는 그리스도를 연상케하는 가시 왕관과 기다란 나뭇가지가 손가락마다 달린 장갑을 착용한다. 그리고 사이드 그룹인 Murder dolls에서는 맨얼굴로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완전히 밴드생활을 하기 전에는 크레이그 존스 마스크에서 언급한 sinclain이라는 주유소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단신(...)160에 체격이 작은 편으로, 이쪽 업계에서는 특유의 공격적인 드럼 사운드를 자랑한다. 라이브 시에는 드럼 스테이지에 특수한 장치를 달고 좌석에는 안전벨트를 매달아, 공중에서 90도 정도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360도 회전을 하며 연주를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
(조이의 드럼 솔로 파트.)
밴드의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밴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문신을 하지 않고 있다.[32]
과거에 조이와 #2. 폴은 Anal Blast라는 그라인드코어 밴드에 함께 몸담았던 적이 있었다.
메탈리카의 드러머인 라스 울리히와 친분관계가 있어서, 그의 신변에 문제가 생겨서 드러머 자리가 비었을 때 대신 드럼을 친 적이 있다.[33] 그리고 마릴린 맨슨과 굉장히 친해서 마릴린 맨슨의 PV Tainted Love에 우정출연을 한 적도 있다. 한때는 korn의 서포트 드러머로서 활동한 적도 있다. 능력이 워낙 출중해 대타로 자주 뛰었다.
엑스 재팬의 요시키가 생각날 만큼 빠들의 추앙을 받는 존재. 확실히 엄청난 드러머인 것은 맞는데, 세계 최고로 빠르다든가 뭐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다. 메탈리카의 라스나 엑스재팬의 요시키처럼 빠들이 한껏 거품을 부풀려 놓은 게 아니라 실력은 있는데 빠들이 오버하는 거랄까. 아무튼 실력 자체는 굉장하고, 특히 곡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드러밍을 잘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 6. 숀이 말하길 '조이의 하루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수면 8시간, 연습과 작곡 8시간, 꼐임 8시간.' (...)
라이브 공연시 스테이지에 입장할 때 #6. 숀이 어부바(...)를 해주며 등장한다. 뒷 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딸과 아빠다.
2013년 12월 12일, 조이 조디슨이 밴드를 탈퇴한다는 공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자세한 내막은 밝혀진 바 없으며,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밝혀진 상태.
그러나 2014년 1월 1일, 조이 본인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탈퇴설을 "18년 동안 내 인생의 전부였던 밴드를 외면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모두 루머일 뿐" 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2014년 7월 발표된 신곡에서 조이의 이름은 빠졌고, 5집 발매 이후에서야 정확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조이가 해고되었다는 소식.[34]
조이가 새로 Scar The Martyr 라는 밴드를 만들었는데, 관련해서 법적 문제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다.
참고로 원피스의 바질 호킨스가 조이 조디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코리가 조이 조디슨의 탈퇴에 관해 입을 열었는데, 급성 횡단성 척수염에 걸려 더 이상 드럼을 연주할수 없게 되어 탈퇴했다는것이다.
2.2 #2 - 폴 그레이(베이스 및 백보컬링 담당)
본명은 폴 데드릭 그레이(Paul Dedrick Gray). 역시 오리지널 멤버 중 한명으로, 베이스 및 백 보컬링 담당. 번호는 2번.
1972년 4월 8일 생이며, 2010년 5월 24일에 사망하였다. #4. 제임스 루트를 제외한 아이오와 출신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LA출신이다.
슬립낫에 들어오기 전에는 베이스도 칠 줄 몰랐었는데, 음반가게에 있던 도중에 슬립낫 원조 보컬인 앤더스 콜세프니가 밴드를 만드는데 베이스 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자 '어차피 나 베이스 못치는거 아무도 모르는데, 좆까' 라고 생각하며 "나 베이스 칠 줄 알아." 하고 들어갔다고 하지만 굉장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착용 마스크는 M.R.K.R때의 돼지 형태의 마스크[35]를 착용했으나[36], 두 번째 앨범에선 검은 돼지 가면, 3집부터는 한니발 렉터가 썼었던 입마개스러운 느낌이 되었다.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한 혼혈이다. 사이드 밴드인 F.O.D에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인디즈 시절에는 코리 테일러가 보컬로 영입되기 전까지 보컬로서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라이브에서 코러스 부분에서 백 보컬을 맡곤 한다.[37]
왼손잡이로서 레프티 베이스를 사용하고 현재 애용 중인 아이바네즈 베이스는 시그내쳐 모델로서 오른손잡이 용으로 시판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외국에서는 왼손잡이 용도 판매중. 2003년 6월 1일에 접촉사고를 계기로 대마초나 코카인 흡입, 교통위반 등의 용의로 아이오와주에서 체포된 전적이 있다.
