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미네이션

(혐오체에서 넘어옴)

Abomination(영어). 딱히 한국어와 1대1로 대칭되는 단어가 없다. 굳이 번역하자면 '혐오스러운 것, 수치스러운 것, 역겨운 것, 흉물' 등등이 된다.
의미상으로는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 '존재한다는 자체가 역겹거나 믿고 싶지 않은 존재'쯤으로 읽으면 대개 들어맞는다.그러니까 혐오물 맞네

AVGN의 사랑을 받는 단어이기도 하다. "It's a Fucking Abomination of mankind" 번역하자면 '씨발 이건 인류의 수치야!' 정도가 된다.

1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콜지의 유닛

어보미네이션(워크래프트 3) 참고.

2 헐크의 적으로 나온 빌런

해당 항목 참고.

3 폴아웃3DLC Mothership Zeta에 등장하는 몬스터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슈퍼뮤턴트와 혼동되게(?) '돌연변이'라 번역되었다.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들이 남긴 기록들 중 19번 기록[1]을 들으면 이 존재가 만들어지게 된 경위를 알 수 있는데, 인간과 자기네 종족(에일리언)을 결합시키려다 실패해서 생겨난 존재라고 한다. 확실히 에일리언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다.

공격 방식은 페럴 구울과 별 다를 것 없이 플레이어를 보면 괴성을 한 번 지른 후 빠르게 달려와서 때린다. 하지만 그 육체적 능력은 페럴 구울에 비해 월등히 강력하므로, 페럴 구울 수준이라 생각하고 만만하게 봤다간 순식간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거기다 팔도 길어서 원거리 캐릭터라도 쉽게 처리하기 힘들다. 승리의 외계인 유전자

에일리언들에게 실험을 받아서인지 에일리언들에게도 적대적인데, 이들이 에일리언들과 붙는 모습을 보면 이들의 싸대기에 외계인들이 일방적으로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승리의 지구인 유전자...응?

외계인들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만큼 외계인과 관련된 물건을 주로 남기며, 그래도 인간이였던 적이 있었던 존재들이니만큼 간혹 돈이 되는 잡동사니를 남기기도 한다.

죽으면 가끔씩 "고맙소..."라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인간이었을 때의 의식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개체가 해방시켜준 주인공에게 감사하는 것.

4 F.E.A.R. 시리즈의 몬스터 하빈저 실패작

5 WOD에 등장하는 존재

Abomination.jpg
일반적으로 가루우를 비롯한 변신족들은 가이아의 가호 덕분에 뱀파이어에게 '포옹'[2]당하더라도 대부분은 그냥 사망할 뿐 뱀파이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간혹 특별한 상황하에[3] 포옹당한 변신족이 완전한 뱀파이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바로 어보미네이션으로, 이들이 괴물(Abomination)이라 불리는 것은 그가 더 이상 변신족이라고도 할 수 없으면서 일반적인 뱀파이어와도 다른 존재이기 때문.

검은 나선의 춤꾼(Brack Spiral Dancer, BSD)과는 차이가 있는데, BSD는 웜(Wyrm)에 타락하여 그 토템과 사용하는 정령의 힘이 Wyrm과 관련된 것으로 바뀐 것이나 종족 자체는 여전히 루나와 정령의 가호를 받는 가루우이다. 반면 어보미네이션은 종족 자체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러한 어보미네이션은 변신족으로서의 재생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뱀파이어들처럼 혈액을 소모하는 것으로만 신체를 치유할 수 있으며, 뱀파이어가 되는 과정에서 루나와 가이아의 가호를 잃었기 때문에 웜과 베인(웜 휘하의 정령) 외의 다른 정령과의 소통이나 의식은 불가능해진다. 또한 이러한 정령과의 단절은 이들의 정신에 영향을 미쳐, 어보미네이션들은 점차 정신이 마모되어 가며 얼마 안가 미쳐버리는 경우가 많다.[4]

그러나 이들은 변신족으로서의 변신 능력과 강대한 신체능력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는 데다가, 뱀파이어들이 지니는 피의 힘, 디시플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경시할 수 없는 상대이다. 미쳐버린 경우에는 그 강대한 힘으로 날뛰며 마스커레이드와 베일을 부술 위험이 있으며, 정신줄을 놓지 않은 경우에도 해당 지역의 세력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존재인지라 뱀파이어와 변신족들 양쪽에서 어보미네이션은 경계와 처단의 대상이 된다.

