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유로비트에 관련된 잡다한 이야기를 다룬다.
1 가사 관련
- Lady Energy - Oh Bandolero는 1절과 2절의 가사가 똑같다.
- Mara Nell - Lolita Nabokov는 롤리타와 그 책을 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이름에서 본딴 것이다.
2 숨겨진 점
- 포켓몬스터 골드&실버의 게임코너 반주음악과 초창기 타임 레코드의 유로비트 명곡으로 꼽히는 Tension의 You Got Me Going Crazy를 섞으면
엄청나게 신명나는 리믹스가 탄생한다묘하게 좋은 곡조가 나온다.그 증거
- Mad Max(클라우디오 마그다니)의 'Tsunami Comes'의 처음 부분에 나오는 사이렌 소리는 실제로 일본에서 쓰나미 발생시 대피 경보음으로[1]사용하는 소스다.실제로 이 곡이 유행한 3차 유로비트 시절에는 이 곡의 반주 때문에 쓰나미가 온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정도(...) Eurobeat Masters 수록본에서는 사이렌 소리가 삭제되었다.
- Mika La Do - Walky Talky Doki Doki의 반주 부분이 Harold Faltemyer의 대표작 Axel F와 유사하다.
- Go Go Girls - Yellow Magic의 인트로가 끝날때 "Don't you like us anymore?"는 미녀와 야수에서 Chip Potts가 하던 대사다.
- Fastway는 SEB 160집 특전 인터뷰 영상에서 Dusty란 명의로 함께 활동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는데 인터뷰 끝 무렵 팬들에게 인사할 때 썬글라스를 쓰고 Fastway, 썬글라스를 벗고 Dusty라고 웃으며 말하는게 뭔가 귀엽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 밴드 딥 퍼플의 "Smoke On The Water"는 1996년에 A-Beat C의 지안카를로가 Dave Rodgers 명의로 어레인지 하여 발표한 적이 있다.또한 2003년 슈퍼 유로비트 148집에서 발표된 같은 레이블의 가수, Spock(스테파노 브란도니)의 "Enter The Sandmen" 또한 Smoke On The Water의 코드를 일부 가져와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다.
- 이번 슈퍼 유로비트 237집에 수록된 다비데 디 마르칸디토의 곡 Dance For Love(David Dima 명의) 또한 1996년에 발표된 마우로 파리나의 명곡 Virtual Love와 데드 오어 어라이브의
미트스핀You Spin Me Right Round를 매시업한 듯 해 보인다.
- Veronica Sales의 Take This Time의 전주부분은 2 Unlimits의 No Limit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 Lou Grant의 "Always On My Mind"[2], 밑에 서술한 John Keith의 "Heaven"[3], T.I.M.E.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4], 이니셜 D 2기에 수록된 Wain.L의 "Goodbye My Yellow Brick Road"[5] 등 유로비트에는 J-Pop이 아닌 여러 유명한 팝 넘버의 리메이크, 또는 영향을 받거나 제목을 차용한 곡이 많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아시아 레코드도 이러한 경향이 강해져 2009년 발표된 Tipsy & Tipsy의 "Hung Up"을 시작으로, One Night Only, Pretty Girl Rock, Just A Dream, Heartbeat Song 등의 곡들을 어레인지 하여 발표하기도 했다.[6]
- A Beat-C 시절부터 데이브 로저스,브렛 싱클레어와 협업을 하며 활동한 여성 기타리스트 제니퍼 베튼[7]은 8세부터 기타연주를 한 실력자로, 마이클 잭슨의 눈에 띄어 그의 콘서트 셋리스트 멤버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그리고 2009년 마이클 잭슨의 타계 소식을 듣고 추모곡을 만들 정도.최근에는 브렛 싱클레이어의 레이블인 싱클레이어 스타일과 협업을 준비하려는 듯.
