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式はちななしき 自走高射機関砲じそうこうしゃきかんほう
제원 | |
전투중량 | 44.0t |
자체중량 | 38.0t |
전장 | 7.6m (포 포함), 6.7m (차체) |
전폭 | 3.2m |
전고 | 4.4m (레이더 포함), 4.1m (차체) |
엔진 | 미쯔비시 10ZF22WT 10기통 공냉식 디젤엔진 |
최대출력 | 720마력 |
톤당마력 | 17.0마력 |
최대속도 | 53㎞/h(노상) |
15km/h(야지) | |
항속거리 | 300km |
주 무장 | 2 x 오리콘 KDE 90구경 35mm 기관포 - ???발 |
분당 발사 속도 | 550발 |
사거리(궁중) | 3 ~ 4㎞(유효), 8.3km(최대) |
탑제 레이더 | 87식 AW(Automatic Weapon) |
레이더 탐지거리 | 20㎞ |
추적기 추적거리 | 5㎞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방어력 | 장갑 최대 ??mm 정면 장갑(est. |
1 개요
87식 자주고사기관포는 육상자위대가 현재도 운용 중인 자주식 대공포로써, 일본 방위성은 이 차량에 87AW라는 약칭과 홍보를 위하여 '스카이 슈터'라는 애칭을 붙였으나, 일선 부대의 병사들에게는 "건탱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적기를 쫓아 그것을 격추하는 무기인 관계로 간부들 사이에서는 "파리채(ハエ叩き)" 라고도 불린다.
2 개발
이 차량은 미국에서 공여되었던 40mm 자주 고사기관포 M42과 M15A1 대공 자주포의 후계로서 197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곧 퇴역하는 61식 전차(61式戦車)의 차체를 재활용할 예정이었지만, 61식 전차의 차체에 얹기에는 포탑이 지나치게 무겁고 커서 74식 전차(74式戦車)의 차체를 유용해 시제 차량을 만들어냈었다. 그러나 이 시제품은 테스트 결과 사격시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 1982년에 다시금 전체적으로 재설계하여 2차 프로토타입이 1983년에 완성되었고, 엄격한 재심사를 거친 다음 1987년에야 제식화될 수 있었다. 당시 제작된 시제 차량은 현재 육상자위대 홍보 센터에 일반 전시 중이다.
3 차체 및 포탑
포탑의 좌우에는 스위스 욀리콘(Oerlikon) 사의 35mm 대공 기관포 KDA를 1문 씩 장비하고 포탑 상부의 뒤에 펄스 도플러 방식의 탐색 레이다와 추적 레이다가 함께 배치되어있다. 포탑 후부 상단의 가로 막대 모양의 장치가 탐색 레이다 안테나, 앞을 향한 접시 모양의 부품이 추적 레이다의 안테나이다. 백업에는 TV 카메라, 저광량 TV 카메라, 적외선 영상 시스템,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의 광학 조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개발 초기에는 독일 육군의 게파트 자주 대공포(Gepard Flakpanzer)와 같은 탐색 및 추적 레이다를 포탑 전면에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그대로 본떠 설계되었으나, 게파트의 레이다 배치가 특허권이 만료되지 않아 그것을 피해 포탑 후부에 레이다를 설치했다. 차체 앞부분 우측에는 내부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보조 동력장치(APU)가 탑재되어 있다. 차체의 좌우 측면에는 많은 점검 패널이 설치되어 다양한 기기가 수납되어 있다. 주력 전차를 뒤이어 동행하는 74식 전차의 차체를 이용하고 있지만 나중에 개발된 90식 전차와는 기동력에 차이가 있어 기동간 동시 협동작전을 펼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대부분의 대공자주포와 마찬가지로 87식의 주무장인 35mm 기관포는 지상 목표에 대한 수평 사격도 가능하며, 74식 전차처럼 자세 제어에 의해 주행 중 사격이나 경사면에서 사격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차체를 개량했고 무게 중심이 다르기 때문에 74식과 완전히 동일하게 기동하지는 못한다. 같은 기관포를 사용하는 욀리콘 35 mm 견인식 고사기관포인 L-90과 비교하면 사거리와 명중률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사통 장치와 각종 레이다까지 탑재한 고성능 자주 대공포이지만, 역시나 자위대 장비답게 조달년도 기준 대당 15억엔(현 시세로 따지면 대략 300억원 이상 !)을 초과하는 고가 장비로, 첫 해에는 고작 몇 대밖에 인도받지 못하고(1994년 조달수 2량, 2004년 조달수 1량), 매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52량으로 인도를 완료했다. 주요 배치부대는 육상자위대 예하 7사단 포병 연대와 2사단 포병 대대 1개 중대에 소수가 파견된 정도에 머물고 있다.
35mm 기관포의 성능과 위력 자체는 우수하지만, 어차피 그 유효 사정거리는 전투 헬기나 항공기에 탑재되는 미사일이나 심지어 유도 폭탄보다 짧기 때문에 아웃 레인지 전술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크고, 현대의 전장에서는 실용성이 낮은 결점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임무와 특성이 다른 지대공 미사일(SAM)과 상호 보완하며 저고도 영역에서 방공 능력을 발휘하거나, 지상군에게 화력 지원도 가능한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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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일본 자위대 기갑차량 | ||
기타전차 | M4A3E8R, M24 채피R, M41 워커 불독R | |
MBT | 1세대 | 61식 전차R |
2세대 | 74식 전차 (A ~ F, | |
3세대 | 90식 전차 | |
3.5세대 | 10식 전차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82식 지휘통신차, 87식 정찰 경계차, 화학방호차, 96식 장갑차, NBC 정찰차, (장륜장갑차 (改)), 수송방호차, 16식 기동전투차, M8 그레이하운드R |
궤도장갑차 | (AAV7A1), 73식 장갑차, 89식 장갑전투차, 73식 탄약급탄차, 87식 포측탄약차, 99식 탄약급탄차, 자재운반차, 60식 장갑차R, M3 하프트랙R | |
차량 | 오토바이 | 가와사키 KLX250 정찰용 오토바이, 혼다 XLR250R 정찰용 오토바이/VFR400 · CB400SF 경무대용 오토바이, 야마하 XJR400 경무대용 오토바이 |
소형 | 경장갑 기동차, 고기동차, 미쯔비시 73식 경트럭, 윌리스 MBR, J601R | |
트럭 | 히타치 73식 견인포 트랙터, 토요타 73식 중형트럭, 이스즈 73식 중트럭, 미쯔비시 74식 특대형트럭, 이스즈 포워드, M37R, J602R, CCKWR, J603R | |
자주포 | M44 자주 유탄포R, M52 자주 유탄포R,60식 자주무반동포R, 74식 자주포R, 75식 자주 유탄포 ( | |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 M42 더스터R, 8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87식 자주고사기관포, 93식 근거리 지대공유도탄, 1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 |
다연장로켓 | 75식 130mm 다연장 로켓 발사기R, MLRS | |
공병 차량 | ARV / 구난차량 | 도로소개작업차, 70식 장갑회수차R, 78식 전차회수차, 90식 전차회수차, 11식 전차회수차, 중장륜 회수차 |
AEV | 75식 도저, 시설작업차, 92식 지뢰원처리차 | |
AVLB / 교량 차량 | 67식 전차교R, 70식 자주부교R, 81식 가주교, 91식 전차교, 92식 부교, 07식 기동지원교 | |
기타 | 78식 설상차, 10식 설상차, 경설상차, 94식 수뢰매설차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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