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daejon eagles park 004.jpg |
2015시즌 새로 도색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모습 |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외야펜스 모양이 쿠키커터식[1]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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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전체적인 모습 |
300px | ||
한화 이글스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Daejeon Hanwha Life Eagles Park) | ||
개장 | 1964년 1월 |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부사동 177번지) | |
홈구단 | OB 베어스 (1982년 ~ 1984년) 빙그레 이글스→한화 이글스(1986년 ~) | |
크기 | 좌측 펜스 98.6m [2] 좌측 중앙 112m 중앙 펜스 122m 우측 중앙 112m 우측 펜스 100m 중앙 펜스 높이 4.0m 좌우 펜스 높이 3.2m (2013년 ~ ) | |
잔디 | 천연잔디(1965년 ~ 1995년, 2013년 ~ )[3] 애스트로 터프(1996년 ~ 2005년) 필드터프(2006년 ~ 2012년) | |
좌석규모 | 총 13,000석[4][5][6] |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
|
한화 이글스 홈구장 | |||
홈구장 | 제 2구장 | 2군 구장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 서산 야구장 |
1 개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에 있는 야구장이다. 한국프로야구 구단인 한화 이글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존하는 한국프로야구 1군 메인 스타디움 중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야구장이며, 최고(最古) 야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쓰는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새 야구장으로 홈 구장을 옮기게 되면서 가장 오래된 프로야구 경기장,[7] 2번째로 수용인원이 적은 경기장[8]이 되었다.
2015년 3월 19일부터 모기업인 한화생명이 명명권을 구매하면서 기존의 한밭야구장에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매년 8월 9일 고정 홈경기가 열린다.월요일,우취 제외하면
2 역사
400px |
1960년대 한밭야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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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밭야구장. 외야의 우람한 나무 펜스가 장관이다(...)[9] |
大田 한밭綜合運動場 野球場
1959년 착공, 1964년에 완공되었다. 전국 체전 등의 행사와 실업 야구 구단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다가 1982년 한국 프로 야구 원년부터 3년 동안은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홈 구장으로서 사용되었다. 1985년 OB 베어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이전함에 따라서, 1985년 창단되어 1986년 1군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 빙그레 이글스의 홈구장이 되었다.
한편, OB의 마지막 대전 홈경기는 85년 8월 20일 청보 핀토스와의 경기였는데 그 날 9-1로 승리했다[10].
3 상세
2012년까지 좌우 펜스까지의 거리는 98m로 짧지 않으나, 중앙 펜스까지의 거리 114m는 한국 프로 야구 팀의 메인 홈구장 중에서 가장 짧고, 펜스도 2.5m로 낮은 편이라 프로 구장 중 가장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져있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대구나 광주도 펜스 거리를 늘리기 전까진 대전 구장과 펜스 거리가 비슷했으나 펜스 거리를 늘림에 따라 대전은 대한민국의 대표 홈런 공장이 되었다. 그래서 한국의 쿠어스 필드와 탁구장이라는 극과 극의 별명이 존재. 참고로 한화의 제2구장인 청주구장은 이보다 더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대표되는 한화의 팀컬러는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상대팀도 홈런을 뻥뻥 터트린다는 것…. 단, 송진우, 정민철, 이상군이나 류현진 등과 조합하면 상대 투수만 무덤으로 갔다.
그러나 2012년을 끝으로 새로 한화 감독으로 부임한 김응용의 요구에 의해 펜스 거리를 좌우 100m, 중앙 121m로 늘이기로 하면서 탁구장이란 별명은 옛말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좌우 펜스를 1.4m 당겨 현재는 99m. 리모델링 후에는 한국에서 잠실 야구장 다음으로 홈런을 치기 어려운 구장이 되었다.
