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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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마이클 프레드 펠프스 2세(Michael Fred Phelps II)
생년월일1985년 6월 30일
국적미국
종교개신교[1]
체격194cm, 90kg
윙스팬6' 7" (201cm)
발 크기Feet Size 14 (320mm)[2]
200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브렛 파브마이클 펠프스데릭 지터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보유자이며[3] 최다 세계 신기록 경신기록 보유자

1 소개

어인
수영의 황제이자 수영 역사상 최고의 선수
황제로 시작해 신이 된 사나이
단거리 육상의 우사인 볼트와 함께 21세기 올림픽을 상징하는 스타

딥원들의 후예
미국수영 선수. 별명은 펠피시[4] 별명은 수영황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선수로 16년동안발탁.

혼자 치트키 치고 사는 남자. 흔히 말하는 무시무시한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형 인간이다. 신체 스펙 자체가 수영에 최적화되어 있으며[5] 연습량과 꾸준함 역시 대단하며 반복 끝에 싫어하던 수영을 즐기게 되었다. 사실상 먼치킨. 누나들도 수영선수인 걸 보면 유전적으로도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판정을 받고 이를 극복해낸 걸로 유명하다.[6] 물론 처음부터 본인의 의도는 아니고 부모가 머리가 깨신 분들이라 잘 지도해준 것도 있다.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오히려 먼치킨적인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게 이 증상이다. 스승 잘 만나서 끝까지 간 케이스.
어릴 때의 별명은 "펠프스" + "Selfish (이기적인)" = "펠피시"였다고 한다. 이미 별명부터 물고기.

2 성장기

1985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경찰관인 아버지와 중학교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위로는 7살 위의 힐러리, 5살 위의 휘트니 두 누나가 있다. 부모가 어릴 때 이혼해서 싱글맘이 된 어머니 밑에서 컸다. 큰누나는 대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작은누나는 14세 때 미국 국가대표로 세계수영선수권에 나갈 정도의 엘리트 체육인이었다.[7] 당연히 펠프스가 처음 수영을 배울 때는 힐러리와 휘트니의 '동생'으로 불렸다고 한다.

누나들을 따라서 노스볼티모어 수영클럽(North Baltimore Aquatic Club)에 6살 때부터 다녔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땐 얼굴을 물에 담그기 무서워해서 '배영'부터 배웠다고 한다. 이 나이 때에는 당연히 수영만 하는 게 아니고 ADHD 때문에 주체 못하는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서 야구, 농구, 라크로스[8], 미식축구 등 닥치는 대로 시켰다고 한다.

3 선수생활

3.1 밥 보먼 코치와의 만남

본격적인 선수생활은 9살때 코치 밥 보먼을 만나면서이다. 보먼 코치는 선수시절엔 별 볼 일 없어서[9] 일찌감치 은퇴하고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아동심리학을 전공했다. 명코치로 이름을 날리려는 차에 키우던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자 배신을 때리고 다른 코치에게 가버리자 수영계를 떠나서 볼티모어 주위 학교에서 농장경영학을 배워서 말 사육이나 하려고 했었다. 남는 시간에 알바로 수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노스 볼티모어 수영클럽에 가서 만난 게 펠프스다. 보먼의 실력에 감탄한 총코치가 정규직을 제안했고 펠프스 전담을 맡을 것을 조건으로 수락했다고. 그러나 둘 사이는 20여 년 동안 화목하지만은 않았고 펠프스가 대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깨질 위기가 몇 번이나 있었지만 잘 극복해냈다고 한다.

보먼 코치는 자존심 승부욕이 강한 펠프스를 다루는 스킬이 만렙으로 펠프스도 '그는 완벽주의자고 나는 솔직히 얼간이다'라고 인정할 정도...어쨌든 미시간 대학 코치로 보먼이 영입되자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펠프스도 미시간 대학으로 진학했고[10] 수영선수 경력 내내 티격태격 하면서 우정을 쌓아간다.

펠프스가 은퇴 번복을 선언하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의 코치를 맡아 함께 올림픽을 준비하였으며, 밥 보우먼은 미국 수영 대표팀의 총감독으로 선출되어 펠프스의 은퇴경기까지 함께하였다. 참고로 올림픽 3달 전에 펠프스의 아들 부머 로버트 펠프스가 태어났는데 이 '로버트'라는 미들네임이 바로 밥 보우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밥은 로버트의 애칭인데 스승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붙인 것으로 펠프스가 직접 생각해냈다고 하며 보우먼이 이 사실을 듣고 매우 감격했다고 한다. 사제 지간의 깊은 정을 볼수 있는 일화.

3.2 본격적인 두각

어릴 때부터 대회란 대회는 모조리 휩쓸었고 12세 때 서너살 많은 선수들이랑 같이 연습했다고 한다. 애초에 보먼이 주목한 점이 펠프스의 똘끼 만땅인 멘탈과 나이에 비해 큰 체구라서 선수로 대성할 만한 싹수라고 여기고 전담코치를 맡았는데 예상보다 더 두각이 빨리 나타났다. 대회를 휩쓰는 것 만으로도 모자라서 제 나이 대 주니어 기록이란 기록은 밥 먹듯이 깨고 다녔다. 심지어 자기 나이보다 더 많은 주니어 기록까지...보먼 코치는 펠프스의 어머니 데비 펠프스에게 '마이클은 이제 올림픽을 준비해야 된다'고 선언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미국 대표로 15세에 약 100년만에 최연소 선수로 뽑히고(접영 200미터) 결선 5위에 그쳤지만 다음해 2001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최연소 세계신기록을 세운다.(15세 9개월) 고등학교 때 부터는 프로로 전향한다.[11] 이미 이때부터 접영에선 먼치킨으로 알려져서 일반인 상대 강습 비디오도 찍을 정도...고교시절엔 올림픽 준비로 학업을 1년 꿇기도 한다.