- A Beat C에서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던 프란체스카 콘티니[8]가 노마 쉐필드라는 것이 오랫동안 정설이었다. 그러나 2015년에 데이브 로저스가 페이스북을 통해 '프란체스카 콘티니는 단 한 번도 노래를 한 적이 없다. 노마 셰필드의 목소리는 키아라 데 피에리(Chiara De Pieri)라는 가수의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전 세계의 리스너들이 멘붕했다.
- Super Eurobeat 154집에서 Dance To The Music을 부른 Freddy Rodgers(프레디 로져스)는 데이브 로져스와 도미노의 아들이다. 본명은 페데리코 파스퀴니(Federico Pasquini). 현재는 Go Go Music에서 Kaioh라는 명의로 활동중이다. 참고로 Super Eurobeat 191집에서 Runaway란 곡으로 데뷔한 Leo River와 친구 사이다.[9]물론 같은 레이블 소속.
- 2009년,슈퍼 유로비트 192집에 수록된 페데리코와 도미노의 듀엣 곡 "Neck 5"는,동명의 오키나와 지방 라디오채널[10]의 테마곡으로 2011년까지 쓰였다!
- A-Beat C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Nuage(누아쥬)는 한 때 유로비트 리스너들에게 꽤나 화제가 되었고 인기도 많았었는데[11]아무튼 그 인기를 반영해 AVEX에서는 Super Eurobeat 135집에 Nuage의 인터뷰를 특전영상으로 싣기도 했다. 이후 솔로앨범까지 내게 되는데 솔로앨범의 타이틀명은 그녀의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SUNDAY>.[12] 앨범이 일본에서도 발매가 되었고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I'm Gonna Dance For You라는 일본어노래를 수록하기도 했다. 이후 2008년 경 A-Beat C에서 탈퇴를 했으며 공백기간을 가졌다가 2013년 경 Go Go Music을 통해 Crazy Little Love로 다시 복귀를 했다.
- 한 때 Nuage(누아쥬)에 대한 루머가 좀 나돌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데이브 로져스가 Nuage(누아쥬)와 불륜을 저질러서 도미노와 이혼했다!"였다. 그 때 당시 오랜만에 나타난 유로비트계의 대형신인이였고 AVEX와 데이브 로져스의 푸쉬가 강했으며 데이브 로져스와 함께 프로모션 투어도 여러번 했기 때문에 이 같은 루머가 돈 듯. 물론 말 그대로 루머인 것이 밝혀졌다.
- 2010년,A-Beat C 최후반기에 슈퍼 유로비트 201집에 알렉산드라 미르카 가티가 Mirka란 명의로 낸 '10,000 Lovers'는 사실 1993년에 제작된 곡이다. 93년에 나왔으면 업계를 뒤흔들다 못해 유로비트의 발전을 10년 빠르게 당겼을수도 있었을 곡이다. 듣다보면 Groove Twins의 Girls On Film과 Go Go Girls의 California Girls와 느낌이 비슷하다.
하긴 이 두 곡도 알렉산드라가 참여했지...
- Dr.Love - Doctor Love의 마지막 부분의 웃음은 이 곡의 보컬리스트였던 페르난도 보니니의 웃음이다.웃었던 이유는 프로듀서인 안드레아 레오나르디가 의자에서 넘어져서(...)라고.
- Manuel의 대표곡중 하나인 'Let's Go,Come On'의 일부 사운드는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인 NRG의 '할수 있어'의 일부 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NRG가 수많은 유로비트 곡을 표절[13] 한 것을 생각하면 A Beat C가 예전부터 쓰던 소스를 NRG가 '할수 있어' 때 가져갔던 것일 수도 있다. 한편 신해철이 재즈 카페를 작곡하고,공연할때 썼었던 롤랜드 키보드와 야마하 키보드는 아시아 레코드도 썼었던 곡이라 일부 효과음이나 소스가 똑같다.
- 2001년,유로패닉 시리즈 1집에 수록된 Hi-Site 소속의 Romeo가 발표한 Tokio Night는, 같은 해에 발매 된 슈퍼유로비트 114집에서 델타 레코드의 Phil Jones가 Tokyo Light란 제목으로 리메이크 하였다.
