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 360

그래픽 툴
2D비트맵Artecture Draw, Sketch, Paint*, Affinity Photo, AzPainter2, Black Ink, Dr. HALO, GIMP☆, Krita☆◆, mdiapp, MyPaint☆, Paint.NET★, PaintTool SAI, Pixia, Pocket Artist*, Spine tool, 그림판, 디럭스 페인트, 스무스 드로우★, 스케치북*, 아트레이지, 아트위버, 한컴 이지포토, 어도비 포토샵◆, 오픈캔버스, 일러스트 스튜디오, 콜러페인트★, 코믹 스튜디오, 클립 스튜디오◆, 파이어알파카★, 메디방페인트*★, 페인터◆, 페인트샵, 페인트스톰 스튜디오*, 포토샵 라이트룸, 프레시 페인트*, 픽셀메이터*, 픽슬러, 픽픽★, 하늘, 훠닐 스타일픽스
벡터Affinity Designer*, Corel DRAW◆, CorelTRACE◆, Inkscape☆, Microsoft Visio, Synfig Studio☆, 어도비 애니메이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클립 스튜디오
DTPAdobe Acrobat◆, Microsoft Publisher, QuarkXPress, Scribus, Sigil, e북 스타일리스트, 나모 펍트리에디터, 인디자인◆, 인터파크 비스킷 메이커, 유페이퍼 웹 에디터
3D편집툴Alias, Autodesk 3Ds Max, Autodesk 123D Design★, Autodesk Inventor, Autodesk Maya, Autodesk Mudbox, Blender☆, Clara.io★, Cinema 4D(BodyPaint 3D), DAZ Studio★, LightWave 3D, Metasequoia, MilkShape 3D, Mine-imator, MODO, Rhino, SculptGL, Sculptris, SketchUp★, Source Filmmaker, VUE, ZBrush, Zmodeler
CADAlias, ARCHICAD, AutoCAD, CATIA, CorelCAD, CREO, FreeCAD☆, Fusion 360, Inventor, NX(Unigraphics), OnShape, OpenSCAD, Rhino, SketchUp★, Solid Edge, SolidWorks, Vecterworks
PLMCATIA, CREO, Inventor, NX(Unigraphics), Solid Edge, SolidWorks
렌더러Aronld, Artlantis, Keyshot, Maxwell, Mental Ray, Renderman, V-Ray
영상편집AVID, AviUtl, 에디우스, iMovie*, Lightworks, 무비 메이커, 베가스, 파워디렉터, 파이널 컷 프로, 프리미어 프로, VSDC Free Video Editor
특수효과 & DIAutodesk Flame, Davinci Resolve, Nuke,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 표시는 모바일 지원, ☆ 표시는 오픈소스, ★ 표시는 프리웨어, ◆는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지원
정식명칭Fusion 360
개발Autodesk
라이센스상업소프트웨어
용도모델링, CAD
운영체제Windows, OS X
사이트홈페이지

1 개요

Fusion 360은 오토데스크에서 개발한 3D CAD/CAM/CAE 소프트웨어다.
최초로 2012년에 기존의 오토데스크 제품은 인벤터의 애드인 버튼으로 등장해 독립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취했다.
물론 그때도 독립적인 환경에서 모델링을 하는것도 가능했으나 인벤터를 사면 끼워주는 프로그램 정도 였다. 하지만
2015년, 오토데스크가 Fusion 360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독립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독립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인벤터와 솔리드웍스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 방식과 파라메트릭 방식의 설계 및 Top Down, Button Up 설계가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라이노의 add-in 기능이던 T-Spline을 인수하면서 Fusion 360에서도 비 정형 모델링을 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Fusion360과 Solidworks, Inventor와의 가장큰 차이는 데이터, 협업 및 컴퓨팅에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Fusion 360은 프로폼 설계, 2d 및 2d cad, cam,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을 하나의 제품에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설계의 플랫폼으로서 자동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므로 모두가 동일한 버전에서 작업할 수 있다.

