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25px KBO 리그 1군 구장
(2016년 기준, 구단명 가나다순)
구단명width=53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
홈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고척 스카이돔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사직 야구장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제2구장---울산 문수 야구장포항 야구장
구단명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파일:Attachment/nc dinos s.png?width=50파일:Attachment/KT Wiz s.png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
홈구장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제2구장----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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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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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잔디 공사 이후


NC 다이노스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
(Masan Baseball Stadium)
개장1982년 9월 24일
소재지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2동 477번지)[1]
홈구단롯데 자이언츠(1982년~2010년)
NC 다이노스 (2013년~)
크기좌우펜스 97m
좌우중간 110m
중앙펜스 116m
펜스높이 2m(~2012년) 3.8m(2013년~)
잔디내야-흙 외야-천연잔디(1982년~2008년)
인조잔디(2009년~2015년)
천연잔디(2016년~)[2]
좌석규모10,000명(1982년~1997년)
21,663명(1997년~2011년)
16,000명(2012년)
14,164명(2013년)
13,700명(2014년)
11,000명(2015년~)
덕아웃1루(홈) / 3루(원정)

NC 다이노스 홈구장
홈구장제 2구장2군 구장건설 예정 구장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고양 야구장창원 야구장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2동 477번지)에 있는 야구장. 정식 명칭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이다.[3]

좌우펜스 97m 중앙펜스 116m로 외야 펜스까지의 거리가 국내 제1홈구장중 가장 짧고 파울 존도 좁은 편이라[4] 상당히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2013년엔 피홈런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펜스 높이를 2m에서 3.8m로 높였다. 외야 펜스가 지금의 문학구장과 같은 2중 펜스 형태로 이뤄져 있어서 외야 확장도 가능하나 신축 야구장이 건설되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야구장 개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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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종합운동장 항공사진. 위는 리모델링하기 전의 사진이다. 야구장 옆에 2018년 이후 NC의 새로운 홈 구장으로 다시 태어날 주 경기장이 보인다.

1982년 전국 체전 개최에 발맞추어 1만 석 규모로 개장했다. 그러나 마산의 뜨거운 야구 열기로 인해 도무지 밀려드는 관중들을 감당하기 역부족이라, 내야석 위쪽에 반달꼴로 덧대어 총 2만 석 규모로 증축했다. 위 항공사진에서 짙은 초록색 좌석 부분이 그것. 경기장 외부에서 쳐다보면 원래 있던 경기장의 1, 3루측 경기장 건물 바깥으로 콜로세움처럼 골조가 튀어나와 네모반듯한 격자구조로 증축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5] 이 당시 국내 야구장 중 관중석 규모로는 전체 4위.

그러나 건설 당시 비좁은 부지에 우겨넣어 짓고[6] 거기에 증축까지 하면서 상단부 관중석 경사는 상당히 가파르게 되어버렸다.

가파르고 좁은 좌석 외에도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전반적인 경기장 시설이 열악했던 곳으로 소문났다. 당장 좌석예매도 내야석, 외야석 구분이 끝이었는데다가 2015년 기준으로 11,000명이 만석인 구장에 저 당시엔 2배에 상응하는 2만명을 수용하였다. 본격 닭장구장[7] 이러한 상황임에도 옛 마산시 시절에는 가뜩이나 시 당국 재정이 열악한지라 제대로 개보수를 하지도 않아 그라운드부터 건물까지 30년 전 그대로인 구석이 많았다. 다른 지방에 있는 야구장이라고 대부분 사정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서도, 마산야구장은 과거의 홈 팀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조차도 경기를 기피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이런 문제들은 2012년 시즌 전 NC 다이노스에서 쾌적한 관람을 위해 16,000여석으로 좌석수를 줄이고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한 끝에 그럭저럭 해결되었다.

