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루나(Luna) |
본명 | 박선영(朴善英)[1] |
본관 | 밀양 박씨 |
출생 | 1993년 8월 12일, 서울특별시[2] |
성좌/지지 | 사자자리/닭띠 |
신체 | 160cm, 44kg, A형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배화여자중학교 리라아트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3] |
가족 | 부모님, 오빠, 쌍둥이 언니 |
소속 | f(x)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포지션 | 메인보컬, 리드댄서 |
종교 | 개신교 |
링크 | 인스타그램 공식 사이트 |
목차
1 개요
무대 위의 작은 디바
대한민국 4인조 아이돌 걸그룹 f(x)의 멤버. 에프엑스의 메인보컬 및 댄스라인.[4] 그리고 이제 어엿한 뮤지컬 배우다. 아이돌이라는 칭호보다 가수라는 칭호가 더 자연스러운 연예인. 요즘에는 비주얼과 글래머(...) 담당을 엿보고 있다. 하지만 리더가 버티고 있지
선한 인상과 격한 리액션으로 호감을 얻은 멤버다. 노력하는 것에 비하여 주목을 받지 못하는 멤버이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었기 때문에 늘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빛을 볼 거라며 응원했던 것도 팬. 고루고루 인지도를 얻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방송국 관계자들의 사랑과 팬들의 애정, 대중의 호감이 루나를 응원해 주었다. 대중의 호감을 얻었던 건 언제나 루나. 정규 앨범 3집 'Red Light' 활동을 하며 비주얼 상승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뛰어난 재능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씩 노력의 빛이 발하는 순간이 올 듯.
데뷔 초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빅토리아를 대신해 인터뷰나 앨범 소개를 하며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겸하기도 하였다. 실신한 크리스탈을 부축하고 놀란 팬들을 진정시키는 등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시크한 표정이지만 여린 동생들 사이에서 엠버, 빅토리아와 함께 언니라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외유내강이라고 평가받는다. 트레이드 마크는 따라 웃게 되는 밝은 미소.
2 활동
데뷔 초 서툰 한국어 실력과 낯을 가리는 멤버들을 대신하여 열심히 인터뷰에 참여하고 예능에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다양한 표정과 과격한 리액션이 대중에게는 호감으로 다가왔고, 늘 싹싹한 태도가 방송 관계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된 듯.
최근 훌륭한 비주얼을 보여주면서 에프엑스 내부에서도 팬이 증가하며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급 상승하였다. 이제까지 루나의 이미지가 활발하고 싹싹한 소녀였다면 지금부터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하려는 듯하다. 단독 화보에서도 이제까지의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섹시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화보를 찍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여초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금발처럼 밝은 계열의 색깔보다는 검은 칼단발이 인기를 끌자 짙은 계열의 머리 색깔로 자주 염색하였다. 뮤직 비디오에서 보여준 초록색 빛깔의 머리카락이나 파란 계열의 머리카락도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칼단발은 본인이 직접 제안한 것. 그 후 연한 갈색으로 염색하여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렸다. 비주얼 멤버인 설리 옆에 있어도 "루나가 이렇게 예뻤냐."라며 칭찬하는 댓글이 우수수 쏟아지는 것을 보면 확실히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가 상승하였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
춤과 노래가 능한 올그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면에서 보아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본인도 예능 프로에 출연했을 때 롤 모델로 보아를 꼽기도 했다.
확실히 보컬로써의 재능을 인정받아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등 여러 뮤지컬에 주인공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솔로 활동에서 특별한 푸쉬를 받지 못하지만 뮤지컬 배우로써의 푸쉬는 나름 확실한 편.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눈총을 받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에는 뮤지컬 배우로써의 재능도 인정받았다. 이제 더 이상 뮤지컬 배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2011년 12월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출연하였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듯.
2.1 f(x)
짧게 요약하자면 춤으로 뽑힌 멤버인데 노래까지 수준급으로 잘 한다.
f(x)라는 그룹 안에서 가장 출중한 실력을 갖고 있다. 모든 면모에서 재능이 두드러지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가창력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사실 춤도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외려 평균 이상이다. f(x)의 곡들이 가창력을 크게 부각시키는 곡들은 아니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소녀시대의 태연만큼 대중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듯하다.[5] 점점 완전체로 진화하며 스스로 사기캐가 되고 있다. 활동을 거칠수록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은 루나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같은 보컬 라인으로 취급되는 크리스탈과 함께 'You Are My Destiny', '날개를 펴고' 등 듀엣 곡을 부르기도 했다. 크리스탈의 음색과 루나의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어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반면 엑소 디오와의 콜라보였던 'Goodbye Summer'에서는 크리스탈과 디오의 음색 케미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묻혔으나 역시 안정적이고 시원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음색으로 따지자면 디오보다는 첸과 더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딱 한 번 콘서트에서 같이 불렀던 캐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영상은 보물 같은 영상.[6] 콘서트에서 또 첸과 노래를 불렀다.