3.3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로도 기량이 점점 일취월장해서 접영에서 개인혼영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각종대회에서 금메달을 '밥 먹듯이' 땄는데 03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금4 은2의 기록을 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로 무려 8종목의 국가대표로 뽑힌다.(개인종목 5개)

참고로 세계수영선수권이나 올림픽에선 한 종목에 한나라에서 선수 두명만 출전 가능한데 수영최강국인 미국에서 한 종목에서 국대로 뽑혀도 세계정상급인데 하물며...우리나라에서 양궁대표 선발할 때 난이도가 세계대회 메달권보다 어렵다고 하듯이 수영종목에서 미국이나 호주 같은 나라에서 뽑히는건 매우 어렵다. 그런데서 8종목에서 들려면...

이때 8종목을 보면 자유형 200m 접영, 100&200m 개인혼영 200m, 400m[12] 혼계영[13] 400, 800m 계영(100m*4명, 200m*4명)의 출전권을 따냈는데 개인종목서 원래 하던 영법인 접영과 개인혼영에서 자유형에 새로 도전한 이유가 '이언 소프와 겨루고 싶어서'라고. 원래 메달 가능성은 배영 200m였는데[14] 메달 가능성보다 승부를 택했다. 실은 배영 200미터까지 총 9종목의 출전권을 땄고 최종적으로 일정상 자유형 200m와 배영 200m 둘다 나가는 방법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일정상의 어려움으로 한 종목을 택하는 선택에서 자유형 200m를 선택한다.[15] 결과는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소프는 금메달), 계영 종목서 동료의 실수로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하고 이어지는 나머지 6종목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3.4 2008 베이징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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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혼자금메달이라는 게 믿어지세요?

아테네 때 나온 8종목에서 똑같이 나와서 금메달 8개(세계 신기록 7개 + 올림픽 신기록 1개)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1972 뮌헨 올림픽에서 7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마크 스피츠의 기록을 36년에 갈아 치운 것이다.

  • 1st 개인 혼영 400m : 라슬로 체흐(헝가리) 라이언 록티(미국)을 여유있게 따돌리면서 세계신기록 4분 3초 84 달성. 접영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가 배영에선 따라잡히고 평영부턴 차이를 벌리면서 자유형에선 독주했다...참고로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있다.
  • 2nd 계영 400m(100*4) : 단체 종목 첫 영자로 나가서 호주의 에이먼 설리번에 이어서 2위로 들어왔다. 그렇지만 기록은 47초 51 기존 세계신기록보다 0.01초 늦은 기록이었다. 당연히 설리번은 47초24로 세계신기록을 깼다.[16][17] 문제는 자유형 100m는 펠프스가 개인종목도 안 나가는 서브종목이라는거.[18] 3번째 영자자부터 프랑스에 발리기 시작하더니 프랑스에 이전 세계기록보유자 베르나르가 남아있는 상태...미국은 앵커로 당시 만33세 제이슨 리잭 翁...기적이 벌어졌다. 첫 50m에선 기록이 더 벌어지면서 마지막 50m 남기고 베르나르와는 0.8초차이...였지만 리잭 옹 인생최대의 질주로 0.03초차이로 역전성공! 리잭의 구간기록은 46.06...말이 안나오는 미친 기록이다.[19] 참고로 개인전 100미터 자유형에선 베르나르-설리번-리잭 순으로 금은동.
  • 3rd 자유형 200m : 미친 경기력으로 박태환을 거의 2초차이로 따돌리면서 1분 42초 96 세계신기록 달성.[20] 올림픽서 이 종목이 생긴 이래 가장 큰 차이였다고...3위로 들어온 피터 밴더케이는 미시간 대학 수영부 클럽울버린에서 같이 훈련하는 동료다.
  • 4th 접영 200m : 어떻게 보면 가장 꿀(?) 종목이었다. 펠프스가 15세때부터 가장 잘 했던 종목이라 이건 뭐 보나마나일 거라 생각했는데 은근히 고전했다. 펠프스 말론 두 번째 턴할 때부터 수영안경이 벗겨져서 스트로크수를 세며 감으로 턴하고 찍으면서 들어왔다고...당시 경기 캐스터도 마지막 턴에서 펠프스가 너무 일찍(?) 물밖으로 나오자 "펠프스가 이상하네"라고 걱정했을 정도...그래봤자 또 세계신기록 당초 목표로 잡았던 기록보다 1초 정도 늦게 들어왔다고 한다.
  • 5th 계영 800m :결과적으로 제일 쉬운 경기였다. 팀경기로 200미터씩 4명이 릴레이 하는데 1번 영자로 나가서 당연히(?) 1등으로 들어오고 세계기록을 7초 앞당기면서 미국팀 우승.
  • 6th 개인혼영 200m : 400m 개인혼영 판박이로 여유있게 우승.
  • 7th 접영 100m : 문제의(?) 경기다. 애초에 8관왕의 가장 큰 걸림돌로 우승확률이 낮았다. 접영 200m와 달리 100m는 펠프스가 압도적이지 못한편이라서 거기다 세르비아의 밀로라드 차비치와 같은 팀 동료 미국 이언 크로커[21]는 강력한 경쟁상대...스타트부터 느리더니 50미터 턴에서 7등(혹은 6등) 마지막 50m를 미친듯이 달려서 차비치를 제치고 100분의 1초차 역전 성공 이걸로 말이 많았는데 밑에서 서술한다.
  • 8th 400m 혼계영 : 올림픽 전부터 꿀(?)로 봤던 종목. 접영의 펠프스를 제외하고도 모든 영법서 메달권인 선수들이었기 때문에[22] 미국의 금메달은 무난하다고 일찍부터 찍어놨던 종목이었다.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으로 진행되는데 3번째 영자로 나가서 혹시라도 파울이 안 나려고 일부러 스타트는 여유있게 입수해서 2위였던 미국을 여유있게 1위로 올려놓고 앵커에게 넘겨주었다. 펠프스 말론 2번 영자까지 1위였던 일본의 접영 자유형 선수들이 기록들이 느려서 마음 편하게(?) 했다고...참고로 여기서 디스당한 일본의 자유형 영자는 NHK에서 만들고 국내선 EBS에서 방송된 펠프스 다큐에서 다른선수들이 펠프스 훈련 따라하다가 못하는(허리에 납자루 차고 수직돌핀킥) 비교 대상이었던 사토 히사요시였다. 이 선수 기록은 100m 48초 후반대였는데 펠괴물은 앞서 자유형 100m에서 47.51초 찍고도 접영 영자로 나왔다.

