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의 피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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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mma il diritto[1] 右方のフィアンマ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좌방의 테라전방의 벤토후방의 아쿠아우방의 피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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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은 우방의 닭발,닭발의 피암마라고 부른다카더라
본격 작가 공인 먼치킨2와 같이 대조되는 능력을 가진 분 마술계 콩키네 테이포풍

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로마 정교의 가장 깊숙한 조직인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리더로 금서목록 최고의 떡밥 캐릭터 중 하나.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에서도 '오른쪽'인 만큼 가장 권한이 강하다. 다른 3명은 전부 피암마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다른 3명에 대한 피암마의 인식은 '만약 힘을 잃으면 새로 임명하면 그만인 하찮은 존재' 정도. 처음 나왔을때 보여준 파워로 성 베드로 성당의 보조를 받은 로마 교황을 간단하게 일축하고 저 멀리 내던져버렸다. 심지어 육체와 정신을 갈라 40년 동안 헛돌게 하는 2천년 정교 역사와 20억 신도의 힘을 업은 술식을 깨부쉈다.길어봐야 2000년, 많아봤자 20억이지[2]근데 하느님의 오른쪽중에 오른쪽이면 제일 먼거 아닌가?극우파

금서목록 1부 후반부 마술 사이드의 메인 스토리인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편의 흑막. 17&18권에서 영국 전체를 발칵 뒤집은 사건도 사실상 녀석이 아이템 하나 먹자할려고 벌인 일.

22권에서 로마 정교가 다른 종교들과 협력해 우방의 피암마 제거작전을 실행하려 할 때, 로마 정교에 막대한 은혜를 베푼 피암마를 패배시키는데 힘을 빌려주면 앞으로는 지금까지와 같은 번영은 누리지 못할 거라고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피암마가 로마 정교에서 차지하던 존재감을 알려주는 대목.

2 성격 및 외모

붉은 색을 기조로 한 세라복 혹은 게이룩복장에 별로 단련하지 않은 듯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 모양은 세미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정도 되는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무라 키요타카 공식 미청년(...), 키는 카미조 토우마와 비슷하거나 좀 큰듯.
1인칭은 '이 몸(俺様/오레사마)',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목숨 따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오만한 성격.

눈 색깔에 대해 논란이 없지않아 있다.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중 하나인걸로 팬아트에서는 그려지고 있다. 어차피 깔맞춤

생김새도 그렇고, 분위기도 왠지 카키네 테이토쿠와 비슷하다. 15권 후반에 잠시 각성상태에 도달했던 카키네 테이토쿠의 능력이 타천사모드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의 힘과 비슷한 것처럼 '주인공과 능력이 비슷하다'는 점도 그렇고.

첫 등장은 16권이지만,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는 건 18권 종장. 삽화만 보면 움직이는 성에 사는 모 마법사가 떠오른다.(...)

3 사용 술식

  •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는 카미조(神上)를 추구하여 전 인류가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원죄를 특수한 방법으로 희석하여 인간보다 천사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그렇기에 인간이 사용하는 평범한 마술은 일체 구사할 수 없다는 무거운 제약이 생기지만 그 대신 자기자신에게 특화된 강력한 전용 술식들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 성스러운 오른쪽

우방의 피암마가 소유한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서의 힘. 우방의 피암마에 대응하는 천사는 그 이름대로 ''을 상징하는 "미카엘(을 닮은 자)"이고, 사용하는 천사의 힘은 "미카엘(신을 닮은 자)"이 가진 '기적의 상징'인 "성스러운 오른쪽." 성경에 써 있는 오른손으로 행한 수많은 기적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그의 힘을 RPG 게임에 비유하자면, 보통 '공격', '마법', '아이템', '도주' 자비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전투 윈도우가 뜰 때 피암마의 턴 한정으로 대놓고 '쓰러뜨린다'란 커맨드가 가능하다고.[3][4]

상대를 불문하고 휘두르는 것 만으로도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는 오른팔.시밤쾅
이 힘을 사용하면 피암마의 오른쪽 어깨에서 보기 싫은 거인의 팔이랄까, 닭발처럼 생긴 의 발 같은 뒤틀리고 불길한 빛의 덩어리가 나타나 그의 의사대로 움직인다.

