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고쿠히메 2 ~패권쟁탈·환요의 장성~(天極姫2~覇権争奪、幻妖の将星~)
덴카토이츠-센고쿠히메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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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16년 3월 25일 |
제작 | unicorn-a ge-sen18 |
장르 | 본격 시뮬레이션+미소녀 어드벤쳐 |
1 개요
일본의 에로게.
텐고쿠히메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센고쿠히메 시리즈와 삼극희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작품.
전작이 스토리는 장식이고, 쓸데없이많은 세력 위주의 땅따먹기 게임이었지만, 이번 작은 이세계인 낙원 베나르를 배경으로 하여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추가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이걸로 완전히 무쌍 오로치가 되었다.
센고쿠히메는 5편 기준6편은 신주인공과 함께 버려졌다, 삼극희는 4편 기준으로 등장한다.[1]
2 줄거리
싸움도 없고, 굶주릴 일도 없으며, 그 누구도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낙원 『베나르』 이 나라의 왕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예언의 서』에 떠오르는 계시를 따라, 그 낙원을 통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예언의 서』에 아무런 계시도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시공의 뒤틀림에서 이형의 존재들이 나타나고, 각지에서 싸움이 벌어진다. 그로 인해 왕은 왕족에게 전해지는 어떤 비술을 사용할 것을 조용히 결단한다. 왕족의 목숨과 맞바꿔 새로운 통치자들을 소환한다는 비술 왕은 비술을 사용하여, 흔적도 없이 모습을 감추었다. 비술의 효과를 확인하지도 못한 채…… 과연 비술은 어떤 효과를 이 세계에 발휘하게 될 것인가 |
3 등장 세력 및 캐릭터
읽어보면 알겠지만, 히로인들마다 베나르에 소환된 시점이 크게 다르다.
심지어 주인공과의 관계조차 다른 경우도 있는지라 이 부분이 스토리에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본적으로 센고쿠히메의 캐릭터는 리리아리스 세력, 삼극희의 캐릭터는 티아르마 세력에 소속되며, 일본의 요괴는 다비트 세력에, 중국의 요괴는 사라 세력에 소속되어 있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만 서술
3.1 리리아리스 세력
- 리리아리스
- 베나르의 제1왕위계승자, 싸움을 싫어하는 상냥한 평화주의자 아가씨. 쌩 규중처녀로 자란지라 세상 물정에 어두운 편으로, 싸움을 싫어하는지라 자신에게 힘을 빌려주는 노부나가와의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다.
- 아마기 소우마
- 센고쿠히메 시리즈의 주인공. 병법과 무예 양쪽에 재능을 보이는 군사로, 인간미 있고 어떤 상대에게도 상냥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성격이지만 필요할 때엔 상당한 결단력도 보이는 성격...이지만 여자에게 약한 면도 있다.
- 소환 시점은 오케하자마 전투 종료 후 노부나가의 활약을 듣고 사관하러 가던 도중.
- 오다가의 당주, 상식같이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자유로운 발상을 좋아한다.
- 소환 시점은 무려 혼노지의 변 시점. 혼노지에서 불타 죽는가 싶더니 베나르에 소환되었다.
- 노부나가의 여동생. 상당히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노력가.
- 소환 시점은 불명이지만 노부나가와 쓸데없는 말싸움을 한 것으로 시작해서 사이가 약간 틀어진 상태.
- 노부나가의 가신이었으며, 노부나가에게는 종종 원숭이라 불린다.
- 소환 시점은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죽고 나서 그 뒤를 이어 천하를 통일한 직후(...)
천하통일 해놨는데 눈떠보니 이세계
- 도쿠가와가 당주, 이마가와가에서 지내던 때 타이겐 셋사이 아래에서 이것저것 배웠다.
- 노부나가와는 굳건한 신뢰관계로 이어져 있으며, 노부나가에게 아기 너구리라고 불린다.
- 소환 시점은 혼노지의 변 이후.