리모델링 이전에는 다른 야구장들에 비해 비교적 작고 홈런이 잘나오는 구장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경기장 바깥을 넘어가는 장외 홈런이 안 나오는 구장이기도 하다. 이는 탁구장 이미지와는 달리 좌우측 펜스 거리가 의외로 꽤 되기도 하고, 외야 관중석의 경사도가 낮아 넓게 퍼져 있는데다 외야 매점 같은 구조물도 추가로 있기 때문. 문학 구장의 외야 관중석이 잠실이나 사직보다 낮아 보임에도 장외 홈런이 안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 조인성, 이대호와 같이 더 큰 구장에서 장외 홈런을 쳐냈던 장타 생산형 선수들도 의외로 대전 구장에서는 장외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혹시라도 장외홈런을 생산한 사람이 있다면 추가바람이었으나 2010년 5월 21일 SK 대 한화 경기에서 SK의 최정이 5회초 안영명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장외 홈런으로 넘겨버린적이 있다. 2013 시즌에는 한화 vs 넥센 대전 경기서 박병호가 외야구조물 천장을 맞춘 대형 장외 홈런을 날렸다.[11] 2014년 8월 28일, 29일에는 넥센 대 한화 대전 경기에서 강정호가 이틀 연속으로 장외 홈런을 쳤다. 2016년 8월 5일에는 NC 대 한화 대전 경기에서 하주석이 장외 홈런을 추가하였다.
원래는 외야석이 존재하지 않았고, 외야 펜스 바깥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만 하더라도 잔디가 깔려있는 잔디동산이었다. 그러다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한 이후 관중 동원력 확보를 위해 잔디동산을 밀고 새로 외야 관중석을 지었다.
작은 구장이지만 구단에서나 시에서나 꾸준히 신경을 쓰며 보수도 하고 2012년 이전에도 수차례 소규모 개축도 이루어져 왔고, 시설 관리도 받았기 때문에[12] H빔 파크나 물방개 파크에 비해 월등히 시설이 좋다.[13] 외야에 있는 매점 또한 이 구장의 명물. 1996년 보수 당시 인조잔디를 깔면서 국내 최초로 풀컬러 전광판을 설치했다. 2012년 증축 과정에서 기존 전광판의 교체와는 별도로(문제점은 후술) 동영상 상영이 가능한 대형 전광판 1기를 더 설치했다.
2013년 대전 / 리그 타자들 성적.
2014년 대전 / 리그 타자들 성적.
4 야구장 리모델링
파일:Attachment/daejon eagles park 001.jpg |
2012년 1차 리모델링 조감도 |
파일:Attachment/daejon eagles park 002.jpg |
2013년 2차 리모델링 후 모습. |
파일:Attachment/daejon eagles park 003.jpg |
2014시즌 3차 리모델링된 대전 야구장. |
대전야구장 리모델링 일지 | |
1차 리모델링 (2012) | 3층 어퍼덱 신설, 익사이팅존 신설, 스카이박스 신설, 중앙석 지붕 철거후 신설, 구장입구 추가, 전광판 추가 |
2차 리모델링 (2013) | 잔디 교체 (인조잔디 -> 천연잔디), 2번 전광판 확장, 외야 담장 확장, 글램핑존,가족석,잔디석 신설 |
3차 리모델링 (2014) | 불펜 이전, 불펜석 신설, 포수뒷좌석 신설, 덕아웃 확장, 응원단석 외야이전 |
4차 리모델링 (2015) | 외야 응원석 확장, 구장명 한화생명 Eagles Park로 변경(메인 전광판 상단에 구조물 설치), 3루 외야측에 태양전지판 설치, 구장 도색, 조형물 설치, 한화 이글스 30주년 현판 설치 |
5차 리모델링 (2016) | 응원단상 내야로 |
매년마다 야구장이 진화하고 있다(...)
외야 펜스 변천사 | |
~2001년 | 좌우 펜스 99m , 중앙 펜스 115m , 중앙 펜스 높이 3.0m , 좌우 펜스 높이 3.0m |
2002년~2012년 | 좌우 펜스 98m , 중앙 펜스 114m , 중앙 펜스 높이 2.2m , 좌우 펜스 높이 2.2m |
2013년~현재 | 좌우 펜스 100m [14] , 중앙 펜스 122m , 중앙 펜스 높이 4.0m , 좌우 펜스 높이 3.2m |
건설한지 오래 되었지만 꾸준한 개보수를 통해서 관리 되었기 때문에 시설은 매우 괜찮은 편이다.
