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항목 : 효도 잇세이, 이천룡,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 저거노트 드라이브,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
본 항목은 적룡제의 농수[1][2]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
목차
각성 전
각성 후(제1형태)
각성 후(제2형태)
손등 부분에 위치한 보옥에 새겨져 있는 드래이그 얼굴 형태의 문양
赤龍帝の籠手(ブーステッド・ギア) / (Boosted Gear)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효도 잇세이의 신기이다. 왼쪽 팔에 장비. 음성의 성우는 붉은 용<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와 마찬가지로 타치키 후미히코.[3]
1 능력과 정보
교회 관계자에게 이단시 되고 있는 신기 중 하나이며 세이크리드 기어 중 가장 최상위에 위치한 13개의 "신멸구(神滅具)<롱기누스(Longinus / ロンギヌス)>" 중 하나[4]. 한때 먼치킨이라고 불리웠던 이천룡 붉은 용<웰시 드래곤>드래이그의 힘과 영혼이 깃들어 있다. 소유자는 드래이그의 인자와 오라를 얻게되면서 대대로 그의 통칭인 "적룡제"의 이름을 계승하고 있다.
- 파워 증폭계 신기인 "용의 손(龍の手)<트와이스 크리티컬(Twice Critical / トウワイス・クリティカル)>"이라고 불리우는 증폭계 신기들 중 단연 최강급. 모양은 손등 부분에 드래이그의 얼굴 형태의 문양이 떠오른 녹색 보옥이 박혀져 있는 레드 드래곤의 손을 연상케 하는 외형을 한 붉은색 건틀렛. 현재까지 밝혀진 능력은 부스티드 기어 본래의 특수능력 3가지와 추가된 기능 2가지로 총 4가지다.[5]
1.1 배가 능력
"Boost"라는 음성와 함께 숙주의 힘(신체능력, 마력 등)을 10초마다 배가한다. 한계 없이 무한대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약한 힘이어도 나중에는 신살급(神殺級)까지 배가된다는 것이 메리트지만, 그렇게까지 힘을 얻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디메리트. 또한, 배가가 아무리 무한대라 하더라도 그 힘이 소유주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힘이 불안정해져서 "Burst"라는 음성과 함께 증폭한 것이 무효가 돼버리고, 몸에 심한 부담이 간다.[6]
배가 능력을 멈출 땐 "Explosion"이라는 음성이 울리며, 일정 시간 동안 강화된 상태로 싸울 수 있다. 스펙이 증폭된 상태의 지속 시간은 파워업 중의 행동에 따라 다른데 격렬하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강하게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지속시간이 단축되며 이것은 소유주의 몸 상태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역시 지속시간이 줄어든다.[7]
지속시간이 다 되면 Reset이라는 음성이 울리며 강화가 풀린다.
여담이지만 디바인 디바이딩의 반감 능력은 소유주가 죽거나, 소유주의 의지로 반감을 중지시키거나, 상대가 죽을 때까지 연속적으로 반감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부스티드 기어의 배가는 한번 쓰면 사라지기에 이런 면만을 보자면 백룡황의 광익의 반감이 훨씬 더 흉악하다.[8]
1.2 양도 능력
"적룡제로부터의 선물(赤龍帝からの贈り物)<부스티드 기어 기프트(Boosted Gear Gift / ブーステッド・ギア・ギフト)>"라 불리는 기능. 소유자가 증폭한 힘을 다른 개체에게 양도해서 일시적으로 그 개체의 힘을 증폭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2개체까지 힘을 양도할 수 있지만, 2개체에게 전달할 경우에는 그 페널티로 본래 증폭한 분량의 70~80%밖에 전달되지 않는다.
양도 시의 음성은 "Transfer".
1.3 투과 능력
18권에서 새로 해금된 능력. 상대방의 특수 능력/방어막 등을 일절 무시하고 피해를 입힌다. 음성은 Penetrate. 뿐만 아니라 눈에 투과의 힘을 집중시키는 것으로 투시 능력으로서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확실히 강력한 특수능력이긴 하지만 투과와 증폭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양도능력으로 투과를 다른 사람에 부여한다는 것도 불가능.[9]
여담으로 이 능력은 원래 부스티드 기어의 시스템에는 들어있지 않은 생전 드래이그의 능력이며 역대 적룡제들은 이 능력이 있는지도 몰랐다. 게다가 드래이그의 후술에 의하면 이러한 식으로 해금되지 않은 능력이 앞으로도 몇 가지 더 있다고 한다.
