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등판하는 투수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17탈삼진, 어?[1]
이명은 청주 쿠어스 필드.[2]
목동 야구장의 충청도 버전
본격 맵핵이 가능한 야구장
Black Sheep Wall
장운호가 이곳을 좋아합니다
여기랑 여기는 항목이 생성됬는데 주경기장만 없다
한화 이글스 |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Cheongju Baseball Stadium) | |
개장 | 1979년 5월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
홈구단 | OB 베어스(1982년 ~ 1984년) 빙그레 이글스→한화 이글스(1986년 ~) |
크기 | 좌우펜스 98m → 100m 중앙펜스 110m → 115m[3] 펜스높이 : 좌우 2.3m, 중앙 4.5m |
잔디 | 천연잔디(1979년~2012년) 인조잔디(2013년~) |
좌석규모 | 10,500명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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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홈구장 | |||
홈구장 | 제 2구장 | 2군 구장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 서산 야구장 |
목차
1 소개
KBO 리그 1군 야구장[4] 중 가장 낙후된 야구장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제2 홈런공장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야구장이다. 즉, 이쪽도 사직 야구장.[5] 1년에 한화 이글스 홈 경기 중 9번은 이 곳에서 치뤘다[6]. 1993·1998·2012시즌에는 대전구장의 보수문제로 인해서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빙그레 및 한화의 홈경기가 계속 치뤄져서 한시즌에 10경기 넘게 치뤄지는 경우도 있었다.[7] 그래도 예전에는 청주구장 경기 비율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갈수록 줄어들어 3개월(월 3회씩 3번)으로 고정화되었다.[8] 한화 프런트에서는 이것마저도 줄이자는 의견이 있었고 2013년 시즌부터는 연간 5경기가 여기서 열린다.
전광판은 목동 야구장에서 쓰던 것과 거의 똑같은 둥근모꼴 나오는 구형 전광판이다. 청주 야구장과 목동 야구장 모두 전광판을 삼익전자공업사에서 만들었는데 2003년에 먼저 목동 야구장 전광판을 설치한 다음 이듬해인 2004년 목동 야구장에 설치한 전광판 모델을 약간 개선하여 청주 야구장에 설치한 것. 목동 야구장 전광판을 보면 선수 이름이 3글자만 표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예를 들어 스나이더의 경우 '스나이'로 표시되는데 청주 야구장도 같은 문제가 있다. 이 사진을 보면 페타지니의 이름이 '페타지'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목동 야구장에서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하면서 청주 야구장은 1군 구장 중 유일하게 이름이 4글자 이상인 선수의 이름을 3글자까지밖에 못 쓰는 구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될 지도 모른다.[9] 전광판이 아직 심하게 노후화되지 않은 이상 당장 교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그리고 구형 전광판답게 이닝당 점수를 한 자리밖에 표시할 수 없어 한 이닝에 10점 이상 나오면 목동 야구장 전광판의 그것처럼 A, B, C 이런 식으로 표시된다. 그래도 목동 야구장 전광판과는 달리 볼넷은 두 자리 표시를 지원한다. 출처: 삼익전자공업사 제품소개의 야구장 전광판 소개 왠지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전광판과의 연동이 안되는지 타석입장시의 선수 소개영상이 표시되지 않는다.
청주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입구가 3개뿐이다. 1루측 외야에 하나, 전광판 하단 출입구에 하나, 중앙지정석 출입구 하나. 그래도 경기 종료후에는 1, 3루 내야의 매점통로로 나갈 수 있고 3루측 외야출입구도 개방한다. 매표소도 두군데[10] 운영하기는 하나 메인 매표소인 외야쪽 매표소의 경우 판매소가 적어 긴 줄을 서야 한다.
