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프링글즈에서 넘어옴)
구 로고현 로고

사실 로고 디자인은 여러번 바뀌어왔다.

파일:Attachment/프링글스/e0062529 486250b35c90e.jpg
전부 소금맛인건 무시하고
제품명은 왼쪽부터 차례로 오리지널맛, 구운감자맛, 양파&사워크림맛, 할라피뇨맛, 칠리치즈맛, 피자맛, 체다치즈맛, 랜치맛, 바베큐맛, 소금&식초[1], 베이컨랜치맛, 매운 과카몰리맛.

영양성분1회 제공량(17개) : 25g 총 약 4회 제공량(110g)
1회 제공량당 함량:열량 133kcal, 탄수화물 14g(4%), 당류 0g, 단백질 1.3g(2%), 지방 8g(16%)
포화지방 3.7g(25%),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0%), 나트륨 110mg(6%)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 (프링글스 오리지날 110g 기준)
원재료명말린감자, 식물성유지, 밀전분, 쌀가루, 유화제, 말토덱스트린, 정제소금, 포도당, 구연산

1 개요

미국켈로그사에서 개발하여 생산하는 감자칩 과자의 상표명. 본래 1968년부터 프록터 & 갬블(P&G)[2]사에서 판매하였으나, 상표와 관련 사업을 2012년 2월 켈로그로 양도하였다. 한국에서는 본래 한국P&G에서 유통을 맡았으나, 2012년 12월부터 농심그룹이 담당하게 되었다.(정확히는 농심 켈로그이다. 농심+켈로그 합작회사. 농심과 다른 생산/물류 라인을 탄다)

2 특징

2.1 재료

다른 감자칩들이 생감자를 재료로 삼는 것에 비해 프링글스는 말려놓은 감자로 만든다. 감자를 건조시킨 후 전분 등의 재료를 혼합하여 반죽을 만들고, 이 반죽을 일정한 모양의 틀에서 가열해서 통에 담을 수 있게 성형시킨 것이다. 말린 감자로 만들기 때문에 재질이나 표피부터 다르고, 기름에 튀겨서 부드럽게 씹히는 다른 감자칩과는 다르게 바삭하게 씹힌다.

이런 제조 공정 덕분에 영국에서는 법적으로 감자칩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는 감자칩에 붙는 17.5%의 판매세를 내지 않기 위한 꼼수로, 감자 조각을 튀기는게 아닌 감자를 반죽하여 성형하는 제조공정을 최대한 강조해 얻어낸 결과이다.

무엇보다도 튀기지 않고 거의 굽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생산되다보니 칼로리는 한 통을 다 먹었을시 무려 1092kca[3]로 생각보다 높은 편.

믿기지 않겠지만 할랄 푸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감자+전분 등 재료를 혼합해 만드는 탓에 감자 함유량이 여타 감자칩보다 낮은 편이다. 공식적인 감자 함유량은 42%. 때문에 외국에서는 감자가 42%밖에 안 든 놈을 감자칩이라 부를 수 있느냐고 까이기도 한다. 오리온의 포카칩, 스윙칩 광고의 100프로 감자칩 드립이 바로 프링글스 디스이다. 그러니까 감자칩 아니라고 소송도 했다니까 그럼 감자칩 아니고 뭔데 뭐긴 뭐야 그냥 과자

2.2

프링글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정체성은 짠맛이다.[4] 프링글스는 다른 감자칩보다 소금과 각종 조미료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자극적인 맛을 자랑한다. 사워크림, 피자, 간장 등 여러 맛이 있기는 하지만 모두 강한 짠맛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부 소금맛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 먹고 나면 입천장이 쓰라리고, 심하면 입가가 찢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맛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광고에서도 '한 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를 슬로건으로 삼는다. 부수어서 밥 위에 뿌려먹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중독성이 있는데 그건 과자 내에 든 성분때문이 아니라 신체 자체에서 중독적 성분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다량의 소금과 조미료를 섭취하면 사람은 이 맛을 통각으로서 인지하게 되고 신체에서는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엔돌핀 등 중독적인 성분이 나오게 된다. 토마토 주스와 함께 하면 정말 무한대로도 먹을 수 있는데, 철냄비짱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있다.

