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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J-06II 티에렌'은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인 인류혁신연맹(인혁련)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이다.
- 이름 '철인(鐵人)'의 중국어 어원을 따지면 '톄런(Tiěrén)'이라고 읽는 것이 맞으나 본 위키에서는 일본어 표기 '티에렌(ティエレン)'를 따라 '티에렌'으로 표기한다.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자쿠, 건담W의 리오 포지션에 해당하는 양산형 MS이다.
1 제원
형식번호 | MSJ-06II-A(지상형) MSJ-06II-C(고기동형) MSJ-06II-C/B(고기동B형) MSJ-06II-C/BT(고기동B지휘관형) MSJ-06II-E(우주형) MSJ-06II-ET(우주지휘관형) MSJ-06II-LC(장거리 포격형) MSJ-06II-AC(대공형) MSJ-06II-ED(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 MSJ-06II-SP(티에렌 타오츠) MSJ-06III-A(티에렌 전영역 대응형) |
기체명 | 티에렌(TIEREN) |
두부고 | 18.1미터(지상형, 고기동B형, 고기동B지휘관형) 18.2미터(우주형) 18.3미터(고기동형 및 우주지휘관형) 18.7미터(티에렌 타오츠 및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 20.2미터(장거리 포격형) |
본체 중량 | 121.3톤(지상형) 101.1톤(고기동형) 109.9톤(고기동B형 및 고기동B지휘관형) 127.5톤(우주형) 131.6톤(우주지휘관형) 142.0톤(장거리 포격형) 112.1톤(티에렌 타오츠 및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 |
장갑재질 | E카본 |
1.1 무장 일람
1.1.1 고정무장
- 30mm 기관포
- 동체의 흉부 왼쪽에 1문이 내장되어 있다.
- 소형 실드
- 지상형과 고기동B형의 경우 양 어깨 부분에 표준 모델의 실드를 총합 2개 설치하고 있다.
- 고기동형의 경우에는 경량화를 위해서 어깨의 실드를 생략하고 있고, 우주형의 경우에는 자세제어용 대형 스러스터의 장비를 위해서 어깨의 실드를 생략하였다.
- 우주지휘관형 및 고기동B지휘관형의 경우 자세제어용 소형 스러스터와 센서를 갖춘 전용 모델의 실드를 2중 관절식 보조팔을 개입시켜 양 어깨 부분에 총합 2개 장비하며, 티에렌 타오츠 및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의 경우 다수의 자세제어용 스러스터를 갖춘 전용 모델의 실드를 다중 관절식 보조팔을 개입시켜 양 어깨 부분에 총합 2개를 장비하였다.
- 대공형의 경우 4연장 대공 미사일 포드가 부속된 전용 모델의 실드를 양 어깨 부분에 총합 2개 장비하며, 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의 경우 양 어깨 부분에 6연장 미사일 포드가 부속된 전용 모델의 실드를 총합 2개를 설치하였다.
- 대형 실드
- 지상형과 고기동B형, 고기동B지휘관형, 대공형의 경우 왼쪽 다리 정강이에 1개 설치되어 있다.
- 고기동형의 경우 경량화를 위해 다리의 실드를 생략하고 있고, 우주형 및 우주지휘관형의 경우 프로펠런트 탱크를 설치하기 위해 다리의 실드를 생략하였으며(그 대신 프로펠런트 탱크가 실드의 역할을 겸한다.), 티에렌 타오츠 및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의 경우도 역시 다리의 실드를 생략하였다.
- 장거리 포격형의 경우 양 다리 정강이에 총합 2개 설치.
- 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의 경우 양 다리 끝에 총합 2개 설치.
1.1.2 선택무장
- 200mm×25구경장 활강포
- 팔뚝의 하드포인트에 장비된다. 지상형의 경우 미사용시에는 백팩 하면의 랙에 장비하여 휴대할 수 있다.
- 이 활강포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며, 모든 모델의 활강포에는 12.7mm 동축기관총 1문이 표준적으로 부속되어 있기에 일종의 복합무장으로서의 속성도 지니고 있다.
- 그 외에도 고기동B형 및 고기동B지휘관형이 장비하는 모델의 경우 총검으로서 사용되는 대형 카본 블레이드 1개가 추가로 부속되어 있어 복합무장으로서의 속성이 강화되어 있으며, 우주형 및 우주지휘관형과 티에렌 타오츠 및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이 장비하는 모델의 경우에도 총검의 역할과 활강포의 포신의 냉각을 돕기 위한 방열판의 역할을 겸하는 대형 카본 블레이드 2개가 추가로 부속되어 있어 역시 복합무장으로서의 속성이 강화되어 있다.