- 97년에 바이브레이션에서 발표된 지노 카리아의 유작들중 하나인 Queen Of The Night(Jimmy Bravo 명의)은 원래 다비데가 부르기로 되 있었으나,지노 카리아의 임종이 얼마 남지않은 것을 눈치챈 다비데가 곡을 카리아에게 양보해주었다.
- A-Beat C에 소속했던 NEO가 지노 카리아의 아들인 쟈코모 카리아와 같은 인물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 아는 분은 추가바람
사실이라면 이것또한 빅뉴스
- 바이브레이션 시절부터 다비데와 함께한 디마뮤직의 보컬 'Judy Crystal'은 이름이 안드레아라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다.이게 어느정도냐면 디마뮤직 사람들도 안드레아의 얼굴을 몇 번 말고는 못 봤다고 할정도니(...)
신비주의?
- Dima Music의 웹사이트 마스터이자 작사가인 Sjoard Vermark는,동성애자이다.2014년 5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커밍아웃 선언 뒤 6살 연하의 흑인 남자친구와 교제중임을 밝혔다.
Ang?
- Dima Music의 수장인 다비데는 자신의 곡인 Don't Stop The Music에 대해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반면 2006년에 발매된 리메이크 버전은 싫어한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한 유로비트 리스너와 나눈 짧막한 대화에서 "My version is more energic. The arrangments in the remix are poor and plastic sound."(내 원곡은 전자기계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곡입니다.(하지만) 어레인지(리메이크) 곡은 빈약하고,플라스틱 소리같죠.)라고 대차게 까버렸다.이 말은 돌려말하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타임 레코드의 자체적인 리믹싱 능력을 디스한 것이나 다름없으며,[14]타임 레코드가 유로비트 사업에 아직까지 손을 대거나 유로그루브즈가 활동을 하고 있었다면 업계에서 엄청난 내분이 발생했었을 수도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타임이나 유로그루브즈가 사업을 접고 파산을 한데다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공론화는 되지 않을듯 해 보인다.
한창 유로비트 시장이 전성기였을 적에는 서로간의 디스전이 오갔었을듯에이벡스:우리가 잘못했으니까 싸우지들 말아ㅠㅠ
-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이 2003년, 타임 레코드에서 리메이크 된 적이 있었는데,리메이크 곡의 코러스 일부에 브라이언 본인이 참여를 했고, 보컬의 목소리가 브라이언과 똑같아 한때 브라이언 아담스가 유로비트에 참여하는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어떻게보면 에드가이의 토비아스 사멧과 비슷한 케이스.
- Fulvia Coupé - I Want it All 인트로 도중에 터미네이터의 명대사 "I'll be back."이 나온다.
- Jungle Bill - El Vachero Bananero 시작시에 나오는 "Go Banana"는 심슨 장면 중 바트 심슨과 넬슨 먼츠가 학교 버스에서 각자 사과와 오렌지를 굴렸을때 갑자기 랄프 위검이 바나나를 놓을때 하던 대사다. 보기
- Rick Castle - Dolcevita Tonight의 인트로는 Ryan Paris - Dolce Vita의 인트로 반주 일부를 샘플링 하였다.
- Go Go Girls - My Sweet Banana 인트로에서 나오는 남자의 목소리는 Weather Report - Rumba Mama에서 따왔다.
- Pamsy - Livin In The Night의 후렴이 Maggie Reilly - Everytime We Touch와 비슷하다.
- Bonnie & Clyde - Criminals는 보니와 클라이드를 주제로 한 곡이다.
