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한 울트라리스크의 변종에 대해서는 토라스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Tarrasque.
목차
1 프랑스 프로방스 주의 네를뤽(Nerluc)지방에 살고 있다는 전설 속의 괴물
성녀 마르타에게 교화되어 끌려온 타라스크. 묘하게 귀엽다
타라스크는 드래곤의 일종인데 머리는 사자의 그것이며, 여섯개의 발은 곰의 그것이고, 황소의 몸통은 거북의 껍데기 속에 들어가 있다. 그 무시무시한 꼬리엔 전갈의 침이 달려있다. 글립토돈 혹은 안킬로사우루스 주 공격수단은 인화성 똥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이 무시무시한 용은, 주변 마을에 있는 민폐 없는 민폐를 끼치고 다녔다.[1] 그를 보다못한 성녀 마르타가 신의 이름으로 용을 성수채만을 가지고 가서 설교해서 교화시켜 끌고 왔지만 화가 난 마을 사람들 손에 살해당한다. 안습(...)
타라스크는 닿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오나추스(Onachus) 전설로 유명한 갈라티아에서 왔다.(어떤 이들은 오나추스 전설이 유니콘이나 피닉스와 관련있다고 한다) 오나츄스와 성경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괴물 레비아탄(리워야단, 리바이어던)은 타라스크의 부모이다.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저그족 영웅, 토라스크도 이 괴물이 모티브가 된 것이며, 기시감 연대기의 지구환 편에 등장하는 레기넬라의 초거대 등갑병기 역시 토라스크에서 이름을 따 왔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마르타의 보구로 나온다. 타라스크(Fate 시리즈) 문서 참조.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3rd 몬스터 매뉴얼 |
500px |
4th 몬스터 매뉴얼 |
500px |
패스파인더 캠페인 세팅 |
2.1 소개
모티브는 1번...과 아마도 고지라. 생김새는 날개 없고 뿔과 등딱지 달린 엄청나게 거대한 공룡 비슷. 대략 길이 21m, 선 키 15m, 무게 130톤 정도로 에픽급을 제외한 어지간한 드래곤보다도 큰 크기다. 참고로 기본 몬스터 매뉴얼에 나오는 녀석이다. AD&D 시절부터 존재하였으며 그 유니크성과 강력함으로 인해 수많은 먼치킨들의 제물 도전 대상이 된다…
한 별에 한마리 밖에 없다고 하는데, 시리즈별로 능력치 차이가 크고, 강화 버전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제일 약한 놈이 하나만 더 있어도 세상이 끝장날 만한 능력치다(…). 실제로 전설 상에서 고대 신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만든 파괴병기[2]라는 설정이 있어서, 웬만한 에픽 미만 세계관에서는 세계를 끝장낼 가능성이 있는 행성 종결자 몬스터가 부활해서 깽판을 치고, 이것을 저지하는 영웅적인 도전이라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놈이 참 민폐스러운게 십~이십여년마다 한번씩 깨어나서 몇주간 분탕질치다가 다시 잠들었다 십여년 후에 다시 깨어나는 패턴으로 산다. 어떻게 제어하려고 해도 굉장히 무작위적으로 행동하는지라 예측이 불가. 4판에서는 행성 코어에 잠들어있다가 깨어나면 지면으로 올라와서 난동을 피우는 괴물이다. 공식 캠페인에서는 포가튼 렐름에 한놈, 에버론에 한놈, 그레이호크 세계관에 한놈씩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당신네 자작 캠페인 세팅에도 한놈 있을거다, 아마……. (라고 WotC 아티클에서 말한다.)
가장 유명한 특징은 바로 그 괴악한 수준의 재생능력. 그냥 재생량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특수하고 강력한 재생력이라 죽이기가 극도로 까다롭다. 소멸시켜도 먼지만 남아도 다시 그것에서 재생하는 수준이다. (엄밀히 말해 죽었다 부활하는게 아니라 재생에 가까운듯) 5판을 제외한 모든 판본에서 구현되어있다.
물리 저항력도 있고(3판부터는 일반적인 마법 무기가 아닌 에픽 무기여야 제대로 피해를 주는 피해감소로 간주된다) 산, 음파, 불 등의 원소계 공격에도 어느 정도 저항력이 있다. 마법저항까지 있어서 어지간한 마법으로도 상대하기 힘들다. 마법적인 광선형, 지향성 공격은 면역 수준을 넘어서 1/6 확률로 사용자에게 그대로 반사하는 악랄함까지 보여준다. 크기도 커서 적을 통채로 씹어삼킬수도 있고, 무는 공격에는 샤프니스 효과가 있다. 명중굴림이 18 이상 나오면 피격체의 신체 일부가 잘려나가는 효과다. 3판에서는 크리티컬 강화로 표현.