1.4 그외 추가된 기능들
1.4.1 백룡황의 농수<디바이딩 기어>[10]
白龍皇の籠手(ディバイディング・ギア) / (Dividing Gear)
4권에서 발리 루시퍼로부터 탈취한 디바인 디바이딩의 보옥을 오른쪽 팔의 농수(수갑)에 심어넣어서 백룡황의 광익의 반감 기능 일부를 흡수한 것. 오른쪽 팔에 부스티드 기어와 같은 외형의 흰색으로 구현된다. 백룡황의 광익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힘을 반으로 나누지만 반으로 나누어진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 기능은 없는 걸로 보이며, 발동 성공율도 1할 이하인 데다 발동 시도만으로 생명력이 깎여나가는 페널티도 있다.
이후 6권에서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발동한 부작용으로 생명력이 바닥나면서 사용 금지가 됐다. 16권 이후로 디바이딩 와이번 페어리로 형태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농수 형태로 등장할 일은 없을듯.
1.4.2 백룡황의 요정들<디바이딩 와이번 페어리>[11]
白龍皇の妖精達( ディバイディング・ワイバーン・フェアリー) / (Dividing Wyvern Fairy)
16권에서 이천룡이 화해하면서 백룡황의 농수가 변화한 능력.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의 갑주 곳곳의 보옥에서 미니 사이즈의 흰색 와이번들을 다수 소환한다. 이 와이번들은 자유자재로 조종 가능하며, "Reflect"라는 음성과 함께 자신들에게 날아오는 여러 공격을 반사하여 다시 튕겨낸다. [12]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다수의 와이번들을 적 주위에 흩어서 배치하고 거기에 잇세가 드래곤 샷을 발사, 적이 피한다 해도 와이번들끼리 그 마력탄으로 패스를 주고받으며 적의 사각을 노려 사방에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
본래 있던 반감 능력 역시 가지고 있어서 "Divide"라는 음성과 함께 비룡들이 제각각 적의 공격을 반감시킬 수 있다. 게다가 가장 난제였던 수명 감소 문제가 체력 소모로 변화하여 쓰기도 더 편해졌다.
이후 17권에서 역대 백룡황들도 설득하면서 적룡제의 능력을 가진 붉은색 와이번으로도 폼 체인지가 가능해졌다. 이로서 단지 방어나 트릭샷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드래곤 샷 등 에너지 공격을 붉은색 비룡으로 그 힘을 배가시켜서 위력을 강화시킨다거나 하얀색/붉은색을 자유자재로 바꿔서 트릭을 거는 등 여러모로 유용해졌다. 결정적으로 붉은색 와이번을 이용한 배가와 이천룡의 화해를 통해 금단의 기술 롱기누스 스매셔가 해금되었다.
단점으로는 와이번들의 내구력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라서 일정 이상의 강력한 공격(적의 공격뿐만이 아니라 잇세가 사용하는 공격 역시 포함)은 견디지 못하고 부서질 수도 있으며(다만 한번에 생성되는 와이번들의 수가 꽤 많은 덕분에 어느 정도는 부서져도 운용에 별 지장은 없다.) 한번에 와이번의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보옥에 사용 가능한 횟수가 표시된다.)판넬이네[13]
1.4.3 아스칼론
대천사 미카엘에게 받은 용 살해<드래곤 슬레이어>의 성검. 위의 그림과 같이 적룡제의 농수의 손등 끝에 검날이 돋아난 모양으로 융합되어 있다. 발리와의 싸움에서 유용하게 쓰였지만 이후 잇세가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 중심으로 가닥을 잡은 탓인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개스퍼에서 피를 나눠주거나 분리시켜서 제노비아에게 빌려주는 경우가 많았다가 요즘은 그냥 수납한채로 드래곤 슬레이어 기능만 써먹는 편.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2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파일:Attachment/Boosted Gear Scale Mail.png
파일:Attachment/Highschool DxD Issei Hyoudou Boosted Gear Balance Breaker.png
TVA판 작화
날개가 돋은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메일>[15]
赤龍帝の鎧( ブーステッド・ギア・スケイルメイル) / (Boosted Gear Scale Mail)
각성 상태인 금수<밸런스 브레이커>는 적룡제의 농수(수갑)에서 적룡제 드래이그의 힘을 구현화 시킨 드래곤의 모습을 본뜬 붉은색 풀 플레이트 아머인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이다.
