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Fate/Zero/애니메이션
- 이 항목은 페제 애니각색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1분기 각색(1~13화)
1.1 1권 분량 : 1~5화
1.1.1 1화
-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 메이드[1]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탄생을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알린다. 아이리가 키리츠구에게 이리야를 안아볼 것을 권하고 키리츠구가 움직이자 서장이 끝나고 페이트/제로의 로고가 뜬다.
- 원본 : 글의 서장부터 키리츠구는 이미 방 안에서 이리야를 안아보고 있었다.
- 코토미네 키레이가 성배 전쟁 참가를 결정하는 장면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코토미네 리세이가 코토미네 키레이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덤으로 토키오미는 손에 와인 잔을 든 채로 절대 내려놓지 않는다(…). 일설에 따르면 이 연출은 마술협회의 중요인인 토키오미와 성당교회의 중요인인 리세이라는, 대척점에 있는 두 조직의 인물 사이에 코토미네 키레이라는 인물을 배치함으로써 키레이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를 강조하는 효과를 내는 연출이었다 카더라.
- 원본 : 그냥 대화의 나열. 등장 인물들은 안락 의자에 앉아 있었다고 묘사되며, 당연히 빙글 빙글 돌았다는 묘사는 없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웨이버의 논문에 대해 강의 중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다.
- 원본 : 일대일 면담에서 논문을 찢고 비하해서 살의가 솟구치게 만들었다.
- 드라마CD : 일대일 면담에서 논문을 찢은 것 까진 맞는데 비하는 안 했고 웨이버도 시무룩한 수준으로 끝났다.
- 마토 조켄이 마토 카리야를 창고로 끌고 가 벌레창고에 갇혀 벌레들에게 능욕당하는 토오사카 사쿠라를 직접 보여준다.
- 원본 : 조켄의 대사로만 나올 뿐 끌고 가지는 않는다. 여담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이 부분이 쓸데없이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 키리츠구가 방 안에서 조사원들의 보고서를 팩스로 뽑고, 아이리는 신기해 한다.
- 원본 : 노트북의 화면으로 켜진 메일을 읽는다. 아이리는 모니터 스크린을 통해 문자를 읽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내색하진 않는다.
- 마토 조켄이 마토 카리야에게 성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 원본 : 별다른 언급은 없다. 영령 소환에 촉매를 쓰지 않으면 영령은 마스터와 비슷한(성격 & 가치관 & 상황 등등)류가 소환된다는 설정이 있는데 소환된 영령은 카리야와 비슷한 인물이 나왔고, 작가인 우로부치 역시 카리야의 상황에 버서커만큼 잘맞는 영령은 없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긴 적이 있다.
- 아처를 소환한 후에 토키오미가 키레이에게 "이겼다, 키레이. 이 싸움은 우리들의 승리다!"라고 말한다.
- 원본 : 해당 대사는 리세이의 대사였다.
1.1.2 2화
- 어새신의 토키오미 저택 침입 장면.
- 원본 : 대충 스스슥 한번에 들어갔다(…). 동맹관계였기에 미리 결계구조를 알고 있었고, 대부분의 트랩은 영체화로 돌파하여 실체화해서 해지하는 부분에서 아처에게 끔살.
- 코토미네가 아처를 만날 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했던 이유가 애니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애니만 본 사람들은 코토미네가 거짓말을 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건 각색이라기보다는 애니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표현이 못된 부분. 원작을 읽으면 코토미네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나 초월적으로 격차가 있으니 두려워하거나 말거나기 때문에. 블루레이판에선 이 부분이 추가되었다.
1.1.3 3화
- 대낮에 도착한 아이리스필과 세이버가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차 안에서의 대화.
- 원본 : 해질녘에 도착, 차를 세우고 대화.
- 바닷가에서 신발 벗고 물장난 치는 아이리스필.
- 원본 : 그저 세이버와 밤 바다를 거닐었다.
- 멕켄지 부부네 집에서 과자 먹으며 잉여거리는 라이더가 팬티[2]를 입고 있다.
- 원본 : 아직 티셔츠는 도착도 안 했고 팬티도 안입었다..(…) 뭐 원본대로 하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이므로 어쩔 수 없이 입힌 거겠지만…
참고로 만화책에선 제대로 재현되었다
- 원본 : 아직 티셔츠는 도착도 안 했고 팬티도 안입었다..(…) 뭐 원본대로 하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이므로 어쩔 수 없이 입힌 거겠지만…
1.1.4 4화
- 랜서의 마스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창고 지붕 위에 멀뚱히 서있다.
- 원본 : 혹여나 들킬걸 대비해서인지 창고 지붕에 엎드려 은신중.
