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라 코가사


동방성련선의 보스들
1면2면3면4면
나즈린타타라 코가사쿠모이 이치린 & 운잔무라사 미나미츠
(???)
5면6면EX
토라마루 쇼
(나즈린)
히지리 뱌쿠렌
(???)
호쥬 누에
(타타라 코가사)
동방신령묘의 보스들
1면2면3면4면
사이교우지 유유코
(이름 없는 신령)
카소다니 쿄코미야코 요시카
(타타라 코가사)
곽청아 & 미야코 요시카
(곽청아)
5면6면EX
모노노베노 후토
(소가노 토지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후타츠이와 마미조
(호쥬 누에)
多々良小傘 / Tatara Kogasa
종족요괴 : 카라카사[1]
능력인간을 놀라게 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낮음
인간 우호도높음
주요 활동 장소인간 마을, 묘렌사, 하쿠레이 신사, 모리야 신사
이명등장 작품
유쾌한 분실 우산동방성련선
동방구문구수
가여운 불법 투기물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곤란한 분실물동방신령묘
경천동지의 우산 요괴동방자가선
동방성련선2면 필드곡닫힌 구름의 통로
(閉ざせし雲の通い路)
테마곡만년방치된 우산에 주의를
(万年置き傘にご注意を)
EX 스테이지
필드곡
밤하늘의 UFO 로맨스
(夜空のユーフォーロマンス)
동방신령묘3면 필드곡멋진 묘지에서 살아봅시다
(素敵な墓場で暮しましょ)
됐어...어차피 요괴는 이렇게 쓸쓸하게 사라져나가는 거니까..

1 기본적인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동방성련선의 2면 보스이자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이며 동방신령묘의 3면 중간 보스로도 활약한다.

카라카사란 쓰지 않게 된 우산이 변한 요괴로, 일종의 츠쿠모가미다. 원래는 분실된 우산이었지만, 배색이 가지색이라 인기가 없어 아무도 주워 가주지 않았던지라, 비바람에 날리는 사이에 요괴가 되었다. 츠쿠모가미가 된 뒤에 능률 향상을 위해 잇폰다타라를 본따 우산쪽을 꾸몄지만 아큐 왈, 더더욱 우습게 되었다고.

인간을 직접 공격하거나 잡아먹지 않고, 그저 놀라는 인간을 보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인간의 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먹고 사는 부류의 요괴라고.

인간을 놀래키러 인간 마을에 가지만, 어른에게는 미움받고 아이들에게는 괴상한 우산 덕분에 오히려 호감을 사고 있다. 놀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소리. 키리사메 마리사의 말에 따르면 "인간 마을에서도 흔한 부류의 요괴"인지라 아무도 놀라지 않는 듯. 그래서 현재는 고전적인 괴담을 보며 놀래키는 방법을 공부중이라고 한다.[2] 묘렌사에서도 자주 보이는데, 딱히 불문에 입문한 것이 아니라 절에 있는 묘지에서 인간을 놀래키기 위해 들락거리고 있는 것 뿐이다.[3] 묘렌사의 일원은 아니지만, 절에 있는 요괴에 대해 얘기할 때 코가사가 언급된걸 보면 뱌쿠렌도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큐가 추측하길, 인간형인 모습과 우산은 둘다 코가사의 본체라고 한다. 둘 다 츠쿠모가미의 모습이기에 서로 떨어질 수 없다고. 붕붕마루 신문에 의하면 요즘엔 요괴 베이비 시터를 하고 있다.[4] 우산으로써 사용되지 못한다면 스스로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되고 싶다는 모양. 다만 아야 왈, 그저 변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도 그럴 것이, 베이비 시터랍시고 하는 일이 길 가다 보이는 아기가 있으면 놀래는 것이기 때문. 우는 아기는 얼래는 효과가 있지만 멀쩡한 아기도 울리기 때문에 부모들 간에는 수배서까지 내려졌다. 안습.[5]

