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톤케이레스

Ἑκατόγχειρες(그리스어)
Hecatoncheires/Hekatonkheires(영어)

1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족이자 괴수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수이자 신. 외모가 하도 특이해서 괴수로 분류하긴 하지만 사실 혈통상으로는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직계 후손이기 때문에 이들도 엄연한 신족이 맞다. 단수로는 헤카톤케일/헤카톤케이르(Hecatoncheir)라고 부른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의하면 우라노스가이아의 아들로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1]을 가진 콧토스, 브리아레오스(아이가이온), 귀게스(규에스)라는 3명의 형제 거인이다.

우라노스는 너무나 보기 흉한 그들을 타르타로스봉인해버렸지만, 티탄 신족과 제우스의 대결인 티타노마키아 때, 가이아의 조언을 받은 제우스가 이 3명을 타르타로스에서 구출해냈다. 키클롭스도 이때 함께 구출되었다. 보기에는 흉한 존재지만 그 힘은 실로 무시무시하여 1백개나 되는 손으로 산만한 바위돌을 한꺼번에 1백개를 던졌다고 한다. 그것도 3명이서 던졌으니 3백개나 되는 산만한 바위돌로 탄막을 만드는 셈. 흠좀무. 이 힘으로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전황을 순식간에 신들 쪽으로 돌려놓아 제우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참고로 한참 후에 벌어진 기간토마키아에서는 헤라클레스가 헤카톤케이레스 3형제와 똑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패배한 티탄들이 타르타로스에 유폐된 뒤에는 에게 해에 살게된 브리아레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타르타로스의 주변에서 그들을 감시하게 되어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2013년 3월에 출시된 갓 오브 워 어센션에서 복수의 세 여신과 함께 첫번째 보스로 나온다. 그런데 생긴게 상당히 충공깽스러울 뿐만 아니라 복수의 세 여신들에게 진 것도 모자라 아예 몸에 신전이 건설된 채 갇힌 것으로 나온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출현하는 에픽 몬스터

hecatoncheires.jpg

SRD 출처 참고.

헤카톤케이레스는 30피트를 넘는 거대한 크기에 100개의 팔과 50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어 언뜻보면 많은 가지가 달린 나무를 연상시킨다. 이들의 괴기스러운 형체나 야만스러운 용모는 차마 말로 표현할 길이 없으며, 각 손에는 대검이나 바위를 들고 있고 몸에는 반-철갑 마법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헤카톤케이레스는 한 자루나 그 이상의 마법 무기들을 들고 있기도 한다.

 
D&D 3rd 에픽 레벨 핸드북에서 등장한 도전지수(Challenge Rating) 57의 최강의 혐오체.[2] "생명체"라는 개념에 대해 뚜렷하게 정의된 바가 없던 다중우주의 초창기, 그 혼돈 속에서 고대 신적 존재들에 의해 탄생한 가장 오래된 형태의 혐오체다.

그 강대한 전투 능력은 그야말로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룰북에서는 신을 포함하더라도 헤카톤케이레스를 막을 수 있는 존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서술하고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존재이기때문에 그들을 창조했다는 그 신적 존재들조차도 창조한 직후 자기 손으로 다시 봉인해버렸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자신의 갈등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무력으로서 헤카톤케이레스의 힘을 이용하려하는 신들에 의해 봉인이 풀려 만신전을 붕괴시킬 정도의 그 강대한 힘을 자랑하곤한다. 룰북에는 그렇게 풀려난 헤카톤케이레스에 의해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왔던 신전들이 하나 둘씩 쓰러져갔다는, D&D에서 필멸자에게 있어 신격체의 위상이 어떠한지를 생각하면 충공깽스럽기 짝이 없는 서술까지 존재한다.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격파가 불가능할 정도로, 100개의 팔로 무기를 휘두르는데 머리가 50개 있기 때문에 여러번 공격하는 것으로 인한 페널티를 전혀 받지 않는다.[3] 거기에 상대가 멀리 떨어져있으면 100개의 손에 모두 바위를 들고 집어던지는 것도 가능해서 거리를 띄운다고 해도 안전할 수 없다. 그리고 100번의 근접 공격이 두번 이상 명중할 시 자동적으로 트롤 등의 찢기(Rend)처럼 2d6+30의 추가 피해를 가한다. 이 공격들을 전부 맞을 시 그레이트 소드에 맞으면 202d6+2030, 돌에 맞으면 200d8+2000이라는 엄청난 피해량이 나온다.[4] 그리고 이거 맞으면 치명타도 뜬다.[5]