금수 상태로 변하려고 하면 "Count Down"라는 음성과 함께 농수의 보옥에 금수 상태로 변하기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표시되며 시간이 다 되면 "Welsh Dragon Balance Breaker"라는 음성[16]과 함께 갑옷이 장착된다. 카운트 다운 중엔 시간이 다 돼서 금수 상태로 변할 때까지는 적룡제의 농수의 증폭의 능력을 사용하거나 증폭한 힘을 양도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이것을 중지하는것 역시 불가능하다[17]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카운트다운은 금수화에 익숙해지고 기초 스펙 전반을 단련하는 것만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작중 잇세가 맨 처음 금수화 할때 필요한 시간은 2분이었으나, 패룡 발동 이후엔 30초로 줄어들었고 이후 적룡제의 3차성구와 진홍의 혁룡제의 각성 후에 더더욱 감소, 그리고 12권에서 그레이트 레드의 몸 일부와 오피스의 힘으로 용인으로 재탄생한 이후에는 카운터가 완전히 없어져 바로 그 자리에서 금수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본 능력은 소유자의 모든 능력치를 막대하게 강화시키는 형태로, 이 상태로 변하면 신체능력과 마력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통상 상태에 비해 몇십 배나 더 강해진다. 이 상태에서는 연속 증폭 속도가 통상 상태에 비해 매우 비약적으로 레벨업 된다. 그리고 갑옷 모습의 지속 시간은 소유자의 기초 능력치 전반이 강하면 강하면 강할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더욱 더 길어진다. 덧붙여 금수화 상태의 제한시간 내라면 얼마든지 변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갑주의 형태는 전체적으로 삐죽삐죽한 형태이며 평소의 농수(수갑)는 왼쪽 손만이 아닌 오른쪽 손에도 생성되고, 농수에 있던 보옥은 양손의 손등, 양팔, 양 어깨, 양 다리, 동체 중앙에도 생성된다. 그리고 등에는 로켓 부스터같은 추진 장치가 생성된다. 거기다 6권에서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발동시킨 이후에는 등에 레드 드래곤의 날개까지 추가되었으며(덤으로 이 날개의 가운데에는 프테라노돈처럼 작은 손이 달려있으며 이 날개를 움직여 상대의 양손을 붙잡아 공격을 봉쇄시킨 다음 일격을 날리는 전법을 사용하거나 방어막처럼 두르는 것도 가능하다.) 비행시에는 "Jet"라는 음성이 울린다.
금수 상태의 갑옷에 존재하는 복수의 보옥들은 적룡제의 농수의 기능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리 갑옷이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소유자가 죽지않는 이상은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하다.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초기 10초 리미터 설정이 무색하게 한번에 Boost를 두자리 수로 질러버리는 미친짓을 하기도 하는데, 작가가 횟수를 세고 쓰는지 그냥 기세로 질러버리는 건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2의 10제곱은 1024니 최소 1000배는 강해진다는 것이다.[18]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저거노트 드라이브나 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 그리고 최강 형태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에 비하면 외형이 수수해 보일 지 몰라도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만큼 몸에 부담이 가장 가지 않고 움직이기 쉬운 형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잇세는 기초 스펙 전반의 단련을 충실히 하면서 이 통상 상태의 적룡제의 갑옷의 스펙 전반을 올리는 것도 역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19]
이미지 모델은 홍련 성천팔극식.
2.1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
항목 참조.
2.2 적룡제의 삼차성구(승격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
항목 참조.
2.2.1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
항목 참조.
2.2.2 용신화<디아볼로스 드래곤 갓>
항목 참조.
3 초거대 금수
超巨大禁手
그레이트 레드가 "저 녀석이 째려보는 것이 맘에 마음에 들지 않아, 힘을 빌려줄 테니까 저 마수를 쓰러트려라." 라면서 잇세와 합체. "그레이트 레드와 똑같은 사이즈"[20]로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이 거대화한 형태. 이는 그레이트 레드의 신체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육체와 힘을 이어받은 용인로 재탄생하게 된 효도 잇세이이기에 가능했다.
