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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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DLC
폴아웃 (1997)-
폴아웃 2 (1998)-
폴아웃 3 (2008)오퍼레이션: 앵커리지더 핏브로큰 스틸
포인트 룩아웃마더쉽 제타-
폴아웃: 뉴 베가스
(2010)
데드 머니어니스트 하츠올드 월드 블루스
론섬 로드배달부의 은닉품건 러너스의 무기고
폴아웃 4 (2015)오토매트론웨이스트랜드 워크샵파 하버
컨트랩션스 워크샵볼트-텍 워크샵누카 월드
문서가 존재하는 비공식 시리즈
폴아웃 택틱스 (2001)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2004)폴아웃 셸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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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but know when to let go.

다시 시작하되 놓아줄 때를 알아라.

Begin again in the night

다시 시작해요 이 밤에
Let's sway again tonight
다시 춤을 춰요 오늘 밤
Your arm on my shoulder
당신의 팔을 내 어깨에
Your cheek against mine
당신의 볼은 내 볼에
Where can we go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When will we find that we know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나 찾게 될까요?
Where can we go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When will we find that we know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나 찾게 될까요?
To let go
놓아 주기 위해
Begin, begin again tonight
시작해요, 다시 시작해요 오늘 밤

Begin Again - 베라 키예스 듣기

1 개요

Dead Money는 폴아웃: 뉴 베가스의 첫번째 DLC이자 지역추가형 DLC다. 2010년 12월 21일 XBOX360 기간독점으로 선행 발매하였고, PC/PS3판은 2011년 2월 22일에 발매했다.

트레일러[1]

DLC 설치 후 주인공은 (설치 전에는 비어 있었던) 버려진 BOS 벙커 (Abandoned BoS Bunker)에 낚여 들어가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 때 동료들은 본래 거처로 돌아가고, 아이템을 모두 몰수당하며 대신 홀로라이플과 대량 판매용 마이크로 퓨전 셀 24개를 지급받게 된다. 그리고 지긋지긋하게 시달릴 폭탄 목걸이도. 물론 스토리를 끝내고 다시 황무지로 돌아가게 되면 원래 소지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모하비 챕터의 전 엘더였던 엘라이자의 이야기가 여기서 결말 지어진다.

황무지의 전설로 내려오는 호텔인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Sierra Madre Casino)[2]와 주변 도시가 배경. 개장 바로 전날에 핵전쟁이 일어났다. 이 건물 일대는 핵전쟁에서 파괴되지도 않은 지역이라는 것이 확인되어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NCR이 모두 눈에 불을 켜고 기술을 수집하기 위해 위치를 찾고 있지만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카지노와 주변 도시에 치사성 독구름이 퍼져서 여행자들을 해치며, 도시의 '유령 인간'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집단으로 인해 살아돌아온 사람이 없기 때문.

엘라이자의 지시를 따라 3명의 조력자를 찾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주 흐름이다.

배경이 카지노인 만큼, 클리어 보상과 노력 여하, 그리고 운에 따라 상당한 양의 돈을 얻어갈 수 있다. 돌아 나가면서 적어도 5만 캡 정도는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수준. 다만 플레이어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카지노 칩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하고, 금괴도 안 얻어가고, 도박도 안하고 해서 실질적으로 얻어가는 게 홀로라이플 한자루밖에 없을 수도 있다. 꼭 신경써서 털어갈 수 있는 만큼 털어가자.

본 DLC의 주제어인 "다시 시작하되, 놓아줄 때를 알아라"는 데드 머니를 넘어서 FNV의 메인 시나리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완결편인 Lonesome Road에서 배달부의 입으로 직접 한번 더 언급되는 말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상징성은 더욱 설득력이 생긴다.

제목인 Dead Money는 카지노에서 깜빡 잊고 나오는 칩들을 의미한다.

2 특징

데드 머니의 플롯은 200년 전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이 엮여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의 완전한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조사와 대화, 약간의 추리가 필요하며, 대표적인 핵심어로 "Letting go"를 강조한다. 이를 동사형으로 쓰면 "Let it go"가 되며, 약간의 변형이나 억양에 따라 자유로워지다, 집착을 버리다, 보내 주다, 놓아 주다 등의 뜻으로 통할 수 있다.

싸움[3]보다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특정 음파에 작동하는 폭탄 목걸이의 신호음[4]과 심심하면 길을 가로막는 독구름, Perk Light step이나 동료로 God이 없다면 멋 모르고 함정에 걸려 여기저기가 불구상태가되버리고 주인공을 보면 붉게 빛나며 공격하는 홀로그램 인간[5]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될 것이다. 그리고 동료가 죽으면 플레이어의 폭탄 목걸이도 터져서 죽게 된다.

아이템을 구입하려면 맵의 중간중간마다 놓여있는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에서 여기저기 놓여있는 시에라 마드레 칩[6]을 지불하여 구입하거나 상점에서 비슷한 가격의 물건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처음에 칩으로 살 수 있는 물자는 시시콜콜한 먹거리 뿐으로 탄약이나 의약품은 진행하면서 홀로테이프를 주워두지 않으면 루팅으로나 간간히 얻게 될 것이다.