2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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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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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청주구장은 2007년에 6개월 동안 50억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펼친 후이다. 이 과정 속에서 사실상 구장 전부분이 바뀌었으며, 수용인원도 15000석에서 7500석으로 반토막났지만 2013년 리모델링 후 10500석으로 다시 늘어났다. 관람석 등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편해졌고, 구장의 외관도 매우 깔끔하다. 매점이 없다는 건 제껴두자 이제 매점이 생겼다!! 그리고 2013년도 들어 크게 안정성면에서 논란이 된 펜스를 2013년 8월경에 안전한 재질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포스팅
2014년 11월 10일 청주시는 드디어 중앙펜스의 길이를 확장한다고 한다. 오오 청주시 오오 기존 110m였던 중앙펜스의 거리를 115m로 5m나 늘린다고 한다. 관련기사 그래도 짧은 편인데?
15년에는 1루, 3루 출입구와 외야에 매점이 생겼다. 이전에도 매점이 있긴 했지만 사실상 가판대 없이 아이스박스와 일반박스를 1루,3루 통로에다 놓고 현금결제로만 판매하는 방식이었지만 15시즌부터는 제한적이나마 카드 결제도 가능한 매점의 형태로 바뀌었다. 물론 천막을 쳐서 만든 매점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최고가 물품은 홈런볼 내지 아이스크림인 설레임까지라고 보면 되며, 이외의 주전부리는 외야 출입구 바깥에서 팔고 있는 치킨과 기타 주전부리를 찾도록 하자. 그나마도 최근 경찰의 비위생 먹거리 근절 단속으로 인해 이전 시즌보다 가판대에서 파는 행상인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이므로 경기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경기장 근처나 본인이 살고있는 곳 근처에서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2016년에는 12억원을 투입하여 시설 개선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마운드를 정비하고 홈팀과 원정팀의 더그아웃을 1m 가량 앞으로 당겨 각각 30여㎡를 늘리고, 바닥도 40㎝가량 높여 선수들이 경기장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혔다. 본부석을 넓히고 내야 익사이팅존 근처 배수로에도 손을 댔다. 기록석 주변의 70여 개의 일반석에 탁자를 설치해 특별석으로 교체하고, 본부석 3층의 기자실·가족실 앞의 통로를 뒤쪽으로 바꿔 다른 관중들이 앞쪽으로 지나가 시야를 방해하는 것도 최소화했다.
3 구장 크기
좌우 100m, 센터는 115m 좌우 담장높이 2.3m, 센터 담장높이 4.5m에 수용인원 10500명의 미니구장. 펜스 밀기 전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보다도 작은 사이즈다.[11] 당연히 파크 팩터는 극 타자 친화형이지만, 정작 류현진은 정규 이닝 최고 탈삼진 신기록인 17탈삼진을 바로 여기서 뽑아냈다. 플라이가 홈런으로 둔갑할게 걱정되면 삼진을 잡으면 된다 오래된 구장이라 낙후된 부분이 많지만, 의외로 안전등급은 A등급을 받았다. 다만 그라운드 사정은 좋은 편이 아닌데, 2012년까지 천연잔디 구장이긴 했지만 비가 오면 배수가 취약해 경기가 취소되거나 추후 편성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인조잔디로 변경했다.관련기사[12]
구장 규모도 작은 데다가[13] 지역 명문인 청주고와 세광고 야구부가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야구단이기도 하는 등 대전보다 야구 열기가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는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청주구장에 프로경기가 열리면 경기장이 늘 만원을 이룬다고 한다.[14][15] 2016년 6월 17일부터 시작될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티켓이 무려 7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4 찾아오는 길
시내버스를 탄다면 청주체육관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야구장으로 오는 버스노선중 제일 편한 노선은 바로 862번과 864번과 872-1,872-2번. 862번이나 864번의 경우 저 멀리 산성동의 국립청주박물관 찍고 도청 찍고 사직사거리 찍은 후, 872-1,2번은 이정골 찍고 용암동 찍고[16] 금천동 찍고[17] 지하상가 찍고 사직사거리 찍은 후 유유히 야구장 옆을 지나가는 편한 노선들이다. 또한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으로 오는 버스도 있고 도청에서 타고 올 수 있는 버스도 많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청주시 상당구 사는 사람, 더 한정하자면 이 노선을 지나는 동[18] 사람들 한정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내로 가는 노선[19]을 타고 청주체육관 정류장에서 하차 후 초등학교를 지나 언덕길을 올라가야 한다. 이 언덕길이 각은 별로 안 되는데 좀 긴 편이어서 체력적으로 이래저래 고생. 그래도 청주시민들은 이 구장을 자주 찾아주고 있다. 최근 이 근방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야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층이 적절하면 야구경기를 공짜로 편하게 본다.