- 소형 카본 블레이드
- 550mm 미사일 런처
- 바주카에 가까운 형상이며, 손으로 그립을 붙잡고 동시에 팔뚝의 하드포인트에도 접속시켜서 사용한다. 탄창의 장탄수는 10발. 지상형의 경우 미사용시에는 백팩 하면의 랙에 장비하여 휴대할 수 있다.
- 60mm 개틀링포
- 대공형 전용 무장으로, 팔뚝의 하드포인트에 장비된다. 액랭식 냉각 장치를 갖추었으며 포신은 6개이다.
- 200mm 리니어 캐논
- 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 전용 무장으로, 팔뚝의 하드포인트에 장비된다.
-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 전용 무장으로, 손에 들고 사용한다. 유사 태양로를 탑재하지 않은 구형 재래동력 MS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GN콘덴서를 내장한 GN입자 빔 라이플로서, 포신 하부에 총검으로서 사용되는 GN 빔 사벨을 장비한 일종의 복합무장이기도 하다. 또한 빔 라이플 및 빔 사벨에 사용되는 GN입자는 모두 라이플에 내장된 GN콘덴서에 충전된 것을 사용한다.
2 설명
00 시즌 1에 나오는 인류혁신연맹(인혁련)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이며 지상용 외에 우주용 등 많은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유니온의 플래그나 AEU의 이넥트가 '인간형 전투기'라는 컨셉인데에 반해, 티에렌은 '인간형 전차'라는 컨셉이다. 그런 고로 다른 진영의 MS에 비해 매우 기체가 무겁고 스피드가 낮다. 기동성을 희생한 만큼 방어능력이 높고, 초중량의 무장도 탑재가 가능하다. 또, 플래그나 이넥트에 비해서 구조도 단순해서 생산성이 우수하다. 형식번호를 보면 딱 알겠지만 더블오판 자쿠II라 할 수 있는 기종이다.
자쿠 이후 간만에 나온 매력 넘치는 양산형. 여러모로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하는 MS인데, 돔과 비슷한 호버 주행 능력을 지녔고 거기에 더해 어느 정도의 비행능력도 겸비하고 있어 지상에서의 호버 주행과 공중에서의 비행(…)이 가능한 '고기동형(MSJ-06II-C)'이 존재하고, 그 외에도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를 전제로 하여 우주에서의 기동성을 강화시킨 '우주형(MSJ-06II-E)'도 존재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고기동형'에서 하늘을 날기 위한 비행능력을 생략하고 지상에서의 고속이동을 위한 호버 주행 능력만을 남겨 지상전에서의 기동성과 속력의 향상에 중점을 둔 '고기동B형(MSJ-06II-C/B)'이라는 파생형도 따로 존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인간형 자주포'에 가까운 컨셉의 '장거리 포격형(MSJ-06II-LC)'이나 '인간형 자주대공포'에 가까운 컨셉의 '대공형(MSJ-06II-AC)', 궤도 엘리베이터 방위용의 파생형인 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MSJ-06II-ED) 등도 존재한다. 지휘관 사양의 파생형들도 다수 존재해서 앞서 언급한 '우주형'의 지휘관 사양인 '우주지휘관형(MSJ-06II-ET)'이나 역시 마찬가지로 앞서 언급했던 '고기동B형'의 지휘관 사양인 '고기동B지휘관형(MSJ-06II-C/BT)' 등도 존재. 커스텀 기체로는 1시즌에서 소마 필리스가 탑승한 초병용의 개량형 기체인 '티에렌 타오츠(MSJ-06II-SP)'와 2시즌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탑승한 티에렌 타오츠의 일반 파일럿용 간이 개량형 기체인 '전영역 대응형(MSJ-06III-A)' 등이 있다.
솔레스탈 비잉의 실론섬 분쟁의 개입 때 보여준 육중한 움직임이 인상적이었지만 건담이 와서 순식간에 썰려버렸다.(…) 그리고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GN-X가 배치됨에 따라 점점 일선에서 물러나 2선급 기체가 된다. 그러나 개조와 개수에 적합한 탄탄한 구조는 이후 어헤드로 이어진다. 2시즌에서도 지구연방군과 카타론이 종종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게다가 극장판에서도 ELS에 맞선 연방군의 기체들 중에서 티에렌 우주형이 오버 플래그 우주형과 함께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동전사 건담 vs 건담 next plus에선 세츠나가 자쿠2를 보며 신형 티에렌인가! 하는 대사도 등장한다(...).
