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스 온라인에서 넘어옴)

280px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원작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타사 제작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Nexon: Zombie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카운터 스트라이크 네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하위 문서
게임 모드(봇)오리지널 모드좀비 모드시나리오 모드기타 모드
게임 모드 하위인간 스킬좀비 시나리오좀비 팀 매치
캐릭터 관련인간 클래스좀비 클래스 및 좀비 시나리오 보스
TRCT
치장 관련훈장코스튬
기타업데이트문제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세부 무기 문서
카테고리별 분류권총샷건기관단총돌격소총저격소총기관총근접 무기장비특수 무기
기타 분류서유기 / 오즈의 마법사성수브릭피스스팀펑크근하신년초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브랜드별 무기 문서
SKULLBALROGJANUS매버릭THANATOSVULCANUSCROWTURBULENT
320px
Counter-Strike: Online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원작카운터 스트라이크
밸브 코퍼레이션
개발넥슨
유통넥슨
플랫폼PC
등급15세 이용가[1]
18세 이용가
장르FPS
서비스 시작2007년 12월 20일
서비스 형태부분 유료화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Windows XP 이상
CPUIntel® Celeron 2.13GHz의 CPU
그래픽카드Geforce4 TI 4200 이상
DirectXDirectX 9.0c 이상
RAM512MB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2GB 이상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Windows XP
Windows 7
CPUIntel® Pentium4 3GHz 이상
그래픽카드Geforce 6600 이상
DirectXDirectX 9.0c 이상
RAM1GB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3GB 이상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넥슨밸브 코퍼레이션과 제휴하여 서비스 중인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버전을 베이스로 컨디션 제로의 캐릭터 스킨, 새로운 무기를 추가한 물건. 흔히 카온, 카스온이라고 부르지만 좀비 모드의 비중이 너무 커져서[2] 유저들은 좀비 온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

특별히 바꾼 것도 없이 로비 하나 붙여놓고 10년이 되어가는 게임을 신작이랍시고 내놓는 넥슨의 행태에 모든 이들이 경악했다. 한때는 올드 카스 유저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계급제, 포인트로 무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과 무기의 잘못된 배치[4] 등이 마이너스로 작용. 개발자는 최대한 원본을 반영함과 동시에 국내 다른 게임들의 장점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후 좀비모드 업데이트 이후 좀비모드만 지나친 푸쉬로 인해 올드 유저마저 등을 돌리고 좀비유저가 태반이다,애초에 넥슨에서도 한국보단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는 중국 시장을 노린 듯 하다.무기들을 봐서는 아포칼립스 이후 같다.

그런데 넥슨도, 유저들도 예상치 못한 FPS게임 동접 2위까지 올라서는 결과가 나왔다.[5] 10년 6월 이후로 FPS 게임 순위 2~3위권을 계속 유지했었고 11년 10월에도 FPS TOP 5위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문제는 카스 온라인이 별 투자도 안하고 흥행에 성공한 탓에 현재 다른 회사들도 퀘이크워즈 에너미테러토리, 배틀필드 시리즈를 비롯한 검증된 해외 명작 패키지 게임을 리메이크랍시고 로비 하나 붙여서 들여오려고 하는 중. 마치 90년대 후반 만화 시장을 보는 듯 하다. 애초에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도 몇몇을 제외하면 디아블로 클론, 리니지 클론, 리니지2 클론, 와우 클론으로 진화해 나간 것이지만 말이다.

문제는 CT와 TR로 나뉘어 서로 대결을 하는 원래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모드와는 상관없는 좀비모드가 더 인기있다는것.[6] 이 때문인지 아이템추가나, 여성 캐릭터[7] 추가등을 빌미로 좀비모드2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좀비 온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냥 카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짜증을 동반해주기도 한다. 채널마다 좀비모드플레이어만 한가득이다 보니, 다른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몇개의 채널을 뒤적여야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버에서 맞춤 입장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모드의 방이 있는 서버를 찾아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며 정 원한다면 서버, 모드, 맵을 전부 골라서 원하는 서버의 원하는 모드와 맵이 있는 방을 찾아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2 고증

온라인 FPS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고증도는 그렇게는 좋지는 않다. 다만, 캐주얼 FPS 치고는 좋은 편에 속한다.[8]
즉. 대한민국 FPS에서 캐주얼로 가는 경우중에서는 고증을 거의 80%이상은 제대로 한다. 물론 일부 정신나간 경우도 존재한다.