5 대기록들
그리고 의외의 대기록들이 수립된 현장이기도 하다.
- 2001년 6월 3일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선 송진우가 9회말 1사 1,3루 7:7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관련기사
- 2009년 LG 트윈스와의 청주구장 개막 3연전(4월 28일-30일)동안 양 팀 합쳐 총 17개의 홈런이 기록되었으며(…) 3경기 연속 백투백 홈런이 기록되었다.
- 2010년 5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선 류현진이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인 17탈삼진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5월 12일 경기에선 LG 트윈스의 서동욱이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20] 그리고 라뱅 쓰리런 실사판이 나왔다.[21]
- 2011년 8월 23일 삼성과의 3연전중 1차전에서 김혁민, 박정진, 데니 바티스타가 나와서 12K+1K+4K = 17K로 한경기 17K를 완성하기도 했다. 물론 이후 삼성 타선은 삼팬들에게 개까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 2012년 4월 12일 두산과의 팀 간 2차전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로 등판해 KBO 데뷔전을 치뤘다. 박찬호는 이 날 6.2이닝을 2실점[22]으로 두산 타선을 막아 KBO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3회초에는 공 3개로 세 타자를 모두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키는 1이닝 최소투구 퍼펙트를 시전하기도 했다.
6 역사
6.1 2011시즌
2011년에는 태풍으로 인해 무너진 좌측 조명탑을 수리하느라 7월까지 못하다가 8월 23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청주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어요.이도형' 이라는 플랜카드가 구장 벽에 붙었다 그리고 2011 시즌 마지막 청주구장 경기는 916 대첩으로 기록되었다.
2011시즌에 들어서 바뀐 것은 조명탑을 새로 바꿨고 홈런폴대를 약 3.8m가량 늘렸으며 좌우폭을 2m 늘려서 좌우 100m로 늘려놨다. 이는 잠실구장과 같은 크기로 더이상 좌,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이 쉽게 나오기는 어려워졌다. 그래도 중앙펜스(110m)는 하나도 늘려놓지 않았기 때문에 작다는건 변함이 없다
6.2 2012시즌
2012년 현재 대전구장의 증축공사가 시즌중에(5월중)완료 되어서 약 한달 정도 보조가 아닌 1홈구장으로 쓰인다.[23] 그런데 시범경기를 포함해서 벌써 5경기가 취소되었다. (2012.04.21 기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넥센전은 제대로 치렀으며, 5월 11일 롯데전까지 청주에서 치르게 되었다. 511 대첩을 끝으로 2012시즌에는 더 이상 청주 경기가 잡히지 않았으며, 청주에서 예정되었다가 우천순연된 경기는 대전에서 열렸다. 2012 시즌 청주 경기는 시범경기를 제외하고 11경기가 열려서 한화는 청주구장에서 4승 7패를 기록하였다.
6.3 2013시즌
2013년에는 여름에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와 5경기를 청주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7월 9일~11일 두산 전은 구장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해 도로 대전구장으로 다시 옮겨졌다. 대신 8월 6, 7일 SK 와이번스 전이 청주에서 열린다. 8월 6일 경기는 취소/추석 연휴 대전 경기로 재편성되었고 결국 2013년 한화 이글스는 청주경기 전패를 기록하고 만다. 청주 경기도 3경기로 마무리.