2011 시즌이 끝나고 시비+국비 100억원, 한화 구단 20억원을 투입, 구장 개장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거쳤다. 관중석 3천여 석 증축도 중요하지만, 관중 출입구를 5개 증축하고 외야쪽으로도 직접 출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스카이박스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개수를 통해, 일단 새 구장을 지을 수 없는 형편 상,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구장 현대화를 도모했다.[15]
원래 구단에서는 1만8천 석 규모로 7천 석을 증축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16] 주변 도로의 교통량 수용 능력 등을 감안, 시에서 3천 석 증설로 결정. 증축하기로 한 건 좋은데, 시에서 건축 허가를 질질 끄는 바람에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착공할 수 있었고 덕분에 공사 기간이 2012년 5월까지로 잡혀버려서, 완공까지는 가급적 원정 경기를 위주로 편성하고, 개막부터 4월 홈 경기는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치르게 되었다. 이건 뭐 '죽음의 원정' 시절 한신도 아니고
결국 늘어지는 일정에 공기를 맞추지 못했다. 3층 공사가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에서 일단 2012년 5월 8일에 홈개막전을 가졌고, 6월 5일부턴 내야 3층 관중석의 공사도 마무리되면서 3층까지 개방하기 시작, 6월 18일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6월 19일 LG전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관중 수용 능력은 기존보다 3천여석 이상 증가한 총 14,000여석 규모가 되었다. 한편, 이날 한대화 감독과 김태균, 최진행을 비롯한 선수들이 삭발을 하고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증축공사를 하면서 관중석 그물망을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검은색으로 교체, 2012년 6월 현재 마산 야구장에 이어 한국프로야구 구장 중 두 번째로 검은 그물망을 설치한 구장이 되었다.
2012 시즌이 끝난 뒤 천연잔디로 다시 바꿀 계획이다.# 그리고 코감독님이 한화 이글스 취임 이후 대전구장을 둘러보며 중앙 펜스를 뒤로 물릴 것을 요구했고, 실제로 얘기 수준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아예 펜스를 뒤로 미루기로 정했다.
파일:Attachment/HanbatBallpark-Fence.png
외야 중앙은 기존 114m에서 122m로 물러나고 외야 양쪽 끝은 98m에서 100m로 늘어나고 펜스의 높이도 높아져서 사실상 잠실 야구장 다음가는 큰 외야를 가지게 되었다. 단, 기존 외야 관중석 구조물 때문에 외야의 모양이 완만한 부채꼴이 아닌 중앙만 움푹 들어간 특이한 모양이다. 이 때문에 2013 시즌 몇몇 시범경기 경기에서 보듯 펜스 중앙 쪽으로 가는 타구는 여지없이 2·3루타가 속출함과 동시에, 안 그래도 수비가 취약한 편인 '강타자 중심의' 외야진이 넓어진 필드에 대처하지 못하고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17][18]그래서 한때 우리의 코감독님은 외야 펜스를 다시 앞으로 땡길 생각까지 해봤다고 하나. 그래봤자 한화의 안습한 수비력의 득되는건 적고 오히려 타 팀의 이득이 더 클 것이라면서 취소했다고 한다. 2013년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급 중견수 이용규를 영입하면서 외야 중앙에 대한 부담은 한결 덜어진 상태, 덤으로 언젠가 외야 전체를 부채꼴 모양으로 물릴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2013년 7월 12일, 타석과 내야, 그리고 투수 마운드의 흙을 교체했다. MLB 구장 시공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를 초빙한듯하며 흙도 메이저리그와 미식축구에 사용되는 흙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시즌 중에 이게 무슨 지거리야 혹은 흙에 적응한답시고 실책 남발하겠네 정도.