- SEB VOL. 234에 수록된 J-Stark - Spider Queen은 원래 'Gokiburi Invasion'이라는 제목이었다. 고키부리는 바퀴벌레. 물론 당연히 이 제목으로 곡을 발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므로 제목과 후렴구 가사를 고쳐서 거미로 바꾸었다. 이탈리아의 제작자들은 순전히 바퀴벌레라는 뜻으로 썼겠지만, 고키부리는 일본 인터넷에서 욕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하이퍼 테크노 쪽이였으면 가능했을지도
- 디마뮤직의 최신 미발표곡(2014년 12월 제작)인 'Slave Of The Rythme'은 슈퍼 유로비트 시리즈에 수록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에이벡스가 빈번히 거절해(...)디마가 결국 파라파라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StarFire에 보냈고, StarFire가 이벤트에서 강습회를 통해 공개했다.
- Super Eurobeat 191집에 수록 된 Cherry - Got To Be Certain는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곡을 리메이크 하였다. 어째 목소리가 살짝 비슷하다.
Wait For You를 리메이크한 Ace랑 같은 대목일수도
- 또한 Super Eurobeat 192집에 수록 된 Ace - Wait For You (Dancefloor Night Mix)는 엘리엇 야민(Elliott Yamin)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하였다.
- Super Eurobeat 190집대 시리즈 들은 각각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191집 - Enjoy Your Drive, 192집 - Let's Party, 193집 - Revival hits, 194집 - Love & Sweets, 195집 - Speedy, 196집 - Vitamin Pop, 197집 - King Of Eurobeat (남성 아티스트들의 곡으로만 수록된 논스톱 앨범.) 198집 - Queen Of Eurobeat (여성 아티스트들의 곡으로만 수록이 됐다. 역시 논스톱 앨범), 199집 - Collaboration Of Eurobeat (솔로 곡들과 재탕인 곡도 좀 있으나 대부분의 트랙이 듀엣이나 콜라보로 구성이 되었다. 이거 역시 논스톱 앨범.)
- Super Eurobeat 193집의 테마인 Revival Hits에 걸맞게 Go Go Music의 Go Go Girls와 SCP의 Go 2가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 하여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Go Go Girls는 Go 2의 Looka Bomba를, Go 2는 Go Go Girls의 Hot Vampire를 리메이크 했다. Go 2의 리메이크곡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다. 여담으로 이 앨범에서 Fastway는 본인의 곡인 Number One을 새로 리메이크 하여 발표하기도 했는데 원곡이 더 낫다는 평이 많았다(...) Dave의 6분여분에 달하는 'Space Boy Grand Mix'는 차라리 원곡을 현대기기로 다듬는 선에서 끝내지 그랬냐(...)라는 욕을 먹는 등 호불호가 갈렸다.
-
현재도 맡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유로비트 리스너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인 디렉터 Nanae Furuta(혹은 7A Furuta)는 한 때 일본에서 유명했던 갸루써클인 Angeleek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졌었다. 신선했지만 좀 어설프기도 했던 기획력으로 유로비트 리스너들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 Super Eurobeat 187, 188, 189집의 트랙과 수록곡이 18곡에서 13곡의 Extended Version으로 바뀌어서 유로비트 리스너들의 호평이 있기도 했다. 201부터는 총 15곡의 Extended Version을 수록하는 체제로 고정.
- Hi-NRG Attack의 공동대표들중 하나인 페데리코 리몬티는,2001년에 홍콩의 멀티 엔터테이너인 루비 린에게 "Boom Boom My Desire"라는 독자적인 유로비트 곡을 제작해 준 적이 있었다.당시 홍콩도 일본의 유로비트 붐이 전염(?)되어 파라파라 댄스팀인 "파라파라 올스타즈"가 방문하기도 하는 등 유로비트에 대한 인지도가 잠깐 높아지는 시기여서 의외로 기억하는 홍콩 사람들은 꽤 된다.
- Christine은 또 스페인어에 소질이 있는데,스페인ᆞ라틴계 국가에서 유명한
이라 쓰고 필수요소 BGM이라 읽는Viva La Noche를 직접 유로비트로 리믹스 하기도 했으며,영어가사 사이에 스페인어를 넣기도 했다.
