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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 Ocean's 11 원작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2001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대박을 터트리려고 여러 범죄자들이 한데 모여 고도의 높은 지능을 이용한 도둑질을 벌이는 것이 주 스토리다. 오샨과 11인의 전우 포스터 ▶
'랫 팩'으로 불리던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스타 군단이 출연한 것도 원작의 반영인 셈이다. 하지만 엉성했던 전작과 달리 범죄 수법이나 결말은 다르다. 리메이크지만 호화캐스팅에 시나리오도 훌륭했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하고 속편까지 제작되었다.
오션스 13을 끝으로 프랭크 캐튼 역의 버니 맥이 사망하여 오션스 포틴은 나올 일이 없게 되었다. 배우들이 버니 맥이 나오지 않는다면 출연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기 때문.
한국에서는 SBS에서 오션스 일레븐과 오션스 트웰브를 더빙하여 방영했고 이후 KBS에서 오션스 일레븐을 재더빙하여 방영했는데 오션스 13은 현재까지도 더빙되지 않았다. 기내더빙판은 존재하긴 하는데 이미 서비스 종료한지 오래라 정식으로 볼 방법은 없다. 13은 영화채널에 잘 안나온다 연속방영해도 트웰브까지
2 2001년 미국 영화 <오션스 일레븐 (Ocean's Eleven)>
오션스 일레븐 (2001) Ocean's Eleven |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각본 / 원작 | 테드 그리핀 (각본) 조지 클레이톤 존슨, 잭 골든 러셀, 해리 브라운, 찰스 레더럴 (원작) |
출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줄리아 로버츠, 케이시 애플렉, 돈 치들, 엘리어트 굴드, 에디 제미슨, 샤오보 킨 등 |
장르 | 범죄, 코미디 |
제작사 | 제리 웨인트라웁 프로덕션,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NPV 프로덕션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북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국내) |
개봉일 | 2001년 12월 7일 (북미) 2002년 3월 1일 (국내) |
상영 시간 | 116분 |
총 관객수 | 610,100명 (최종 / 국내 추산)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막 출소한 오션은 한탕 털 계획을 짜면서 미국 각지에서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 러스티 라이언 -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영입. 카드 사기를 치던 러스티와 만나 카드로 한 방 먹이고 영입.
- 루벤 티쉬코프 -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영입. 라스베가스를 털겠다는 오션 일행의 말에 방범 시스템 고안한 사람이 자신이고, 실패자 3인을 들먹이며 거절했지만, 테리 베네딕트의 카지노를 털겠다는 오션의 말에 바로 승낙.[1]
- 프랭크 캐튼 - 바로 승낙. 기관지염을 이유로 대며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카지노로 옮겼다.
- 버질 & 터크 말로이 -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백수로 있다가 운전사를 맡게 된다.
- 리빙스턴 델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영입. FBI 전산팀에서 일하다가 전자공학을 맡는다.
- 배셔 타 - 은행강도로 일하다가 잡히게 되는데, 러스티가 ATF 요원 팩으로 위장해 빼돌린다. 그 와중에[2]
- 옌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영입. 서커스에서 곡예사로 일하다가 영입.
- 사울 블룸 -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영입. 개 경주 도박을 보다가 러스티와 만났다. 걸었지만 망한듯.
- 라이너스 콜드웰 -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영입. 열차 안에서 기침하면서 승객의 지갑을 빼내는 기막힌 손놀림을 보여주는데, 이에 오션은 역으로 털고 명함을 넣는다. 오션이 라이너스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었고, 지갑을 빌미로 영입한다.
이들이 영입되자 본격적인 털이 작전이 시작된다. 목적인 벨라지오 금고는 세 카지노의 돈 집결지로 지하 60m에 위치해 있는데다, 문마다 암호가 하루에 두 번씩 바뀌고, 승강기는 지문 감식에 음성 인식 시스템이 쫙 깔리고, 통로에 센서가 부착되어 초과 운행되면 자동 폐쇄되는 그야말로 핵 격납고 수준의 보안 장치로 도배되어 있다.