피암마의 말에 따르면 어떤 상대든지 팔을 한 번 휘두르는 걸로 이길 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이 녀석이 상대하면 어떨까? 딱히 어떤 정해진 위력의 공격이 아니라 공격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에 상응하는 위력의 힘이 구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죽일 생각으로 공격하면 죽을 정도의 힘이, 기절시킬 생각으로 공격하면 기절시킬 정도의 힘이 구현되는 식. 쉽게말해 마술사이드의 일격기

이매진 브레이커를 상대로 했을 때는 성스러운 오른팔조차 어떻게 해야 이매진 브레이커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적당한 출력을 냈다고 한다. 그래도 결국엔 이매진 브레이커를 절단하고 흡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렇게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인 피암마는 '오른팔'의 힘을 완벽히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힘은 본래의 힘에 비하면 엄청나게 작은 것이라 1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공중분해될 정도로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18권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이매진 브레이커와 비슷한 것'이라고도 한다. [5] 그래서 사용 횟수 제한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참고로 이 기술이 무적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제 3의 팔은 출력이 무지막지하게 셀 뿐이지 아예 한계량이 없는 게 아니다. 피암마의 안에 깃든 힘은 '미카엘'과 같은 양의 힘으로, 분명히 뭔가를 소모하고 있지만 그걸 보통은 신경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것 뿐이다.

왕립 계승의 검 '카테나 오리지널'을 휘두르는 영국 제 2왕녀와, '세상을 구할 힘'을 내포한 우방의 피암마. 그러한 자들이라면, 단순히 정면으로 '힘'을 이용해 밀고 나가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무언가를 소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소한 오차조차 모르게 될 정도로 압도적인 공격을 무한히 흩뿌리는 존재.
- 신약 6권

쉽게 설명하자면, 피암마의 안에 깃든 힘이 1,000,000이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액셀러레이터의 흑익 전투력이 100,000 이라고 가정하고 미코토의 최대출력 전격이 100정도 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흑익을 만나면 100,000 이상의 위력을 내고 미코토를 만나면 100 이상의 위력을 낼 수 있겠지만, 전투력이 1,000,000을 넘는 상대를 만나면? 방법이 없다.[6]

쿠왓!! 강대한 풍압 같은 것이 캐리사를 덮쳤다. 캐리사는 너덜너덜한 몸을 끌면서도 눈을 감지 않고 앞으로 향하려고 했다. 그리고,
끼이이이이!!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갑자기 옆에서 끼어든 소년의 오른손이 피암마의 일격을 막고 있었다.
- 18권
피암마는 잔해를 가볍게 내던지고 오른손을 앞으로 가볍게 내민다. 대략적인 위치는 알고 있었다. 그 방향으로 손바닥을 내밀고 그는 입속으로 뭔가 중얼거린다. 소리가 사라졌다. 막대한 섬광이 터져 나왔다.
- 21권

그리고 꽤 중요한 문제인데, 피암마의 능력은 단순히 막대한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 뿐이다. 그래서 그 단순한 힘으로 파괴할 수 없는 상대에게는 불리하다. 가령 이능의 힘으로는 부술 수 없는 이매진 브레이커라든가. 인덱스의 힘을 빌려 결국 토우마의 팔을 자르는 데는 성공했지만, 사실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보다도 오래 걸렸다.(...) 초재생능력을 갖춘 상대의 경우에도 끝이 나지 않는다. '건드리는 것 만으로 부술 수 있는 힘'과 '부숴지는 것 정도는 아무 의미가 없는 몸'의 싸움이니까. 하지만 착각하지 말자. 어줍잖은 초재생 능력따위 버티지 못할 정도의 압도적인 힘을 쏟아 부어버리니까. 비유하자면 가스가 공급되서 계속 타오르는 횃불에 바닷물을 쏟아부어 버리는 것이다. 불사신이라 해도 결국은 오래 버티는 샌드백에 불과하다. 고통받는 콩키네

결국 뭐든지 이기게 해주지는 못한다는 소리이다. 피암마의 초반 묘사만을 보고 세세한 결점은 잊어버린 채 무적의 개념기 따위로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절대적인 무적도 아니고, 거기에 닿으면 무조건 부서진다는 절대적인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당장 제 3의 팔과 수도 없이 닿은 이매진 브레이커를 보자. 피암마의 능력은 오티누스처럼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그저 대량의 힘을 쏟아붓는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 물론 미카엘과 같은 힘이니 단순한 힘싸움은 아니고, 정확히는 피암마의 힘은 상대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된다. 위의 언급에서의 토우마가 막아내었을 때처럼 엄청난 마력포 형태로 광선을 쏘아보낼수도 있지만 상대가 달랐다면 또 다른 형식으로 힘이 행사되었을 것이다.[7] 그러니까 일단 대천사급(미카엘) 아래로는 뭐든지 이기게 해주는 무적의 개념기나 다를바가 없다. 다만, 오티누스같이 진짜 신적 레벨과 비교하면......