2 인간을 놀라게 하는 정도의 능력

자신의 존재를 무시한 인간들한테 화풀이로 놀라게 한다. 인간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인간 마을에도 오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우산 디자인 덕분에 인기를 모으며 그녀는 그것이 불만이다.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장마비가 올수 있지만 어린아이 장난 수준으로 놀리기이다. 그렇다고 무시하면 보는 사람까지 우울하게 만들어버릴 정도로 침울해져서 아큐는 어지간하면 놀라는 척이라도 해달라고 한다.이거 무능력이잖아

미코 왈, 우산위에 두개골을 올려서 빙글빙글 돌리는 묘기를 부려 돈벌이에 써먹고 있다고 한다.[6]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성련선

얘가 5면 보스였다면 오린보다 까일듯한

나즈린이나 쿠모이 이치린과는 달리, 보물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를 놀래 주려고 쫓아왔을 뿐. 혹은 요새 심심하다며 같이 놀아달라는 내용.

스펠 카드 시전 모습을 보면 오른쪽 눈(머리 색깔과 동일한 청록색)을 감은 채 혀를 내미는데, 이는 들고 있는 종이우산 요괴의 모습을 본딴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이미지 보기 이외에도 스펠카드에서 고물 우산 모양의 졸개들을 뿌린다거나 우산을 휘둘러서 탄막을 뿌리는 등, 우산 요괴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체험판에서는 우산을 휘두르는 부분에서 안전지대가 생기기 때문에 '코가사의 통상은 안지로만 이루어져 있다'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후에 안전지대가 줄어들도록 수정되었다.

동방지령전 2면 보스 미즈하시 파르시보다 어려우며, 역대 2면보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특히나 스펠들의 난이도가 2면 수준을 초월한 것이 많으므로 주의! 나는 2면 보스이기를 포기하겠다, 플레이어-! 나는 2면 보스를 초월하겠다!마지막 스펠 우산열차는 이지부터 뭐 심심하면 까이고 있고[7] 두번째 스펠도 이상한 데서 날아오는 쌀탄에 기습당하기 쉽다. 쌩 랜덤탄에 하드부터는 아예 탄의 발사 궤도가 바뀌어서 더더욱 난이도가 급증한다. 첫 스펠의 경우 사나에 B라면 우산들을 쉽게 파괴할 수 있어 어렵지 않지만, 다른 기체일 경우 처리가 매우 곤란해진다. 우산의 궤도가 매우 이상야릇한데다가, 이지라고 해도 시간이 좀 지나면 얄짤없이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온다! 고난이도에서는 우산탄이 터지면서 나오는 반격탄과 코가사가 쏘는 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공략해야하는 괴랄한 스펠.

여기에다 루나틱 한정으로 2통상은 초살패턴에다가 숙달되더라도 가끔씩 뒤통수를 때리는 위험한 패턴. 중간 보스 등장시 스펠에서도 루나틱 모드 패턴은 유난히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성련선에서의 대화를 보면 제대로 무시당한다. 특히 코치야 사나에의 독설[8]에 오히려 상처를 입는다. 야사카 카나코 루트에서의 사나에는 코가사에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녀석들에게도 상당히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보물선을 향해 초조해 하는 하쿠레이 레이무에게는 느긋하게 살라는 충고를 하는 등 인생 선배 같은 느낌의 대사도 있다. 하지만 재물욕에 눈돌아간 레이무에게 격추당한다.

패배하면 과거의 옛상처를 떠올린다거나 요괴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꽤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람들은 점점 공포를 잊어가지, 레이무나 마리사 같은 초강력 헌터들에겐 당하는데다, 심지어는 존재의의를 위협당하는 폭언마저 나오니.

요전엔 실수했어. 인간을 놀래키려면 역시 밤이어야지!

그리고 플레이어들을 놀래키는 데에 성공했다. 장하다 코가사
그리고 엑스트라 중보스로 재등장. 아마 2스테이지의 굴욕을 설욕하기 위해 재등장한 것 같다.

