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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조진웅 (趙震雄, Cho Jin-woong) |
| 본명 | 조원준 |
| 출생 | 1976년 3월 3일[1] (용띠)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
| 가족 | 배우자 김민아 |
| 신체 | 185~6cm, A형, 290mm |
| 학력 | 혜광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
| 데뷔 | 1997년 연극배우 |
| 직업 | 배우 |
| 소속 | 사람 엔터테인먼트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width=24]] |
|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
| 설경구 (2014) | → | 이선균, 조진웅 (2015) | → | 이병헌 (2016) |
|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 ||||
| 이정재 (2013) | → | 조진웅 (2014) | → | 오달수 (2015) |
|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 ||||
| 고창석 (2011) | → | 조진웅 (2012) | → | 류승룡 (2013) |
|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 ||||
| [2] | → | 조진웅 (2016) | → | |
1 개요
본명은 조원준으로, 예명인 조진웅은 아버지의 이름이다. 굳이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제가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살갑게 '사랑합니다' 이런 말은 잘 안하거든요.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해서, 저희 아버지 함자가 진자 웅자 쓰시는 데 멋있어요. 그래서 빌려달라고 그랬죠."
그러자 아버지가 이제 가져갈게 없으니 별걸 다 가져간다는 말을 한 건 덤2013년 인터뷰
- "아버지 이름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우레 진, 수컷 웅(震雄)인데, 강해 보이잖나. 내 외모와도 좀 어울리고.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 게 좀 안타깝기도 했고. 그래서 <말죽거리 잔혹사> 크레딧 올릴 때 고민 끝에 부탁했다." 2010년 시네21 인터뷰 중국어 문화권 외에서는 부모와 같은 이름을 쓴 일이 흔하지만, 사람 이름은 물론 건물 이름이나 사물에까지 위인, 부모나 조상 이름을 일부러 피하는 피휘 전통이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3]
2 소개
한국 영화계 최강의 신스틸러
충무로의 유망주였다가...성공했다!
부산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 조진웅은 어린 시절은 영도에서 보냈으나, 학창시절의 상당부분은 서울에서 보냈다. 대학교(학부)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다. 영화판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4]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특히나 덩치에 맞지 않게 약간 귀여우면서도 우직한 배역을 잘 소화해낸다. 추노의 곽한섬 역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무휼 역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갖 악평을 받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에도 하정우와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리 상의하지도 않았고 대본에도 없던 최민식의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최민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투리연기는 부산출신답게 완벽 그 자체. 2014년 출연한 끝까지 간다에서는 이선균과 투톱 주연을 맡아 미친 연기로 같은 작품에서 열연한 이선균과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명량에서는 일본군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단 한마디의 한국어 대사 없이 열연했다. 이때 조진웅은 신혼임에도(2013년 11월 결혼) 촌마게 분장을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하였다. 2015년에는 암살에서 비중 있는 독립군 조연 '추상옥(속사포)' 를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최동훈 감독이 암살에 출연한 남자배우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배우[5]라고 언급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표현할 정도.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배우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은 필모그래피 초기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일찍이 영화 우리형에서 동네바보 두식이로 나와 몇 안 되는 분량에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6]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배우다. 작품마다 몸무게가 들쭉날쭉해서 다른 사람으로 보일 지경이다. 가령 데뷔 초에는 굉장히 말랐다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추노에 나왔을때는 굉장히 찌웠고 오죽하면 드라마 안에서도 조진웅이 맡은 곽한섬이란 캐릭터에게 살 좀 빼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의 캐릭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로는 비교적 지나치게 살집이 있었던 과거에 비하면 건장한 체형을 유지하는 중. 물론 그 후에도 배역마다 체형이 둘쑥날쑥한 것은 바뀌지 않는다.
작 중에서 유독 무기를 든 상대에 처절하게 발리는 연기를 참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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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깊은 나무 - 내금위장 무휼 역. 마지막화에서 개파이의 창에 몸이 관통되어 사망[7]
헐 - 범죄와의 전쟁(영화) - 김판호 역. 하정우가 연기한 최형배와 기싸움 도중 맥주병으로 두부를 강타당하고, 담배빵까지 당함.
- 끝까지 간다 - 박창민 역. 이선균에게 자동차에 설치한 폭탄으로 1차 리타이어. 그리고 뒤이어 찾아왔지만 격투중 권총에 사망.
- 명량 - 와키자카 역. 류승룡이 연기한 구루시마의 기싸움에서 어그로에 먼저 칼을 뽑아 결투를 벌이지만, 곧바로 칼에 제압.