  • 금서목록 원격 조작 영장

금서목록의 '방어 시스템'인 요한의 펜을 원격으로 기동시키고 그 지식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영장. '제3의 팔'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영국 청교도로부터 탈취한 이 장치 덕분에 팔의 사용 제한 회수를 극복해냈다. 비록 한 번 쓴 팔의 형태가 무너지는 건 여전히 막을 수 없었지만, 금서목록의 지식을 이용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팔을 고정시켜 두는 데까진 성공했다고 한다.템빨[8]

또한 금서목록의 마술들 역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의 오른쪽 자리'의 제한인 '일반적인 마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 조건도 뛰어넘어 한층 더 먼치킨의 길에 다가서게 되었다. 물론 그 마술은 영장을 이용해 금서목록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영장의 소실과 함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진짜 템빨

  • 은신

무슨 투명화한 것도 아니고 마술이라고 명시된 것도 아니라 단순히 기척을 숨긴 것 뿐이라 술식이라고 해도 좋을 지는 애매하지만, 일단은 사용 술식 항목에 기록했다. 자신의 기척을 숨기는 기술. 마신 오티누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신약 5, 6권에서 등장이 없었던 것은 학원도시를 돌아다니는 강자들로부터 자신이 몸을 잘 숨길 수 있나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로 올레루스를 쓰러뜨리고 의기양양해 하던 오티누스의 뒤통수를 요정화 술식으로 후려갈길 수 있었다.

  • 요정화 술식

올레루스와 함께 만든 술식. 십자교가 이교도의 신들을 박해해 요정으로 격하시킨 과정을 술식화한 것으로, 이교도의 신인 오티누스의 마신으로서의 힘을 실패 100%로 고정시켜 마신의 힘을 잃어버리게 한다. 오티누스는 처음엔 오히려 실패 100%도 성공 100%와 똑같이 힘을 안정시킬 뿐이다라고 비웃고, 나중에 토우마가 궁니르를 부순 후에도 요정화 술식을 이용해 거침없이 마신의 힘을 쓴다. 그러나 요정화 술식은 오티누스 좋으라고 만든 마술이 아닌 '검증되지 않은 수단'에 불과했기에, 오티누스 안의 균열이 커져가며 마신의 힘이 사라져간다고 한다. 결국 오티누스를 파멸시킨 건 피암마가 된 셈.[9]

4 그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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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의 벤토, 좌방의 테라에 이어서 마지막 후방의 아쿠아마저 패배하자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로마 교황은 피암마를 막으려고 12사도와 유다의 상징을 이용한 술식으로 피암마를 40년 정도 봉인하려 하지만, 피암마는 성스러운 오른팔의 힘으로 술식을 간단히 박살내고 로마 교황을 바티칸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 과정에서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바티칸의 장벽과 성 베드로 성당은 간단히 박살난다. 그 후 교황청을 힘으로 장악해 버린다.

피암마는 성스러운 오른팔을 완전하게 만들고 제어하기 위해서 '재료'로서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손을, 힘을 제어하기 위한 '지식의 보고'로 인덱스와 그녀를 제어하는 금서목록 원격 조작 영장을, 게다가 '소재'로서 4권 엔젤 폴 사건으로 인해 천사 '가브리엘(신의 힘)'이 내려왔었던 사샤 크로이체프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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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에서 그야말로 최종보스 보정을 강력하게 받아 엄청난 파워를 보이는데,

  • 30km도 넘는 검을 휘두른다.
  • 약점이 노출된 후 전방의 벤토에게 발리나 싶더니, 금서목록의 지식으로 때워버리고 도리어 반무적 상태가 되어버린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카미조 토우마와의 설교 전쟁에서 '역대 인물들 중 최초'로 이긴다.[10]

21권 말에서는 베들레헴의 별에 양피지의 내용을 피드백시켜서 사대속성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그리고 자신을 노리는 학원도시의 인공위성 광자병기를 무의식적으로 막고 떨어뜨리는 등 무서운 힘을 보인다. 그리고 결국 토우마의 오른팔을 잘라내는데 성공한다.