- 도쿠가와가 가신, 이에야스가 신뢰하고 있는 도쿠가와 사천왕 최강의 무장
- 소환 시점은 이에야스와 동일한 시점이다.
- 다케다가 당주, 별난 인간들이 많은 가신들을 잘 이끄는 명장.
- 사실 병약한 몸을 갖고 있지만 그녀를 잘 이해하고 카게무샤를 해 주는 여동생 노부카도와 무척 사이가 좋다.
- 소환 시점은 자신의 가신이었던 아마기 소우마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우에스기가에 붙었단 것을 알고 그를 적으로서 쓰러트릴 것을 명령했던 때. 그래서 캐릭터 소개 대사에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소우마를 보고 곤혹해하고 있다.
- 신겐의 동생으로써 신겐의 카게무샤.
- 어릴 적부터 그림자로써 살아왔기에 신겐으로써의 모습도 완벽한지라 그녀의 존재는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존재를 아는 것은 언니인 신겐과 선대 당주에게서 비밀을 전해들은 단 한명의 인물뿐.
- 소환 시점은 불명이나, 카게무샤로써 조용히 숨어 지내던 때.
- 다케다가 가신, 풍림화산의 화를 담당하고 있다. 밝은 성격의 무드메이커. 직접 만든 말가면을 머리에 쓰고 말 꼬리같은 머리를 휘날리며 전장을 질주하는 무장.
- 다케다 사천왕의 일원으로써 평소처럼 전장을 휩쓸던 때 소환되었다.
- 다케다가 가신, 풍림화산의 림을 담당하고 있다. 존재감이 워낙 없으며 그것을 신경쓰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전장에서 역할을 끝내고 지쳐서 성으로 귀환하던 도중. 그런데 캐릭터 소개 대사를 보면 왠지 기억을 잃은 것 같다.(...)
- 다케다가 가신, 풍림화산의 풍을 담당하고 있다. 자신의 외모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지닌 나르시스트이자 미의 구도자. 쓸때없는 근육은 아름답지 못한 것으로 여긴다.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 소환 시점은 다케다가 가신으로써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전장을 휩쓸던 도중.
- 나가오가 당주. 군신이라 불릴 정도로 전투에 강하고, 민중을 지키며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려 한다. 다케다 신겐과의 사이에서 묘한 인연을 느끼고 호적수로써 의식하고 있다.
- 후계자가 없음에 불안을 느껴 나가오 아키카게(우에스기 카게토라)를 양자로 들이려 한다.
- 식객으로 지내던 소우마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자 무슨 일이 있다면 돌아오라며 배웅한 후에 소환되었다. 캐릭터 소개 대사를 보면 소우마의 고향이 이세계였다니 하면서 놀라고 있다.(...)
- 우에스기 겐신이 후계자로써 양자로 들인 인물. 노력가이자 겐신이 주는 과제에 묵묵히 몰두하며 후계자로써 잘 자라고 있다.
- 머리 위에 애완동물로 키우는 원숭이를 올려놓고 다닌다. 이름은 특별이 없는 듯.
- 소환 시점은 겐신의 양자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애완 원숭이와 함께 소환되었다.
- 우에스기가 가신이자 군사.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밖에 내는 성격이며 바른 것을 좋아한다. 겐신에 대해선 거의 신봉하는 수준으로 충성하고 있다.
- 소우마에 대해 듣고 우수하고 제대로 된 인간으로 이끌어주겠다고 결의한 후 소환되었다.
- 우에스기가에 갑작스래 나타나 있기 좋다며 그대로 눌러앉아버린 인물.
- 무언가에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며 우에스기가에서도 자유롭게 지냈지만 우에스기가 인물들에겐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아직 우에스기가에 사관하기 전 각지를 마음껏 방랑하고 있던 시절.