맵 중간중간에 딘 도미노가 놓아둔 가방에서도 제법 많은 아이템을 얻을수 있으며 가방이 놓여진 위치에는 형광을 띤 손바닥 문양이 있으니 손바닥 문양을 발견하면 잘 찾아보도록 하자.

제작자들은 레벨 20 이후에 이 DLC를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다는 뜻으로, 전작인 폴아웃3 같았으면 사전에 가서 퀘스트를 해치우는 등으로 인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났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렇지가 않은고로[7] 초반에 갔다가는 얼마 못 버티고 죽어 버린다.

웹진들의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7(IGN 6.5) 정도로, 버그 문제, 심심한 맵 디자인, 지나치게 어렵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 또 한 지나치게 호러스러운 분위기로 80년대의 블루스풍에 익숙해져 있던 플레이어들을 사일런트 힐로 몰아넣어 괴리감이 커 불쾌했다는 평도 있다.

전투의 측면에서 보면 본편에서 얻은 동료들도 데리고 다니지 못하는데 여기서 얻게 되는 동료들도 조금만 진행하면 같이 다닐 수 없게 되는 데다가 얻을 수 있는 무기도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그리고 수면 등으로 회복할 수 있는 곳도 거의 없다.[8]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시작시 기존 장비 몰수(물론 DLC를 마치면 되찾아올수 있다.)를 전제로 어느 레벨에 오나 방향성이 달라지는데, 저렙에 오면 낮은 스킬수치와 체력 때문에 고생하게되고[9] 전투난이도 같은 경우 고렙에 오는 것보다 오히려 쉽다. 고렙에 오면 싸울 적이 유령인간밖에 없지만 레벨 스케일링에 따라 스펙이 기하수급적으로 올라간다. 주로 사용하게 되는 무기인 경찰권총으론 건 100찍고 헤드샷만 갈겨도 6방 이상을 맞춰야 죽는다. 홀로라이플을 풀개조하고 에너지 웨폰 100으로 쏘면 10방이하로 모든 몹을 처치할수 있지만 탄약이 몹시 부족하다. 초반에 주어지는것과 합쳐 100발이 조금 넘게 나온다. 하지만 에너지 웨폰 유저라면 몇몇 장소에서 굴러다니는 다 쓴 MFC를 재활용하면 200여발 이상 모을 수도 있다. 쏘고 나서 모은 것을 재활용해도 된다. 고렙 에너지 웨폰 유저는 Melt down 퍽 때문에 머리만 쏴갈겨도 죽을때 일어나는 폭발로 사지 중 한군데가 절단난다. 건스킬보단 차라리 근접전이 편하다.[10] 물론 캐릭터를 적절하게 키워왔거나 꼼수를 부리면[11]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위주의 캐릭터로 키웠다면 유령인간의 모가지 따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사실 기본적인 구성만 놓고 보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빡세진 않다. 유령인간의 스펙 자체는 이후 등장하는 DLC들의 적 NPC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으로 약하고(이놈들은 잘해봐야 투창이나 곰덫 주먹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바로 다음 DLC의 하얀 다리 부족만 해도 고화력 총기들로 빠방하게 무장하고 있다. 올드 월드 블루스나 론섬 로드의 적대 NPC들의 무장 수준은 더욱 흉악하다) 상술했듯 레벨 디자인 자체는 지극히 단순명료하기 그지없다.

그럼에도 이 DLC가 최악의 난이도로 꼽히는 이유는 우선 다른 DLC들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무장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것과 모든 맵 곳곳에 존재하는 홀로그램 인간이나 라디오, 붉은 구름처럼 사방에 깔려서 진행을 방해하는 각종 함정들 때문이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실외에 있을때 구름 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서서히 체력이 깎인다.[12] 특히나 스피커는 애매한 곳에서 세이브할 경우 아예 격발시간을 벗어나지 못해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경우까지 있다. 터보가 있다면 벗어날 수 있지만 DLC 내에서 터보는 구할 수 없다. Implant GRX 퍽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무슨 I Wanna Be The Guy 처럼 작정하고 못 피하게 만든 건 아니지만, 사방팔방에 깔려있어서 코앞에 목표가 있는데 뱅뱅 돌고 셔틀질하고 기다리게 만든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바로 앞에 보이는 터미널 or 퀘스트 지역을 자그만한 울타리 하나때문에 가지를 못 해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후 1층 건물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간후 베란다를 경유하고 난간을 타며 이동해야 겨우 도착 할 수 있다. 카지노 출입 이후에도 퀘스트 마커가 바로 방 하나 너머에 있는데 아래로,위로 올라가는 끊어진 계단을 경유해야하며 그 사이에 홀로그램 경비 몇명이 돌아다니는데다 수류탄 함정,곰덫등의 함정이 깔려있고 아래쪽, 위쪽에 스피커가 하나씩 있다. 게다가 그 스피커의 위치가 전속력으로 달려서 목걸이의 격발시간이 3~4초쯤 남았는데 방 하나를 넘은 후 바로 뒤쪽 위에있거나 천장에 붙어 있는등 매우 찾기 어려운곳에 있는지라 감이 없는 배달부라면 세이브-로드를 '몇 십'번이나 해야 할 수도 있다.

