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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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Timbe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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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Justin Timberlake
본명Justin Randall Timberlake
국적미국
생년월일1981년 1월 31일
출생미국 테네시멤피스
신체185cm
직업가수,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장르, R&B
데뷔1998년 앨범 NSYNC
배우자제시카 비엘 (2012년~)
레이블RCA, Zomba, J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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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세기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중의 한명
9개의 그래미 트로피 보유자

대중성, 음악성 2마리 토끼를 때려잡은 극소수의 백인 남자 솔로 가수

현재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게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이돌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영화&가수&코미디의 삼박자를 갖췄다.

2016년 틴초이스 어워드에서 10대들이 인정한 지난 10년간 미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공로상을 수상할정도다.

2 데뷔와 엔싱크 시절

미국의 남자 솔로 가수로 영국계와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남자 아이돌 그룹인 엔싱크의 일원으로 데뷔하였다. 엔싱크로 데뷔하기 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엔싱크 멤버인 JC 샤세즈, 노트북의 주연 라이언 고슬링, 어거스트 러쉬의 주연 케리 러셀 등과 디즈니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활동했던 유망주였다. 그후 엔싱크의 앨범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인기가 어느정도였냐면 앨범 달랑 2장내고 최고의 인기가수만 설수있다는 당시 슈퍼볼 하프타임 메인으로 엔싱크가 설정도였다. 엔싱크 1집 2집은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일내에 다이아몬드 1000만장을 돌파한 남자가수 앨범으로 아직까지도 깨지지않고있고 2집 앨범은 발매 첫주 초동 200만장을 최초로 돌파한 가수로 기네스북에 올랐지만 15년뒤에 아델이 300만장이라는 경이로운 첫주 초동 판매량으로 깨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수 한정으로는 역대 초동 1위 기록을 가지고있는셈. 그런 엔싱크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외모, 노래, 춤실력, 유쾌한 매력 덕으로 그룹내의 원탑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1] [2] 그 당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리트 보이즈등 하이틴 아이돌들의 전성기였던 시대였고 그로 인한 안티들도 많아서 팀내에서 가장 많이 까였다. 에미넴한테 뮤직비디오나 노래에서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하였다.[3] 엔싱크의 인기가 어느정도 주춤했다던 마지막 앨범 엔싱크 정규 3집도 초동이 무려 180만장이 넘었다. 남자가수 한정 역대 초동 판매량 2위이자 전체가수중에는 초동 3위. 인기 주춤한거 맞어? 이후 저스틴의 솔로활동이 초대박이 나버리면서 사실상 자연스럽게 그룹생명도 다해버리고만다.

3 화려한 솔로 데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돌그룹 붐이 꺼지고 엔싱크는 해체돼버리자 넵튠스, 팀바랜드 등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흑삘 나는 첫 솔로앨범 Justified를 발표하였다. [4] 2002년 MTV의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사상 최초로 자신의 솔로데뷔곡 Like I Love You를 발표했다. 거대 붐박스에서 나와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 무대는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인 피날레로 남았다.이후에도 팀바랜드와 함께한 Cry Me A River나 The Neptunes와 함께한 Senorita 등이 히트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완전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음악평론가들은 흑인음악을 하는 백인가수라는 호평일색이였다. 앨범도 작품성이나 상업성 양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
이 앨범으로 첫 솔로 데뷔하자마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인 트로피중 하나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남자 보컬상" 을 수상했다.
앨범은 미국내 400만장 전세계적으로 800만장 이상 팔리면서 당시 음반시장 침체기가 시작됐다는 시기를 생각하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 데뷔 앨범치고는
초대박이 난 상황이다. 하지만 공백기가.......

2006년에 나온 정규 2집 "FutureSex/LoveSounds"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5] 국내에서는 광고음악으로 나온 SexyBack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섹시백은 그의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질수있게 해준 인생곡이라고 할수있다. 미국 빌보드차트 7주연속 1위 영국차트 1위 호주차트 1위 왠만한 주요 국가에서는 모조리 장기 1위를 할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말그대로 저스틴 신드롬!! 사실 타고난 미남은 아닌데 엔싱크 초기에 옆집 소년같은 귀엽고 평범한 이미지가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다. 워낙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댄스 면에서도 출중하다. 춤실력은 정말 미국 백인 댄스가수중 탑을 달린다고 볼수있다. 특유의 그루브감이 살아있는 몸동작이 일품. 오죽하면 별명이 백인 마이클 잭슨 [6]. 특유의 가성을 살린 창법도 본인의 고유한 소울풍 창법이 되었다.[7] 묘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삘(…) 자체가 섹시해서인지 여가수들의 노래에도 자주 참여한다. 하지만 간혹가다 여자보컬로 오해받을때도있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해...