베이스는 당연히 그레이트 레드지만 그레이트 레드가 기본적으로 잇세의 움직임에 맞춰주는 형태기 때문에 잇세 본인의 의지로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가 있다. 이 상태로 변했을 때에는 그레이트 레드의 힘을 빌리고 있는 만큼 종합 능력치가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이나 저거노트 드라이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화되며 패룡 상태에서 사용하던 필살 마력포인 "롱기누스 스매셔"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상태의 롱기누스 스매셔의 파괴력과 공격 범위는 혁룡제 상태의 크림슨 블래스터는 말할 것도 없고 패룡 상태에서 사용하는 롱기누스 스매셔와는 격이 달라서 하늘을 향하여 발사했을 시엔 명계의 하늘 전체가 진홍색 아우라로 완전히 물들어 버릴 정도의 광범위하고 방대한 위력을 자랑한다.
극중에서 잇세는 초수귀<재버워크>와 대결에서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를 포함한 루시퍼 권속 멤버들의 서포트로 초수귀를 하늘로 집어던져 버린 뒤 마무리로 롱기누스 스매셔 단 한방에 흔적도 없이 소멸시켜버렸다.그레이트 래드 曰 만약에 지상을 향하여 발사했다면 이 근처의 일대가 완전히 흔적도 없이 통채로 소멸돼버린다고 한다.근데 그건 패룡도 하잖아?[21]
하지만 작가의 12권 후기에 의하면 이 초거대 금수는 "12권 한정의 특별사양"이라고 하며 제3장의 최후를 장식하는데 어울리기에 이 형태를 등장시킨 거라고 한다. 아쉽다 하긴 계속 나오면 밸런스 붕괴지
4 복제품
차원의 틈새에서 용식자의 저주로 썩어가던 잇세의 원래 육체의 파편을 재앙의 단이 회수. 그걸 통해 만들어진 복제품. 소유자는 유그리트 루키프구스.
배가 능력과 금수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으며 유그리트가 드래이그를 꼬시려고 했던 말을 생각하면 드레이그의 혼이 넘어간다면 저거노트 드라이브까지 가능한 듯 싶다. 단 드래이그의 영혼까지는 복제할 수 없기에 사용할 때마다 드래곤의 영혼을 몇개씩 갈아넣어야 된다고 하며 아자젤의 말로는 모양은 비슷하게 짜넣었더라도 실제 성능은 원본보다 조악하다고 한다.[22]
17권에서 롱기누스 스매셔로 완전히 파괴된다. 근데 이때 일로 데이터를 남겨놓았는지 20권에선 아그레아스의 동력실 한가운데에 봉인 해제를 기다리고 있는 아포칼립스 비스트 트라이헥사를 둘러싸고 수천개의 무선조종 갑옷이 트라이헥사를 지키고 있었다. 이후 트라이헥사의 봉인이 풀리자, 함께 하늘로 일제히 날아오른다.
5 기타
삽화로 그려진 횟수가 정말 적다. 특히 밸런스 브레이커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 그야 갑옷 그리기가 얼마나 귀찮은데 그나마도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나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를 제외한) 적룡제의 삼차 승격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는 공식적으로 한번도 그림으로 그려진 적이 없다. 오히려 애니화가 되면서 제대로 된 모습을 알 수 있게 된 케이스.[23][24]
- ↑ 농수(籠手)란 왼쪽 팔 어깨에서 손끝까지 씌우는 갑옷의 팔 덮개를 뜻하며,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종의 건틀릿이다.
- ↑ 정발판에서는 "적룡제의 수갑"으로 번역되었다.
- ↑ 5화 스탭롤에서는 "타치키 후유히코(立木冬彦)"으로 되어있지만 8화에서 "타치키 후미히코(立木文彦)"로 변경되었다. 아마 오타였던 듯.
- ↑ 랭크는 모든 롱기누스들 중에서도 중위권(5~6위)에 위치한다.
- ↑ 추가된 기능이 2가지인데 왜 총합 능력이 4가지인지는 후술.
- ↑ 라이저 피닉스의 말에 의하면 말로는 마왕 퇴치나 신 소멸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역대 소유주들 전원이 역시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증폭된 힘을 다루진 못했기 때문에 실제로 마왕퇴치나 신 소멸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고 한다.
- ↑ 즉, 이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요령 중 하나가 사용자 본인이 데미지를 입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다.
- ↑ 다만 반감 능력은 사용자의 기초 능력치가 강해야 제대로 쓰일 수 있지만 폭발적인 힘의 증가는 적룡제의 배가능력이 더 뛰어나다. 결국 역대 최강의 백룡황인 발리니까 백룡황의 광익이 흉악한 것이지 만약 잇세가 소유자였다면 대부분의 상대에게 반감능력이 아예 통하지 않아 정말로 쓰잘데기 없는 능력이 되어버린다. 즉, 발리같이 만렙에 가까운 먼치킨이어야 광익이 더 흉악하지 소유주가 쪼렙이면 자신의 한계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농수가 더 위협적이다.