목에 칼 겨눠졌을때 눈감으며 ㅂㄷㅂㄷ 떠는게 압권이다 - 말죽거리 잔혹사 - 권상우의 쌍절곤에 찰지게 얻어맞고[8] 철문에 머리도 수차례 박힌다.
- 추노 - 돼자룡이란 별명으로 포스가 넘치던 곽한섬을 연기했으나 칼에 맞아 사망.
- 시그널(드라마) - 이재한 역. 총을 든 안치수에 당한다.
- 고지전 - 중공군이 밀려올때 멘붕이 되어 권총을 들고 부하를 협박하다 고수의 권총으로 머리뒤에 빵꾸가 난다.
이쯤되면 조진웅은 상대가 뭔가를 들었을때 필패하는것 같다.
-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아예 주먹 싸움에서도 간단하게 발린다!
- 분노의 윤리학 - 총을 든 이제훈에게 두 방이나 맞고 피범벅이 된다
3 열혈 롯빠아재부산갈매기
부산 태생 인사답게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2013년 2월 14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롯데의 열혈팬임을 고백했다. 오죽하면 이날 조진웅의 고민은 '롯데 야구 때문에 촬영에 집중하기가 어렵다'(...)였을까.
무릎팍도사 녹화 당시 조진웅은 강호동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과거 1박 2일의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 공연 사건 때문.[9] 2008년 9월 19일에 진행된 1박 2일 시즌1 부산 편 촬영 당시 멤버들은 한국프로야구를 알리겠다는 목적으로[10]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즉흥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공연 때문에 클리닝타임이 길어져 경기 흐름이 끊겼고, 결국 이 날 롯데는 두산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 상황에 빡친 롯빠아재조진웅은 강호동이 하차할 때까지 1박 2일을 안 봤다고 말했다. 이유는 '롯데가 져서'.(...) 절대 롯데 팬들을 화나게 해선 안 돼 참고로 이날 공연을 가장 세게 깐 사람은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었다.[11]
어쨌든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 막판에 김시진 당시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 메시지가 전해졌고, 조진웅의 광대는 제대로 승천했다.[12]그리고 다음 해 기회가 된다면 롯데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꿈은 머지 않아 현실이 됐다.
2013년 3월 30일 조진웅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홈 개막전 시구를 하는 영광도 안았다. 오오 성공한 롯빠아재
롯데 경기가 있으면 가끔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타면 주차할 공간 없으니 걸어서 야구장 가겠다고 집까지 잠실 근교에 잡았다는 야빠 주위 시선을 감안해 대체로 조용히 경기를 보면서도 롯데가 비상식적인 플레이를 하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한다고 한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김용철 역할로 나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성공한 덕후
DC 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조아재 등으로 불리며 인정해주는 눈치다.(...)
2016년 영화 아가씨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는데 V앱 방송 도중 대놓고 꼴부심을 부렸다. 조진웅 꼴밍아웃.AVI[13] 로홋데롯데롯데로옷데
4 출연 작품
4.1 영화
| 개봉연도 | 제목 | 배역 | 역할 | 감독 |
| 2017년 | 보안관 | 종진 | 주연 | 김형주 |
| 2016?년 | 마차타고 고래고래 | 특별출연 | ||
| 2016년 | 사냥 | 박동근/박명근 | 주연 | 이우철 |
| 2016년 | 아가씨 | 후견인 코우즈키 | 주연 | 박찬욱 |
| 2016년 | 해빙[14] | 승훈 | 주연 | 이수연 |
| 2015년 | 암살 | 추상옥 | 조연 | 최동훈 |
| 2015년 | 파울볼 | - | 내레이션 | 김보경, 조정래 |
| 2015년 | 장수상회 | 김장수 | 조연 | 강제규 |
| 2015년 | 허삼관 | 안씨 | 조연 | 하정우 |
| 2014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박상연 | 주연 | 장진 |
| 2014년 | 명량 | 와키자카 야스하루 | 조연 | 김한민 |
| 2014년 | 군도: 민란의 시대 | 이태기 | 조연 | 윤종빈 |
| 2014년 | 끝까지 간다 | 박창민 | 주연 | 김성훈 |
| 2013년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 윤기태 | 조연 | 장준환 |