6.4 2014시즌
청주구장에 배정된 경기는 5경기로 7월 8일~10일 넥센 히어로즈 상대 3연전과 8월 5일~6일 삼성 라이온즈 상대 2연전이 여기서 열렸다. 그리고 한화는 2승3패를 기록하지만 투수진은 멘붕을 당하고 말았다. 하필 리그서 가장강한 타선인 넥센과 삼성타선을 상대로 홈런쇼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넥센을 상대로는 8일(3:17)과 9일(1:13) 이틀 연속 두 자리 수의 안타와 점수를 내주며 완패했으며, 특히 9일에는 넥센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해서 한화 입장으로는 굴욕을 당한다. 청주까지 간 넥센팬은 횡재
6.5 2015시즌
7월 14, 15, 16일 한화-롯데전 및 9월 1, 2일 한화-KIA 전이 청주에서 열린다.
7월 14일 이번시즌 청주 개막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가 9회말 무사 1,2루 3 : 3 인 상황에서 정근우가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3 :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하였다. 펜스 길이를 5미터 늘린 덕에 이전이었으면 홈런이 됐을 롯데의 타구들을 플라이로 잡아내 한화가 톡톡히 덕을 봤다.
경기장 확장 이전의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던 별명을 다른 방법으로 이어 가려는지 투수들이 수난을 받고 있다. 첫경기인 14일부터 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가 2번 연속으로 공을 맞아 카메라에서도 선명히 보일정도로 멍이 들더니 나중에 교체로 올라온 송창식마저 공에 맞아 주저앉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고 바로 다음날 15일 경기에서도 1회부터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공에 맞고 교체되어버렸고 8회말에도 롯데 투수 이성민이 이닝이 끝나는 순간 또 공에 맞고 말았다. 이 날 경기는 역시 목동구장과 쌍벽을 이루는 홈런공장답게 홈런이 쏟아져 나오는 난타전 끝에 롯데가 10회초 투런으로 12:10 승리를 거두었다.410 대첩에 이은 권혁-3루수 배터리(...)가 또다시 재연되며 결국 이날 경기는 이 외에도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대첩으로 등극된다.
그리고 다행이 그 다음날 16일 경기에는 공에 맞는 투수는 없었지만, 오심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헤드샷으로 투수가 2회부터 퇴장되어 버렸다. 이쯤되면 청주에는 진짜 뭔가 있나 싶을 정도.
6.6 2016 시즌
2012시즌 이후 처음으로 청주구장에 주말 경기가 배정되었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넥센 히어로즈전. 그 외에는 8월 16일~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청주로 배정되었다.
6월 17일 경기는 양팀 합쳐서 5홈런이 나와 다시금 청주 쿠어스 필드의 위엄을 과시.
8월 16일 경기는 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도 양 팀 합쳐서 6홈런이 나왔다. 5개가 두산인 건 함정
8월 17일 경기에서는 하주석의 결정적인 수비실책으로 패하면서 올해 청주구장에서의 기록은 1승 4패로 마무리 되었다.
7 사건사고
- 2015년 구장 리모델링 이후로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덕아웃에 줌인/줌아웃 및 각도조절이 가능한 카메라와 이걸 연결한 모니터를 설치했는데, 볼드처리한 부분 때문에 '상대 덕아웃의 행동까지 포착될 수도 있다'라는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9월 2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김기태 감독에 의해 지적되었다. 이 지적문제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고, 홈팀인 한화 덕아웃과 청주구장의 동의 하에 해당 카메라를 끄는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이미 예전에도 해당 기능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사인을 훔쳤을 것이라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 ↑ 2010년 5월 11일 류현진이 9이닝동안 완투하며 17K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그야 맞으면 넘어가니까. 실제로 실점도 모두 홈런이었다.2011년 8월 23일 삼성과의 3연전 1차전에서 김혁민, 박정진, 데니 바티스타가 나와서 12K+1K+4K = 17K(...)로 한경기 17K 달성하기도 했다. - ↑ 좌우/중앙 펜스가 뒤로 밀려난 덕분에 오명을 벗을 수 있을 듯 (근데 2016/06/17 넥센 한화 전때 홈런 5개가 나와서 아직은... 글쎄)
- ↑ 리모델링 공사로 5m로 늘어났다.