2016년 현재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창원 신구장이 완공되는 2018년경까지 사용되며 NC 다이노스가 신 구장으로 이전한 후에는 아마추어 야구 및 사회인야구 전용구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중간에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신축 구장 부지로 선정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8] 후임 안상수 시장 취임 이후 신축 야구장 부지가 마산야구장 옆의 주경기장으로 확정되면서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와 같은 식의 쌍둥이 경기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자세한 사정은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 참조

2010년 이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이기도 했었다. 1년에 6경기 정도는 사직이 아닌 마산구장에서 경기가 열렸는데 대부분 장마철을 끼고 있는 6~7월에 편성될 때가 많아 우천취소되는 경우가 잦았다. 사실 롯데에서 노린 것 동시에 팬들이 극도로 열광적이고 극성인 것 때문으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다만, 92년에는 미약한 경기장 사정과 적은 수익, 97년에는 전국체전을 대비한 보수공사 관계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으며 2000년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바람에 그 해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이 곳에서 개최했다.

3 역사

3.1 롯데 자이언츠 시절 (198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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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롯데 홈인 마산을 방문해서 경기하는 모습

마산구장은 NC 다이노스 창단 이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 기능을 수행했다. 90년대에만 해도 마산 경기가 상당히 많이(12~15경기 가량)[9] 잡혔지만[10], 마산 사용 말기인 2009~2010년에는 마산에서 6경기가 잡혔다.

80~90년대 한창 마산아재들의 전투력이 높았던 때에 이 곳에서 롯데가 지기라도 했다면... 만에 하나 그것이 싹쓸이 연패였다면... 그들이 롯데 선수들을 가만히 놔뒀을까? 물론 원정팀도 집에는 다 간 것이었다.

마산의 전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산아재 항목 참고.

그러나 롯데암흑기가 끝난 후에는 행여 난동이라도 벌어지면 알아서 관중들이 난동꾼들을 향해 "집에가" "집에가" 구호를 외쳤다.

2008년(1승 5패) 이후로는 마산아재의 위엄이 많이 줄어든 대신에 마산의 저주라는 것이 생겨나기도 했다. 특히 2009 시즌 마산전 전패라는 기록을 수록하면서 마산의 저주라는 말은 인터넷에서 반쯤 공인화되었다. 결국 마산에서 롯데는 10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NC 창단 이후에도 롯데는 마산에서 계속 지고있다

롯데 자이언츠마산의 저주를 끊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2010 시즌 마산 경기를 리그 최약체 두 팀인 넥센한화와의 경기로 편성했고 결국 첫 패배로부터 거의 2년만인 2010년 6월 11일 한화를 상대로 드디어 승리를 기록하며 저주를 끊게 된다. 그리고 2010년 6월 22~24일 한화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스윕승리하며 저주 청산을 자축했다.[11] 2010년 마산경기 최종 성적은 6승 1패.

NC 다이노스 창단 관계로 2010년 7월 8일 넥센 전을 끝으로 롯데의 마산 홈경기는 더 이상 열리지 않게 되었다. 울산 문수 야구장이 생기기 전인 2011~2013년에는 롯데의 모든 홈경기가 사직에서 열렸다.

마산의 저주에는 열악한 구장 사정도 한몫했다. 보통 경기전에 홈팀 연습시간→원정팀 연습시간→경기장 정리→경기 시작 순서대로 진행이 되기 마련인데 당시 마산구장에는 홈팀 연습시간부터 경기 시작까지 비는 시간 동안 쉴 만한 휴식 시설이 없었다. 그래서 롯데 선수들은 구단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더더구나 구단 버스에선 에어컨을 빠방하게 틀어주다보니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한다.

과거의 마산구장은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 내야는 일본의 한신 고시엔 구장과 같이 전체가 흙이라(나중에 흑토로 교체하긴 했지만) 불규칙 바운드가 심심하면 났고, 외야의 야생천연잔디는 보시다시피 상당부분이 벗겨져 있었다. 결국 2009년에 인조잔디로 교체하였으나 해설진들 사이에서 여전히 그라운드에 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3.2 현재 : NC 다이노스 홈구장

