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시대순 | ||||||||||||||||||||||||||||||||||||||||||||||||||||||||||||||||||||||||||||||||||||||||||||||||||
칠요력 1202년 | → | 칠요력 1203년 | → | 칠요력 1204년 | → | 칠요력 1205년 | → | 칠요력 1206년 | ||||||||||||||||||||||||||||||||||||||||||||||||||||||||||||||||||||||||||||||||||||||||||
천공의 궤적 FC 천공의 궤적 SC | 천공의 궤적 TC |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 ||||||||||||||||||||||||||||||||||||||||||||||||||||||||||||||||||||||||||||||||||||||||||||||
섬의 궤적, 섬의 궤적Ⅱ | ||||||||||||||||||||||||||||||||||||||||||||||||||||||||||||||||||||||||||||||||||||||||||||||||||
새벽의 궤적 |
시대 불명 | ||||||||||||||||||||||||||||||||||||||||||||||||||||||||||||||||||||||||||||||||||||||||||||||||||
나유타의 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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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새벽의 궤적[1] | ||
英雄伝説 暁アカツキのノ軌跡キセキ | ||
The Legend of Heroes: Trails in the DawnAKATSUKI NO KISEKI[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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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니혼 팔콤 USERJOY | |
오픈 베타 | 2016년 8월 25일 | |
정식 서비스 | 2016년 8월 31일 | |
유통 | 니혼 팔콤 | |
플랫폼 | 웹 | |
장르 | 스토리 RPG | |
언어 | 일본어 | |
공식 홈페이지[3] | ||
공식 트위터 계정 |
목차
1 개요
니혼 팔콤의 궤적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온라인 PC RPG이며, 천공의 궤적의 무대였던 리벨 왕국과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의 무대였던 크로스벨 자치주, 그리고 보여지지 않았던 레미페리아 공국 등 여러 무대에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시간적 배경은 칠요력 1204년 8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서 제므리아 통상 회의(벽의 궤적 2장, 섬의 궤적 5장)의 얼마 뒤이다.
제작은 독특하게도 대만의 회사인 USERJOY에서 제작되는데 아마 한국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망해버려서 팔콤이 다시 한국 회사에 맡기긴 무서워 그랬나보다...
신규 캐릭터 디자인은 천공의 궤적 표지 패키지 디자인 및 섬의 궤적 II 표지 패키지 디자인을 작성한 HACCAN을 기용했다. 또냐 팔콤
2 스토리 개요
제므리아 대륙 서부, 크로스벨 자치주. 이 땅에서 유격사를 꿈꾸는 소년 나하트 바이스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격사 자격 인정 시험 당일 보기 드문 흑발의 소녀와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클로에 바넷. 클로에 또한 유격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리벨 왕국에서 찾아왔다고 한다. 우연히도 동시에 인정 시험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유격사 협력 크로스벨 지부의 접수원 미셸이 입에 올린 『특무지원과』라는 익숙하지 않은 부서명을 머리에 담아두며 시험 회장인 크로스벨 지하, 지온 프론트 구역으로 향한다. 그것이, 나하트와 클로에, 신참 요철(凸凹) 유격사 콤비의 장대한 모험의 시작이었다―. |
3 발매 전 정보
2014년 6월 26일에 궤적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니혼 팔콤 답지 않게 USERJOY 그룹과 공동 개발하게 되었다. 아마 온라인 제작 경험이 전무한 탓이여서 그런 듯 하다. 한국에서도 그렇게 만든 온라인 게임들이 있었지만 결국...
대략적인 이야기론 신참 준유격사인 나하트 바이스와 클로에 바넷이 각지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 작품의 제일 큰 의의는 예전에 등장했었던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라는 특이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즉, 새벽의 궤적도 궤적 시리즈 시간대에 적용된다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어떻게 진행시킬건지......이 부분은 팔콤매거진에서 "평행세계(패러럴월드)"라는 표현을 사용. 시간대는 궤적시리즈의 시간대이지만 정식적인 스토리 라인 편입은 아닌것 같다.
2015년 발매 예정작치곤 소식이 엄청나게 나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니혼 팔콤의 어느 실적 상황을 봐도 이스 8이나 도쿄 재너두 이야기 뿐이니... 정말 제작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다. 마치 베이퍼웨어가 될 듯한 불안한 느낌이다.
이번 니혼 팔콤 주주총회에서 드디어 새벽의 궤적의 정보가 나왔다!