말보로 레드를 즐겨 피웠다고 한다.
같은 왼손잡이인데다가 베이스 담당이라 이 여인과 엮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2010년 5월 24일 호텔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 그 당시 그의 나이 겨우 38세로 요절해버리고 만 것이다. 발견 시각은 오전 10시 50분. 호텔 직원들이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그는 이미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이 사망 원인을 알아내는 데에는 한 달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 걸렸는데, 사망 원인은 지병이었던 심장병 약물 과다복용에 의한 부작용이었다. 그는 진정 효과가 모르핀보다 약 50배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모르핀과 함께 복용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슬퍼했으며,[38] 파장이 컸는지 슬립낫은 한동안 활동이 뜸해졌다. 일각에서는 해체설이 나돌았으며 멤버들끼리도 분쟁이 있었지만, #6. 숀 크레이언이 부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폴이 묻혀있던 무덤이 파헤쳐져서 유품이 없어져버리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폴이 죽고 난후 여름 투어 때 밴드에서 잠시 기타를 담당했던 전 멤버 도니 스틸[39]이 폴 대신 베이스를 연주하였다.
참고로 5집 .5: The Gray Chapter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의 추모 앨범이라고 한다.
2.3 그 외 멤버
- 도니 스틸 - 1995년에 들어온 슬립낫의 원년 멤버이자 파트는 기타 담당. 종교적인 이유로 1996년에 탈퇴했다. 폴 그레이 사후에는 공석이 된 베이스의 빈자리를 잠시 맡기도 했다.
- #4 - 조쉬 브레이너드 - 별명은 'Gnar'. 1995년에 들어온 슬립낫의 원년 멤버이자 파트는 기타 담당. 1999년에 탈퇴했다. 제임스가 들어오기 전에 번호는 4번이였으며, 제임스 루트에서 언급했던 하수구 가면의 주인이다(...) 밴드에서 나가고 난 후 언급하기를 "짐은 좋은 사람이지만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은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한것을 보아, 껄끄러운 일이 있었던 것 같다.
- 앤더스 콜세프니 - 1995년에 들어온 슬립낫의 원년 멤버이자 파트는 보컬 및 퍼커션 담당. 코리 테일러가 들어오고 나서는 퍼커션에 주력했으나, 얼마안가 1997년에 탈퇴했다. 특이하게 마스크를 쓰지 않고 검은 테이프같은 걸 얼굴에 칭칭 감았다(...)
- #3 - 그렉 웰츠 - 별명은 'cuddles'. 1997년에 가입하였다. 크리스 펜이 들어오기 전에 번호는 3번이었으며, 파트는 퍼커션 담당. 노란 머리카락인 아기 형태의 마스크를 착용했었고, 1998년에 해고되었다.
- #3 - 바든 데머 - 파트는 퍼커션 담당. 기다란 코가 달린 크리스 펜의 마스크의 원래 주인이다.
- 쿠안 농 - 파트는 기타 담당.
- 패트릭 M. 뉴월스 - 파트는 기타 담당.
- ↑ 이 마스크는 시드가 입을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이며, 모터로 눈썹이 움직이고 눈에 불도 들어온다.
- ↑ 하나는 입의 마스크 2개가 따로 있다. 여담으로, 이 마스크를 떼버리면 시드의 뾰족하게 깎은 치아를 볼 수 있다.
- ↑ 알기 쉽게 말하자면 시드가 '나 사실 태어날 때 손가락 6개 있었음ㅋ' 이러니까 숀이 '헐 DJ질 할거면 6개가 더 편할 텐데 왜 짤랐음??'이런 식으로 말한 것이다.
손이 하나 더 달려 있다면 모를까 손가락 하나 더 가지고는 도움 안될 텐데 - ↑ 현재는 기질성 정신장애(Organic mental disorder)라 한다. 뇌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정신장애를 말하며, 치매도 이것의 일종.
- ↑ 취소선 그어서 농담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잘생긴 남자로 선정되었다.
- ↑
- ↑ 한번 마스크를 바꿔보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무산되었다고 한다.