3.2.1 2011년

2010 시즌이 끝난 뒤 KBO와 창원시는 제9구단 창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창원시의 계획은 제9구단이 창립되면 2011년에 100억을 투자하여 마산야구장을 리모델링하고 2014시즌 즈음에 이루어질 1군 참여에 대비하여 새 구장을 완공한다는 것이었다.[12] 하지만 시민단체와 일부 시의원이 마산 야구장 리모델링만으로 충분하다고 딴지를 걸었다. 부산일보

그런데 제9구단 창단에 롯데가 생때를 부리면서 창원시에서의 경기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했다.#관련기사 창원시 측은 롯데가 일년에 겨우 6경기 남짓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때을 부리냐며 반발하였다. 심지어 롯데 관련상품 불매운동 얘기까지 나왔었다. 자세한 항목은 프로야구 9구단 창단과정 항목 참조.

결국 NC 다이노스 창단에 대비한 구장 개보수 공사가 2011년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주요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가파른 경사와[13]와 좁은 좌석 간격으로 악명높았던 내야 관중석을 한줄씩 걷어내어 간격을 넓히고 좌석마다 컵홀더도 추가로 설치.
  • 중앙지정석 앞부분에 있던 기자석은 뒤로 옮기고 중앙지정석 맨 위의 중계석을 확장하는 동시에 좌우로 스카이박스를 설치.
  • 중앙지정석의 지붕을 천막구조로 교체.
  • 중앙지정석과 일부 내야석에 테이블석 설치.편하게 삼겹살과 소주를 먹으라는 NC와 창원시의 배려
  • 다이나믹존과 그라운드와 격리된 불펜 신설.
  • 국내 최고급 수준인 10cm 두께의 펜스 설치.
  • 조명과 전광판 교체[14].
  • 덕아웃 및 라커룸 확장, 실내 연습장 설치.
  • NC 다이노스의 팀컬러인 마린블루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도색 실시. 메이지진구 야구장 느낌이 난다.
  • 좌우 파울라인 바깥쪽의 잔디 교체.

#세부적인 사진들

3.2.2 2012년

NC의 2군 경기 홈 개막전이 있는 2012년 4월 14일 이전까지 완공예정이었으며, 3월 31일~4월 1일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2군의 마산구장 첫 연습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2012년 4월 5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보수가 완료된 구장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

2012년 4월 14일, 롯데 자이언츠가 아닌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 야구장으로서의 첫번째 홈경기가 열렸다. 게다가 상대는 타이밍도 정말 끝내주게 롯데 자이언츠.

예전의 마산야구장을 한 번이라도 찾아본 사람이라면 경탄할 수준으로 바뀐 야구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마산 야구장과 NC 다이노스의 마산 야구장은 야구장 위치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야구장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 비록 좌석이 1만 6천석으로 줄었지만 웬만한 타 팀의 홈구장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시설을 갖춘 야구장이 되었다. [15] 다만 전광판이 중계석에서 잘 보이지 않으며 낮경기를 할 때는 하얗게 비쳐 흐릿해 보인다는 평도 있다.[16]

본래 4월 14일 첫 홈경기에는 내야만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관중들이 너무 많이 모여들어 내야가 가득차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아직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외야까지 개방하게 되었다.

3.2.3 2013년

2013년 4월 2일, NC 다이노스의 1군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 때도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

3.2.4 2014년

2016년까지 신축 구장을 마련한다는 계획 하에 신축 구장 예정 부지가 진해 육군대학 부지로 발표되면서 연고지 이전설이 떠도는 등 논란이 되고 있었으나[17], 2014년 9월 4일부로 現 마산종합운동장 부지에 신축 구장을 짓기로 공식 발표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그 과정에서 진해 출신 시의원이 시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투척하는 소동이 있기도 하였다. 이 사태에 대해 지극히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창원시의장이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으나 창원시에서는 강경 대응을 선포한 상태. 그러나 곧 안 시장이 창원시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서로 간의 오해를 풀어 좋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내년 11월에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하여 12월 즈음 턴키 방식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 정상적으로 마산종합운동장 부지에 야구장이 지어지게 되면 기존의 야구장은 C팀의 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 한편 진해 부지는 그 틈에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창원 소재)에서 냉큼 국토부에다가 20년 플러스 알파 기한으로 무상임차해갔므로 향후 각종 연구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야구장이 이 쪽으로 갈 일은 없어지게 될 듯하다.