2.1.1 포지션
그룹 내에서 압도적인 성량을 갖고 있어 노래도 잘하지만 춤도 그에 못지 않게 잘 춘다. 한마디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예능에서는 활발한 엠버가 재치 있게 분위기를 푼다면 루나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격하게 리액션을 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뛰어난 가창력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한 멤버이지만 다른 멤버에 비하여 푸시를 받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 팀에서 매혹적인 섹시미는 맏언니인 빅토리아가 전담하고 있지만 숨겨진 글래머 멤버인 루나도 그 계보를 이으면 어떠냐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2.1.1.1 메인보컬
f(x)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메인 보컬이자 올라운드 플레이어. 메인보컬인 만큼 노래에서 비중이 크다. 초반과 클라이막스 부분을 크리스탈이 주로 맡아 비중이 적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고음, 저음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한다. 라디오에 나와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해 메인보컬에 걸맞는 가창력을 선보인 적이 있고, 춤도 상당히 잘 춰서 노래와 춤을 모두 겸비한 멤버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f(x)의 실험적인 컨셉 안에서 루나의 능력이 잘 돋보이지 않는 것은 팬들도 역시 아쉬운 듯 하다.
실제로도 리라아트 고등학교에서 보컬 특기로 전체 수석, 입학 후 바로 리라아트고 보컬동아리 회장까지 겸한 것을 보면 노래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나이답지 않은 곡 해석력과 무대매너, 유난히 큰 성량이 돋보이는데 가족들 중엔 자기가 제일 소리가 작다고 한다. 유전자부터가 남달랐다[7] 물론 타고난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실력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루나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음색이 맑고 청아하다. 음역대가 넓기 때문에 높은 음역대의 노래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시원시원하게 뻗어가는 고음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갈수록 애드리브로 화음을 넣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있으며 좋은 보컬로 성장하고 있다. 곡 해석 능력과 감정 호소력 역시 높다. 또한 발성과 호흡이 안정적이다. 루나가 노력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다. 노래는 루나에게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며 인정받는 확실한 능력.
고음에 능한 메인 보컬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음 셔틀(...)이 되기도 한다. f(x)의 노래 중 고음, 혹은 고음이 조합된 화음 파트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여자 보컬은 대부분 루나이다.
정규 1집 활동 시기 즈음를 전후로 고음 파트를 막 지르는 듯한 느낌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연습을 통해 고음 처리에 상당히 능숙해진 듯 하다. 복면가왕에서 보다 성장한 가창 실력을 볼 수 있다. 역시 꾸준한 보컬 연습이 그 이유인 듯 하다. 'You Are My Destiny' 독창[8].
1집부터 최근 앨범까지 루나는 자신의 넓은 음역대로 f(x)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맞게 자유자재로 음색을 구사한다. 앨범에서는 리드 보컬인 크리스탈과 함께 케미를 보여준다. f(x) 활동 초반에는 실력이 뛰어난 루나에 비해 크리스탈이 묻힌다는 평가가 자주 나왔지만, 크리스탈의 실력 상승으로 지금은 자연스럽게 케미를 이루는 편.
2.1.1.2 리드댄서
춤에도 상당히 재능이 있어 SBS <진실게임>의 '진짜 20대를 찾아라!' 특집에서 20대 웨이브 소녀로 나오기도 했었다. 참고로 그때 루나는 14살이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웨이브를 선보였고, 이 방송을 통해 SM에 캐스팅되었다. 기사 링크.
거기에 데뷔곡인 "라차타"에서 첫 소절 부분에서 센터에서 혼자 춤을 춘다. 루나 팬 입장에서는 루나의 춤 실력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점. 오히려 춤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것보다 노래로 캐스팅됐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울 정도.[9] 분명 루나의 노력이 기특한 점이지만 어쩐지 아쉬운 부분이다. 아무래도 f(x) 안에 춤에 일가견 있는 빅토리아라는 멤버가 있기 때문에 쉽게 가려지는 재능일지도.
메인 댄서인 빅토리아가 확실히 선이 예쁘게, 또 자연스럽게 춤을 소화한다면 루나는 확실히 춤을 소화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확실한 동작으로 춤을 추는 것이 특징.
노래에서 크리스탈과 케미를 보여준다면 춤에서는 빅토리아와 케미를 보여준다. 둘이 함께 추는 커플 댄스가 많기 때문. 이정도면 거의 페어 수준. 커리우먼이랑 애기 'Red Light'에서 손톱을 깨물며 허리를 튕기는 부분에서 많은 덕후가 쓰러졌다. 웨이브가 섹시하다 역시 웨이브 소녀
메인 댄서인 빅토리아와 비교하자면 빅토리아는 여성스러움과 유연함을 큰 키와 긴 팔, 다리 등으로 어필하는 반면 루나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함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둘의 차이점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댄스 브레이크. #[10][11]
2.1.1.3 비주얼
비주얼은 에프엑스 내에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편이었으며 키도 작다.[12]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몸매도 잘 빠진 멤버이다. 단지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개성이 부족한 게 약점. 강점이라면 언제나 밝은 미소. 평범이라는 이름의 친근감. 화요비를 좀 닮았다
데뷔 초 허벅지에 근육이 잘 붙는 편이어서 주목을 끌었는데 그래서 생긴 별명이 웨인 루나(...) 참고로 루나 본인은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니 너무 짓궂게 놀리진 말자. 참고 자료. 이로 인해 여성 아이돌치고는 굉장히 건강한 몸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f(x) 무대를 본다면 상술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몸집이 작고 가냘프다.TV 화면과 실제의 갭이 커서 어쩌 수 없는 듯.