KBO가 2013년 7월 23일부터 메이저리그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한민국 야구장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대전구장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개축하면서 두께 200mm (KBO 권고사항은 150mm) 에 달하는 매트가 외야 펜스에 설치되었는데, 내부 완충제 또한 완충 효과가 뛰어난 재질을 사용한 점이 크게 호평받았다. 관련기사
2014년 시즌 전에는 홈플레이트 뒤쪽에 관람석을 설치하고 외야 양쪽에 있던 불펜을 좌측으로 몰아서 옮기며, 덕아웃 확장 공사와 응원단석의 외야 이동 공사를 시작하였다.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전구장은 외야 한쪽에 두 개의 불펜을 보유하고 응원단석이 외야에 있으며, 불펜이 있는 좌측 펜스가 각진 모양이 됨과 동시에 1.4m 앞으로 당겨나오면서 미세하게나마 대한민국 프로야구 구장 중 유일한 비대칭 구장이 되는 등 여러 모로 특색을 갖춘 구장이 된다. 김태균, 최진행등의 홈런생산에 조금이나마 유리해질지도? 최진행은 무릎도 안좋은데 수비는 그나마 편해질듯공사중 사진근데 구장은 언제 신축하려고 자꾸 갈아엎는거지 다만 전체적인 비용은 12억으로 의외로 낮은편이다.
이후 3월 4일 이상학 기자가 거의 완성직전의 구장을 직접 가서 기사를 쓰기도 했다. 기사
포수 뒷좌석이 호평받고 있는데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이지만 주말이면 매진 사례를 이루고 있다. 가장 잘보이는 좌석인데다, 9이닝 내내 TV에 얼굴이 잡히고 혜택도 많기 때문. 주중에는 핫도그를, 금요일에는 피자를, 주말에는 무려 스테이크를 주는데 그 맛이 생각보다 괜찮다. 이름은 이글스테이크.[19] 여름에는 팥빙수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시즌 들어가기전에 비콘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설치된다.## 비콘 설치로 인해 휴대폰으로 현장 티켓발매는 물론이고 자리를 쉽게 찾을수 있는 위치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꾸준한 개축으로 신축 야구장에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기는 했지만, 점차 늘어나는 야구 팬들을 수용하기에 13000여석의 야구장으로는 이제는 한계가 생겼고, 60년대에 지어진 야구장이었던만큼 경사가 가파르고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국인들의 체형이 커져 의자 앞-뒤 간격이 좁아 좌석 간 이동이 불편하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13000석 구장을 2만석 규모로 확장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이미 한밭구장은 2011년에 증축을 한 상태라는 것이다. 중앙의 전광판은 낮경기때 글자를 제대로 볼 수 없고(녹색이라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4글자 이상의 선수명을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로마이어,데이비스,가르시아,바티스타에 이어 2016년 로사리오,마에스트리,카스티요까지 제대로 표기하지 못한다. 일본처럼 글자 폭 좁히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글자 크기가 작아진다는 이유로 꿈쩍도 안한다. 자기 팀 선수명도 제대로 표기 못하는 것은 관중과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답이 없는 전광판[20] 후술하듯 대전에서도 신축 야구장에 대한 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도시개발에 따른 복합체육시설을 건설할 때에 맞춰서 새 야구장을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에 개축은 신설 야구장을 선보이기까지 대전시와 한화 구단의 고육지책이고, 기존의 틀을 개축하기 때문에 엄연히 개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꾸준히 개선하고 신축구장 못지 않은 결과를 뽑아내는 것은 신축구장을 기다리기 전까지 팬들에게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팬들 또한 역사성 있는 구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아쉬움을 묻어두고 있다.
2016년 외야에 있던 응원단석이 1루쪽 내야로 옮겨졌다. 그러면서 단상에 응원용 리프트를 새로 설치하였다. 그리고 외야에 집을 지었다. 한화L&C 홈클라우드존을 신설했다.
불펜이 외야 좌측에 있는 관계(폴대 쪽:한화, 중간쪽: 원정팀)로 외야 좌측에 투수를 구경하려는 한화 팬들이 몰려있다. 그리고 별 의미없는 불펜 바로 앞자리는 ₩15,000, 뒷줄부터는 ₩9,000
아울러 외야의 경우, 좌석 구역번호가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상단 테이블석만 보고 가다가는 내야로 넘어간다(그나마 내야와 외야를 연결하는 통로를 차단하지는 않았다).그리고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 있는 고척보다는 낫다
5 교통
야구장 최고 문제점
헬게이트
야구장계의 신도림역
야구장을 신축해야 하는 이유 No.1
야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급행2번, 52번, 513번, 604번을 탈 경우에는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하차하면 되며, 119번, 802번을 탈 경우 한밭야구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참고로 보문오거리에서 하차하여 올 경우에는 108번, 313번, 620번을 이용하면 된다.