감각도 상당히 뛰어나다. 반경 500피트에 걸친 장님시야, 120피트 안은 진실의 시야(True Seeing) 거리 안이라 이 안에 들어오면 눈에 곧바로 띄고, 탐지(Spot)와 듣기(Listen) 체크 수치가 워낙 높아서 투명한 대상도 별 문제 없이 감지할 수 있다. 반대로 플레이어 측에서는 헤카톤케이레스 멀리서 찾아내려 해도 혐오체 특성 중 하나인 '감지 불능(Nondetection)' 때문에 먼저 말썽을 부리지 않는 한은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도망치려고해도 기본 속도가 100피트인데다 돌진을 하면 2배 속도(200피트, 40칸)로 움직일 수 있고 플라이 주문을 의지로 무한정 시전하기 때문에, 디멘션 도어 같은 순간이동 주문이 없으면 도망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편하다. 공격 거리인 15피트를 포함해서 반경 215피트(43칸) 안에 있는 대상은 위에 적힌 근접 공격을 모두 얻어맞는다고 보면 된다.[6]

70(CR+13)[7]의 매우 높은 마법저항을 가지고있어 자신에게 가해지는 공격 마법의 65% 가량을 무시해버리며, 불과 냉기에 20의 저항, 전격에 완전히 면역이고, 에너지 드레인석화, 폴리모프를 비롯한 상태이상도 대부분 면역이다. 물리 공격의 경우 피해 감소(DR 20/Epic and Good and Cold Iron)선한 성향의 에픽급 콜드 아이언제 무기가 아니면 그 피해량을 20씩 감소시킨다. 게다가 초재생능력을 가지고있어, 신의 피를 묻힌 무기[8]가 아니면 라운드마다 40의 HP를 회복하고 죽여봤자 잠시 무의식 상태에 빠질 뿐이기때문에 의미있는 피해를 가하기가 힘들다. 보팔 소드의 효과로 죽이려고 해도 머리가 50개나 되는터라 그것으로 죽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차라리 그렇게 목을 자르려 때리는 와중에 헤카톤케이레스 체력을 전부 깎아 죽이는 것이 더 쉬울정도.

이러한 우월한 능력을 지닌데다가 위험한 상황에 몰릴 경우 하루 단 한번, 다른 헤카톤케이레스를 소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잘못하면 꼼짝없이 죽을 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 동족까지 억지로 끌어들이려 한 만큼, 자기도 이후 동족이 위험에 처해 자신을 부르면 죽음의 고통을 겪게될 지도 모르는[9] 소환이라도 반드시 응해야하는 것이므로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 평가는 쓸데없이 CR이 높다고 까인다. 에픽 레벨 핸드북 상에서 CR이 57로 시트가 공개된 몬스터 중[10] 제일 높게 평가 되긴 한데 파훼법이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일단 피해 감소와 재생을 뚫을 무기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장거리 딜러 세팅을 한 레벨 40 정도의 파이터 두 명에 다른 서포트 인원 둘이 있으면 쉽게 잡는다. 헤카톤케이레스도 돌을 던저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세팅을 한 파이터의 공격 사거리보다 짧다. 레벨 40이 뉘집 애 이름이냐는 반론이 나올 수 있겠지만, 헤카톤케이레스의 CR은 57이다. 평균 레벨 57의 괴물 중의 괴물들이 4~6명이나 몰려가서 잡아야하는 것으로 설정된 몬스터가 레벨 40짜리 파이터 두명에게 잡히는 것으로, 몬스터의 CR에 비하면 매우 낮은 레벨로도 상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데미지 수치도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냥 민짜 대검/바위로 때리는 거라 DR만 붙으면 데미지가 수십~수백 단위로 팍팍 깎여서 슬프다.[11][12] 사실 헤카톤케이레스의 디자인과 CR은 100회 때린다는 것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렇게 된 모양이다.