'Electric Shock' 앨범에 와서는 다이어트 & 관리로 비주얼이 상당히 발전하였다. 얼굴선이 갸름해질 정도의 다이어트도 한 몫 했지만 루나와 어울리는 콘셉트와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발견한 영향이 크다. 인상이 상당히 선한 편이며,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조금만 들어도 착하다는 느낌이 브라운관 너머로 팍팍 다가올 정도. 이 발전한 비주얼은 '첫 사랑니' 앨범에서 더 부각되었다. 아트 필름 영상이 공개되자 비주얼로 입덕할 뻔했다는 글이 우수수 쏟아져 나왔다. '첫 사랑니' 활동 때 머리를 검게 염색하였는데 이때 자스민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언뜻 유리를 닮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그리고 2014년 7월에 컴백한 'Red Light'에서는... 극강의 비주얼과 포스를 보여준다. 루나가 이렇게 예뻐졌냐는 반응들이 많다. 물론 2집인 "Pink tape"에서도 그 가능성이 보였다. 이번 'Red Light' 컨셉은 루나가 가장 어울리며 루나를 위한 활동이라며 팬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설리의 예상치 못한 활동 중단으로 급하게 마무리 되었다. 리패키지 앨범까지 뒤집어지면서 팬들은 그저 눈물을 삼킬 뿐.
밝은 계열의 머리색보다는 어두운 계열의 머리색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Red Light' 활동이 끝난 후에는 브라운 계열로 염색을 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렸다. 앞머리를 내린 게 훨씬 어울리며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더해져 더욱 예뻐보인다. 그리고 부각되지는 않았던 글래머라는 특성을 살려 섹시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Red Light' 뮤직 비디오는 루나의 역대급 리즈 갱신 자료 취급을 받는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되었을 때 원더걸스 선미가 보인다는 평가가 많았다.
여담으로 리액션을 할 때 여자 아이돌답지 않은 과격한 표정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열심히 하는 게 느껴져서 그냥 웃음이 나온다. 멤버들을 우쭈쭈할 때 표정도 빠지면 섭섭한 부분.
설리와 함께 공식 석상에 섰을 때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댓글도 루나를 칭찬하는 댓글이 넘쳤다. 여초 사이트에서, 또 포스팅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중. 예전 루나의 인지도와 인기를 생각했을 때 경이로운 수준의 성장.
'4 Walls' 자켓 사진이 공개 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꾸준히 성형의혹에 시달렸는데,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내세운 이유는 부어보이는 얼굴이었다. 얼굴이 부어보여서 성형 후 붓기가 덜 빠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얼굴이 부어보이는 이유는 신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몇몇 팬들은 이 사실을 '4 Walls' 활동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활동기 전에 촬영한 불후의 명곡에서 언급했다고 한다) 아프다는 게 좋은 소식은 아니니 알리지 않고 있었으나, 활동기 중 아파보이는 모습과 너무 커지는 성형 의혹에 신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알렸다.
그리고 루나의 스케줄을 보면 그런말 절대 못할 것이다. 에프엑스 활동을 하지 않을때도 뮤지컬 활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쉴 시간도 없고 수술하고 붓기를 뺄 시간은 더더욱 없다. 게다가 예전에 비해 근육을 빼고 화장법을 바꿔 더욱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이다. 화장을 예전처럼 하거나 쌩얼일때 어렸을때, 즉 데뷔초때의 얼굴이 그대로 보인다.그리고 이런모습을 볼때마다 미유들은 애기네 애기 하고 가슴을 부여잡는다
첫 솔로 미니앨범인 'Free Somebody'를 발표하며 더 화려한 비쥬얼로 돌아왔다. 루나는 더 날씬해지고 성숙해진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브라운 계열로 헤어를 염색하였고 일자 앞머리로 미모를 더 부각시켰다.
