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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1세.(이미지 명이...)
극장판, 16세.눈이 작아지니 어쩐지 더 귀엽다
생일은 7월 7일.
루리웹의 어머니기동전함 나데시코의 히로인. 성우는 미나미 오미/이선/키라 빈센트데이비스.
목차
1 개요
아야나미 레이를 시작으로 1990년대에 범람한 쿨데레 캐릭터 중 하나. 하지만 꽤나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인기면에서는 미스마루 유리카를 가볍게 뛰어넘고 애니메이션 시작의 내레이션도 전담하는 등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간판 히로인.(…)
초기별명은 루리루리. 하루카 미나토가 처음 붙여준다. 후기 별명은 전자의 요정.
2 TV판의 루리
작 중 화자. 본래는 피스랜드의 공주. 아기를 가질 수 없었던 왕 부부의 시험관 아기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되었다. 이후 특수보육시설에서 영재교육을 받으며 4살까지 자랐으나, 유전자 조작 반대를 외치는 과격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시설이 파괴, 양육권이 불분명해진 그녀는 네르갈의 연구자 부부에게 맡겨져 나데시코의 승무원이 될 수 있도록 6년간 훈련을 받아 왔다.
은발의 머리에 하얀 피부로 어딜 봐도 레이를 생각나게 하는 외모를 하고 있는데다가 매사에 시큰둥한 면까지 꼭 닮았지만 이래저래 레이와는 차별되는 매력을 가진 소녀로 성격상 가장 큰 차이라면 독설가라는 점. 어른들의 부조리함에 늘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는 것과 엉뚱한 짓을 일삼는 승무원들을 보며 '바보'라고 말하는 것이 입버릇이다. 파일럿과는 다른 IFS를 처리받아 컴퓨터 오퍼레이팅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 나데시코의 메인 컴퓨터 오모이카네에게 상당한 친밀감을 보이며 마치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대단한 독설가. 어린이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한 수많은 독설들로 듣는 사람을 혼비백산하게 만들기 일쑤다. 불후의 명대사 "바보들뿐.(ばかばっか)"[1] 외에도 "형편좋게 잊고 싶은 기억만 잊으라는 건가요, 어른들은." 이라거나 "카키츠바타 격침당한 주제에 무슨 소리를 하는지."에 이은 "아니 전 어린애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콤보가 훌륭하다. 대체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에선 애들도 멀쩡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좋은 반증이다(어린 시절의 유리카나 시라토리 유키나를 봐도…).
말수가 없고 감정 표현이 적으며 직설적인 말을 툭툭 내뱉기는 하지만 심사가 꼬이거나 뒤틀린 면은 없으며, 나데시코와 그 승무원들을 소중한 사람, 소중한 기억으로 여기게 되면서 감정 표현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하여 나데시코 팀이 강제로 하선당하고 쫓기게 되었을 때는 승무원들을 재결집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후에 자신이 피스랜드의 공주임이 밝혀지고 친부모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에도 나데시코에 남는 것을 선택한다.
일단 플래그는 텐카와 아키토에게 선 상태. 실제 피스랜드에 갈 때도 아키토에게 "공주(루리)를 호위하는 게 기사(아키토)의 역할이니까요."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고,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 완벽하게 아키토에게 플래그가 꽂혔다. 이후 몇몇 에피소드에서도 그 모습이 드러나며 나데시코의 함장 선발 이벤트에서 오모이카네의 막강 지원을 받으며 부른 보컬 곡 "당신의 첫 번째가 되고 싶어."가 클라이맥스...이 에피소드에서 루리가 박수를 치는 아키토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이네스 프레상쥬에 의해 함내 교육방송 나제나니 나데시코의 해설자로 발탁되었으나, 본인은 별로 탐탁해하지 않으며 유아틱한 의상에 강렬한 거부감을 보인 바 있다.
슈퍼로봇대전 R까지는 신뢰보정이였지만 J부터는 루리→아키토 보정은 연애보정...
3 소설판 -루리 A에서 B까지-의 루리
보손점프 유닛을 날려버린 나데시코 승무원들은 명령위반, 군비품 탈취, 적군과의 단독 교섭, 작전 목표 파괴, 기밀 누설 등의 혐의를 받고[2] 반년간 연립주택에 억류당한 후 풀려난다. 억류 기간 동안 루리는 아마노 히카루의 만화 어시스턴트로 강제 동원되어 톤깎기까지 가능한 수준의 실력을 지니게 됐다고 한다[3].