능력치가 에픽 몬스터치고 낮은 것[13]은 혐오체 특성이 제공하는 각종 면역력 덕분에 별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총 17개가 주어지는 피트 중에서 파워 어택, 다중무기 공격, 전투 반사 신경을 제외한 나머지 14개는 거의 의미가 없는 피트인 것이 제일 치명적이다. 이는 고를 수 있는 피트의 범위가 가장 기본적인 규칙서인 PHB I/DMG I 안으로만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드리즈트파이터가 지니는 한계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킬러릭서플리먼트 등으로 강화된 클레릭에 의해 전투력 측정기로서 비교당하는 안습한 처지에 놓이기도하지만 이 경우는 헤카톤케이레스가 약한 게 아니라 클레릭을 비롯한 마전사(Gish) 계통이 지나치게 강한 것. 버프받은 클레릭 이외에도 마전사 빌드의 효율성을 판가름할 때 20레벨(!!!) 기준으로 헤카를 1:1로 때려잡을 수 있느냐 여부를 따질 정도로 헤카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DM이라면 헤카를 등장시킬 때 서플리먼트 전체를 뒤져서 피트 전체를 뜯어고치고 클래스 레벨을 붙여준 뒤 제대로 된 무기를 쥐어주고, 허허벌판이 아닌 제대로 된 전장을 준비해줄 것이다.[14] 어차피 헤카 같은 에픽 몬스터가 등장하는 판은 상식이 통하는 선을 한참 넘어선 먼치킨 보스 싸움이다.

3 로스트 유니버스에 등장한 우주 요새

전설 속 마왕의 이름을 본딴 로스트 쉽 듀그라디그두가 과거 소드 브레이커의 이레이즈 시스템에 의해 자신의 에너지가 상쇄되어 기능정지 됐던 트라우마 때문에 훗날 알버트 스타게이저가 수장인 나이트메어 조직원들과 함께 자신의 장갑을 분석&양산한 장갑을 덧입힌 전장 40Km에 달하는 거대 요새.

기능적으로는 이누야샤모료마루 마냥, 듀그라니구드를 거대한 요새 한켠에 격납해 예전처럼 소드브레이커가 에너지를 상쇄하려해도 헤가톤케일은 일반 함선의 동력원을 사용했기에 상쇄돼지 않고, 듀그라디그두의 에너지가 상쇄된 만큼 동력을 공급함으로서 이레이즈 시스템을 완전히 무효화 시킬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여기에 순수하게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세계관 최강. 40km라는 거체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맷집[15], 그런 거체임에도 일반 함선과 동등한 수준의 이동 속도, 주변에 산개시킨 수많은 복합칩[16]으로 전방위 타격도 가능한, 빈틈이 거의 없다시피한 물건.
일반 동력원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로스트쉽같은 의지는 없지만(≒소프트웨어가 개판이지만) 듀그라니구드가 직접 컨트롤 하기에 문제는 없다. 함선이라기 보다는 듀그라디그두의 강화장비

듀그라디구드의 대 볼피드 대책의 결정체로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마지막 결판을 내려고 다가오는 소드 브레이커를 향해 신나게 포격을 함으로서[17] 소드 브레이커가 다크스타 앞에 도착했을때 쯤엔 완전히 만신창이 상태였다.
하지만, 듀그라디구드가 쓸데없이 도발하며 깔짝댄 덕분에 어처구니없게도 듀그라디구드 선체 내부에 케인과 미리의 침입을 허용, 두사람의 예상을 뛰어넘은 선방에 의해 메인시스템인 다크스타에 이어 백업인 알버트 스타게이저마져 토벌되어 듀그라디그두와 함께 기능정지되고, 정지한 선체는 무방비 상태로 유니버셜 포스의 공격을 받게되었다.

4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괴인

헤카톤케이레스(가면라이더 위자드) 항목 참고

5 강철전기 C21의 등장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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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가 주요 모티브인 12영웅 시리즈로 등장했다.

12영웅의 다른 로봇들도 그렇듯 이름이 조금 변형되어 헤카토케레스가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원형에 가까운 모습인 에레 형태가 동시에 등장. 에레 헤카토케레스는 HD파츠를 제외한 모든 파츠에 메인무장과 서브무장이 내장되어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순정파츠로도 상당한 전탄공격과 근접 콤보공격이 가능한 괴물.

헤카토케레스의 영상
에레 헤카토케레스의 영상

6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S급 군단장 차원종

헤카톤케일(클로저스) 참조.

