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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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AEU-09 AEU 이낙트(Enact)
모델넘버: AEU-09
코드네임: 이낙트(Enact)
유닛타입: 가변형 MS
소속: AEU(Advanced European Union)
전고: 두부고 포함 17.6m
중량: 기본 중량 66.8t
무장: 120mm 리니어 라이플 x 1 소닉 블레이드 x 1 디펜스 로드 x 1, 20mm 기관포 x 1, 미사일 x 2~6
* 지휘관용은 다리 부분에 미사일과 플라즈마 소드가 증설되며, 아리 알 서셰스 커스텀의 경우는 카본 소드와 그레네이드 등 무장 다수가 더해진 것으로 봐선 무장 탑재나 개조가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주요 파일럿: 패트릭 콜라사워, 폰 스파크, 아리 알 서셰스

1.1 무장

  • 120mm 리니어 라이플 X 1 - 레일건과 같은 방식의 전자포로, 구경은 120mm.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다리 옆에 부착이 가능. 비행 형태에서는 흉부에 장착하여 기수를 형성. 성능 자체는 유니온 플래그의 120mm 리니어 라이플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덧붙여 개발 당초에는 궤도 엘리베이터로부터 수신된 전력을 그대로 직접 탄환의 가속에 이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디펜스 로드 X 1 - 팔 옆에 장비, 주로 왼팔에 장비한다. 유니온 플래그의 디펜스 로드에 비해서 약간 길이가 길고 폭도 넓은 형상이다.
  • 소닉 블레이드 X 2 - 팔 하박에 위치한 소닉 블레이드 격납용 웨폰베이 내에 수납. 도신에 플라즈마를 전개하여 플라즈마 소드로 사용 가능. 플라즈마 소드의 연속사용가능시간은 유니온 플래그의 소닉 블레이드보다 약간 짧다.
  • 20mm 기관포 X 1 - 고간 부근에 위치.
  • 미사일 X 2~6 - 양 다리 하박에 위치한 미사일 격납용 웨폰베이 내에 2발의 미사일을 내장식으로 탑재 가능하고, 그 외에도 주익 아래와 카나드 아래에 각각 2발씩 4발의 미사일을 외장식으로 장비 가능. 이러한 미사일들은 출격시 제외하고 출격 가능. [1]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AEU에서 개발한 헬리온의 후계기로 디자인의 대부분(플래그는 좀 더 직선적이고 날카롭지만 이낙트는 살짝 곡선적인 형태, 같은 태양광 발전 대응형 동력기관을 쓴다는 점, 무장의 유사성, 드럼프레임식 콕핏 구성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유니온플래그를 베꼈다는 의혹이 짙다.[2]

물론 차이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낙트를 공개하던 시점에 AEU궤도 엘리베이터는 세 연합중 제일 늦긴 했지만 완성 단계에 들어가있었고(사용하던 중이기는 했지만 완전한 사용을 위해서 계속 만드는 중), 이걸 고려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낙트는 이론상 기체에 내장된 전용 안테나를 이용하여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자국 내에선 무한기동이 가능했다 물론 이를 위해 궤도 엘리베이터 수신제휴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친 것도 있고. 하지만 의미없게 되어버렸다. 일종의 세금 낭비 하여튼 이런 이유로 AEU에서 이낙트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음을 엿볼 수 있다.

유니온 플래그에게 유일하게 지지않는 장점중 첫번째는 방금 설명한 자국내 무한기동이며 두번째는 유니온 플래그와 다르게 가변시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가 적다고 한다(기체의 부담이 적다 뿐이지 파일럿이 개판이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유니온 플래그그라함 에이커의 공중에서의 가변기술인 그라함 스페셜이 눈에 띄지만(보통의 유니온 플래그 파일럿이 이 짓을 하면 얄짤없이 균형도 못잡고 추락이다) 이낙트의 경우 공중변형이 그렇게까지 까다로운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다.