잇세는 발리에게 부스티드 기어가 넘어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모른다 - ↑ 한 번에 하나의 능력밖에 발현을 못하기 때문인듯 하다. 작중에 나온 예로 보면 증폭을 하다가 양도를 할 경우 증폭을 중간에 끊고 양도로 넘기는데 이와 같은 경우로 보인다.
- ↑ 왜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지는 후술.
- ↑ 이것의 모티브는 사이코 건담 MK-II의 리플렉터 비트라고 한다.
- ↑ 이 반사능력 역시 원래 알비온이 백룡황의 광익에 봉인될 때 상실했던 능력으로 적룡제와의 화해를 계기로 해금된게 아니냐는 아자젤의 추측이 있다. 문제는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는 물론, 역대 백룡황들 전부가 이 능력에 대해서는 있는지조차 몰랐다는 거. 게다가 알비온조차도 이 능력을 디바인 디바이딩에 봉인당하면서 영구 상실한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
- ↑ 이 기술들로 인해 잇세의 레이팅 게임에서의 타입이 단순 파워 타입이 아닌 테크닉도 가능한 파워 타입으로 변경되게 되었다.
- ↑ 열심히 백룡황의 광익의 보옥을 흡수중이라서 엄청나게 아파하는 장면이다.
- ↑ 원래 저 날개는 잇세가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에 각성한 이후 추가되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3기에서는 등장할 수 없지만, 원작자인 이시부미 이치에이가 건의했다고 한다.
- ↑ 강제 금수화 할 경우에는 "Welsh Dragon Over Booster"라는 음성이 나온다.
- ↑ 이 때문에 잇세는 11권 시점 때까지는 극중 전투, 레이팅 게임에서 금수 상태로 변할 때까지의 시간이 다 될때까지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도망다녀야 했었다.
- ↑ 이는 가만히 생각하면 작가가 밸런스 브레이커를 소개할 때 언급한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힘" 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정말로 밸런스가 무너졌다. - ↑ 잇세가 완전한 금수화가 가능해지게 된 시점 이후에 상대하는 주요 적들 대다수가 하필이면 하나같이 먼치킨급의 괴물들인데다(예 : 신식랑 펜리르, 악신 로키, 명부의 왕 하데스, 최상급 사신 플루토, 초대 루시퍼의 아들 리제빔 리반 루시퍼 등) 잇세도 이후 쉴새없이 파워업을 해서 잘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이 상태도 충분히 엄청나게 강하긴 매한가지다. 5권에서 잇세가 처음으로 제대로 밸런스 브레이커에 도달하자 그 전까진 상대도 안되던 쿠로카를 단숨에 제압하였으며 6권의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와의 싸움에서도 오피스의 검은 뱀을 흡수하여 리아스 그레모리와 시그바이라 아가레스를 뛰어넘는 스펙 전반을 지니게 된 디오드라를 별 유효타도 입지도 않고 오로지 맨손 격투전만으로 떡실신 시켜버렸다. 사실상 자유로이 밸런스 브레이커가 가능하게 된 시점부터 잇세는 그레모리 권속의 최강자로 자리잡게 된다.
- ↑ 참고로 그레이트 레드는 100m가 좀 넘는 크기의 대형급 드래곤이다.
- ↑ 저거노트 드라이브와는 다르다. 패룡의 경우 신기 자체로 폭주한 상태지만 이 거대 금수는 문자 그대로 금수화한 상태에서 덩치 + 힘만 더 커진 것이다. 말하자면 세세한 동작 자체는 잇세가 하고 있는 상태에서 힘만 그레이트 레드의 힘을 쓰는 셈.
- ↑ 문제는 가짜의 소유주인 유그리트는 누나인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 비견되는 괴물이라는 것. 같은 배가라도 통상 상태의 스펙이 잇세보다 한참 크다 보니 성능차를 어느정도 메꿀 수 있다.
- ↑ 그나마 부스티드 기어는 주인공의 것이라서 조금이나마 그려졌지, 발리 루시퍼의 디바인 디바이딩은 갑옷형태로 딱 두번 그려졌다. 그나마도 잇세랑 투샷.
- ↑ 근데 22권에서 웬일로 용신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변덕인 건가?
여기까지 애니가 나올 일이 없으니까 그냥 팬서비스 차원으로 그려논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