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크레용 신짱)

크레용 신짱 - 노하라 일가
노하라 히로시노하라 미사에노하라 신노스케노하라 히마와리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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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방영분[1]2010년 방영분 (한국판 13기)
2016년 2월 5일 방영분
프로필
이름시로(シロ)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흰둥이[2]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와이리(Whitey)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생년월일1998년 혹은 1999년[3]
나이0~1[4]
출생 및 거주지사이타마카스카베
좋아하는 것예쁜 암컷 강아지, 비싼 개밥
싫어하는 것동물병원
CV마시바 마리(1992~)[5]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정유미(투니버스판, 2003~)[6]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장경희(극장판, 2008~)[7]
추가바람(비디오판)
김미정(SBS판, 1999~2007)[8]
김지영(MBC 극장판, 2001)
Chris Cason[9]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1 개요

シロ/Shiro

세기의 충견이자 먼치킨, 멘탈갑. 와 비슷하다 본명은 '흰둥이' 빌 부스케르 작중최강지능캐라고 해도 무방무한의 견제 위대한 개님 어쩌면 포메라니안 같기도 하다

크레용 신짱의 노하라 일가가 키우는 강아지이다.[10] 성별은 수컷. 원작이나 애니나 극초기에 등장한 고참 레귤러다.[11][12]

이름 그대로 털의 색이 하얀색(白)이며 로컬라이징판은 흰둥이.[13] 일부 코믹스판(대표적으로 짱구는 게임왕)에서는 '하양이'로 나오기도 했지만, 인지도 면에선 여러모로 '흰둥이'쪽이 압도적.

특기는 몸을 웅크려서 솜사탕(원판은 마리모)처럼 만들기. 그 밖에 특기는 배꼽긁기![14] 극장판에선 긁어긁어 벅벅! [15]그 외에도 솜사탕을 이용한 볼링,털목도리,파마머리를 선사한다.

노하라 신노스케와 친구들길거리를 걷다가 빈 상자 안에 버려져 있는 시로를 발견하고 "불쌍하니까 우리들 중에서 누가 데려가서 키우자."라고 생각했지만, 네네는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안 된다고 했고, 카자마군은 집이 아파트라서 곤란하다고 해서 결국 신노스케가 데려오게 된다. [16][17] 처음부터 유기견은 아니었고 어미와 두 형제도 있었다. 하지만 원래 주인의 아버지가 갑자기 급성 개털 알레르기로 입원을 하게 되고, 개를 기를 시 심할 경우 생명에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따라 아는 사람들에게 분양했으나, 새끼 두 마리만 분양되고 시로와 어미개는 분양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건소로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막내가 시로만이라도 살리겠다고 몰래 데려나가서 길에다가 박스에 넣어 버리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신짱이 발견해서 주워오게 된다. 초반에 시로와 닮은 개가 나온 적이 있는데, 시로의 형제자매일 가능성이 있다.

시로의 원래 주인은 시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알고 있지만[18], 시로의 행복을 위해서 그냥 모르는 척 한다. 근데 시로의 원래 주인이 하는 짓을 보면 어째 지금 주인인 신짱과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참고로 옛 주인은 여자 아이다(...))[19] 이래저래 고생할 팔자를 타고났다.

카스카베 방위대를 대표해 시로를 맡게 된 신짱은 어린애들 특유의 "밥 주고 산책 시키는거 다 내가 할테니까 키워주게 해달라." 스킬을 발휘해서 키우게 되었으나 대부분은 미사에가 밥을 주게 된다. 그나마도 미사에가 아침에 낮잠을 자버리거나 깜빡하면 굶어서 쓰러지는 일도 부지기수다.(...) 아예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하루 종일 쫄쫄 굶어서 노하라 가의 식구가 된 걸 후회하는 장면도 나온다. 상식적인 성격 때문에 피보는 에피소드가 높은 편.상식의 대가 대부분 에피에서 주로 공기취급을 받고 주변의 생각치도 못한 일에 언제나 생고생한다.말하자면 영고라인

극장판 15기 폭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서 단순 애완견이 아닌 정식으로 노하라 일가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다. 신노스케는 "시로는 내 동생이예요. 노하라 시로라고요!"라고 했고 이에 가족들도 수긍하며 시로를 구하러 간다. 당연하지, 흰둥이보다 늦게 태어난 짱아가 서열이 밀리는데

2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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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평범한 짐승이었으나, 갈수록 진화해서 신짱을 비롯한 모든 사람의 말은 죄다 알아듣고 대답도 한다.[20] 그냥 똑똑한게 아니라 이 만화 캐릭터들의 머리를 다 합해도 얘한테 못 당할 만큼 영리하다(...). 먼치킨은 짱구아빠가 갑이고 흰둥이는 2위신짱이 산책을 제대로 시켜주지 않아, 산책도 자기 혼자하는 날도 많고 [21] , 히마와리돌보기도 한다.크레용 신짱에선 개가 사람을 돌봅니다!!! 히마가 혼자서 기어다니는 것을 처음 본 것도 가족들이 아니라 시로가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22] 심지어는 시장에 가서 물건 사오기도 혼자서 척척 해낸다.