복싱 경기때 털기로 하면서, 카지노에 대한 모든 것, 직원들의 특징까지 철저하게 수집하고, 정전을 유도하면서 지하 하수도 조사, 보안 시스템을 노린다.[3] 그리고 실전 대비를 통해 금고와 같은 세트장을 만들고, 카지노 주인 감시 및 수송 차량을 사들인다. 또한 사울이 유럽의 무기 거래상 라이먼 젤가로 위장해 카지노에 잠입해 테리와 접촉하고, 라이너스가 테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다. 이 때 테리 베네딕트의 애인이 테스라는 사실에 러스티는 오션을 추궁한다.
작업이 순조로운가 싶더니 배셔가 나쁜 소식을 알려준다. 전산망의 수리로, 라스베가스 전체에 정전을 일으칼 정도의 강력한 장비 '핀치'를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선진과학 연구소에서 장비를 털어야 했다.[4] 거기에다 오션이 감시 대상에 올라서 카지노에 들어서면 감시인이 따라붙게 된다.
D-Day. 사울이 카지노로 들어가자 옌이 카트에 숨어들어 잠입하고 라이너스와 프랭크가 테리의 시선을 끈다. 거기다 오션이 감금당한지라 나머지 일행이 작업을 해내야 하는 상황. 이 때 사울이 쓰러지는 연기를 하면서 감시카메라영상이 바뀌고, 오션은 감시자를 미리 매수해둬서 몰래 빠져나간다. 직후 라이너스와 오션이 중간에서 만나 침투 준비를 시작하자 배셔가 핀치를 가동시켜 대규모 정전을 일으켜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금고에 잠입해 폭탄을 설치했지만 옌이 금고 문에 붕대가 걸려 하마터면 폭사할뻔 했지만, 다행히 원격 조작기에 배터리가 떨어져서 무사히 숨는데 성공. 문이 폭파되고 셋은 돈을 훔치는데 성공한다. 러스티는 테리에게 협박 전화를 보내 조건을 건다.
타격대가 도착하고 오션 일당이 제압당하는가 싶더니 공항으로 간 수송 차량은 미끼였고 안에 든 돈은 전부 전단지뿐. 돈은 타격대로 위장한 오션 일당이 전부 빼돌렸다. 물론 오션 본인은 미리 돌아와 있었다. 테리는 돈도 잃고 여자도 잃고, 오션에게 화풀이하지만 정작 오션은 감호법 위반으로 잡혔다가 풀려난다.
3 2004년 미국 영화 <오션스 트웰브 (Ocean's Twelve)>
오션스 트웰브 (2004) Ocean's Twelve |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각본 / 원작 | 조지 놀피 (각본) 조지 클레이톤 존슨, 잭 골든 러셀 (원작) |
출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줄리아 로버츠, 케이시 애플렉, 캐서린 제타존스, 엘리어트 굴드, 뱅상 카셀, 에디 제미슨 등 |
장르 | 범죄, 코미디 |
제작사 | 제리 웨인트라웁 프로덕션,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북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국내) |
개봉일 | 2004년 12월 10일 (북미) 2005년 1월 7일 (국내) |
상영 시간 | 125분 |
총 관객수 | 842,000명 (최종 / 국내 추산)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4 2007년 미국 영화 <오션스 13 (Ocean's Thirteen)>
오션스 13 (2007) Ocean's Thirteen |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각본 / 원작 | 브라이언 코플먼, 데이비드 레비언 (각본) 조지 클레이톤 존슨, 잭 골든 러셀 (원작) |
출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케이시 애플렉, 알 파치노, 엘리어트 굴드, 에디 제미슨, 샤오보 킨 등 |
장르 | 범죄, 코미디 |
제작사 | 제리 웨인트라웁 프로덕션,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북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국내) |
개봉일 | 2007년 6월 8일 (북미) 2007년 6월 14일 (국내) |
상영 시간 | 121분 |
총 관객수 | 1,386,610명 (최종 / 국내 통계)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루벤이 뱅크와 공동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원래 약속받은 수익금의 일부는 물론, 땅까지 헐값에 넘기게 되었다. 이 충격으로 루벤은 심근경색으로 몸저 눕게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기존 오션스 팀들은 다시 모이게 되었다.