억류 생활이 끝나면서 축제 분위기에 젖은 나데시코 일동들이 언제나처럼 만담을 늘어놓고 있는데 루리가 웬일로 '바보' 딴지를 걸지 않자 의아하게 생각한 시라토리 유키나의 물음에 '이제 그만뒀어요. 저도 바보니까요.'라고 한다[4].
억류가 끝나고 루리를 누가 데려갈 것인가로 논쟁이 벌어지는데 데려가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았으며, 심지어 고트 호리와 에리나 킨죠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스펙터의 샤바샤바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포기시켰으나 미스마루 유리카와 하루카 미나토의 의지가 완강하여 유리카 VS. 미나토의 호시노 루리 쟁탈전이 펼쳐진다.
프로스펙터의 심판 방식은 오오오카 재판[5]. 루리를 놓고 팔 한쪽씩 잡은 후 줄다리기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둘로 찢어질 위기에 놓인 루리였다. 유리카와 미나토의 줄다리기 끝에 루리가 고통스러워 하자 미나토가 팔을 놓는다. 프로스펙터는 줄다리기를 이겼으니 유리카의 승리로 판정한다. 애초에 유리카에게 루리를 맡길 작정이었던 프로스펙터는 어느 쪽을 승리라고 해도 대충 갖다붙이면 되는 방식을 정했던 것.[6]
처음에는 유리카와 함께 미스마루 코우이치로의 집에 살고 있던 루리였으나, 아키토와의 결혼 문제로 유리카와 코우이치로가 대판 싸운 후 유리카가 루리를 데리고 가출하여 3명이 그의 원룸에서 동거하게 된다. 루리는 아키토의 포장마차 일을 돕게 되는데, 주요 업무는 차르멜라[7] 불기. 나중에는 대가가 돼서 차르멜라로 의사 표현도 한다.
뭔가 위험해 보인다.
위에 것은 가출당시 유리카, 아키토, 루리 3인의 생각이 드러나는 이미지로 구상되었다고 한다. 역시 유리카가 천하태평인걸보면 적절한듯.(...) [8]
옛 나데시코 크루들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었지만 만담 수행을 떠난 마키 이즈미, 의도적으로 만남을 피하는 호우메이, 네르갈 직원들을 제외한 모두는 매일같이 아키토의 포장마차(때로는 원룸)에 모여 나데시코 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낸다. 아키토는 미스마루 코우이치로와의 라면 승부를 벌여 텐카와 특제 라면의 맛을 인정받고 드디어 결혼 허락을 받아낸다. 모두가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이, 루리는 알 수 없이 우울한 기분이 들고 자기 혐오 섞인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메구미 레이나드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느끼던 것은 아키토와 유리카가 결혼한 후 자신이 있을 곳이 사라지지 않을까에 대한 불안감이었다는 것과, 그것은 남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9]
아키토와 유리카의 결혼식에서 루리는 두 사람을 위해 쓴 글을 국어책 읽기로 낭독해준다. 아키토 부부는 9일 후 신혼여행을 떠나고, 두 사람을 태운 셔틀은 루리 일행의 환송 중에 폭발한다. 이틀 후 열린 장례식에서 루리는 아키토의 영정사진을 들고 배웅하며, 이전까지 매일같이 어울리던 나데시코 승무원들의 만남은 장례식을 기점으로 완전히 끊기게 된다.
루리 본인도 큰 충격을 받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나 사고 후 미나토, 유키나와 함께 살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10]
1년 후, 루리는 소령을 달고 나데시코 B의 함장이 되어 있다. 패널 위에 아키토, 유리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걸어둔 루리는 만담을 하면서 브릿지에 들어오는 타카스기 사부로타와 마키비 하리를 보고 여기가 자신의 힘으로 얻어낸 자신이 있어야 할 곳, 새로운 나데시코임을 확신한다.
4 극장판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의 루리
우주군의 최연소 함장이자 천재 미소녀로서 '전자의 요정'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그녀의 호위 임무를 맡은 함대의 함장이 그녀와 한 윈도우 통신을 녹화해서 선원들에게 보여주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
정체불명의 유령 로보트에 의한 히사고 플랜 관련 콜로니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아마테라스 콜로니로 향해, 거기서 죽은 줄 알았던 텐카와 아키토와 재회하고 보손 점프 연산 유닛에 흡수당한 상태의 미스마루 유리카도 목격한다.