사실 야구장 위치 자체가 대전 구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라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고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다 야구장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인데 주변 도로까지 좁아서 경기 전후로 경기장 주변에 교통정체가 심한 것이 흠이다. 하지만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급행2번 버스노선이 있어서 오히려 편하다. 아니면 중앙로역 하차 후 으능정이거리 쪽으로 가서 환승하면 된다. 경기장 주변 상가 재개발이나 충무체육관이 이전한다면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개축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게 가능하긴 할까… 오죽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현수막이 걸렸을까? 막차가 끊기면 택시와 지하철밖에 없다.
시내버스야 노선이 정해져 있으니 어쩔 수 없으나 택시를 타고 갈 때는 서대전네거리에서 대사동 쪽으로 가지 말고 약간 돌더라도 중앙로나 대전고등학교 쪽으로 돌아서 가자고 말하자. 경기 시작 1시간 전 쯤이면 보문산쪽 길은 평일, 주말 안가리고 완전히 꽉 막힌다. 아니면 위에도 있지만 중앙로역에서 내려서 환승을 하던가 20분 가량 걸어가도 된다.
그 외에 둔산동이나 중촌동, 삼성동 등 대전 시내 하천 근처에 사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가도 좋다. 삼천교를 기준으로 천변 자전거 도로를 타면 30~35분 정도에 이글스파크에 도착한다.[21][22]
자가용으로 방문하게 될 경우, 2014 시즌까지만 해도 경기시작 20분 전에 구장 내 주차장에 도착해도 느긋하게 자리 찾아 주차할 수 있던 때와 달리 2015 시즌 들어 이글스 파크의 매진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말의 경우 경기 2시간 전에 가더라도 자리를 찾지 못하여 헤매는 경우가 꽤 많아졌다. 도착하고 차를 세우려 빙빙 돌아보면 어느 새 같은 자리에 또 와 있고 정신 차리고 보면 벌써 서너바퀴째라고 한다 만약 구장 주차장이나 주변의 주차공간 자체가 없을 경우 구장 맞은편에 있는 문창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 게다가 문창초와 구장과는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이기도 하고 경기종료시 구장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차와 처음부터 엉킬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래봤자 큰 도로로 나오면 출발지가 서로 다른 차들과 엉키게 되는건 함정
궤도교통은 아직까지는 상술한 중앙로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201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계획 중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야구장의 바로 앞을 지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이 노선의 개통 또한 아직까지는 먼 미래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권선택 시장의 공약으로 도시철도가 트램으로 들어온다면, 교통은 더 혼잡해질것이다.
6 향후 신축 구장 건설?
아무리 리모델링이 잘 되있다고 해도 오래된 건물이고 교통편도 좋지 않아 꾸준히 신축 구장 건설에 대한 말들이 나왔다. 한밭 구장과 비슷한 경기장들이 이미 신축되어서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23] 한밭야구장을 대체할 야구장은 돈도 없고 기약도 없는 상태.
2007년경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대전 서남부권 개발 계획[24] 중에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 건설 계획이 잡혀 있는데 이 계획에 야구장, 실내운동장, 축구장등새거인 대전 월드컵 경기장 있는데?이 들어서면서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자리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 예정지가 아직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데, 대전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신청을 냈다가 반려되는 바람에 재신청 하게 되어서 아무리 빨라도 2020년 이후에나 완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신축구장 건설에 수백~수천억이 들어간다는 점[25]을 감안하면 가까운 시일 안에 신구장 건설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26] 기사
참고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신구장 건설비용의 30%(약 300~400억) 가량을 한화 이글스 구단측이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개발제한구역이 언제 풀리느냐에 따라서 신축구장의 향방이 결정 될듯 하다.대전MBC 보도
그러나 스포츠타운 건립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 한밭 야구장을 증축하는 방법 밖에 없을 듯.