- ↑ 제 2구장 포함.
- ↑ 묘하게도 부산의 사직 야구장도 사직동에 위치. 여기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하지만 부산 사직동의 사직 야구장의 인지도와 포스가 워낙 넘사벽이라 부산 사직동의 야구장을 부산구장이라 하지 않고, 청주 사직동의 야구장을 사직구장이라 하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도 사직동이 있다. 세 곳 모두 동 이름 모두 조선시대에 국가가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에서 유래.
- ↑ 1990년에는 전국체전 관계로 프로야구 경기가 없었다
- ↑ 93년도의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 빙그레와의 원정 9경기중 6경기를 청주에서 치뤘을 정도다.
- ↑ 시즌당 5경기로 줄어들기 전에는 3번의 3연전 중 한 번은 LG 트윈스가 고정되어 있다시피 했다. 이는 근처의 LG전자, LG화학 공장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한편 1993년 6월에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 우측 조명탑이 강풍으로 인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상당수의 대전 홈 경기를 청주에서 치르기도 했다. 비슷한 케이스로 98·12년에도 5월까지 한화의 홈경기는 청주구장에서 열렸다.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도 점수판 뜰 때는 선수 이름이 3글자로 잘려 나오기는 하지만 이는 전광판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 아니라 전광판 내부 프로그램이 그렇게 짜여 있어서 그렇다.
일본처럼 글자 폭좀 좁혀달란말이다 - ↑ 중앙출입구에 하나, 외야쪽에 하나
- ↑ 대전구장과 청주구장의 자그만한 사이즈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의 팀 컬러는 홈런이 펑펑 터지는 강타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 ↑ 2010년 11월 11일 청주 일대에 불었던 강풍으로 인해 조명탑 1기가 부러져관련기사 2011년 7월 복구 예정이란 기사가 나왔으며 2011년 8월 하순에야 삼성전을 시작으로 다시 경기가 재개된다.
- ↑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구장들 중 가장 규모가 작고, 좌석 수도 가장 적다.
- ↑ 청주구장 첫 경기를 청주 개막전이라 일컫는데, 개막전 당일만큼은 거의 만원. 전 시즌 통틀어서 만원이 안된걸 세는게 더 빠를 정도.
툭하믄 만원인데 비중 좀 높여달라고여 청주팬 무시하나여 흑흑 류현진 17K와 김혁민 12K도 여기서 나온건데!! - ↑ # 2012년 시범경기 사상 처음으로 만원을 기록했다.
- ↑ 872-1번 회차지점
- ↑ 872-2번 회차지점
- ↑ 산성동, 용담동, 탑대성동, 서운동 등.
근데 앞에 세 동은 인구비율이 적잖아? OTL - ↑ 어차피 거의 청주체육관 앞에 지나간다. 예외를 찾는게 힘들 정도.
- ↑ 이는 서동욱 개인 통산 2번째이자 한국 프로야구 통산 2번째이다.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으로 범위를 넓혀도 호세와 최기문까지 합쳐 4번밖에 없으며 이 중 연타석 홈런은 서동욱만 두 번 기록했다(…).
- ↑ 5회초 1사 1, 2루에서 김혁민에게 뽑아냈다.
- ↑ 이 실점은 모두
분식왕송신영의 분식회계로 이뤄졌다. - ↑ 현재 KBO에 원정경기 위주로 편성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나 선수단 피로나 지역연고 팬들을 고려하면 몇경기정도는 진행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