초창기에는 USAS-12와 XM8이 테러리스트 진영 전용 무기로 나오는 등 납득이 가지 않는 무기 배치와, 밸런스 면에서는 M24 같은 지나치게 사기적인 무기들이 등장하고, 기본 총기란 이유만으로 M4AK-47만도 못한 '차세대 소총' SCARXM8의 뒤떨어지는 성능 등 밸런스와 고증 완성도가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갈수록 개선되어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총기류 고증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SCAR를 L버전에서 H버전으로 즉시변환하게 하거나[9], 마우저 C96의 자동사격버전인 M712의 장탄을 기존 C96의 클립식이 아닌 탄창식으로 정확히 고증하거나, M32 유탄발사기의 사격음이 실제와 매우 비슷하고, AN-94의 2점사 표현, 저격버전 모신나강을 클립식으로 장전하는게 아닌 스코프 때문에 한발한발 넣는다는걸 고증한다던가[10] 다른 게임에도 잘 나오지 않는 SPAS-12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접고 펴거나 펌프액션, 반자동 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등[11]실제 총기에 대해 고증하는 것은 다른 게임들 뺨을 후려칠 정도로 고증을 잘해놨다. 다른 건 몰라도 총기류의 고증 면에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능가할 정도. 이를 보면 카스 온라인 제작진들이 총기 고증을 세세히 연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특히 실제 총기류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장탄을 싣기 위해 사용 장탄 구경수를 줄임으로서 장탄수를 늘린다는 의외로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예를들어 SKULL-5는 원모델인 M14 EBR의 장탄을 7.62가 아닌 5.56 탄으로 바꾸면서 장탄수를 4발 늘렸다는 설정이나, 아나콘다의 탄창 실린더를 개수해 실제 6발이아닌 7발로 장탄수를 늘린 설정 등. 물론 가끔씩 한 발 쏘고 버려야 하는 AT4CS가 재장전을 한다거나[13] 스컬-11같은 경우 버튼 딸깍거린다고 일반 산탄이 슬러그가 되는 등[14] 이상한 면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잘 지키고 있다.

그 외에도 코만치 공격헬기가 개발 도중 폐기되었다는 설정 등 의외로 세심한 부분까지 고증을 신경쓰고 있다.

물론 고증이 좋다는게 밸런스가 좋다는것은 아니기에 밸런스는 이곳으로... 아니지 이곳이지 당연히 고증과 밸런스는 공존할만한 존재가 아니다. 예를들어 세계 1차 대전 시절 무기와 2000년대의 무기가 동일 환경에서 비슷한 화력을 낸다면 밸런스는 맞겠지만 고증은 날라가는것이 된다. 하지만 고증을 구실로 구시대 무기가 매우 약하고 근현대 무기가 상상초월로 강하다면 고증은 살리지만 밸런스는 날리는것이 된다. 이렇듯 이 두개는 공존하기가 힘들다. 다만 카온이 무기 자체의 고증은 꽤나 잘 살리는 편이다.

3 게임 모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모드들이 많이 채용되고 있다. 공식 게임 모드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비공식 모드들도 많이 반영되어져 있다. 대체적으로 비공식 모드쪽들이 더 선호도가 높은 편. 이는 공식 모드들은 미리 시장을 점령하고 있던 모 게임이 진입장벽을 낮추어서 전체적으로 좀더 쉬운걸 선호하는 성향과 게임 자체의 진입장벽 덕분에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비 공식모드를 선호하는게 원인이다.

3.1 (봇)오리지널 모드

항목 참고

3.2 (팀)데스매치 모드

기존 카스와 같은 형식의 (팀)데스매치, 이쪽도 클래식이 있다.