- 케이네스의 목소리가 그대로 나온다. 단, 약간의 변조된 목소리.
- 원본 :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괴이하고 알아듣기 힘든 장해가 있었다고 언급이 됨.
- 세이버에게 왼팔을 다친 랜서를 치료해주자 랜서가 '감사하다 주인이여'라고 인사를 한다.
- 원본 : 쿨하게 쌩깐다(…).
1.1.5 5화
- 이를 축약해서 애니에선 "버서커 녀석, 세이버를 보더니 쓸데없이 광분을…" 대사로만 알렸다.
1.2 2권 분량 : 6~11화
1.2.1 6화
- 캐스터 조의 인간 오르간(?) : TV판에서는 규제로 인해 잘렸다. 다만 원작 소설에서는 구조적 결함(…)으로 인해 실패했다고 인식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류노스케가 "완벽해"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역시 원본이 살아남는 전개인 데다가, 오르간은 역시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블루레이판에서는 팔에 대못을 박아 매달아 놓는 걸로 수정. 여담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그대로 재현해버렸다.
1.2.2 7화
- 신호를 본 웨이버가 성당교회에 사역마를 보내는 동안 정복왕이 소포로 온 티셔츠를 수령한다.
- 원본 : 웨이버가 자는 동안 정복왕이 소포로 온 티셔츠를 수령한다. 성당교회에서 신호를 보내기 이전.
- 캐스터가 아이를 죽이는 장면(?) : TV판에서는 규제로 인해 아이들의 죽는 장면 대신 나무를 보여주는 걸로 대체. 블루레이에서는 그대로 나오지만 그렇게까지 잔혹하지는 않다.
- 캐스터가 마지막까지 살려두었던 아이가 세이버의 품에 안긴 뒤 흐느낀다. 그 뒤 등에서 괴마(怪魔)가 튀어나오면서 아무 소리도 못내고 끔살.
- 원본 : 끔살당하는 과정은[3] 같지만, 소설에서는 흐느낌이 고통의 비명으로 변했다고 나온다.
- 세이버가 캐스터가 소환한 촉수를 몇 마리 베다가 궁지에 몰린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아인츠베른 성을 습격할 때, 마술예장 월령수액을 시험관에 담아서 가지고 온다.
- 원본 : 약 100kg짜리 항아리에 경량화 마술을 걸어 들고 왔다.
1.2.3 8화
- 아이리스필이 키레이에게 건 연금술 구속이 완전히 해체당하자 소총을 향해 기어가던 마이야가 쓰러진 상태에서 허리춤에서 글록을 꺼내 쏘지만 제지당한다.
마이야 무능설- 원본 : 마이야가 놓친 소총을 키레이가 뒤꿈치로 밟아 부순 다음, 마이야의 배를 걷어차서 기절시킨다.
- 키리츠구가 기원탄을 장전하는 동안, 나탈리아 카민스키가 키리츠구의 회상속에서 그의 기원과 기원탄에 대해 설명해준다. 기원탄을 만들어 준 것도 이 사람으로 나온다.
- 원본 : 일단 나탈리아 카민스키라는 캐릭터는 4권 키리츠구의 옛 회상에서 첫 등장한다. 애초에 장전하는 동안 과거 회상같은 거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에게 기원을 알려준 건 아버지 에미야 노리카타이며 기원탄은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이다.
- 키레이가 마이야의 척추를 밟는다.
- 원본 : 마이야의 가슴을 짓밟아 늑골을 박살낸다.
1.2.4 9화
- 케이네스의 령주를 강탈하고 신나있는 솔라우가 랜서를 부를 때 실체화한 랜서가 나타난다. 또한 솔라우는 자신을 지키자고 뗑깡부린다.
- 원본 : 당시 랜서는 영체화 되어있었다. 또한 솔라우는 랜서가 실망할까봐 생각으로만 자기를 위해 싸우라고 할 뿐이고, 케이네스를 회복하기 위한 성배를 위해 싸우자고 한다. 또한 케이네스만을 위해 싸우자고 할 때 머뭇거리다가 하지만, 애니에서는 바로 한다.