보아하면 기존 하늘의 궤적과 제로/벽의 궤적과 같은 2등신 SD 캐릭터를 통한 웹 게임을 만드려 하는 듯 하다. 게다가 사진 세번째를 보면 에스텔 브라이트가 보인다!! 나머지 적측은 의뢰 상, 물리처야 할 마피아로 추정된다. 다행이도 기존 인터페이스 및 나머지 전부는 궤적 시리즈 전통과 동일한 방식이다. 한국에서도 서비스할 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기도 한다.넥슨이 서비스하면 망한다. 하는 순간 제무리아로 캐쉬를 낼 뿐이며 투혼셋도 확률상자도 낼텐데 거기다가 이용권을 구매하라고 할지도 모른다.
2016년 8월 9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UJJ 아이디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야후 등의 사이트 ID를 연동해서 사전등록 할 수도 있다. 단 일본 IP 이외에는 접속이 불가능하니 VPN 등을 이용하여서 우회접속이 필요하다.[4]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 사전등록 이벤트 보상은 노엘 시커 2성이며, 사전등록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보상이 커지게 되어있다.[5] 또한 오픈베타 이후 신규등록자나 계정을 활성화하는 기등록자에 대해서 아넬라스 엘피드 3성을 지급하며, 오픈베타 첫주차 접속보너스로 3일째와 7일째에 각각 로이드 배닝스와 엘리 맥도웰 4성을 지급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벽의 궤적 공식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숫자에따라 뮐러 반다르를 정식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등록자 전원에게 지급한다.[6]
공개된 정보로 볼 때, 기존작의 캐릭터들의 등장은 메인 스토리와는 무관한 보너스적인 성격인 듯하다.[7] 페그오의 시스템을 생각하면 될 듯.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에 더해서, (아마도) 캐쉬등을 통해 구매한 기존 캐릭터들이 추가되는 식으로 추정되며, 공개된 PV와 스크린 샷으로 볼 때 기존의 주역 캐릭터 뿐만 아니라 집행자나 엽병단[8]도 플레이 할 수 있는 모양.
프롤로그나 캐릭터 설명에서 특무지원과가 이미 존재하고, 크로스벨의 교단사건에 대한 언급이 있고 전술 오브먼트가 에니그마2인 한편[9], IBC가 멀쩡한 것으로 보이는 표현이 나온 것으로 봐서 시간대는 벽의 궤적과 거의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하게는 서 제므리아 대륙 통상 회의 직후라고[10]. 칠요력 1204년에만 시리즈 5편 분량의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게임 실행시에는 유니티 플레이어가 필요한 걸로 보인다. 게임 자체는 부분 유료제로, 플레이 자체는 무료이지만 일부 아이템을 유료로 하고 있다고 한다. 고급 쿼츠등의 과금 요소가 많은 편이므로, 무과금 플레이를 하겠다면 일일 실적등의 요소로 얻을수 있는 BC를 놓치지 않도록하자.
2016년 8월 25일 15:00에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사전등록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8월 30일 11:00에 오픈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8월 31일 15:00에 정식서비스가 실시된다.
캐릭터 레어도는 1~6성으로, 5성까지는 가챠로 나오며 6성은 5성 캐릭터를 각성시켜서 만들어야 하고, 6성 캐릭터는 궁극 각성으로 레벨 상한(궁극 각성을 할때마다 레벨 2씩)을 올리는게 가능하다. 6성 캐릭터의 진가는 궁극각성 여부에 따라 갈리므로, 사전에 충분한 미라와 밋시(경험치)를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의 평가는 나온지 얼마 안된 상황임에도 딱히 좋지 못한데, 과금 요소가 많은건 둘째치고 밸런스가 너무 나쁘다는게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메인 스토리 전개를 위해 전투 훈련을 클리어 해야하는 부분과 이벤트 적의 난이도가 괴랄하다는 부분등은 많은 이들이 비판하는 부분이다.[11] 덤으로 서브퀘스트의 대사가 이상한 부분(현지쪽에서 하는 말로는 번역기라도 돌린거 같다고)이 있는데 그에 대한 대응이라는게 수정하고 해당 퀘스트 대사 부분을 동영상으로 공개한다고 하는거라서 반발이 많다. 또 특정 수배마수 퀘스트에서 해당 수배마수가 안나오는 버그는 나온지 2주가 되어감에도 수정이 안되다 보니 새벽의 궤적 운영/제작진을 까면서 본작을 팔콤측에서 콘솔판으로 내어달라는 의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는 해당 버그들은 일단 손을 본 상태이긴 하나, 2장 메인 퀘스트에서 대화가 누락된 것으로 보이는 부분[12]도 운영측이 문제를 인지했고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또 해당 부분을 영상으로 올린다고 해서 이미 퀘스트를 깬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 사태가 이쯤 오니 게임 자체는 무난한데 운영이 게임(+ 팔콤과 궤적 시리즈의 이미지까지)을 망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단 이벤트 난이도는 현재 진행중인 특무지원과의 도전 이벤트에서 최하 난이도를 하나 추가시켰고, 중간 난이도(9100+)는 저번 붉은 성좌 이벤트와는 달리 그래도 납득은 가는 난이도로 나왔다.