맵 디자인이 워낙 심심하고 풍경도 단조로운 데다 복잡한 구조와 이런 함정의 위치 때문에 하다 보면 던전을 탐험하는게 아니라 그냥 엄청 짜증나고 복잡한 미로를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금방 힘들어지는게 문제.[13] 과학, 락픽, 수리 스킬이 모두 낮다면 생지옥이란 무슨 표현인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반대로 전부 높을 레벨에 왔다면 몹이 세지지만. Implant GRX까지 찍고 왔다면 구름도 안무섭다!

사실 빌라 지역은 상당히 복잡한 구조라 길찾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모퉁이마다 하나씩 있어 도움이 되는 편이다. 그러나 길치라면 이정표를 보고도 헤맬수도 있다. 맵을 잘 읽을 줄 안다면 핍보이로 맵 한 번 훑어보고 가는게 이정표보다 도움이 된다.

다양한 특성을 지닌 동료들을 정작 이용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데리고 있어 봐야 줄 수 있는 쓸만한 무기도 별로 없어서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될 정도도 아니고 그냥 동료 퍽이나 믿고 데리고 다니는 정도. 데려오는 퀘스트를 하고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개장 작업을 하는 퀘스트 이후로는 쓸 일이 없다. 후반부에 대화 선택지 선택에 따라서 동료들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도 있지만 살린다고 다시 합류하는 것도 아니고 살리든 죽이든 달라지는 건 엔딩 결과 하나밖에 없다.

이런 단점과는 달리 흥미로운 설정과 분위기, 스토리 등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DLC를 클리어하면 빌라 지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 배달부가 빌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시에라 마드레의 교훈'과 '수시로 바뀌는 길'이라는 이유이다. 즉, 본래의 정설처럼 배달부는 자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홀로테이프 같은걸 놓첬으면 꽤 뼈아프다.[14] 적어도 정상적인 수단으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이므로, 귀환하기 전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확보하고 쓰지 않을 잡템들은 전부 칩이나 전쟁 전 화폐로[15] 교환해두는 것이 좋다. 이곳의 칩은 후에 버려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벙커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곳의 자판기는 화수분이라 물건이 없으면 한동안 빈털털이가 되는 상인들과는 다르게 칩만 있으면 물건을 무한대로 뽑아낼 수 있다. 만약 그 많은 칩을 무기 수리 키트로 바꾼다면... 본거지에 계속 갈 수 있다면 무기 수리키트는 다시는 만들 이유가 없어진다. [16]

여담으로 Old World Blues가 발매되면서 독구름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빅 MT에서 생물학 병기로 개발중이었던 가스의 일종이었던것. 겉으로는 프레데릭 싱클레어가 오토-닥의 사용을 권장하려고 이곳에서 인부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빅 엠프티의 Y-0 연구소 터미널에서 읽을 수 있는 실상은 시에라 마드레 전역에 깔린 자판기와 홀로그램 인간 등의 최신형 기술 비용을 감당해내지 못한 싱클레어가 빅 엠프티 고위층과 협약을 맺고 빌라 전역을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의 실험장으로 개방한 것이다. 이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 어떤 종류인지 궁금하다면 디바이드의 호프빌 항목 참조.

급기야 빅 MT에서는 문제의 가스에 대한 방호 실험의 일환으로 방호복을 전달해 주었으나 1.방호복이 싸구려라서. 2.가스가 생각보다 훨씬 위험해서 별 효과는 없었던거 같다. 그 결과가 배달부가 보게 되는 유령 인간과 독구름. 싱클레어는 방호복이 싸구려라는 점을 지적했으나, 그 가스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

3 추가 장비

사격무기로는 연사가 되는 가우스 라이플이라고 할 수 있는 홀로라이플, 357 매그넘탄을 쓰는 더블액션 경찰 리볼버, .308탄을 쓰는 자동 소총이 있고 그 밖에도 유령 인간도 쓰는 가스폭탄, 투척용 나이프 스피어가 추가되었다.
격투무기는 유령 인간에게서 입수할 수 있는 파워 피스트에 곰덫을 합쳐놓은 듯한 기묘한 '곰덫 주먹[17]', 창에다가 칼 2개를 묶은 Knife spear[18]코스믹 나이프[19]가 추가되었다.

그 밖에도 퀘스트를 시작하면 입고 있는 등 뒤에 빨간 자국이 있는 Dead Money 점프 슈트하고 리콘 아머보다 DT가 낮은 대신 은신에 추가 보너스가 더 많은 어새신 슈트, 시에라 마드레 경비병 아머와 헬멧과 강화 시에라 마드레 경비병 아머 및 헬멧, 엘라이자의 로브와 베라의 드레스, 딘의 턱시도가 있고 거기에 모두들 좋아하는(...) Dead Money 폭탄 목걸이. 홀로라이플이 있는 무기와는 다르게 방어구쪽은 밖으로 나가서는 별쓸모가 없는 장비뿐이라는 것은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시에라 마드레 경비원 갑옷 종류는 경갑 중에서 1~2위를 다투는 DT를 자랑하니 챙겨서 입고다녀도 나쁘지 않다. 또 베라의 드레스는 흥정과 화술이 필요할 때 스위칭용으로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다.