Free Somebody 티저 이미지 1. (착용 티셔츠)[13]
Free Somebody 티저 이미지 2
뮤직뱅크 출근길 귀엽다
2.2 뮤지컬
- 금발이 너무해 '엘 우즈' 역 (2011년 02월 04일 ~ 2011년 03월 20일)
- 코요테 어글리 '바이올렛' 역 (2011년 07월 08일 ~ 08월 15일)
- 하이스쿨 뮤지컬 '가브리엘라' 역 (2013년 07월 02일 ~ 09월 01일)
- SM 홀로그램 뮤지컬 SHOOL OZ '디아나' 역 (2015년 1월 14일 ~ )
- 인 더 하이츠 '니나'역 (2015.09.04. ~ 2015.11.22)
2.3 음반 활동
- 천하무적 이평강[14] OST 어렵고도 쉬운 (크리스탈과 듀엣)
- 공부의 신 OST 날개를 펴고 (크리스탈, 엠버와 함께)
- 신데렐라 언니 OST 불러본다 (크리스탈과 듀엣)
- 프레지던트 OST 너를 사랑하고 (예성과 듀엣)
-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 나야 (It's Me) (써니와 듀엣)
- 크루즈 패밀리[15] OST Shine Your Way (규현과 듀엣)
- 테일즈위버 OST U + Me[16]
- Play The Siren Dream Drive 피처링
- 디지털 싱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방송으로 공개된 후 오후 8시에 깜짝 공개)
- 킬미, 힐미 OST Healing Love(L.A.U 초이[17]와의 듀엣)
- 장사의 신 - 객주 2015 OST Part 1
- 2015 가요대전 Limited Edition - 난 괜찮아(솔라, 에일리, 정은지와 듀엣)
- 블락비 지코 솔로 앨범 'Break Up 2 Make Up' - 수록곡 사랑이었다[18]
- SM STATION - Wave
- Free Somebody - 루나의 첫 솔로 미니앨범. 2016년 5월 31일 발매. 뮤직비디오
2.4 연기
-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011년, TV조선 )에 출연
- 서인영 역으로 출연하였다.
- 서양화 전공 대학생. 언니 윤영과 15살 차이 나는 늦둥이인 탓에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남다른 철부지 요즘 아가씨. 집안을 구하고자 부잣집 아들 재수와 맘에도 없는 교제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가난한 알바생 니키에게 가 있다.
- 인터넷 웹 드라마 점핑걸 (2015년, DAUM TV팟)
- 동명의 웹툰에서 드라마화
- 주인공 남상아 역
- 극장판 번개맨 (2016년 02월 11일 개봉)
- EBS의 히어로물 번개맨의 극장판
- 번개맨의 이성친구이자 여주인공 한나 역
-
어린 조카가 없는 전국의 함덕들은 어떻게 영화를 봐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3 쌍둥이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 이름은 박진영. JYP[19] 성악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오 자매가 다 노래왕 쌍둥이답게 매우 돈독한 관계로 보이며, 가끔 루나의 공연에 구경을 오거나 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한다. 또한, 둘의 인스타그램 대화를 보면 정말 서로를 아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이 넘치는 자매.
해피버스데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언니가 몸이 약해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제왕절개 하지 않았으면 자기가 언니였을 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루나가 언니였으면 루나 이름이 박진영 언니한테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며 반말을 하면 언니에게 혼났다고 한다. 최근 인스타 대화는 반말로 대화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아닌 듯.
제시카 & 크리스탈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싸우고 나면 루나의 언니가 꼭 먼저 사과한다고 한다.
4 아이유와의 친분
아이유와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 둘 다 인터뷰에서도 서로 친구라고 이야기하고 음악 프로그램 1위 시상할 때 뒤에서 둘이 손 잡고 있는 게 나오기도 했다.
아이유가 1위할 때는 같이 사진도 찍어 미투데이에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2012년 들어 깊갤을 필두로 연예 관련 사이트들에선 루나가 아이유에게 버림받았다는 떡밥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 티아라의 지연, 드림하이를 촬영하며 친해진 수지와는 지속적으로 친목질을 하고 있는 반면 루나와의 친목질은 뚝 끊겼다는 것이 떡밥의 요지. 실제로 아이유의 동갑내기 친구로 루나는 항상 언급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자리를 수지나 11살이나 많은 유인나가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둘이 싸워서 절교했다느니, 루나만 대학에 진학해 자주 못 보는 게 아니겠느냐 하는 말이 있었다.
2012년 7월 11일 주간아이돌에 에프엑스가 출연했을 당시, 루나의 다시 쓰는 프로필에 '아이유와 93라인 절친(최근 친목 인증이 끊김)'이라는 항목이 있었지만 편집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방송된 스타인생극장 티아라 편에서 지연은 친구가 아이유와 루나 뿐이라고 언급했다. 이 언급으로 셋이 여전이 친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이유가 루나랑 친목질이 끊겼다고 지연이도 끊으란 법은 없기에 방송 분량만으로는 확실한 건 알 수가 없다.
아이유가 2012년에 전국순회 콘서트를 진행할 때 절친과 통화 연결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루나는 콘서트 일정이 한참 진행되고서야 연결됐다는 이야기도 있는 데다가, 루나는 그날 통화에서 아이유가 아닌 회사를 통해서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2013년 10월 16일 쇼챔피언 1위 한 아이유와 앵콜 무대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4년 8월 22일 아이유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제 친구 에프엑스의 루나양"을 지목했다. 예쁜이들끼리 친하다 #
루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정체를 밝히기 전에 연예인 중엔 제일 먼저 아이유가 슬쩍 묻는 것도 아니고 황금락카가 루나인 걸 확신한 상태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
5 성장형 아이돌
대형 걸그룹 안에서 제대로 된 푸시와 팬들의 지지 없이 버티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때로는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가려져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비주얼 멤버와 비교당하며 속상해 하였지만 그것으로 꿋꿋히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던 것도 루나 본인.