2010년 10월 업데이트를 기하여 (팀)데스매치 모드가 싹 리뉴얼되었는데, 이때부터 내 정보에서 무기세트를 3세트까지 등록가능한 기능이 생겼고, 이를 (팀)데스매치에 우선적으로 적용시켰으며, 후에 좀비 연합과 기타 FUN 모드, 좀비 다크니스에도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클래식 무기만을 고집하다시피 하는 오리지널에 비해 (팀)데스매치는 다양한 무기들이 사용되다보니 실력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무기의 성능도 중요한 모드라 옥상 같이 작은 맵의 경우는 그야말로 개판(...)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최대의 사기 무기를 쓰기 때문에 오리지널 처럼 강퇴권이 남용되진 않지만 그래도 무기 때문에 강퇴되는 경우는 엄연히 존재한다. 흑룡포 처럼 아예 대적 시도 조차 불가능하거나 페트롤 부머 처럼 통로의 이동과 시야를 방해하거나 경우는 간혹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거나 강퇴되기도 하므로 유의.

안그래도 비인기 모드에 속했던 팀데스매치가 16년 5월 26일, 월샷과 경직이 사라져서 더욱 나락에 떨어졌다. 옆동네 모 게임 처럼 총을 맞은 직후에도 잠깐 멈칫하는것 없이 맞은 모션만 취할 뿐 이동속도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멀쩡히 움직여서 타격감이 떨어졌으며 기존의 사기 취급 받던 무기들도 경직이 없으니 피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마찬가지로 팀데 비매너의 대명사, 페트롤 부머도 경직이 없어 장판을 깔아도 그냥 순식간에 슉 지나갈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유일하게 급부상한 무기는 흑룡포. 어찌되었든 사정거리 내에 들어서 한방만 펑 쏘면 적이 드러눕기 때문에 기존의 잠복한 상태에서 적이 나타나면 쏘는 플레이 외에도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적에게 근접할 수가 있고 그대로 쏘는 플레이가 가능해져 더욱 사기스럽게 변했다. 잠복 플레이를 해도 월샷이 막혔기 때문에 수류탄만 맞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팀데스매치는 흑룡포 천하가 따로없을 지경.
그나마 데스매치 모드는 이 패치가 적용받지 않아 위안이긴 하지만.... 하는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봇과 플레이 하는 모드가 따로 있으며, 난이도는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설정 가능, 중도 이탈 시 오리지널과 같이 패널티가 없으며 죽인 봇도 실시간 집계형식이라 한 세션에서 이탈전까지 죽인 봇들의 수도 누적된다.

3.3 좀비 모드

3.3.1 좀비 클래스 및 좀비 시나리오 보스

3.3.2 좀비 모드 인간전용 아이템 및 스킬

3.4 좀비 / 휴먼 시나리오 모드

3.5 기타 모드

4 업데이트

5

6 무기

7 인간 클래스 및 NPC

8 훈장

9 코스튬

10 문제점

각각 항목 참고

11 정규리그

개인리그인 더 파이브 및 팀리그인 더 클랜이 있으며, 좀비리그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이 있다. 오리지널 리그의 경우에는 더 파이브를 우선 개최한 후 더 파이브의 최종 우승자 5명이 '더 파이브 팀'을 꾸려서 더 클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최하며 카스온라인 운영진도 리그 활성화에 열의를 띄고 있는 듯 리그 홍보 글이 올라온다. 시즌3 까지 진행이 되었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경우에는 2015년 8월 2일에 시즌1 개막전을 치뤘으며, 2016년 1월 3일에 시즌2, 이후 사실상 시즌3인 위너스 시즌1을 개최했다.

11.1 더 파이브

더 파이브 때는 25명을 선발하여 그중에서 잘하는 순서대로 S 클래스 / A 클래스 / B 클래스 / C 클래스 / D 클래스 까지 있으며 경쟁을 하여서 최후의 5인이 되는 형식 재밌는점은 팀을 구성하지 않고 개인전 이라는 점.[15] 또한 최후의 5인이 되었을시 더 파이브 라는 팀이 되어서 더 클랜에 출전할 기회를 가진다. 6~25등 까지는 【CSO챌린져】 라는 훈장을 주며 최후의 5인안에 들면 【CSO챔프】 를 수여하며 이 훈장들은 대회에 출전 되지 않는 이상 절대 획득할수 없다. 경험치 1등을 먹는다고 해도 획득이 불가능한 훈장 인셈. 어뷰저들 보고있나?

11.2 더 클랜

앞서 더 파이브로 5명을 뽑은 1팀과 다른 타 클랜과의 토너먼트로 뽑는 형식 꽤 오랜만에 대회[16]에 오리지날 클랜들이 많이 참여 했다.

