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AK-47
1 개요
어쨌든 20세기 가장 명성 높은 총 중 하나라서 없는 게임을 찾기가 힘들다.[1] 러시아나 중동 아니면 테러리스트가 언급됐다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물건.
2 게임
- GTA 시리즈
- GTA 3 : 30발들이의 평범한 돌격소총으로 나오나 워낙 M16 소총이 넘사벽이기에......
- GTA 산 안드레아스 : 30발들이의 평범한 돌격소총에다 줌까지 약간되는 총기로 나오나 돈 좀 모이면 장탄수가 50발로 더 많은 M4를 사게 될 것이므로 버려진다.
- GTA 4에서는 어썰트 라이플(Assault Rifl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M4 카빈 소총에 비하면 데미지와 연사속도가 절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범위와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러시아 범죄 조직인 레드 마피아와 재력이 있는 갱단들의 주 무기이기도 하다.
- 서든어택에서는 잘 쓰기만 하면 말 그대로 대행성병기 취급을 받는다. 그마저도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무한탄창 라인업과 전기톱을 단 기이한 물건(...)이 등장하면서 그 위상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반동제어 때문에 고수들의 최고 결전병기. 서든어택2에서는 레일을 덕지덕지 달고 등장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도 개근 중이시다. 반동은 역시 끔찍하며 방탄모를 착용해도 초탄만 머리에 박아도 즉사이기 때문에 고수들은 머리에 단 한발만 꽂고 끝내는 흉악한 실력을 자랑한다. 반동이랄 것도 카스 특유의 그것에 훈련되기 나름에 따라 능숙하게 조절가능하므로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들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기에 M4A1와 거의 다를 바 없이 잘 다룬다. 게임 내에서 AWP, M4A1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 하지만 카스 온라인에선 오리지널조차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바람에 찬밥취급당한다. 데미지라면 M14 EBR이 더 강하고 연사속도라면 Groza가 더 빠르고 명중률이라면 ARX-160이 더 좋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도 모던 워페어 1부터 현대전이 배경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등장한다. 미래전이 배경인 블랙 옵스 2부터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에서 일종의 특별 무기로 재등장했다. 역시 이 게임에서도 높은 데미지와 느린 연사속도, 큰 반동을 지니고 있다. 다만 정조준을 해서 쏘면 그렇게 반동이 쎄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부 콜옵 작품에서는 러시아군이 AK-47을 아직도 사용중이다. 다만 이것은 라이센스 문제로 생긴것이다.
-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그나마 M16 라인업과 공평한 취급을 받고 있다. 오히려 발사속도와 재장전 속도 때문에 인기가 더 떨어진 편. 대신 한 발의 데미지가 적절해서 역시 고수들은 맛들리면 계속 쓴다. 다만 배틀필드 최신작이라고 볼 수 있는 배틀필드 3와 배틀필드 4에서는 47이 아니라 74가 등장하였다. 이후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는 높은 데미지와 강한 반동을 가진 전형적인 AK인 AKM이 등장.
- 워록에서는 초기부터 존재했고 역시 사기총 소리를 듣고 다녔으나 이후 산무기가 많이 추가되면서 존재감은 희박해졌다. 그러던 중에 듀얼 AK가 등장했다! 북미에서도 사기총인가 아닌가를 두고 갑론을박중. 한때 이벤트를 통해 무제한으로 일부 뿌려졌으나, 워록의 듀얼무기들이 그러하듯 듀얼 AK도 두발이 한번에 발사된다. 총이 두개라서 반동도 두배지만 위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이걸 그냥 AK무제한으로 바꿔준다면 감사할 노릇
- 이터널시티2에서는 10등급 소총 'AKM'부터 47등급 소총 'AK108'사이 등급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한다. AK시리즈가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탓에 에펜시와 함께 소총캐의 초중반을 책임지는 물건.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AK-47이 첫 등장. AK 계열 소총은 전작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AKS-74U가 소음기까지 달고 나온 적이 있긴 하지만 원조 47은 본작이 최초. 처음 얻을 수 있는 소총으로 화력도 좋고 탄창도 30발들이를 쓰지만 연사시에는 총구앙등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XM16E1이 반동도 더 적고 소음기까지 달고 나오기 때문에 잠입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버려지는 아이템.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가장 흔하게 입수 가능한 소총이다. 다수의 소련병사들이 납치할 때 들고 오기 때문(...). 성능면에서는 전작과 대동소이.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왠지 이름이 RK-47로 개명당했다. 엑스트라 옵스 '거점방위' (ex-ops 039) 진행중에 설계도를 획득가능하다. 랭크 1에서 출발하며 다양한 파생형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추가개발이 불가능하고 계속 설계도를 줏어와야 개발이 진행가능한 귀찮은 무기(...). 아우터옵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랭크 2 설계도로는 그레네이드, 스모크 그레네이드 런처를 붙일 수 있고 엑스트라 옵스 '완전 스텔스' (ex-ops 045) 클리어 보수로 얻을 수 있는 랭크 3 설계도는 뜬금없이 헝가리제 개량판인 AMD63이 나오는데 이쪽도 이름이 ADM63으로 개명당했으며 왠지 모르게 설명에는 루마니아제로 나온다.
