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1] | 정식판 [2] |
1 제원
종류 | 기관단총 PDW |
사용탄약 | .45 ACP .40 S&W 9mm 파라벨럼 .22 LR[3] |
급탄 | 13발들이 박스 탄창 30발들이 박스 탄창 |
작동방식 | 딜레이드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
전장 | 개머리판 접철 시 : 406mm 개머리판 전개 시 : 617mm |
총열길이 | 140mm (5.5인치) |
중량 | 2.5kg |
발사속도 | 프로토타입 : 1500발/분 정식판 : 1000~1200발/분 |
유효사거리 | 45m |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kriss-arms.com/
새로운 타자기의 등장
2 개요
KRISS사(구 Transformational Defense Industries, TDI사)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2006년에 설계되어 2009년부터 생산된 최신 무기다. 최신 총기인 만큼 간지나는 디자인과 총기 제작의 신기술과 각종 노하우가 녹아들어가 있는 매력적인 총.
벡터라는 이름보다는 KRISS Super V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 사실 그건 이 총의 이름이 아니라 이 총에 적용되는 작동 기술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또한 KRISS사 홈페이지에서는 KRISS Vector라 지칭한다.[4]
이 기술이 뭔고 하니, 탄창 뒷부분에서 방아쇠까지 타 총기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노리쇠뭉치가 후퇴할 때 축에서 벗어나 이 공간으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분당 1000발이라는 매우 빠른 발사속도에도 반동이 상쇄되기 때문에[5] 무리없이 연사할 수 있다.
그리고 총열을 방아쇠 수준으로 낮게 달아 권총손잡이 위에 총열이 달린 기존의 총기보다 반동을 더욱 안정시켜준다. 실제 설계도상 아말라이트 계열이나 여타 기관단총의 경우 공이가 손잡이가 아닌 어깨 쪽으로 가기 때문에 반동제어에 디메리트가 있고 장시간 사용시 어깨가 쉽게 피로해지나, 벡터의 경우 상기한 노리쇠 뭉치가 손잡이 수직방향으로 반동이 전해져 반동제어가 용이하고, 수직손잡이와의 단차가 더욱 적으며 이는 반동이 손 위쪽으로 작용하던 기존 총기들에 비해 손 정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사시에 총구가 들리는 현상이 거의 없는 것. 이런 설계상의 특이점들로 결과적으로 웬만한 권총보다 반동이 낮고 반동 제어가 쉽다고 한다. 다만 총기라는 게 보수적인 구조와 신뢰성이 워낙에 중시되는 동네라 실제 성능이 어찌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http://www.guns.com/2014/01/06/kriss-super-v-vector-want-one/
미친 연사 속도, 45구경의 화력, 권총보다 낮은 반동덕에 엄청나게 우월해 보이는 총이지만 유효 사거리가 45m밖에 안된다는게 흠. 같은 .45 구경을 사용하는 UMP의 경우 유효사거리가 100M가량 되는것과 비교된다. 이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벡터링 기술 + 내부구조가 권총손잡이 앞에 위치한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에 총의 전체 길이에 비해 총열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대충 전체 길이가 비슷한 UMP의 기본 총열이 8인치인데 비해, 벡터 SMG의 기본 총열은 5.5인치. 참고로 같은 .45 구경의 Mk.23 권총의 총열이 5.9인치다. 하지만 애시당초 근거리 전투에 비중을 둔 화기이고, 기관단총은 어차피 근거리 전투용 무기이므로 사정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정거리 필요하면 그냥 소총을 쓰면 된다.
또 특유의 시스템 덕분인지, 사격 시 견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6] 잼#s-1.7이 자주 일어나는 듯하다. 유튜브에 총기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맥 사카이의 영상에서는, 잼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다들 이것 때문에 화를 낸다'는 언급을 하는데(6분 20초경), 그 전이나 후나 잘 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살짝만 방심해도 잼이 일어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용자들이 화를 낼 만도 하다.
다만 앞으로 대구경 전투소총이나 중기관총을 이 기술을 적용해 만들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되면 반동이 적은 대신 총의 전체적인 길이가 훨씬 늘어나게 될지도 모른다. 전투소총이나 중기관총이 사거리가 짧으면 안 되니까. 짧은 사거리는 크리스 슈퍼V 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선 확실히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다.
3 파생형
기본형인 SMG 모델 이외에도 꽤 많은 파생형이 있으며, 크게 CRB, SBR, SDP가 있다.