강렬한 짠맛에 비해 의외로 실제 소금 함유량은 많지 않은데, 오리지널 프링글스 1통의 나트륨량은 418mg으로, WHO에서 제시한 하루 나트륨 권장량(2000mg)의 약 1/5에 불과하다. 봉지 라면 1개의 나트륨량이 최소 1500mg, 대부분 2000mg에 육박함을 감안하면 절대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감자칩보다 기름기가 적은 것이 특징.섬유소가 없는 걸 빼면 의외의 숨은 웰빙식품 칼로리는...? 원래 뭐든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토마토 케첩이나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에 찍어먹으면 훨씬 맛있다. 물론 나트륨 섭취량은 그만큼 늘어나겠지만. 감자칩이 항상 그렇듯, 맥주 안주로도 강추한다.

3 캐릭터

프링글스의 대표 브랜드는 카이저 수염을 기른 중년남이며, 2000년 들어 한번 디자인이 바뀌었다. 바뀌었을때 디자인에 대해 옛날 디자인이 더 낫다는 사람이 많았었다. 이름은 탱탱겔줄리어스 프링글스(Julius Pringles)이다. 콜라, 프링글스 이 2개만 있다면 비만호머 심슨화의 척도.

4 포장

캔이 매우 독특하게 생겨서 안테나, 저금통, 담배 재떨이, 테니스공 보관함(3개까지 들어간다고 한다) 등으로 애용된다. 일본 UCC사이트 니코니코 동화의 드럼 연주자는 이 통을 스틱 대신 연주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5]날라리 중고딩들이 수련회나 수학여행 때 알코올 밀수 용도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젠 구시대적 방법. 또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기름종이 카메라 만들기 재료로 쓰이기도 했고, 캔을 잘 개조해서 반경 최대 4km 내의 무선랜 신호를 잡아낼 수 있는 강력한 지향성 안테나[6]로 만들 수도 있다.[7][8]
작은 사이즈 캔의 경우는 연필꽂이로 쓰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모 군부대에서는 80mm 모의탄 보관용으로 사용한다. 문제는 단면적이 달라 터질 것 같은 부피감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질소를 팔지 않는다!

5 한국에서의 프링글스

한국에선 주로 빨간색 통의 오리지널맛과 초록색 통의 양파맛과 주황색 통의 치즈맛과 보라색 통의 그릴드 BBQ맛과 흰색 통의 피자 맛과 검은색의 핫 앤 스파이시 맛이 주로 보인다. 수도권의 일부 편의점에서 토마토 앤 바질맛을 판매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다른 맛들에 비해서 그나마 덜 짜다. 라이트 솔트 버전도 있는데 소금을 덜 넣었다고는 하나 그 짠맛은 여전히 강하다.

한때는 한국에도 할라피뇨맛이라고 해서 프링글스 색이 초록색인 것도 들어왔으나 아무래도 색이 색인지라 많이 먹은 사람이 없었는듯 싶다. 그래도 술안주로는 꽤나 좋았다고 한다. 기타 황색 카레맛(확실히 덜 짰다), 펑키 소이맛, 분홍색 콘소메맛, 프랑스 치즈맛, 이탈리안 토마토맛이 있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그 중 '펑키 소이' 맛의 경우 자우림이 광고했었으나 별 효과는 보지 못한 듯 하다……. 또 프링글스 리지스가 있었다. 물결 모양의 감자칩으로 돼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았다. 같은 오리지널이지만 짠맛이 약간 덜했다고 한다.

한국산 감자칩 과자들에 비해 좋은 가격대 성능비로 사랑을 받았으나, 여러 번 중량 조정을 거친 끝에 2013년부터 한국산 봉지과자보다 오히려 가격대 성능비가 나빠졌다는 분석도 있다. 원래 170 그램이던 것을 140 그램으로 줄이고 가격도 올렸다. 2010년에는 다시 한 번 중량을 조정해서 110 그램으로 줄였다. 높이에는 변화가 없는데 통 지름이 줄어드는 바람에 손이 큰 사람은 손을 집어넣을 수가 없게 되었다. 또한 맛도 확실히 변해서 칩의 식감과 맛 여러가지로 많이 달라졌다.프링글스 181g VS 110g

이는 제조 국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미국산이나 벨기에산을 수입해왔는데, 2009년 말 무렵부터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는 것이다.[9] 가장 자극적인 맛을 자랑하던 프링글스가 한 순간에 국내산 감자칩만도 못한 밍밍한 맛이 되었으니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10] 당시 판매처였던 한국 P&G에선 "소금맛을 줄였으니 잘 팔리겠지?"라는 기대감을 보였으나 현실은 시궁창. 참고로 이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의 제작사인 Super Food Technology라는 회사는 자사 독자 상표로 짝퉁 프링글스도 만들어 판매한다. 또 다른 문제는 이것도 원래의 말레이시아산보다 양이 줄었단 것이다. 이는 정발판 프링글스와 원래의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를 함께 파는 대형마트에 가서 두 통을 직접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5.1 적어지는 양, 비싸지는 가격