평소는 좀 느릿해보이지만 사실은 순간적으로 고속 돌진하는 능력이 있어서 거리 밖이라고 안심했다간 순식간에 짓밟히고, 도약 능력도 좋아서 날고 있어도 안심을 못 한다. 3판에서는 막상 점프 능력 자체는 순수하게 힘으로 하는지라 대단치 않은데, 덩치가 워낙 커서 Colossal 크기 생명체의 수직 리치가 한 40m 쯤 되는지라 비행 근접하기도 굉장히 껄끄럽다. 4판에서는 반경 30피트 이내에 있는 공중에 뜬 적은 무조건 자기 머리 높이까지 떨어뜨려버리는 오러를 보유하는 것으로 공중을 제압한다. 여기에 공포스러운 존재감은 덤. 지성이 없는 짐승 수준의 괴물이라서 덩치와 파괴력으로 깽판치는 자연재해급 괴수로 대표될만한 위력이 있다.
다른 능력도 강하지만, 타라스크가 가진 재생 능력이 굉장히 강력하고 특수한 것인게 문제인데, 3판 룰을 기준으로 할때, 타라스크는 그 어떤 수단으로도 lethal 피해를 입지 않는다. 무조건 nonlethal 피해만 입는다. 게다가 즉사 효과를 당해도 죽지 않으며, 단지 비살상 피해를 타라스크의 최대 hp + 10 만큼 받을 뿐이다. nonlethal 피해는 얼마나 크게 받았든 간에, 사망시키는게 아니라 의식불명시키는 것 밖에 안되므로, 타라스크는 기본적으로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 상태에서도 계속 재생은 계속된다! 죽이는 수단은 오로지 비살상 피해로 최대 hp + 10 만큼 깎아 의식불명, 무방비 상태를 만든 다음 위시, 또는 미라클 주문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는것 뿐이라고 룰적으로 못박아두고 있다. (The tarrasque can be slain only by raising its nonlethal damage total to its full normal hit points +10 (or 868 hit points) and using a wish or miracle spell to keep it dead.) 죽이는 수단이 저것 뿐이라고 못박아두는 부분이 굉장히 껄끄러워지는데, DM이 저 수단 이외의 모든 사망 조건을 무시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적용은 좀 RAW적이라서 꺼려지긴 한다.) 좀 다양한 방식으로 제압은 가능한데, 정말로 죽이는건 유일한 방법 뿐이게 되는 것.
4판에서는 때려잡으면 죽는게 아니라 다시 잠들어서 행성 코어로 돌아간다고 설명하고 있어서, 아예 무조건 죽지 않게 되었다. 4판에서는 행성을 떠나게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암시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룰로 정해져있지는 않고, 다른 판본에서도 통하지 않는 정보이다.
신이 아닌 이상 작정하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의 가공한 포스를 자랑……하지만 전무후무한 에픽급 민폐 마법사 카서스가 네서릴 제국을 날려먹은 최후의 민폐마법의 시료로 이 놈의 심장이 필요했기에 잡았다고 한다. 뭐 논에픽 수준에서 무서운 거지 에픽급이 되면 어떻게 저지하든 잡든 할 수 있는 몬스터이긴 하다. 타라스크는 D&D에서 가장 쓰러트리기 어려운 적 같은건 아니다. (가지고 있는 기본 피트만 좀 실용적으로 골라도 훨씬 무서워진다.) 그냥 덩치 크고 숫자도 큰,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괴수일 따름이다. 만약 저레벨 캠페인 중인데 타라스크가 나와서 설친다면, 그것은 DM이 잡으라고 내보낸게 아니라 타라스크가 짓밟을 마을을 구출하고, 이동을 잠시라도 묶어서 인명을 구출하는 탈출과 회피 시나리오이다.
2.2 역사
AD&D 1판의 "몬스터 매뉴얼 2"(1983년)에서 처음 등장했다. 2판에선 처음엔 "몬스트러스 컴펜디움 2권"(1989년)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몬스트러스 매뉴얼"(1993년)에서 갱신되었다.
3판에서 현재 D&D 타라스크의 전승이 완성되었으며, 이후 모든 메인 판본에서 정통 "몬스터 매뉴얼"에 꼭 등장하게 되었다. 아래 항목의 기준이 되기도 하는 3.5판의 스탯은 여기있다.
사생아판4판(…)에서도 당연히 처음부터 등장. 이 판본에선 코어 세팅상 신들과 전쟁을 벌였던 프라이모디얼들이 만든 생물병기라는 설정이 잠시 붙었었다.