갖 모인 맴버들이 루벤이 몸저 앓아누운 모습을 보고 흥분하여 뱅크를 죽을때까지 팬 뒤 어딘가 묻어버릴 작전을 세우기까지 했지만 리더격인 데니는 그건 루벤을 위한 길이 아니라며 자신이 직접 찾아가 뱅크에게 최후 통첩을 한다. 요구 내용은 본래 약속된 내용의 이행. 하지만 뱅크는 최후 통첩을 거절하는것은 물론 루벤을 모욕하였으며, 결국 오션스 팀은 뱅크가 오픈을 준비하는 카지노의 게임들을 조작하여 카지노측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히게 만들 계획을 짜게된다.
5 등장인물
오션의 일당들은 처음에는 그를 포함한 11명이었는데, 시리즈를 거듭해갈수록 한명씩 늘어난다. 그래서 제목이 오션스 트웰브[5], 오션스 13[6]까지 간다.11과 12는 외래어로 표기했으면서 헷갈리게 13은 다시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는 국내 배급사의 멍청함
전술한 바 있지만 캐스팅이 가히 환상적이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돈 치들, 줄리아 로버츠, 브루스 윌리스 (오션스 트웰브에서 까메오로 등장), 뱅상 카셀 (오션스 트웰브에서 적으로 등장), 캐서린 제타존스(오션스 트웰브에서 유로폴 수사관이자 러스티의 여친인 이사벨 라히리로 등장), 알 파치노 등등... 보는 사람이 출연료를 걱정할 정도. 뿅가죽네!
5.1 오션스 일당
- 대니얼 오션 (조지 클루니 분)
- 대니얼 "대니" 오션. 보석 중인 천재 도둑이다. 출소하면서 다시는 사고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출소하자마자 카지노 금고를 털기 위한 작당모의를 한다.(...) 수감생활 때문에 부인 테스와 이혼한 이혼남. 한국판 성우는 김환진(일레븐 SBS)/이정구(일레븐 KBS/트웰브/서틴)
- 러스티 라이언 (브래드 피트)
- 로버트 찰스 "러스티" 라이언. 대니 오션의 친구이다. 출소한 대니를 만나 오션스 일당을 모으러 나서며, 이후 오션스 일당의 참모 역할을 한다. 포커 게임의 달인이며 멤버간 분쟁 중재 및 타협, 중국어 동시통역(!)[7], 변장, 선수모집, 작전기획 및 통솔 등을 도맡는 다재다능한 인물. 늘상 빵이나 사탕 같은 주전부리를 입에 물고 다니는데, 러스티는 바쁘기 때문에 앉아서 제대로 식사할 시간이 없을 것이라는 캐릭터 해석에서 나온 설정이라고 한다. 한국판 성우는 김승준(일레븐 SBS/KBS, 서틴 기내더빙)/안지환(트웰브 SBS).
- 라이너스 콜드웰 (맷 데이먼 분)
- 전설의 소매치기라 불렸던 바비 콜드웰의 아들. 뛰어난 스틸능력으로 매 시리즈마다 중요한 활약을 한다[8]. 팀의 리더가 되고 싶어하지만 러스티와 오션의 벽에 자주 막혀 실망을 많이 하는 편.
근데 시키면 참 잘한다.과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판 성우는 김일(일레븐 SBS)/강수진(일레븐 KBS)/김영선(트웰브)/이주창(써틴 기내더빙).
- 루벤 티쉬코프 (엘리어트 굴드 분)
- 과거 카지노 오너였으며, 현재는 오션스 일당의 자금줄을 맡고 있다. 대니와 러스티가 도박판에 빠지게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써틴에서는 윌리 뱅크에게 사기를 당한 충격으로 심장에 이상이 오는 바람에 영화 중반까지 환자 신세가 된다. 한국판 성우는 탁원제(일레븐 SBS)/장광(일레븐 KBS)/문영래(트웰브)/박영화(써틴 기내더빙).