- 캐스터의 진지에 들어서고, 웨이버가 알약 같은 것을 꺼내들어 빛을 비추어 주변을 살핀다. 그 외에도 바닥에는 혈흔 정도의 피만 남아있고, 바닥을 걸을 때 저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원본 : 적에게 들킬 가능성에 대비해 시각을 마술로 강화해서 어둠을 직접 뚫어 본다. 그리고 오수로 착각했을 만큼 피가 많아서 걸을 때 철벅철벅하고 울렸다고 묘사된다. 물론, 웨이버가 본 인간 가구, 인간 옷, 인간 악기, 기타등등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우로부치 이 인간이 진짜
- 원본 : 적에게 들킬 가능성에 대비해 시각을 마술로 강화해서 어둠을 직접 뚫어 본다. 그리고 오수로 착각했을 만큼 피가 많아서 걸을 때 철벅철벅하고 울렸다고 묘사된다. 물론, 웨이버가 본 인간 가구, 인간 옷, 인간 악기, 기타등등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어느샌가 어새신이 들어와 있다. 또 라이더는 어새신이 던진 투척용 단검을 막은 후 붙잡아서 어새신에게 다시 던져 죽인다.
- 원본 : 어새신이 캐스터에 진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라이더의 질주 덕이었으며, 이 과정이 자세히 묘사된다. 라이더가 죽인 어새신은 라이더 자신의 검으로 달려들어 베었다. 어새신이 던진 투척용 단검은 그냥 위치를 추적하는 힌트만 되었다.
- 캐스터의 진지 안의 그 예술품(…) 대신 아이의 신발만이 보인다. 그리고 라이더가 캐스터의 진지를 부술 때 아이 신발이 불에 탄다.
- 원본 : 알다시피 그 예술품(…). 그리고 예술품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숨이 붙어 있는 아이도 있었다. 물론 가망없다는 걸 안 라이더는 그냥 편히 보내주기로 한다. 블루레이판에서는 예술품 대신에 아이 시체들이 즐비한 걸로 변경.
1.2.5 10화
-
작화 팀 로리분 충전의 날성배전쟁 시작을 전후로 토오사카 린의 시점을 오리지날 스토리로 새로 만들었다. 국내에 돌아다니는 번역 텍본에서 생략되어 많이 착각하지만 린과 류노스케가 만나서 아이들을 구하는 부분만 오리지널이다.
- 린이 우류 류노스케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쫒아간다. 그러다 우류 류노스케에게 걸려 장식품이 될 위기에 처하나 간신히 마술로 살아나고, 코토네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을 구출한다.
- 원본 : 우류 류노스케를 만난 적은 없다. 그리고 아이들은 진즉 인간 공예품… 참고로 코토네는 우류 류노스케에 의해 오르간으로 개조되었고, 캐스터에게 머리가 터져 죽었다.
- 린이 카리야 앞에서 정신을 잃고 무릎이 꺾인다.
- 원본 : 카리야가 린이 넘어지기 전에 살짝 부축한다. 그러면서 린이 카리야의 얼굴을 보지만 누구인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1.2.6 11화
- 초기 방영분에서는 시간이 제한되어서인지 원작에 있던 대사나 장면이 부자연스럽게 잘려나간 부분이 있다. 가령 키레이와 토키오미가 라이더의 보구를 확인하기 위해 어새신을 이용하려는 대사가 편집되었다. 또한, 길가메쉬의 대사도 이래저래 많이 잘려 나갔다. 세이버의 말에 괴기스럽게 웃는다던지, 라이더에게 했던 '네놈은 짐이 손수 죽이겠다'라는 대사를 비롯해 세이버에 대한 희롱이라던지. 오리지날 에디션에서 일부 장면이 추가되었고, 블루레이판에서는 대폭 추가되었다.
- 전투가 끝난 이후의 아인츠베른 성에 별 다른 이유 없이 라이더가 난입하여 연회를 시작한다.
- 원본 : 캐스터의 공방을 쓸어버린 이후 기분이 가라앉은 라이더가 세이버와 술이나 한 잔 하려고 난입. 그 와중에 아처도 만나 초대한다.
- 길가메쉬가 꺼낸 잔은 아무런 장식없는 밋밋한 그냥 황금 잔이었고, 술은 레드 와인이였다.
- 원본 : 보석으로 휘황찬란하게 장식된 황금 잔이었고, 술은 투명한 종류였다.
- 어새신들이 라이더가 권한 술의 국자를 잘라버리자 와인이 티셔츠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새로 산 티셔츠가 더러워져서 빡친 라이더는 아사신을 갈아버린다.- 원본 : 티셔츠에 안 묻고 그냥 땅바닥에 떨어진다.
- 왕의 군세의 연출이 묘사와 상당 부분 다르다. 사용하는 순간 고유 결계가 한 순간에 전개되며, 내부의 군세는 멀리서부터 행군해오는 보병 군단이다.
- 원본 : 고유 결계는 천천히 현실을 침식해나가는 식으로 시간을 두고 전개되며, 내부의 군세는 라이더 주변에서 기병들이 하나 둘씩 차례대로 실체화되어 나오는 것으로 묘사된다(헤타이로이는 고대 마케도니아의 기병을 뜻하는 말이다.).