CRB는 카빈 형으로, 민수용 파생형이다. 총열이 연장되었고(약 10인치, 25cm), 단발 사격만이 가능하다. 개량형(Enhanced)이 있는데, 크게 다를 건 없고 개머리판이 고정신축식(M4의 것)으로 교체된 형태다.[7]
SBR(Short Barrel Rifle)은 기본형인 SMG와 다를 바 없지만, 단발 사격만이 가능한 형태. 카빈과 다를 바 없지만, 총신이 짧기 때문에 민간인이 구매하려면 ATF에 등록해야한다고 한다. SBR도 CRB와 유사한 개량형이 있다.
SDP는 Special Duty Pistol의 준말로, 권총형 모델이다. 사실 권총형이라고 해봤자 별 것 없고, SBR에서 개머리판 떼고 그 자리에 멜빵고리 박아놓은 모양새. 참으로 아스트랄하게 생겨먹었다(…).
또한 이 기술을 적용한 7.62mm NATO급 전투소총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5.56mm는 이미 반동이 충분히 낮기 때문에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7.62mm반동을 5.56mm보다 작게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12.7mm 전투 소총. 상기 사진은 DeviantArt에 올라온 그림, 즉 가짜다.[8]
TDI Disraptor라는 이름으로 .50 BMG를 사용하는 물건을 개발한다는 얘기가 떠돌긴 하지만, 별 얘기가 없다. 애초에 루머였을지도. 12게이지 샷건도 개발중이라 카더라.
KRISS사에서 최근 .45 ACP탄의 가격 상승을 인식해서 .22 LR 버전을 만든다고 한다. 근데 .22 LR이면 뭣하러 이걸 사지? 더 좋은것도 있는데… 덕심으로?[9]
근데 미국에서 총알 사러다녀본사람은 알겠지만, 오바마가 집권한이후부터 전국적으로 22LR 의 씨가 말랐다;; 사격장에서 봉지에 50발 100발 단위로 따로 나눠파는걸 사야하는실정..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최신 총기라 실제로는 별로 쓰는 데가 없지만 F2000처럼 특유의 미래적인 디자인 덕분에 영화나 게임에서 종종 등장한다.
4.1 게임
미래적인 디자인과 반동 메커니즘, 빠른 연사력, 45구경이라는 특징 덕에 모습을 많이 비추는 편이다. 밸런스 때문인지 높은 피해량과 빠른 연사력 둘 중 하나만 구현하는 편이지만 둘다 구현하여 기관단총 분류인데 돌격소총에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여 사기 무기로 등극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45m라는 짧은 사정거리는 구현하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다.
-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에서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멀티플레이에서 고스트측 정찰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며 레벨 32에 해금된다.
- 블랙스쿼드에서 고증을 잘 살린채로 나온다.
- An peq 사용과, 소음기 탈부착, 오픈도트로 정조준이
- 가능하여 게임초기에 빠른 연사력과 안정적인 탄착군에
- 기동력과 데미지가 높아 많이들 찾아 썼으나
- 총기 밸런스 패치후 크리스 유저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쓰는 사람만 잘쓰고 다니는 상황이다.
- 배터리에서는 Kriss Super V와 TDI Vector라는 두가지 형태로 나온다. 물론 생긴것도 그렇지만 동일한 총. 차이점은 Kriss Super V는 공격력이 높지만 연사력이 떨어지고 TDI Vector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연사가 빠르다. 본래는 개발팀이 실제 총기의 스펙 그대로 살리기엔 밸런스 등이 있어 무리수라고 판단하여, Kriss Super V 란 이름으로 데미지만 살려서 내놓은 것이지만[10], AVA나 모던2하던 유저들을 중축으로 항의가 이따랐고, 그 때문에 실제 총기의 스펙을 최대한 살려 TDI Vector란 이름으로 다른 무기를 내놓게 된 것.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는 일이겠지만, 유저말 잘 들어주는 배터리 개발팀의 모습이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자. 게임속에서는 Kriss Super V 쪽이 좀더 인기가 많다. 역시나 데미지 탓이 크나, TDI Vector의 경우, P90과 연사속도 조금 차이나는 것 외엔 스펙상 큰 차이가 없어, 차라리 장탄수 넉넉한 P90이 더 낫지 않겠느냐는 듯. 게다가 가격도 TDI Vector 보다 싸다. 디테일은 배터리가 쭉 그래왔듯이 국산 게임에선 보기 힘든 장맛 디테일을 보여준다. 쏘는 사람 눈이 다 즐거울 정도. 타격감도 제법 준수하여, 쏘는 맛이 좋다. 다만 Kriss Super V의 경우, 스펙은 SCAR-H 같은 묵직한 돌격소총인데 격발음은 가벼운 SMG라 굉장히 안 어울린다.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에서 'KA-9 돌격소총'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크루거 사설 병사들이 사용한다. 대체적으로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장착하고 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 K10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연사력,제어가 쉬운반동, 빠른 재장전 적절한 명중률의 시너지가합쳐져 PDW중 가장 좋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 배틀필드 온라인에서도 등장했었다. 근데 등장한지 몇주뒤 서비스를 종료했다.(...)