이 때문에 신노스케가 자기 심부름을 떠넘길때가 많은데(국내판 11기 47화, 13기 23화) 시장상인들과는 진작에 안면을 텄으며 정육점 홍보 알바(바로 위에 있는 사진 속 장면)[23]를 하여 고기를 얻어먹기도 한다.(국내판 10기 10화) 때문에 동네시장만 가면 인기스타. 히로시나 미사에보다 발이 넓다.(국내판 12기 5화) 게다가 자기가 혼자 산책하다가 싼 똥도 본인본견이 직접 삽과 봉투로 정리를 하는 무시무시한 짓거리를 한다.[24] 비록 강아지이지만 히마와리를 위험에서 구하고, 아픈 사람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사람의 언어를 거의 다 알아듣고,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법과 임기응변도 뛰어나고, 극장판에선 운전도 했으며, 모르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등, 말하는 능력만 없을 뿐 그 외의 사고력은 대학생 나이대의 인간과 비슷하다.

원작에서도 똑똑하긴 매한가지라서 애완동물 반입금지인 기우뚱 맨션(한국 에니메이션 버전에선 와르르 맨션)에 신노스케가 시로를 데려왔을 때, 애완동물을 싫어하는 집주인이 들어오자, 눈치 있게 갑자기 강아지 인형인 척 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거기에 혼자서 식물까지 키우는 것을 보면(국내판 12기 9화) 아마 세계 최고의 견공이 아닌까 싶을정도… 극장판 1기에서 장치를 통해 말을 할 수 있게 된 장면도 나왔는데, 장치로 연결된 비행 세발자전거의 내비게이션 컴퓨터 역할까지 해낸다. 때문에 레귤러 중에서는 신짱 다음으로 인기 많은 캐릭터다. 순위는 히로시랑 비등한 정도.

개지만 뜨거운 것을 먹을 수 있다.[25] 전골 등을 먹는 에피소드에서는 밥그릇에 전골을 담아주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식히지도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막만든 불고기도 씹는다카더라

신짱이 솜사탕, 배꼽긁기(더빙판 기준) 명령을 자주 하는데, 배꼽긁기 시킬 때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부끄러워 하는 이유가 사실 원본은 배꼽이 아니라 그곳 이기 때문이다.

3 특징

야개[26]6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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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최소 견빈급 외모[27]
견종은 작중 계속 잡종이라고 언급되지만, 비상한 지능이나 작은 체구, 새하얀 털,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 등장한 현실화 버전으로 보아 대부분의 팬들은 말티즈로 추정하고 있다.만화에 나왔다.[28][29]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극화체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말티즈란 묘사가 들어가고 있다.

의외로 비극적인 사랑을 많이 겪는 개로, 교통사고, 이민, 팔려감(??) 등에 의한 다양한 실연을 경험하는 풍부한 연애경험을 가진 개다. 심지어 개 인형한테도 반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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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인의 성격을 닮아가서 그런지, 예쁜 강아지를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메구'(한국판에서는 밍크)라는 암캐가 여자친구로 등장하고 꽤 친하다. 신짱에 의하여 메구와 결혼식까지 대충 치룬 바 있다.(국내판 10기 10화) 흰둥이 땀 보소 개는 땀구멍이 없는데?

신짱이라면 죽고 못사는 스오토메 아이가 신짱과 싸운 적이 있는데 그게 시로 때문. 시로의 현란한 개인기(…)를 보고 반한 아이가 쿠로이소에게 시로 같은 개를 구해오라고 시키고 쿠로이소는 신짱에게 로얄 초코비 10개를 주고 임대해 온 적이 있다. 얼마 뒤 신짱이 9개를 돌려주고[30] 1개는 어쩌고?[31] 시로를 돌려달라고 했는데, 아이가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면서 시로를 두고 싸웠다. 둘이 시로를 두고 잡아당기다가 신짱이 먼저 손을 놓아서 아이가 "내가 이겼다!" 했는데, 쿠로이소 왈, "아뇨 아가씨가 졌습니다. 신님은 시로가 아파하는 것을 보고는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시로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사실 신짱은 예쁜 여자를 발견해서 따라간 것 뿐(...). 이건 일본판 솔로몬인 오오카의 심판의 패러디이다.