- 2014년 9월 14일 일본 Ageha에서 열린 velfarre × ageHa Cyber TRANCE 2014에서 Ace와 Pamsy가 일본을 방문하여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두 가수가 열정적으로 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너무 반응이 없었다(...)
SEF 레전드의 이름이 무색해지는 순간
- Atrium - Mr. Know It All에서 Primus - Mr. Knowitall에 나오는 목소리를 편집한 목소리가 나온다. 전체 가사는 "I will not be. I will not be. I will not be told what to do. They call Mr. Know It All"
- Maximum Power - Crazy Night의 Extended 반주 중에서 Max Coveri - Running In The 90's의 반주가 잠깐 나온다. 같은 제작자(로랑 뉴필드)라서 가능한 듯.
- Tri-Star - Ike Ike의 반주가 Vengaboys - We like to Party!와 유사하다.
- Tri-Star - Ike Ike에서 언급되는 John Robinson(존 로빈슨)은 실제 영국의 DJ, 음악 프로듀서다.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로 Bazooka Girl - Velfarre 2000에서 "Tokyo~!"라고 외친 사람도 이 사람이다. 정식으로 참여한건 아니고 샘플링으로 가져온거지만.
- Powerful T. - Into The Game 마지막에 들려오는 기타소리는 Marilyn Manson - The Dope Show의 인트로 부분을 가져왔다.
- Bazooka Girl - Cantare Ballare (Happy Eurobeat)의 가사는 "No One Sleep In Tokyo", "Bandolero Comanchero" 등 레이블 상관없이 여러 유로비트 곡들의 제목들로 짜여져있다. 가사 보기
- Franz Tornado And The Cow Girls - Dr. Wesson And Mr. Smith는 스미스 & 웨슨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HRG는 가끔 의외의 요소에서 보티브를 얻어 곡을 만들기도 한다.
- Franz "Mad Cow" Tornado & The Yamanba-Gals - Ganguro의 Ganguro(간구로)는 2000년대쯤에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을 말한다.
- SEB 201 ~ 209까지는 앨범당 1개의 J-POP곡을 유로비트 버전으로 리믹스 해서 수록 했는데, 모두 Avex소속의 가수들이 부른 곡이라는 게 특징.
- Samurai Blue(사무라이 블루)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을 말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붉은악마와 같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곡 분위기도 전작 Super Striker와 같이 월드컵 분위기다. 곡중에 나오는 "혼다~!"는 혼다 케이스케로 추정된다.
- Dave Rodgers - Kingdom of Rock의 인트로를 잘 들어 보면 자동차 엔진 소리가 들리는데, 데이브가 당시 소유했던 포르셰의 실제 엔진 소리라고 본인이 2016년에 페이스북에서 직접 밝혔다.
- Luke Penn Feat. Time Force - Halleluya Tokyo의 인트로에서 나오는 "This is test of the Emergency Broadcasting System"는 실제 미국의 경보 방송인 EBS(현 EAS)의 시범 방송에서 주로 나오는 안내문이다. 고전작인 F.C.F. - Bad Desire의 인트로에서도 나온다.
- Deltadance.com의 멜로디는 실제 싱클레이어가 꾼 꿈에서 나온 것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이 웹사이트 주소는 실제 싱클레이어가 델타 소속이였을 시절에 델타의 공식 홈페이지로 쓰였다. 지금은 무관한 다른 사이트가 사용 중이다.
- Groove Twins - Happy With Me 시작시 팩맨 시작음이 나온다.
3 아티스트 관련
- Tokyo Big Sight에서 열렸던 AVEX RAVE 2001에서 유로비트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쳤는데 참여한 아티스트는 Matt Land, Bazooka Girl, Mako, Fastway, Christine 등이 있다. 정확한 라인업은 여기를 참조하자. 특히 Christine은 자신의 곡인 Crazy Generation에 맞춰서 파라파라를 추며 라이브를 했는데 SEB 150집 특전 인터뷰 영상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파라파라를 알고 있어서 췄다고 밝히기도.