- ↑ 이 금속 가면은 인터뷰나 뮤비를 찍을 때만 쓰고 라이브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2016 낫페스트때
드디어사용하였다. - ↑ 5집에서는 숀이 퍼커션 파트로 바쁘기 때문에 혼자 코러스를 담당한다. 때문에 목이 완전 쉬어버린 듯 하다.
2014년 Custer를 부를 때 립싱크를 했다 카더라 - ↑ 1집 커버에 있는 검은가면. 보면 알겠지만 그냥 검은 복면이다.
- ↑ 정확히는 하수구 안에서 공연을 하는 것 같다.
- ↑ 5집 .5: The Gray Chapter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코리 테일러가 앨범제작에 집중하라는 의미에서 탈퇴시켰다고 한다. 현재 스톤 사워는 기타를 새로 영입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조쉬는 '어떠한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 ↑ 현재는 약혼까지 진행했다.
- ↑ 키는 짐이 조금 더 크다.
- ↑ 그와 함께 헤비니스 씬의 펜더 엔도서는 마릴린 맨슨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존5가 있다.
- ↑ 크레이그가 처음으로 가진 컴퓨터 CPU 속도였다고 한다.
- ↑ 보컬과 악기소리를 제외한 밴드의 모든 효과음을 시드와 함께 책임진다.
- ↑ 이러한 샘플들은 크레이그가 영화나 인터뷰 같은 데에서 직접 추출한다고 한다.
- ↑ #1. 조이 조디슨이 예전에 알바를 뛰던(...) 그 주유소이다.
- ↑ 실제로 이 마스크에 달린 대못에 「Sulfur」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8. 코리가 이마를 찔린 적도 있었다(...)
- ↑ 2011년부터 완전히 고정되어 5집에는 완벽하게 고정되었다.
- ↑ 이 발언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서 패러디되기도 하였다.
- ↑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면 자신을 이렇게 지칭한다.
- ↑ 보통은 백 보컬 모두가 다 같이 합창을 하지만 일부 곡에선 따로따로 맡기도 하고 어떤 곡에선 #3. 크리스만 맡기도 한다.
- ↑ 관련된 일화로 라이브 도중 병에 담긴 새 사체를 인증했는데, 부패가 심각할대로 심각한지라 열자마자 근처 멤버들도 괴로워할 정도 그런데 그걸 어떤 팬이 가까이 보고싶다고 병을 건네받은 뒤 먹어치웠다고 한다(!)
- ↑ 하지만 2015년 낫페스티벌에서 머리숱이 많이 빠진 모양이다. 게다가 헤드뱅잉하는 모습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
- ↑ 이는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한거라고 한다.
- ↑ 슬립낫 때처럼 그로울링이다
- ↑ 한번 들어보자. <People=shit>과 <surfacing> 의 라이브 영상인데, 실제로 <surfacing>에서 베이스 드럼 박자를 놓친다.
- ↑ 조이가 어렸을때 할로윈 에 가부키 가면을 쓰고 사탕을 받으러 나갔는데, 부모님이 굉장히 놀라셨다고 한다.
- ↑ 이유는 아픈 것을 무서워해서인 것 같다.(...)
- ↑ 이때 라스를 대신해 나왔던 콘서트에서 보여준 'Creeping Death'는 전설로 회자된다. 당장 라스를 버리고 조이를 메인 드러머로 임명하자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비교될 정도로...
- ↑ #8. 코리는 이에 대해 "살다 보면 갈림길이 나올 수도 있고 또 그 갈림길에서 같이 갈 수도, 아니면 갈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 일이 바로 갈라짐이 아닐까" 라고 언급했다.
- ↑ 가끔씩 돼지 코에다가 금색 자물쇠 모양의 코뚜레(...)를 끼우기도 한다.
- ↑ 돼지 형태의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자신의 제멋대로인 성격을 반영한 거라고 하며, 자신은 무척 깨끗한 사람이라고 한다.
- ↑ 2집 초반까지만 해도 크리스나 코리가 준 마이크로 <Spit It Out>의 백보컬만 불렀었는데, 이후부터는 소수의 곡을 제외하곤 다 백보컬을 맡는다.
- ↑ 공식 인터뷰에서 크레이그는 우는 것 같이 보였다고 한다. 위에 멤버들 사진 중에서도 제임스 루트와 크레이그 존스는 인터뷰 때 찍은 사진들인데, 둘 다 코 끝이 찡해져있는 걸 볼 수 있다.
- ↑ 도니 스틸은 마스크를 쓰고 스테이지로 나오지 않고, 백스테이지에서 베이스를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