4 캐릭터 정보
4.1 신규 캐릭터
4.1.1 나하트 바이스
프로필 | |
이름 | 나하트 바이스 ナハト・ヴァイス |
사용 무기 | 도력총이 달린 할버드 |
출신지 | 불명 |
나이 | 미정(16세 미만) |
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
출신국적 불명의 소년으로 가능한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함』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원래 엽병단 《니즈헤그》[13] 의 분대장 출신으로,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끔찍한 상황에서 혼자 살아남아, 엽병을 그만두고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자 유격사를 선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분이나 나이[14]등을 위조하기도 한 모양.
유격사가 되고선 작은 의뢰나 해나가고자 한다. 엽병 출신이다보니 워낙 살벌하게 살아온 반동때문[15]. 식생활도 상당히 빈궁하게 살아온 모양인지 마수 퇴치를 하면서 '어차피 먹지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식재로 마수 사용하지 않았나? 그런데 원래 그가 속해있던 엽병단이 나름 중견 클래스의 엽병단인데다 어린 나이에 분대장을 맡았을 정도인데 어째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16]
그러나 불행하게도 같은 시기에 준유격사 시험을 치르게 된 완전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클로에와 콤비를 짜게 된다. 이 둘의 관계는 신중하지만 사실은 강한 소년과 저돌적인 초보 소녀의 콤비라는, 과거작의 요슈아 브라이트와 에스텔 브라이트 커플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은근히 다른 면이 있어서 제법 재미를 준다. 나하트는 요슈아와 달리 철저하게 보신적인 이유에서 신중해서,과감성이 필요한 대목에서 부족한면이 있는데다 어둠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일반상식이 결여되어있는 반면, 클로에는 실전경험도 없는 생초보인 주제에 가만히 냅두면 에스텔보다 훨씬 막무가내로 나가지만 결정한 일을 굽히지 않고 치고 나갈수 있는 과단성이 있으며 제니스 왕립학원에서 공부했던 것이 있어서 일반적인 지식과 경제/법률 관련 지식이 많다. 요슈에스 콤비가 능력/심리적인 면에서 서로를 보조하는 콤비라면 이 둘은 서로를 능력적인 면에서 보조하는 관계.
도력총이 달린 할버드 (도끼 창) 을 다루는 것 외에 도력식 지뢰를 설치하는 등 준유격사임에도 상당히 전투기술이 뛰어나다. 엽병출신인 만큼 상대의 강함에 민감하고 특히 강한 엽병한테는 더해서 셜리 올랜도를 만났을때는 무척이나 두려워하였고 지그문트 올랜도를 만났을때는 문자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4.1.2 클로에 바넷
프로필 | |
이름 | 클로에 바넷 クロエ・バーネット |
사용 무기 | 태도 |
출신지 | 리벨 왕국 루안 지방 |
나이 | 16세 |
성우 | 사쿠라 아야네 |
리벨 왕국 루안 지방 출신의 소녀로 정의감이 강하고 올바르지 않은 일을 용서할 수 없는 성격.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기사도 이야기의 영향인지 시대와는 동 떨어진 언동을 하기도 한다. 제니스 왕립학교 사회과에 재적했었으며, 덕분에 시사상식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원래 몸이 굉장히 약하고 병을 가지고 있어서 16살까지 못살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어려서부터 크로스벨의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에 통원하며 치료받아 거의 치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귀국하자마자 《리벨의 이변》이 일어나고, 루안 지방을 거대한 그림자로 뒤덮은 부유도시 때문에 충격을 받고 쓰러져서 일시적으로 병이 악화되었다는 모양. 그러던 어느날 눈부신 빛때문에 바깥을 보니 부유도시가 붕괴되고 있었고, 덕분에 병이 완치에 이른다.[17][18]
때문에 《리벨의 이변》을 해결한 영웅 (유격사) 을 동경하다 못해[19] 제니스 왕립학교를 자퇴하고 부모님의 반대도 억누른채 스스로 유격사가 될 것을 결의했다. 리벨이 아닌 크로스벨에 온 것은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이 있기 때문.