- 길가메쉬가 세이버를 놀리며 그냥 사라진다.
- 원본: 길가메쉬가 세이버를 놀리자 술잔을 베어버리고, 길가메쉬는 여전히 세이버를 놀리며 사라진다.
1.3 3권 분량 (전반) : 12~13화
1.3.1 12화
- 키레이와 이야기하는 길가메쉬 앞에 체스판이 놓여있고 서번트 7기와 마스터, 성배를 형상화한 말들이 늘어서 있다. 길가메쉬가 잠깐 잠깐 이걸 움직이는데, 특히 배신을 종용하려다 마는 부분에서 아처의 말을 들어올리는 행동을 해서 상당히 노골적인
유혹러브콜(…)이 되었다. 게다가 12화 초반에는 아처 말 앞의 마스터 말을 대뜸 넘어뜨려 버린다.소품으로 스포일러.- 원본 : 체스판에 대한 묘사는 없다.
- 길가메쉬와 대화하던 키레이가 영주의 느낌을 받고 왼손 등을 바라본다.
- 원본 : 한번 소실되었다 돌아온 두 번째 영주는 왼팔의 팔꿈치 부근에 나타났다. 이래서 새로운 영주를 숨길 수 있었던 것.
1.3.2 13화
- 미온 강가에서 캐스터가 소환의 의식을 시작하기 전에 우류 류노스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를 정답게 부르는 모습이 기념일 이벤트 준비하는 연인(…) 같다는 평이 많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류 류노스케 : 여보나으리, 신조차 깜짝 놀랄 굉장할 걸 보여줘~!!
캐스터 : 기대하세요, 여보 류노스케! 최고의 COOOOOOOOL을 보여드리죠!
- 웨이버와 이스칸다르의 부부싸움(?)에서 이스칸다르가 세계지도를 꺼낼 때 웨이버를 끌어안아(…) 그의 백팩 속에 있던 세계지도를 꺼낸다.
- 원본 : 세계지도는 이스칸다르 본인이 항시 몸에 휴대했었기 때문에 그냥 꺼냈다.
2 2분기 각색(14~24화)
2.1 3권 분량 (후반) : 14~17화
2.1.1 14화
- 괴수의 촉수에, 이스칸다르의 전차를 모는 신우가 묶여 무력화되는 장면과 그 촉수를 베어 이스칸다르를 도와주는 세이버의 액션 장면이 추가되었다. 아마도 질드레의 괴수의 위력을 더욱 강렬하게 돋보여주기 위한 연출이거나, 호구왕이라고 처절하게 까이는 세이버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회복시켜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 류노스케가 키리츠구에게 저격당한 직후 마스터의 죽음을 느끼고 류노스케에게 최고의 COOOOOOOOL을 보여줄 것을 재차 다짐하는 캐스터의 독백장면이 추가되었다. 이 장면이 너무나 의리돋고 주인공 같아서 감탄한 팬들이 적지 않은 모양.(…)
2.1.2 15화
- 14화와는 반대로, 세이버가 괴수의 촉수에 묶여 무력화되었다가 라이더의 구조로 풀려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카리야는 토키오미의 공격을 받은 뒤 계속해서 비명을 지른다.
- 원본 : 살아 있는 채로 불타면서도 카리야는 비명조차 지르지 않고, 그저 마지막까지 저주만 속삭였다고 되어 있다.
-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리스필이 시적인 해설을 읊는다.
- 원본 : 아이리스필은 물론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아이리스필이 읊은 대사는 원작에서는 내레이션이었다.[5]
- 캐스터 리타이어시 과거를 회상하는 캐스터의 회상 장면 속에서 잔 다르크가 등장. 이때 디자인은 Fate/Apocrypha의 설정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 원본 : 원작에서는 승전기념식이라 표현되었으나 애니에서는 스테인드 글라스와 잔 다르크의 모습이 강조되고있다.
2.1.3 16화
- 솔라우의 잘린 오른손을 마이야가 총으로 쏴버린다. 나중에 영주가 있던 부분만 구멍이 뚫린 채로 랜서에게 발견된다.
- 원본 : 옥상에서 내다버린다. 누가 주워가면 어쩌려고…
- 키리츠구가 바닥에 총알을 굴려서 케이네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 원본 : "조용히 뒤를 돌아봐라."라고 적힌 메모지를 케이네스에게 날려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 케이네스와 솔라우에게 마이야가 저격총으로 단발사격한 이후, 키리츠구가 "나는 말이지"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 원본 : 키리츠구가 "나는 말이지"라고 내뱉은 이후, 마이야가 케이네스와 솔라우에게 풀 오토 사격을 가했다.