피암마는 한낱 인간에 불과하기에, 이매진 브레이커의 피와 살이 없이는 자신의 안에 깃든 힘을 100% 이끌어낼 수 없다. 제 3의 팔이 토우마의 오른팔을 먹어치우고 완전한 실체가 되자, 통칭 신상 피암마라 불리는 상태가 되어 천계 자체를 이 세상에 부르고, 막대한 힘으로 지상을 정화하고자 하...는데.

그 전에 팔을 잃은 토우마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죽이려 할 때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십자교의 모든 신화를 재현할 만한 신상의 힘을 휘둘렀지, 토우마의 안에서 솟아오른 어떤 힘에 가로막혀버린다. 피암마는 그 힘에 극도의 위협을 느끼며 자신은 세계를 모두 구제할 수 있는 힘이 있을 텐데도 부족하고 흐릿해 보인다고 말한다.[11] 하지만 토우마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 정체불명의 힘을 깔아뭉개고 오른팔을 복원했다.피암마의 굴욕 1

이렇게 있는 지금도, 피암마는『이매진 브레이커』의 오른팔을 토막을 내어 분해하여, 자신의 육체에 거두어 들였다. 하지만, 손에 넣었던 피와 살에서 유유히 힘의 반짝임이 사라져가는 것을, 자각했다. 이 정도의 특이한 힘은, 같은 세계에 두 개는 존재하지 못했다. 그런 개념같은 룰을 느끼게하는 광경이었다. 그리고, 룰은『카미죠 토우마라는 소년에게 붙어있는 오른팔이야말로 진정한 힘이 깃들어 있다』라는 듯이 말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이매진 브레이커를 가진 오른팔이 다시 돋아나면서 피암마가 뺏은 피와 살은 그 가치를 잃는다. 그리고 피암마가 어설프게 일으킨 정화[12] 때문에 위기를 느낀 사람들이 단결하며 세계의 악의가 줄어들고, 십자교 삼대 종파가 손을 잡아 베들레헴의 별을 분해하여 피암마는 자신의 힘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상태인 신상의 상태를 잃어버린다.

절대의 힘을 낳아야 하는『제 3의 팔』의 출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전 세계의 교회나 성당의 요소를 조합한『베들레헴의 별』은 여기저기서 균열이 일어났고, 본래의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황금의 천공과 똑같이 변모했을 터인 지상은, 언제까지나 계속 제압할 수 없었다. 그런 것 보다, 황금의 천공의 여기저기서, 작은 먹 같은 것이 생겨나고 있었다. 무언가 이상했다. 톱니바퀴 1개의 회전이 멈추어버린 것이, 존재하는 모든 기계장치의 움직임을 저해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아무것도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되돌릴 수 없게 된다. 힘의 공급보다도 방출이 커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피암마는 약체화 되어버린다.


베들레헴의 별의 붕괴와 악의의 감소로 힘이 약해진 피암마의 제 3의 팔이 무너져내리고, 금서목록 조작 영장마저 영국 청교도의 방해로 쓸 수 없게 되어 토우마에게 완전히 패배하고 만다.템빨로 잘난척하다 내구도가 다 되어 털린 거다

그런데 붕괴하는 베들레헴의 별에 남은 탈출용 승강장은 1개였고, 토우마는 쓰러진 피암마를 거기 태워 내려보내고 자신은 남는다.[13]

눈밭에 떨어진 승강장에서 기어나온 피암마는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대죄인인 자신을 없애러 올 추격자들에 대해 걱정하지만,[14] 토우마의 말을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려 하...는데