에스텔이 얌전해 보일 정도로 몸이 먼저 움직이는 막나가는 성격이며, 동시에 매우 긍정적이며 상냥한 성격이기도 하다. 그래도 제니스 왕립학교 출신인 덕분인지 의외로 아는 게 많다[20]. 준유격사 시험에서 미셸의 질문에 막힘없이 끝도없이 장황하게 대답을 늘어놓기도 하는 등...[21] 그럼에도 세상 물정 모르는 부분이 심한데 이건 어려서부터 이래저래 입원력이 길어서 그런 걸지도.
무기가 태도인데 그냥 멋있어보여서 샀다고 한다(...). 따로 무술을 사사한적은 없고 아류(我流)인 모양.[22] 준유격사 시험에서 지오프론트에 들어갈 때 '실전은 처음이다' 정도의 대사가 나왔고, 이후에도 모험소설을 보면서(...) 밤새 필살기를 개발했다는 등의 대사가 나온다. 진짜 크래트프가 나가는 걸 보면 의외로 재능이 있는지도. 사실 과거를 볼때 무술을 제대로 배웠을 시간도 없었을 것이다. 용케 준유사격사 시험에 합격했다[23]
4.1.3 로날도 그리핀
프로필 | |
이름 | 로날도 그리핀 ロナード・グリフィン |
사용 무기 | 총 |
출신지 | 크로스벨 |
나이 | 미정 |
성우 | 히노 사토시 |
크로스벨 경찰, 수사 1과의 상급수사관.
수사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때로는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것'이라는 주의로,[24] 남을 챙겨주는 것도 서툴지는 않다.
몇년전에 결행되었던 어느 교단의 섬멸작전 후,[25] 잔당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제무리아 대륙 각지로 향하여, 유격사협회의 '협력원'이라는 형태로 단독수사를 계속해 왔는데...[26]
일행과는 서장에서 이른바 N(노던브리아)사기 사건을 조사하던중 만나게 되며,[27]사건 해결후 크로스 프로젝트 시험반을 창설하면서 주인공들과 완전히 합류하게 된다. 수사관 답게 굉장히 정의감이 강해서, 크로스벨 구시가의 나인 밸리를 방문하게 되는 메인 퀘스트에서는 무기 밀수+밀매꾼은 언젠가 완전히 박살내버리겠다고(나인 밸리 포함) 벼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장에서 그의 과거사가 다뤄지며, 현재 메인 스토리의 주 악역을 맡게될 니즈헤그를 그가 쫓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차후의 스토리에서도 계속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1.4 리브
프로필 | |
이름 | 리브 リーヴ |
사용 무기 | 미정 |
출신지 | 미정[28] |
나이 | 미정 |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
천사와 같은 미소와 악마보다도 속이 시꺼먼 야심을 가진, 벤처기업 '엘펜테크'의 젊은 사장.
기업가임과 동시에 귀족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어, '미라(돈)은 쓰는 것, 모으는 것이 아님'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29]
장사보다는 도박에 재능을 가지고 있어, '리벨 이변'이나 크로스벨에서 일어난 '교단 사건' 때, 각지의 혼란을 틈타 주식거래로 크게 벌어, 막대한 부를 쌓아 올렸다.
일행과는 서장의 N사기 사건에서 엮이게 되며, 이후 1장에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크로스 프로젝트에 최신식 비행정 <에인셀 호>를 제공하면서 합류한다. 다만, 실질적인 파티원으로 합류하는 것은 1장 중반부 전후로 합류 시점에서의 레어도는 2성이다. 캐릭터 타입은 공격.(ATS특화)[30] 사용하는 무술은 아츠와 의술을 조합한 레미페리아 공국 고유의 호신술인 듯.