3 목록
- MSJ-06II-A 티에렌 지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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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J-06II 티에렌의 기본 사양이라 할 수 있는 형식. 이름 그대로 지상전에 특화되어 있는 사양의 티에렌이다. 유니온의 플래그나 AEU의 이넥트가 '인간형 전투기'라는 컨셉인데에 반해, 티에렌은 '인간형 전차'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하다.
티에렌 지상형은 우수한 방어력과 화력을 지닌 뛰어난 지상전용 모빌슈트였으나, 기동성이나 속력 등에 있어 여러모로 성능이 뒤떨어지고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비행능력이 없어서 하늘을 날지 못하는 것까지야 티에렌의 근본적인 컨셉을 고려해 보면 이해해줄 만한 부분이니 그렇다 쳐도, 지상전용 모빌슈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일 터인 지상전에 있어서의 기동성이나 속력이 여러모로 다른 진영의 모빌슈트들에 비해서 뒤떨어진다는 건 여러모로 문제시될 만한 부분이었던 것도 사실. 결국 티에렌 지상형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상전용 모빌슈트로서도 성능적으로 한계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윽고 지상에서의 고속이동을 위한 호버 주행 능력을 확보하여 기동성과 속력의 향상을 이뤄낸 MSJ-06II-C/B 티에렌 고기동B형에 서서히 대체되기 시작한다.
- MSJ-06II-C 티에렌 고기동형
돔과 비슷한 호버 주행 능력을 지녔고 거기에 더해 어느 정도의 비행능력도 겸비하고 있어 지상에서의 호버 주행과 공중에서의 비행이 가능한 공수강하용의 고기동 사양 티에렌. 지상형 티에렌이 '인간형 전차'라는 컨셉을 지녔다면, 이쪽의 경우에는 '인간형 공수전차' 내지는 '인간형 공수장갑차'에 가까운 컨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티에렌 고기동형 문서를 참조.
- MSJ-06II-C/B 티에렌 고기동B형
앞서 언급한 MSJ-06II-C 티에렌 고기동형에서 하늘을 날기 위한 비행능력을 생략하고 지상에서의 고속이동을 위한 호버 주행 능력만을 남겨 지상전에서의 기동성과 속력의 향상에 중점을 두게 되었으며 더불어 사막 지형에서의 운용을 상정하여 각 관절의 실링 처리 등의 방진 대책을 실시한 지상전용의 고기동 사양 티에렌. 자세한 설명은 티에렌 고기동형 문서를 참조.
- MSJ-06II-C/BT 티에렌 고기동B지휘관형
MSJ-06II-C/B 티에렌 고기동B형의 지휘관 사양의 파생형. 자세한 설명은 티에렌 고기동형 문서를 참조.
- MSJ-06II-E 티에렌 우주형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를 전제로 하여 우주에서의 기동성을 강화시킨 우주전 사양의 파생형이다. 딱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추진과 자세제어에 사용되는 스러스터들을 기체 전체에 걸쳐 다수 설치하고 있다.
MSJ-06II-E 티에렌 우주형은 추진제로 프로펠런트 탱크에 저장된 물을 전기분해해서 나오는 수소를 사용한다. 덕분에 프로펠런트 탱크에 직격을 당해도 유폭이 없는데다가 그 탱크도 나름대로 장갑이 단단해서 실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덤으로 물을 전기분해하면서 나오는 산소는 파일럿의 생명 유지에 쓰인다.
- MSJ-06II-ET 티에렌 우주지휘관형
MSJ-06II-E 티에렌 우주형의 지휘관 사양의 파생형. 자세제어용 소형 스러스터와 센서를 갖춘 전용 모델의 실드를 2중 관절식 보조팔을 개입시켜 양 어깨 부분에 총합 2개 장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머리 부분 역시 센서가 증설된 전용의 것으로 바꿔 달고 있다.
- MSJ-06II-LC 티에렌 장거리 포격형
거대한 300mm×50구경장 활강포를 장비하고 있는 '인간형 자주포'에 가까운 컨셉의 장거리 화력지원용 사양. 티에렌들이 보통 1인승인 것과는 달리 2인승이 되고 있으며, 머리 부분이 없는 대신 거대한 대포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동체 부분에는 머리 부분을 대신하는 역할을 맡는 원통형의 센서 모듈들이 설치되었으며, 허리 뒤쪽에는 포격시의 반동흡수를 위해서 기체를 지면에 고정시키기 위한 앵커가 설치되었다.