실제로 SM에 캐스팅되었을 때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고 연습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3년만에 긴장이 풀어진 루나가 그제서야 웃자 동료가 "나 3년만에 네가 웃는 거 처음 봐!"라고 놀랐을 정도. 그 당시에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긴장해있었고 결과적으로 남에게 차갑고 딱딱한 인상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루나를 생각하면 쉽게 상상되지 않는 일화. 그만큼 루나가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하다.[20]
햇수로 5년이 넘어가는 데뷔기간 동안 특별한 논란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주는 것은 루나와 팬들의 자랑. 구설수는 커녕 방송 관계자와 팬들의 사랑과 칭찬이 가득한 일화만 올라왔다. 그렇기에 유독 팬들과의 신뢰가 두텁다.
롤모델인 보아처럼 아이돌이라는 틀을 부수고 별이 되기를 기대하게 하는 당찬 소녀.놀러와
5.1 흑역사?
오늘을 즐겨라에 ‘록을 즐겨라’ 편에 등장하여 오디션을 봤으나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에게 "지금 그렇게 해서 록을 했다고 할 수 있냐. 나 같으면 안 나왔을 것" 등의 혹평을 받으면서 눈물을 쏟았다. 사실 실력이라기보다는 록이라는 주제에 맞지 않은 선곡을 한 실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와서 빌보드 차트 8위까지 올랐던 체리스 펨핀코와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빌보드 차트 8위까지 오른 가수와 같은 노래를 시켜 비교한 강호동과 국내용이라는 막말을 던진 조혜련은 미친 듯이 까였다. 그래도 펨핀코가 루나의 가능성을 칭찬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5.2 복면가왕에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역대 복면가왕 | |||||||||||||||||||||||||||||||||||||||||||||||||
초대(파일럿) | → | 1대 ~ 2대 | → | 3대 | |||||||||||||||||||||||||||||||||||||||||||||
자체검열 모자이크 | → | 황금락카 두통썼네 | → | 딸랑딸랑 종달새 | |||||||||||||||||||||||||||||||||||||||||||||
솔지 | → | 루나 | → | 진주 |
루나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프로그램
복면가왕 1, 2대 가왕[21]이자 역대 최연소(만 21세) 가왕[22]
복면가왕의 정규 편성인 1회부터 황금락카 두통썼네란 닉네임으로 출연해서 1대 가왕과 2대 가왕을 연속으로 석권했다가 3회차 분량인 5/6회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밀려 탈락했다.
물론 그 이전까진 밝힐 방법도 없었고, 본인은 수다스러운데 엄마한테도 이야기 못했다고 한다. 정체가 공개된 것은 당연히 탈락하고 나서.[23]
대부분의 복면가왕 출연자가 그렇지만 요즘 아이돌 멤버가 저 정도로 노래 잘 하냐는 평가도 정말 많이 받는다.[24] 루나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데뷔년차도 굉장히 오래 되었고 뮤지컬 경력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노래를 못할 수가 없는 것. 게다가 오랜 기간 뮤지컬을 통해서 보강을 하면서 향상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런 가수의 가창력을 살리지 못하는[25] SM을 성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복면가왕에서 루나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본 김형석 작곡가가 가장 곡을 주고 싶은 가수에 루나를 뽑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복면가왕의 출연자들이 장갑을 끼게 만든 장본인이다. 황금락카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이 바로 네일아트였던 것. 물론 네일아트를 보고도 안 믿는 사람은 많았지만 복면가왕의 정체를 추적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자 모든 출연자에게 장갑을 끼워 출연시키게 된 것. 또, 타는 차를 모자이크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데 황금락카가 퇴장할 때 타고 떠났던 차가 에프엑스의 차량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방송 날짜 | 라운드 | 곡명 | 대결 상대 | 승패, 득표수 | |
2015년 4월 5일 | 1라운드 | 나는 나비 (원곡자: YB) | 김지우 | 승리, 54 : 45 | |
2015년 4월 12일 | 2라운드 | 엄마 (원곡자: Ra.D) | 권인하 | 승리, 57 : 42 | |
결승전[26] | 편지할께요 (원곡자: 박정현) | 산들 | 승리, 52 : 47 | ||
2015년 4월 26일 | 2대 가왕전 | 혼자라고 생각말기 (원곡자: 김보경) | 나비 | 승리 [27] | |
2015년 5월 10일 | 3대 가왕전 | 슬픈 인연 (원곡자: 나미) | 진주 | 패배, 43 : 56 | |
최다득표 : 57표 최저득표 : 43표[28] 평균득표 : 54.6표[29] 누적득표 : 207표[30] |
6 트리비아
- 기계치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잘 못 다뤄서 같은 사진을 여러 번 올렸다가 삭제하기를 반복하고는 인스타가 너무 어렵다고 슬퍼하는 일이 자주 있다.