나은 점도 있는걸로 보아 대륙(여기선 인혁련주도 국가)의 흔한 짝퉁 같은게 아니라 나름의 개선을 거친 모방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데 그딴게 필요할리는 없다. 그냥 간지나게 활약을 줄창해주고 플래그 파이터 같이 간지나는 소수정예까지 애용한 유니온 플래그나 밀리터리풍에 자쿠 같은 포지션인 티에렌은 모두의 기억에 남고.

지휘관용은 두부 가운데에 안테나가 증설되어있다(위에서 설명했듯 이낙트의 안테나는 에너지의 수신을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이다). 이는 건담 시리즈의 전통인 지휘관용 기체와 동일한 부분(서셰스 커스텀기는 빔 병기를 쓰겠다는 목적으로 대형 안테나를 설치했다. 다른 이낙트와 비교되는 부분).

기체성능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지만, AEU에이스 파일럿이 개그 캐릭터인 패트릭 콜라사워인데다가 작품 내에서 AEU 자체가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무시되는 경향이 강해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외부로 유출되어 아리 알 서셰스가 탑승하는 개량형 이낙트가 1기를 통틀어 큰 활약을 보여준걸 보면 AEU 파일럿들의 실력부족이 문제인 모양이다.

그러나 GN-X의 등장으로 AEU 대부분의 에이스 파일럿이 이낙트에서 내리고, 심지어 서셰스마저 GN-X를 원하는 등,[3] 그야말로 버려진 기체. 그라함 에이커가 1기 마지막까지 고집한 플래그, 특히 플래그 커스텀과 너무 비교된다.

시즌 2 들어서도 카타론이 보유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작중에서는 주로 유니온 플래그리아르도, 티에렌만 써먹어서 잘 나오질 않는다. 심지어는 더 구식 기체인 헬리온보다도 더 안 나온다. 중간에 스일 왕국의 근위대 기체 2기가 잠시 등장한 정도. 아프리카 타워 붕괴편에서는 지구연방군유니온 플래그와 함께 쓰는 것이 나오기도 했다.

또 극장판에 이르면 완전히 멸종되었다. 극장판에서도 등장하고 유사 태양로 발전형인 브레이브까지 나온 유니온 플래그[4]나 우주형이 등장한 티에렌과 마지막까지 비교되었다.

HG 발매도 다른 기체들보다 좀 늦는 등 전체적으로 안습 포지션이다.
전체적으로 양산기가 약하지도 않고 묻히지도 않는 더블오 세계관에서 이상하리만치 공기인 기체다. 사실 작중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기체(건담 엑시아)에게 털리는 야라레기체로 찍혔기 때문.

3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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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트(데모 컬러)

시즌1의 1화에서 등장한 모빌슈트. AEU가 야심차게 개발했으나, 건담 엑시아에게 처참하게 박살났다. 사양은 지휘관형 이낙트와 동일. 의외로 청각센서기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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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모드(카탈론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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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모드(카탈론 컬러)

  • 이낙트(지휘관형)

1시즌 6화에서부터 등장한 기체. 시즌2에서는 카탈론 컬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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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트러스트가 AEU로부터 입수한 이낙트의 초기 생산기를 아리 알 서셰스에 맞게 튜닝한 것. 기존의 이낙트가 리니어 라이플과 디펜스 로드 밖에 장비하고있지 않은 것에 비해, 이쪽은 블레이드 라이플, 소닉 블레이드, 플라즈마 소드, 카본 대거, 그레네이드 등 다채로운 무장을 장비하고 있다. 머리 부분의 안테나도 빔 병기 탑재를 목적으로 대형화, 출력이 높아졌다. 모랄리아 전투와 아자디스탄 전투에서 활약했고, 건담 엑시아와 교전끝에 오른팔을 잃었다.