참고로 이러한 어보미네이션은 대부분 가루우들에서 나타나는데, 다른 변신족들은 어보미네이션이 발생하지 않거나 심각한 패널티를 지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를들어 태양의 가호를 받는 코락스와 모콜레는 어디에 있는지 상관없이 다음날 해가 뜸과 동시에 사망하며, 누위샤는 포옹 시도시 반드시 사망한다. 아나나시는 혈액 조성이 특이한 탓에 포옹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며, 키츠네의 경우 혈액이 다 빨린 후 뱀파이어의 혈액이 들어가는 순간 시신이 불타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로 세트의 추종자 클랜의 므두셀라인 악어신 소벡이 있는데, 세트가 주술을 통해 헬리오스의 눈을 가리고 포옹하는데 성공한 모콜레 어보미네이션이다.
물론 제정신이 아니라서 평소에는 토퍼에 빠뜨려둔 상태.

6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픽 몬스터 종류

사생아나 신들이 순전히 자기 욕망을 위해 만들어낸 존재 등 그 탄생이 신과 관련된 몬스터들로 보통 '혐오체'라고 번역된다.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고, 그런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어딘가에 버려지거나 격리당했기 때문에 그런 자기들과 달리 정상적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평범한 생명체들에게 한없는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드물게 중립적인 성향을 가지는 일부를 제외한 모든 혐오체는 악 성향이다.

기본적으로 에픽 몬스터인데다가 탄생과 관련된 신의 능력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잡기위해 특화되지 않는다면 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일단 혐오체는 기본적으로 준신(디바인 랭크 0)이기 때문에 각종 공격에 면역이 붙는다.

D&D 3rd 에픽 레벨 핸드북에서 처음 등장한 존재들이었지만 D&D 4th에서는 대부분의 혐오체가 잘리고 아트로팔과 페인만 무사히 넘어갔다. 대신 블러드 핀드와 아스트랄 스토커가 새로이 추가되고 타라스크가 혐오체로 편입.

7 게임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몬스터

바이오웨어가 만든 게임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다. 한글패치에서는 '타락의 괴물'로 번역.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의 설정상 사이커 마법사가 마법을 쓰려면 꿈과 영혼의 세계인 워프 '페이드'에서 빌려써야 하지만 이 때 마법사는 카오스 데몬 악마에 의해 몸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마법사는 어보미네이션이라고 불리운다. 이 때문에 그레이 나이트 템플러들이 마법사들을 감시하는 것이다. 마법사가 어보미네이션이 되면 죽이는것이 템플러의 임무.

이런 설정 덕분에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의 어보미네이션은 이미 마법사가 어보미네이션이 된 상태이거나 평범한 마법사가 악마에게 지거나 협박 당하거나 속아서[5] 어보미네이션으로 타락하는 놈들이다.

그런데 드래곤 에이지 2에선 악마들이 그냥 소환한다(...). 어보미네이션을 만들려면 마법사가 필요할텐데? 감염된 해병?

8 게임 다키스트 던전의 등장 캐릭터

자세한 것은 괴인(다키스트 던전) 항목 참조.

9 듀크 뉴켐 3D의 몬스터

  1. 감옥에서 어떻게 탈출에 성공한 사람의 기록. 하지만 이 사람 결국 다시 잡혔다. 공식 트레일러에 나오는 기록이다.
  2. Embrace, 뱀파이어가 대상(보통 인간)의 신체에서 모든 피를 빨아낸 다음 죽어가는 대상에게 자신의 피를 한방울 이상 넣어주는 것으로 대상은 새로운 뱀파이어가 된다.
  3. 해당 변신족의 영혼이 이미 타락한 상태였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뱀파이어와 변신족(특히 웨어울프)의 파워 레벨을 생각하면, 어보미네이션이 발생하는 상황은 대부분 변신족 측에서 의도적으로 포옹당한 경우라고 볼 수도 있다.
  4. 엄밀히 말해서 타락한 윔의 정령들은 이들과 교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물론, 그들이라고 이들을 원래의 변신족으로 대해 주지는 않는다.
  5.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마법사 캐릭터를 생성해서 튜토리얼을 하면 나오는 내용이 '마법사로 승급하기 위한 시험'이라 하여 페이드의 세계에 정신을 보내어 악마를 퇴치하고 돌아오는 것인데, 여기서 악마에게 패배하거나 속아서 몸을 내주면 시험장에서 대기중인 템플러들이 바로 썰어버리는 것이다.
[분류:월드 오브 다크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