NC가 1군 진입 2년만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롯데가 사직구장 공사 때문에 마산에서 경기했던 2000년 이후 14년만에 마산 야구장에서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비록 LG 트윈스의 돌풍에 밀렸지만 2년차에 이 정도의 성과도 매우 대단한 것이다.

3.2.5 2015년

2015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NC 소프트에서 10억원을 투자해 부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관중들이 쾌적환 환경에서 야구를 볼수 있게 좌석간의 간격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러면서 좌석수가 11,000석으로 크게 줄었다. 그리고 비콘이 마산 야구장에 설치된다.## 비콘 설치로 인해 휴대폰으로 현장 티켓발매는 물론이고 자리를 쉽게 찾을수 있는 위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되었다.

안상수 시장이 2015년 8월 7일 마산야구장을 방문하여 2016년부터 인조잔디 구장인 현 마산구장을 천연잔디 구장으로 바꾼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신축 야구장 건립을 위해 철거 예정인 마산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를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 [18]

3.2.6 2016년

2015년 11월 30일, 마산 야구장 천연잔디를 까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인플레이가 이뤄지는 지역의 잔디만 천연잔디로 교체했고 파울라인 바깥 지역은 기존에 쓰던 인조잔디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 지역과 파울 지역의 색깔 차이가 조금 선명한 편이다. 마산 야구장에 시공된 천연잔디는 NC의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합천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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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잔디 공사중인 마산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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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같이 특별 제작한 안전모

2016년 3월 8일 천연잔디 공사가 완료되었다. 100일간의 기다림-창원 마산야구장 천연잔디 공사 타임랩스

4월 8일 경기도중 관중이 패트병을 투척하여 경기가 중단된 사건이 벌어졌는데, 3루측 조명탑이 과열로 깨져 관중이 피해를 입고 홧김에 저지른 것으로 밝혔졌다. #

NC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2016년 한국시리즈가 11월 1, 2, 3일에 열릴 예정이다. 당연히 한국시리즈가 마산에서 열리는 건 최초.

4 위치

구 마산 지역 시내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 야구장이 위치한 종합운동장 내에 해당 지역의 구청이 위치해있다. 외지에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마산IC에서 마산 시내로 진입한 후 하천을 따라서 계속 직진, 석전교 지하차도를 지나 마산회원구청 방향으로 10분쯤 가다보면 종합운동장과 홈플러스가 나온다. 홈플러스네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야구장. 출퇴근 시간에도 창원 시내 다른 구간에 비해 이 구간(서마산IC~마산야구장입구)은 정체가 매우 덜한 편이다. 다만 주말경기는 생각보다 조금 더 걸린다. 케바케지만 대략 두배정도 생각하고 가면된다. 그러나 접근성과는 별개로 주차문제가 매우 심한 편이다.(아래단락 참조.)

주말경기를 직관하기로 결심했는데 자차로 갈 생각이라면 아래 단락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읽을 필요없다. 서마산IC에서 마산야구장 입구까지는 출퇴근시간에도 신호 한두번이면 통과가 되는 구간이라 대개 10분이나 15분 이내에 통과가 가능한 편이지만 주말 경기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멋모르고 시간 맞춰 도착해서 야구장에 주차해야지 마음먹었다가는... 실제로 한시간 전이면 이미 야구장 주변까지 온통 주차장이 되어 주차할 곳이 없어져 가고 있다. 그러니 자가용으로 경기장에 갈 생각이라면 늦어도 경기시작 1시간 전에는 도착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 절대 멋모르고 산호동방향으로 진입을 하여서는 안된다. 주말경기날 멋모르고 산호동 방향으로 진입했다가는 한시간여동안 산호동일대를 주차할 곳을 찾아 방황하다가 결국 돌고돌아 홈플러스에 주차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야구장 내부나 도로변에 댈 곳이 없다면 차라리, 아니 반드시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홈플러스 입구로 진입할려는 대기차량이 조금 많아 보여도 생각보다 금방 빠진다. 괜히 돌아다니지 말고 여기 줄서라. 이게 최선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산호동방향으로는 절대 가지마라. 주차비용은 홈플러스는 무료인데 롯데마트는 유료일지도 모르겠다. 롯데마트로는 가본적 없는데 찾아보니 주말에는 주차장을 유료화했다는 기사가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야구경기 시작 두시간전 정도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주차는 아무데나 원하는데 하고 정 주차할곳 못 찾겠으면 그냥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먹을 것 사고 표도 사고 야구장에 들어가서 연습하는거 구경하다가 야구경기 관람하는 것이 속편하다. 경험해보면 안다. 다만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은 마트 휴무일이다. 유의하기 바란다.