다른 식으로 설명하자면

다쏘 제품군으로 설명하면
Solidworks 프리미엄, Solidworks 시뮬레이션, Master CAD, Solidworks 컴포져, Enterprise PDM을 모두 하나로 묶어놓은 것과 같다.

Autodesk제품군으로 설명하면
Inventor Professional, Autodesk Nastran(Simulation), HSM CAM, Inventor Publisher, Autodesk Vault 를 하나로 묶어 놓은 것과 같다.

Fusion 360에서 큰 차이점이 또 하나 있는데
스케치, 바디, 구성요소 및 어셈블리가 모두 동일한 설계 내에 존재한다.
즉, 부품 파일은 무엇이고 하위 어셈블리 파일은 무엇인지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셈블리는 기존의 설계방식에 익숙해졌다면 누구나 변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부분이며,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차이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더 나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메이트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joint와 as built joint 를 새롭게 사용하여야 한다.
면, 가장자리, 혹은 정점끼리의 관계로 구성요소를 정의하지 않고, 하나의 조인트로 두개의 구성요소를 조립하여 원하는 기계적 모션을 설명한다.

서로의 컨텍스트 내에서 구성요소가 설계된 경우에는, 다시 합치기 위해 이러한 구성요소를 분리시키는 대신
Fusion은 as built joint라고 하는 개념을 이용하여 각 구성요소에 허용되는 모션을 빠르게 정의한다.

2 특징

가능한 많은 기능을 포함하는 고급 설계 소프트웨어들과 다르게 Fusion 360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덕분에 기능이 간단한 편이며, 모델링에 있어서는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설계용 소프트웨어가 적당히 혼합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델링 순서를 철저하게 따져서 변경이 발생했을 때 해당 형상이 만들어진 시점으로 돌아가 수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 한편 이러한 개발과정에 집중된 구조로 인하여 전반적인 작업흐름이 차근차근 진행되기때문에 일반 생산성 목적으로 쓰기에는 답답할 수 있다.

온라인이 상당히 강조된 소프트웨어로 라이센스 체크 뿐만 아니라 데이터 형상관리, 협업 같은 클라우드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나아가서는 렌더링도 클라우드로 보내서 돌리도록 되어있다. 렌더링 걸고 놀 핑계가 없어졌다.

Fusion 360의 이름의 유래는 혼합, 혹은 짬뽕이라는 뜻의 Fusion과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서버인 A360의 360 이란 숫자를 붙여서 만들어졌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기능은 오토데스크의 전용 3DCAD인 인벤터와 거의 유사하다. 게다가 아이콘 이미지가 인벤터와 같으므로 기존 인벤터 유저들은 아이콘 위치에 대한 것만 파악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
게다가 프로그램 구동시 나타나는 이미지가 인벤터 프로그램이 구동한 이미지를 좌우반전시킨 이미지다. 그래서 혹자는 인벤터 아들래미라고 부르기도

2012년 오토데스크 칼 바스 회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Fusion 360 프로젝트가 시동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토데스크에는 이미 인벤터라는 기존의 3DCAD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인벤터는 다른 회사가 개발한 MDT라는 프로그램을 인수한 후에 인벤터로 개조하고 매년 신버젼이 출시될 때마다 새로운 기능만 계속 추가하는 모양새로 존재해왔다. 이 말은 즉 기본 소스 코드를 수정하기 힘들다는 혹은 귀찮다는? 것인데, 이래서인지 인벤터에서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발생하는 전통 버그가 존재한다. 게다가 인터페이스나 퍼포먼스 자체가 너무 구리다는 것이 문제, 매 버젼마다 최신기능을 넣으면 뭐하나...프로그램의 안정성이 아직 그대로인데..
게다가 프로그램의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같은 미들엔드 캐드 시장의 라이벌인 솔리드웍스에 본질적으로 밀린다. 여기서 잠깐 솔리드웍스에 비해 인벤터가 부족한 점을 나열해보자.