이리하여 베이징 전무후무한 8관왕 달성. 때문에 당시 17일 12시 30분, 1위를 중국, 2위를 미국, 3위를 독일, 4위를 호주, 5위를 마이클 펠프스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도 저기에서 출발한 순위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메달 8개가 수량적으로 잘 상상이 안 간다면, 대회 시작부터 19일까지 한국이 딴 전체 금메달 개수만큼을 이 인간 혼자서 쓸어갔다고 생각하자(...).[23]

3.5 2012년 런던 올림픽

08년 역사에 길이남을 8관왕을 달성하고 TV출연, 각종 강연, 행사, CF촬영 등 별의별 유명세는 다 치렀다.

09년 세계선수권대회 11세계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동기부여가 잘 될리도 없고 일부 종목은 출전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09년엔 금메달 5개 은1개 11년엔 금4 은2 동 1...부진한 게 이정도다.

펠프스 본인은 2011년 상하이 세계선수권 대회 시작 전 인터뷰에서 원래 페이스를 회복했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컨디션은 안 좋다는 평...

결국 런던 올림픽 때도 8관왕에 도전하느냐로 고민하다가 결국엔 자유형 200m는 포기하고 7개 종목만 나가기로 결정한다. 밥 보먼 코치도 이러한 결정을 지지해줬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 첫 경기인 개인 혼영 400m에선 준결승서 8등으로 턱걸이 결승진출을 하는 개안습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영인생 처음으로 8레인 배정...[24]결승에서는 주종목인 접영서도 록티한테 발리다가 계속 차이가 벌어지면서 4위로 들어오며 메달 획득에 실패.
  • 계영 400m에선 프랑스팀에 밀리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는 2008년 역전패를 2012년 역전승으로 설욕한다.
  • 수영을 시작한내내 주종목이면서 2001년 이후 정상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접영 200m에서 터치 실수로 은메달...
  •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해당종목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다.
  •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종목 역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다.
  • 자유형 계영 800미터 에서 금메달 획득.
  • 혼계영 400m 에서 금메달 획득.

최종적으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런던 올림픽을 마감한다. 부진한 게 이정도...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만 27세에 더 이상 이룰 게 없다는 이유로 은퇴했다.

3.6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그런데, 2014년 4월,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복귀를 선언했다.(!) 그 이후, 4차, 5차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 특히 5차 그랑프리 100m 접영에서 52.13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렇지만 9월, 음주운전 혐의로 6개월 자격정지를 당했다. 자격정지 후 복귀대회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억울한 건, 자격 정지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7월말에 열린 카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엔 참가할 수가 없었던 것. 이에 분풀이라도 하듯 이후 전미수영선수권에서 접영 100m 50.45, 200m 1분52초 94, 개인혼영 400m 1분 54초 75를 기록하며 세계 선수권 우승자들의 기록을 한참 웃돌았다. 리우 올림픽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을 볼때, 불의의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올림픽 금메달을 20개 이상 기록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6개 종목에 출전하였다. 선수단 내 투표를 통해 기수로 뽑혀서 개막식때 미국 국기를 들고 선봉에 섰으며 수영 대표 선수들 중에는 최고 어르신 축에 속할 나이라 올림픽 기간 내내 수영 대표팀을 이끄는 캡틴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 남자 4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개인 통산 23번째 메달이자 19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펠프스는 두번째 주자로 나섰는데 첫 주자와 바통 터치할 때까지만 해도 2위였으나 이후 역영을 통해 순식간에 1위로 역전시키며 다음 주자에게 넘겨줬다. 이후 두 주자들이 1위를 사수하며 미국이 금메달. 참고로 프랑스는 은메달을 획득, 이로서 미국 대표팀은 2012년에 금메달을 프랑스에게 빼앗긴 걸 되갚아줬다.
  • 남자 200m 접영에서 예선 전체 5위, 준결승 전체 2위로 진출하며 5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정작 해외 배팅에선 3, 4번 레인에 배정받은 헝가리 선수들이 금메달이 유력하다고 보는 상황이라 메달 획득이 현실적인 목표일 듯 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남자 200m 접영 결승에서 1분53초36으로 배팅사이트를 엿먹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야말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의 산증인. 첫 턴에서 2위를 기록하고 이후 계속 치고 나오면서 끝까지 1위를 유지했는데, 막판에 힘이 떨어진건지 7번 레인의 사카이 마사토가 엄청난 스퍼트를 보여준건지 아슬아슬하게 선수 패드를 찍는다. 이로써 0.04초 차이로 개인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25] 이쯤되면 그냥 사기 캐릭터. 여담으로 은메달을 딴 사카이 마사토, 동메달을 딴 타마르 켄데레시와 펠프스의 나이 차는 각각 10살, 9살로 두 선수 다 일명 펠프스 키즈, 즉 펠프스의 활약을 보고 꿈을 키워온 세대의 선수들이다. [26]
  • 남자 800m (4×200m) 계영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접영 200m 결승이 끝나고 1시간 10분 만에(..) 재등장했다. 하지만 앞서 경기를 치른 것이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미국 팀의 마지막 선수로 나와 기존 차이를 더 벌리며 7분00초66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21번째 금메달 획득. 현재까지 3관왕.
  • 남자 200m 혼영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른 선수와 2초라는 차이로 여유롭게 1등으로 들어왔는데 특히 막판 자유형 구간에선 압도적으로 치고나갔다. 1분54초66의 기록으로 1위. 현재까지 4관왕. 통산22번째 금메달획득. 그렇게 해먹고도 좋은지 시상식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자신을 소개하는 멘트가 장황하게 나오자 눈가가 촉촉해지더니 국가가 나오는 내내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나름 찡하다. 한편 시상식 끝나자마자 바로 헤드폰 쓰고 옷다시 입고 다음 경기 준결승 뛰러나왔다(...) 국내 해설진 왈 "리플레이 아닙니다".(...) 워밍업할 시간은 당연히 없음. 사실상 하루안에 3경기를 뛰는거나 다름없는데 이쯤되면 메달도 메달이지만 그 체력이 놀라울 지경이다.
  • 남자 100m 접영에서는 은메달을 따내었다. 혼영 결승을 치른지 30분이 채 되지않은 상태에서 준결승을 치뤄야하는 사기적인 스케줄 때문에 몸이 고통스럽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컨디션이 나빠도 은메달.. 예선 성적이 좋지 않아, 2번레인에 배정받았다. 전반 50m 에서 6위를 기록했으나, 특유의 스퍼트로 후반에 속도를 내어 공동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금메달은 싱가포르의 조제프 스쿨링이 따 냈으며 기존에 펠프스가 가지고 있던 신기록까지 깨트렸다. 또한 이는 싱가포르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특이하게도 공동 2위가 무려 3명이나 되어, 은메달이 3개나 수여되는 진풍경도 발생했다. 금메달을 딴 스쿨링은 이후 인터뷰에서 다른 누구도 아닌 펠프스의 옆에서 신기록까지 세우다니 믿을수 없다며 몹시 감격했고 펠프스도 스쿨링은 2년전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에 스쿨링이 13살이던 시절 펠프스와 같이 사진을 찍은게 공개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스쿨링은 펠프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경기가 끝난뒤에 펠프스와 대화를 나누게 되자 그의 은퇴를 만류하기도 했다고 한다. 펠프스를 보며 꿈을 키워온 펠프스 키드였기에 감회가 깊을듯.
  • 남자 혼계영 400m(4x100) 결승에서는 3번 영자(접영)로 나서 그 전까지 선두를 달리던 영국을 앞지르면서 미국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정확히는, 턴하던 시점까지만 해도 2위였으나 이후 주특기인 잠영 기술로 따라붙었다. 이걸로 자신은 2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국 대회 5관왕까지 달성하며 리우 올림픽을 값지게 마무리 했다.