화성의 후계자라 불리는 구 목련 과격파 잔당들에 대해 알게 된 루리는 달에서 건조한 최신함 나데시코 C를 인수하여 화성 유적을 탈환하는 극비 임무를 맡게 된다. 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서 옛 나데시코 멤버들을 규합하는 루리. 우연히 지하철에서 고글을 쓴 아키토와 스쳐지나가며 과거에 대한 꿈을 꾼다. 마지막은 악몽이었지만.
이네스 프레상쥬의 기일에 미나토와 성묘를 갔다가 결국 아키토와 재회한다. '네가 알던 텐카와 아키토는 죽었다. 그가 살았던 증거, 받아주길 바래'라고 말하며 텐카와 특제 라면 레시피를 건네주는 아키토. 그 레시피는 아키토가 유리카를 되찾고 다시 포장마차를 열었을 때 필요한 물건이라 받을 수 없다는 루리였으나, 아키토는 고글을 벗고 나노머신이 발광하는 얼굴을 보여주며 생체실험 후유증으로 감각, 특히 미각이 망가져서 다시는 라면을 만들어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충격을 받은 루리는 레시피를 건네 받는다.
화성의 후계자의 봉쇄망을 뚫고 셔틀로 나데시코 C와 무사히 합류한 루리와 나데시코 일행은 죽은 줄 알았던 이네스 프레상쥬의 도움으로 화성에 보손 점프, 나데시코 C와 오모이카네, 그리고 그녀의 힘으로 화성의 후계자의 메카닉, 전함, 기지 시스템 전체를 해킹, 가동불능 상태에 빠뜨려 한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다. '요정...?'이라 말하며 얼빠진 표정을 짓는 화성의 후계자 기술 책임자 야마사키 요시오의 모습이 인상적[11]. 저항해도 소용없음을 깨달은 화성의 후계자 리더 쿠사카베 하루키는 항복한다.
호쿠신 부대가 뒤늦게 보손 점프해오자 루리는 '그 사람에게 맡깁니다'라며 아키토의 승부를 지켜볼 것을 지시하고, 료코 3인방과 사부로타의 에스테바리스가 다른 부하들을 처리하는 사이 아키토의 블랙사레나는 호쿠신과 대결, 승리를 거둔다.
전투가 끝나고 유리카는 무사히 구출되나, 아키토는 유리카가 깨어나기 전 그의 전함 유체리스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떠나는 그를 바라보며 스바루 료코가 '하지만 저 녀석 이제부터 어쩔 셈이지'라고 걱정하자 루리가 '돌아올 거에요. 돌아오지 않으면 쫓아갈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소중한 사람이니까'라며 미소짓는다. 그리고 엔딩.
TVA에서 하루카 미나토가 '너 굉장하구나, 어린애면서'라고 하니까 삐져서 '저는 소녀에요'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말 그대로 어린애에서 완전히 소녀가 된 느낌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양갈래 머리가 좀 더 길어지고 부풀어오른 느낌이 없어졌으며, 얼굴도 동글동글해졌다. 이에 맞춰 성격도 많이 둥글둥글해졌으며 미소 정도는 더 이상 레어하지 않다. 말수는 여전히 없지만...
취향에 따른 개인차야 있겠지만 양 쪽 다 인기는 많은 편. 특유의 독설은 여전하고 시니컬한 성격도 여전하지만 TV판보다는 좀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비슷한 처지인 하리를 남동생처럼 생각하는 면만 봐도 그렇고, 이네스의 묘에서 아키토를 만났을 때에도 그렇고.
후일담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나데시코 시리즈 자체가 붕 떠버려서 극장판 이후의 행보는 언노운이다. 일단 극장판에서 연결된다는 DC용 나데시코 더 미션에선 계속 나데시코 B의 함장으로 있는 듯.(주인공이 오면서 함장 보좌로 변경하는듯 하지만)
극장판 DVD에 부속된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루리가 아키토에게 가지는 감정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5 기타
1999년 '전자의 요정 호시노 루리'라는 캐릭터 음반이 발매되었다. 보컬은 루리 성우를 담당한 미나미 오미. TVA에서 나왔던 '당신의 첫 번째가 되고 싶어(あなたの一番になりたい)' 및 TVA 주제곡 'YOU GET TO BURNING', 극장판 주제곡 'Dearest', 나데시코 THE MISSION 주제곡 'ROSE BUD'를 루리 버전으로 들을 수 있으며 그 외 오리지널 곡들이 실려있다. 오리지널 곡 중 잔잔한 발라드인 '겨울 꽃(冬の花)'은 꽤 인기를 끌기도 했다. 미나미 오미가 전문 가수가 아닌 관계로 음정이 살짝살짝 불안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단점이 좀 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묻혀있다가 2010년 하반기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인 MM! 9화에 등장한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도묘지 점장이 학교에서 '루리루리' 다키마쿠라를 잃어버렸다면서 찾아 헤맨다.