4 사용 무기 & 사용 방어구

시에라 마드레는 모든 물건을 회수해가는 그 특성상 사용할수 있는 무기 & 방어구가 굉장히 제한되어 있다. 사용할수 있는 무기 & 방어구는 다음과 같다.

  • 총기 & 에너지 무기
    • 홀로라이플 : 가장 처음 얻는 무기이자 배달부의 스킬에 따라 잉여가 될수도 대 유령 인간 결전병기가 될수도 있는 무기. 다만 Jsawyer.esp을 깔아서 에너지 탄약의 자판기 코드를 얻은 게 아닌 이상 한발한발 정확히 사격하는게 좋다.
    • 경찰용 권총 : 조금만 돌아다니다 보면 탄약과 함께 흔하게 얻을수 있는 무기. 하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유령 인간의 맷집이 향상되므로 약발이 잘 안먹힌다. 그래도 크리티컬 데미지가 우월하기에 크리티컬 관련 퍽만 있으면 어느 정도 유연히 대처가능 하다. HP탄도 약간 잘 먹히긴 하지만 부위데미지를 누적시켜 죽이는 형식이라 큰 효과는 없다. 총기 특화로 갔다면 반드시 쓰게 될 무기 중 하나이며, 핸드로더 퍽을 찍었다면 경찰서 안에서 357 매그넘 탄환을 전부 JFP탄으로 교체해서 쓰는 것이 필수이다. 탄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몇십발을 날려버리겠지만 산탄도가 낮아지고, 무엇보다 데미지가 늘어나는데다가 다른 탄환처럼 무기 손상도를 늘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꽤나 좋다.
    • 자동 소총 : 위의 경찰용 권총보다는 화력에서 우세하지만 총기 스킬 100을 요구하고 탄약도 제한되어 있다. 탄약을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순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산탄도가 매우 높아 VATS에 활용하기 어려우며, 근접했을시 빠르게 움직이는 유령인간들에게는 쓰기가 어렵다. 사실상 DT가 높은 적을 처리하기에 알 맞는 자동화기라 본편에서 쓰는게 더 알 맞다. AP탄을 얻을수 있으니 중간에 나오는 터렛같은 걸 처리할 때 사용하자. 참고로 자동 소총은 금괴와 홀로라이플을 제외하고 데드 머니 내에서 가장 비싼 무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흥정 스킬이 높다면 나중에 본편에서 쓸 무기를 한 정 남기고[20] 나머지는 홀로그램 상인에게 팔아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무게 제한 때문에 많이 들고 갈 수도 없다.
    • 레이저 피스톨 : 얻을 수 있기는 있다. 근데 찾기가 굉장히 힘들고[21] 탄약인 에너지 셀은 작정하고 찾지 않으면 60발 남짓...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에너지 특화 캐릭터라면 그냥 에너지 셀을 MFC로 전환해서 홀로라이플에 물리는 편이 낫다.
    • 캐러밴 샷건 : 딘 도미노가 숨겨놓은 가방 옆에 한 정 놓여져 있다. 그러나 데미지도 약하고 딱 한정밖에 없는데다가 탄약인 20게이지 탄이 별로 나오지도 않고 후반부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헌팅 샷건을 얻게 되므로 응급수리가 있으면 갈려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인벤토리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홀로그램 상인한테 팔려나가는 신세다. 무엇보다 이걸 얻을 때쯤이면 이미 경찰용 권총으로 신나게 쏘고 다니고 있을 것이다.
    • 사냥용 샷건: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안에서 크리스틴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위치는 보안실에 레버 액션용 샷건, 시에라 마드레 방어구와 같이 놓여져 있으며 이 때쯤이면 거의 쓸 일은 없겠지만 도그/갓, 딘 도미노를 만나기 전에 얻는다면 그래도 현관에서 리스폰되는 유령 인간들 상대로는 쓸만하다. 샷건 특화 유저라면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꼭 크리스틴을 먼저 만나는 쪽으로 가도록 하자. 참고로 보안실에는 배라 키예스 홀로그램의 공격성을 제거해주는 터미널이 있으니 거의 필수적으로 가줘야 해서 못 볼 유저는 없을 것이다. 보안실은 Executive suites 맵에서 좌측 맨 끝에 있는 근처에 방에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므로 보안실 위치가 궁금하다면 폴아웃 위키아에서 Executive suites를 쳐서 찾아보면 된다.
    • 레버 액션용 샷건: 헌팅 샷건과 같은 시기에 입수 가능하지만 이 녀석은 헌팅 샷건과 달리 잘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샅샅이 뒤져야 찾을 수 있다 . 샷건 특화 유저는 입맛에 맞춰서 둘 중 하나를 써주면 된다.
    • 가우스 라이플 : 최종보스인 엘라이자를 시에라 마드레 볼트에서 죽이면 얻을수 있다. 얻고 나면 이미 종반이라 DLC 내에서 쓸 일은 없다.
  • 근접 무기 & 격투 무기
    • 코스믹 나이프 : 일반 코스믹 나이프는 부위 추가 데미지가 있어도 그저 그렇지만 아브락소 세제로 세정시켜서 사용하면 쓸만해진다. 부위 파괴 대미지가 높고 데드머니 내에 돌아다니는 유령인간들은 신체의 일부가 파괴되어야 사망하니 꼭 근접위주가 아니더라도 하나 세정해서 들고다니며 확인 사살용으로 사용하자. 불에 달궈서 쓸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설계도를 얻어야하고 그 시기는 DLC의 후반부라서 의미가 없다.