5판에선 상기했듯이 재생능력이 사라졌다. 하지만 만렙이 20인 초기 5판 기준으로 유일한 CR 30(즉, 전멸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하려면 평균 30렙 4인 파티가 필요하다)급 몹으로서 당당히 에픽 몬스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다음으로 강한 게 CR 24인 에인션트 레드/골드 드래곤으로 여전히 명실상부한 최강의 범용 몬스터이다. 공격굴림에 1이 떠 자동 미스가 아닌 이상 비마법적 AC는 무조건 뚫는 막강한 공격 보너스, 씹거나 삼키고 두번 할퀴고 뿔로 찌르고 꼬리로 후리는 5단 공격 콤보, 가간츄언 사이즈가 주는 d20 HD로 인해 5판의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압도적인 피통도 무서운데다가, 거기에 등껍질 같은 기타 전통적인 방어능력은 그럭저럭 건재하고 비마법 무기 따위는 여전히 씹어먹기 때문에, 제작진이 공언한대로 다른 에픽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엄청 굴려야 상대할 수 있다 (솔직히 죽일 수 있다는 게 어딘가).
2.3 (3판 기준으로) 타라스크를 어떻게 무력화하거나 죽일 것인가?
이 녀석을 손쉽게 죽이기 위한 먼치킨들의 무수한 잔머리 도전은 훌륭한 D&D 떡밥 중 하나. 재미를 위해서 타라스크 사냥을 위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적어보자.
- 때려죽이기 1주차: 문제는, hp를 다 깎기가 좀 많이 힘들다. 일단 타라스크의 AC는 35 밖에 안되는데 이는 20레벨 전사라면 평균적으로 맞출 수 있는 정도이고, 힘을 최대한 중시해서 힘 34에 +5 마법무기와 무기전문화까지 맞춘 20레벨 파이터라면 명중 +39/+34/+29/+24에 양손검 사용시 피해 2d6+27를 낸다. AC 35에 대해서는 명중 125%/100%/70%/45%로 피격하므로, 피해는 42.5/34/23.8/15.3 여기에 에픽DR 15 적용하면 27.5/19/8.8/0.3 합계 55.6 피해를 입힌다(크리티컬 생략). 타라스크의 평균 hp는 858 hp. 타라크스가 매 라운드 40 hp를 재생하므로, 라운드 당 피해는 실제론 15.6 밖에 안된다. 20레벨 파이터 혼자 타라스크를 쓰러트리려면 평균 55 라운드가 걸린다. 물론 온갖 버프가 더해지고 공격횟수를 늘리면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헤이스트만 하나 더해져도 20라운드 대로 단축이 된다.
- 문제는, 타라스크의 명중률은 매우 높아서 동 CR 급 전사의 AC로도 피하기 힘들다. 풀어택시 +57/+52/+52/+52/+52/+52로 공격하고, 타라스크의 풀어택을 다 맞는다 치는 경우 평균 피해는 120 hp 가량(크리티컬이 높지만 일단 생략). 건강 보조가 없는 20레벨 파이터의 hp는 평균 114.5이다. 고로 건강을 꽤 높이지 않으면 20레벨 파이터조차 풀어택을 한 라운드만 맞아도 사망한다. 클레릭이 달라붙어서 힐링에 전념하더라도 아마 때려잡기 전에 힐링이 다 떨어지던지 전투 로직 꼬여서 잡아먹히던지 할 가능성이 크다. 작정하고 준비하면 잘 하면 되긴 될것 같지만 글쎄... DM이 조금만 사악하게 지능적으로 운용하면 쉽사리 박살낼 수 있다. 파워 어택을 딱 명중할 만큼만 최대치로 넣어서 갈기거나, 오우썸 블로우로 탱커를 쳐날린 다음 다른 파티원들을 일격에 하나씩 공격하면 한 라운드 만에 파티 끔살.
- 때려죽이기 2주차: 서플리먼트를 무수히 많이쓰고(사실 별로 안써도 되지만) 정말로 사정없이 한다면 땡 클레릭 20이 온갖 매직템과 쉽게 맞추는 버프들의 힘을 빌어 풀Power Attack으로 900점대[3]를 노려볼 무수한 펌핑이 되지만……. 끔찍하리만큼 끈질긴 재생 능력으로 인하여 시간벌이 밖에 안된다.