외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빠르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다. 아니 그 이전에 걸어서 10~15분 거리로 대충 광화문광장에서 종로2가 가는 수준이다. 시내버스 80번, 801번을 이용할 수도 있겠으나 한 정거장 거리니 그냥 걸어가도 문제없다.(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이미 걸어서 도착한다...) 다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운동장이 바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홈플러스 건물을 보고 걷거나 스마트폰 지도 등을 사용해서 찾아가자. 고속터미널을 나오면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여기를 일단 건너자. 그런 다음 신세계백화점 쪽을 보고 어린교오거리까지 1블록 내려와 우회전해서 홈플러스까지 걸어가면 그 대각선 너머가 운동장이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마산역을 이용할 경우에는 100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루트이지만 택시도 기본요금으로 올 수 있다. 시외버스 터미널의 경우 지하도를 건너 맞은편에서 100번 버스를 타야 하며, 마산역의 경우 마산역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앞에 있는 동마산병원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이용하자.

먹거리의 경우 먹을 거 천지인 동네.(...) 마산자유무역지역 후문을 끼고 신세계백화점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운동장 정문 기준으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실은 바로 붙어있지만 홈플러스 마산점, 롯데마트 양덕점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다 롯데마트는 여기이어 두번째 전쟁이다 통큰치킨 일발 장전 또한 신세계백화점 지하의 마트(규모는 작지만 창원시내 다른 마트들의 의무휴업일에도 유일하게 영업한다.)와 푸드코트도 있다. 마산구장 주변으로는 술집이나 고깃집이 무진장 많은 편이니 참고하자. 마산의 명물인 어시장 횟집촌이나 오동동 아구찜거리/복국거리로 가고 싶다면 택시로 20분, 4~5천원 내외. 해안도로 따라 쭉 가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다.

5 좌석 정보

구장 개보수로 좌석 등급이 많이 세분화되었다. 개보수 이전에는 중앙지정석(현재의 내야테이블석과 중앙테이블석)과 일반석으로 끝. 사직 야구장, 문학 야구장,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과 같이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전할 수 있는 좌석인 다이나믹 존이 있다.

옛 마산구장 내야 관중석은 극악의 경사와 좌석간격으로 매우 악명 높았으나[19] 구장 개보수를 하면서 내야 관중석을 아예 한 줄씩 걷어내버리는 대인배적인 조치로 현재는 관전 환경이 상당히 쾌적해진 편.

퓨처스 경기만이 열리는 2012시즌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20]

2012년 12월부터 진행되었던 외야석과 1루 응원석 설치작업 등으로 2013년에는 수용인원이 1800명가량 줄어들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구단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명 #참조

2014시즌부터 응원석은 오른쪽 외야로 이동[21]하며 기존의 1루 응원석은 프리미엄석으로 전환되었다. 다만 응원단상 및 테이블형 좌석을 제외한 나무데크로 된 기존 응원석의 형태가 남아있어서 실제 홈 경기시에는 외야에 있는 응원단상과 연결된 앰프를 통해 응원단장의 목소리나 선수별 응원가를 들으며 따라부를 수도 있고, 치어리더 총 6명 중 2명은 이쪽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단, 치어리더 중 메인이자 투탑인 김연정, 송윤화의 경우는 외야 단상에 고정임에 유의하세요)