헬적화

캔 형식이며 속에는 감자칩이 빽빽하게 차 있다. 원래 당연해야 할 일이지만 질소를 사면 감자칩이라는 이물질이 들어오는 현 세태를 반영하면 프링글스의 포장은 지극히 모범적이다.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공기가 아닌 감자칩을 파는 유일한 회사' 라고 칭송받고 있는 포장이다. 감자칩이 잘 부스러져서 공기를 넣는다고? 깡통에 넣으면 되지!

하지만 캔 지름과 과자 크기가 작아질대로 작아진 2014년부터 내용물만 가득차 있을 뿐이지 가격 대비 질량은 질소칩과 그리 다를 바가 없는데다가 심지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오히려 캔을 작게 만들어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니 질소칩보다 더 악질이다. 게다가 극히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에서는[11] 그 작은 캔 내부를 다 채우지 않고 있다. 국내출시 제품만 이런 것임으로 우리나라 과자회사는 역시 창렬컨셉을 따르고 있는것 같다. 미국 프링글스를 보면 일단 통에는 과자를 꽉 채우고, 과자지름도 더 크며, 더욱 바삭하다. 게다가 일반통일 경우, 마찬가지로 통을 꽉 채우며 과자 크기도 더욱 크다!

현재도 옛날의 140g 통을 롯데마트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게 P&G 코리아가 아니라 롯데쇼핑 수입으로 된 걸로 보아 롯데마트 전용으로 병행 직수입한 듯. 이마트에서도 미국산 프링글스를 병행 직수입하며, 킴스클럽(이랜드 계열)에서도 직수입 미국산을 판다! (2013년 2월 2001아울렛 광명철산점 부속 킴스클럽에서 확인). 이제 이랜드에서도 병행 직수입을 시작한 모양. 그런데 롯데마트, 이마트, 킴스클럽 모두 수급상황에 따라 미국산 프링글스가 진열될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 남대문상가 수입식품 매장에서도 미국산 프링글스를 구할 수도 있으니 참조해두자. 다만 이런 곳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프링글스는 원조 169g으로서 181g보다 윗부분이 살짝 비어있는 느낌이 없지않다.

그리고 2015년 5월 9일 현재, 이마트에서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 150g짜리를 구매할 수 있다. 내용물도 기존 110g짜리처럼 위쪽이 빈 것이 아니라 꽉 차 있다. 가격은 2900원. 미국산 169g짜리는 더이상 안판다는게 함정 그런데 2016년들어 일부 마트에 농심캘로그 수입의 149g짜리 말레이시아산 한글판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전 170g 미국산을 팔던 시절까진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양이 늘어난 한글판이 다시 등장했단것에 위안을 삼자. 다만 150g과의 1g의 차이가 만들어낸 것인지 여전히 윗부분이 비어있다.

5.2 대체품

프링글스의 가격 인상과 중량 하락으로 인해 대체 감자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홈플러스 등에서 파는 수입과자 재커가 있다.

이마트 PB상품인 No Brand 감자칩은 P&G 수입판과 같은 110g임에도 가격은 89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 역시 말레이시아산 감자칩을 수입하는 것인데, 110g 프링글스와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

홈플러스에서 파는 영국 테스코사의 chipz도 양은 많은데 가격은 1000원이다.

6 광고

스타크래프트2 덕후들에게는 엄청나게 이미지가 안 좋은 과자다. 2011년 6월 중순 이후로 곰TV에서 재생되는 영상에 광고를 등록했는데, 광고시간이 30초나 된다. 거기에 운이 나쁘다면 2번이나 흘러나온다. 프링글~스! 광고만 1분을 넘게 보게 되는 셈이다. 이곳에 들어가 리플을 보다보면 프링글스 광고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과도한 광고의 역효과를 잘 보여주는 예다.

2012년 여름에 유니클로에서 프링글스 로고 프린트 티셔츠를 제작하여 판매한 적이 있다. 프린트 표지는 프링글스 양파맛으로 바탕색도 연한 초록색.

2006년 MSL 스폰서를 2회 연속해서 맡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그 당시 MSL 오프닝에는 프링글스 광고의 자랑인 프링글스 한입 베어먹는 소리가 꼭 들어갔다(...).