- 세이버가 케이네스의 목숨을 거둔 후, 그대로 키리츠구를 지나치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리스필이 있게 되어 극중 인물들의 거리감과 위치 관계가 강조된다.
- 원본 : 세이버는 키리츠구를 직접 마주 하고 있는 듯한 형상이며 아이리스필은 세이버의 뒤로 다가오며 키리츠구를 바라보게 된다
2.1.4 17화
- 키레이가 토키오미에게 리세이의 죽음을 보고한 뒤, 복도에서 아처가 키레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감상을 묻는다. 아처는 키레이가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나, 키레이는 원통하다고 말하고, 그 말에 아처는 "원통해? 그건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지 못해서 말이냐?"라고 반문한 뒤 사라진다. 토키오미가 죽은 뒤에도 "이제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못 죽인 원통함은 풀렸느냐?"라고 묻는 아처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 아오이와 토키오미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린이 뛰쳐 나온다.
- 원본 : 린만 조용히 불러내서 차기 당주로서 받아야 할 훈계를 해주고, 그 모습을 집안에서 엿보던 아내와 가볍게 목례만 나눈다.
- 토키오미와 동맹을 맺고, 아이리스필과 마이야가 차를 타고 돌아가는 도중에 아이리스필이 마이야에게 기대며(!) 자신의 몸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는다.
- 원본 : 토키오미와 동맹을 맺기 전, 광에서 세이버를 내보낸 뒤 둘만 남았을 때 아이리스필이 마이야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기대거나 하는 스킨쉽(…) 같은 건 없었다.
- 길가메쉬와 계약을 하는 순간 키레이의 오른손에서 영주가 빛난다.
- 원본 : 오른손의 영주는 예비영주라 반응하지 않는다.
2.2 4권 분량 : 18~25화
2.2.1 18화
- 내용의 절반 이상이 오리지널 스토리. 노리카타가 만든 시들지 않는 꽃들에 대한 묘사나, 세 사람이 같이 식사하면서 나누는 대화, 사도로 변한 마을 사람들이 키리츠구를 습격하고 나탈리아가 구해주는 장면 등은 전부 오리지널이다. 그리고 원작에서 샤레이와의 대화는 트럭 안에서 대화한 것뿐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부 대화를 나눠서 저녁의 길가, 밤중의 집 앞과 호숫가에서 대화하는 것으로 옮겼다. 정확히는 오리지널 스토리라기보다는 원작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 키리츠구에게 사정을 들은 시몬 신부는 마을에 알리려다가 사도에게 물려 전염된다. 성당교회의 대행자와 마술협회의 마술사들이 도착했을 때,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사도가 된 상태였다.
- 원본 : 시몬 신부가 연락을 취한 것이 여러 경위를 거치다가 성당교회와 마술협회로 흘러가버린다. 그리고 대행자들과 마술사들이 도착할 때까지 마을이 사도화되었다는 묘사는 없으며, 사태가 발생하기도 전에 학살을 저지른 것으로 묘사된다.
- 키리츠구가 집에 돌아갔을때 노리카타는 무감정한 말투로 맞아들였다.
- 원본 : 키리츠구를 걱정했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안아줬다.
- 키리츠구가 노리카타를 죽일 때, 대화 중 방심하고 있을 때 나이프로 배를 찌른다. 이 나이프는 사도가 된 샤레이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 때 준 것이었다. 그 뒤 서랍 속에 있었던 총을 꺼내 쏴서 끝을 낸다.
- 원본 : 노리카타의 등 뒤에서 총을 쏘았고, 그 총도 나탈리아가 준 총이었다. 타입문 세계의 마술사 중에서도 전통과 혈통을 강조하는 마술사일수록 현대과학에 대한 혐오가 강하다. 하지만 에미야가는 노리카타대에 들어서야 4대째였고 마술도 전투용으로는 그다지 안 맞는다는 걸 감안하면 진짜 만일을 대비한 호신용일 수도 있긴 하다.
2.2.2 19화
- 18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소설에서는 짤막하게 서술된 키리츠구와 나탈리아의 생활이 애니에서는 비교적 자세하게 묘사된 편. 그리고 오드 발자크를 사냥하는 장면 또한 원작과는 달리 과정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 나탈리아가 사망 직전 여객기 공중 폭파한 것이 키리츠구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말임을 짐작하는 듯이 조용히 미소짓는다.