안습
- 스페셜 포스 2에서도 등장한다. SMG계열 총기 중 총알 수는 가장 적지만(P90이 가장 총알이 많이 장전되고, 요놈이 가장 총알이 적다.) 장전 속도가 제일 빠른것이 특징. 탄창빼고-넣고-장전바 당기는게 2초 정도밖에 안걸린다. 연사가 빨라 근접전에서 위력은 가장 세다고 할 수 있다. 장전한 총알이 2초정도에 모두 소진되기 때문에 적을 순삭시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마인드로 최대한 빨리 달려가 적에게 총알을 퍼붓자. 하지만… 원거리 대응 능력은 노답이다. SMG특성상 한방 데미지도 적고 연사가 높아 체감 반동이 크기 때문. 쓰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한 번 쓰면 그 매력에 빠지는 총.
어차피 영구제라 아까워서 쓰게 된다.항목 참조
- 서든어택에서도 출연. 성능은 여타 기관단총과 비슷하지만 맞으면 에임이 위로 튀는 현상이 매우 강하게 적용되었다. 단, 초근접한정이라는 게 흠.
- 솔저 오브 포춘에서는 행성파괴무기로 불리며 개사기 취급을 받았다. 매우 빠른 연사속도에(파마스 풀개조보다 빠르다!) 준수한 데미지 그리고 낮은 반동까지제공되는 사기 중의 사기 총기. 하지만 개조하기 전은 권총보다 모자란 13발 탄창에 개반동+물뎀이 겹쳐져 개조가 필수였다. 뭐 이 게임에서 개조 안하고 쓰는 건 야리코미급 예능 플레이지만...게다가 얻는 방법은 지랄맞게도 랜덤박스. 여튼 이 총기와 쿠크리가 업데이트되면서 총전, 칼전 유저들이 싹 빠져나가 유저 수가 팍 줄었다(그리고 빠져나가기 전 유저 수를 섭종까지 회복 못했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레벨 제한 25로 기관단총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 제한을 가지고 있다. 45 ACP 구경의 강한 데미지에 빠른 연사력을 겸비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이 게임의 최근 업데이트 된 총들이 그렇듯 개조 가능한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다. 소음기 장착도 불가능하고 도트 사이트도 1종류 밖에 없다. 색상도 몸통만 바꿀 수 있으며 그것도 2가지 뿐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빠른 연사력에 강한 데미지 덕분에 SMG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선호하며, 중거리전에서도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 워페이스에서도 나오며 엔지니어들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SMG에선 상위권이고 연사속도도 빨라 무시무시하게 세다. 예전엔 탄피가 왼쪽으로 나오는 고증오류를 범했었지만 현재는 수정됐다.
- 좀비 온라인에서 클래스 설명을 할 때 제바 측의 트루퍼가 들고 있는 것이 이 총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선 아직 구현되지도 않을뿐더러, 라이플이 아니기 때문에 유료란 설이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 SMG 카테고리에 있으며 레벨 12에 해금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예전처럼(Just like old times)' 미션과 마지막 미션 '최종장(Endgame)' 미션에서 ACOG와 소음기를 장착하고 검게 도장된 본 총기를 사용 할 수 있다.[11]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총의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생각하면 반동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ACOG나 서멀 스코프를 달고 다니다가 근접시엔 그냥 발사, 장거리에선 조준 발사 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물론 래피드 파이어를 달고 분무기 종결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어차피 공격력도 낮기 때문에 소음기 달고 스텔스 클래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어느 방식으로 사용하든 탄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쓰다가 버리고 적이 떨군 총을 주워서 사용을 하든지 스캐빈져 퍼크를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초기 트레일러에서 등장했으나 결국 잘렸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Vector K1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기본 36발, 확장탄창 장착 시 48발로 성능은 무난한 편.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Vector CRB'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전통을 버리고, 그리고 실제 총기와는 완전 반대로 기관단총 중 가장 높은 데미지와 가장 낮은 연사속도로 책정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SAC3이라는 쏙 빼닮은 총기가 등장한다. 고스트보다 더 연사속도가 느려졌으나 아킴보 강제 적용이라 근거리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뽐낸다.