- 프랭크 캐튼 (버니 맥 분)
- 전직 카지노 딜러. 정보 수집에 능하고 특히 카지노 딜러이기 때문에 내부 직원들의 특징을 잘 파악할수 있어 매수나 약점 공략에 필수적인 캐릭터. 외모와 다르게 네일샵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한국판 성우는 이병식(일레븐 SBS판)/사성웅(일레븐 KBS판)/최한(트웰브).
- 사울 블룸 (칼 라이너 분)
- 현역에서 은퇴한 베테랑 사기꾼. 본래 참여할 생각이 없었으나, 결국 설득되어 팀에 합류한다. 오션스 일당 중 최고령으로 좋지 않은 몸 상태[9]에도 불구하고 신분 위장을 담당해 큰 활약을 한다.[10] 한국판 성우는 박상일(일레븐 SBS판/트웰브)/유강진(일레븐 KBS판).
- 옌 (샤오보 친 분)
- 곡예사. 몸이 엄청나게 유연한데다 날렵하기까지해 좁은 틈도 자유자재로 다녀 잠입/침투 위주의 행동요원으로 활약한다. 써틴에서는 잠입을 위해 VIP로 변장하는데, 라이너스의 표현에 의하면 베이징 남쪽의 공기는 전부 그의 소유라는 부동산업자로 변장한다.[11] 작중 중국말로만 대화를 하는데,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알아듣는데 자막도 안나오니 관객들은 못 알아 듣는다.(...)
아메리칸 조크정작 본인은 영어를 알아듣는 듯.
- 배셔 타 (돈 치들 분)
- 폭파 및 전기 전문가. 영국 출신으로, 사투리인 코크니 라이밍 슬랭[12]을 사용하여 동료들이 못 알아들을 때가 종종 있다.[13] 침입 및 침투에 필요한 기술업무는 대부분 배셔가 담당한다. 천재지변(!!)을 만들어내는데 능하다.[14] 써틴에서는 윌리 뱅크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잠시간 펜더 로즈(Roads)라는 오토바이 곡예사로 변장한다. 한국판 성우는 김준(일레븐 SBS판)/윤세웅(일레븐 KBS판)/김용준(트웰브).
- 리빙스턴 델 (에디 제미슨 분)
- 전직 FBI. 팀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적의 전산망에 침투해 갖은 조작을 전문으로 하는 해커 역할을 한다. 신경이 무척 예민해 긴장할 때 땀을 많이 흘린다. 덕분에 변장할 때마다 러스티나 대니가 가슴을 졸인다. 한국판 성우는 이종혁(일레븐 SBS판)/홍진욱(일레븐 KBS판)/황윤걸(트웰브).
- 버질 말로이 (케이시 애플렉 분)
- 영상가공 달인.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터크와 백수로 지내다 팀에 합류한다. 팀에서는 운반과 3D직종[15]을 주로 맡는다. 또 터크와 함께 상대를 이간질 하거나 상대의 눈속임을 하는데도 투입된다. 써틴에서 멕시코의 공장에 잠입한 후 터무니없는 근로조건에 분노한 나머지 동료 노동자들을 선동하여 '파업'을 일으킨다.(…)[16] 한국판 성우는 변현우(일레븐 SBS판)/남도형(일레븐 KBS판)/윤복성(트웰브).
- 터크 말로이 (스콧 칸 분)
- 버질의 동생. 버질과 대부분의 역할이 같다. 써틴에서 버질이 일으킨 파업을 수습하러 갔으나, 결국 시위에 동참한다![17] 한국판 성우는 윤복성(일레븐 SBS판)/방우호(일레븐 KBS)/김두희(트웰브).
- 테스 오션 (줄리아 로버츠 분)
- 박물관 큐레이터. 대니의 아내였으나 대니의 잦은 수감생활에 지쳐 이혼한다. 하지만 테리의 진심을 알게된 후 오션에게 돌아가는
조강지처. 트웰브에서는 오션스가 위기에 빠지자 직접 유럽으로 떠난다. 여기서 변장을 하는데 줄리아 로버츠를 닮았다는 이유로 줄리아 로버츠 역할을 맡는다(...). 말 장난으로 해보자면 줄리아 로버츠로 변장한 테스 역을 맡은 사람은 줄리아 로버츠인 것이다.뭐 이리 복잡해그런데 하필이면 브루스 윌리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건 브루스 윌리스 본인이 카메오로 연기했다. 한국판 성우는 강희선(일레븐 SBS판/트웰브)/유남희(일레븐 KBS판).