3.2 티아르마 세력
- 티아르마
- 베나르의 제2왕위계승자. 평화로웠던 베나르를 되찾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여 스스로 전장에 서는 우수한 왕녀님. 베나르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 이세계에서 온 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려든다. 조조와는 공투관계이지만 매번 의견이 엇갈리는데다가 서로 자기 생각이 맞다고 확신하는지라...
- 아키토
- 천극희4의 주인공. 어린 시절 갖고있던 특수한 능력 탓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며, 한 선인이 그를 주워 길러주었다. 남녀 관계없이 상냥하게 대하며 겸허한 마음을 가진 노력가.
- 소환 시점은 동탁의 아래에서 양인 전투를 눈앞에 둔 상태에서 베나르에 소환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확고한 사상을 갖고 그것을 실현시키기위해 노력해온 인물. 적이었다 해도 능력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큰 그릇의 소유자. 요리나 시 등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이유로 점 같은 신비한 일을 매우 싫어한다.
- 소환 시점은 적벽대전 패배 후 철퇴하던 도중.
- 조조의 오른팔로 인덕이 있으며 조조에게도 크게 신뢰받고 있다. 부와 명성에도 큰 관심이 없으며 그저 조조를 따르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조조가 천하통일을 달성한 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던 시점인데, 적벽대전에서 연인을 잃었다고 한다. 그 연인이 무려 아키토(...)
- 하후돈의 사촌 여동생. 어린 시절부터 하후돈과 함께 조조를 섬겼으나 하후돈과 달리 조금 껄렁껄렁하게 섬긴다.(...) 활의 명수.
- 소환 시점은 양인전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위의 사촌 언니와 소환시점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 손견의 차녀이며 밝고 쾌활한 성격. 언니인 손책을 무척 좋아해 따르며 항상 함께 행동하고 있다.
- 잠재력은 상당하지만 언제나 언니를 포함한 주위의 우수한 인물들에게 어리광 피워 버리는지라 소질이 개화하질 못하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손책 사망 후 절망하여 방에 틀어박혀있던 때.
- 손견의 장녀. 밝고 잘 돌봐주는 성격. 인망과 인덕을 동시에 소유해 주위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려든다.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부하 무장들을 모두 가족처럼 대한다.
- 소환 시점은 적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고 병상에서 잠들고 있던 때. 왠지 주위에서 소환된 인물들 대부분이 손책 사망 후 시점이 많다.(...)
- 손책의 친우이자 우수한 측근. 손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열심히 서포트하고 있다.
- 애용의 배게만 있다면 어디서든 잠들 수 있는 특기를 갖고 있지만 워낙 바빠서 잘 틈이 없다.
- 소환 시점은 손책 사망 후 그 뒤를 이은 손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던 도중.
- 손권 휘하의 무장. 말수가 적고 필요최저한의 회화만 하는 냉정한 성격.
- 몸에 많은 상처가 있으며, 그 상처는 누군가를 지킨 증거라기보단 자신의 미숙함 탓에 생긴 상처라고 생각하여 부끄럽게 여겨 몸을 꽁꽁 싸매어 감추고 있다...는 것 같다.
- 소환 시점은 손권 휘하에서 열심히 즐겁게(...) 전장에서 싸우고 있던 중, 주태조차 여러가지 의미의 충격을 받을 정도의 상처를 입고, 정신을 차려보니 소환되어 있었다.
- 매우 오래 전부터 손견을 모시던 고참 무장.
- 손견과 만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 겉모습이 전혀 변하지 않은 연령 미상의 여성. 겉모습만 보고 가볍게 보았다간 아픈 꼴을 당한다.
- 귀찮다, 지친다, 어른을 공경해라 등 온갖 소릴 해대면서도 군 전체를 잘 보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아키토와 함께 출진한 전장에서 괜히 얕보고 싸우다가 중상을 입고버려 쉬던 도중.
- 손책 휘하의 지장. 젊은 시절엔 무장으로써 지냈지만 손책의 한마디로 군략과 학문에 흥미를 가져 지금은 훌륭한 지장으로 성장했다.