아레이스타가 나타나 전조없는 공격으로 피암마의 오른팔을 잘라버린다. 피암마가 벌인 사건이 아레이스타조차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맺어서 플랜이 얽혀버리고, 또 피암마와 아레이스타의 플랜이 비슷하기에 거기서부터 자신의 계획이 읽혀버리는 걸 막기 위해서 온 것이다. 즉 살인멸구. 피암마는 아레이스타가 자신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임을 직감하지만, 그래도 남은 힘을 모두 짜내 불완전한 제 3의 팔을 들고 덤벼든다. 그러나 일격에 승패가 결정나버린다.피암마 굴욕 2 안습폭풍은 두 번 분다

이후 눈에 파묻혀서 죽어가던 피암마를 올레루스와 실비아가 구해간다.[15][16] 목적은 아레이스타의 플랜을 망가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이후 신약 4권에서 올레루스와 함께 나타나 오티누스를 막으려 한다. 팔은 잘린 그대로이고, 제 3의 팔 또한 드러나지 않으며 22권 마지막과 마찬가지로 투명한 힘의 덩어리같은 상태였다. 오른팔을 잘린 것이 심한 타격이 된 듯 하다.

그리고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신약 8권에서 오티누스의 뒤치기에 성공한다! 학원도시에서의 싸움 속에서 자신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있어서 지금까지 비중이 공기였던 것. 하지만 요정화한 오티누스가 도리어 파워업하고, 결국 올레루스와 함께 던지지만 순식간에 털려버린다.

이후 신약 10권에서는 나오지도 않는다... 같이 탈탈 털린 올레루스의 경우에는 두 팔을 박살내가면서 까지 등장하는데, 이쪽은... 물론 힘을 완전히 잃은 올레루스에 비해 피암마의 쪽은 10권의 적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할테지만 말이다.

사실 아레이스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닭발 장사를 하고 있다카더라. 아니면 요정화 술식의 부작용으로 공기화가 됐거나.[17]

만화도 나왔다.

1편
2편
3편
신약 13권에선 카미양병 말기로 드러났다(……)자신이 오티누스에게 요정화 술식을 박아서 토우마가 상처를 받았을까봐 걱정하는듯. 약체화된 마신 승정에게 매우 거대한 요정화를 박으려고 하지만 오티누스가 올레루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간단하게 튕겨내버린다. 물론 올레루스 꼴이 나고 토우마가 구급차를 불러준다. 구약 최강(웃음) 닭발집 사장님 작가가 이 캐릭 싫어하는게 확실하다 아니 이미지가 망가지는것도 아니고 아주 그냥....캐릭성 자체가 바뀐것같은 느낌 구약 막판이랑 비교하면 안습이다.... 일단 이 모습을 보면 본인은 요정화의 부작용을 받지 않거나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듯 하다.

4.1 그의 목적

피암마의 목적은 세계를 올바르게 되돌리는 것이었다. 그는 에이와스처럼 이 세계가 뒤틀려 있음을 자각했으며, 세계를 한 번에 강제로 올바르게 만들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 전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들의 악의를 하나로 결집시킨 후, '어떤 상대든지 쓰러뜨리는' 오른팔을 이용해서 그 악의를 파괴하는 것이 피암마의 계획의 전모였다.하지만 그 결과는 인류 제노사이드

사실 피암마는 2권의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처럼 '구세주가 되려고 했지만 되지 못한' 남자였다. 그에 의하면 세계는 뒤틀려있으며 그가 하려는 것은 톱니바퀴가 어긋난 세계에 톱니를 원래대로 돌리고 윤활유를 바르는 것이라고.[18]

'싸우는 것에 이유는 필요하지 않다'는 인간이었으나, 단지 오른팔에 특별한 힘이 깃들었고, 그런데도 커다란 위기를 앞에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에 죄악감을 느껴 세계를 구하려고 계속하여 움직인 것이었다.[19] 결국 피암마가 패배한 뒤 베들레헴의 별은 토우마에 의해서 파괴된다.

그 후에 아레이스타에게 오른팔이 잘리게 된다. 그런데 피암마는 벌써 카미양병'에 감염되어(…) 아레이스타에게 "명실공의의 괴물과 대치하게 되어도. 그 남자(카미조 씨)가 목숨을 걸고 지킨 세계를, 그렇게 간단하게 짓밟게 할 수는 없어"라고 말한다. 무섭다 카미양병!![20] 그리고 아레이스타에게서 도망치고 쓰러진 피암마는 올레루스실비아에게 회수된다.