- 때려죽이기 3주차: 3.5판의 어새신 상위직, 혹은 헥스블레이드 기본직을 지닌 캐릭터로 무력화하는 방법도 있다. 상처 회복을 방해하는 Cursed Balde 주문을 무기에 걸고 열심히 때려주면 되는 단순 심플 간단한 방법이다. 각각 어새신과 헥스블레이드의 4레벨 주문으로 해당 주문이 걸린 근접무기에 입은 상처는 저주 해제 주문으로 주문의 효과를 해제하기 이전에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치유되지 않는다. 문제는 어새신과 헥스블레이드의 약해빠진 방어능력으로 어떻게 타라스크의 공세를 버텨내느냐 하는 것이고, 어새신의 경우는 BAB가 낮은 편이라 명중률과 공격횟수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그냥 클레릭으로 저주의 칼날 주문을 쓰는게 나을지도…….
- 마법공격: 대부분의 즉사 효과는 체질 내성에 영향받는데, 타라스크는 체질 내성 +38이다. 체질 내성 펌블(주사위 1 나와서 자동 실패) 날때까지 미친듯이 퍼붓지 않으면 논에픽에서는 사실상 뚫기 힘든 수치. 광선이나 발사형 마법은 등딱지에 맞고 튕겨나고, 범위에 깔리는 타입의 공격 마법이 좀 피해를 입히겠지만 hp 깎는 타입은 파이터와 비슷한 난관을 뚫어야 한다. 타라스크는 반사 내성이 의외로 나쁘지 않다. 위저드로서 공격하기 쉬운 것은 의지 공격 타입, 정신지배 주문이 가장 용이한데 주문저항 32를 뚫고, 의지 저항 +20을 뚫어야 한다. 주문저항을 뚫기 위한 체크는 캐스터 레벨 체크이므로 1d20 + 주문사용자 레벨, 고로 SR 32를 20레벨 마법사는 60% 확률로 뚫는다. 그 다음으로 20레벨 마법사의 주문 내성 DC는 10 + 능력치 34의 보정값 12 + 주문레벨이므로 9레벨 주문을 사용할 경우 DC 31, 타라스크는 1d20+20을 굴려서 저항하므로 45% 확률로 저항한다. 주문 개수에 한계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하지는 않지만, 수십 라운드가 걸리는 근접공격보다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높다. 고로 파이터가 탱킹하고 로그가 딜링하고 클레릭이 미친듯이 전사를 살려놓아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위저드는 어설프게 공격마법 쓰는 것보단 정신공격 마법을 쓰는게 현명한 선택. 사실 저레벨 정신지배 주문이라도 상관없다. 룰적으로 말해 내성 주사위 1이 나오면 무조건 실패이므로, 저레벨 주문인 Charm monster 주문을 타라스크가 내성에 실패할 때까지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간 벌어주는 고기방패들이 있다면 말이지만. 물론, 타라스크를 죽이는 마지막 한번의 위시 주문은 어떻게든 필수.
- 근접전 캐릭터들에게 Shattermantle(MIC 43쪽) 무기를 쥐어준다면 때려서 주문 저항을 맞춘 횟수당 2씩 깎아줄 수 있다. 1턴에 6대만 맞추면 다음 턴까지 주문 저항은 일시적으로 20로 떨어지니 아예 없는 것으로 쳐줄 수 있다. 근접전 캐릭터를 고기방패라 무시하지 말자.
- 타라스크는 비행능력이 없으므로 일단 도망이든 공격이든간에 비행 능력을 얻어둘 필요가 있다. 수평으로 도망가는 것보다 수직으로 도망가는게 그나마 타라스크를 따돌릴 확률이 높다. 타라스크를 비행으로 깔짝대면서 괴롭히는게 귀찮았는지 4판에서는 비행 상대도 끌어당기는 능력이 생겼지만, 여튼 없는 것보다는 도주에 도움이 된다.
- 타라스크는 감각이 예민하지만, 투명한 상대를 발견하는 특별한 수단은 없다. 고로 투명화 수단도 피난에 도움이 된다.
- 재생이 골치아프므로, 재생을 저지하는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한결 죽이기 쉬워진다.