- 킬링 플로어에서 필드 메딕 병과의 최종 티어 무기로 등장하며 'scenidzekk'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어있다.[12] 연사속도가 높아서 DPS도 높다. 하지만 가격이 무지막지[13]하고 탄창 용량이 매우 적어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 기계식 조준기라 조준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허나 필드메딕이 레벨6이 되면 가격도 1000파운드 대까지 인하되고 탄창 용량도 50발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인 무기로 변모한다. 힐링 다트의 충전속도도 메디건 중에서 가장 빠르다. 후속작인 킬링 플로어 2에서는 메딕무기가 기관단총류가 아닌 호르진사의 개발무기인 HMTech시리즈로 바뀌면서 메딕무기로 등장하지 않고, 새로운 퍼크인 스왓의 최종티어 무기로 등장한다. 만렙 스왓이 사용시 66발이라는 장탄수를 자랑하며, 데미지는 높은편이 아니지만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스왓 퍼크의 무기중 탄약 소지량이 가장 많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크리스 슈퍼 V라는 이름의 싱글버전과 듀얼 크리스라는 이름의 듀얼버전, 듀얼 크리스 커스텀이라는 이름의 영웅버전으로 등장,싱글은 한손에 들고 쏘며 듀얼보다 탄창이 20발 적은 대신 소음기 기능이 달려있고, 듀얼버전은 양손에 들고 쏘며 탄창이 싱글보다 20발 많은 대신 소음기 기능이 사라졌다. 두 버전은 오리지널에선 싼값에 적당히 굴려먹을 정도로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무난한 기관단총이지만.
- 커스텀버전으로 만든 좀비 히어로 모드의 영웅 전용 무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도색이 청색&흰색계통으로 바뀌고 총구에 소염기를 장착해놨으며 탄창을 7.62mm로 교체(?!)한것도 모자라 기존 크리스의 탄창을 확장시켜 35발씩 70발로 늘려놨다! 현실 고증은 아득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오래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연사력이 돌격소총에서 반자동 저격총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데미지가 반자동도아닌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은 따위가 되버린 수준이며 명중률도 기관단총이 돌격소총보다 더 잘맟추며 반동도 무반동, 거기에 아킴보인데 반줌기능까지 지원되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재탄생했다.
- 그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Kriss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 확장 탄창을 쓰고도 탄창이 전작보다 5발 적어진 25발이지만 무빙을 하든 앉아서 쏘든 소음기 낀 M4A1과 맞다이뜨는 흔들림 없는
편안한반동과 안정감있는 탄착군, 쏘는 족족 맞추는 명중률과 가벼운 무게, 기관단총치곤 높은 데미지가 뒷받침해준다. 비슷한 CQC 전용 기관단총 컨셉의 K1A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K1A가 높은 데미지를 바탕으로 적이 무빙을 시도하기 전에 죽인다면 크리스 벡터는 안정감있는 탄착군과 명중률로 무빙을 해도 쫓아가서 죽인다.
- 파 크라이 3에서 'Vector .45 ACP'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특수 무기 'Shredder'로도 등장한다. Shredder의 경우 이 게임 내에서 최강의 소음무기 대접을 받는다.
- 파 크라이 4에서도 3편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여 'Vector .45 ACP'란 이름으로 등장. 특수 무기 '슈레더(Shredder)'도 여전히 등장한다.
- 페이데이 2에서도 등장하는데 연사속도가 SMG중 가장 높다. 모든 스탯이 다 높은 편이지만 명중률,은페도가 낮다. Jacket's Piece라는 무기와 비슷하긴 한데 다른 점이라면 재장전 시간이 조금더 빠르다는점이다. 은폐도 위주로 개조하면 스텔스용으로도 충분히 써먹는다.