7 먹거리
야구장이 다 그렇지만 구장 밖에서 치킨 등 각종 안주거리와 주류를 판다. 하지만 주류는 세이프 캠페인 때문에 입장하면서 걸리고[27] 치킨 역시 밖에서 미리 사봤자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다 식어버린다. 맥주는 구장 내 매점에서 캔 하나를 플라스틱 컵에 따라서 판다.[28][29] 치킨 등 안주 역시 안에서 다 팔기는 파는데 바깥보단 더 비싸게 판다. 그러니 처음 직관 가는 위키러는 바깥의 호객행위에 당황하지 말고 일단 입장해서 자리부터 확인하고 어디서 먹을 것을 사올지 결정해도 늦지않다.[30]
2015년 야구장 앞 사거리에 맥도날드(24시간, DT)가 생겼다. 이제 야구 보면서 빅맥을 먹을 수 있다.
7.1 이글스테이크
구장 내부에 위치한 이글스 플라자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 가격은 15,000원이고 맥주 추가시 1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나 야구장에서 만들어서 대충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직접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다! 가격도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저렴한 편이나 양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진다는게 아쉬운 편.양이 부족하니 싸지!
맛은 안보고 냄새만 맡고 싶다면 주말에 매표소 옆에 있어보자. 사람이 많이 몰려올때쯤 되면 환풍기로 고기굽는 냄새가 풀풀 풍겨나온다(....)
백네트 좌석을 티케팅 했을 경우 주말한정 매표소 오른쪽 인포메이션 센터에 입장티켓을 제시하면 스테이크 교환권을 준다. 이글스 플라자에 입장티켓만 가져가면 교환권 가져오라고 문전박대 당하니 꼭 입장 전에 교환해두자. 물론 교환권은 티켓 1장 당 1장만 준다. 이는 평일 핫도그, 금요일 피자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게 항목까지 생성될 만한 음식인가
참조
7.2 야신 고로케와 매운 성근이
야신 고로케는 2015년,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생긴 고로케 가게다. 야채가 신선한 고로케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야채, 감자, 단호박, 콘, 카레, 고기의 여섯 가지 고로케를 판매하고있다. 먹고 싶은데 타지에 살아서 갈 기회가 없는 사람은 롯데마트에서 팔고 있음을 참조하자.
매운 성근이는 구장내 다른 가게에서 파는 어묵 볶음의 이름이다. 구장내 물가에 비해 양을 많이 주는 편이지만, 이름 그대로 상당히 맵기 때문에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은 주의하자. 살려조의 팔이 불타는 고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네이밍이 완전 야신 대 김성근을 노린 거 같은데
8 이야기거리
- 외야 우측 담장 쪽에는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인 "35, 21, 23"을 적은 입간판이 서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상태... 대신 3루측 관중석 상단으로 이동.
- 보통 지방의 야구장에는 원정팀 응원단이 그렇게 많이 오지 않고, 앰프 응원 역시 포스트시즌이 아닌 이상 잘 하지 않으나, 2013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이례적으로 응원단이 방문했었다. 아무래도 광주 쪽에서는 대전이 7개 대도시 중 가장 가까운 도시라서 그런 듯 하다.
호남고속도로 타면 직빵이니까[31] 다만 2014년부터 3루측 응원단상이 없어진데다, 파견 당시의 흥행도 많이 좋지가 않은 탓에 응원단 파견이 중단되었다. - 사직 야구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라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절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한화의 막장 성적이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에 이르러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편굴(...)이라는 드립도 종종 사용된다.