최종적으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따냈으며, 은퇴선언 전인 런던 올림픽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남자 200m 혼영은 대회 4연패라는 기록까지 추가했다.

혼계영 경기가 끝나고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예정대로 은퇴선언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인명 구조를 위해 자신의 수영을 활용하고 싶고 아들과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하며 기자들한테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현재 펠프스의 나이는 31세로 수영 선수로서 노장에 해당하는 나이임에도 마지막까지 미친 성적을 내며 팀에 공헌했기에 그야말로 최고의 마무리라는 평. 본인도 대회 초부터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언급했다. 지만 심심하면 또 번복할지도 모른다 펠프스 정도면 40살이 되어도 동메달 이상은 거머쥘듯 하다. 그런데 정작 같은 미국 대표팀 동료들은 안 믿어주는 모양새이다(...) 최연장자 앤서니 어빈과 여자 수영팀의 레데키는 은퇴 번복을 언급하며 펠프스를 놀렸고 펠프스의 룸메이트이자 12년지기 친구인 라이언 록티는 "(펠프스가) 말은 저렇게 해도 도쿄때 또 복귀할 거라고 장담할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로 록티는 그 전에 펠프스가 은퇴했을때도 "저러다 지루해서 못견디고 돌아올거임"이라고 예언했다.

3.7 압도적인 커리어

경력과 실력이 엄청나게 화려한 선수로, 2007년 한해만...

  • 미주리그랑프리 수영대회 남자 접영100m, 200m, 개인혼영 400m, 남자 배영 100m, 자유형 200m 우승
  • 세계수영연맹(FINA) 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 200m, 계영 400m, 800m, 개인혼영 200m, 400m,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 코노코필립스 미국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 계영 400m, 접영 100m 우승

통산 올림픽 커리어로는 금메달 23개 은 3개 동 2개로 합계 28개의 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금메달 27개[27]은 6개 동 1개를 획득했다.그리고, 세계신기록을 39회 작성했으며, 기타 소소한 대회는 너무 많아서 집계 생략한다. 하도 메달을 많이 따서 올림픽 금메달 및 총 메달 개수가 독보적 1위다. 어느 정도냐면 통산 올림픽 금메달 갯수가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206개국 중 170개 국가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전 금메달 13개는 고대 올림픽까지 포함해서 현존 올림픽 최고 기록이다. IOC에 따르면 이전까지 개인전 금메달 최고 기록은 12개를 기록한 로도스의 레오니다스(Leonidas of Rhodes)로, 기원전 152년에 세운 기록인데, 이를 2000년이나 지나서 갱신한 것이다. 레오니다스는 12년 동안 올림픽에 4번 출전했고, 200m(스타디온), 400m(다이올로스. 스타디온을 왕복), 무장하고 400m 달리기(호플리토드로모스) 3개 종목을 석권해 금메달 12개를 따낸 초인이다. 이젠 고대까지 비교되는구만

3.8 특징

컨디션면에서 단점은 이 많아서 아침엔 페이스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 참고로 예선전 등에선 기록이 의외로 안 좋은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실력발휘 다 안 해서 그런 거 같다. 다관왕을 노리기 때문에 예선 준결승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점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다.

잠영 실력이 엄청난데 다른 선수들이 스타트에서 8~9m 정도에서 물위로 떠오르는데 마이클 펠프스는 13m가 넘어서야 물 위로 나온다. 자유형 플립턴 때 200m 마지막턴에선 다른 선수들은 4~5미터에 그치는데 펠프스는 11m.[28] 게다가 잠영은 수면 위보다 물의 저항이 적어서 속도가 1.2~3배 정도 빠르다. 물론 이렇게 되면 자유형에서는 누구나 잠영을 하겠지만 국제수영규칙상 잠영은 15m까지만 허용된다. 게다가 장거리 잠영은 체력저하를 불러온다.

다른 세계적인 선수들도 저런 장거리 잠영은 체력저하로 인해 약점이 될 수 있는데[29] 마이클 펠프스는 저런 걸 매 턴마다 하며 그렇다고 다른 수영실력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괴물.