팬들은 그게 귀여워서 평생 기계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2011년 KBS2 설특집 프로 <아이돌 브레인대격돌>의 번외코너인 팔씨름대회에서 ㅎㄷㄷ한 팔씨름 실력을 보여주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시크릿 징거, 티아라 보람, 브아걸 미료)을 그냥 이긴 게 아니라 전부 다 2초 안에 제압하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본인도 많이 놀라워했다. 좀 있으면 파워 폭주할지도...
- 2011년 4월 15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MTV KOREA의 주간 음악 프로그램 <THE SHOW>의 진행을 맡았으며 KBS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했다.
- 2011년 10월 27일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에 수시 합격을 하였다. # 그런데 타 연예인들(유승호, 아이유)이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과 비교하여 연예인 특례입학을 하였다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 루나는 이미 <금발은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등의 뮤지컬 활동도 했고, 자체로도 충분히 실력을 인정받은 상태이다. 물론 (통상 앙상블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뮤지컬의 특성상) 과연 루나가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아니었다면 첫 뮤지컬부터 주연을 맡을 수 있었겠는가 하는 것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기는 하다. 이는 현재 한국 연예계 전반에 자리하고 있는 문제이다. 단,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뮤지컬 주연을 단번에 꿰차는 것이 문제이지, 뮤지컬 출연으로 인한 대학 입학이 문제시될 수는 없다.
- 2013년 5월 15일 중앙대학교의 날을 맞이하여 프로야구 두산-삼성전에서 이용구 총장과 함께 시구-시타를 하였다.
- 가수 보아, 에일리와 외모가 비슷하다.
- 방송에서 당하는 기믹으로 많이 연출되며, 특히 f(x)로 예능 프로에 출연했을 때 더더욱 그런 편이다. 어디까지나 방송용 캐릭터일 뿐이며 루나도 그것을 알기에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방송한다.
사실 예능용으론 몰이당하는 캐릭터만큼 좋은 게 없다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달몰이 - 중국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룹 내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두 명이나 있어 선보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유창하다기보단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 수준으로 보인다.[31] 영어도 꽤나 잘한다.
- 최근에는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인스타에 일본어로 쓴 짧은 멘트를 올리기도 한다.
- 데뷔 초, 예능 셔틀로서 이곳저곳을 많이 나왔으며 리액션이 좋아 본인의 장기 중 하나라고 소개할 정도다.
- 데뷔 초, 한국말이 서툰 멤버들과 같이 예능에 나가면 첨언을 하도 자주하여 이모님 소리를 듣기도 했다. 1분 47초경.
- 2010년
아마도 추석특집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 # - 2010년
아마도 추석특집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 허들에서 준우승했다. # - 2011년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에서 또 우승했다. # 이로 얻은 별명이 루신바예바...
- 2015 설특집 아이들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에서 또 우승했다. #
과연 레전드 - 2014년 9월 열애설이 있었으나 친한 친구라며 부인했다. # 열애설이 터졌을 때 모두 댓글로 "이 열애설이 화제가 되지 않는것은 우리는 루나를 믿기 때문이다"라며 대동단결되어 쉽게 사그라졌다.
그리고 파파라치에게 찍힌 루나의 웃는 사진이 귀여워서 모두 저장 - 데뷔 초에는 말근육으로 주목받아 같은 멤버들과의 비교로 속상했다고 언급하였다.
- 데뷔 초부터 힘이 강하다는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지 건강 소녀라는 등의 별명도 가지고 있지만 잔병치레를 자주 한다던가 다리를 다쳐 무대에서 춤을 추지 못한다거나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실제로는 몸이 튼튼한 편은 아닌 듯. 비타민에 출연하여 어릴 때부터 장이 안 좋았다고 했으며, 출연자들 중 유일한 10대로 나이가 가장 어렸음에도 예상 수명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 되는 사람을 알아보는 검사에서 위험 1위를 했다. 힘이 센 것과 몸이 튼튼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32]
- 빅토리아, 엠버에 이어서 SNS 활동을 시작했다. 주소는 상기 참조. 주로 애견 활동에 초점을 맞춘 듯하다.
-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쁘다. 에프엑스 팬에게는 팬 사랑=루나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 특히 팬클럽 이름인 미유가 공개 된 후에는 거의 모든 인스타에 미유를 언급해주며 다시 미유 사랑=루나라는 공식을 입증시켰다.
- 해피투게더에서 크리스탈 팬들은 노출에 관대하고 설리 팬들은 노출에 완강한 반응을 보이는데[33] 루나의 팬들은 어쩌냐는 질문에 "아무 말도 안 하던데요. 신경을 안 써요"라며 웃었다. 루나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편이지만 한 번 가슴이 노출된 미니 드레스를 입었을 때 가려주고
짤은 일단 저장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적당한 노출은 팬들이 즐기는(...) 듯.
귀엽다
- BNT에서 첫 단독 화보를 찍었다. 루나의 생일에 맞춰서 화보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화보. 전에 시도한 적 없는 섹시하고 반항적인 면모와 우아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인생 화보가 될 거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 'Red Light' 활동의 최대 수혜자. 가수로써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상대적으로 관심을 갖지 못했던 전과는 달리 'Red Light' 의 극강 비주얼로 인하여 대중적 인기가 대폭 상승하였다. 계속 리즈를 찍고 있는 중.