에어로빅 강사자격증이 있는것부터 프로의 향기가 풍긴다
- 최근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낸[15] 클라라 모로니가,15년 전 avex rave 2000'에서 만난 팬과 우연히 재회하여,그 팬이 96년도에 구매하여 19년동안 뜯지 않았던 슈퍼 유로비트 67집의 미개봉 신품을 뜯어 앨범커버에 클라라의 친필 싸인을 받았다! 주변의 팬들이 이를 보고 감격에 휩싸인 것은 덤.당시 실황 보러가기
클라라 다음에는 DJ 존 로빈슨도 방문하여 팬들은 일요일을 폭발적으로 보냈다고 카더라
- 2016년 1월 1일 지안카를로 파스퀴니가 자신의 첫 히트곡인Fly To Me를 리메이크해서 무료로 공개했다. 2015년 초에 데뷔 30주년을 기념해(인생 첫 음반은 1984년에 발표했지만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85년부터) 1985년 곡인 Fly To Me를 리메이크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였으므로 당초 계획보다는 조금 늦어진 것.
- 2010년에 교제 시작, 2011년에 약혼했던 지안카를로 파스퀴니와 에벨린 말페라리(Futura, Oceania)가 2015년 11월에 잠시 헤어졌다가 12월에 재회. 2016년 1월 20일에는 결혼을 발표했다.[16] 1월 30일에 멕시코의 Patrick Miller Fest 2016에서 지안카를로가 공연을 했는데, 이 때 에벨린뿐만이 아니라 아들 페데리코 파스퀴니(Kaioh, Freddy Rodgers)도 동행. 아버지와 새엄마(...)와 아들이 함께 나름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고로 에벨린은 81년생, 페데리코는 91년생으로 정확히 열 살 차이.
4 기타
- 약혼한 사이였던 데이브 로저스(지안카를로 파스퀴니)와 푸투라(에벨린 말페라리)가 2015년 11월에 결별, 12월에 재결합, 이듬해 1월에 결혼했다. 그 후 한동안 Sun Fire가 Super Eurobeat에 참여하지 않다가, 2016년 6월 발매 예정인 Super Eurobeat Vol.239에 데이브가 신곡 Restarted Tonight을 발표할 예정.
- Go 2가 부른 Super Striker란 곡이 2006년 독일월드컵 기간 때 일본에서 응원가로 잠깐동안 울려퍼진 적이 있었다. 참고로 Go 2의 곡이 수록되어 있는 Super Eurobeat 164집은 1월 26일에 발매되었다. 기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잠깐 쓰여진 걸지도. 그 덕분인지 Super Eurobeat 170의 리퀘스트 카운트다운에서는 101~169집의 수록곡들 중 이 곡이 1위를 했다.
- 이외에 Go 2의 히트곡들 중 하나인 "Music,Come On!"은 A Beat C와 Time 레코드 처럼 어쿠스틱 버전이 있는데,2006년 하반기에 에이벡스가 공개한다 해놓고 그 뒤로 소식이 아예 없다.
베이퍼웨어 등극.내년이면 10년째다.과연 들을수 있기는 한걸까?SEB 170집에서 잠시 소개가 되어있긴 했다...
- Dave Rodgers - Take Me Higher는 원래 본인이 프로듀스해 만들어준 V6의 곡이자 울트라맨 티가의 주제곡을 다시 본인의 곡으로 만든 것이다. 그 외에도 데이브는 자신이 V6에게 써 줬던 곡을 대부분 자신이 리메이크했다.[18]
- Mote Mote - Korea Japan는 유로비트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언급되는 곡이다. 사실 2002 한일 월드컵 기념 유로비트 곡 중 하나기에 들어간 것이지만. 여담으로 이탈로 디스코까지 합쳐서 따지자면 Leslie Mandoki - Korea와 함께해서 유이한 곡이 된다.