뭐지랭크 4~5인 AMD65는 또 아우터 옵스에서 설계도를 얻어야한다. 트리를 전부 찍으려면 굉장히 귀찮은 무기인데 반해 성능면에서는 나쁜 점도 딱히 없긴 하지만 굳이 꼭 얻어야할 만큼 눈에 띄는 장점도 없다. 붙일 수 있는 액세서리 바리에이션도 M16A1에 비해서 훨씬 떨어진다. 여러모로 계륵같은 무기.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이 총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총기인 "그리조프 67년식 돌격소총(SVG-67)이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AK-74에서 모티브를 딴 총인 SVG-76(그리조프 76년식 돌격소총)의 파생형으로 개발되며
과거의 무기일텐데공격력이 더 높아졌지만 탄환 구경이 커진 만큼 반동도 더 쎄졌고 부착물도 SVG-76보다는 다양하게 달 순 없다. 후반부에 소련군들이 자주 들고 나오며 스네이크를 발견했을 때 이 총을 들고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난사를 해 대므로 주의할 것.
- 파 크라이 시리즈
- 시작하자마자 버려지는 비운의 총기. 무기는 라디오타워를 일정수 점령하면 주는데 AK-47보다 좋은 총이 라디오타워 1개만 점령하면 무료로 푸는데다가 첫 미션이 라디오타워 점령이다(...) 게다가 아무 부착물도 없는 AK-47과는 달리 확장탄창, 레드닷 조준기가 옵션으로 있어서 버려진다. 사실상 몸 수색 하다 실수로 줍는일 말고는 없는 총기. 후속작에는 시그니쳐 무기인 워리어라도 있지만 여기엔 그런거 없다.
- 파 크라이 4 - 당연히 전작에 이어서 등장한다. 성능은 전작과 비슷한 편. 또한 소음기 + 확장 탄창 + 레드닷 조준기가 달린 AK-47의 개조 시그니쳐 무기인 워리어가 나온다.
- Unturned - 주벡나코프(zubeknakov)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하프라이프2에서 나올 예정이였다. 하지만 대규모 해킹사건 이후로 잘렸다. 하지만 Missing Information이라는 하프라이프 2 모드에서는[3] 등장하는데, 장전 모션 및 발사음도 있는 제대로 된 강력한 무기로 탈바꿈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의 모바일 버전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 Critical Strike Portable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공격력도 강력하고 반동도 그런대로 있는 편이지만 문제는 M4A1과 능력치가 같다......
- Critical OPS에서도 등장한다. 특이한건 원래의 AK-47의 모습에 가깝게 모델링 되어 있으나 재질이 나무가 아닌 지 핸드가드와 손잡이, 심지어는 개머리판까지 검정색이라 AK 특유의 주황+검정 배색의 느낌이 나지 않는 점은 아쉬운 점. 상단반동이 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의외로 앉아서 쏘면 명중률이 꽤 높으며 강한 위력과 싼 가격 덕분에 많이 사랑받는 총기이다.
- Block Strike에서도 등장한다. 적절한 명중률과 높은 위력 덕분에 고수들이 많이 애용하며 모든 적을 헤드샷 한 방(좀비모드의 좀비 제외)으로 죽일 수 있는 탁월한 이점이 있다.
- 폴아웃 4의 DLC인 Nuka World에서 신무기로 대부분의 레이더들이 사용하는 '수제 소총(Handmade rifle)'이 등장하는데, 디자인이 빼도박도 못하는 AK-47이다. 레이더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어디서 설계도를 보고 제작했을 확률이 높지만 게임 내에 설명이 없어서 기원을 알수가 없다. 위력은 꽤 강한 편이나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 그떄쯤이면 이보다 강력하고 사용 탄환도 더 흔한[4] 유니크 소총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수제 소총의 유니크 버전인 스플래터캐논(Splattercannon)은 가격이 비싼 대신 한 적을 공격하면 대미지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후반 무기로 안성맞춤이다.
- 더티 밤(게임)에서 Timik-4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M4A1과 같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연사력이 더 빨라 DPS가 더 높고 재장전속도가 더 빠르다. 하지만 반동이 크고 특유의 기계식 조준기가 시야를 매우 가리기 때문에 사용이 힘들다.
3 영화
4 서브컬처
- 중국의 모바일 총기류 모에화 게임 소녀전선에서 모에화되었다.
5 소설/라이트 노벨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3화에서도 마키시마 카오리의 총으로 나온다!(모델건이긴 하지만)
-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전생하여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에서 주인공 류트의 주무기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