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버스 2100, 2300

(양산 버스 2300에서 넘어옴)
양산시 직행좌석버스
1200130015002100, 23003000
양산시 일반버스
2381011
1213161721
2323-12424-126
3232-1385256
5758596165
65-18587113128
128-1132137138
양산시 마을버스
동면1동면1-1양산1양산2하북1
웅상1웅상1-1웅상2웅상3웅상3-1
웅상4웅상5웅상5-1웅진7웅진8
웅진10웅진11웅진12법서14웅진15
웅상15-1웅진16법서17법서18웅진20
마을버스는 번호 순으로 기재하되, 중복되는 번호는 앞의 지명에 따라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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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 좌석형 시내버스
1002112711371200130015002100, 2300
width=100%
2100번.2300번.
width=100%
우측 차량은 포천 버스 3100으로 이동하였다.

1 개요

양산시내버스 직행좌석 2100, 2300번
기점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울산시외버스터미널)종점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노포역)
상행첫차05:30하행첫차06:30
막차22:00막차23:00
평일배차10 ~ 25분주말배차10 ~ 25분
운수사명푸른교통인가대수?대
노선울산시외버스터미널 - 공업탑 - 법원 - 문수구장 - 웅촌 - 서창 - 덕계 - 노포역

2300번은 2100번의 증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변칙적으로 신설한 노선이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류장인 월평교차로 정차 여부 딱 하나를 제외하고는 2100번과 완벽히 겹치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사실상 같은 버스 노선이다.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역까지 가는 노선. 울산과 부산을 잇는 버스 4형제 중 하나로, 명색이 양산시 시내버스인데도 불구하고 운행지역의 70% 정도는 타 시도 땅인 기이한 노선이다. 양산시 버스지만 울산광역시 시가지 중심가를 관통한다. 총 길이는 약 41.50km로 네 노선중 가장 운행 길이가 짧다.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

동일 구간의 시외버스 노선 역시 같은 업체인 푸른교통에서 운행하고 있다.[1] 1127번, 1137번승부를이기기 위해 2100번, 2300번에 수도권 광역버스급 차종으로 절찬 운행중이다. 덤으로 이후 도입한 차량도 죄다 가스차량이다. 이 과정에서 시외버스로 운행되던 유니버스 1대가 2100번으로 격하되어 개조 및 도색개조를 거쳐 운행중이다. 울산에서 유니버스를 많이 구매하는 것에 대한 경계인지 1대가 다시 격하되어 2300번으로 투입되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곳이 푸른교통 노포영업소라서 회사는 양산에 있는데 대표업체 전화번호는 부산이다.

2 운임

원래 양산시 시내버스동남권 통합 요금 덕분에 부산 도시철도와 환승할인이 되지만, 울산 시가지 중심가를 들어가는 이 노선도 그게 됐다간 비슷한 구간을 달리는 울산 버스와의 심각한 형평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경상남도 양산시 시계를 넘어서면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및 양산시 시내버스와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말기가 기본적으로 양산 시계를 넘는 운임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종점까지 가지 않는 경우에는 기사에게 서창덕계월평 등 목적지를 말해야 동남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어 할인운임을 내고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다. 좌측은 현금, 우측은 교통카드 운임이다.

노포2,7002,500
1,900용당마을1,850
2,7002,500울산터미널

꼼수로 50번, 301번, 1002번으로 덕계까지 이동한 뒤 2100번, 2300번으로 환승하면 조금 번거롭지만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울산 내 목적지가 2100이 바로 들어가지 않는 곳이라 다시 울산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면 차라리 1127번이나 1137번을 타자. 이 노선은 울산을 가지만 소속은 양산 버스이므로 울산의 다른 버스들과는 환승이 되지 않는다.

목적지가 서창, 덕계 쪽이라면 양산시 마을버스와는 환승이 된다. 이래저래 후술할 울산 1137과 비슷한 루트를 달리긴 하지만 적용되는 게 다른 부분이 많다.

3 1127번, 1137번과의 전쟁 경쟁

2003년 신설 초기 인가대수는 4대였다. 이전까지는 1127번만이 운행되었으나 달동, 삼산동 지역을 운행하지 않아 그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상당히 불편했다. 그 이유로 양산 소속의 2100번과 2300번이 달동, 삼산동 지역을 운행하게 되어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당시 울산 버스에서 통용되던 회수권을 2100번에서도 회수하는 대인배스러운 행동으로 승객을 끌어모았으나, 정작 울산광역시 버스조합 측에서 푸른교통의 회수권을 받아주지 않아 큰 타격을 입었다.

2100번이 증차 한계에 부딪치자, 범어사역까지 운행하는 2300번 노선을 변칙적으로 신설했다.[2] 애초에 노포역에서 범어사역까지의 거리가 1km에 불과한데, 그마저도 운행하지 않고 노포역에서 운행을 종료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청에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 판결을 받았고, 현재는 2300번도 노포역을 기점으로 표기한다. 2013년 3월 1일 푸른교통에서 운임 인상을 공고만 하고 시행하지 않다가, 5월 1일 1137번이 직행좌석으로 전환되면서 운임을 인상하자 그제서야 따라서 운임을 인상했다. 미리 운임을 인상하면 승객이 1137번으로 빠질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눈치작전

현금 운임을 1127번, 1137번보다 200원 낮게 책정하여 현금으로도 회수권과 동일한 운임을 징수하다가, 2009년 5월 15일부터 다시 1127번, 1137번과 동일한 운임을 징수한다.

고급 시트를 무기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와 싸우고 있다. 전차량 리클라이닝 시트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 출고된 차량은 고속버스에서도 보기 힘들고 관광버스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옵션이라는 유로시트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노포동터미널에서의 호객행위도. 울산 갑니다 먼저 출발해요 [3]

위와 같은 이유로 울산광역시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노선 중 하나다. 버스 기사들의 불만도 극심하다.

4 연계 철도역

  1. 대신에 차별화를 위해서 기존의 일반시외버스에서 우등버스 형태로 전환하였다. 이후에 다시 설명이 나오지만 이 과정에서 시내버스로 격하투입되는 버스들도 있었다.
  2. 한 노선이라면 차량이 아무리 많아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나 노선이 두개라면 차가 동시에 움직여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3. 현재는 주간 한정으로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 호객행위를 하다가 서로 악감정이 생기고, 잘못하면 부산 버스 80번처럼 되거나 과거의 소송전이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다...만, 야간 막차 시간대에는 호객행위를 하는 승무원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이렇게 되면 울산 버스들은 물론 자사 시외부와 경쟁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