5.2 상대
- 테리 베네딕트 (앤디 가르시아 분)
- 라스베가스에서 최고의 호텔을 경영하는 사업가. 라이너스가 기계같다며 비꼬는데, 시간에 맞게 철저하게 움직이고, 적은 주변 사람들까지 철저하게 파멸시킬 정도로 인정사정이 없다.
- 일레븐에서 오션의 적으로 등장, 대판 털리고 테스까지 덤으로 잃는다. 하지만 트웰브에서 툴루의 밀고로 범인을 알게된 후 오션스 일당이 훔쳐간 돈을 이자까지 쳐서 갚으라고 협박한다.[18]써틴에서는 오션스 일당의 동료가 되는데[19] 그도 윌리 뱅크에게 원한이 있기 때문[20]. 오션스 일당에게 자금을 대는 대가로 윌리 뱅크가 아내에게 주려는 목걸이를 훔치라고[21] 제안
협박한다. 그리고 끝날 때 뒤통수를 치는 듯...했으나 이걸 간파당하고 그 벌(?)로 자기 몫이 자신도 모르는 새 전부 고아원에 기부되었고 그 업보로 오프라 윈프리 쇼에강제출연한다.뭐 좋은 일 하고 좋구만한국판 성우는 이규화(일레븐 SBS/KBS판)/강구한(트웰브)/박영화(써틴 기내더빙).
- 프랑수아 툴루 (뱅상 카셀 분)
- 오션스 트웰브에서 첫 등장했다. 통칭 나이트 폭스(밤여우). 프랑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를 본 적은 없지만 남작 작위를 가진 귀족출신인 어머니의 계급을 이어받있고 사업가인 아버지의 재산도 있어 호화로운 사업가로서의 삶을 사는
백수 겸 도둑인물. 또한 유럽 역사상 가장 뛰어난 도둑이었다는 르마르끄의 제자. 이로 인해 르마르끄와 더불어 유로폴에게 추적당하고 있다. 본래 오션스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르마르끄가 오션스의 활약상을 듣고 자신보다 높이 평가해 질투심이 생겼다. 이 때문에 그들과 정식으로 도둑질일기토대결을 제안했지만[22], 자신이 훔친 것[23]이 짝퉁인 것을 알고 좌절한다.[24] 결국 약속대로 오션스가 테리에게 진 빚을 모두 갚아주고 쿨하게 헤어지는 듯 했...으나 써틴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기강탈하기위해 까메오로 등장했다[25] 하지만 이번에도 다이아몬드는 짝퉁...그저 안습. 불어로 욕을 하는데 오히려 가련해지더라...여담으로 트웰브에서 상당히 화려한 댄스로 보안 레이저를 뚫고 지나가는 명장면을 연출했다.[26] 테스를 보고 줄리아 로버츠랑 안 닮았다고 디스했다. 한국판 성우는 엄상현.
- 윌리 뱅크 (알 파치노 분)
- 카지노 경영자이자 오션스 13에서 루벤에게 사기친 장본인.[27] 철두철미에 악랄하고 비열하다.[28] 결국 그 대가로 오션스 일행에게 말 그대로 개털린다. 극중에서 이 사람이 굉장히 가지고 싶어하는 금색의 명품 휴대폰이 있는데, 삼성전자 제품. 덕분에 국내엔 헐리우드에서의 PPL 사례로 유명하다. 한국판 성우는 장광(기내 더빙)
5.3 기타
이웃집 아이들에서도 패러디가 보이는데 2호가 전부 패러디 역할을 한다.
6 오션스 8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될 것이고 헝거 게임 1편 감독이었던 개리 로스가 연출을 맡으며, 각본은 올리비아 밀시, 제작은 스티븐 소더버그이고 조지 클루니도 참여한다고 한다. 알려진 시놉시스는 오션의 여동생이 그녀의 오른팔의 도움을 받아 팀을 구성하여 악한 화랑 주인을 누명 씌우기 위해 목걸이를 훔치는 계획을 세운다고 것이다. 올리비아 밀치와 게리 로스가 공동으로 각본 작업을 했고,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대니 오션의 여동생역으로 산드라 블록이 나오며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민디 칼링, 리한나, 앤 해서웨이, 사라 폴슨 등 출연한다. 2016년 10월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개봉일은 2018년 6월 18일.- ↑ 테리가 루벤의 카지노를 없애겠다고 위협했다.