      • 코스믹 나이프 창 : Ghost Harvester가 투척용 나이프 스피어 5개와 같이 들고 다니며, Ghost Seeker도 Gas Bomb를 투척한 뒤에 꺼내든다. 배달부도 루팅해서 써먹을수 있다. 이것도 세정 가능. 사실상 근접 무기로는 나이프류보다는 스피어가 더 알맞다. 리치도 더 길고 근접 스킬 50이상이면 쓸수있는 VATS 특수 공격인 Mauler[22]가 있기 때문.
      • 코스믹 나이프 투창 : 코스믹 나이프 창의 투창버전. 본편의 일반 투창보다 약하지만 DLC 내에서 흘러 넘치는 물건이고 투척무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능. 게다가 투척무기는 기본적으로 내구도가 100%인데 이것은 코스믹 나이프 창 계열과 수리가 호환된다. 즉 이것 하나만 수리로 갈아넣어도 창의 내구도를 꽉꽉 채워서 다닐 수 있다. 물자고 스킬이고 딸리는 극초반에 투창을 많이 들고 다니면서 V.A.T.S로 부위파괴를 노리는 건 저레벨 데드머니 공략의 기본이다. 물론 투창을 많이 먹으려면 유령 인간을 많이 죽여야 한다는 사소한 문제는 어떻게든 극복하도록 하자.(...)[23]
    • 곰덫 주먹 : 유령 인간 바리에이션 중 Ghost Trapper를 족치면 얻을수 있다. 부위 보너스가 있어서 격투 스킬만 충분하면 유령 인간 상대로 쓸만하다. 특히, 언암드 스킬 50이상이면 쓸 수있는 VATS 특수 공격인 Cross Atack을 사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부위가 즉시 파괴되어 사망한다![24]
  • 폭발물
    • 파편 수류탄 : 주위의 수류탄 함정을 해제하거나 수류탄 상자에서 얻거나 딘 도미노의 가방에서 획득 가능하다. 본편에서야 그저 그런 하위 티어 무기지만 시에라 마드레에서는 만성 폭발물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기에 상당히 귀중한 물건이다. 심지어 은신과 과학이 딸린다면 대 홀로그램 인간 최종병기로 쓰이기도 한다. 아껴쓰자.
    • 가스 폭탄 : 유령 인간들이 던지는 폭발물 무기. 파편 수류탄보다 데미지는 약한 주제에 개당 무게는 엄청 나간다. 포인트 룩아웃의 가스 포집기처럼 거의 잉여에 가까우니 그냥 홀로그램 상인에게 팔아주자. 내가 쓰면 적이 모두 멀쩡한 잉여인데 유령 인간이 던지는거 맞으면 사지가 박살나는 신기한 무기
    • 파편 지뢰 : 딘 도미노를 데리러갈때 주변에 깔려있는 거 몇개쯤 얻을수있는 무기.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쓸모가 많다. 더 빌라 구역에서는 딱히 의미없는 무기지만 갈라 이벤트 직후나 카지노 입성 이후 등등 유령인간의 스폰 타이밍이랑 대략적인 위치가 특정되는 구간에서 미리 깔아두면 일격사 내지는 부위파괴를 노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철거용 지뢰 : 아이템 코드를 얻은 후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무기류. 파편 지뢰와 비슷한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 방어구
    • 데드 머니 점프슈트 : 제일 처음 입고 있는 방어구. 말 그대로 그냥 점프슈트라 방어기능은 쥐뿔만큼도 없다. 가능한 빨리 다른 방어구로 교체하자.
    • 어쌔신 슈트 : 크리스틴 로이스가 갇혀있는 더 빌라의 병원 구역에서 획득 가능하다. 경비복보단 방어력이 낮지만 은신 보너스가 붙어있다.
    • 시에라 마드레 경비복 : 경찰서에서 한세트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기타 장소에도 간간히 놓여있다. DLC의 초중반을 책임지는 방어구.
    • 강화 시에라 마드레 경비복 : 후반부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안으로 들어가면 얻을수 있다. 해당 DLC 내에서 가장 방호력이 뛰어난 방어구. 사실 라이트 계열 아머 중 DT가 가장 높다.
  • 번외꼼수
    • 어흥이의 손 : 다른 DLC의 아이템이지만 데드 머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25]
    • 반 그라프 컴뱃 아머: 반 그라프의 첫번째 퀘스트를 진행할 때 이 컴뱃 아머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퀘스트를 아예 클리어하면 안되고 퀘스트를 받은 다음 컴뱃 아머를 받아놓고 반 그라프 이벤트를 진행해서는 안된다.
    • 수중호흡기: 부머 팩션 퀘스트를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다.
    • 모터 러너의 헬맷: 볼트 3의 모터 러너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전술한 아이템들은 퀘스트 아이템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해당 퀘스트가 완료되기 전까지 인벤토리에서 제거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스크립트로 모든 아이템을 박탈하는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의 철통감시 보안마저도 무사통과해버린다. 데드머니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장비류 제한이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이렇게 반입된 아이템들은 게임을 매우 쉽게 만들어준다지만...사실상 버그성 플레이인 셈이다.