- 홈프론트에서 'Super V SM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AVA에서는 사거리 19로 짧은 것을 고증 해놨으나…… 사거리 19는 구라인게, 사거리 22의 SR-2M Veresk와 중거리 데미지가 하이파이브하는 수준. 게다가 배럴 파츠중에 롱레인지 배럴을 장착시, MP5SD5보다 긴 사거리를 보여준다(사실 MP5SD5는 사거리 20이 의심될 정도로 중거리 데미지가 낮다). 초기 등장 때는 라이플맨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고, 사기총 논란이 일어났지만 이쪽은 오히려 끽해야 준 사기급. SMG계의 AKS-74U 같은 느낌이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잠수함으로 인해 빛을 많이 잃었다만, 그래도 스펙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무기인터라, 아직도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건담이 출동한다면 어떨까?고증 같은 것도 잘되어 있어서, 별도로 개조를 하지 않으면 13발 탄창을 쓴다던지 하는 부분이나, 질감 묘사 등과 같은 비주얼적인 묘사도 상당히 잘되어있고, 전체적인 스펙도 실제 총기의 느낌을 잘 담아낸바 있다. 밸런스 논란이 생겨날 정도까지 갔단게 흠이지만, 지금 게임 돌아가는 꼴에 비하면 몇배는 더 낫지 않겠는가(…). 2013.12.3 업데이트에서 드럼 탄창을 단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드럼 탄창 주제에 기본 35발 이고 총알 한개당 기동성이 1 줄었는지 -7이다! 더욱이 오리지날에서 업글 하는 비용이 2만 유로(!!)다. 다만 장전 핸들과 잡아당기는 모션이 좀더 세밀해졌다.
- ArmA3에서 'Vermin SM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Critical Strike Portable에서는 웹버전에서는 나왔으나 모바일에서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비운의 총기......가 아니라 현재는 계정을 유료 프리미엄 계정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주는 총기이다. 탄창은 25발에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갖고 있지만 공격력이 매우 약해 조금 아쉬운 무기.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MP7의 총열+MP5의 탄창+이 총의 총몸과 개머리판을 섞은 듯한 가상의 기관단총을 악당들과 코겟코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 인디 FPS 게임 'Interstellar Marines'의 서브머신건과 돌격소총의 기본 디자인이 되었다. 개머리판과 탄창 삽입구쪽의 디자인만 살짝 다르게한 디자인이 특징.
- 더 디비전 프로모션 영상에서 소음기를 장착한 TDI Vector가 등장한다.설정상 거의 더 디비전의 아이콘과 더 디비전의 제식 화기 수준, 특히 다크존 등지에서 PVP를 할때는 DPS가 높은 총기로 근접전을 거는게 유리하다 라는 말이 있으니(경직효과도 없어서 데미지가 높아도 무시하고 접근할수있다.)서브머신건들 계에서는 준 제식병기처럼 사용될 것이다.
- 모던 컴뱃 3에서 TXR-Reaper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사거리와 정확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공격력도 좋고 발사속도도 빠른 기관단총이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레벨 40에 해금된다.
- 모던 컴뱃 5에서도 KRUBE-37이란 이름으로 2티어 기관단총으로 등장하나 형편없는 데미지와 느린 연사속도로 인해 3편과 달리 영 좋지 않은 대우를 받고 있다.
- 퀀텀 브레이크에서 전술 SMG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데드 트리거 2에서도 EOTech와 소음기, 수직 손잡이를 부착한 상태로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 P90과 함께 최강의 연사력을 자랑한다.
- 더티 밤(게임)에서 이 총기를 모델로 한 Blishlok이라는 총기가 등장한다. 다만, 이 총의 괴이한 점이 SMG주제에 데미지가 기관총보다 1높고, 연사력이 완자동 화기중 최저수치인 400RPM이다.[14]
4.2 영화
- 토탈 리콜의 2012년판 리메이크에서 영연합의 제식 무장으로 벡터의 프롭건이 사용되었다.
오오 장수만세?다만 크게 개조하거나 하진 않은듯.
- Resident Evil: Retribution에서 앨리스가 사용한다.
무한탄창
- 어벤져스에서 용병들이 사용한다.
- 그린 호넷 2011년 영화에서 악당들이 사용한다.
- 로보캅(2014년 영화) 에서도 로보캅과 상대하는 갱단 악당들이 사용한다.
- 영화 '세이프'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사용한다.
- 니키타 시즌 2에 몇번 등장했다.