무려 14년만에 TV에 행차한 셈인데, 나데시코와 MM!의 제작사가 같아서(XEBEC) 가능했던 일.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오필리어 버킹엄은 디자인&컨셉과 개발 시기상으로 보아 빼도박도 못하는 루리의 2차 파생 캐릭터 수준. 그래서 오필리어의 별명 중 호시리어가 있다.
5.1 루리웹과의 관계
국내 게임 사이트인 루리웹과는 관계있다...라고 봐야 한다.
루리웹의 운영자 진인환의 말로는 온누리(onnuli)에서 누리의 오타로 루리가 되었다고 하지만... 키보드를 보면 N과 R은 상당히 떨어져있고[12], N은 오른손으로 치는 거고 R은 왼손으로 친다. 무엇보다도 초창기 루리웹의 메인에는 현 루리웹 운영자가 남긴 루리짱 하악...이란 글이 있었다. 그리고 과거 방송에서 루리웹의 운영자를 취재하면서 이름 아래 아이디를 표기한 적이 있는데, 당시 아이디는 luli였다.근데 스펠링은 Ruri인데?
유게에서는 아예 호시노 루리를 욕하는 글은 패드립으로 취급할 정도. 그 예
2011년 10월 25일에 호시노 루리 넨도로이드 뿌찌가 나온다고 한다. 어머니를 외치는 감동적인 댓글들을 볼 수 있다.
개편된 루리웹의 피규어 게시판에는 떡하니 어머니 루리가 올라와 있다. 기존 피규어 게시판에 걸려있던 이미지가 맞지가 않기에 게시판 운영진쪽의 요청으로 이미지가 바뀌게 되었다.
2013년 4월에는 위에 서술한 '전자의 요정 호시노 루리' 음반을 대청소하다가 찾았다는 글이 루리웹에 올라왔는데 역시나 어머니를 외치고 있다.
강등환(진인환)과 루리의 관계 (유머글)(브금주의)[13]
어떤 루리웹 유저가 딸 이름을 루리라고 지은 글이 있는데, 역시나 댓글에서는 어머니 얘기가 나오고 있다.그 와중에 베댓이 명물이다. 딸아,네가 태어났을 때 온 루리웹 유저들이 너의 이름을 속삭였단다.
호시노 루리가 타는 함선인 나데시코는 마더쉽이라는 드립까지 나온다(...).
그런데 2015년 4월에 운영자 진인환씨의 결혼으로 버림받았다는 드립이 유행중에 있다.
이를 소재로 한 만화도 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 코믹스판에서는 이 대사 대신 "바보같아.(アホらし)"라는 말버릇이 있다.
- ↑ 사실 틀린 혐의는 하나도 없긴 하다.
- ↑ 극장판에서도 옛 실력을 살려 작업을 돕는다.
- ↑ 이후 루리는 TVA의 입버릇이었던 '바보'라든가 '바보들 뿐'을 말한 적이 없다.
- ↑ 일본판 솔로몬의 심판
- ↑ 본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미스마루 제독의 딸이라는 유리카의 배경까지 봤을 때 유리카가 루리를 맡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 ↑ 나팔처럼 생긴 악기로, 일본 포장마차 라면 장수들이 불면서 다닌다.
- ↑ 유리카는 아키토와 함께 사니 걱정없고, 아키토는 미래에 대한거나 이런저런것에 대해 생각하고, 루리는 아키토를 신경쓰고
- ↑ 물론 루리가 느낀 쓸쓸함에는 아키토에 대한 연심도 약간 섞여있긴 했다고.
- ↑ 비밀 경호원인 타카스기 사부로타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마키비 하리를 만나 도움을 받는 내용의 소설이 집필 도중에 중단되어 앞 부분만 출판되었다.
- ↑ 요정이라고 말하기 전에 "빼앗겼다...?"라고 말하는데, 사실상 이놈과 목성의 후계자가 아키토로부터 유리카를 NTR하고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대비되는 대목임을 깨달을 수 있다.
- ↑ 드보락 키보드는 N과 R이 붙어있긴한데... 애초에 드보락을 썼을 리가 있나.
- ↑ 뱀발로, 이 글에 나오는 브금은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꼬옥!(2기)의 첫 번째 엔딩인 학원천국(学園天国) 한국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