그리고 반칙 수준의 축복받은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만 하다.

첫째, 194cm의 신장에 양 팔을 벌린 윙스팬 길이가 201cm로 길다. 이건 작은 노를 팔에 붙히거나, 손에다 물갈퀴를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낳게 된다.
둘째, 320mm의 발 크기. 소형 물갈퀴(오리발)를 장착하고 헤엄치는 격이다. 초등학생 선수도 물갈퀴 끼고 헤엄치면 일반 성인 수준의 기록이 나오는데, 1급 성인 선수가 이런 신체조건을 가지고 수영을 한다고 상상해보라.
셋째, 이 큰 신장에 긴 팔 짧은 다리 긴 상체 큰 손발크기에 무릎과 발목 어깨 관절이 수영선수 중에서도 매우 유연하다.

재능과 타고난 신체적 우월함, 그리고 이걸 뒷받침 해줄 훈련량을 경쟁자들보다 많이 소화하고 있다.
대회를 몇 달 앞두고 연습할 때는 하루 15~`6km를 수영한다. 동네수영장에서 수영 좀 한다는 애들이 한시간 수영 뺑뺑이 돌면 1.5~2km 정도 도는데 운동량이 상상이 가는지...[30] 평소에는 새벽에 오전운동 2시간 오후 3시간은 수영을 하고 일주일에 3번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한다. 10대 때는 체형 때문에[31] 자제하던걸 성인이 돼서는 열심히해서 10대때보다 몸 근육이 엄청나게 커졌다. EBS서도 방송한 다큐서 훈련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돌핀킥 연습하는 장면에서 허리에 스쿠버용 납덩이를 허리에 6kg 정도를 차고 물속에 수직으로 1분씩 떠있다가를 10세트하고 그리고나서 수중점프샷을 수십 번한다. 1미터 이상 솟아오르기도 한다.

Swim Fast - Butterfly with Michael Phelps And Bob Bowman에서의 펠프스의 훈련 영상 중에 수영장 바닥을 차 오르며 돌핀킥을 하는 장면 등을 볼 때 발이 길어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한데[32] 실제 펠프스의 신발 사이즈는 미국 단위 14로, 이는 320mm에 해당한다. 현재 살아 있는 사람 중 가장 키가 큰 터키의 술탄 쾨센(Sultan Kosen)의 경우 키가 251cm이고 발 크기가 365mm다.

4 여러 오해들

실력이 워낙 압도적이어도 이런 저런 오해가 많다.누가 그런 오해를 누가!

4.1 펠프스는 잠영빨(?)

2008년 올림픽 당시 '모' 대형 커뮤니티에서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못따고 은메달 따니깐 펠프스는 잠영빨이라 폄하하는 의견이 나온적이 있다. 이에 패러디로 '마이클 조던은 점프빨, 랜디 존슨은 구속빨, 이승엽은 홈런빨'이라면서 말도 안된다는 의견 반박이 대다수였으나 굳이 이에 대해서 설명 좀 하자면 일단 15m 룰 안에선 잠영도 룰 안에서 인정되는 수영이고 기술적으로도 펠프스의 잠영을 다른 선수들이 '안' 따라 하면서 '못' 따라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안'하는건 펠프스처럼 굳이 수중 1미터 이상 들어가서 숨참고 돌핀킥하며 무리를 하느니 그시간에 스트로크로 하는게 편해서이기도 하고 '못'하는 측면은 펠프스처럼 엄청난 돌핀킥을 따라할 능력이 부족해서이기도 하다. 펠프스가 하는 돌핀킥을 훈련없이 그렇게 따라하다간 원래 기록보다 더 느려지니까 하지 않았던것이다.[33] 그리고 접영선수였던 펠프스가 자유형경기에 도전하면서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점을 살리는건 당연한거고 턴+돌핀킥 이용한 잠영을 하면서 쏟아낼 힘을 내려고 스트로크에서는 힘을 아끼는걸로도 볼 수도 있다.

4.2 08년 접영 100m 음모론

차비치가 먼저 결승선에 들어 왔는데 펠프스의 스폰서, 그리고 흥행을 걱정(?)하는 IOC의 음모로 승부가 뒤바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언론도 같이 북치고 장구치면서 그게 진짜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애초에 세르비아 선수단에서 주장한건 공동 금메달이었다. 그리고 클레임후에 사진판독에 참관하고 차비치의 은메달 판정을 인정했다. 애초에 결승선은 터치로 감지되는 센서이고 그뿐만 아니라 경기가 전세계에 훤히 생중계되고 슬로 비디오와 사진판독 결과까지 다 공개되는데 미국이나 오메가사나 IOC가 미쳤다고 조작을 할 리가 없다.

4.3 펠프스 다관왕은 종목빨(?)

수영이 다관왕이 자주 나오는 종목이지만 1896년 올림픽부터 수영메달을 집계했을때 펠프스가 금메달이 22개인데 통산 2위인 마크 스피츠는 40년전에 딴 9개.[34] 통산3위는 8개딴 제니 톰슨(여성)이다. 종목의 특성상 많이 딸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개나소나 껌먹듯이 여러개 따는건 아니다. 11년 세계선수권에서 5관왕을 하고 올림픽에서도 다관왕을 노렸던 라이언 록티는 정작 빡빡한 올림픽 일정에선 체력고갈로 2관왕에 그쳤다.

5 이런저런 이야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무려 12,000kcal...성인 남성의 하루 적당량은 2,500kcal. 그런데도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한다. 참고자료 : 마이클 펠프스의 식생활 펠피시라 그런지 메뉴에 생선은 없다. 차마 동족은 못 먹는 모양이다. 흠좀무. 그런데 언론 보도와 달리 펠프스는 자서전에선 12000까지는 좀 와전된거고 실제론 8000~10000kcal밖에(?) 안먹는다고 했다. 12000은 성장기때나 가능했을듯. 사실 감량 그딴거 안해도 되는 체급이나 종목의[35] 올림픽 운동선수 중에서도 수영선수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먹는 축에 속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수영선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수영장을 돌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엄청 먹을수밖에 없다. 마이클 펠프스의 경우, 1주일간 평상시 훈련량대로 훈련할 경우 최고 5kg까지 빠진다고 했다. 펠프스 말대로 계속해서 뭔가를 먹어야 운동량에 맞춰 몸무게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식단 사진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인간 소화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칼로리를 음식으로 맞추지는 않고, 2천에서 3천 정도는 고칼로리 스포츠 음료로 때운다.