7 프링글스 맛 리스트

현재 프링글스의 수많은 맛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었다. 대표적으로 유러피언 통후추와 구아카몰(Guacamole)[12] 맛이라는 흑역사가 있다. 이 맛은 현재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다. 그래도 통후추 맛은 그럭저럭 호불호가 갈리는데, 구아카몰 맛은 그냥 최악이다. 이 맛을 인도인 암내[13]라는 의견까지 있다. 과자 갤러리에서도 한 때 대세가 되어 엄청나게 까댔었던걸로 유명하다. 이른바 욕하면서 먹는 과자. 그러나 외국 수입 과자를 파는 코너에서는 끈질기게 보이는 것이 또한 구아카몰 맛. 취향의 차이란... 구아카몰 자체는 실제로 먹어보면 고소하면서 삼삼한 것이 맛있고 중독성이 있다. 나초 칩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관련된 맛도 보인다. 예를 들어 스페인에는 하몬[14]맛이 있다(그리고 괴악한 와사비 맛까지).

7.1 미국

(거의 미국산)
오리지널, 사우어 크림&어니언, 체다치즈, 바베큐, 할라피뇨, 피자, 랜치, 랜치베이컨, 로디드 베이컨 토마토, 솔트&비니거, 허니 머스타드 ,
한정판으로 피칸파이, 화이트초콜릿, 밀크초콜릿

7.2 영국

(거의 벨기에산)
오리지날, 사우어 크림&어니언, 파프리카, 핫&스파이시, 치즈&어니언, 타이 스윗 칠리, 제스티 라임&칠리, 프라운 칵테일, 씨 솔트&블랙 페퍼, 케밥, 커리, 텍사스 바베큐, 솔트&비니거
왠지 평범해서 아쉽다.(...) 청어맛이라도 바란건가 이 맛이 필요해

7.3 한국

  • 과거(미국산/벨기에산): 오리지널(195g), 양파맛(사우어 크림&어니언), 매운맛, 치즈맛, 피자맛, 와일드콘소메맛, 간장맛, 카레맛, 콘소메맛, 마일드맛, 오리지날 리지스(이하 특별 제품) 통후추맛, 독일감자소시지맛, 해초(김)맛, 새우맛 추가바람
  • 현재(말레이시아산): 오리지널, 양파맛(사우어 크림&어니언), 매운맛, 스모키 바비큐맛, 치즈맛, 멀티그레인 클래식, 멀티그레인 양파맛, 피자맛(2013년 추가 발매),버터카라멜
  • 갈릭솔트, 솔트페퍼, 마요치즈[15], 솔트&씨위드, 스위트칠리맛.토마토&갈릭, 소이버터(2013년 9월 한정판매), 허니머스터드(2015년 8월 현재 한정판매중) #
  • 2016년 8월 기준으로 일부 편의점에서 전설로만 전해지던 와일드 콘소메맛[16]하고 또띠아칩(오리지널, 나초치즈맛, 스파이시그린페퍼맛, 샤워크림&어니언맛)[17]이 출시되어 팔리고 있다

7.4 그 외

  • 스칸디나반도쪽에서는 블랙페퍼맛과 히말라야솔트맛을 판매하고 있다
  • 이탈리아에서는 로즈마리&올리브오일맛을 판매한다.
  • 스페인에서는 하몬 맛을 판매한다.
  • 필리핀에서는 김맛을 판매하기도 했다.
  • 일본에서는 김치맛(!!!)도 나왔다. '코리안 김치' 라는 글자와 함께 감자칩이 김장독 위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왜 우리나라엔 안 파는 거야 물론 한정판매이다.
  • 그리고 이제는 전설처럼 추앙받는 와일드 콘소메맛이 있다.위에서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며? 일본에서 구루메 콘소메맛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과 동일한 제품인지는 불명.나온지 10년이 넘은거라 동일한건지 구분하기도 어려울것같긴 하지만

롯데마트 등 롯데계열 일부 매장에서는 미국산 직수입(오리지널맛, 양파맛) 상품 판매.
2012년 5월, 이마트에서도 미국산 직수입(오리지널, 양파맛) 판매.

7.5 대용품

프링글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홈플러스에서 900원! 정도에 파는 말레이시아제 깡통 감자칩 chipz를 찾아보자. 가끔 폭탄세일도 하는데, 프링글스인듯 프링글스 아닌 프링글스같은 맛이 나므로 나쁘지 않다.
그 외에도 감자칩 과자의 명가 Lay's 사에서 2000년대 중반에 시판한 Stax라는 제품도 있다. 최근에는 NO BRAND 감자칩이라는 이름으로 이마트에서 말레이시아 OEM 한통 110g에 890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선 980원에 판매한다. Jacker도 수입과자 매니아 사이에서는 유명. 감자칩의 지름이 더 크고 더 바삭바삭하다. 가격은 홈플, 수입과자 전문매점 기준 1500원대.