티에렌 지상형보다도 한층 더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단독으로의 작전행동은 행하기 어렵고 호위기가 필수적으로 따라다녀야 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 MSJ-06II-AC 티에렌 대공형
다수의 대공포와 미사일로 중무장한 '인간형 자주대공포'에 가까운 컨셉의 대공전투 사양. 머리 부분을 대형화하여 거기에 4문의 155mm×50구경장 대공속사포를 장비했고, 덕분에 티에렌들 중에서는 특필할 만한 대두가 되었다(…). 티에렌들이 대체적으로 소두가 특징인 것을 생각해 보면 꽤 대조적인 부분. 한편 양 어깨 부분에는 4연장 대공 미사일 포드가 부속된 전용 모델의 소형 실드를 장비하고 있고, 팔에는 액랭식 냉각 장치를 갖춘 60mm 6포신 개틀링포를 장비하고 있다.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비행능력을 지니는 플래그나 이넥트 등의 비행형 MS들을 지상으로부터의 대공사격을 통해 요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 MSJ-06II-ED 티에렌 궤도 엘리베이터 수비형
대형 장륜 장갑차 형태로의 가변기능을 지니고 있고 티에렌이 일반적으로 장비하는 200mm×25구경장 활강포 대신 같은 구경의 200mm 리니어 캐논을 장비하는 등 무장도 강화되고 있는 궤도 엘리베이터 방위용의 파생형.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MSJ-06II-SP 티에렌 타오츠
티에렌의 여러 개량형들 중 하나로, 강화인간인 초병용의 커스텀 기체. 1시즌에서 소마 필리스가 탑승한 초병용의 개량형 기체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MSJ-06III-A 티에렌 전영역 대응형
2시즌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탑승한 티에렌 타오츠의 일반 파일럿용 간이 개량형 기체.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GNX-704T 어헤드
티에렌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유사 태양로 탑재 모빌슈트로, 주로 구 인혁련의 기술자가 중심이 되어 설계되었다. 티에렌 시리즈와 GN-X 시리즈의 계보를 함께 잇고 있는 기종이며, 티에렌 시리즈의 계보는 이 기종에 의해 계승되었다.
티에렌은 많은 수의 파생형이 제작되었는데 이것은 티에렌이 개조나 개수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추가장비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프레임과 텅 빈 내부구조는 GN-X 시리즈에서 얻은 기술로 제작된 장비나 기기들을 채워 넣기에 딱 알맞았으며 특히 가상적인 건담과 동급의 성능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유사 태양로 관계의 장비를 집어넣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따라서 어헤드는 티에렌을 기반으로 하여 설계되게 되었으며, 실제로도 어헤드의 각 구동부의 구조는 티에렌의 구조를 계승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4 모형화
건프라로는 HG 1/144와 무등급 1/100의 두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이 중 HG 1/144는 HG로서는 극강의 가동률을 자랑하는 훌륭한 퀄리티의 제품. (요가도 가능하다!) 바리에이션으로 우주형, 우주지휘관형, 티에렌 타오츠(소마/세르게이)가 있다.
무등급 1/100은 지상형만 발매. 역시 퀄리티가 훌륭해서 꽤 높은 가동률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야말로 프레임 없는 MG 수준의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보여준다. 외부장갑의 실드 부분에 있는 전차를 방불케 하는 주조질감과 전신 곳곳에 리벳접합같은 형태의 몰드가 포인트. 때문에 건프라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도 도색과 개조를 하는 숙련자에게도 추천하는 00라인의 숨겨진 명품킷이다. 제품 내에는 HG 내에는 포함되지 않은 바주카 및 동 스케일의 인혁련 병사 피규어가 포함된다.
여담으로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반처와 닮아서 프라모델을 반처로 개조를 시도하는 사람도 존재하며 어헤드가 티에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설정대로 프라모델의 경우 프레임이 붕어빵.
하지만 현재는 1/100의 경우엔 재판해주길 바라는 팬들이 상당히 많은 편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중단됐던 더블오 계열이 재판되는 2016년 4월에도 재판이 되지 않아 '금형을 잃어버렸다.'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팬들이 재판에 목말라있는 상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1/100 무등급 티에렌은 환상의 프라모델로까지 불리는 신세다.(...) HG 또한 현재는 재판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 때문에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귀한 몸이다.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티에렌
티에렌/캡슐파이터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