참고로 건프라인 HG00(HG더블오)라인업중 3세력기중에서 가장 늦게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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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장은 모랄리아 실험형과 동일하다. 아그릿사와의 도킹을 위해 대플라즈마 코팅을 했...다지만 시청자의 눈에는 도색만 바꾼 모습이다. 아그릿사와 도킹해 건담 엑시아를 궁지로 몰아넣었으며, HG 00라인업중 AEU 세력기 중에서 가장 먼저 발매되었다(작중에서 활약이 얼마 없엇던 탓에 위의 청색 도색을 한 유저도 있었지만... 뒤에 모랄리아형을 발매함으로서 아그릿사 타입의 이낙트를 샀던 유저들은 돈낭비를 했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모랄리아형을 빨리 내주지...반다이의 횡포?). 부가적 엑세서리(?) .
서셰스가 건담 쓰로네 쯔바이를 강탈한 뒤로는 강탈한 곳인 트리니티 팀과 접촉한 지점에서 그대로 방치되고 버려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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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온 및 이낙트용으로 개발된 모빌아머. 플라즈마 계열 빔 병기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그릿사 항목에서.

  • AEU-09RG 이낙트 스일 왕국 근위대기

금색과 흰색으로 도장된 스일 왕국 근위대의 이낙트는 화려한 외관으로 왕궁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라고 한다. 오리지널 이낙트와는 달리 변형 기능은 폐지되었으며, 주무장으로는 아리 알 서셰스의 이낙트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블레이드 라이플을 사용한다.

  • 이낙트 우주형

오리지널 이낙트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GN-X 시리즈가 널리 보급되어 생산수는 아주 적지만 우주형 이낙트가 존재한다. 우주공간에서 불필요한 날개등의 변형 시스템을 폐지하고, 기존의 플라즈마 제트 엔진을 로켓 엔진으로 교체, 디펜스 로드의 소형화, 양 무릎 측면에 하드포인트를 설치하여 소형 미사일 포드 등을 장착 가능한 것이 특징. 더블오 2기 시점에서는 카타론이 푸른 색으로 도장된 우주형 이낙트를 소수 운용했다. 작중에서는 2기 1화에서 어로우즈의 어헤드 상대로 분전하다가 박살난 것으로 등장.

  • 더블오가 끝난 후에도 건담빌드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것을 발견. 그런데 아군에게 팀킬 당했다.(전 주인이 워낙 나쁜놈이라 이런 취급인가.)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4.1 AEU 이낙트

  • 랭크 : C
  • 속성 : 근거리형
  • 스킬 구성 : 노련한 인파이터, 공격력 업

4.1.1 무장 일람

1. 소닉 블레이드 5타 칼 - 칼 범위가 넓은편이 아니고 칼속도 빠르진 않다.(스트라이크 건담정도면 양반이다. 이낙트를 타다가 스트라이크 건담을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만약 보게 된다면 식칼이라 불리는 아무 슈나이더가 크고 아름다워보이는 눈의 착각이 일어난다. 그게 식칼이면 이건 커터칼정도)

2. 리니어 라이플 실탄의 스플래쉬 + 빔의 속도. 중근거리에서는 스플래쉬 범위와 빠른 탄속덕에 빔 라이플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허나 장거리가 되면 예측샷을 쏴야하고 스플래쉬 범위가 바주카보단 좁다. 혹자의 말대로 바주카와 빔의 특성이 섞인 무기. 잔탄과 리로드는.... 묵기다.

3. 발칸포. 놀랍게도 고간쪽에서 발사된다. 올공이 쏴도 데미지가 안나오는 봉인무기......인데, 2번 무장 잔탄과 리로드가 빠른편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 (고간에서 발사된다는 점과 데미지를 보면 왠지 고자까지 된것같아 심기가 불편하다.)