- 전에는 검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두꺼운 서적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 소환 시점은 손책 사망 후 손권을 따르며, 자기 방에서 무기로 쓰는 바람에 엉망이 된 서적을 수복하고 있던 때.
- 손견 때부터 따르던 고참 무장.
- 손견을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내놓을 수 있는 충성심을 가진 남자. 존재감이 워낙 없어 그것을 신경쓰고 있다. 자기 이름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소지품 전부에 이름을 써둔 듯.
- 소환 시점은 손견을 따르고 있던 어느 날, 성을 평범하게 걷고 있다가 빛에 휩싸여서...
- 유비와 장비와 강한 인연으로 묶인 맹장. 두 사람과는 의자매 사이.
-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언니 유비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걸 수 있다.
- 유비와 떨어져서, 조조의 아래에 잠시 있다가 유비가 있던 장소를 알게 되어 싸움 도중 조조의 곁을 떠나 유비에게 가던 도중 베나르에 소환되었다.
- 유비와 관우와는 의자매.
- 관우와 함께 언니인 유비를 잘 보좌하고 있으며, 상당한 무력의 소유자이지만 아직 정신적으로는 미숙하다. 그것 때문에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중. 술을 무척 좋아하지만 마시면...
- 연회 중 모두가 말림에도 몰래 술을 마신 직후, 베나르에 소환되었다.
- 유비 아래의 군사.
- 유비의 열의에 인정하여 군사로써 그녀를 따르고 있다. 책략 성공을 위해서 때때로 비정한 결단을 내리는 면이 있다. 무력은 그다지 없지만, 군략, 정치 등 여러 지혜를 갖고 있어 부대를 움직이는 데 익숙하다.
- 소환 시점은 유비와 만나기 전, 은거생활을 하던 도중이다.
- 유비 휘하 무장 중 한명.
-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무력의 소유자. 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장비나 관우와 함께 단련을 계속하여 자신의 무를 갈고닦는 중.
- 소환 시점은 언제나처럼 장비와 함께 단련하고 있던 도중.
- 남만에서 온 조금 머리가 딸리는 인물.
- 잘 돌봐주는 성격에다 똑바른 성격이라 부하들에게서 신뢰받고 있다.
- 사소한 것에도 부끄러워하며 그것을 감추기 위해 폭력을 휘둘러 물건을 부수거나 누군가가 희생이 되기도 한다.
- 남만의 왕으로써 신나게 코끼리를 타고 다니던 도중 소환되었다. ...코끼리도 같이.
3.3 다비트 세력
- 다비트
- 베나르의 제3왕위계승자.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독선적이며 냉혹, 잔인의 삼박자를 갖춘 남자. 그 탓에 영민들에게서 두려움 받고 있으나 최근엔 난폭한 성격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영지는 제대로 정비되고 평화를 되찾았다. 그가 영입한 한 참모에 의해서.
- 미요시가의 가신. 무가에서 태어난 인물은 아니지만 높은 능력과 타고난 인심장악술 덕에 중신으로 기용되고 있다. 젊고 아름다운 미모와 날카로운 감성의 소유자로 다인으로써도 이름이 높으나 좋지 않은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 소환 시점은 노부나가 배신 후 찻잔인 히라구모랑 함께 폭사하기 직전의 시점.
- 히라구모
-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찻잔인 히라구모가 그녀와 함께 소환되면서 요괴화(...)한 모습. 히사히데를 유일무이의 주인으로 섬기고 따른다. 히사히데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히사히데 빠순이.
- 히노모토에서 온 이형의 존재.
- 본래 모습은 산보다도 거대한 모습이기에 평소에는 인간 사이즈로 작게 활동하고 있다. 다만 인간 사이즈로 있을 때는 상당히 지치는지라 가끔 거대해진 다이다라봇치가 목격되고 있다.