엑스트라 중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 성련선 엑스트라 자체가 진보스보다 필드가 어렵다.[9] 첫번째 스펠은 단순한 기합회피지만 탄의 판정이 조금 애매하고, 두번째 스펠은 탄속이 빠른 편인데다 거의 횡스크롤 탄막 게임 수준의 각도로 탄이 날아와서 익숙하지 않으면 힘들다. 특히 많이 까이는 스펠은 3번째 스펠인 종이우산 깜짝 플래시인듯. 돌아가는 레이저가 정확히 어디서 멈추는지 파악하기 힘들고 멈추고 나서 판정이 생기는 시간도 이상하게 짧다. 체력도 좀처럼 잘 깎이지 않는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동방성련선 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사건과 관계없는 곁다리 희생자라는 점. 다른 인물들은 모두 히지리 뱌쿠렌의 일과 관련이 있다. 동방성련선이 시리즈 중 곁다리 희생자가 가장 적.......었지만, 동방감주전에서 곁다리 희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바람에 곁다리 희생자가 가장 적은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빼앗겨버렸다.

3.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스테이지3의 촬영대상이다. 2면 보스 때처럼 무지개색 탄막을 뿌리거나 우산 졸개를 뿌려대거나 해서 엑스트라 중보스만큼의 위엄은 없다.

두번째 스펠인 홍부「오버 더 레인보」는 나름대로 아름다운 탄막. 아야하타테 둘 다 감탄했다.

3.3 동방신령묘

3면 중간보스로 출연. 하드모드 이후부터 스펠카드가 있다. 스펠카드라고 해도 아래 난이도의 2통상과 기본적으로 다른게 없다. 스탠딩 CG나 도트 그래픽은 동방성련선의 재탕. 사나에에게는 이번에도 역시 용서받지 못했다.

줄곧 절 묘지에 머무르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뭘 해도 사람들이 놀라지 않지만 묘지에서는 놀래기 쉽기 때문. 한동안 행복하게 사람들을 놀래며 살았다 한다.[10] 하지만 미야코 요시카가 나타났고, 도저히 대화가 이뤄지지 않기에 쫓아내려 했지만 아무리 공격해봤자 반응이 없어서포기하고 스스로 나와버렸다.
이후에 전에 만난 레이무, 마리사, 사나에[11]를 보고 미야코에게 타임아웃으로 져버린다고 도와달라고 왔더니, 싸잡아서 잡히는[12]곁다리 최고 안습을 보여준다.

3.4 동방자가선

27화에서 등장. 레이무에게 일부러 당하면서 부러진 바늘[13]을 고치는 역할로 나왔다. 알고보면 요괴가 요괴 퇴치 무기[14]를 제작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으니 의외에 부분에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작 침을 만들고 대금을 받으려 했다가 품질확인을 이유로 레이무에게 퇴치당했다(...).무기 만들어줬는데 퇴치당하는 안습함

자신의 말로는 대장장이일에 재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애꾸눈이거나 외눈박이인 요괴의 공통점이라고 한다.
자가선에 나온 몇몇 요괴들처럼 코가사도 새로운 복장을 받았다.

여러모로 독자들을 좀 다른 의미로(...) 놀래 켰는데 퇴치당한 시점에서 리타이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재등장을 하거나, 대장장이일을 잘하고, 무기를 만들어 줄 때 윙크를 하며 "아, 요괴퇴치의 무기를 만든다는 건, 당연히 다른 요괴들에겐 비밀입니다?"라고 말하는등 의외의 면을 계속 보여주었다.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방 프로젝트 최초의 오드아이 캐릭터. 머리에 아무런 옵션도 없지만[15] 오드아이와 우산 아이템으로 강렬한 개성을 어필하고 있다. 체험판 3인방 중에는 가장 인기가 가장 많은 캐릭터였으며, 일각에서는 매끈한 맨다리에 환호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또한 레이무 또래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걸맞지 않게 가슴이 상당히 풍만하다는 인식이 있다

엑스트라 필드 BGM인 '밤 하늘의 UFO 로망스'가 몹시 호평이다.[16] 독특한 호랑지빠귀 울음소리와 레이저 같은 소리가 듣기 좋다는 듯.

사람을 놀래는 것을 낙으로 삼는 유쾌한 모습과 달리 버려진 우산으로서의 트라우마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개그는 물론이고 시리어스 물에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

커플링은 주로 코치야 사나에쪽과 엮이는 게 많은데, 가끔 들고있는 우산과도 커플링이 맺어지는 흠좀무한 팬아트도 종종 있다.(…) 데뷔작인 성련선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초반부 보스라는 공통점 때문에 나즈린하고도 자주 엮이고 EX 보스에서 같이 나온 바 있기 때문에 호쥬 누에하고도 엮인다. 그리고 신령묘 초반부 보스이기도 하고 명련사에서 지낸다는 것도 있어서 카소다니 쿄코하고도 잘 엮인다.