앨범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댄스음악에게 수여한다는 "베스트 댄스 레코딩" 을 2번이나 수상했고 "베스트 남자 보컬 상" 까지 수상하면서
이 앨범으로 인해 4개의 그래미 트로피가 그의 커리어에 추가가 되었다.
앨범은 발매 첫주 미국내 70만장이상이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그의 미국내 인기와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증명해줬고
미국내 400만장이상 인증받고 전세계 1000만장 넘게 팔리면서 1집보다 상업적으로보나 음악적으로보나 더욱더 진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뮤지션에 대한 신뢰를 잔뜩 쌓아놓았고 이듬해 한 투어 역시 한화 1500억 가량되는 높은 투어 수익을
기록하면서 모든면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명실상히 최고의 백인 남자 솔로 원탑이라는 칭호를 할수밖에없었을정도다.

2000년대 중반부터 긴 시간동안 영화계 외도를 했던 그가 6년 6개월 동안 쉬었던 음악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013년 1월 15일 깜짝 컴백선언을 하고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이름은 "Suit & Tie" R&B 힙합곡으로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컴백을 하였다 그리고 정규 3집인 "The 20/20 Experience"가 3월 15일 출시.[8] 무려 2집 초동보다 훨씬 더 높은 96만장이상 첫주 미국내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음반시장이 망하고 스트리밍 시대가 온 시점에서 이러한 판매량을 기록한것은 말그대로 1집 2집에서 보여준 저스틴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를 증명한거나 다름없다 .
앨범은 꾸준히 팔리면서 결국 그해 2013년 빌보드 앨범 연간차트 1위와 더불어 2013년 미국내 최다판매앨범 1위를 하면서 저스틴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The 20/20 Experience"는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 발매된 "The 20/20 Experience part.2"도 나름 100만장 팔고 US billboard chart 차트 1위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하면서 총 9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하게되었고 이듬해 투어 역시 2집 투어보다 더 높은 한화 2300억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한층 더 높은 성적을 냈다. VMA 대상과 더불어 공로상도 수상하게 되고 각종 메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대상은 모조리 휩쓸면서
한물은 커녕 현역가수보다 더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앨범은 여러버전이 있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했기때문에 파트1 파트2 따로 따로 판매량을 봐도 대단하지만 이 모든 파트버전을 합한 앨범 총 판매량은 670만장이다.
(파트1 - 440만장 , 파트2 - 130만장 , 파트1+파트2 버전 - 100만장, 총판매량 - 670만장)

정규 1집 수록곡 "Like I Love You" 뮤직비디오

정규 2집 수록곡 "SexyBack" 뮤직비디오

정규 2집 수록곡 "My Love" 뮤직비디오

정규 3집 수록곡 "Suit & Tie" 뮤직비디오 데이비드 핀처감독이 연출했다.

2016년 자신이 목소리로 더빙한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주제가를 발표했는데 이게 말그대로 초초초초초초대박을 일으켰다.
발매 첫주 무려 40만건 가까이 팔리면서 2016년 발매 첫주 최다판매 음원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저스틴 커리어 역사상 빌보드 싱글차트 1위로 데뷔하면서 그의 빌보드 1위곡이 플러스가 되버렸다.
심지어 빌보드 5위권내에 무려 13주연속 롱런하면서 여전한 대중들의 무한신뢰를 받고있는 뮤지션이라는것을 증명했다.
노래는 스트리밍 시대에 안팔리는 음원임에도 불구 주간 디지털음원판매량 차트에서 10주연속 1위라는 2016년 최장기 음원판매량 1위 노래로 등극했다.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절대로 망하는일이 없다는걸 이번 애니영화 주제가 마저 초대박 시키는모습을 통해 증명시켜주었다.

4 할리우드 진출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할리우드로 눈을 돌려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다들 처음에는 팝스타의 잠시 외도쯤으로 생각했고, 초반에는 악평이 많았지만, 매년 그 편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아카데미 시상식에 지명되기도 했던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숀 파커[9]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10]

2011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인 프렌즈 위드 베너핏(Friends with benefit)[11]에 주연으로 출연해 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자체도 미국에서는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더불어 이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아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인 타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그의 흑역사가 될 것이다.