4. 난무형 필살기

4.1.2 유닛 설명

왜 묵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묵기로 나왔다. 원작에서 엑시아 를 상대로 허세부리다가 캐발린 것을 반영한건가... 칼질은 묵기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스트라이크처럼 판정이 짧다. 2번 리니어 라이플은 이펙트나 발사체 속도는 빔이지만, 약간의 스플래시가 있는지도. 리뷰 기사에는 이걸 실탄형 빔병기 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쳤다. 그래놓고 기사엔 실탄병기라고 써놨다. 참 빨리도 보고 고쳤다 3번은 평범한(?!) 고간발칸(?!).

역시 C랭크답게 가변 따윈 없다.

스탯이 민첩성과 스피드에 특화되어 거의 B랭크 수준의 기동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공격력 업이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몹시 안 좋은편이다.

과거에는 커스텀 포인트는 4스 or 3스 1민 이후 올공격이나 그냥 전부 공격에 몰아줬었다. 공격력이 낮다 해도 공격력 업 덕분에 공격 커스텀 효율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었다.

베테랑 스킬이 노련한 인파이터라서 장거리 무장에 상당한 내성을 가지지만, 원래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CU 자쿠2처럼 대놓고 나설정도는 아니다.

사실상 베테랑 스킬을 제외하면 그라함 전용 플래그 커스텀의 하위호환. 사용시엔 칼질보단 2번을 이용한 찌기와 같은 견제 플레이가 주가 된다.

4.1.3 입수 방법

캡슐머신 45호와 캡슐머신 50호를 돌려도 나온다.

4.2 AEU 이낙트 커스텀 (모랄리아 개발시험형)

  • 랭크 : B
  • 속성 : 근거리형
  • 스킬
    • 확장 부스터 : 부스터량 및 회복시간 상승.
    • 용병의 투쟁심 : 체력이 50% 이하일때 유닛 방어력 증가, 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 스턴 방어력 증가, 기동력 상승.

4.2.1 무장 일람

뒤는 가변 후

1번 블레이드 라이플 (블레이드 모드) - 5타 칼 격투/블레이드 라이플 - 3연사 리니어건 타입 실탄
2번 블레이드 라이플 (라이플 모드) - 리니어건 타입 실탄/없음
3번 발칸포 - 실탄 발칸/없음
4번 필살기 - 난무형 필살기/전탄 발사형 필살기

4.2.2 소개

무려 3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버티고 드디어 이낙트의 발전기가 나왔다. 티에렌은 지형별 개수형들은 눈에 띄어도 특별히 발전형 기체라고 할만한 기체가 없었지만 플래그같은 경우는 1년도 채 안되어서 S랭크까지 등장했었다. B랭크에 3년이 걸린다는건... 역시 안습 포지션

묵기체이면서도 사격무장이 잘 갖춰졌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발칸포와 블레이드 라이플 (블레이드 모드)로 근접전만 하기보다는 사격무장을 적절히 활용하는 운영법을 추천한다. 오버 플래그과 그라함 플래그 커스텀기의 상위기체라는 평가가 많다.

가변전 1번 무기인 블레이드 라이플 (블레이드 모드)는 좌우판정도 좋은 개념칼질이지만 기체의 왠지모르게 낮게느껴지는 민첩성스텟에 힘입어 약간 어색하고 둔하게 느껴진다. 1~2타 스왑을 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있다. 하지만 콤보가 없는 반동인지 데미지는 뛰어난 편. 주제에 하단판정도 갖고 있다.

2번 무기인 블레이드 라이플 (라이플 모드)는 9발의 잔탄으로 적을 쪼아댈수 있으며 사격전을 하려면 이걸 자주자주 써줘야 된다.

3번 무기인 발칸포는 사정거리는 짧지만 연사속도가 빠르고 쿨타임이 짧아 찌기를 제대로 녹일 수 있을 리가 없다! 애초에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이걸론 데미지 딜링이 안된다!
는 격변 이전 이야기.
격변 이후 다른 머신건들과 평준화가 되면서 무지막지한 딜링을 자랑한다. 물론 연사속도가 빠르고 쿨타임이 짧기 떄문에 약간 약한 감은 있지만 그딴거 무시할정도로 아프다. 상대가 리니어 레일건으로 맞추지 못할정도로 작거나 빠른타입의 기체거나 고수라서 맞추기 힘든 경우 이걸 애용해주자. 아주 좋아 죽을 것이다.