액티비전에서 당시 아직 발매도 안됐었던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를 선물했으나 뜯고보니 빈 상자였다. 액티비전에서는 나중에 게임이 발매되면 주겠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는데 이거 사기 아녀??




3분 28초 부분


2009년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한 파티에서 마약(마리화나)을 하는 사진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고 본인도 시인하고 즉시 사과했다. 이것 때문에 징계를 받아 선수생활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인의 정직한 태도 때문인지 출장정지 3개월 정도로 일단락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일단 펠프스는 그 어떠한 도핑 규정도 어기지 않았다. # 마리화나도 금지약물인데 몇 년 출전 금지 받는 거 아니냐고 보도가 나갔지만 이후 반도핑 위원회 측에서 "마리화나는 경기가 없을 때는 금지 약물이 아니기에 처벌 권한이 없는 사안"이라고 밝혀 일단락되었다. 이는 마리화나의 특수성에서 기인한 해프닝인데 마리화나는 경기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물질이지만 선수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이기에 금지약물에 포함된 것으로, WADA에서 규정하는 금지약물 중 하나긴 하지만 대회 기간과 관계없이 상시 금지되는 약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 대회 기간 중 마리화나를 피웠을 경우에는 다른 도핑 약물들 처럼 제재를 받지만 펠프스처럼 대회 기간 외에 피웠을 경우에는 도핑으로 규정되지 않는다. [36]

사건 당시 IOC와 FINA 측에서도 펠프스가 사과하자 "펠프스는 위대한 영웅이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우리는 이것을 의심조차 할 필요없다"며 오히려 펠프스를 치켜올렸는데, 펠프스가 도핑 규정을 위반했는데도 저런 식으로 대하면 아무리 태도가 성실하고 반성을 많이 했다고 해도 편파적인 대우라고 난리가 난다. 어디까지나 도핑 규정을 위반한게 아니기에 앞으로는 사생활 관리 잘해라 정도의 조언만 듣고 끝난 것. 펠프스가 미국 수영연맹에게 3개월 징계를 받은 이유도 도핑 혐의가 아니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불법행위인 마약에 손을 대어 어린 팬들 앞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이유였고, 펠프스 본인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어서 였다고 한다. 이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검찰에게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는 건 아니냐 했지만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았고 켈로그는 그에 대한 후원을 철회했으나 나머지 후원사들은 대부분 "펠프스를 믿는다"고 남으며 사태는 종결되었다.


2009년 대회에서 독일의 파울 비더만[37]에게 패배했는데, 비더만이 입은 수영복(아레나 X-글라이드)은 기록 상승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내년부터 금지될 옷이었던지라 논란이 많이 되었다. 펠프스 본인도 공식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38]

2009년 8월 15일, 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한 것이 밝혀져 법정에 설 듯하다. 04년 올림픽이 끝나고 쉴때 음주운전 기록도 있다. 집행유예받고 어머니가 교장으로 있는 중학교에서 사회봉사를 했다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4, 은메달 2개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예정대로 은퇴했다. 은퇴 발표에서는 '목표한 것은 다 이루었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의 올림픽만 놓고의 최종 성적은 금메달만 18개에 은, 동메달 합쳐 총22개의 메달로 역대 최다메달을 받은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12년 모 토크쇼에 출연하여 금메달을 보여달라는 질문에 신발케이스(...)에서 금메달을 꺼내어 보여주었다고 한다. ㅎㄷㄷ 심지어 메달 하나는 잃어버렸다고...(심지어 금메달이다!!)

전신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보면 굉장히 놀랄것이다.(물론 합성이다.) 크고 아름다운 그것...

키넥트로 펠프스가 나오는 수영게임이 나온다고 한다.

2008년에 중국 작업장에서 골드 앵벌을 했다고 한다 봇을 사용하기도 했다는 듯 GM 신고 내용

2012년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수십만 달러를 잃었다면서...근데 매체가 미국서 찌라시급 매체에 그나마 출처도 지인드립이라 신뢰도는 낮다. 그 기사에서도 펠프스 재산은 4500만달러로 추산된다는데 망할라면 한참 멀었다.

2012년 1월 골프용품업체 핑과 후원계약까지 맺고 본격적으로 골프에 도전한다고 한다.#

2013년 5월 복귀설이 보도되었다. 펠프스와 밥 보먼 코치는 부인했으나 # 그러다 2014년 4월 14일 미국 현지시각으로 전격 복귀했다고 한다. 다만 갑작스러운것은 아니고 작년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16년동안 펠프스 코치를 한 보먼 코치는 코치를 그만두고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했다가 터키수영연맹 고문으로 갔다는 보도가 나온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미국남자수영대표팀의 감독이다.

어릴 적에는 전직경찰이던 아버지가 보안회사에 취직해 경호를 맡았던 야구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이었다.Do you know Hyun Soo Kim? 커서는 미식축구 팬으로 모교인 미시간 대학교와 고향팀인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광팬이다.

어른이 돼서는 철이 없어져 대마초를 빨았지만 어릴적엔 기특하게 ADHD 치료제인 리탈린을 스스로 끊었다.

2004년 올림픽이 끝나고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척추에 피로골절이 온적도 있다. 그 덕에 3개월동안 쉬다가 파티가서 한잔 빨고 나오다가 음주운전...

국내에 펠프스 관련 책으로 2009년 <NO LIMITS>, <꿈으로 세상을 제패하다 -인간 물고기 펠프스->라는 다소 오그라드는 제목의 책이 발간되어 있다. 전자는 번역이 좀 아쉽고 후자는 베이징 이전이야기만 수록되어있다.