초기에는 pixiv니코니코 동화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그림이 올라왔다. 이러한 그림들에서 주로 등장하는 상황은 코가사가 귀축 사나에에게 욕 먹거나 발리는 것. 또한 우산 비슷한 양산캐릭터인 야쿠모 유카리,카자미 유카와 엮이는 종류도 가끔 있다. 이 경우에 코가사는 대개 벌벌 떨거나 울고있다.(...) 또한 pixiv에서 みずきひとし(미즈키 히토시)라는 분이 일기만화에 자캐로 쓰는데 상당히 양이 많고 인기도 있는 편이다. 해당 작품에 대해서는 힘내라 코가사 씨 항목 참조. 국내에서도 제법 많은 양이 번역이 되어있다.

게임상에서 워낙 괴롭힘을 많이 당하기 때문인지 주로 학대당하거나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역. 즉 S제조기.

게임내 대화 내용 때문에 상징 아이템이 곤약이 되었다. 일본의 귀신집에서 곤약을 공중에 매달아 닿은 사람이 그 물컹물컹하고 기묘한 느낌에 놀라게 만드는 트랩에서 따온 듯. 하지만 곤약으로 사람을 놀래려 해도 결국 곤약 따위로 누구도 무서워해주기는커녕, 비웃음만 당하는 듯하다.

동인소재로는 본편에서도 등장한 "놀래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또 상대가 무슨 캐릭터든 "놀래려 한다."는 설정 덕분에 쉽게 난입 시킬수 있으므로[17] 어느 곳에나 가볍게 쓰기에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갈굼당하는 위치도 그렇고, 동인계에서 잘 정착해가고 있다. 공식작인 신령묘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당하고 있다.

간혹 1인칭으로 '와치키(わちき)'를 쓰는 경우도 있다. 아타이(あたい) 치르노나 소나노까(そーなのかー) 루미아처럼, 원작에서 기생 캐릭터를 만들며 한 번 사용한 것을 본연의 캐릭터성으로 삼은 것. 원작 게임 내 대화에서는 '와타시'를 주로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카자미 유카와 많이 닮은 생김새지만 유카는 코가사보다 약간 긴 곱슬머리 단발, 코가사는 왼쪽으로 가르마가 져있다.

사실 들고있는 우산이 본체라는 설이 있다.
사실 작품을 불문하고 이상한 거 들고다니거나 착용하는 캐릭터는 이런 농담이 하나씩은 있지만, 코가사의 경우에는 모티프부터가 우산요괴. 즉 저 들고 다니는 모습이 원래 요괴의 모습에 가깝기 때문에 본체설이 나와도 이상할 것 없다. 메디슨 멜랑콜리와 비슷한 경우. 사실 인간 모습과 들고 있는 우산 모두가 본체가 맞다.

간혹 우산이 의인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키 큰 남자의 모습으로 나오며, 코가사와 커플링이 맺어지기도 한다.(...)

성련선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히지리 뱌쿠렌과 직접적인 접점이 없기 때문에, 성련선과 관련된 동인 작품에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는 한 엑스트라로 나오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니코니코 동화의 성련선 관련 동영상에 보면 "코가사는?" 이라는 코멘트가 지나가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개그물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렇지 시리어스물도 존재하는데, 시리어스물의 경우 십중팔구 과거 분실당한 것과 그에 대한 원한이 키워드로 적용된다. 사실 워낙 작중 등장이 코믹스러워 그렇지 분실된 물건이 요괴화되었다는 캐릭터 특성상 시리어스로 가면 비극적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8회 투표에서는 21위에서 34위로 13계단씩이나 급락했다. 곤두박질이라 해도될 수준. 코가사 인기가 죽었슴돠 지못미 ㅠㅠ. 실질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성련선 캐릭터들이 대체적으로 영 점수가 안 좋았다. 특히 이치린 같은 경우는 처참하다. 그런것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하지만 이치린은 3계단이나 올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신령묘에 타임오버 운운하면서 연속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차회에 충분히 순위가 상승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본 9회 투표에선 34위로 제자리를 유지했다. 겉절이 등장인물임에도 누에를 제외하고 성련선 캐릭터들 순위가 죄다 추락했을때도 일단 자리 유지했으니 선전한 셈(…). 하지만 10회 투표에서는 25위로 9단계나 올랐다! 11회에서는 20위를 찍으며 히지리 뱌쿠렌조차 추월하여 성련선 1위가 되었다.