NC 응원단 측에서는 연결된 앰프를 통하여 1루쪽-외야쪽에서 번갈아 외치는 응원을 유도하기도 하며, 3D 서라운드 응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2015시즌에도 구장의 개보수가 진행 되어 11,000석이 되었다. 외야 없는 목동 야구장보다 좌석수가 적어진건 비밀 2만 석 규모의 경기장을 1만 석으로 줄일 정도로 마산야구장의 경사와 좌석간격은 극악이었다.

6 리모델링 부실공사 논란

2013년 8월, 기사를 통해 마산 야구장 감독실에 비가 새는 촌극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리모델링 부실공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감독실뿐만 아니라 마산 야구장 벽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22] 선수들은 비가 오는 날 물이 새서 양동이를 들고와야 할 판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리모델링 공사 비용으로 100억을 썼는데 100억 중 일부만 써서 겉모습만 멀쩡하게 만들고 나머지는 뇌물로 썼냐는 반응이다. #기사
근데 건물 상태가 애초에 안습인지라... 구장을 괜히 새로 짓는게 아니야...

7 이야깃거리

7.1 야구의 성지

롯데가 말로만 제2연고지 취급하던 시절에는 경기가 자주 열리지 않았고 그마저도 장마철에 경기를 편성했던지라 일반적으로 열광적이라고 알려진 롯데팬들 중에서도 마산의 롯데팬은 특히 극성이었다. 일명 마산아재. 1980년대의 야구 문화를 여전히 지니고 있어 야구성지로 불리기도 했다.(1999년 당시에는 백보드에 고교생이 기어올라갔다는 소문도 있다. 추가바람//+알파로, 90년대 중반, 분명 좌석은 모두 매진이었고 아재들이 난리를 피우던 바람에 출입구마저 스탭들이 단단히 틀어막고 있던 상황인데, 외야와 내야 사이 그나마 낮은 곳을 통해 대체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설마 진짜로 벽 타고 기어올라왔을리야 없을 테고) 어디선가 숨어들어오는 아재들도 있었다.//+그때도 있었던 내야 꼭대기 지붕 위에 자리 깔고 깡소주를 들이키던 아재들도 있었다.카더라) 아재로스

2008년 6월 25일 SBS 스포츠의 관중 인터뷰. 여고생들이 단체로 야자 째고 관람왔다. 6.25 기념일이라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있다.#

위에서 보듯 전국에서 유일하게 1990년대 초반의 관전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장소로도 꼽힌다. 그야말로 한국 야구 최후의 성지. 보통 야구장에서는 치킨과 맥주 등을 먹고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마산에서는 일단 외야쪽에 삼겹살 불판부터 깐다.[23] 문학 야구장 보다 훨씬 앞선 바베큐존 그리고 모두 펩시를 마시죠 무학소주를 마신다. (요즘은 화이트나 좋은데이. 물론 이것도 무학주조에서 만든 것이다.)[24]

NC다이노스 창단 이후로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어린이, 학생 팬들의 방문도 늘어나게 되면서 안타깝게도 과거의 아재들의 모습을 보기는 힘든 모양. 롯데가 제2연고지 취급하던 시절에는 경기장 전체가 너무다 당연한 듯이흡연구역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적어도 경기장 내에서 그랬다가는 아지매들의 호통및 싸대기이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추억의 로얄 살루트는 어디로ㅠㅠㅠ