- 타라스크는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다. 이 역시 작정하고 도망가거나, 근접할 필요가 없는 멤버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
- 타라스크는 자기보다 작은 대상을 집어삼키는 능력이 있다. 타라스크 뱃속에 들어가면 매 라운드마다 자동적으로 피해를 입는데, 사실 피해량을 생각해보면 삼켜졌을때 나오는 것보다 안에서 공격하는게 더 좋다. 타라스크 위장 내에서 공격하면 AC 25만 때리면 되고, 라운드 당 자동적으로 입는 피해는 평균 17점의 타격과 15점의 산성 피해 밖에 안된다. 바깥에서 풀어택 맞는 것보다 훨씬 편안한 환경이다! 적절한 피해감소 능력과 산성 저항능력, 각각 20점씩 갖추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 타라스크는 능력치 피해에는 면역이 있지만 능력치 드레인에는 면역이 없기 때문에 (둘은 다른 능력이다) 능력치 드레인 수단을 강구하면 비교적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서플리먼트 룰북인 Libris Mortis에 수록된 Summon Undead IV (4레벨 소서러/위저드, 클레릭, 블랙가드 주문)으로 Allip를 소환해서 때리도록 하면, Allip는 incoporeal이므로 타라스크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타라스크의 지혜 14를 드레인해서 간단히 눕힐 수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죽이는 것은 아니다. 타라스크는 죽는 수단이 정해져 있어서 그 수단이 아니면 죽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DM이 우기면 답이 없다.)상태이상을 받아서 무력화 될수는 있는데, 그 상태로 소원을 빌어서 상태유지를 시켜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유력하고 확실하게 타라스크를 무력화하는 수단인 것은 분명하다.
- 변칙으로 몇몇 규칙책의 Vile/Extalted Damage를 입혀서[4] 항상 hp가 음수대 이하로 있게 누적시키거나 Permanently Ability Drain를 입혀 영영 리타이어 시키는 것도 방법. 슬프게도(?) Ability Damage/Drain는 Lethal/Nonlethal 구분이 없다.
- 부활 불가 수단을 동원하여 죽인다. 구체적으로, 먼저 Libris Mortis에 수록된 네크로틱 시스트(Necrotic Cyst) 연계 주문인 네크로틱 터미네이션(Necrotic Termination)으로 아예 영혼째 날려버리는 방법. 위시, 미라클, 트루 리저렉션으로도 부활하지 못하게 만드는 수단 중 하나. D&D 오피셜 잡지(사실 오피셜이긴 한데 인게임 공인 서플리먼트로 보기에는 조금 미묘한 취급을 받는 편이다.) 드래곤 매거진 #359에 수록된 나이트포지드(Nightforged) 옵션이 달린 무기로 끝장을 내는 경우도 부활 불가를 만들수 있다. 참고로 나이트포지드는 타리즈던의 성소 주변에서 발견되는 검은 돌로 만드는데, 이 옵션 +1 Enhancement 밖에 안한다(…).
역시 타리즈던 선생.
- 사실 네크로틱 터미네이션 주문은 체질 내성에 성공하면 피해만 입히고 끝나고 체질 내성에 실패해야 상대를 죽이고 영혼을 잡아먹어 부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데, 혹자는 Necrotic Termination으로는 죽지 않는다고 했으나 이건 Necromancy(Evil)이지 Necromancy(Evil, Death)가 아니다! 따라서 Regeneration(Ex)의 조건인 The tarrasque regenerates even if it fails a saving throw against a disintegrate spell or a death effect을 우회한다.
그전에 네크로틱 시스트 걸기 위해서 타라스크에게 접촉을 하고, 주문을 걸고(기회공격 받고), 주문 저항 뚫고, 건강 내성 뚫은 다음, 재주껏 도망쳐서 다시 주문 걸어야 하지만. 그건 시도자가 알아서 해야지
- 나이트포지드 무기도 타라스크에게는 통하지 않는데, 나이트포지드 무기는 이 무기로 인한 상처를 가진 채로 죽는 경우 부활 불가가 된다. 그런데 타라스크는 재생이 있어서 상처가 유지되지 않는다!(드래곤랜스에서 타키시스의 예처럼 재생하지 못하게 박아놓고 떠나는 것) 게다가 타라스크는 단순히 hp 깎는 것으로는 죽지 않아서 죽는다는 조건을 만족시킬수가 없다.
- 다만, FRCS에 Trait Removal이라는 스펠은 살아있는 대상의 Ex나 Su를 수시간 지워두는데 이걸로 모든 HP 피해를 Nonlethal로 바꿔버리는 특정을 지우고, 그 이후 위의 방법들로 두들겨 패서 죽이면 된다. Spell Compendium의 Graymatle 스펠의 경우에도 Regeneration을 없애버린다.[5]
- 에픽 스펠에 접근이 가능하다면 죽어버리는 순간 다시 살아나기전에 Skeleton으로 만들어버린 후에 Ex 능력을 날려버리고나서 부수어도 된다. Regeneration의 특성상 Starvation, Thirst, Suffocation으로 인한 피해도 회복하지 못하니 참고.
- 결국 부활 불가의 방법으로 죽이는 방법의 핵심 골자는 Regeneration을 어떻게 무시를 하거나 억누르고 있는가가 핵심.