| 2013년 | 파파로티 | 창수 | 조연 | 윤종찬 |
| 2013년 | 분노의 윤리학 | 박명록 | 주연 | 박명량 |
| 2013년 | 박수건달 | 황검사[15] | 특별출연 | 조진규 |
| 2012년 | 용의자X | 조민범 | 주연 | 방은진 |
| 2012년 | 5백만불의 사나이 | 김승대 | 우정출연 | 김익로 |
| 2012년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김판호 | 조연 | 윤종빈 |
| 2011년 | 퍼펙트 게임 | 김용철 | 조연 | 박희곤 |
| 2011년 | 고지전 | 유재호 | 조연 | 장훈 |
| 2011년 | 글러브 | 찰스 | 조연 | 강우석 |
| 2010년 | 베스트셀러 | 찬식 | 조연 | 이정호 |
| 2010년 | 맨발의 꿈 | 제임스 | 우정출연 | 강태규 |
| 2010년 | 살생유희(아빠하고 나하고) | 독사 | 조연 | 엄태용 |
| 2009년 | 날아라 펭귄: 에피소드 2 | 한창수 | 조연 | 임순례 |
| 2009년 | 국가대표 | 방송해설자 | 우정출연 | 김용화 |
| 2009년 | 부산 | 한상구 | 조연 | 박지원 |
| 2008년 | 달콤한 거짓말 | 정한상 | 조연 | 정정화 |
| 2008년 | 쌍화점 | 태안공 | 우정출연 | 유하 |
| 2008년 | 스페어 | 밀매업자 목소리 | 단역 | 이성한 |
| 2008년 | GP 506 | 과거대원 - 취사병 | 조연 | 공수창 |
| 2008년 | 마이 뉴 파트너 | 정영철 | 조연 | 김종현 |
| 2008년 | 마지막 선물 | 백인철 | 단역 | 김영준 |
| 2006년 | 폭력써클 | 조홍규 | 조연 | 박지원 |
| 2006년 | 강적 | 신 형사 | 조연 | 조민호 |
| 2006년 | 비열한 거리 | 영필 | 단역 | 유하 |
| 2006년 | 야수 | 구룡파 조직원 | 단역 | 박지원 |
| 2006년 | Hello Stranger | 용길 | 주연 | 조승연 |
| 2004년 | 우리형 | 두식 | 단역 | 조민호 |
| 2004년 | 말죽거리 잔혹사 | 야생마 패거리 | 단역 | 유하 |
4.2 드라마
| 방영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 2016년 | tvN | 안투라지 | 김은갑 | |
| 2016년 | tvN | 시그널 | 이재한 | |
| 2014년 | KBS 2TV | 태양은 가득히 | 박강재 | |
| 2011년 | SBS | 뿌리깊은 나무 | 무휼 | |
| 2011년 | KBS 2TV | 사랑을 믿어요 | 김철수 | |
| 2010년 | MBC | 욕망의 불꽃 | 강준구 | |
| 2010년 | MBC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장호 | |
| 2010년 | KBS 2TV | 추노 | 곽한섬 | |
| 2009년 | KBS 2TV | 열혈 장사꾼 | 순길 | |
| 2009년 | KBS 2TV | 솔약국집 아들들 | 브루터스 리 | |
| 2008년 | KBSN | 복권삼인조 | 박사장 | |
| 2008년 | OCN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배윤구 | |
| 2007년 | tvN | 로맨스 헌터 | 박철기 | |
| 2000년 | MBC | 세 친구 | 무대 배우 | 단역 |
| 1999년 | MBC | 왕초 | 길거리 제복 입은 행인 | 8화 출연 |
4.3 연극
- 외 다수
4.4 라디오 프로그램
- 2016년 EBS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니즈》
4.5 광고
- 2010년 SK텔레콤 안드로이드 'OVJET' 편
- 2013년 롯데카드 골든웨이브
- 2015년 신한금융투자 해외투자편
- 2015년 하나카드 모바일카드 mobi 1
- 2016년 현대자동차 그랜저 (with 이성민)
- 2016년 SK텔레콤 생활플랫폼
5 수상
|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 2016년 | tvN10 Awards | 연기대상 | 시그널 | 수상 |
|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중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 | 수상 | ||
|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 암살 | 후보 | |
|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시그널 | 후보 | ||
| 제5회 에이판 스타 어워드 |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 | 시그널 | 수상 | |
| 제21회 춘사영화상 | 남우조연상 | 암살 | 수상 | |
| 2015년 | 제51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 끝까지 간다 | 수상 |
|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 수상 | ||