- 원본 : 웃었다는 묘사는 없다. 그리고 키리츠구가 비행기를 폭파시킬 거란 것을 예상했는지도 알 수 없다. 원본에 따르면 그 당시 나탈리아 생각으로는 키리츠구는 뉴욕의 호텔에 있었어야 했기 때문에 키리츠구라고 생각했는지조차 알 수 없다.
2.2.3 20화
- 세이버가 맥켄지 가 부근에서 대기할 때 에미야 키리츠구는 세이버와 라이더의 대결 때 아쳐가 움직일 거라고 예상하고는 틈을 타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저격할 목적으로 토오사카 가를 감시한다.
- 원본 : 키리츠구도 맥켄지 가에서 떨어진 건물의 옥상에서 대기. 세이버와 라이더의 대결 때 라이더의 마스터를 저격할 속셈이었다.
- 키리츠구가 토오사카 저택에 잠입해서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사망을 확인한다.
- 원본 : 아이리스필의 납치 이후 아이리스필을 찾기 위해 마토 저택에 침입한 뒤 곧바로 토오사카 저택에 침입할 때 비로소 확인한다.
- 키리츠구가 전화통화로 침입자가 있는 것을 듣고는 영주로 세이버에게 광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 원본 : 맥켄지 가 감시 도중 자기 새끼손가락 밑동에 심어놓은 주술처리한 마이야의 머리카락으로 마이야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고는 영주로 명령한다.
- 히사우 마이야가 아이리스필에게 자신이 과거 소년병으로 길러졌다가 키리츠구에게 구해졌다고 말하며, 히사우 마이야라는 이름도 진짜 이름이 아니라 키리츠구가 처음 만들어준 여권의 가명이라고 말한다. 이에 아이리는 이번 전쟁이 끝나면 자신의 진짜 이름과 가족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 원본 : 히사우 마이야가 아이리스필에게 과거를 말할 때, 자신이 예전에 윤간당해 아이를 낳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아이리스필은 이번 전쟁이 끝나면 아이를 찾아보라고 말한다.
2.2.4 21화
- 광에 남아있던 라이더의 갑옷 조각이 키리츠구의 눈앞에서 버서커의 안개로 변해 사라진다. 이것과 나머지 마스터들의 상황을 토대로 한 소거법[6]으로 버서커 진영이 아이리스필을 납치한 진범임을 알아채고 마토 저택에 잠입한다.
- 원본 : 갑옷 조각이 안개로 변하는 장면은 원작에는 없다. 키리츠구는 카리야가 아이리스필을 납치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끝까지 몰랐으며, 짐작가는 곳이 없는 상태에서 마토 저택과 토오사카 저택에 잠입해 조사한다.
- 키리츠구에게 협박당한 뱌쿠야가 카리야와 키레이가 협력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의 납치범이 키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원본 : 뱌쿠야는 카리야의 행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키리츠구는 토키오미의 저택을 수색하다가 다량의 혈흔을 보고 정황을 추측하여 토키오미를 살해한 범인이자 아이리스필을 납치한 사람이 키레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 카리야는 아오이를 깔아 눕힌 후 아오이의 목을 조르다가 저항이 완전히 멈춘 뒤에야 목에서 손을 놓는다.
- 원본 : 아오이가 앉아있는 상황에서 카리야가 아오이 목을 조르다가 제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손을 놓지만, 기절한 아오이가 바닥에 쓰러진다.
- 카리야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깨닫고 교회에서 비틀거리고 울면서 도망친다.
- 원본 : 카리야는 끔찍한 짓을 저지른 자신의 손이 사쿠라를 괴롭히던 음충과 다를 게 뭐냐고 절규하며 자기자신을 계속 긁고 잡아뜯다가 마지막 이성조차 잃어버린 채로 넘어져가면서 도망친다.
2.2.5 22화
- 류도우사에 은신한 키리츠구가 본당 계단쪽에 머물머 적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 원본 : 류도우사 경내에 위치한 나무 위에 은신한 상태로 적(=키레이)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 아이리스필로부터 키리츠구의 진짜 소망을 들은 키레이가 분노하여 아이리스필의 목을 꺾어 죽인다.
- 원본 : 아이리스필로부터 키리츠구의 진짜 소망을 들은 키레이가 분노하여 아이리스필을 다시 기절시킨다. 죽인 것은 나중의 일이며, 또한 원작에는 죽이는 장면이 별도로 묘사되지 않았다.
- 애니에서는 라이더가 사복을 입고 호메로스의 시집을 읽고 있었다.
- 원본 : 이미 실체화하고 있던 라이더는, 만전의 준비를 갖춘 전투복장인 채로, 얌전하게 호메로스의 시집을 꺼내 읽고 있었다.