7.2 기타

마산구장을 롯데 자이언츠가 쓰던 시절에는 두산 베어스가 특히 마산구장을 많이 찾았다.[25] 창원시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등 두산그룹 계열사 공장이 많기 때문. 공장 임직원들이 단체로 방문해서 응원을 했지만, 문제는 이곳 노동자들도 실상은 대다수가 롯데 팬들이었기 때문에 5회가 지나고 간부급들이 야구장을 뜨면 그 다음부터는 대놓고 꼴리건으로 변신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는 두산 모자를 쓰고 하얀 딱딱이를 두드리면서 롯데를 응원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물론 2015년 현재는 NC 다이노스의 홈 구장으로 당연히 NC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균일하게 8번씩 찾는다. 그리고 NC vs 롯데 일정이 잡히면 롯데팬으로 계속 남아 있는 마산아재뿐만 아니라 근거리에 있는 본진 부산에서도 엄청나게 원정을 온다.(...)[26] 특히 주말의 경우에는 운동장 앞 용마로와 삼호로가 만나는 홈플러스사거리와 그 옆 어린교 오거리까지 아주 헬게이트가 열린다. 속편하게 걸어다닙시다

펠릭스 호세배영수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렸던 현장이 바로 이 곳이다. 이 사건으로 호세는 잔여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고, 호세를 대신하여 1군에 처음 올라온 선수가 이대호다! 이로 인해 시즌 막판에 중심 타자를 잃어버린 롯데는 그대로 추락하며 8888577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 그리고 호세의 가르침을 받은 배영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가 되었다 이제는 주황 피의 에이스다 김독 양아들이랑 먹튀 시전중

야구장으로 회가 배달이 된다고 한다. 물론 야구장 안까지 배달은 안 되고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

태풍 매미의 직격타를 맞아 조명탑이 무너진 흑역사가 있다.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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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때는 실제로 해일이 일어나 구 대우백화점(현재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지상 3층까지 잠기는 사태도 있었고, 시내 한복판에 어선(...)이 떠내려와 있기도 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되려 이 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2013년 NC의 1군 진입에 맞춰 카메라 중계 각도를 MLB식 마운틴 뷰로 바꿨다. 공의 궤적이 잘 보이는 뷰로 상당한 호평을 받는 편...인줄 알았지만 기존의 카메라 워크에 적응한 시청자들의 항의에 시즌 중반 들어서 결국 이전 카메라 워크로 돌아왔다.

전광판 상단에 MLB식 광고판을 설치하였다. 키움스타디움(관련기사).

배달의 민족 광고에 등장했다.광고영상

NC 다이노스가 새로 지어질 창원 야구장으로 옮긴 후에는 2군 팀인 고양 다이노스가 창원으로 내려와 이 마산구장을 쓸 예정이다. 그러나 이 결정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첫째, 아무리 좌석을 줄였다고 해도 11,000석 규모의 야구장은 2군에게는 너무 크지 않냐는 여론도 있어서, 추후 일본의 나고야 구장[27]처럼 규모를 대폭 축소할 가능성도 있다. 둘째, 2군 야구장 활용에 있어서 주변 부지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실내 연습장이나 숙소, 클럽하우스 등을 구성하기 까다로운 점이 존재한다. 가뜩이나 현재 마산야구장은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한편,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2편에서 외인구단 VS 일본 팀 야구경기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2014년 마산 / 리그 타자들 성적.
2013년 마산 / 리그 타자들 성적.