- 특별히 부각되는 면은 아니지만 감각적으로 옷을 잘 입는다. 입고 다니는 옷은 시크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주는 옷을 위주로 입는 편인데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옷보다는 단아한 디자인의 패션과 짙은 계열의 색감이 잘 어울린다. 단정함에서 점점 힙합스러운 옷과 시크룩을 조금 더 즐겨입는 것 같다.
- 데뷔 초 말벅지라는 별명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멤버인 만큼 다이어트 성공으로 슬림한 몸매에 대한 칭찬에 가장 기분 좋을 듯하다. 다리가 얇아지면서 비율도 훨씬 좋아보인다. 일반 대중에게 건강하다라고 인식되어있던 루나의 이미지가 조금 더 소녀스럽고 가녀리게 변하는 계기가 된다.
- 웃을 때 내숭 없이 시원시원하게 웃는다. 안면근육이 굉장히 자유로운 것으로 보이며 리액션을 할 때 이만큼 좋은 표정을 짓기도 힘들다.
- 그라치아 12월호 단독 화보를 찍었다. 우연히 롤모델로 꼽았던 보아도 함께 화보에 실렸다. 물론 같이 찍은 사진은 없지만.
- 단발이 신의 한 수라고 평가받는다.
- 다른 f(x) 멤버들에 비하여 수정이 적고 내용 또한 부실했던 전과 달리 'Red Light' 활동 이후 수정이 활발해지고 내용도 알차게 채워졌다. 이 또한 인기 증가의 증거로 꼽을 수 있을지도.
-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굉장히 날카로운 갑옷(?)을 입은 적이 있는데 그것으로 인해 뮤직비디오를 잘 보면 약간 행동과 표정이 경직된 루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갑옷 때문에 활동 당시 얻은 별명이 '룬북선'(...)
"소신에게는 한 척의 루나가 있사옵니다"
-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옷이 너무 날카로워서 못 입겠다고, 다음엔 덜 날카롭게 만들어 달란 주문을 했고, 그 다음 뮤직비디오인 "Hot Summer" 때는 징 박힌 옷을 입었지만 날카롭지 않아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활달하게 화면에 나왔다. 사실 하의인 핫팬츠도 징이 박혀있었고 루나 본인도 꽤 맘에 들어했지만 정작 뮤비 노출 빈도는 매우 낮았다(...) 징이 빼곡히 박힌 만큼 무게도 상당해서 상하의 합쳐서 6kg 정도 된다고 한다.
- 같은 그룹 멤버인 엠버는 각 멤버들에게 부르는 별명이 있는데 루나는 '강아지'라고 부른다.
왜 나만 동물이냐는 루나의 물음에 엠버는 나도 동물이라며 안심시켰다거기다가 정작 루나도 엠버를 '코알라'라고 부른다. - 엠버의 싱글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 우애를 과시했다. #
- 같은 소속사 남매 그룹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에 맞춰, "루난 너무 예뻐"로 불리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부르지 않는다. #
리더님도 비슷한 게 있었다 - 평소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다고 열의를 보인 적이 많다. 못해본 것 중 정말 정말 원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써니를 대신해 FM데이트의 임시DJ로 활동했었다. #
- FM데이트의 게스트로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인 루시아를 초대했고 열렬한 팬임을
생방송으로 선포인증했다. #다시 듣기성덕 - f(x)가 4인으로 활동을 함에 따라 중간의 서러움[34] 대신 이젠 동생라인으로 가게 되었다.
- 2015년 유니세프의 이벤트로 아우인형을 제작하서 경매로 팔았는데, 인형 이름은 "사랑" 이다.
- 크리스탈이 인스타그램에서 lulu라고 부른 것이 별명처럼 불리고 있다. # 본인도 꽤 맘에 들어하는 거 같다.
- 2015년 11월 6일,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 2015년 11월 05일, 슈키라에 출연해 "왜 매년 SM에서 개최하는 할로윈 파티에 목숨 거냐?"는 질문을 멤버들에게 받았다. 본인은 할로윈이라 그저 즐기는
수준이 아닌 것 같긴 하지만것 뿐이라고 한다.
이분과 함께 SM 내 좋아하는 사람이 절대 없을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 2015년 SM 할로윈 1등상을 받아 LA여행권을 받았는데 부모님께 드린다고 한다.
-
예쁜이 3호라고 불린다 - 2016년 01월 29일 f(x) 첫 콘서트에서 크리스탈과 'Sorry (Dear. Daddy)'를 라이브로 불렀다.
- 캐이블 방송 온 스타일(On style) 채널의 겟잇뷰티 2016(Get it beauty)에 MC로 출연하게 되었다. #
- 2016년 5월 31일 첫 솔로 미니앨범이 나왔다!!! 앨범명은 'Free Somebody'. Teaser. 솔로 앨범이 나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발라드 곡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예상을 깨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놓았다.