2012년 WCG 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대회 게임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놀랍게도 Project_kr(現 스타테일)이 떨어지고 Hydeer 팀이 선정이 되었으며 아쉽게도 예선전에서 공동 2등이지만 같은 2등인 UMX-Gaming(대만 팀)이 득실차에서 좀더 우위를 가져서 탈락했다.

11.3 더 챌린지

온라인으로 미리 예선전을 치르고 본선에선 오프라인으로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다.
본선 진출 클랜은 아래와 같다.

경기 오프라인 예선중 얼터네이티브가 프로젝트KR을 관광을 한번 태우고 간게 화제가 되었으며 루나틱하이 역시 전에 한번 관광을 당했는데 당시 올드 카서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으나[19] 다행히 8강전 예선을 통과하여 이와같은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결승전은 프로젝트kr 과 루나틱 하이로 되었으며 더 클랜 시즌 1에서는 프로젝트kr을 꺾고 우승하였으나 시즌 2/3 에서 루나틱 하이는 프로젝트kr에게 2연속 패배를 하여 이번 설욕전이 벌어졌지만 결국 프로젝트kr이 3연승으로 전적차이를 벌려나감과 동시에 더 챌린지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관객수가 적을것 같다는걸 자신들도 깨달아서 인지 무기 지급 이벤트(!)라는걸 했는데.. 자세한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문제점 더 챌린지 항목 참조..

11.4 월드 챔피언쉽

위의 대회들이 모두 중지되고 현재까지 계속 개최되고 있는 유일한 오리지널 대회이다. 대회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대항전이며 2014년에 한국에서 처음 열린것을 시초로 2015년은 인도네시아, 2016년엔 타이완에서 열렸다.

11.5 좀비 팀 매치

항목이 길어져서 따로 분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항목으로 갈 것.

12 커뮤니티

12.1 자유 게시판

통칭 자게. 트롤링, 초딩유저 등등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영양가 없는 뻘글만 싸지르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총기 재판매해달라며 징징대는 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밖에 캐삭빵, 키배 등, 욕이 조금 덜 나오는 DC 라고 보면 될것이다. levelMAX 까는 건 덤[20]

그리고 어뷰징과 관련된 문제(혹은 사건)의 시발점은 항상 이 자유게시판에서 먼저 일어난다.[21]

성향은 반오덕기질이 강하지만 몆몆 종자들의 친목질과 오덕이야기를 꺼내면 은근히 오덕군자(?)들이 출현한다. 게임 자체가 덕심을 자극하는 여캐가 넘쳐흐르니 그럴 수 밖에

최근엔 주로 친목질이 이루어지고 있다(...).

12.2 이미지 게시판

예전 명칭이였던 스크린샷 게시판을 줄인 통칭 스게. 점수자랑글부터 야짤테러, 지역드립[22], 개드립[23], 섹드립[24]. 어그로[25]글, 강퇴 하소연 글[26] 등이 난무한다.

물론 그 와중에도 베스트 스크린샷(속칭 베스)에 올리기위해 노력하는 유저들도 많으나, 대부분은 카온에 관련된 괴상한 만화들을 많이 만들어 올린다.

점검이니 패치를 연장이라도 하면 위에 언급된 것들이 단체로 엄청난 테러가 퍼부어지는 게시판이다

현재 쇠퇴기를 겪고있어 이미지로 만화를 만드는 사람이 줄었으나 빈도가 높았던 2009~2011년사이엔 만화게시판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여러가지 만화가 등장했었다. 장르또한 다향했고 성인유저부터 초딩까지 여러 세대가 각자 취향타던 만화를 만들었다. 특히 이때 베스트 스크린샷은 만화말곤 들어가지 못했고, 이상한 만화나 만화가 아닌것이 올라오면 욕하기 일수였다. 지금도 이상한 만화가 올라오면 욕은 먹지만 게시판 관리자가 베스트 스크린샷에 보낼만한게 없는지 퀄리티가 매우 처참한 만화도 베스트 스크린샷에 오르고 있는 판국이다(...).

