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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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토마스 데 아퀴노이다.
1953년 강원도 강릉군에서 태어났다. 강릉명륜고등학교,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강원도 명주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문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합류하지 않고 꼬마민주당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김문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3년 김문기가 상지대학교 운영 비리와 재산 공개 파동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김명윤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시 경향신문 기사 1면 제목이 김명윤 낙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후신 통합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강릉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탈당하여 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998년 3월 24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으며 2000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몽준의 국민통합21에 합류하여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적극 관여했다.[1]
그리고 2003년 열린우리당의 창당 때는 강원지역을 전담했으며 이듬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강릉시에 출마했지만 경선에서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 때 강력히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다가 이를 철회했는데 얼마 못 가 강원랜드 감사로 부임했다. (...)[2] 하지만 2008년 민주당을 탈당했으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강원도 강릉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한나라당 입당설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강원랜드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게 선거법 위반으로 확정되어 2009년 12월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