사회의 낙오자나 폐급 인물들을 모아서 죽도록 굴려먹는 기벽이 있는 듯. 르바체 상회의 마피아 잔당을 사원으로 끌어들이거나, 길버트 스타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2장 스토리 진행 중에는 영의 궤적 본편에서 얼굴도 보이지 않았지만 엄청난 민폐를 끼친 크로스벨 국경수비대장과 경찰청장이 나란히 전무, 상무로 고용되어서 서로를 추켜세우는 장면이 나온다. 트레이더로 고용된 마피아의 말에 따르면 전 직장보다 더 악덕(블랙) 기업이라고.
4.1.5 질리언 스카이
프로필 | |
이름 | 질리언 스카이 ジリアン・スカイ |
사용 무기 | 미정 |
출신지 | 크로스벨[31] |
나이 | 미정 |
성우 | 후지이 유키요 |
크로스벨 경찰의 오퍼레이터로, 로날도 수사관의 동료 겸 감시역.
정의감이 강하고, 진지한 성격이기 때문인지 타고난 고생 체질.
도력 네트워크 관련의 범죄를 일임받거나, 로날드가 각지에서 일으킨 사건의 뒷처리에 쫓기는 등, 매일의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다.
4.2 이전 등장인물
4.2.1 천공의 궤적
4.2.1.1 유격사 협회
4.2.2 제로/벽의 궤적
4.2.2.1 유격사 협회
- 에오리아
- 린
- 벤첼
- 스코트
5 관련 항목
- 궤적 시리즈/주요 등장인물
- 궤적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 궤적 시리즈/관련설정
- 궤적 시리즈/떡밥
- 궤적 시리즈/음악
- 궤적 시리즈/각 최종보스
- 궤적 시리즈/최종보스보다 어려운 보스
- 궤적 시리즈/상태이상
- 영웅전설 시리즈/소설
- 궤적 시리즈/장
- ↑ 한국에서는 현재 비정발이기 때문에 현재 표기된 명칭은 가명이다. 만일 발매가 되어 명칭이 정해졌다면 수정바람.
- ↑ 북미에서는 현재 비정발이기 때문에 현재 표기된 명칭은 가명이다. 만일 발매가 되어 명칭이 정해졌다면 수정바람.
- ↑ 정상적인 방법으론 들어갈 수가 없다. 아마 한국 IP를 막아놓은 듯 하니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들어가보자.
- ↑ 게임의 공식 사이트 자체는 막혀있지 않아 접속이 가능하지만, 계정을 관리하는 UJJ쪽 사이트와 게임 자체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VPN이 필수적이다.
- ↑ 최초 사전등록 보상 - 노엘 시커 2성, 사전등록자 1만명 도달 - 노엘 시커 2성 + 250 BC, 사전등록자 2만명 도달 - 노엘 시커 3성 + 500 BC, 사전등록자 3만명 도달 - 노엘 시커 4성 + 500BC, BC는 브레이서 코인이며 새벽의 궤적에서 가챠나 편리기능에 사용되는 전용 화폐
쉽게 말해서 캐쉬 - ↑ 노엘과 마찬가지로 팔로워 숫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게 되는데, 5000명 이상시 1성, 7000명이상시 2성, 10000명이상시 3성이 지급될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10000명을 돌파하여 3성 지급은 확정되었다.
- ↑ ...싶었으나, 2장의 스토리부터는 특무지원과 멤버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게 되기도 하며, 그 과정에서 하늘의 궤적 등장 인물들과도 힘을 합치게 된다.
- ↑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로이드 바닝스 에리 맥도웰의 주인공 파티는 물론, 지그문트 올랜도 셜리 올랜도 야윈 늑대 발터 괴도신사 블블랑라는 엽기적인 구성도 나타났다
잘하면 궤적 세계관 최강자라는 아리안로드도 나올지도 모른다 - ↑ 따라서 전투 시스템은 섬궤보다는 벽궤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추가된 정보에 따르면 신 요소로 쿼츠를 강화시키는게 가능하다고.
- ↑ 벽의 궤적 기준으로 2장에서 서 제므리아 통상 회의를 다룬다
- ↑ 전투 훈련의 경우는 노멀 난이도에서도 클리어를 위한 추천 전력이 갑자기 뛰는 부분이 있어서 무과금-저과금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인 붉은 성좌 던전은 폐과금 유저가 아니면 클리어 자체를 엄두를 못내는 수준으로 난이도 책정(일단 추천 전력은 9000+ 라고 해두었으나, 전력 15000으로도 셜리를 깨기가 어렵다)을 해놓아서 까이고 있는중이다.