- Mirror of Opposition(92,000 골드 마법아이템)을 타라스크가 보게 해서, 똑같은 타라스크를 꺼내서 서로 싸우게 만든다. 타라스크는 일정 기간 동안 깨어있다가 다시 잠드므로, 그 시간만 벌면 된다! 죽이지는 않지만, 저지한다는 개념으로는 의외로 괜찮은 방법. 다만 타라스크는 배부르게 처먹고 잠드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싸움으로 시간을 버는 것은 소용없다고 DM이 해버릴 여지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누군가가 시뮬라클럼(Simulacrum) 주문으로 복사해서 데리고 다닐 생각을 하면....세계정복
- AD&D 시절 초기에 실린 타라스크는 마법 이뮨도 없고 비행능력도 없어서 고레벨 마법사가 날아서 접근, Enlarge 주문의 역주문인 Reduce로 크기를 줄인 후 월 오브 포스(구형)에 담으면 그냥 갇혔다고 한다(…). 물론 Reduce를 걸기 위해서 먼저 타라스크의 내성굴림을 뚫는게 관건이다. (몬스터는 동 HD의 워리어에 해당하는 내성을 가지므로, 70레벨 워리어 내성을 굴린다. 그러나 AD&D때는 내성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워리어 최대 주문 내성인 6 이상 굴려서 성공이 최대치일 것이다.)
- D&D 3.5rd에서는 애석하게도 월 오브 포스가 무조건 수직 벽 형태로만 만들수 있어서, 뚜껑이나 바닥을 만들 수가 없게 되어 가둘 수가 없게 되었다. 가두는 효과는 포스케이지 주문으로 넘어갔는데, 포스케이지는 바닥과 뚜껑도 만들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역시 타라스크를 담을 수 없다.
- 트랩 더 소울 주문을 이용했을때, 상대가 직접 트리거가 되는 물질요소 보석을 집어들면 영혼(과 육체)가 내성굴림 없이, 주문저항 없이 보석에 봉인당하게 만들 수 있다.
- 여기에는 세가지 약점이 있는데, 먼저 물질요소로 쓸 보석의 값어치가 대상의 1 HD 당 1천 골드여야 한다는 것. 타라스크는 기본 48 HD이므로 보석 하나의 값어치가 4만8천 골드여야 한다. 거의 불가능하다! 3.5판 기본 보물 중 가장 비싼 보석인 다이아몬드가 개당 1천 골드 정도 밖에 안되고, 심지어 위시 주문으로도 비마법적 보석 만드는 가격 제한이 2만5천 골드라서 타라스크가 들어갈 만큼 값진 보석을 만들 수가 없다. 게다가 타라스크가 보석을 직접 집어들거나 보석의 트리거를 승락해야 내성없이 주문저항없이 갇히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승락 같은 개념을 이해할 지성이 없고(이성이 있어도 승락할 이유가 없고)[6], 직접 트리거가 되는 보석을 집어들어야 하는데 타라스크는 보석을 무시할 가능성이 크다. 보석을 가진 사람이나 짐승 같은 희생양에 보석을 매달아두어 타라스크가 그 대상을 집어들게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도 있는데, DM이 희생양을 집어드는건 보석을 집어드는게 아니라고 선언할 수도 있다. 또한, 내성굴림과 주문저항을 무시하는 방법의 경우 시료로 쓸 보석에 시동어와 대상의 진명을 써넣어야 하는데, 대상이 인간이나 악마라면 몰라도 그냥 지성없는 맹수인 타라스크에게 그런 이름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진명을 쓰지 않는 방법의 경우에는 내성굴림과 주문 저항을 둘다 허용하기 때문에 타라스크에겐 막힐 가능성이 높다.
- 비슷하게 Mirror of Life Trapping(20만 골드 짜리 마법아이템)으로도 가둘 수 있으나, 의지 내성 DC 23을 요구하는데 타라스크에게는 어려운 내성 수치가 아니므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한 수십개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이상
- 심히 변태적인(?) 방법으로 사이언이 있으면 타라스크가 Mind-Affecting Effect에 면역이 아니라는 점을 이용해 Mind Switch로 '정신을 바꾸고' 위의 사안들을 처리하는 것. 위의 시뮬라클럼(Simulacrum) 세계정복이랑 별반 다를바 없는 효과를 가져온다(…). 다만 그냥 마인드 스위치로는 통해도 2~3시간 정도 묶어두거나 같이 자살하는 효과까지만 거둘 수 있어서, 타라스크의 몸이 정말 쓰고 시으면 Astral Seed나 True Mind Switch까지 준비해야 한다.[7]
- 드디어 레인저가 활약할 때가 왔다. 타라스크에게 Wild Empathy를 건다. 장렬하게 실패. 사실 와일드 엠퍼시는 지능 1, 2인 마법적 야수에게 걸수 있으나 타라스크는 지능 3이라서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레인저는 또 잡아먹히고..... 레인저 좀 그만 까요물론 마법사가 돕는다면 SR을 어떻게서든 뚫어 피블마인드로 인트를 1로 만들어 시도해도 괜찮겠다. 어찌됐던 면역은 별로 없으나 강력한 회복력 덕분에 '죽이는 방법'은 거의 없어도 '키우는 방법'은 많다(…).