- 루나의 알파벳이라는 유튜브 개인채널을 론칭해 루작가 루PD가 되었다.
리더님은 대장 비글이 되었지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알파벳에 맞는 컨셉으로 영상 업로드 중. 오랜 공백기로 지쳐있는 me(you)들은 꼭 볼것!
- ↑ 티아라의 효민과 본명이 같다.
- ↑ 참고
- ↑ 중앙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 ↑ 노래를 잘 하니 춤을 잘 못 출 거라고 언뜻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실제로는 댄스로 SM에 들어왔다.
- ↑ 음역대는 루나가 태연보다 넓다고 한다.
- ↑ SM 더 발라드에 첸과 함께 듀엣을 불렀다면 좋았을 거라는 팬들의 바람이 있었지만 뮤지컬 스케줄 때문에 크리스탈이 대신 참가하였다. 크리스탈은 오히려 첸보다는 디오와 더 어울리는 음색이라며 아쉬움을 토하기도 했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 ↑ 루나가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성악가 집안이라고 놀러와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어머니, 쌍둥이 언니는 성악 전공, 오빠는 작곡을 전공했다.
- ↑ 해당 곡은 싱글 'Chu~♡'에 수록된 곡. 팬들 사이에서는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곡을 감상해도 현재로선 시간이 상당히 흐른 2009년에 발매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곤 믿지 못할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멤버 크리스탈과 루나만 곡에 참여했으며 두 멤버의 돋보이는 가창력이 압권. 여담으로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심은지의 데뷔곡이다.
- ↑ 그리고 다들 루나가 노래로 캐스팅 되었다고 생각한다. 춤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서 혀를 내두른다.
- ↑ 흰 셔츠가 빅토리아, 분홍 재킷이 루나.
- ↑ f(x) 단독 콘서트에서 찍힌 영상. 노래는 4집 수록곡 '다이아몬드'.
- ↑ 어디까지나 f(x) 평균보다 작은 거지 실제 키는 한국 여성 평균키인 160.
- ↑ 루나가 착용한 티셔츠는 vetements(베트멍) 제품이며 DHL이라는 문자가 세겨져 있다. 가격은 300달러로 한국 돈으로는 약 35만원에 달한다.
- ↑ 폭망한 KBS2 월화 드라마(...)
-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 루나의 첫 솔로곡이다.
- ↑ 루나와 친구 사이라고 한다.
- ↑ 특이하게도 루나의 솔로곡임에도 가수는 지코에 루나는 피처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프라이머리의 노래에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 ↑ 이름이 이름인지라 루나나 팬들이 제와피라고 부르곤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억양 제↗와↘피↗로... - ↑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도 연습생 때 만날 연습만 했다고 이야기하자 "그 시절에 그것 말고 뭐 할 게 있어야지"라고 답하기도 했다.
- ↑ 당연하지만 최초의 연승 가왕이기도 하다. 참고로 최초의 장기집권 가왕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 더 어린 참가자들은 많았지만 모두 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현재까지 가왕 중에서는 최연소. 루나 다음으로 어린 가왕은 루나와 동갑이지만 생일은 더 빠른 로맨틱 흑기사다.
- ↑ 정확히 함갤에서는 복면가왕 방영시간에는 정전갤이였다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루나라는 소문이 떠돌자 추적에 나선 것. 여러 정황을 미뤄 루나임이 확실시되자 함갤에서는 암묵적으로 황금락카가 누군지 모른다고 시치미를 떼며 루나의 선전을 기원했다.
저희도 몰라요 가면 벗어봐야 알아요~^^ - ↑ 파일럿 때 초대 가왕이 되었던 솔지가 특별 무대를 보여줬을 때, '제2의 솔지는 누가 될지?'라는 자막이 달렸다. 복면가왕 제작진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실력이 묻히는 아이돌 가수를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 ↑ 소속 그룹의 컨셉상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슈주 규현도 비슷한 케이스였지만 솔로로 앨범을 내서 대박나고 가창력 인정도 받았다.
- ↑ 초대 가왕의 정체가 공개되어 가왕석이 공석인지라 3라운드 우승자가 가왕이 되었다.
- ↑ 무슨일인지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 ↑ 탈락 시 득표수 포함.
- ↑ 탈락 시 득표수 제외.
- ↑ 탈락 시 득표수 반입 및 2대 가왕전 미공개 표 수 제외.
- ↑ f(x)의 코알라 참조.
- ↑ 그래도 에프엑스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몸이 튼튼한 편일지도... 에프엑스 멤버들 모두 유독 몸이 약한 듯하다. 멤버들의 건강은 팬들의 굉장한 걱정거리.
근데 희안하게 운동들은 다 잘하신다 - ↑ 물론 저것도 다 옛날 얘기고 애초에 f(x) 팬덤 자체가 여덕들이 더 많아서 보통은 노출에 대해 반대하는 성향이 있다.
여덕들 : 아닌데 우리가 더 좋아하는데 - ↑ 5인 시절엔 멤버 구성에 따라 언니라인도 되고 동생라인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