| 제9회 한국영화배우협회상 | 톱 조연상 | 수상 | ||
| 제24회 부일영화상 | 남우조연상 | 암살 | 후보 | |
| 제36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후보 | ||
| 2014년 |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잇 스타 어워드 | 끝까지 간다 | 수상 |
| 제23회 부일영화상 | 남우조연상 | 후보 | ||
| 제51회 대종상 | 남우조연상 | 후보 | ||
| 제35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수상 | ||
| KBS 연기대상 | 조연상 | 태양은 가득히 | 후보 | |
| 2013년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 퍼펙트 게임 | 후보 |
| 제34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 후보 | |
| 2012년 | 제21회 부일영화상 | 남우조연상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수상 |
| 2011년 | 제47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글러브 | 후보 |
| SBS 연기대상 | 드라마스페셜 부문 스페셜상 | 뿌리깊은 나무 | 후보 | |
| 2010년 |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 신인남우상 | 베스트셀러 | 수상 |
| 2009년 | KBS 연기대상 | 조연상 | 솔약국집 아들들, 열혈 장사꾼 | 후보 |
6 트리비아
- 배우 장혁과는 같은 부산 출신의 76년생 용띠 동갑내기 친구다. 추노에서의 인연으로 친해졌고, 장혁이 이후에 자신이 하는 드라마에 한 역할을 제작사에 추천해주는데 그게 바로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이다. 또 조진웅의 결혼식에서 장혁이 사회를 봐주기도 했다. 그렇게 따지면 동갑내기로는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등이 있다. 런닝맨에서 보면 김종국과는 말을 터놓는 것으로 봐서는 친분이 생긴 듯. 그런데...
- 암살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투사 속사포역을 맡은 덕분에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다.
- 2016년 영화 아가씨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포토콜에서 끝내주는 사진 포즈로 내신과 외신 모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토콜 자리에 마련된 단상 위로 훌쩍 올라가 단상을 걸터 앉은 것. 9분 59초부터 조진웅의 단독 포토타임
- ↑ 음력 생일이다. 양력으로는 1976년 4월 2일.
- ↑ 2015년 수상자 없음
- ↑ 성명학과는 관계 없고 유교적 도덕관 때문이다. 한국 사회가 아직까지 유교 통념에서 못 벗어난 일례로 볼 수 있는 것이, 자녀 출생신고를 할 때 부/모의 한자 이름은 물론 한글 읽기가 같은 경우도 현재 등록 불가다.
- ↑ 극 중 현수가 종훈에게 옥상으로 올라오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종훈 옆에서 "X도 안되는 새끼가."라고 하면서 현수를 무시했던 거구의 선도부원.
- ↑ 처음에는 전지현을 말했고, 그 다음으로 MC가 남자배우 중에서는 누구냐고 물어보았다.
- ↑ 지적능력이 어린아이 수준인 역이었는데 스포일러라 밝힐 순 없지만 영화 내내 나오는 어리숙하고 맹한 연기와 후반부의 처절하면서도 광기 어린 모습의 갭이 엄청나다.
- ↑ 심지어 처음엔 창날에 찔리고나서 두번째엔 무려 부러진 창자루에 복부가 관통되고 사망한다.
- ↑ 두부 강타에, 무릎에 등에 쌍절곤씬에서 제일 많이 맞았다. 물론 자신도 유리창틀을 가져와 권상우의 뒤통수를 내리친 단초를 제공했지만
- ↑ 자세한 사건 당시 내용은 1박 2일/사건사고 항목의 사직 야구장 사건 문단 참조
- ↑ 근데 말이 한국프로야구 홍보지 사실상 자신들의 개그를 치는데 주력했다.
- ↑ 클리닝 타임때의 추태도 그렇지만 한명재와 허구연이 화났던건 경기장 곳곳에 촬영을 위해 앉지도 않을 좌석을 사들여서, 정작 팬들은 앉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였다.
- ↑ 이때 강민호 특유의 친목질을 알 수 있는데 시종일관 조진웅을 '진웅이 행님'이라며 살갑게 얘기하고 이에 조진웅은 "민호 아이가ㅋㅋㅋ"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는데, 강호동 왈, "아, 두분이 원래 알던 사이셨어요?" 라고 묻자 조진웅의 답변이 걸작이다. "아뇨 한번도 본적 없어요."
- ↑ 사족으로 옆에 하정우는 MBC 청룡때부터 팬심을 유지한 골수 LG 트윈스팬이다.
- ↑ 가제 푸른 수염
- ↑ 박신양과 키스신(!)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