-스케치 시스템 : 프로파일의 교차점 인식 불가로 인해서 복잡한 스케치를 작성하면 프로파일 영역을 인식하는데 상당한 혼란을 가져온다. 또한 기본 기능 자체의 부족으로 구속조건의 제어가 불편하고, 3D스케치 자체의 기능은 아예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모델링 시스템 : 일반적인 솔리드 모델링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고급 모델링을 하기 위한 명령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곡면 모델링 명령은 한숨나올 정도로 열악하다. 아마도 곡면 모델링 기능 자체는 세계 최하위일지도.... 로우엔드급 프로그램들은 제외하자

-교육자료의 부족 : 솔리드웍스에 비해 인벤터의 자체 튜토리얼은 보고 공부하려면 인내심을 많이 필요로 한다. 가끔가다가 읽어보면 한글 자료 자체도 번역기에 넣고 돌린듯한 것들이 가끔 나온다. 게다가 신제품이 나와도 기존의 기능에 대한 튜토리얼은 몇년전껄 그대로 쓰고 있다. 튜브 및 파이프 튜토리얼을 자세히 보면 지금도 캡처 이미지를 2000년 버젼을 쓰고 있을 정도

이에 오토데스크는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현재 오토데스크의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오토캐드라는 2DCAD다. 문제는 세계 설계시장의 흐름이 점점 2D에서 3D로 넘어가기 시작한다는 거다. 따라서 시일이 지나면 오토캐드는 점차 입지가 약화될 것이고, 이것은 오토데스크의 매출 자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안긴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남의집에서 데리고 온 MDT를 주력 3DCAD로 쓰기에는 너무 부족하고...따라서 오토데스크 자체에서 차세대 주자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출시하기에 이르니 이것이 바로 Fusion 360이다.

Fusion 360은 오토데스크가 현재 2016년 기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들이 1년에 한번씩 신버젼이 나오는데 반해 Fusion 360은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할 정도다.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
지금은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안정화되어 있어서 한달은 기능 업데이트, 다음달은 버그 수정,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다. 물론 무조건 이런 패턴은 아니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가는것 같다.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용자들이 남기는 피드백의 호응수를 보고 그에 맞게 신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한다.

Fusion 360이 현재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모델링 : 솔리드 모델링, 곡면 모델링, 자유형 모델링
조립품 : 조립, 구동, 검사
애니메이션 : 좀 안타까운게 Fusion 360의 애니메이션은 인벤터의 분해도 정도의 수준이다. 조만간 업데이트되길
렌더링 : GI 기능을 지원하는 렌더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HDRI 이미지를 이용해서 Environment를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KEYSHOT으로 연동되는 플러그인을 지원해서 Fusion 360 자체의 렌더링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된다.
시뮬레이션 : 오토데스크의 Fusion 360에 대한 지자나 여력을 유실히 볼 수 있는 부분, 솔버 자체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해석 기능을 프로그램 하나에 집어넣었다는 것도 놀라운데, 구조해석, 열해석, 진동해석, 유동해석 솔버를 집어넣었다. 퍼포먼스도 상당한 수준.
CAM : Fusion 360이 제공하는 또 하나의 놀라운 기능, 이 CAM 프로그램은 인벤터에도 들어있지 않은 기능인데(인벤터 HSM을 설치해야 함) Fusion 360에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기타 : 자유형 모델링 방식은 라이노의 T-스플라인 기능을 가지고 왔다. 이로써 디자인 모델링과 엔지니어링 모델링을 한 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링크해서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MeshMixer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STL 스캔 데이터를 모형화하는 작업이 가능하다. 여타 프로그램에서 STL 파일이 단순히 그래픽으로만 표시되는 것을 생각할 때, 이는 놀라운 것이다.

그 외에도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Import와 Export가 상당히 안정적인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변환시키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Fusion 360은 어느정도 깔끔하게 변환 가능하다.

