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1570년대에서 넘어옴)
세기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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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6세기는 1501년부터 1600년까지이다.

이 시대는 유럽에서 종교개혁으로 가톨릭 VS 개신교의 라이벌 대결이 열린 시대였다.

동아시아는 3국 암군 병림픽이 벌어진 시대였다.

1.1 주요 사건

  • 1503년 - 오스만 제국이 베네치아와의 전쟁(1499년~)에서 승리. 이로써 동지중해의 패권은 베네치아에서 오스만으로 옮겨옴[1].
  • 1504년 - 조선에서 갑자사화 발생.
  • 1505년 - 명나라 11대 황제로 정덕제 즉위(~1521). 명나라 4대 암군 시대 개막.
  • 1506년 - 조선에서 중종반정이 일어나 10대 국왕 연산군이 폐위되고 이복동생이 11대 국왕 중종으로 즉위.
  • 1509년 - 잉글랜드헨리 8세 즉위(~1547).
  • 1512년 - 오스만 제국의 술탄 셀림 1세 즉위(~1520).
  • 1514년 - 오스만 제국이 찰디란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을 대파함.
  • 1515년 - 프랑스프랑수아 1세 즉위(~1547).
  • 1516년 - 에스파냐 왕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카를 5세(~1556) 즉위.[2]
  • 1517년 -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종교개혁을 선포. 1648년까지 130년간 계속되는 신구교 간의 종교전쟁의 기원이 되었다. 오스만 제국이 맘루크 왕조의 영토를 정복하여 칼리프의 지위를 술탄이 겸직한다고 선언.
  • 1519년 - 조선에서 기묘사화가 일어나 조광조 등이 처형됨. 에스파냐 왕 카를로스 1세가 카를 5세로서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취임.
  • 1520년 - 오스만 제국의 황제로 술레이만 1세 즉위(~1566).
  • 1521년 - 에스파냐인 항해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일행이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하고 조국 스페인으로 돌아오다.[3] 코르테스에 의해 아스텍 제국이 멸망하고 멕시코가 에스파냐 왕국의 식민지가 됨. 명나라 12대 황제로 가정제 즉위(~1566).
  • 1526년 - 헝가리가 모하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에 참패. 국왕 로요슈 2세도 전사하여, 헝가리는 로요슈의 친척으로 생전에 그로부터 왕위를 약속받은 페르디난트 1세와 헝가리의 귀족으로 헝가리인들의 인심을 얻은 야노슈 자포야가 나누어 갖게 됨[4].
  • 1527년 - 사코 디 로마. 교황이 황제의 권력에 완전히 굴복.
  • 1529년 - 오스만군의 제1차 빈 포위. 이 전투에서 오스만이 패함으로써, 유럽 진출은 좌절되었다[5].
  • 1533년 - 잉카 제국이 피사로에 의해 멸망하고 남아메리카 서해안이 에스파냐 왕국의 식민지가 됨.
  • 1534년 - 오스만군이 페르시아를 격파하고 이라크 지방을 장악. 그러나 이 지역에 대한 오스만의 최종적인 패권이 확립된 17세기 후반까지 오스만과 페르시아는 이라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 1538년 - 프레베자 해전에서 기독교도 함대가 오스만 해군에 패배. 이로써 오스만 제국은 지중해에서의 패권을 완전히 확립했다.
  • 1545년 - 조선 12대 국왕 인종이 즉위[6], 13대 국왕 명종이 즉위, 같은 해 을사사화가 일어나다.
  • 1556년 - 신성로마제국 황제이자 에스파냐 왕인 카를 5세가 퇴위하여, 신성로마제국의 제위는 동생 페르난도 1세(~1564)에게 넘겨주고 에스파냐 왕위는 아들 펠리페 2세(~1598)에게 넘겨주고 은퇴함.
  • 1557년 - 포르투갈나라로부터 마카오를 조차함.
  • 1558년 - 은퇴한 에스파냐의 선왕 카를 5세가 병사. 엘리자베스 1세 즉위
  • 1559년 - 이탈리아 전쟁 종전. 이로써 스페인이 이탈리아 전 국토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으며, 이는 스페인 왕위계승전쟁때까지 계속됨.
  • 1560년 - 제르바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이 스페인과 교황령의 연합함대 격파. 이는 지중해에 대한 오스만 제국의 패권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평가받음.
  • 1562년 - 위그노 전쟁 발발.
  • 1565년 - 필리핀이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됨.
  • 1566년 - 오스만 제국의 황제 술레이만 1세가 사망하고 셀림 2세 즉위(~1574). 명나라 13대 황제로 융경제 즉위(~1572).
  • 1567년 - 조선에서 14대 국왕 선조가 즉위.
  • 1568년 - 오라녜 공 빌럼 1세가 합스부르크 왕가에게 선전포고하여 네덜란드 독립 전쟁발발.
  • 1571년 - 레판토 해전에서 기독교도 함대가 오스만 해군을 대파. 장기적으로는 오스만 해군이 몰락하는 시발점에 해당하지만, 당시에는 여파가 미미했음. 에스파냐 군대가 루손 섬을 정복하고 식민지로 삼아, 지역의 명칭을 국왕의 이름을 따 '필리핀'으로 정함.
  • 1572년 - 명나라 14대 황제로 만력제 즉위(~1620).
  • 1574년 - 오스만 제국 술탄에 무라드 3세 즉위(~1595).
  • 1581년 - 네덜란드가 에스파냐의 압정에 대항해 독립 선언. 1648년까지 수십 년 간 독립전쟁 전개.
  • 1588년 - 에스파냐 해군이 잉글랜드 원정에 실패하고 괴멸.
  • 1589년 - 조선에서 정여립의 난이 일어나다.
  • 1590년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공식 통일. 일본의 전국시대가 끝남. 톤다비 전투에서 모로코 사디 왕조가 송가이 제국을 대파함.
  • 1591년 - 송가이 제국이 멸망.
  • 1592년 - 일본도요토미 히데요시조선을 침공하여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전쟁은 향후 7년간 지속되었다.
  • 1598년 -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 병사. 일본군이 조선에서 철수하여 임진왜란 종전. 이순신 전사.
  • 1600년 - 세키가하라 전투. 이 싸움에서 친도요토미파가 패배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치세가 실질적으로 확립.
  1. 이후 베네치아는 오스만 제국이 쇠퇴한 17세기에 이르기까지 단독으로 오스만에 맞서지 못하고, 전쟁을 벌이기 전에 교황령이나 스페인과 연합부터 할 생각을 하게 된다.
  2. 에스파냐 왕으로는 카를로스 1세로 부른다.
  3. 마젤란 본인은 필리핀에서 죽었기 때문에 본인이 세계 일주에 성공하진 못했다. 다만 그는 10여년 전에 동쪽으로 항해하여 필리핀에 도달한 일이 있기에, 두 번에 걸쳐 한 것까지 인정한다면 세계 최초.
  4. 다만 야노슈는 오늘날 헝가리 역사에서 '야노슈 1세' 로서 인정받고 있지만, 합스부르크와 맞서 싸우기 위해 오스만의 신하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완전독립국이며 단일국가로서의 헝가리'는 사실상 멸망한 셈이 되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한 뒤에야 완전독립국, 단일국가로서의 지위를 되찾았다.
  5. 다만 당시에는 '이제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상태였다기보다 '다음에 두고보자' 하는 식이었다.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게 된 것은 1683년의 2차 빈 포위 이후, 유럽 국가들과 오스만 제국의 국력 차이가 현져해진 다음의 일이다.
  6. 같은 해 양력 8월 17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