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졌다

今日も負けた!

1 개요

2008년 7월 23일 투고된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ストリークP 스토리쿠P라고 읽는다. 스즈키 이치로 항목에 있는 '#51'이란 곡과 PV를 만들기도 한 진성 야빠. 作. MikuMikuDance로 PV를 제작하였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16만 재생을 기록하여 보컬로이드 전당에 입성하였다.

일본 프로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12개 구단 팬들의 모습을 한 미쿠와 의 모습이 나오지만 주된 대상 팀은 퍼시픽리그 만년 꼴찌 예정에 마스코트가 더 유명하며 2012년에 이대호와 여덟난장이를 실현한 팀이나 센트럴리그의 만년 꼴찌에 긴장감도 없는 팀#

등의 처절한 약체팀들이 주 소재. 그래도 이거 공개한 해에 오릭스는 A클래스라도 했는데, 문제는 다음해 꼴찌했다.

PV에도 관련 네타가 많다. 맨날 부상만 당하는 유리몸 선수라든가, 유격수 수비로 예능을 하던 선수라든가...그래서인지 재생수에 비해 많은 코멘트(2010년 9월 기준 2만여개)가 달려 있으며, 대부분 응원하는 팀에 대한 푸념 및 바람이 주 내용이 되고 있다.

한국에도 소개되었으며 노래 특성상 한창 못할 때의 엘롯기, 엘넥한이나 2009년 이후의 한화 이글스 등 하위권 팀 팬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얻었다. NC를 제외한 모든 팀들[1]은 이 현상을 한번씩은 거쳐갔으며, 특히 노래 중간의 안습은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 겪는 대부분의 고생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가사를 보면 볼수록 매년 DTD 당하는 어느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겨울쥐부터 시작해서 막장 선수기용, DTD까지 모든 게 들어있다. 그리고 2013년 기아 타이거즈 팬들도 공감을 하기 시작했다. 이젠 삼성 라이온즈 까지 공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이팀이들누구 때문에 이노래를 부르고 있다 카더라가 존재 하고 있다. 이후 2015년 후반기가 되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승하던 어느 섬나라의 축구팀 팬들도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카더라.

그 외 2015년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 캐나다 소재 팀이 죄다 광속탈락하며 하나도 남지 않게 되자 캐나다 하키 팬들도 이 노래를 꺼내들어야 할 처지에 몰리게 되었다. 1993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우승 이래 20년 이상 캐나다 연고 팀들은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을 한 적이 없었다.

반대말은 내일도 승리카더라

동영상 내용에 대한 해설

2 영상

  • 원본
  • 한글 자막

3 가사

開幕前は「今年こそ!」はと 期待を胸に込めて

개막 전에는 「올해야말로!」라며 기대를 가슴에 품고


夏が近づき期待はやがて 絶望へと変わった

여름이 가까워지자 기대는 이윽고 절망으로 변했어


気づけば開幕のオーダーは どこへ行ったんだ?

문득 깨닫고 보니 개막시의 타순은 어디로 가버린 거야?


先発やってたあいつは 中継ぎやってるし

선발이었던 녀석중간계투를 하고 있잖아


これじゃ勝てないよね

이래선 이길 수 없겠네



今日も負けた 明日も負けるのかな

오늘도 졌다 내일도 지는 걸까


これで3連敗

이걸로 3연패


負けた 明日は勝てるのかな

졌다 내일은 이길 수 있을까

残り試合 全部勝てば 優勝だから

남은 시합 전부 이기면 우승이니까

明日も明後日も 応援するよ

내일도 모레도 응원할거야


オープン戦は 調子がよかった

시범경기에는 분위기 좋았던

あの選手 どこへ行ったの?

그 선 어디로 간 거야?

前評判は やたら良かった

영입 평가 매우[2]

あの外国人 いずこ

외국 어디에

いつになっても 覚醒しない若手

언제까지나 각성하지 않는

意味不明な 采配を繰り返す監督

불명의 지시를

これじゃ勝てないよね

이래선 이길 수 없겠네

今日も負けた 明日も負けるのかな

오늘도 졌다 내일도 지는 걸까

これで6連敗

이걸로 6연패

負けた 明日は勝てるのかな

졌다 내일은 이길 수 있을까

残り試合 全部勝てば Aクラスだから

남은 시합 전부 이기면 A클래스[3]이니까

明日も明後日も 応援するよ

내일도 모레도 응원할거야


故障 不調 炎上 エラー

고장, 부진, 불쇼, 에러

それでも野球は 何が起こるか 分からないから

그래도 야구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거니까

今日も…

오늘도…

今日は勝った 明日も勝てるのかな

오늘은 이겼다 내일도 이길 수 있을까

これで3連勝

이걸로 3연승

勝った 来年は優勝できるかな

이겼다 내년은 우승할 수 있을까

残り試合 全部 勝ってもBクラスだけど

남은 시합 전부 이겨도 B클래스라고 해도

明日も明後日も 応援するよ

내일도 모레도 응원할거야

だから 来年は

그러니까 내년에는

優勝してね!

!
크보랑 별 다를게 없다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1. 최근 5년을 기준으로 두산은 일수강점기(2014), 삼성은 2016년, 넥센은 엘넥한 시절, SK는 만수강점기(2013 ~ 2014), 한화와 LG와 kt는 설명 생략, KIA는 멍게강점기 2기(2013 ~ 2014), 롯데는 양승호 퇴임 이후부터 지속.
  2. 엄밀히 말하자면 박찬호도 mlb의 외국인 선수다.
  3. 일본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인 클라이막스 시리즈에 진출이 가능한 1~3위까지를 지칭하는 말로, 당연히 그 이하는 B클래스다. 한국으로 따지면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