- 라이더가 웨이버와 함께 부케팔로스를 타고 하늘을 날아간다.
- 원본 : 원작 소설에 따르면 부케팔로스가 날 수 있다는 묘사는 없다. 오히려 인적이 없는 거리를 달렸다고 묘사되었다.
- 웨이버가 라이더와 함께 날아간 뒤 그렌 맥켄지 할아버지가 침대에 누운 채로 잘 다녀오라는 듯이 조용히 미소짓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2.6 23화
- 버서커가 사용하는 총기가 각각 Barrett M82로 추정되는 대물 저격총과 MP5로 보이는 기관단총으로 변경되었다.
- 원본 : 기관단총 2정을 동시에 사용했다고 묘사되었다.
- 아론다이트가 버서커의 손 안에서 출현한다.
- 원본 : 허리에 찬 검집에서 뽑았다고 묘사된다.
- 버서커와 세이버가 결투할 당시 카리야의 심리상태가 사쿠라와 아오이의 환상을 보며 괴로워 하는 장면으로 각색되었다.
- 라이더가 길가메쉬에게 제압당한 후, 이 가슴의 고동이야말로 오케아노스의 파도소리였다고 깨닫는다.
- 원본 : 최후(최강)의 적으로 인정한 길가메쉬를 향해 질주 중에 깨닫는다.
2.2.7 24화
- 키리츠구와 키레이가 대결하는 무대인 지하 1층 소도구 창고를 다크 나이트에 나오는 배트맨의 비밀기지처럼 그렸다. 연출을 맡은 아오키 에이 감독이 방향성을 다크 나이트로 잡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었으니 일종의 오마쥬인 듯하다.
- 키레이가 영주를 소모형 마술각인으로 사용하기에 기원탄이 통하지 않음을 키리츠구가 눈치챈다.
- 원본 : 키리츠구는 키레이에게 기원탄이 통하지 않은 이유를 끝까지 알지 못한다.
- 키리츠구가 쏜 컨텐더의 탄환을 키레이는 령주를 이용한 강화마술로 팔을 강화시킨 후 손으로 받은 뒤 그대로 팔의 궤도를 비틀어 팔꿈치로 총알이 나오도록 했다.[7]
- 원본 : 영주를 이용한 강화 마술로 팔을 강화시킨 채로 신부복 소매로 총알을 받은 뒤 빗나가게 했다. 직후, 지나친 마력행사의 부작용으로 오른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 성배의 검은 진흙을 뒤집어 쓴 키리츠구가 일리망오섬의 바닷가로 보이는 장소에서 아이리스필을 카피한 성배의 의지(앙그라 마이뉴)와 대화.
- 원본 : 성배의 의지와 대화하는 장소엔 시체가 산처럼 쌓여있으며, 주변 배경이 피처럼 붉다고 언급된다.
- 아이리를 카피한 성배의 의지가 입은 옷이 기존 아이리 그대로 백금 드레스.
- 원본 : 검고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 성배의 의지(앙그라 마이뉴)가 보여주는 역할게임에서 키리츠구는 TV화면이나 전화를 통하여 질문을 받는다. 이때 배경이 되는 장소들은 마이야가 묵고있던 호텔방이나 랜서일행이 투숙중이던 하얏트 호텔의 지하주차장 등 키리츠구가 알고 있는 장소들이다. 또한 키리츠구가 선택하지 않은 쪽은 죽은 시체만 나온다.
- 원본 : 성배의 의지는 역할게임과 관련된 직접적인 환상을 보여주며 키리츠구에게 답을 얻어낸다. 그리고 키리츠구가 선택하지 않은 쪽은 키리츠구의 몸이 기계적으로 몰살시켰다. 그리고 그가 죽인 사람들은 전부 그가 알던 사람들이었다.
- 키리츠구가 이리야에게 총구를 겨누면서 눈물이 글썽인다.
- 원본 : 키리츠구는 선택을 강요당하면서 절망에 절규하다가 눈물조차 말라버리지만 자신이 곧 죽일 이리야를 보면서 바닥에 눈물이 뚝뚝 떨어질 만큼 주체할 수 없이 흘리고 있었다.
- 이리야 사망 후 무릎꿇은 자세의 아이리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키리츠구의 손에 저주를 흘려넣는다.
- 원본 : 키리츠구는 달려드는 아이리를 반대로 넘어트리고 깔아 눕혀서 그대로 목을 조른다. 아이리는 키리츠구의 어깨를 붙잡고 저주를 흘려보낸다.
2.2.8 25화
- 사쿠라는 계단에 서있다.