- 상냥하며 왠만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 마음도 몸도 큰 존재.
- 히노모토에서 온 이형의 존재. 하늘을 날고 바람을 조종할 수 있다. 텐구로써는 아직 미숙하지만 자기 힘을 과신하고 있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
- 히노모토에서 온 이형의 존재.
- 정면에서 보면 인간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것은 그림이며 몸은 천으로 되어있어 마구 흔들린다. 천이라 잘 찢어지지만 공작과 재봉을 잘 해서 자기 몸을 스스로 수복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정면의 천에 그려진 인간의 그림은, 과거 히노모토에 있던 시절 어떤 인물이 그려주었다는 것 같다. 본인은 무척 소중하게 여기는 중...그런데 그려진 그림이 아무리 봐도 아마기 소우마...
3.4 사라 세력
- 사라
- 왕족을 증오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고 그저 왕족에 대한 복수심으로 싸우고 있다.
- 황건의 난 이후 급속히 세력을 확장한 동탁군의 톱. 욕심이 많아 중토 모든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서 행동한다. 자신의 '것'인 이상 아끼고 사랑해주지만, 자신을 배신하거나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되면 용서없이 제제를 가한다. 자신의 '것'에 대한 허용범위는 상당히 넓은지라 어떤 의미로는 마음이 넓은 인물.
- 소환 시점은 양인 전투 패배 후 낙양의 수도를 불태워버리던 시점에서 베나르에 소환되었다.
- 대륙에서 온 이형의 존재. 공양되지 못한 죽은 자의 혼이 형태를 이룬 존재로, 여러 혼이 섞인 존재인지라 그 성격도 마구 뒤섞여 있다. 슬퍼하다가도 갑자기 화내는 등 다중인격 증세를 자주 보이는지라 대화도 성립하지 않는다.
- 안 그래도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혼란해진 베나르에 의해 더욱 힘을 얻어 매우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 대륙에서 온 이형의 존재.
- 본래 훌륭한 지도자의 곁에 나타나는 성수러운 성수로, 다른 이형의 존재와는 일선을 달리하는 존재.
- 다만 베나르에는 이세계의 인간이나 왕위계승자, 이형의 존재 등 여러 세력이 마구 섞여버려인지라 그녀 역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있다.
- 상냥한 성격이며 병을 낫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각지의 마을이나 도시를 돌아다니며 병을 고쳐주고 있다.
- 지옥에서 온 이형의 존재.
- 지옥의 지킴이로, 어느새인가 혼란해진 베나르에 와서 마구 날뛰고 있다.
- 싸우는 것을 무척 좋아하며, 평화나 정의같은 건 그의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
- 우두와 마두는 각각 다른 사고와 인격을 갖고 있지만 둘 다 호전적인 성격이라 사이가 좋다.
- 대륙에서 온 이형의 존재.
- 전에는 대륙과 히노모토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놀고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베나르에 도착해 있었다.
- 남자를 유혹하는 마성의 소유자로, 권력자에게 붙어 자기 마음대로 부리는 지배자.
- 스스로 움직일 생각 없이 베나르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용히 관찰하는 중.
- 자기가 눈에 찬 남자는 없고, 남자를 어딘가 단순한 생물 정도로 얕잡아 보고 있어서 아직 남자와 몸을 겹쳐본 경험은 없다.
3.5 세력 불명
이하 오프닝 영상이나 공개 CG로 등장한 캐릭터들.
아직 세력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나 오프닝 영상에 등장한 경우는 여기에 표기.
4 기타
이 곳에서 센고쿠히메 사이드 캐릭터들이 센고쿠히메 5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보아, 제작진이 평가가 영 좋지 않은(...) 센고쿠히메 6을 흑역사화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돌고 있다.- ↑ 근데 왠지 오프닝 영상에서는 하시바 히데요시가 6편의 일러스트로 등장하거나 초반 노부나가의 실루엣이 6편 기준이거나 한다.
영상 발로 만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