가변 후 블레이드 라이플은 3연사를 하며 1클릭에 나가는 3발을 다 맞춰도 데미지는 2번 한발 맞춘것과 다를게 없다. 그래도 연사력은 빠른만큼 다 맞춘다는 가정 하에서 순간 화력은 가변전 2번보다 좋은편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스플래시 범위가 이상하게 좋지않아 명중률이 심하게 낮기 때문에 6발을 다 쏴도 적을 못 죽이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 현상은 버그로 판정되어 2012년 7월 26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격변 이후 전체적인 평은 B랭크 최강급에 속하는 근거리 기체. 칼이 B랭크 근거리 치고는 최상위권에 속하며 사격무장도 성능이 준수하다. 거기에 스킬 역시 확부+인파로 근거리기체 치고는 메이저급 스킬조합이다. 더 무시무시한건 사격무장과 스킬 궁합이 좋아서 공폭하기 딱 좋다는 것. 거기에 가변후 전탄필까지 없는게 없다.
인파이터가 격변 이후 하향을 먹어 경감률이 크게 떨어지긴 했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다. 하향먹어도 50%정도의 경감률은 있어서 계속 다운시켜 짜증나게 하는 다운기 기체나 장거리 무장을 주로 사용하는 기체를 박살내는데는 이만한 기체가 없다.

2013년 12월 19일 파츠 개편이 되었지만 이녀석은 여전히 강캐. 탄속파츠를 박으면 대충 오토락온으로 사격해도 다맞는 엄청난 리니어 라이플의 탄속을 볼 수 있으며, 가변전 3번, 가변후 1번 무장이 공격속도&쿨타임 파츠를 미친듯이 잘받는다. 특히 기동형 파츠와 궁합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냥 타는 파일럿이 근접전을 지향하든 사격전을 지향하든 기동형을 가면 되는 수준이다. 근접전을 지향할 경우 민첩+확부+좋은 칼 조화로 적을 17등분을 낼 수 있으며, 사격전을 지향할 경우 민첩+확부+좋은 사격무장+연사속도로 적을 공폭으로 농락할 수 있다.
2013년 2월 13일 패치로 원래 중거리 판정을 가진 일부 빔바주카류가 장거리 판정이 되었는데, 사실상 이놈이 간접상향이 되어버렸다(...) 반쪽짜리 인파지만 일단 장거리 내성을 갖고 있어서 안그래도 기체스펙이 좋은 녀석이 죽지도 않는다. 이녀석을 견제하던 BR사이살리스나 경직기체들의 무장이 장거리 타입으로 바뀌는 바람에 정말 살판났다. 반면 옆동네의 이녀석은 이번 패치로 완전히 죽어버린 상황.

4.2.3 입수방법

커스텀 캡슐머신 전용 유닛으로 업데이트되었으니 커스텀 캡슐을 까면 된다, 향후 서셰스 전용 기체가 나올시 키유닛이나 재료로 책정될 공산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챙겨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일반 B랭크 기체라 뽑다보면 은근히 잘 나온다.
  1. 이 무장은 작중에서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건빌파 트라이 1화에서 프라모델부 부장이 사용하는 장면으로 첫등장했다.(...)
  2. 작중에서도 사실상 인정되는 상황이다.
  3. 물론 알레한드로 코너의 도움으로 건담을 탈취하지만.
  4. GN플래그-> 마스라오-> 스사노오의 테크트리의 극장판 기준 최신형기체. 핵심 설계자가 빌리 카타기리이고 디자인도 플래그의 디자인이 묻어나온다. 애니에서도 플래그와의 연관되었되는 대사나 그것과 관련된 대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