2016년 2월 5일 방영분에서는 신짱과 산책은 안하고 혼자 뛰쳐나와 가게 아주머니들이 주는 음식을 자꾸 먹어 살이 찌게 되었다. 그리고 암컷 개가 시로보다 다른 수컷 개를 좋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턱걸이,윗몸 일으키기,좌우로뛰기살을 뺐지만육체미소동 사실 그 암컷 개는 이미 노인이 기르는 뚱보 개와 커플관계였다(...).

4 활약상

극장판에선 노하라 일가와 「떡잎마을 방범대(카스카베 방위대)」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잦다.[32] 특히 15기 극장판인 「폭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선 주역을 맡는 쾌거를 올렸다! 다만 극에 끼지 못할 때도 있는데 이 때문에 떡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게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의 「츠바키(선아) = 시로」설

이 주장은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반대측은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극 속의 인물 혹은 옛날 극장에 들어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로는 노하라 일가가 아이들을 찾으러 나설때 집에 남겨두고 갔기 때문에 츠바키는 극 속의 인물이 맞다고 주장한다. 반면 찬성측은 이웃집에 맡겨둔다고 했지만 그냥 집에 목줄없이 남겨지게 되었다는 점, 또한 영화가 끝난후에 왜 시로가 영화관에 있는지는[33] 누구도 모른다는 점을 들어 지지한다. 이러한 떡밥들은 모두 이 작품의 시나리오가 전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한 결과라고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이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하였다. 애초에 별 생각없이 집어넣은 장면이 이러한 오해를 불러올줄은 감독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모양이다. 혹은 설정을 해놓았지만 나중에 와서 설정을 바꾼 것일 수도 있다. 영화를 보면 알지만 정말 의심스럽다. 일단 감독에 의하면 츠바키는 영화속 인물이지만, 뿌려진 떡밥들이 워낙 많은데다가 굉장히 어중간한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결국 각자 알아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하다. 하지만 시로는 애초에 수컷이다

극장판 초시공! 폭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는 자식이 제법 많이 있다. 흰둥일(1), 흰둥이(2)[34], 흰둥삼(3), 흰둥사(4), 흰둥오(5), 흰둥육(6), 흰둥칠(7), 흰둥팔(8), 흰둥구(9), 흰둥십(10)...

이런 개의 수명에서 착안해 13년 후의 흰둥이눈물주의라는 영상도 있다.