2014년 10월 1일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게 되어 물의를 빚었다. 그래서 감호소에 수감되었고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을 받을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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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부항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펠프스는 주기적으로 부항을 뜬다. 등에 부항 자국이 현저하다.
러시아에서는 부황이 약물과 같다고 엉뚱한 도핑의혹을 제기하였다.

앞서 서술했다시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와 연관된 에피소드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생겼다. 펠프스는 8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시상식에서 미국 국가가 나오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다가 국가 막바지 대목의 한순간에서 웃음이 빵 터졌다. 국가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오, 성조기는 지금도 휘날리고 있는가)" 부분에서 수영장 내 관중석의 누군가가 "O!"라고 크게 외쳤고 이것을 펠프스가 듣자 펠프스가 웃었다. 이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팬들이 홈 구장에서 국가가 연주될 때 자주 하는 습관으로 "우리는 오리올스를 응원한다"[39]는 뜻을 보여주는 일종의 의식인데 오리올스 열혈팬인 펠프스가 미국이 아닌 브라질에서 저 의식이 등장하자 반가워서(?) 웃음을 터뜨린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에피소드를 설명한 기사.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몸을 푸는 도중에 남아공의 수영 대표인 채드 르 클로스가 앞에서 서성거리며 요란하게 몸을 푸는 것을 째려보는 사진이 찍혔는데 표정이 미묘한지라(...) 각종 밈과 패러디를 양산하며 양웹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 #PhelpsFace라고 텀블러와 SNS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수백개의 패러디 짤들이 터져나왔는데 본인 해명에 따르면 르 클로스와 별개로 그냥 자기 혼자 음악듣고 있다가 순간 캡쳐당한거라고. 참고로 채드 르 클로스는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펠프스를 이긴 그 선수가 맞는데, 올림픽 전부터 르 클로스가 펠프스의 은퇴 번복 이후 몇차례 견제하는 인터뷰를 했고 펠프스 입장에선 런던 올림픽의 패배를 갚을 명분이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재대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0] 결과는 펠프스의 완승. 희한하게도 마지막 대결은 운명의 장난처럼 100분의 1초의 어긋남도 없이 똑같은 기록으로 체흐와 르 클로스, 펠프스가 사상 최초로 3명이서 공동 은메달을 차지한다,

5.1 개인사

8관왕이 된 이후에 린지 로언이 펠프스에게 눈독을 들여서, 계속 문자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뭐 이 여자가 반한 남자는 한둘이 아니지만

여담이지만 이때 넘어갔다면 2014년 현재 린지 로언이 발표중인 " 나와 검열 삭제한 사람들" 목록에 올라가서 생애 최대의 망신을 당했을것이다. 여친에게 밥이라도 한번 더 사야된다.