- ↑ 필 터랜틴을 영입하려했지만 피부암으로 사망해서 대타로 섭외한 것.
- ↑ 보안카드는 보안 직원이 여자에게 빠진터라 쉽게 빼내고, 다른 쪽이 카드로 유유히 들어가서 보안 카메라 영상를 오션스 팀 영상장치에 연결한다.
- ↑ 라이너스가 쌍둥이들 수다에 못이겨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일행이 고생 좀 했다.
- ↑ 일레븐 멤버+줄리아 로버츠
- ↑ 일레븐 멤버+앤디 가르시아, 에디 이자드
- ↑ 극중 옌의 중국어를 모두 알아듣고 영어로 다시 설명해주거나 필요한 대답을 한다.
- ↑ 일레븐에서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트웰브에서는 파베르제 코로네이션 에그 진품을 훔친다
- ↑ 위궤양이 심하다.
- ↑ 일레븐에서는 유럽의 무기 거래상 라이먼 젤가로, 서틴에서는 호텔 평가원인 켄싱턴 첩으로 위장한다.
덕분에 진짜 평가원만 개고생. - ↑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베이징 남쪽의 건물 일정 층 이상을 소유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 ↑ 예: trouble이란 단어를 말하고 싶을 때 라임을 맞춰 Barney Rubble(플린스톤의 캐릭터)을 따온 뒤 뒷부분은 버리고 Barney라고 하는 식.
알아들을 리가 있나 - ↑ 기술 전문가라서 동료들이 전문용어를 못 알아듣는 것도 한 몫한다.
- ↑ 일레븐에서는 10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 전체를 정전에 빠뜨려 혼란을 야기하고, 써틴에서는 인위적으로 지진을 일으킨다.
- ↑ 멕시코 공장 잠입, 땅 속에서 기술자 등
- ↑ 터크가 추가로 보내졌는데 분위기에 휘말려 가담. 결국 이걸 해결하겠답시고 오션스 일행이 돈 좀 써야했다.
- ↑ 결국 오션스 일행이 돈을 써서 파업 종료.
- ↑ 관련 피해 보험금은 오션스 일당이 훔쳐간 돈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고 언급된다.
- ↑ 러스티 왈 "이번만큼은 엮이기 싫었는데."
- ↑ 윌리 뱅크의 건물이 테리의 건물을 가려 햇빛이 잘 안들기 때문.
- ↑ 윌리 뱅크는 여러 개의 호텔을 갖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5개 평가를 받을때마다 아내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 ↑ 자신이 지면 빚을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
- ↑ 파베르제 코로네이션 에그
- ↑ 엄청 복잡하고 현란한 카포에라+댄스 무브를 이용해서 맨몸으로 보안 레이저를 돌파했다. 이후 이어지는 대니의 황당해하는 표정이 압권. 대니는 보안 레이저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오션스가 박물관으로 이송 중에 바꿔치기 해버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툴루의 완패.
안습 - ↑ 트웰브 엔딩 무렵에도 잘 보면 베네딕트의 호텔에 잠입한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테리에게 거래를 제안하기 위해 갔던 듯.
- ↑ 오션스는 그 보안 레이저를 해체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다고 장담했기 때문에 어떻게 뚫고갔는지 의문이었다.
- ↑ 동료가 루벤에게 윌리에게는 계약서도 안 통한다고 충고했지만 루벤은 그를 믿었으니 윌리 잘못만은 아니다.
- ↑ 대놓고 루벤의 투자금을 꿀꺽했으며, 루벤 면전에 대놓고 모욕 언사를 퍼부었다. 나중에 루벤의 지분을 달라며 찾아온 오션스의 면전에다가는 "죽는다니 잘 됐군. 죽으라고 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