- Decanter of Endless Water(9천 골드 마법아이템, 끝없이 물이 나온다. 수압을 약하게 강하게 조절 가능)을 타라스크 뱃속에 몇개 던져넣어서 질식사 혹은 배터져 죽게 만든다.
그리고 타라스크는 입에서 워터 브레스를 뿜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사실은 불가능한 전법. 우선 타라스크의 항문(…)이나 입으로 물이 뿜어져 나와 타라스크의 본체가 별 피해가 없다고 해버리면 그만인 전법이다. 타라스크의 정신나간 내구력을 가진 몸이 터져나갈 정도의 수압이 가해지는데 입을 꼭 다물고똥꼬도 꼭 조이고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이것을 코에 던져넣거나 해서 폐에 물을 채운다고 해도 어차피 죽지는 않은 상태. 타라스크가 배설하거나 재채기해서 뱉어내버리거나, 콸콸 뿜어져 나오는 물살에 보석이 떠밀려 나와버리거나 하면 그만. 따라서 타라스크를 '저지할' 수단은 될지 몰라도 타라스크를 실제로 '죽이는' 방법은 되지 못한다. 오히려 타라스크가 소방호스처럼 뿜어내는 물을 처리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수도 있다.
- 타라스크 앞에 뷔페를 차려서 배부를때까지 먹인다. 타라스크는 배부르면 자는 습성이 있다. 3레벨 주문인 Create Food and Drink를 사용하거나, 6레벨 주문인 Stone to Flesh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스톤 투 플레시로 만든 고깃덩이는 맛이 없지만, 타라스크는 미각 따지지 않고 뭐든지 먹으니 상관없을 것이다.
그럴싸한데?물론 130톤급 니트를 먹여살리는 어려움이 크겠지만, 성공하면 다시 십년 정도의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타라스크는 무식하고 폭력적이며 제멋대로이므로 차려놓은 밥상 엎는 짓을 할지도 모르고, 뭔가 파괴하고 죽일 것을 찾아서 무시할지도 모르겠다.
- 게이트(Gate) 주문을 이용해서 공기의 차원(세계 전체가 공중이므로 비행 능력이 없으면 영원히 추락한다)이나 물의 차원(역시 물로 된 차원이라 익사한다)으로 통하는 차원이동 게이트를 만들어, 타라스크를 거기에 밀어넣어서 타 세계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잊어버린다. 아주 매력적인 방법인데, 게이트를 차원 이동 통로로 만드는 경우에는 게이트 위치를 통과하면 내성굴림도 없이, 주문저항에도 상관없이 무조건 차원이동 당하기 때문에 타라스크가 효과에 저항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게이트의 크기가 최대 직경 20 ft.라서 타라스크가 통과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패할듯. 여기서 한단계 더 나가자면 미리 제네시스 스펠로 저 놈이 들어갈만한 준차원(Demi-Plane)을 만들고 초대형 포탈을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어떻게서든 쑤셔넣고 잊는다(…).
- 시도하는 사람이 Caster Level이 높다면 이런 식으로 휴대(?)를 할 수 있다. 먼저 죽어라 Flesh to Stone 쏴서 석상으로 만든다. 그 다음에 그 석상에 Shrink Item을 걸어서 작게 만든다. 주머니 안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풀어버린다(!?).
- 리버스 그래비티를 사용한다. 리버스 그래비티에 의한 중력 역전은 저항이 불가능하고, 타라스크에게는 비행능력이나 장거리 공격 수단이 없으니 충분한 CL이나 메타매직을 통해 범위를 확장한 리버스 그래비티에 당하면 한동안은 공중에 떠 옴짝달싹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적당한 원거리 공격수단을 마련해 타라스크를 눕힐 수 있다면 아무런 피해 없이 쓰러뜨리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적당한 원거리 공격수단을 찾기가 힘들다. 공성병기라도 몇대 챙겨오자.