근데 펠프스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의 모델 니콜 존슨와 사귀었고, 2014년 재결합. 다음해 2015년 2월 약혼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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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니콜 존슨 사이에서 득남. 아들 이름은 '부머 로버트'라고 한다. 결혼은 차차 할 예정이라고. 작년부터 인스타그램을 보면 깨가 쏟아진다.
  1. 2015년말 중독치유센터에 다닐 때, 동료환자들로부터 설교자 마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다. #
  2. 국내에선 350mm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14를 14인치로 계산해서 생긴 오류인듯.
  3. 금23 은3 동2참고로 대한민국의 한 대회 최다 금메달 개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13개다! 펠프스보다 메달이 더 적은 나라도 많다. 이전 문서에서는 금22 은2 동2여서 콩드립이 써있었다.
  4. 펠프스+피시.
  5. 펠프스의 상체길이는 203cm 키의 평균 상체길이와 같고 하체길이는 183cm 키의 평균 하체길이다. 수영에서는 매우 유리한 체형이다. 결국 다리가 짧다는거네 그래봤자 183cm키 평균 하체길이면 나무위키러보단 길다... 발 크기는 32cm, 손 크기는 22cm로 추정된다. 역시 수영에 매우 유리한 조건.
  6. ADHD가 엄청난 장애까지는 아니다. 생각보다 흔하다. 최근 미국선 좀 주의가 산만하다 싶으면 개나소나 ADHD 진단을 해서 오히려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논란보도)# 또한 애들용 치료제처방을 받아서 철없는 부모들이 치료약(리탈린)을 복용시키는 경우도 생겨난다고...
  7. 허리부상과 체중감량에서 시작한 거식증에 시달리다가 17세에 은퇴하고 19세에 복귀하여 동생과 함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매' 국가대표를 노리지만 재발해서 완전히 은퇴한다.
  8. 북미 인디언의 전통에서 유래된 하키와 비슷한 스포츠로 잠자리채 같은 봉을 사용한다.
  9. 대학 2학년때 전미 시니어 대회 접영에 나갔다 광탈하고 은퇴함.
  10. 영입 조건으로 보먼은 '펠프스가 나를 따라오는 것은 별개이다'라고 선언했고 대학서도 수용했다. 그래도 펠프스는 보먼을 따라갔다. 원래는 집 근처 대학교로 진학을 생각했다고.
  11. 수영에 무슨 프로냐라고 하겠지만 매니지먼트 계약을 받고 프로선언을 하면 아마대회에 못나간다. 예로 대학에 진학해도 대학대표로 아마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12.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영법을 바꿔서 경기.
  13. 4명의 선수가 한가지 영법을 맡아서 릴레이
  14. 배영 최강자인 에런 피어솔도 이긴 적이 있다.
  15. 그 덕에 배영 200m에서 3위였던 선수가 어부지리로 국대 발탁.
  16. 2번째 영자부터는 스타트에서 이득을 보기 때문에(신호로 듣는 것보다 0.3~0.5초정도 빠르다.) 개인기록으론 인정되지 않는다. 계영에서 구간기록은 인정된다.
  17. 에이먼 설리번은 불운한게 여기서 자유형 100미터 세계기록을 깨고 뒷 주자들 덕에 동메달 개인전 100미터 준결승서도 세계신기록을 또 깼는데 결승 본게임에서는 프랑스의 알랭 베르나르에게 밀려 은메달을 딴다. 혼계영에서도(자유형 100미터 앵커) 동메달을 따서 한 대회 같은 종목에서(자유형 100m) 세계신기록을 두 번 깨고도 은1 동2개를 따는 안습한 운빨을 보여줬다.
  18. 미국국대 계영서 뽑히려면 국대선발전에선 당연히 좋은 기록을 찍어줘야 가능했다. 말인 즉슨 펠프스가 원하면 개인전 자유형 100m도 나가는 게 가능했다는 말. 실제로 선발전에선 준결승까지만 나가고 결선은 안나갔다.
  19. 물론 앞서 설명한대로 2번째 영자부터는 개인 공식기록으론 인정되지 않는다.
  20. 박태환은 1분 44초 85
  21. 당시 접영100미터 세계신기록 보유자
  22. 배영 100m 에런 피어졸 금메달, 평영 100m 브렌던 핸슨 4위 but 세계기록 보유자 제이슨 리잭 자유형 100m 동메달
  23.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일차적인 이유는 미국의 로비로 수영 세부 종목이 많아졌기 때문이나, 그 로비의 배경에는 금메달을 쓸어오는 먼치킨 펠프스가 있다. 로비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하긴 과거 수영에서 통산 9개 금메달을 딴 스피츠같은 전설적인 수영선수도 미국인이었듯이 미국이 강세이기도 한 게 수영이다.
  24. 예선이나 준결승 기록 순서에 따라 결승 배정 순서는 4-5-3-6-2-7-1-8 레인순이다.
  25. 근데 시상식에서 국가가 한참 나오던 중 갑자기 빵터져서 한참을 웃은 것 때문에 살짝 태도 논란이 일었다. 근데 알고보니 바로 뒤 관중석에 하필 볼티모어 오리올스팬이 있었는데 그 관중이 미국 국가가 나오니까 캠든 야즈에서 맨날 하던 대로 뒷부분에 "O"가사만 소리를 쳤고(자기들이 리올스를 응원한다는 뜻이라고 함), 역시나 볼티모어 출신이자 오리올스 팬인 펠프스가 그걸 듣고 반가움에 빵 터진거였다는 사실이 밝혀 지면서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26. 접영 200m 결선에서 붙은 또다른 일본 선수였던 세토 다이야가 경기 이후 인스타그람에 15년 전에 펠프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팰프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 선수 역시 펠프스의 광팬으로 펠프스의 영법을 따라하며 수영선수의 꿈을 가지게 됬다고 한다.
  27. 쇼트코스대회 1개포함
  28. 2008 자유형 200m 영상을 보면 마지막턴에서 박태환은 돌핀킥 한번차고 출수하는데 펠프스는 8번차고 나온다.
  29. 순수하게 잠영만 하는거라면 1년 이상 강습받은 일반인도 25m 정도. 그냥 고교나 대학선수들도 수영장 50m 정도는 다 한다. 잘하는 선수는 100m 이상도 한다고 하지만 경기중에 턴하고 빨리 잠영하고 제한거리(15m)에서 튀어나오고 다시 턴하고 잠영하는 건 펠프스만의 장기다.
  30. 대회직전에는 당연히 컨디션 조절차 운동량을 줄이고 휴식량을 늘인다. '일명 테이퍼링(tapering)'
  31. 펠프스처럼 몸에 비해 상체와 팔이 지나치게 길고 마른 체형은 성장기엔 어깨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수도 있다고...
  32. 수영선수들 킥을 할때는 발목이 완전히 펴지기 때문에 더 길어보인다.
  33. 08년 이후로 라이언 록티처럼 완벽하게 펠프스 잠영을 따라하는 선수도 나오고 있고 박태환도 이전보다 잠영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34. 펠프스 시대는 40년전보다 선수층이 훨씬 두텁다. 그결과로 일정이 더 늘어나고 체력소모도 심할수밖에 없음.
  35. 감량이 필요한 선수들은 그런 거 없다. 필요하다면 한국인 성인남성 평균 기초대사량에도 못미치는 수준까지 영양을 줄이기도 한다고...
  36. 최근 리우 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이 화두에 오르면서 쑨양,박태환과 비교하며 왜 펠프스는 안까냐는 무식한 종자들이 종종 있는데 일단 마리화나와 경기력 향상용 도핑약물은 당연히 다르다. 도핑 약물은 크게 선수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금지된 약물과 부정한 방법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금지된 악물이 있는데 마리화나가 금지된 것은 전자의 이유로, 경기력 향상에 당연히 도움은 안된다. 오히려 방해나 되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 거기다 본문에서 말했듯 규정상 경기 기간 외에 마리화나를 하는 것은 도핑에 해당하는 사안도 아니고 펠프스는 애초에 도핑 혐의로 처벌받은 것도 아니라서 둘과 비교대상도 아니다. 마약을 했다는 것 자체를 비판할 수는 있을지언정 근데 마리화나가 합법인 곳이 꽤 있는건 함정 펠프스의 경기력과 기록은 까서도 안되고 깔수도 없다.
  37. 2011년 현재 400m 자유형, 200m 자유형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38. 2010년부터는 첨단소재로 만든 수영복은 국제경기에서 금지되었다.
  39. 오리올스는 알파벳 'O'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40. 원래는 르 클로스가 엄청난 펠프스 광팬이라 런던 올림픽 당시 펠프스를 이겼을때 금메달보다 펠프스와 경주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며 펠프스는 자신의 영웅이라고 기자들 앞에서 꺼이꺼이 울었을 정도로 펠프스를 좋아했고 펠프스도 르 클로스를 알게되서 기뻤다고 훈훈하게 대하며 둘이서 르 클로스의 고향으로 스쿠버 다이빙 휴가를 가기로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는데 펠프스의 은퇴번복 선언후 인터뷰로 몇차례 견제구를 주고받으며 올림픽 직전까지만 해도 르 클로스와 부모님이 디스 인터뷰를 할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나 공동 은메달 시상식을 보면 화해한듯 하다. 경기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클로스가 펠프스를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자신의 아이돌이라 부르기도 했고 실제로 펠프스에게 찾아와서 은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