- 에이벡스를 세운 MAX 마츠우라와 데이브 로저스(당시는 Aleph)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났을 때, 노천카페 테이블에 앉아 있던 데이브가 그 자리에서 갑자기 목청껏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MAX 마츠우라는 옆에 있던 일행에게 "진짜 맞네!" 라고 입을 가린 채 속삭이며 만면에 미소를 띠었다고. 출처는 2015년 데이브 로저스의 페이스북에 에이벡스 관계자가 남긴 댓글.
- Manuel - Hysteria 공식 뮤직비디오는 최초로 파라파라가 등장한 이탈리아 유로비트 뮤직비디오다. 다만 마누엘 카라모리 본인이 아닌 Agata Borghesan라는 사람이 추며 전체적으로 나오진 않고 중간중간마다 나온다. 그리고 후반 키보드 솔로 부분에서 연주자가 기타 히어로란 제목을 패러디한듯한 Keytar Hero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따지고 보자면 이탈리아 유로비트 음악가가 공식적으로 파라파라를 자기 음악의 공식 안무로 지정한 최초의 사례가 된다![19]
- ↑ 다만 2011년부터 새 경보음으로 바뀌었다.
- ↑ 원곡은 펫 샵 보이즈가 불렀다.
- ↑ 원곡은 브라이언 아담스가 불렀다.
- ↑ 원곡은 퀸이 불렀다.
- ↑ 엘튼 존의 곡과 제목이 같지만,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히 다른 곡이다.
- ↑ 원래 아시아 레코드의 본사인 사이팜은 커버곡을 많이 만들기도 한다. 유로비트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 등에서도 유명곡들을 커버곡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K-Pop 중에서도 2NE1의 Fire, 심지어 강남스타일까지 그대로 커버곡으로 만들었다.
- ↑ 데이브의 공전의 히트곡인 Sun City의 기타 피쳐링한 그사람 맞다. Music For The People의 기타부분도 이 사람.
- ↑ 프로듀서 알베르트 콘티니의 딸이라는 설이 있지만 나이가 맞지 않는다.
- ↑ 또 유로비트와는 별개로 페데리코와 밴드활동을 한다. 밴드이름은 NAILED TO INJUSTICE. 그 밴드에서 페데리코는 드럼 포지션인듯.
- ↑ 흔히 떠오르는 충청의 TjB나 부경지방의 KNN을 생각하면 된다.
- ↑ 2002년 데뷔당시 갓 20살이었다!!! 왠만한 당시 아이돌들보다 젊은 축.
- ↑ A Beat C는 이 곡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일본활동을 위해 자체적인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었다.
- ↑ 정확히는 작곡가인 이용민이 대다수 가져와 짜집기 한 것이다.NRG가 본인들의 음반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3집부터시작되었으니 무턱대고 NRG가 잘못했다느니 하지 말자.
- ↑ 원곡은 다비데가 세르지오 달로라의 데모곡에 자신의 음악적 색채를 입혀 음악적 충돌이 그다지 없었다.바이브레이션 소속의 다비데가 타임 레코드에서 이런 특혜를 누릴수 있는 것에는 그의 음악적 기둥이자 멘토였던 지노 카리아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도 풀이된다.
- ↑ 처음에는 유로비트의 열기가 식어감에 따라 투어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지만,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올 라이브로 완창하였으며,투어를 돌은 3곳 전부 전석 매진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다만 옆구리에 살이 붙어 예전의 여신시절을 떠올리는 올드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카더라 - ↑ 이 날 지안카를로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히트곡 제목을 인용해서 "Deja Vu"라는 문구를 포스팅했는데, 단순히 에벨린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일을 가리키는지 아니면 재혼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포스팅.
- ↑ 페이스북의 클라라 모로니 팬클럽은 이 내용으로 도배되었다(...)
- ↑ 대표적으로 Music For The People, Made In Japan
- ↑ 이전까지는 이탈리아 레이블이 아닌 에이벡스 공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