4.3 만화&애니메이션
- Angel Beats! 엔젤비츠 11, 12화에서 나카무라 유리가 사용한다. 등장하는 모델은 프로토타입.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작품 내의 작화탓인지 상부 리시버와 하부 리시버의 비율이 애매하게 그려진 데 비해서 성능이나 발사음은 상당히 리얼하다. 바닥을 향해 발사하는 장면에서 바닥면 내장제는 확실히 파쇄되지만 그 아래의 철판은 멀쩡히 남아있는 장면이라든가…
- 웹툰 70의 초반부의 대통령 경호병력이 이 총을 사용했다. 하지만 총을 쓰기도 전에 화학탄으로 인해 전멸당하고 만다. 2부에 나온 CIA 직원들도 7.62밀리 버전을 사용한다. 처음에 곰으로 오인한 주인공은 못 잡았지만 주인공을 뒤쫓아온 진짜 흑곰은 잡았다.
- 서바게부애니메이션 8화 에서 적팀인 순백 청순 여자 대학교 서바이벌 게임팀중 4명이쓰는걸로나온다. 모델은 정식판 기계식조준기를 접고 도트사이트를 쓴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13화에서 마나측 강습병들이 이걸 들고 노마들을 학살한다.
4.4 에어소프트건
KWA 크리스 벡터 항목으로- ↑ 프로토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이 디자인으로 다른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편.
간지나서 그렇다1500발/분의 흠좀무한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 ↑ 사진이 좌우 반전되어있다.
- ↑ 당연히 총열은 교체해야 한다
- ↑ KWA에서 발매한 에어소프트건 버젼의 영향인지, 일본에서도 이 명칭으로 불리우며, 유튜브 등지에 영상을 올리는 외국인 유튜버들 역시 KRISS Vector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회사명도 이젠 KRISS로 바뀐만큼 거의 정식명칭으로 굳어져 가는 듯
- ↑ 기본적으로 총기의 반동은 1. 총알이 발사되는 반대 방향으로 반작용 에너지와 노리쇠 뭉치가 뒤로 움직이는 에너지가 합쳐져 발생하는, 뒤로 밀려나는 수평 반동 2. 총을 잡는 부분(권총손잡이)이 1의 반동이 발생하는 곳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위로 발생하는 수직 반동이 있다. 그러나 이 총은 노리쇠 뭉치가 뒤가 아닌 대각선 아래로 움직이면서 상단으로 발생하는 반동을 상쇄하고, 뒤로 발생하는 반동을 줄이는 것이다.
- ↑ 즉 반동제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 ↑ 재미있게도 이 형태의 프로토타입(2008년 SHOTSHOW에서 공개)으로 보이는 사진이 벡터의 7.62mm 소총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 절대 아니다(…). 탄창 삽입부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VECTOR CRB라고 떡하니 써있기까지 하다.
- ↑ 실제로 저렇게 만들어지더라도 실용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총열이 짧아 사정거리도 짧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장약이 완전히 연소하지 못하고 총구 바깥에서 연소할테니 총구화염이 크고 아름다울 것이다(심지어 소염기도 없는 모양새고). 또한 탄자가 충분히 속도를 얻기 전에 총열을 빠져나가 탄속 역시 줄어들어 위력도 원래에 비하면 다소 시원찮을 것이다. 실제로 비교적 단총신에 50구경 탄환을 우겨넣은(…) 6P62나 TAT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소총이라면 노리쇠 뭉치의 크기도 그만큼 커지는데 이 그림은 탄창 뒤 공간, 즉 노리쇠 뭉치가 들어갈 공간이 턱없이 작다.생산 가능성이 있는 상상화는 여기로
- ↑ American-180보다 길이가 짧아 휴대성이 좋아서 권총 수준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는 장점이 있긴 하다. 무엇보다도 American-180은 이제 단종돼서 구하기 빡세다.
- ↑ 실제론 아무리 봐도 실총 그대로 살린다 해서 무리수가 될 일은 없었다고 본다. 데미지만 어찌 잘 조정했더라면, SMG 특유의 패널티가 있으므로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었을 것이다. 개발팀의 은근한 경험부족이 드러나는 부분.
- ↑ 단, 최종장 미션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빨리 조디악 보트에 타야 하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 ↑ 이 이름은 이 무기의 텍스처를 제작한 사람의 닉네임에서 따왔다고 한다.
- ↑ 인하가 적용되지 않으면 무려 10,000파운드, 레벨 0의 메딕은 2,500파운드로 인하되지만 이것도 비싼 편이다.
- ↑ 다만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들보다 전체적으로 총기의 연사력이 느린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400RPM이면 이 게임에서도 독보적으로 느린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