5 폭탄 목걸이

이미 본편의 BOS퀘스트에서 나왔던 것이지만 한층 더 악랄해져서 일정한 시간[26] 계속해서 신호를 받으면 갑자기 목이 날아가버리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문제는 엘라이자만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신호를 보내는 라디오와 스피커가 각지에 널려있다는 것. 설명에 따르면 폭발용 주파수와 스피커에서 나오는 주파수의 파장이 우연하게 똑같다고 한다.(...) 해결법은 라디오의 경우 전원을 내리거나 박살내는 것이고 스피커의 경우 파란 불이 들어온 것은 파괴하면 되고 빨간 불이 들어온 것은 근처의 컴퓨터를 조작해서 꺼야된다. 처음에 엘라이자가 이 폭탄 목걸이를 채웠을 때 사람들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를 죽였고 그 결과 엘라이자는 폭탄 목걸이를 링크시켜서 하나가 터지면 다른 자들의 것도 터지는 식으로 해두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초, 중반까지는 치를 떨게 만들지만 실내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아지는 후반에는 그럭저럭 버틸 만하다. 스피커의 위치를 잘 못찾겠으면 폭발성의 공격을 여기저기에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마지막 시에라 마드레 볼트 진입로에서 파괴 불가능 스피커와 파괴 가능한 스피커가 절묘하게 배치된 방이 한두개 있다. 빨리 올라가거나 해야 간신히 위협에 벗어날 정도.

일단 방어력으로 DT 3이 있긴 있지만 크게 도움은 안된다. 물론 방어구도 제한되는 데드 머니의 특성상 나름대로 유용하기도 하나 애초에 선택해서 입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좋다나쁘다 가타부타 하기도 어렵다.(...)

6 등장인물

7

8 지역

데드 머니의 지역(시에라 마드레)
더 빌라
빌라 경찰서
경찰서
지하
살리다 델 솔
캄파나스 델 솔
살리다 델 솔 북쪽
살리다 델 솔 남쪽
살리다 개폐소
살리다 델 솔 뜰
푸에스타 델 솔
푸에스타 델 솔 북쪽
서비스 라우트
푸에스타 개폐소
푸에스타 델 솔 남쪽
폐허가 된 건물
폐허가 된 카페
폐허가 된 상점
빌라 클리닉
지하
1층
2층
거주구역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로비
칸티나 마드리드
레스토랑
주방
고급 스위트
카지노
탐피코
시에라 마드레 볼트
버려진 BoS 벙커

9 수집

하늘도 새빨간데다가 잔회전이 잦아서 3D멀미를 유발하기 쉬운 지형이 많음에도 수집요소가 많다. 딘이 숨겨둔 가방, 캐러밴 카드, 시에라 마드레의 역사, 시에라 마드레 스노우 글로브, 자동판매기용 코드등.

자세한 것은 데드 머니/수집품 항목참조.

10 보상

앞서 적었다시피, 데드 머니는 보상으로 상당한 양의 현금을 준다. 지금까지의 DLC들이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선장의 오른팔 같이 유니크 장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 보통이었다면 데드 머니는 닥치고 현금박치기라는 식.

우선 시에라 마드레 칩 한 개가 전쟁 전 화폐 한 개로 교환되고, 이 전쟁 전 화폐는 다시 플레이어의 흥정 스킬에 따라 최대 개당 10캡까지 받을 수 있다. 흥정 스킬은 보통 잘 안 찍는다는 게 함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카리스마나 흥정 스킬이 완전히 바닥이라도 개당 5캡 정도는 받을 수 있으므로 시에라 마드레 안에 굴러다니는 칩과 전쟁 전 화폐를 많이 모아 두면 돈이 꽤 된다. 다만 Jsawyer.esp 모드를 설치할 경우 전쟁 전 화폐의 개당 가격이 2캡으로 줄어들기에 예전과 같은 대박을 노리긴 어렵게 된다. 캡 기준 물가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 돈을 벌려면 전쟁 전 화폐를 이용하기 보다는 무기 수리 키트를 뽑은 후 수리해서 파는 것이 낫다. 티어가 높은데 흔한 무기 [29]의 내구도가 걸레짝일 때 무기 수리 키트 2~3개 바르면 가격이 수 천캡은 뛴다. 무기 수리 키트 = 시에라 마드레 칩 20개이므로 시에라 마드레 칩 1개당 15~50 캡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유니크 무기를 수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또,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 전력을 공급하고 나면 거기서 도박을 할 수 있는데, 원래 룰렛에는 25칩이 최대인 데다 1.4패치로 최대 배율인 오렌지 세 개가 떠도 100배밖에 돌려받지 못하게 돼서 엄청난 대박을 치기는 어려워졌지만, 럭이 8 이상이라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블랙잭을 돌리면 언젠가는 잭팟 리밋인 1만 칩을 딸 수 있다.[30][31] 위에 적었다시피 이 칩 한 개는 전쟁 전 화폐 1 개와 동일하기 때문에, 1만 칩은 곧 5만 캡~10만 캡 정도의 가치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확실한 대박인 금괴.