2016년 8월 23일 오후 6시 31분경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1루측 매점에서 부탄가스 용기에 토치를 꽂아 스테이크를 굽다가 폭발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매점직원 3명과 손님 5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지만 경기는 이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되었다고..관련기사
  1. 창원시 마산회원구청도 이 주소를 쓴다. 구청은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기념관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주 경기장 건물에는 자동차등록사업소 외 기타 사무실이 있다.
  2. 워닝트랙 및 파울존은 인조잔디 혼재.
  3. 창원시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의창구에 있는 창원종합운동장(현 창원스포츠파크)과 구분하기 위해 마산운동장을 창원으로 개명하지 않았다. 창원시 관내에는 이 외에도 의창구의 88야구장, 북면야구장, 대산야구장, 진해구의 진해야구장, BPA 야구장 등의 야구장이 있으나 모두 사회인 및 생활체육인을 위한 야구장들이다.
  4. 기존 마산구장도 파울존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개수공사시 다이나믹 존과 불펜을 설치하고 덕아웃도 확장하여 더욱 좁아졌다.
  5. 라멘(Ramen) 구조라고 한다. 일본어의 라멘이 아니라 독일 건축용어.
  6. 평지쪽에 있는 육상경기장과 달리 야산 턱밑과 주택가 사이 자투리(?) 땅에 지었다. 심지어 상단 항공사진에서 보듯 외야쪽으로는 주택가랑 불과 30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 정도. 좌측담장 장외홈런 터지면 인근 주택가 옥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했다 (...) 그리고 야구장 증축 이후에 들어선 올림픽생활관과 수영장은 아예 산중턱으로 올라가버렸다.
  7. 당장 2010년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시행된 KBO 프로야구장 중 가장 수용 인원수의 갭이 심하다.
  8.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가지고 후임 시장에게 폭탄을 던져놓고는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사퇴했다가 경선에서 탈락한 후 야인으로 있다가 현재는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여담으로 이 사건 이전엔 오히려 누비자를 위시한 공공자전거 서비스 실시 및 시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의 정책으로 자전거 시장이란 별칭으로 지지도가 높았던 시장이었다.
  9. 92년에는 미약한 경기장 사정과 적은 수익, 97년에는 전국체전 대비 보수공사 관계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 때 경남 일부 팬들이 차비 들어가면서 사직으로 갔구나
  10. 2000년에는 해당 경기장에서 포스트시즌도 열렸던 적이 있었다.
  11. 2008년 저주를 안겨준 팀도 한화였다. 단 이 때는 김태균이 있었다.
  12. 실제로는 이보다 1년 빠른 2013 시즌에 1군에 들어왔다. 문제는 신규 야구장
  13. 혼잡시에 계단에서 한 사람이 쓰러지면 도미노식의 대형 참사가 벌어질 위험이 있으며 경기 도중에 관중들이 파울 타구를 피할 시간도 없이 직격 으로 맞을 위험이 있다.
  14. 풀컬러 HD로 잠실 야구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15. 야구장 인프라로 랩을 하던 허구연이 마산 야구장을 보고 깜짝 놀랐고 다른 팀 - 특히 시의 행정 절차가 늘어져 6월까지 늦어진 한화 - 의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포풍 디스 하며 마산 야구장을 칭찬했다.
  16. 2012년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대회 중계 시 채널A 중계진으로부터 나왔던 지적.
  17. 치명적인 접근성 에러 및 마산야구장의 상징적 의미 등등의 이유가 있었다
  18. 기존에 사용하던 인조잔디는 기념 액자로서 판매되고 있다. #
  19. 다만 이 때문에 관중석의 시야는 국내 야구장 중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었다.
  20. 2013년에 있을 1군 진입을 대비하여 3000원을 받고 예매했다가 발권시에 이를 환불해주는 방식으로 예매, 발권 시스템을 테스트하였다.
  21. NC Buff존으로 불린다. 선수들이 응원석으로 홈런을 치면 응원석에 앉아 있는 관중들에게 선물이 주어졌었으나현재는 응원석 관중들에게 주는 경품은 대부분 이닝 사이사이 이벤트(주로 지역 농산물과 연계)로 진행하며, NC 선수가 이쪽으로 홈런을 치면, 리니지나 블소 등 NC소프트 게임에서 게임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증정하거나 하고 있다.
  22. 대구구장, 무등야구장수준으로 암울하다.
  23. 지금은 아예 외야 쪽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구역이 있다. 물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그릴만 사용 가능.
  24. KBO규정상 6도이상의 술은 반입금지, NC가 들어온이후 경기장입구 소지품검사 경기장내 카메라와 경호원들이 감시로 소주는 거의 퇴출수준이다. 물론 몰래 들고오는 방법은 다양하다
  25. 당장 위의 사진에서도 원정팀이 두산 베어스였다.
  26. 덧붙이자면 이 날 분위기는 매우 살벌하다.
  27. 본래 주니치 드래곤스의 1군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3만여석의 대규모 구장이었지만, 나고야돔이 완공된 후에는 2군이 이 구장을 물려받음과 동시에 4천여석으로 규모가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