아레이스타의 말이나 올레루스의 말로 유추하면 피암마가 '여태껏 자신에게 부족했던 그 무언가'를 채우기만 하면 아레이스타의 목적이나 이매진 브레이커 위에 있는 것을 알아낼 주요 키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21]

5 파워 밸런스

압도적인 포스로 등장해 갑자기 소설의 파워를 우주급으로 끌어올린 피암마지만, 아레이스타의 최종병기인 에이와스가 나옴으로서 완전히 '닭 쫒던 개' 됐다. 비교하자면 이 녀석이 녀석을 알게 된 기분 정도.

하지만 에이와스의 전투력이 대강의 언급 이외에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이매진 브레이커를 흡수해 카미조(神上)의 영역에 도달했을 때의 피암마는 '불필요하다면 혹성을 일격에 부술 수 있는 존재'로 묘사된 걸 보건데 이 당시를 기준으로 잡으면 힘만이라면 에이와스와 비슷하거나 더 강할지도 모른다..[22][23] 신상 피암마가 아레이스타보다 약해서 에이와스보다 약하다고도 할 수는 있지만, 우방의 피암마가 아레이스타와 싸웠을 땐 카미조의 새로 돋아난 손에 의하여 신상에서 내려온 불완전한 상태였다.

그러나 신상 피암마일 때도 세계의 수로 세어질 수 없는 존재는 아니었고, 애초에 '세계 전 인류를 구제하는 힘을 가지고 선언하는 존재' 자체가 팔 잘리고 빌빌거리는 피암마가 아닌 신상 피암마를 가리키는 것이다.

어쨋든, 크로울리는 차원이 다른 곳에 있었다. 세계 전 인류를 구제하는 힘을 가졌다고 선언을 했으면서도, 아직<지금>도 세계의 수로 세어지는 정도의 존재인 피암마보다도, 높은 장소에.
"......어째서지?"
피암마는 중얼거렸다.
"난 할 수 없었다.『신의 아들』과 똑같은,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었을 텐데도. 난 그것이 불가능했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

그리고 피암마는 액셀러레이터와 더불어 오시리스의 시대에 안주하는 존재로 확정된 유일한 2인이다. 에이와스가 애초에 오시리스의 시대의 힘으로는 호루스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인증한 이상, 에이와스와 비교 자체가 불필요하다.

사실 피암마의 신상이란 것도 이매진 브레이커의 피와 살, 그리고 수많은 준비에 걸쳐 이루어진 경지고, 이매진 브레이커가 카미조 토우마에게 붙어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분도 지속되기 힘든 경지다.

구약 22권까지만해도 에이와스와 피암마를 투톱으로 보는듯했으나 마신이 되었어야 할 남자로리마신의 등장으로 위치가 애매해졌다. 게다가 작중묘사로 보면 올레루스와 함께 오티누스와 싸웠는데도 아무리 높게쳐줘도 무승부에서 그친듯하다.[24] 말 그대로 신이 된 오티누스와 신상 피암마의 스펙 차이를 보면 피암마가 정말 신의 힘을 얻었는 지 의심될 지경.

사실 인덱스보다도 마술 지식이 부족한 우방의 피암마로서는, 인덱스를 훨씬 뛰어넘는 오티누스에 비해 기술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다.마력 면에서도 동등해 보이지는 않지만 어마금 세계의 마술사들의 전투력은 마력x기술 정도로 요약된다. 마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쪽이 캐리사, 부족한 마력을 기술로 대체한 게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양쪽 모두를 만렙을 찍은 게 마신이다. 더 정확히는 마력X기술을 통해 고차원적 힘을 손에 넣은 자들이 마신이다.

그러나 피암마는 영장을 통해 금서목록의 지식을 손에 넣었고, 그로인해 자신의 능력을 더더욱 강력하게 보완하기까지 했다. 또한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을 손에 넣어 변화하는 과정에서 세계 그 자체가 그를 기준(천국)으로 변천하는 모습이 묘사되는 것을 보면, 그가 진정으로 신상의 영역에 도달했다면 마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팔을 잘린 이후 상당히 약해진 것 같다. 22권에서는 제 3의 팔 대신 투명한 팔이 나타난다.[25] 신약 4권에서도 제 3의 팔 대신 투명한 흔들림이 나타났다고 하고, 신약 8권에서도 제 3의 팔을 꺼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상징을 중요시하는 마법사이드라 팔이 잘려서 팔을 구성할수 없는게 아닐까

인터넷에 나오는 VS놀이에서 간간히 언급되며 토우마나 아레이스타에게 졌다는 묘사 때문인지 거의 샌드백 취급을 당한다(...)