- ↑ 질리언의 여동생이 관련된 사고와, 로날드와 질리언의 관계에 대한 대화가 있었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 없는 부분이 있다. 대화가 굉장히 뜬금없이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 알 수 있는 부분.
- ↑ 그렇다. 섬의 궤적 2에서 귀족연합에 고용되어 특과 7반에게 털리고 다니는 그 엽병단 맞다.
- ↑ 유격사는 16세부터 할 수 있다.
- ↑ 준유격사가 되고나서 속으로 하는 생각이 '길가다 경찰 보고 안 쫄아도 돼 ㅠㅠ' 라는 역대 궤적 주인공 최고로 안습한 면모를 보인다(...)
- ↑ 1장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니즈헤그는 분대 단위 별도 행동이 그 특징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엽병단 자체의 특성에 더해서 그때도 쉽고 안전한 의뢰만 고르던 나하트의 분대는 자금 사정이 딱히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 ↑ 여담으로 이런 과거가 있는 덕분에 하궤 NPC 마라톤에서 루안이나 제니스 왕립학교에 이
렇게 개성 강한캐릭터가 보이지 않았던 것에 설득력이 생겼다. 참고로 투병생활 당시의 모습은 3장에서 그녀 스스로 말하면서 드러나는데, '의료기기에 둘러쌓여서 누워있기만 했었다' 고 말한다. - ↑ 3장 메인 퀘스트에서 그녀의 완치 경위에 대해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클로에의 수술을 집도한 집도의가 그녀의 얼굴을 보고 마치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놀랐기 때문이다.
- ↑ 어떻게 보면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데, 훗날 에스요슈 커플과 만나는 이벤트가 기대되는 부분.
- ↑ 사실 이 학교는 입시부터 꽤 어렵다는 묘사가 입시를 앞둔 루안의 한 가정을 꾸준히 방문하면 느껴진다. 입학한 시점에서 머리가 꽤 좋은편이라는 뜻.
- ↑ 반면에 엽병 출신인 나하트는 대답에 자신이 없어하거나 내심 헷갈려 한다
- ↑ 실제로 초기 크래프트 이름이 아류 거합베기(我流・居合斬り)이다. 덤으로 S크래프트 이름은 초필살기 참철퇴마성검(超技・斬鉄退魔聖剣)(...)
- ↑ 취소선이 쳐져있긴 한데, 진짜로 아슬아슬했다. 최종 채점에서 둘이 합쳐서 30점(100점 만점)이라, 둘을 떼어놓는다면 그냥 낙제라고 미셀이 한마디 하기도 했다.(아마도 농담반 진담반)
- ↑ 이 때문인지 나하트가 엽병이라는 것을 진작에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음에도, 그리고 1장의 폭탄 해제로 사실상 심증을 굳혔을때도 그를 어떻게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 ↑ 알타일 롯지 소탕 작전 당시 참여한 인원중 최연소였다고 한다.
- ↑ 해외에 나갈때 마다 뭔가 사건에 휘말리다보니 해당 지역에서 부적을 사모으는 취미 아닌 취미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장 메인 퀘스트에서는 그 부적중 하나가 그의 목숨을 구해줬다. 정확히는 그 부적안에 넣어뒀던 다른 물건 덕택이었지만.
- ↑ 파티원으로서는 이 시점부터 쭉 사용이 가능하며, 레어도는 2성. 캐릭터 타입은 공격(물리). 최대 체력이 낮은편이라 운용은 좀 힘든편이다. 크래프트 구성도 약간 애매한데다, 물리 공격계 캐릭터들 자체의 입지가 낮다보니 더더욱 그런편.
- ↑ 레미페리아 공국. 3장 메인 스토리 진행중에 밝혀진다.
- ↑ 1~2장에서 슬쩍 그녀가 고귀한 신분일 것이라는 떡밥을 던졌고, 3장에서 레미페리아 공국의 공녀라는 것이 밝혀진다.
- ↑ 렌같은 ATS 공격계의 최강급 캐릭터가 없다면 리브를 ATS 공격 담당으로 써볼만 하다. 공속성 2슬롯 때문에 까다롭긴 하지만 쿼츠 강화 여부에 따라서는 시속성 공격계 최고위 아츠는 물론, 환속성 공격계 최고위 아츠의 사용까지도 가능하기 때문.
- ↑ 엄밀히따지면 원래는 에레보니아 제국 출신이다. 일단은 어린 시절을 크로스벨에서 지냈으며, 고급 주택가에 있는 유령 저택이 그녀가 본래 살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