평단의 평가도 점점 좋고 본인의 연기력도 늘고있는 편이라 가수생활과 배우생활을 계속 겸업하려는 듯 하다. 2012년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서 야구 스카우터의 배역을 연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코엔 형제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서는 1960년대 포크 가수 역을 맡았다. 게다가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한다고.

그리고 13년에 한국에서 '히든카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으나 fail.. 같이 출연한 벤 에플렉이 본인의 능력을 좀만더 발휘해줬더라면..

그리고 16년 다가올 겨울에는 트롤 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음악총괄프로듀서까지 담당. 그리고 이영화의 첫 공개된 ost가 바로 'Can't stop the feeling'

또 최근에는 우디 앨런의 신작에 캐스팅되었다는 후문

5 여자관계

브리트니 스피어스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다.
'순결 서약'을 했던 스피어스가 사실은 자신과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순식간에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이로인해 처녀발언을 했던 브리트니만 난감하게되버렸고 브리트니에게 실망감과 언론의 거짓말쟁이 브리트니라면서 팝의공주 브리트니 이미지를 제대로 망가뜨린 주범이라고 할수있다. 게다가 그 방법도 SNL, 그러니까 쇼 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쓰였다. 에피소드 "이주자들"(저스틴 : 난 초창기에 아주 유명한 팝 스타와 사귄 적이 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사적으로는, 실컷 박았죠.) 참조. 한때는 미국 탑 아이돌끼리의 만남이라 내심 결혼까지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둘다 각자 알아서 잘살고있고 저스틴은 비엘과 결혼하게된다. 저스틴의 솔로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를 보면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4집 싱글 Everytime을 들어보면 양 쪽 입장이 엇갈린다. 또한 브리트니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적도 바람을 피운적도 없다.'고 했고 간단히 얘기하자면, Cry me a river 뮤비가 나오기전에 브리트니측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쿨한 브리트니는 찬성했지만 뮤비를 본 다음 브리트니가 저스틴에게 왜 이런짓을 했냐고 하자 '그냥 논란이 많은 비디오를 만든거지' 라고 했다고... 이후에 그냥 브리트니도 뜻대로 됐네 축하한다. 앨범이 절박했구나 식으로 조롱하고 넘겼다. 그치만 그 앨범은 그해 나온 브리트니 4집 인더존보다 많이 팔리게된다.

미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지 스피어스 이후 재닛 잭슨, 제나 드완, 얼리샤 밀라노 등 다양한 여자친구들을 사귀었다. 여태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 중에서도 그 유명한 캐머런 디애즈도 있었다. 디애즈와는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깊게, 그리고 꽤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디애즈가 9살이나 연상인데다가 저스틴의 어머니가 그녀를 탐탁지 않아했기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12] 디애즈는 어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그의 솔로앨범 노래의 가사를 모조리 외우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안습. 가장 최근의 여자친구는 제시카 비엘이었는데,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또 헤어졌다. 하지만 2011년 12월 말에 제시카 비엘에게 청혼했다! 하지만 그뒤 별다른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결혼계획을 잠시 미뤄두고 있는듯 했으나 2012년 11월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했다고 한다. 헌데 이 결혼식에 전 소속그룹이었던 엔싱크 멤버들을 한명도 부르지않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엔싱크와 관련된 본인의 인터뷰의 내용들을 보면 본인은 엔싱크시절이 싫었다고 한다. 멤버들과 그리 사이가 좋지는 않았던 모양은 기레기들의 추측!

그런 저스틴이 2013년 VMA에서 10년 만에 엔싱크 멤버들과 짧지만 합동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후 엔싱크 멤버 결혼식에서 아내인 비엘과 같이 참석하고 멤버들끼리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만나기도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 사건사고 및 여담

  •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 재닛 잭슨과 함께 2004년 슈퍼볼 경기에서 공연을 하다가 생방송으로 잭슨의 가슴을 노출시킨 사건이 있다. 본인은 사전에 알고서 한 게 아니라, 단순한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당시에 고의였냐 사고였나 논란으로 미국 내에서 굉장히 시끄러웠다.[13]
  • 같이 작품을 했던 밀라 쿠니스와 사귄다는 소문이 들자 "우린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정하면서 그 증거라고 MTV 시상식장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영상. 15초부터 보면 된다. [14] 근데 진짜 둘이 잘 어울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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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저 퍼포먼스 때문에 더 난리였지만, 저스틴은 비엘에게 청혼했으니 쿠니스와의 스캔들은 가라앉은 듯 하다.