하지만 반론을 하자면 비교하는 캐릭터가 자신보다 너무 강하고, 자신의 힘에 대한 제어가 안 되기에 주로 비교당하는 대상과는 실력이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이다.[26]

  1. fiamma는 이탈리아어로 불을 의미한다. 즉 정확한 명칭은 우방의 불꽃이라 봐도 무방. 또한 피암마가 맞는 표현이다.
  2. 사실 이건, 40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십자교의 술식, 육체와 정신을 가른다는 말로 판단해 볼때, 출애굽의 에피소드를 응용한 마술로 보인다. 출애굽은 육체에 해당하는 유대인들이 정신에 해당하는 성전이 있어야 할 이스라엘에 무려 40년동안 헤메다가 들어갈 수 있었던 에피소드인 만큼, 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게 맞는 것 같다.
  3. 다만 출력이 무한대는 아니다. 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을 뿐이다.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위상 중 하나인 천국에서 힘을 끌어오는 것에 불과하다.
  4. http://toarumajutsunoindex.wikia.com/wiki/Fiamma_of_the_Right
  5. "놀라지 마. 네가 다루는 '오른손'도 비슷한거고. 뭐어, 이 몸도 너도 불완전하다는 건 어차피 똑같지만."
  6. 22권에서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가 잘린 단면에서 나타난 존재를 보고 자신의 힘이 바래 보인다고 했다. 그 존재 이상의 출력이 나왔다면 나올 수 없는 묘사다. 오티누스는 그조차 억눌러버리긴 하지만 그건 오티누스의 특성탓이라는 논쟁이 잇으므로 자세한건 "항목 참조"
  7. 참고로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와 상대할때는 피암마의 힘이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할 수 없어서 적당한 출력으로 적당히 쏴갈겼을 뿐이다.
  8.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템빨이 아니다. 지식을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보강한 것이기 때문이다.
  9. 오티누스에 따르면, 자신이 세계를 토우마가 사는 세계로 되돌리지 않았어도 마신의 힘을 잃어버린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10. "원격제어 영적 장치를 통해서 그 여자의 의식은 나와 이어질 때가 있어. 내가 보고 들은 정보가 그 여자한테 전해질 때도 있지. 넌 자기만족으로 그 여자를 감싸는 모양이지만, 그것이 정말로 그 여자에게 있어서 구원이 되는지 아닌지." 이 말 한 마디로 카미조를 반박 못 하게 만들고 이후 카미조는 한동안 침울모드에 들어가게 된다.조용히 해요, 애가 듣잖아요
  11. 반면 오티누스가 이 힘을 봤을 때에는 한 손으로 잡아 부쉈다. 궁니르를 얻기 전의 오티누스와 신상 피암마의 격차는 이 정도다. 이것은 이메진 브레이커가 가진 힘의 특성때문에 확률이 실패 100%로 고정되었기 때문이다.어?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가 이매진 브레이커 쓰면 50/50이라 했는데? 다시 말해 완전한 오티누스는 피암마랑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갖는다는 것이다.
  12. 세계 각지에서 천사의 오른손이 솟아나며 순수한 텔레즈마의 대폭발을 일으켰다. 그 자리에는 천사의 신체와 같은 물질들이 생성되었는데, 마크와 레이비니아의 대화에 따르면 엄청난 가치를 지닌 자원이지만 인간의 힘과 기술로는 활용할 수 없는 쓰레기라고 한다. 결국 미국은 세계대전 이후 이 물질을 전부 하와이 앞바다에 던져버렸다. 그 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13. 금서목록 조작 영장을 찾아 부수기 위해서다.따...딱히 피암마를 위해서 그런 건 아니니까!
  14. 모두 잊어버린 설정이지만 피암마의 능력은 회수제한이 있어서 쓰다 보면 떨어진다. 그래서 피암마 자신도 언젠가는 힘이 부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금서목록의 지식을 이용해 능력 그 자체의 횟수제한을 극복하긴 했는데 결국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은 피암마 본인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탈진해 나가떨어지면 무의미하니까.