12.3 팬아트 게시판

통칭 팬게,카온이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새로 신설된 게시판이라서 사람도 매우 적다, 또한 스크린샷 게시판에 들어간 뒤에 베스트 스크린샷 목록 위에 팬아트 게시판으로 넘어가는 링크가 있으므로 아는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정닉들이 주로 짤을 만들어서 올리던지 유동닉들이 해외 카온의 여캐 스샷을 올린다던지 총기를 스케치하여 올린것 등등 다양하게 있다.

13 이야깃거리

여담이지만 이 게임에서 좀비전 개념을 들여와준 덕에[27] 다른 국산 FPS들도 자기들만의 좀비전을 추가하였다. 덕분에 다른 FPS들도 못해도 좀비전만 있으면 밥값은 그럭저럭...[28]

시나리오 모드가 나오면서, 은근슬쩍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의 요소를 많이 투입하고 있다. 진행 도중 들려오는 무전이나, 휴먼 시나리오의 보스들은 삭제장면에서 써먹었던 요소들. 그 전에 테러리스트 부대의 엘리트 요원과 대테러리스트 부대의 GIGN의 스킨도 삭제장면에서 나온 버전이다.

참고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원조 카스처럼 이런저런 모드질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한 때 네이버나 다음 같은 카스온 팬카페들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시도가 있었으나, 넥슨측의 제재로 인해 더 이상의 모드질은 불가능해진 상황. 그리고 제재 사태가 커뮤니티들을 휩쓸고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총의 스킨만 바꿔주는 아이템 등장. 급조된 티가 폴폴 나는게 그 스킨도 꼴랑 몇개만 추가하고 몇년째 방치중. 가끔 레벨업 기념으로 제공해주는게 몇개 있긴 하지만 그게 전부. 그리고 넥슨답게 이것들은 모두 캐쉬이다.더군다나 이 스킨들, 2011년 11/24일자 패치로 전부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스킨파일을 손봐서 실제 총으로 내려는 모양. 그런데 2012년 5월 31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해외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순항을 거듭하는 이유도 이러한 원작 카스의 다양한 모드들을 검증된 개발진들이 지원 해주면서 관리도 겸임 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즉, 한 사람의 서버 관리자가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던 원작 카스에 비해 신경 쓸 것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외국 유저들에게 어필한 것이다. 더군다나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네임 밸류도 한 몫. 한국 유저들에겐 늘 있던 것이라서 별로 신선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플레이어 호스티드 서버 방식을 고수하고 있었다가 결국 2013년 10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데디케이트 서버 방식으로 시범적으로 서버중 절반만 운행하다가 2주뒤(2013년 11월 7일이후) 전면 확대시행되었다. 다만 데디케이트 서버 방식으로 변경된 후에 따라온 부작용 및 자잘한 오류들이 급작스럽게 늘었는데 중도 난입으로 방입장 시 대기실 사운드가 무한으로 들리는 버그는 수정되었지만, 오리지널류의 봇 모드에서 기존 방장이 중도 퇴장 등의 이유로 변경될 시 이후에 오는 플레이어들이 강제적으로 관전자 위치로 가게된다. 또 이전방장이 다른팀으로 다시 재입장할 경우 기존 진행중에 있던 봇들의 아군과 적군이 다시 나갔다가 재입장하면서 팀과 머릿수가 이전 방장쪽으로 바뀌며[29] 이전 방장까지 플레이하고있던 팀에 반대팀으로 입장되고 이 과정 이후에 난입한 플레이어는 이전 방장과 강제적으로 같은팀이 되버리는 등[30] 오리지널류의 봇 모드에서 특히 심각한 오류가 나타난다. 시스템상 오류라서 그런지 서버 방식이 바뀐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았다(...)

CSO의 맵 중 Greesia맵에는 나리카스 운영진 중 한명을 추모하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상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2012년 4월 5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가 발표되었다. (관련 기사) 이번 게임은 최신 버전의 소스 엔진을 커스터마이즈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발표때부터 많은 유저들이 소스 버전으로 내놓을것을 희망하기도 했고, 넥슨측도 대중화를 위해 선택한 1.6 버전이 어느정도 먹히자 이번엔 고사양 유저들을 잡아볼 계획으로 만드는듯 하다.넥슨측에선 정통성을 중시하며 좀비모드나 캐시무기는 피하겠다고 하는데..