  1. 극 초창기의 작화와 갭이 심하다. 위 사진과 같이 초기엔 둥글둥글 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1기까지는 동글동글했고 2기부터 지금과 같이 가로로 긴 모습이 되었다. 옆의 신짱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건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나마 노하라 히로시가 변화가 적고 노하라 미사에는 시로, 신짱 이상으로 엄청난 역변을 보여준다.
  2. 애니메이션, 극장판, 서울문화사 원작 기준이다. 짱구는 게임왕에서는 하양이.
  3. 1996년생인 히마와리보다 생년상으로는 늦지만 시로(1999년 기준)와 히마와리(1996년 기준)는 설정 연도가 서로 다르다. 시로는 분명히 히마와리나 히토시(오케이 아줌마의 아들)보다는 먼저 태어났다.
  4. 카스카베 방위대에 의해 발견될 당시에도 태어난 지 몇개월 된 강아지로 보였다.
  5. 카자마 토오루(철수)와 중복이다. 때문에 일본판 한정으로 예고편에서 카자마가 시로 보고 너랑 단 둘이 있으면 기분이 이상하다는 성우장난을 치기도 했다.
  6. 대원판처럼 사쿠라다 네네(유리)와 중복이다.
  7. 투니버스판처럼 사쿠라다 네네(유리)와 중복이다.
  8. 사토 마사오(훈이), 마츠자카 우메(나미리 선생, 4기 한정)와 중복이다.
  9. 원판과 한국판에선 몇몇 에피소드에서만 대사가 있지만 북미판에선 원판에 없는 시로의 마음속 생각을 대폭 집어넣어 대사가 크게 늘어났다.
  10. 가재나 금붕어를 키우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일회성에 그쳤다.
  11. 원작에서는 1권 중반부터 등장하고, 애니에서는 1992년 5월 25일 방영분에 첫등장하여 1992년 6월부터 고정 캐릭터가 되었다.
  12. 하지만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에피소드를 뒤죽박죽하게 들여와 첫회에 짱구네에서 밥먹는 모습으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흰둥이를 데려오는 에피소드는 1기 6화.
  13. 우리나라에서 흰 개를 흰둥이라고 부르고, 검은 개를 검둥이라고 많이 부르듯이, 일본에서도 하얀 개를 '시로' 검은 개를 '쿠로'라고 많이 부른다. 이를 생각했을때 상당히 적절한 번역이다. 누렁이는? '키로'겠지 뭐...
  14. 원판에선 '친친 카이카이' 굳이 해석하자면 고추긁기(...)정도?
  15. 23기 극장판을 보면 이 자세, 다른 개들은 힘들어 하는데 시로는 아무렇지도 않다!
  16. 이 때 시로를 본 신짱의 첫 대사는 "맛있어 보인다." 이는 시로가 솜사탕을 닮았기에 한 말.
  17. 처음엔 신노스케가 집으로 데러온 뒤 시로가 미사에의 옷을 찢어놔서 미사에가 화난 나머지 도로 다시 버리고 오라고 해서 신노스케는 할 수없이 버리려고 했으나 차마 그러질 못하고 다시 데려온다. 그리고 히로시도 신노스케의 편을 들며 시로를 키우는데 찬성을 하고 미사에도 결국 허락하며 시로를 키우게 되었다.
  18. 박스에 넣어 버렸을 때, 누가 데려갈 때까지 숨어서 지켜봤다. 위 내용은 이 친구가 나중에 길에서 시로를 봤을때의 회상.
  19. 원래 주인인 이 아이도 신짱 못지 않게 똘기가 넘치는데, 꼬꼬마 시로를 자기 바짓 가랑이(!) 속에 넣는 기행을 저질렀다.
  20. 시로와 신노스케가 숨바꼭질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냥 사람이랑 노는 것 같이 행동을 한다. 숨바꼭질의 룰도 제대로 다 알고 있는데다가 시로가 술래가 되어서 신노스케를 고타츠 속에서 찾아냈을 때, 냄새나는 아빠의 양말을 코타츠 안에 넣어서 골탕을 먹이기도 하고, 신노스케가 술래가 되면 신짱이 못 찾을 정도로 완벽하게 장난감 인형행세를 하면서 잘 숨기도 한다. 이 쯤 되면 그냥 사람과 다를게 없다. 시로정도까진 아니지만, 개들이 오랫동안 사람과 살면 눈치와 경험이 쌓여 더 영리해지는 일은 실제로 많다.
  21. 참고로 미사에랑 산책하면 미사에가 산책 도중 동네 아줌마 만나 수다 떠느라 시로가 혼자 산책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고, 히로시랑은 제대로 산책하는 편이지만 그 빈도가 적다.
  22. 때문인지 몰라도 히마와리 등장 이후로는 히마와리랑 자주 엮인다. 종종 히마와리의 탈 것으로도 등장하기도.
  23. 가게 앞에서 물구나무 및 솜사탕 특기를 보여줘서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
  24. 주변에서 산책 중이었던 개와 주인은 이를 보고 부끄러워하면서, 방금 전 자신의 개가 싼 대변을 함께 치우기까지 했다.
  25. 인간과 달리 대부분의 동물은 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그나마 개는 충성심 때문에 먹긴 먹지만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
  26.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에서 재클린 피니(잭키)의 가슴속에 들어가고, 재클린 피니(잭키)가 자신의 아버지(아미고 레이)와 쌈바 대결을 하기 위해 옷을 벗었는데 신노스케와 히로시와 같이 얼굴이 빨개졌다.
  27. 첫번째 사진은 11기 극장판인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의 장면, 2~3번째 사진은 2016년 3월 11일 방영분의 장면이다.
  28. 해당 만화 컷은 촬영 현장에 시로가 뛰어든 것으로 촬영팀중 한명이 추측한 것이다. 잘 보면 '푸들 인가?' 라며 정확한 종은 모르고 있다.
  29. 크기나 외모로 보면 현실적으로는 말티즈 보다는 비숑프리제에 더 가깝다고 볼수있다.
  30. 그이유는 엄마의 다시 데려오라고 요구때문에
  31. 이중 한개는 이미 먹어서 9개밖에 없다. 신노스케도 "초코비는 전부 돌려줄께. 한개는 이미 먹고 없지만."이라고 언급한다.
  32. 9기 극장판의 경우, 시로가 버스를 운전하기도 한다. 사실 원래 신짱이 운전하고 있었는데, 짱구가 오줌 마려우니까 시로를 대타로 세운 것이었는데, 20세기 박물관으로 가자는 카스카베 방위대의 말에 그걸 용케 알아듣고 그쪽 방향으로 운전을 했으며, 좀 불안하긴 해도 커브까지 했고, 메인게이트가 닫히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박물관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여 추격해오는 승용차 수십대에게 빅엿을 선사하기도 했다!!!
  33. 특히 서부시대에서 현실로 가기 직전의 츠바키(선아) 눈가의 눈물이랑 영화관 입구에서 짱구를 만난 순간의 시로(흰둥이) 눈가의 눈물이 사람들의 궁금점을 더 했다.
  34. 숫자2다. 차골 일본 원판에선 시로타로, 시로지로...와 같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