잠깐, 마리한화니까 대마굴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
스페인 족발이 유명하다 카더라. 자세한건 정우영 문서 참조 - 2020년 전 까지 유성구 학하동 97번지 일원에 종합 운동장을 비롯한 야구장, 양궁장, 하키장 등 대규모 스포츠타운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 발표 되었다. 특히 야구장의 경우 부지 면적이 5만㎡의 규모로써 프로야구장 면적 정도이다. 완공이 된다면 한화 이글스의 이전 가능성도 있겠다. 2014년 11월 현재 스포츠타운 건설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 이다.#
- 2014년 여름에 팬봇이라는 마네킹 로봇 응원석이 생겼는데 해외 외신에서도 호평을 받는 중이다. 관련 기사
리얼 강철멘탈행복봇그런데 어째서인지 2016년에 철거되어 그 자리는 다시 일반 응원석으로 바뀌었다. - 전광판에 투수들의 구속이 3~4km/h정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 2016년 한시즌 동안은 주말 지정석 1자리는 항상 비어있게 된다. 이유는 2016년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열혈팬을 위해서라고. 하늘로 던진, 세상 가장 아름다운 시구
- 2016년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1루측 외야 잔디석에 바캉스 존, 1루측 외야 응원단상에 키즈풀 존을 만들어 풀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처럼 혹서기 한정으로 외야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설치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 2016년 10월 8일 2016시즌 마지막 홈경기 때, 구장 내에서 갤럭시 노트7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년엔 김태균이 삼성 티비를 부수더니 올해는 삼성 휴대폰이 터지네
- ↑ 한국과 일본의 대부분 야구장이 가진 둥근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을 의미한다. 쿠키를 구울 때 사용하는 쿠키틀(cookie cutter)을 이용해 찍어낸 듯한 특징 없는 야구장이라는 비하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로 메이저리그에서 다저 스타디움등 일부 구장들을 깔 때(...) 주로 사용된다.
- ↑ 2014년부터 리모델링으로 좌측 펜스 길이가 1.4m 당겨졌다.(98.6m)
- ↑ 단, 포수 뒤쪽 홈플레이트 부분은 부분적으로 인조잔디를 적용
- ↑ 휠체어 전용 16석 포함
- ↑ 2011년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 내야 관중석 3층을 증축했다. 2012년 6월, 14,133석 규모로 증축되었다.
- ↑ 2013시즌 이후 리모델링으로 수용인원이 14,133명에서 13,000명으로 또 다시 변했다.
- ↑ 원년 시즌 말미에 잠실에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유일한 원년 구장은 아니다. 참고로 MBC의 동대문은 임시홈구장이었다.
- ↑ 최소 수용인원 경기장은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하지만 마산 야구장 역시 2018년 새 야구장으로 옮기면 대전이 가장 수용인원이 적은 경기장이 된다. 이 두 곳 외에 수용인원이 2만이 안 되는 곳은 고척 스카이돔 뿐이다.
- ↑ 이 나무 펜스는 2000년대 초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 ↑ 첫 경기인 8월 18일에는 1-6으로 패했으나 두 번째 경기인 8월 19일엔 1-1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신경식이 끝내기 솔로홈런을 쳐 2-1로 이겼다
- ↑ 맞췄는데 장외가 아니지 않냐고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과거 한가닥했던 거포들도 외야구조물 '위'를 맞추진 못했었다. 당연히 장외로 튕기지도 않았고...
- ↑ 1996년에 기존의
곰보잔디에서 인조잔디로 잔디갈이를 하면서 배수시설을 개선했고, 2000년대 들어 인조잔디의 문제점이 자주 언급되자 2006년에 최신 필드터프로 잔디갈이를 했다. 그밖에 작은 구장임에도 비교적 일찍 컬러 전광판을 도입하기도 했다. - ↑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완공되어 삼성이 새 야구장으로 옮기면 한국프로야구 홈 구장 중 가장 오래된 구장이 대전구장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신경써준 덕분에 그런 점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물론 옆에 있는 주경기장은 이런 관리를 잘 안받아서 많이 꼬질꼬질하다.
- ↑ 2014년부터 리모델링으로 좌측 펜스 길이가 1.4m 당겨졌다.(98.6m)
- ↑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인터넷 일각에서는 차라리 몇 년 기다렸다가 새 구장을 짓는 게 낫지 이렇게 구장을 리모델링 하면 새 구장을 못 짓게 된다는 반발이 나오기도 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어떡하겠나, 세상을 지배하는 건 예산인 것을….