- 원본 : 사쿠라는 수갑과 족쇄에 묶인 채로 꼼짝 못하고 있었다.
- 카리야가 죽기 직전에 꾼 꿈 속에서 린과 사쿠라가 후유키 시 내의 어느 공원에서 재회하고 카리야에게 감사하며 아빠라고 부른다.
- 원본 : 카리야의 꿈 속에서 린과 사쿠라가 재회하는 곳은 후유키 시 밖에 있는 젠죠 저택의 마당이며 나중에 여행을 떠난 뒤 린과 사쿠라가 꽃밭에서 꽃 왕관을 만들어 카리야에게 씌워주면서 아빠라고 부른다.
- 사쿠라가 죽은 카리야의 모습을 보고 냉소적인 대사를 내뱉는다.
-
나체길가메쉬가 키레이 앞에서 자신이 성배에 들어갔다가 성배쪽에서 토해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리고 성배의 정체를 알고 실소하면서 육체를 얻은 자신을 보고 다시 지상을 다스리라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르겠다는 감상을 말한다.- 원본 : 키레이에게 성배가 자신을 토해냈다는 말을 직접 하지는 않았다.[8] 그리고 성배에 대한 감상, 육체를 얻은 자신에 대한 감상도 키레이 앞에서 말하지 않았다.
- 웨이버가 잠시 맥켄지 가에 신세 좀 지겠다고 하자 그렌 맥켄지가 윙크를 하여 긍정의 뜻을 내비췄다.
- 원본 : 윙크가 아니라 목례로 답했으며 오히려 웨이버가 거기에 윙크로 답했다.
- 웨이버가 라이더가 사 놓은 쇼핑봉투에서 초회한정 특전인 대전략 티셔츠를 보고 이런 것 탐내는 인간이 있겠냐고 말하고선 라이더를 떠올린 듯이 웃고선 TV로 다가가 게임을 실행하려 한다.
입덕- 원본 : 대전략 티셔츠 이야기는 없다. 웨이버는 쇼핑봉투에서 콘트롤러 2개를 보고 라이더를 떠올리며 게임을 하려한다.
- 휠체어에 앉은 아오이가 묘지 입구에서 토키오미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 때 넥타이를 고쳐주는 손짓은 하지 않았다.
- 원본 : 토키오미의 묘 앞까지 간 뒤 토키오미의 넥타이를 고쳐주는 손짓을 한다.
- 랜슬롯의 마지막 장면. 원래 24화에 나왔어야 하는 장면이지만 25화에서 세이버의 회상으로 나온다. 오리지널 대사는 "아서왕, 당신이야말로 최고의 왕이었다. 당신의 곁을 따른 그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심리 대사였기에 세이버는 못 들었다. 원본과 달리 품에 안겨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쓰러진 채 소멸.
- 원본: "이래서야 충절의 기사였던 것 같지 않습니까" 라고 탄식하며 세이버의 품에 안겨서 소멸.
- 시로가 키리츠구의 꿈을 잇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난 뒤 캄란의 언덕에서 좌절한 채로 있던 세이버에게 햇빛이 내려쬐고 그 햇빛을 세이버가 바라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10년 후에 시로에 의해 구원받게 될 것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추측된다.[9]
- ↑ 리즈릿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리즈릿트가 아직 이 세상에 존재할 때가 아니다. 리즈릿트 항목 참고.
- ↑ 방영 당시 바지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으나, 팬티가 맞다(…)
- ↑ 한손으로 머리를 잡고 터뜨린다. 콰직! 드라마CD로 들으면 겁나게 실감난다. 아, 아이언 크로...
- ↑ 사실 이 "한 손만으로도 백을 벤다"는 말은 그 전에 랜서의 "오늘의 너는 왼손잡이라 생각해도 좋다"는 말에 대한 대답이다. 즉, 랜서가 백마리쯤은 썰어줘야 한다는 소리.
- ↑ 이 대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필연성이 없음에도 집어넣었으므로, 단순히 매체상의 차이로 인해 필요한 각색을 넘었다고 판단되므로 기재한다.
- ↑ 웨이버는 아이리스필이 머물고 있는 거점을 알아낼 정보력이 없고 토키오미와는 라이더 퇴치를 위해 동맹을 막 맺은 시점이므로 남은 것은 카리야뿐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 ↑ 강화마술을 사용한 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키리츠구가 톰슨 센터 컨텐더를 재장전하는 도중에 키레이의 영주가 빛나는 연출이 있다.
애초에 강화마술을 안 걸었다면 손 형태가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 ↑ 진흙에 빠진 뒤 육체를 얻었다는 말은 했다.
- ↑ 물론 HF루트는 제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