2.4 기타
위의 예시를 보면 엄청나게 강해보이지만, 그래봐야 3판에서는 에픽 몬스터조차 아니었다. 에픽 특성을 약간 가지고는 있는데 CR이 20이라 논에픽 취급. CR 20이면 핏 핀드나 발러와 동급이고 기본 몬스터 매뉴얼에 있는 에픽 몬스터인 솔라나 타이탄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게다가 드래곤들도 그레이트 웜쯤 되면 에픽렙은 다 넘어간다. 이것에 아쉬움을 느낀(?) 팬들을 위해서 드래곤 매거진 359호에서 CR 30짜리 에픽급 강화 타라스크인 어드밴스드 타라스크를 소개한 적이 있다. 4th 들어오면서 레벨 30 솔로 몬스터가 되면서 에픽만렙 유저들이 도전할만큼 엄청나게 강해졌고, 그냥 죽이는 방법이 없게 되었다. 승리의 타라스크!
3.5 Elite Opponents 아티클에서 타라스크 변형판을 소개한 적이 있다.# 자작 세계관에 등장시키기 좋은 버전으로, 브레스 뿜는 놈도 있다. 아, 앙대!
드래곤 매거진에서 소개한 설정으로, 타라스크를 부활시켜서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컬트가 있다고 한다. 무슨지거리야!
통칭 3.75판으로 불리는 패스파인더 RPG에서는 타라스크의 재생 능력을 없애는 방법이 아예 없고(위시조차 안 통하게 됐다.), 죽어도 무조건 부활한다고 명시되어서 죽이는게 확실히 불가능한 놈이 되었다. 이에 따라 CR도 25로 껑충 뛰었으며, 패스파인더가 에픽 룰을 기본적으로 지원히지 않는 걸 생각하면 이는 사실상 게임 내 최강몬스터 중 하나가 된 것.[8]
고전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인 다크 선 2의 최종보스가 타라스크였다. 그렇지 않아도 만만치 않은 게임이었는데 끝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는 평이 많았다.
영원히 재생한다는 것 때문에 타라스크를 잡아서 무한의 스테이크 재료로 삼자는 아이디어도 가끔 있다. 저걸 보세요. 타라스크입니다. 걸리면 아주 위험한 에픽급 몬스터지만 지금은 제 점심식사죠.(이런 부류의 먼치킨에게 걸리면 히드라도 비슷한 신세가 된다.) 물론 스테이크 재료로 삼자는걸 시전한 친구들도 있다. 던젼 매거진에서 연재하던 노드윅 만화의 그 파티원들(…).
어딘가의 황제는 타라스크의 몸을 사용해서 부활하기도한다. (영문)[9]
여러 가지로 SCP-682와 유사하다. 무시무시한 도마뱀 괴물이라는 것도 그렇고, 재생력도 그렇고.인간들이 어떻게 하면 죽을지 실험하지 못해 안달난 것도 그렇고
3 키토 모히로의 만화 나루타루 안에 등장하는 용의 아이 중 하나
새와 악어의 머리를 합친 것 같이 생겼다. 흉부에는 늑골이 드러나있고 전선줄기 비슷한 것의 뭉치와 의식이 없는 소년의 형체가 수납되어 있다. 2의 예와 같이 1에서 따온 이름인 듯.- ↑ 독기로 숲을 오염시키고 다녔다고 한다.
- ↑ 때문에 D&D 4th에서는 신적 존재의 욕망에 의해 만들어졌다가 그대로 방치된 창조물, 즉 어보미네이션의 일원이 되었다.
- ↑ 이 화력은 에픽 몬스터 헤카톤케이레스를 거의 빈사까지 몰아간다!
- ↑ 이 두 특이 피해는 Vile은 Hallow된 영역에서 Good 성향의 성직자가 Cure로만, Extalted는 그 반대의 상황에서만 회복이 가능. 이건 리제너레이션의 영역을 넘어선다고 명시.
- ↑ 누군가 여기에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재생을 할거라고 하겠지만 대상이 죽어버리는 순간부터 Creature가 아니라 Object 취급을 한다.
- ↑ 가능하게 하려면 우선 정신 지배를 하고 지능 뻥을 시켜주고...
결국 마법이 필요 - ↑ 자아 채찍으로 때리고 싶겠지만 타라스크는 Ability Damage에 면역이라 아쉽다.
- ↑ 패스파인더에서 타라스크보다 CR이 높은 몬스터는 거의가 아웃사이더의 네임드(D&D 같으면 디바인 랭크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장들이거나 아니면 대놓고 캐릭터건 몬스터건 하이 파워에서 놀게 만든 미씩(Mythic) 캠페인용 최종보스몹이다. 아예 진짜 데미갓(Achaekek)도 하나 있다.
- ↑ 물론 팬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