근데 여기는 새 구장을 지을 예정인데도 매년 리모델링 하던데... - ↑ 지금도 야구 하는 날에는 주변 골목길이 전부 주차장이 된다. 하지만 부지 문제로 주차장 증설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 ↑ 이를 야구팬들은 김응용 감독이 외야수들의 장, 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장 펜스를 높이고 민 결과라고 여긴다. 현재 한화 외야수들은 빠른 발과 타구 판단력 강한 어깨를 통한 보살, 외야에서 내야로 공을 전달하는 중계플레이 그 어느 것도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인데 그저 외야만 넓히면 되겠거니 한 안일함이라고 본다. 외야가 넓어지면 그만큼 수비범위가 늘어나니 외야수비가 약한 한화가 스스로를 옭아멘 결과가 되고 만 것이다. 거기다가 이런 외야수비의 처참함은 내야, 특히 투수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줘 투구 내용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김성근이 2013년 5월 22일 성균관대 강연에서 언급한 한화가 약팀인 이유에 대한 언급은 이런 점이 특히 언급되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928307&cpage=2&mbsW=&select=&opt=&keyword=
- ↑ 그리고 공격에서도 악영향을 준다. 구 빙그레 이글스 때부터 2008년 전반기까지 한화의 공격력은 두산, 로이스터 시절의 롯데 못지 않은 불방망이를 자랑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몰락하기 시작한 시점에서도 한화는 가끔씩이라도 과거의 불망망이를 보여준 편이었다.
류현진 때만 기가막히게 안 나와줬지만즉, 수비나 불펜이 불안하면 큼직한 장타로 떼우기라도 되어야 하는데 외야가 넓어지면서 예전엔 2루타였을 타구가 단타, 홈런성 타구는 잘해야 2루타에서 간신히 3루타, 최악은 담장 앞 뜬공이 되어버린다. 외야수비와 투수가 불안한 한화를 상대하는 팀에게는 오히려 반대로 작용하고. -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 ↑ 1999년도에 설치하고 2002년도에 전광판 일부기능 교체
중2병 걸린 전광판 - ↑ 가장 가까운 자전거 주차장은 외야 출입구 쪽에 있다.
- ↑ 당연한 소리지만 관람중 술을 마시고 돌아오면 음주운전이다. 자전거를 단속하지야 않지만 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거니와 사고가 나면 본인에게 매우 불리해지니 술을 마실거면 처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라.
- ↑ 광주광역시에서는 아예 2014년 새로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신축하였고, 대구광역시에서도 대공원역 근처를 잡고 진통 끝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건설되었다.
- ↑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대를 개발한다.
- ↑ 2012년 리모델링에 시비+국비가 100억원 가까이 투입되었다. 신축도 아닌데! 신축 구장들의 경우에도 광주챔필(990억), 대구라팍(1300억)등 엄청난 금액이 소요 되었다.
- ↑ 대전광역시 항목으로 보면 알겠지만 도시구조상 서쪽으로만 도시가 뻗어나가는 형상이고 그러다보니 거의 모든 신규 개발사업은 모두 대전 서부지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서고동저호수공원도 그렇고. 여기에 대해 대전역 인근 원도심 주민들의 불만이 컸는데 엎친데 겹친격으로 원도심에 있었던 충남도청도 대전을 떠났다.시청은 예전에 둔산으로이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한 상태라서 뭔가 새로운 시설을 서부쪽에 한다는 것이 정치적으로 크게 부담이 가는 상황이다 보니 언제 할지는 모른다. 물론 거창한 계획이야 이것처럼 있긴 하다.또 서쪽이냐? - ↑ 355짜리 맥주 한 캔 따를만한 플라스틱 컵을 주고 거기에 1인당 한 컵까지만 들고 들어갈 수 있다. 당연히 피처 같은 건 반도 못 가지고 들어간다. 입구에서 버리거나 마시고 들어가야 한다.--잠실 같은 데서는 안에서 피처 판다.
- ↑ 2015년에는 1000짜리 피처를 팔았는데, 야구장에서 돈독이 올랐는지 2016년부터는 오로지 컵 단위로만 판다.
- ↑ 생맥주도 동일한 컵에 따라서 파는데, 당연히 창렬하다.
- ↑ 표만 가지고 있으면 경기장 밖으로 자유롭게 들락거릴 수 있으니 밖에 나가서 사와도 된다.
- ↑ 그러나 광주/대구광역시청 출발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 오히려 대구가 광주보다 20km 가까이 더 한밭에서 가까이 있다! 게다가 호남고속도로 선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특히 논산IC 이북의 호남고속도로지선) 차로도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4차로라서 시간소모가 의외로 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