또한 부품 환경과 조립품 환경의 구분이 없다. 이 말은 기본적으로 멀티바디 탑다운 모델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벤터가 파생 명령어를 이용해서 링크방식으로 하던 탑다운을 Fusion 360에서는 상당히 빠르고 깔끔하게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해서

Fusion 36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제어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사용자가 작업한 파일이 컴퓨터에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다는 의미이다.
이로 인해서 파일의 유실이나 보관에 대한 큰 걱정이 사라졌는데, 오히려 전통 방식으로 파일을 관리하던 사람들은 불편해 하기도 한다. 물론 Export를 하면 저장된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하지만 몇 번 써보면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이란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용량도 굉장히 커서 무료 사용자들의 저장공간은 무려 25기가를 제공한다. 돈도 안냈는데!!
클라우드 파일은 작업이 진행할수록 뒤에 버젼이 붙는데, 이 파일 시스템은 후에 버젼이 100까지 나갔을 때 70버젼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파일의 70버젼을 따로 불러내서 확인하거나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른 Fusion 360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의 계정을 입력해 초대하면 클라우드 내의 프로젝트에서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폐쇄적인 네트워크에서만 가능하던 작업을 인터넷이란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전 세계 사용자들과 함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Fusion 360은 이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클라우드 작업을 수행해준다. 대표적인 것이 렌더링과 시뮬레이션이다. MAX에서 애니메이션 렌더링을 수행해 본 사람은 그 엄청난 렌더링 타임과 컴퓨터가 소모하는 리소스에 치를 떨기 마련인데 Fusion 360은 클라우드 렌더링을 이용해서 렌더링 작업 자체를 클라우드 서버가 대신하게 해준다. 한마디로 사진 찍어서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현상하게 해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또한 해석 수행도 클라우드가 대신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준비되고 있는데, 이는 복잡한 해석을 수행할 때, 컴퓨터의 리소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가 대신 해주게 되므로 이 또한 엄청나게 획기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Fusion 360의 특징은 클라우드인데 약점또한 클라우드이다. 오토데스크에서 쓰는 서버는 느리기로 악명이 높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 초기에는 서버가 너무 불안해서 파일을 불러오거나 저장하다가 서버가 응답이 없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으니 안심해서 된다.

또한 놀라운 것 중의 하나가 파일 저장 시스템인데 3DCAD에서 웬만하면 자동 저장을 지원하지 않은데 비해 Fusion 360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로 자동저장을 지원한다. 기본은 5분으로 되어있다. 이 말은 즉, 다른 3DCAD로 작업할 때 프로그램이 다운되기라도 하면 저장을 하지 않았던 작업내역은 손실되기 마련인데 Fusion 360은 프로그램이 다운이 되어도 자동저장에 의해서 무조건 5분 이상의 작업내역이 손실되는 일은 없다.
게다가 새로 만들기한 파일을 최초저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다운이 되었을 때,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면 그것마저 자동저장으로 가지고 있다!!!

Fusion 360의 클라우드 서버를 담당하고 있는 A360서버의 속도와 안정성만 개선한다면 현재보다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있다.

3 기타

오토데스크의 신제품 밀어주기가 정점에 달한 제품으로 무료 라이센스 정책의 대상이 학생, 매출 10만달러 미만 스타트업, 애호가(...)[1]라는 정신나간 범위를 자랑한다. 일단 아무나 써보라는 수준. 또한 유료로 쓸때의 이용 요금도 한달 $25로 매우 저렴한편이다. 현재는 가격이 약간 인상된 상태이며, 오토데스크의 정책이 워낙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향후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 수준의 가격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뭐,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Fusion 360이 우리의 미래다! 라는 오토데스크의 선언대로 이 제품에 쏟아붓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개발 인력의 대부분이 여기 집중되는 바람에 다른 오토데스크 제품의 신제품 개발이 늦춰진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이니...
  1. Start-Up or Enthusiast 라이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