동방휘침성 정식판 발매 이후, 사건의 원인인 츠쿠모가미들이 자신의 생명이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며 일으킨 이변이라는것이 알려지자, 놀고 먹으면서 요력에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는 코가사를 대요괴급 츠쿠모가미로 추종하는 사람이 일부 생겨났다. 하지만 이는 설정을 잘못 해석한 데에서 온 오해. 벤벤, 야츠하시, 라이코남의 마력을 기반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원래 주인이 마력을 회수하려고 하면 속절없이 도로 내주어야 하는 입장에 있었다. 반면 코가사의 요력은 순전히 코가사 본인의 힘이므로 이런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다.

  1. 종이우산 요괴. 일본 요괴의 일종으로, 오래된 우산에서 생겨난 츠쿠모가미의 일종. 본 모습은 타타라 코가사가 들고 있는 우산과 거의 똑같으며, 현재 코가사의 이미지는 모에선 보정을 받은 것(…).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을 놀래길 즐기는 요괴다.
  2. 출처 : 성련선
  3. 출처 : 신령묘
  4. 바깥 세계의 베이비 시터는 우산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며 자기도 시작해 본 것이라 하는데, 메리 포핀스에 대해 들은 것 같다.
  5. 출처 : 동방구문구수
  6. 출처 : 동방구문구수
  7. 부적탄의 속도가 노말보다 이지가 더 느리기 때문에 화면에 남아있는 시간이 더 길어 노말보다 이지가 어려운 스펠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지만 하다가 노말을 해 보면 회피각이 이지보단 더 잘 보인다.마운틴 오브 페이스 이지에서 갇혀 봄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을 좀 더 쉬운 난이도로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다.
  8. "친구가 그런 우산을 빌려준다면 그냥 비 맞고 가겠다"는 말까지 했다.
  9. ufo의 탄소거 기능을 이용해 피할수 있을 수준의 탄막을 뿌려대거나 사방에서 탄을 뿌려대거나 우르르 몰려와서 플레이어에게 돌진을 하는등
  10. 오마케에서 ZUN도 기특하다는듯 해냈구나. 굉장하구나. 라고 적어놨다
  11. 코가사에게 구면이 아닌 요우무의 경우, 부탁을 하고 나서 요우무가 자신보다 강한지 확인하려고 코가사 쪽에서 먼저 승부를 건다.
  12. 레이무 曰 : 요괴에게 요괴퇴치를 의뢰받다니.. 알았어, 너도 같이 퇴치해 줄게.
  13. 이른바 '침무녀'가 들고다니는 봉마침과 퍼스웨이전 니들
  14. 스펠카드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침이 없는 작품은 공식작으론 화영총, 외전은 더블 스포일러, 비공식작인 골드러시, 아예 등장도 안한 더블 스포일러랑 요정대전쟁으로 다섯개밖에 없다. 이 덕에 마리사는 이 침도 요괴들의 피를 빨아들인 매직아이템이 아닌가 하고 탐을 냈다.
  15. 머리에 온갖 옵션을 달고 다니는 환상향의 소녀들 사이에서는 거꾸로 이것이 옵션이 된다. 신작 중에 지금까지 머리에 아무런 옵션이 없는 캐릭터는 호라이산 카구야 , 카자미 유카 , 미즈하시 파르시 정도이다. 그리고 정식판 발매 이후 히지리 뱌쿠렌 , 호쥬 누에 추가. 이후에 호리카와 라이코가 추가.
  16. 덕에 여러 어레인지 버전이 많이 나와있다.
  17. 대개는 놀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되려 자기가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