물론 돈 뿐만이 아니라 매우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는데, 각종 약품과 무기 수리 키트를 시에라 마드레 칩만 충분하다면 무한히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버려진 BOS 벙커에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 한 개가 있는데, 홀로테이프만 잘 모았다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무기 수리 키트 같이 만들기 귀찮은 물건을 한 방에, 수 백 개씩 뽑아 낼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것이다. 전쟁전 약물뿐이라 제트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버프 아웃, 맨태츠, 왕진 가방, 스팀팩 등을 원할 때 수 십개 뽑는다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가!

즉, 데드 머니의 보상은 무한한 소모품이다. 너무 늦으면 돈이 많이 쌓여 의미가 없으니 레벨 20쯤에 가서 깽판치고 샅샅이 뒤져 얻을 거 얻고 모하비 황무지로 나와 더 깽판치자. 시에라 마드레나 황무지나 배달부가 깽판치는건 다 같다

거기에 에너지 무기 유저라면 에너지 무기계 희대의 사기무기 홀로라이플도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11 관련 항목

12 버그

데드머니 DLC 완료이후 모하비 사막으로 다시 떠나지 못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시에라 마드레의 분수에서 정문으로 나가 모하비 사막으로 떠난다를 누를시 게임이 꺼지는 버그인데, 이럴땐 분수앞에서 24시간 대기이후에 다시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떠날수 있으니 참고.