  • 피부가 굉장히 좋은 편. 데뷔 초부터 여드름이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했다. 반면에 그와 사귀었던 캐머런 디애즈는 나이가 들어서도 여드름이 많이 났던 편인데다가 주름까지 있어서, 그와 사귀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말이 있다.
  • 요즘은 나이를 좀 먹었기 때문에 남자 솔로댄스가수이자 아이돌인 Justin하면 10대들의 머릿 속이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본인보다 이 아이가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안습
  • 코미디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대표적인 미국가수로서 SNL 최다 게스트라는 명성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 음악에 별로 관심 없는 덕후들에겐 론리 아일랜드와도 작업을 같이 해서 dick in a box나 mother lover 같은 차마 가사 내용을 쓸 수 없지만 주옥 같은 명곡(?)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엔싱크 시절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15] 그가 나오는 snl편은 꼭 보길 바란다. 노래, 연기, 코미디까지 모든걸 다 해내는 진정한 원맨쇼를 감상할수 있다.
  • 남을 웃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인지 코믹한 이미지가 항상있으며 본인도 코미디를 사랑하기 때문인지 평소에도 친절하고 유쾌한 이미지로도 유명하다. 버릇이 트림하기. 닉 키즈 초이스 대회의 트림왕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본인이 밝히기로는 이러한 이미지와는 달리 은둔형 외톨이의 면모가 있다고 한다. 의외로 낯가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은 피트니스 센터에는 가지 않고 집에서 운동한다고 한다. 지못미...
  • 코미디언이자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지미 팰런과도 절친이다. 매번 쇼에 나오면 랩히스토리를[16]같이 부르는데 상당히 볼만하다.
  • 에쉬튼 커쳐와도 친분이 깊다. 에쉬튼 커쳐의 MTV연출작이자 출연작인 Punk'd라는 몰래카메라 시즌1 에피소드1의 출연자. 그리고 에쉬튼은 세금미납으로 저스틴의 살림살이키우는 멍뭉이까지!!를 죄다 압수하가는 몰카를 진행했다. 그리고 저스틴은 SNL에 출연하여 Punk'd 페러디 장면에서 에쉬턴을 연기했다.
  • 1600만 달러(한국 돈으로 175억원 가량)를 골프장에 투자했는데, 불황으로 인해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결국 5억원에 매각하며 제대로 쪽박을 찼다.

6.1 SNL MV

앤디 샘버그와 같이 듀오로 출연한 엽기 뮤직비디오가 압권이며 항상 80년대 패션으로 등장한다. 이 세 작품은 서로 연결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항상 유명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사가 시궁창...혹시라도 번역해서 보진 말자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는 자유롭고 정신나간 테마가 주 소재인듯 하다. 여담으로 모조리 시리즈 물이다. 다음편 시작부분에서 전편의 내용을 잠깐 언급하는 듯한 장면을 넣는다.

1탄 전설이 된 "dick in a box" - 여친 생일날 박스로 포장한 xx를 선물하자는 내용

2탄 어버이날 특집 "mother lover" - 외로운 엄마를 위해 서로가 친구 엄마의 xx파트너가 되어주자는 내용 노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점은 신경쓰지 말자 어머니들로 출연한 배우 역시 수잔 서랜든과 패트리샤 클락슨으로 쓸데없이 고퀄이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3-ways(golden rule)" - 서로 꼬신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동일인물. 하지만 그런 거 상관없이 셋이 같이 즐기자는(뭘?) 내용. 평범한(?) 패션으로 등장하는 레이디 가가에겐 신경쓰지 말자 포인트는 가가가 빠져나가도 여전히 거사(?)를 진행중인 두 남자

미국판 막장 드라마 뮤비 시리즈
우리는 4탄을 기다리고 있다.

7 디스코그래피

7.1 앨범

  • Justified (2002)
  • Futuresex/LoveSounds (2006)
  • The 20/20 Experience (2013)

7.2 싱글

7.2.1 빌보드 1위

  • Sexyback (2006)
  • My Love (2006)
  •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2007)
  • Give It to Me (2007) [17]
  • Can't Stop The Feeling! (2016)

7.2.2 빌보드 2위

  • Dead and Gone (2009) [18]
  • Mirrors (2013)

7.2.3 빌보드 3위~10위

  • Cry Me a River (2002)
  • Rock Your Body (2003)
  • Summer Love (2007)
  • Ayo Technology (2007) [19]
  • 4 Minutes (2008) [20]
  • Love Sex Magic (2009) [21]
  • Suit & Tie (2013)
  • Not A Bad Thing(2014)

7.2.4 빌보드 11위~20위

  • Like I Love You (2002)
  • LoveStoned (2007)
  • Until the End of Time (2007)
  • Carry Out (2009) [22]