7 일본 만화 아카메가 벤다의 등장 제구

헤카톤케일(아카메가 벤다!) 참고.
  1. 그래서 이름이 '100'이라는 뜻의 헤카톤(ἕκατον)과 '손'이라는 뜻의 케이레스(χεῖρες)의 합성이다.
  2. 드래곤 자체가 너무나 강력한데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가는 존재들이다보니 에픽 드래곤들은 아예 CR 논쟁에서 논외로 해버리고 헤카톤케이레스를 최고 CR의 몬스터로 취급하기도 한다.
  3. 다만 한번에 적 1체를 향한 공격 횟수에 제한이 있어서 상대가 소형 이하면 10번, 중형이면 15번, 대형이면 20번으로 제한된다. 거대형 이상이면 한번에 100번 모두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4.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체격은 소형~대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어와 전투시 실질적인 피해량은 22d6+230/20d8+200~42d6+430/40d8+400 정도.
  5. 헤카톤케이레스의 크리티컬 히트 확률이 그레이트 소드의 경우 17-20, 돌던지기의 경우 19-20이므로, 그레이트 소드를 풀어택으로 맞는 동안은 평균 20번의 치명타가 뜨고 돌을 맞는 동안은 평균 10번의 치명타가 뜬다.
  6. 돌진을 하면 몸 하나당 1회만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어차피 몸이 50개라 최대 50번까지 공격을 할 수 있다.
  7. 아예 마법에 면역인 경우를 제외하면 CR 대비 마법저항력이 SRD에서 세번째로 높다. 다른 몬스터는 높아봐야 CR+12 정도. 참고로 가장 높은 CR 대비 마법저항력을 가진 존재는 논에픽에서는 CR+17의 저항력을 가진 락샤사, 에픽에서는 CR+25의 거의 면역에 가까운 저항력을 가진 파라곤 생명체.
  8. 뭔가 엄청난 것처럼 써놨지만 사실 그 어절 바로 앞에 "from good weapons or(선한 무기나)"이 붙어있다. 그러니까 굳이 힘들게 신의 피를 바르려할 필요없이 신성 마법 시전자가 무기 성향 부여(Align Weapon)를 걸거나해서 간단히 만든 선한 무기를 들고 때리면 먹힌다는 이야기.(...) 물론 신의 피를 바른 무기가 우세한 점도 아예 없진않아서 무기 성향 부여나 성스러운 무기는 디스펠로 무력화될 수 있지만 신의 피를 바르면 무력화할 방법이 없다. 문제는 헤카톤케이레스는 상위권 몬스터치고 특이하게 디스펠 매직을 쓸 줄 모르는데다 디스펠 매직을 쓸 줄 아는 부하를 따로 데리고 다니지도 않는다는 점(...).
  9. 다른 존재에 의한 소환은 본체를 직접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가 다른 차원으로부터 물질계로 투영된 일종의 분신을 소환하는 것이며, 때문에 분신을 공격하면 본체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특수한 공격 방식이 아닌 이상 소환된 존재는 죽지 않는다.
  10. 시트가 공개되어있지 않다면 포스 드래곤의 그레이트 웜이나 올드 급 이상의 프리즈매틱 드래곤이 더 높다.
  11. 예를 들어서 DR 25/epic, 즉 에픽 웨폰으로만 뚫을 수 있는 데미지 감쇄 25가 붙는 에인션트 포스 드래곤이면 대검 공격 100번을 다 맞을 때 2500(!!!)의 데미지를 그냥 무시할 수 있다. 이쯤 되면 헤카 입장에서는 그냥 손이 에픽 속성이니 싸대기를 때리는 게 더 속편할 지경. 테스트는 하고 CR을 매기는 건지 참
  12. 헤카톤케이레스처럼 신살을 행할 수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라면 100개의 무기들이 전부 에픽급 아다만틴제 무기라고 해도 그 개연성이 부족하지않을 정도지만, 헤카톤케이레스에 대한 설명을 보면 가끔 한두자루의 매직 아이템을 가지고나온다고 묘사하고있다. 그러니까 그 수많은 무기 중 한두개만 마법 무기고 나머지는 전부 그냥 쇠칼이라는 것.
  13. 지능이 10, 지혜가 8로 약간 덜떨어진 인간과 비슷할 정도로 낮고, 민첩도 15로 에픽 몬스터치고 그리 높지않다.
  14. 만약 헤카를 등장시킨 DM 곁에 Magic Item Compendium, Complete WarriorTome of Battle 전부가 보인다면 내가 어떻게 DM의 눈밖에 났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본 뒤 진지하게 면담을 해보자.
  15. 0거리 플라즈마 블라스트를 먹고도 멀쩡히 움직였다. 역시나 노데미지는 무리였지만.
  16. 라그도메제기스의 관성중화칩, 고룬노바의 공간렌즈, 보디가의 반사칩의 기능을 합쳐놓은 물건이다.
  17. 소설에선 다크스타 본인이, 애니판에선 다크스타 자신은 더 깊숙한 곳에, 고른노바가 안에서 빔 포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