8 기타

  • 2006년MSL 스폰서로 참여했엇다. 프링글스 MSL 시즌1시즌2 두 시즌 스폰서로 참여했다.
  • 2015년 4월 말부터 프링글스를 2개 구입하여 동봉된 키를 입력하면 스피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다. 프링글스 빈 통을 울림통으로 사용하여 우퍼 역할을 하도록 고안되었고 수량 제한으로 되팔이들이 넘쳐나고 대중들의 관심을 어느정도의 끄는데는 성공했으나, 뽐뿌 등지에 택배비만 내고 스피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제한 코드가 유출되고 스피커 자체도 완성도나 내구성이 좋지 못하고 애초에 휴대용 스피커였던 이벤트용 아이템이다보니 금방 사그러들었다.
  1.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서양에서는 꽤 유명하고 대중적인 향신료 조합이다. 처음에는 식초의 맛과 향에 경련을 일으키나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질 못한다고... 포카칩 라임페퍼맛을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도 시큼하고 짜고 기름진 맛은 정크푸드의 기본적인 맛 조합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이 항목을 보는 위키러의 상상을 넘어서는 맛임에는 분명하니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기를 권한다.뚜껑을 개봉할때 코를 찌르는냄새가 한국인의 입장으론 조금 아스트랄하다.
  2. 우리가 흔히 접하는 샴푸 메이커인 그 P&G그룹이 맞다.
  3. 1회 분량(25g)당 137kcal, 총 4.4회 분량. TV보면서 먹거나 컴퓨터 하면서 먹었다면 1일 영양 권장량의 반정도를 섭취한거다.
  4. 하지만 미국 과자라는 것을 기억하자. 미국 감자칩의 대부분은 프링글스보다 훨씬 짜다.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한국산이나 일본산 감자칩에 비해서 짜다는 말. 그리고 원래 대부분이 감자칩의 정체성은 짠맛이다(...). 이런 관계로 미국에 사는 사람에게 프링글스의 정체성은 짠맛이라고 말하면 그들 입장에서는 웃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가장 짜지 않은 감자칩이 프링글스인데, 그만큼의 소금도 안 치면 무슨 맛으로 먹나? 하기 때문.저 짤 대로라면 우리나라 과자들은 전부 설탕맛이라고 해야 한다. 이거 아니었나?
  5. 그러나 하이햇만 치던 통(스틱)은 연주 끝무렵에 거의 망가졌다.
  6. 아무래도 원통형 종이상자 내면을 알루미늄계열로 코팅해놓았으니.. 잡지 PC사랑에서 제조법이 나왔었다. # 지름은 75mm로 가정하면 되고, 2개를 붙여 만들어야 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제대로 된 깡통을 사용하자.
  7. 2010년 이후로는 캔이 작아져서 무선랜용 안테나로 쓰기에는 작다. 고주파일수록 안테나도 작게 만들 수 있는데, 새로 나온 캔은 너무 작다. 예전의 캔은 몹시 적절한 지름이었다.
  8. 최근에 수입과자 열풍으로 다행히 이전의 큰 크기의 프링글스역시 이마트등의 수입과자 품목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9. 이 때문인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프링글스를 사면 한국어가 적혀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0. 심지어 어니언&사워소스 맛은 이전의 미국산의 특유의 맛은 말레이시아 산으로 수입원이 바뀌었을 때 그런 맛은 사라지고 맛 자체가 바뀐 느낌이 드는데 이는 감자칩의 식감도 이유중 하나지만 양념을 기존 미국산에 비해 옅게 뿌렸기 때문이다.소금의 힘 열대지역의 힘
  11. 크리스마스 전용 겉포장이 된 제품
  12. 스페인어(語)로 아보카도 열매로 만든 소스라는 뜻. '구아까몰레' 라고도 하며 멕시코에서 나초 같은 요리에 사용해서 먹는다.
  13. 아마 시즈닝의 쿠민 성분인듯... 원래 구아카몰에는 쿠민이 들어가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14. 스페인의 전통 돼지 뒷다리 생햄
  15. 단맛이 많이 나며 짠맛은 거의 안 나는 편.
  16. 고래밥이랑 비슷한 맛이다.
  17. 감자로 만든게 아닌 옥수수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