  1. 영상 해석 : 잘 들어라.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거부, 도망, 불복종을 시도하면, 네 목의 목걸이가 폭발해서 네 머리통과 함께 날아가 버릴 거다! 내가 지시하는 세 사람을 모아라. 내가 널 이용하는 것처럼 너의 팀을 이용해. 너희 중 한 사람이 죽으면, 너희 모두가 죽는다. 시에라 마드레의 볼트에 침입해라. 난 그 안에 있는 것을 가질 것이다.성공한다면, 널 놓아 주마. 너희 모두를 놓아 주지.
  2. 1948년 작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The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이라는 영화 제목에서 유래했다.
  3. 싸울 상대는 기껏해야 유령 인간 그리고 대화 선택에 따라 덤벼드는 동료들정도 밖에 없다. 단 DLC 특성상 모든 물자가 부족하고 무기도 썩 좋지 못하므로 다수의 유령 인간을 상대로 고전할 수 있음
  4. 소리의 근원을 부수거나 끄거나 일대를 통제하는 터미널에서 통째로 끄는 방법이 있다.
  5. 홀로그램 발생기를 끄거나 터미널로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 물론 그냥 도망가면 느려서 쫒아오지는 못한다.
  6. 칩 1개는 전쟁 전 화폐 1개에 대응하는 가치를 갖고 있다. 여기저기 놓여있는 칩을 줍거나, 전쟁전 화폐를 주워모아서 카지노에 들어간 이후 환전하거나, 여기저기 놓여있는 담배나 옷 등의 아이템을 자판기에서 환불받거나 크리스틴이 주는 Perk으로 고철을 조합해서 만들 수도 있다. 500개를 모으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7. 초반부터 뉴 베가스 스트립 가겠다고 설치다가 데스클로들에게 다굴당해서 시체가 공중부양하는 것이 그 예
  8. 엘라이자의 말에 따르면, 밖에서 잠들었다간 영원히 깨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외 초반에 경찰서와 후반 카지노 내부 호텔 등의 로딩화면에 나오는 말에 의하면 외부 가스에 노출된 침대에서는 잘 수 없다나 보다. 그 때문에 하드코어 모드로 플레이하면 오토닥의 아드레날린 주사 기능으로 수면 게이지를 없앨 수 있다. 안 그러면 수면부족으로 죽을 가능성이 커짐.
  9. 물자야 구하기 쉽지만 부족한 스킬채우기에 필요한 잡지 루팅은 거의 운빨에 달렸다.
  10. 단 곰덫 주먹끼고 공격해오는 Ghost Trapper같은 경우는 VATS로 한방에 죽일 자신이 없으면 피하자. 맷집도 제일 높고 2마리 이상 뭉쳐있으면 난타당해서 온 몸 곳곳이 부러진다.
  11. 디바이드에서 네임드 데스클로 Rawr의 갈퀴발톱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챙겨왔다면 적어도 죽일 수 있는 적으로 인해 짜증날 일은 없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데스클로 건틀릿 항목 참조.
  12. 엘라이자가 말하는 "구름 밖에서는 당장은 죽지 않을거다"라는 말이 이 뜻인 듯 하다.
  13.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둡고 붉어서 눈이 심하게 피곤한 것도 있다.
  14. PC판 한정으로 콘솔명령어를 사용해 다시 올 수 있기는 하다. 콘솔키 tcl을 쳐서 노클립 모드에 들어간 후 라디오 바로 아래쪽으로 살짝(깊게 들어가면 밖으로 튕겨나가(?) 버린다.) 들어가면 시에라 마드레로 가는 철문을 작동시킬 수 있다. 다만 모하비로 돌아가는 문이나 카지노 건물로 들어가는 문은 열기를 눌러도 못 들어 가고 콘솔 모드를 띄워서 문을 클릭한 후 콘솔키 activate를 쳐 줘야 한다.
  15. 시에라 마드레는 전쟁 전에 개장예정이었던 곳인 탓에 스트립의 다른 카지노들과는 달리 기본 거래 단위가 전쟁 전 화폐와 자체 칩이 전부다.
  16. 한 가지 첨언하자면, 가능한 자판기에서는 물건을 사지 않도록 노력하자. 데드 머니를 클리어하고 난 후라면야 칩을 어디 쓸 데가 없으니 상관없지만, 아직 시에라마드레 카지노 근방에 있다면 환전소에서 칩 하나당 전쟁 전 화폐(흥정 스킬에 따라 5~10캡) 하나로 바꿀 수 있기 때문. 근데 문제는 상인에게 사면 5캡짜리 물건들이 자판기에서 뽑으면 칩 다섯개(=25~50캡)으로 뽑아야한다는 것. 한가지 예를 들자면 크램 하나는 황무지에서 5캡, 시에라 마드레에선 칩 다섯개다. 환율때문에 무지 손해보고 물건을 사는 셈이다.
  17. 파워 피스트보다 공격력은 떨어지나 신체를 손상시키는 효과가 다른 격투 무기류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18. 투척용도 별도로 있다, 투척용이 창의 수리 대응이 되는데 창을 투척용으로 수리하면 수리 공식상 수리스킬과 무관하게 무조건 100% 수리되는 특징이 있다.
  19. 작업대에서 Cosmic knife spear, Cosmic knife(cleaned), Cosmic knife(over-heated)로 개조가 가능하다.
  20. 빌라 내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앞 쓰레기통 안에 넣어놓으면 데드 머니 내에서의 무게 제한도 덜 수 있다. 무게가 8이나 먹으니.. 누가 가져가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21. 그냥 필드상에 떨어져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무기 캐비넷 같은 곳에 가끔 들어있다.
  22. 데미지가 50%로 줄어들지만 적을 넉백시킨다. AP 소모량도 그리 크지않고 먼저 공격하기만 하면 까다로운 Ghost Trapper도 넘어뜨리고 마구치면 그냥 죽일 수 있다.
  23. 들고다니는 놈들은 기본 5~7개씩 들고 다니니까 일단 하나만 어떻게 죽이면 그때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투창 물량을 볼 수 있다. 물론 원샷원킬이 기본이라 생각하고 아껴쓰자. 트래퍼 등등이 스폰되는 중반 구간부터는 은근히 드랍 빈도가 줄어드니 그 전까지 대체무기와 탄환을 마련해둬야 한다.
  24. 물론 레벨이 50에 근접하면 근접할수록 힘들어진다.
  25. 배달부의 레벨이 높을 때에도 상당히 효과적이여서, 유령 인간들 상대로 폭발물보다도 더 강한 최종병기에 속한다. 근접 특화 유저라면 유령인간들을 상대로 신나게 쓸어담고 있을 것이다.
  26. 작중에서 이것을 이용하여 엘라이자를 엿먹이는 선택지가 있다.
  27. 모종의 이유로 시에라 마드레 볼트를 한 번 닫히면 절대 나갈 수 없는 함정으로 만들어 놓았다. 만약 배달부가 터미널 잘못 건드려서 갇히면 한큐에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싱클레어의 개인계좌를 보는게 아니였어...
  28. 버그로 가끔씩 튀어나온다. 심지어 엘라이자를 족치고 나가는 도중에 나오기도(...). 님아 하우스님께서 시킨 플래티넘 칩 찾는일 왜 안해요? 그러라고 살려준게 아닐텐데? 이런 뜻인듯
  29. 브러시 건, 트레일 카빈, 저격 소총..... 군단과 친하지 않다면 징하게 볼 수 있다.
  30. 한 9500칩쯤 벌었으면 룰렛이나 슬롯머신같은 걸 돌려서 잭팟 리밋 넘기 직전에 최대한 많이 긁어들이는게 포인트. 1만 칩 넘게 벌었다고 뺏어가는 것도 아닌데...
  31. 참고로 럭이 10이라면 5분만에 잭팟할 수 있다. 블랙잭은 10번에 1~2 쯤 나오고, 10,J,Q,K 등이 나왔을 때 더블 다운을 하면 거의 10이상의 숫자가 뜬다.사실 럭이 10이면 더블만 계속 눌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