  15. 올레루스는 피암마가 살아있는 걸 보고 "순수한 그의 실력이겠지. 그 장면에서 손을 뗄 이유가 없어."라고 말하지만 글쎄...아레이스타와 피암마의 싸움이 워낙 압도적이었고,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는 상태인 피암마의 숨통을 끊을 여유가 없어보이지도 않았다. 아마도 더 나섰다가는 플랜의 오차율이 커질 것 같아서 어차피 곧 죽을 예정인 피암마를 버려두고 간 것 같다.
  16. 즉, 아레이스타가 오차율을 걱정할 정도로 힘을 쓰지 않으면 죽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의 실력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셈.
  17. 피암마도 요정화 술식의 부작용을 받았는지는 알수없다. 그렇지만 오티누스와 올레루스 둘 다 요정화 술식의 부작용으로 더 이상 본래의 힘을 쓸수 없게 됐으니, 피암마도 부작용을 피할 순 없다는 의견도 있다. 생사 여부 부터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요정화 술식의 원리를 따져 보면 (불완전한 마신을 포함한)마신한테만 통하는 술식으로 보이므로 인간인 피암마는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18. 반면 아레이스타가 하려는 일은 톱니바퀴를 아예 바꾸고 추가하는 것에 비유된다.
  19. 즉 싸울 이유는 없었지만 '세계의 뒤틀림'을 감지할 수 있었으며 마침 그것을 구할 힘이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하려는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가 하려는 것은 '엘리트 주의'라고 해야 할지, 자신이 엄청난 힘을 얻어서 저항하는 자는 굴복시키고 두 손을 든 사람들 앞에서 세상을 구하는 것이라, 마술 측의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의 구원이 성공했더라도 인간에게는 그다지 바람직한 세계는 아닐 것이라고 한다. 그의 계획의 구체적인 것이 어떤 것인지, 그가 토우마와 비슷해 보이는 힘과 길을 걸었지만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그의 계획이 실패한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직접 22권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20. 사실 카미양병이라기보단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토우마에게 "세상의 넓음에 대해 모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라고 하지만, 딱 하나 남은 탈출 컨테이너에 억지로 밀리며 그 말을 다시 한 번 듣고, 아레이스타와 싸울 때 그 말을 떠올린다. 일명 진히로인화.(...)
  21. 피암마의 '세상을 구할 힘'이야말로 '神上(신상/카미조)'. 하지만 아레이스타가 피암마에게 '神淨(신정/카미조)'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한다. 어쨌거나 피암마의 행동으로 아레이스타는 우회로를 거쳐야만 한다고.
  22. 그런데 에이와스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행성을 부술수있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했고. 피암마는 사용 방법도 잘 몰라서 바로 힘을 잃어버렸으니...
  23. 사실 세계 전 인류를 구제하는 힘을 가졌다고 선언을 하면서, 지금도 이 세계의 수로 세어지는 정도의 존재인 피암마 보다도, 높은 장소에 아레이스타가 있다고 하는데, 아레이스타보다 절대적인 우위를 지닌 에이와스는 피암마 따위와 비교할 수 없다. 다만 피암마는 일단 지금은 신상이 아니고, 아레이스타랑 싸웠을 때에도 신상은 커녕 첫등장했을 때 수준으로 떨어졌었으므로, 완벽히 밀린다고 할 수 없다. 즉 싸워봐야지 안단 뜻. ...하지만 오시리스의 시대를 사는 자는 호루스의 시대를 사는 자신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걸 보면, 힘 이전에 위계 차이로 눌릴 듯하다.
  24. 애초에 오티누스는 불완전 마신 상태에서 올레루스와 호각으로 싸우는 게 가능한정도에다가(사람들이 궁니르의 존재 때문에 오티누스가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데, 50대 50의 확률 상태로도 완전한 마신 맞다. 궁니르로 그 힘을 완벽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현시점에선 거의 최종보스격의 녀석이기때문에 그만큼 먼치킨적인 존재로 묘사되고있고 현재로썬 에이와스보다 강할지도모른다.하지만 현실은 중간보스 그러면 에이와스는 얼마나 센거야?
  25. 드래곤 스트라이크와 유사한 묘사
  26. 애초에 정말로 그정도로 힘의 차이가 나는지도 확실하지 않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