2014년 9월 23일자로,스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베타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 해 보신 위키러분들이 추가 바람. 외국에 진출한 한국 게임이 그렇듯 지역락이 걸려 있어 플레이를 하려면 VPN이 필요하다. 재밌는 점은 이것도 1.6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 그래픽이나 모드 같은 것들이 더 좋아졌음에도 무려 무료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이런 리뷰가 큰 공감을 얻는 모습을 보이는걸로 볼 때 그 쪽 유저들이 생각하는건 우리와 좀 다른듯. 일단 캐쉬샵 관련 내용은 우리랑 비슷하긴 하지만 VPN으로 우회를 한 뒤 닉네임을 설정하고 초기보상인 22만 포인트, 자잘한 설계도와 보급품 등을 받는다. 외국 사이트들 대부분이 그렇듯 별도의 인증 등을 거치지 않고 나이를 묻기만 하기 때문에 미성년자도 지장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좋은건가 이거?

여담으로 한국의 암호해독기 시스템은 상당히 창렬이다(...) 일본의 경우 마일리지 시스템이 무조건 350마일리지에 번호 하나는 개방되는 시스템이라,[31] 8750 마일리지만 있으면 무조건 빙고완성이 된다. 흠좀무. 거기에 중국과 대만의 경우에는 이벤트를 했다 하면 최고급 확률 5~6배정도는 찍어주는데 한국의 경우 쩨쩨하게 2~3배 수준이다. 많아봤자 4배였다.[32] 거기에 스팀카온도 질러봤더니 확률이 훨씬 낫다 카더라는 인증글도 올라온 사례가 있다. 그러니까 좀비전 게임을 하고싶으면 애초에 다른게임을 찾아보도록 하고, 굳이 카스온을 한다면 다른 나라에서 하거나 스팀카온을 하도록 하자.
  1. TEEN 버전 (혈흔이 노란색이며 야간 투시경 화면이 좀비 모드에서도 좀비 시점 인간시점에 관계없이 모두 녹색으로 비춰진다.)그리고 만 16세 미만일 경우 셧다운제에 걸린다.
  2. 16년 기준으로, 봇계열 모드를 제외하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대략 방 전체의 80%. 혹은 그 이상의 지분을 좀비모드와 좀비 시나리오가 양분하고 있고, 좀비탈출 5~15%, 오리팀데가 5~15% 수준이다. 솔직히 이것도 엄청 많이 잡은게, 오리지널의 5~15% 지분도 온전히 5~15%가 아니라 기타 여러모드가 조금씩 점유하고 있다는게 함정. 그밖에도 유저들이 주로 하는 채널인 1-3~7채널 중 오리지널이 아예 없고 모조리 좀비계열이 독식한 경우도 간혹 보일 정도다.
  3. 오리지널 하는 사람에게 이런소리는 정말 싫어하니 오리지널 유저에게 이런소리는 자제하자.오리유저의 텃새질에 이골이 난 좀비유저가 광역도발용으로 쓴다 카더라
  4. USAS-12나 XM8은 테러리스트가 쓸 무기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대우정밀과 H&K는 테러리스트한테 돈받고 무기를 팔고 있다는게 된다. 그런데 원작에서도 테러리스트가 SG552G3SG1이나 듀얼 엘리트 같은 걸 쓴 것 같은데?
  5. 새로 추가된 좀비 모드가 흥행의 큰 이유 중 하나다.
  6. 이 항목에서도 좀비모드가 제일 먼저 작성되고 오리지날은 짤막한 언급만 되었다가 뒤늦게 생성되었다.
  7. 이런 여성캐릭터들도 대부분 현실성 있다기 보다는 단순 눈요기...정신없이 총탄이 날라다니고 폭탄이 터지고 유탄이 날라댕기고 언제 내 머리가 날라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오피스복, 붕대, 원피스, 축구 유니폼, 교복, 핫팬츠, 치파오, 메이드복 등등... 거의 헐벗고 다닌다.(...) 역시 노출도는 방어력에 비례하는건가
  8. 물론 대놓고 막장(?)으로 만든 가공의 무기들은 열외
  9. 이 변환기능은 모든 FPS게임중에서 카스온라인이 유일하게 고증한 부분이다. 물론 둘을 따로 내놓은 게임은 있지만.
  10. 실제로 이런 경우엔 스코프 때문에 클립으로 장전 못하고 한발 한발 넣어야 되는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선 클립으로 장전한다.(...)