8 필모그래피

  • 롱샷 (2000)
  • 공주와 거지 (Model Behavior) (2000)
  • 온 더 라인 (2001)
  • 에디슨 시티 (Edison) (2005)
  • 알파독 (Alpha Dog) (2006)
  • 블랙 스네이크 (Black Snake Moan) (2006)
  • 슈렉 3 (2007)
  • Southland Tales (2007)
  • 러브 구루 (The Love Guru) (2008)
  • The Open Road (2009)
  • 슈렉 포에버 (Shrek Forever After) (2010)
  • 소셜 네트워크 (2010)
  • 요기 베어 (Yogi Bear) (2010)
  • 배드 티처 (2011)
  • 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s) (2011)
  • 인 타임 (In Time) (2011)
  •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 인사이드 르윈 (2013)
  • 히든 카드 (2014)
  • 트롤 : 노래하는 요정 (2016)
  1. 같은 그룹 내의 맞먹는 인기를 가진 JC 차세즈와 랜스 베이스(맞먹는 것까지는 아니고 버금간다고 봐야할듯. 1집 때부터 팀버레이크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가 있었지만 JC는 N sync 해체 후 솔로활동을 괴상한 노래와 컨셉으로 하여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랜스 베이스는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해서 금방 듣보화가 되었다.(…) 조이 팻톤은 현재 영화배우로써 활동 중이다. 크리스 커크패트릭은 현재 뭐하는지 근황을 알길이 없다...
  2. 사실 보컬같은 경우 1집만 해도 JC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가창력 수준도 가장 뛰어났으나(sailing의 경우 jc혼자 다 부르고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수준) 점점 저스틴의 비중이 늘어나더니 3집의 Gone같이 반대로 저스틴이 원탑에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곡이 나온다. 저스틴의 인기가 워낙 높은 것도 있지만 보컬 실력 자체도 많이 늘었기에 가능한 일. 실제로 2,3집으로 갈수록 특유의 가성을 이용한 간드러지는 창법이 점점 완성되는게 보인다.
  3. 아이러니한건 그런 에미넴이 키운 50cent가 팀버레이크와 음반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4. 비슷한 시기에 역시 솔로 데뷔를 한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이스 닉 카터는 시류와 동떨어진 락앨범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원그룹으로 복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시기상 2000년대 초반엔 알앤비와 힙합열풍이 거셌었고 에미넴을 필두로 네임드급 힙합 스타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저스틴은 다행히 시류에 무사히 합류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그 이후에도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계속되었다.
  5. 물론 솔로 초반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론에서 어셔와 비교하는 식의 보도를 하자 이에 대해서 어셔가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6. 그리고 정말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에 피쳐링하였다.
  7. 라이벌로 치자면 어셔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요새 어셔가 일렉트릭 장르로 노선을 바꾼뒤엔 춤도 잘 안춘다.
  8. 무려 피쳐링에 Jay-Z가 참여하였다. 솔로독립 이후로 힙합 아티스트와의 조우는 계속 되는듯 하다.
  9.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냅스터를 만든 인물 중 한 명. 창시자로 알려진 숀 패닝 역할이 아니다.
  10. 국내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주연배우를 제쳐놓고 팀버레이크의 연기를 언급할 정도로 인상적인 깐죽거리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고 평을 내렸다.
  11. "같이 섹스는 하지만 연인으로 사귀지는 않는 친구 사이"라는 의미로 울 나라식 표현으로 하자면 섹스 파트너 정도?
  12. 디애즈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었는데 속박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생각이 없이 처음부터 교제했다고...
  13. 가뜩이나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 누명 때문에 잭슨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던 때라서 결국 이 사건으로 재닛은 오빠와 함께 바보 같은 미국인 1위에 동시 랭크되는 굴욕을 겪었다...안습.
  14. 안 사귄다 하면서 가슴과 페니스를 움켜쥐는, 일종의 반어법 개그이다. 미국사회에선 종종 써먹는 유머코드인듯. 도널드 트럼프에게 근거없는 비방을 당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놀려먹기 위해 한번 이런 식으로 써먹은 적이 있다.
  15. 그래서 인지 앤디 샘버그와 친형제같은 친분이 있다. SNL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16. 과거에 유행했던 힙합곡을 메들리로 부른다.안무마저 완벽.
  17.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
  18. T.I.의 싱글을 피처링
  19. 50cent의 싱글을 피처링
  20. 마돈나의 싱글을 피처링
  21. Ciara의 싱글을 피처링
  22.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