  11. 대부분의 FPS 게임들은 SPAS-12를 모드 변환 그런거 없이 온리 펌프액션 내지는 온리 반자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12. 가장 단순한 예로, 글옵을 비교하면, 글옵도 영 뭔가 이상한 모양새의 글록 18을 제외하면 고증을 매우 잘지킨다. 물론 밸런스라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고증만큼은 글옵만큼 잘지킨다는 의미.
  13. 실전모델이 아닌 연습모델은 재장전이 가능하긴 해서, 실전용 발사관이 아닌 연습용 발사관을 들고 사용하는 거라면 얼추 들어맞긴 하다.
  14. 슬러그탄은 커다란 납 탄환이 셸에 딱 하나 들어있다. 실제로 이 형태는 슬러그탄이라기 보다는 '초크 수축'이란 표현이 더 맞다.
  15. 따라서 모드도 데스매치 이다..
  16. 외국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가 활발하게 대회가 개최 되지만 국내에는 잘없다라는걸 명심하자.
  17. 이 클랜도 만만치 않은 역사를 자랑한다. 사실은 pk보다 오래됐다.
  18. 18.0 18.1 1군 프로팀
  19.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는게 루나틱하이 역시 프로젝트kr에 비견가는 팀이다.카스 좀 해본 유저들이라면 이 클랜의 인지도 역시 장난아니라는걸 알수있다. 단 곱게 보는 카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좀 복잡한 분위기의 클랜이다.
  20.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예전에는 나이프브레이크도 심심찮게 까였다. im강국도 어뷰징해서 올린 경험치가 있었기 때문(축구 작업 움짤이 대표적인 예) 문제는 두놈다 어뷰징했다고 인정을 안하는게 문제. 통칭 나뷰징 이라는 신조어(?)로 대차게 깐다.
  21. 계급도 천차만별.부캐로 게시글 올리는 N(훈련병)부터 시작해서 원수까지.. 다양하다. 자세한건 카온/문제점 항목참조.
  22. 지금은 줄었지만 호성드립이 자주 나왔다. 그 밖에 고담대구(..)드립 등등 은근히 개판이다.
  23. 로스트 시티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베어 그릴스다(..) 류의 개드립
  24. 카온여캐들의 팬티를 다찍고 부왘하는 종자들(..)
  25. 무기 자랑 글을 꾸준히 올리는 관심종자가 수시로 출현한다.
  26. 물론 억울하게 강퇴된 사례도 올라오지만 잘 살펴보면 절반은 자신이 왜 강퇴된지 모르거나 강퇴시킨 사람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강퇴 당한 이유를 알면서도 일부로 올린다(...). 나름 심각한 문제.
  27. 사실 좀비전의 최초는 어디까지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의 좀비 MOD지만, 스팀의 탄생으로 밸브와 국내 PC방 업주들간의 반목이 터지자 PC방에서 1.6을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면서 지금처럼 큰 주목은 받지 못 했었다.
  28. 그래도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이랑 스페셜 포스 2같은 카스온 이후 출시된 게임들은 좀비모드 없이 순수 FPS의 재미로만 먹고 산다. 나중 가면 또 모르겠지만...아니나 다를까. 스포2는 결국 좀비모드가 나왔고 솔포온은 문을 닫았다.
  29. (방장을 포함한 플레이어)2:16(봇)이였다면 머릿수가 변경될 시 (잔류 플레이어를 포함한 봇)16:1(이전 방장)이 되버린다
  30. ex) 이전방장 TR팀 플레이 → 중도 퇴장 → 대기실서 CT팀으로 재입장 → 기존 잔류 봇들 재입장 후 팀과 머릿수 변경 → 이전방장 CT팀 플레이 → 이후 난입 플레이어 CT팀 플레이
  31. 한국 마일리지 빙고판의 확정오픈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빙고줄수가 늘어난다고 마일리지를 더 요구하지 않는다.
  32. 딱 한번 크로스보우 업글 이벤트때 크로스보우의 확률이 6배를 찍은 사례가 있긴 하다. 이것도 유저들의 클라이언트 분해로 인해 실제로는 5배로 설정한것으로 밝혀져 넥슨의 주작질로 판명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