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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국내의 유명한 TCG 전문 매장 정보를 기술한다.
2009년 10월 현재, 매장들중 일부가 "TCG협회"라는걸 만들어서 뭉친것 같다. 거기서 내민 조항때문에 일부 TCG관련 사이트에서 이래저래 시끄러운 편. 내용은 간단하게 "시설 잘 사용하고, 가게 영업 방해하지 마라"가 골자인데, 일부 항목에서 유저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모양.[1]
매직 더 개더링을 취급하는 매장은 인 매직 더 개더링 다음카페에 이벤트 일정이 올라오므로 위치와 함께 이벤트 시간을 참고할 것. [1]
보드게임 갤러리 내부의 한 유저가 대한민국의 모든 매장을 정리한 웹맵을 만들었다. 꽤나 편리하니 한번 이용해보도록 하자
[2] 홍대가 왜 중국에 있는지를 물으면 지는거다 목동도 북한에 있다.
2 서울
2.1 군자 보드게임 카페 쿠키
군자 카드홀릭 인근의 보드게임 카페 겸 TCG 매장.
MTG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보드게임은 소량 있으나 전체적으로 빈약한 편.
2.2 군자 카드홀릭
2012년 7월에 영업을 시작한 TCG 매장으로 아현 카드킹덤, 만수 듀얼존과 동맹 관계의 TCG 매장이다. 또한 유희왕/OCG 서울 공인 매장중 하나이다.
3번출구에서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나 매장에 간판이 없기 때문에 초행길은 약간 해멜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매장이 꽤 넓은 편이어서, 대회 테이블 쪽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편하게 놀 수 있다. 냉난방이 잘 되나, 지하에 위치해서 서늘한 편이며 겨울에는 난방을 해 놓아도 추운 수준이다. 유희왕을 주로 취급하며 뱅가드도 판매한다. 매주 화~목은 휴무, 영업 시간은 11시 ~ 8시이다.
여담이지만 저지님 말투와 성격이 꽤나 재밌으신 분이다.대회하는 날 갈 수있으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지님 로그인 각도 좁히셔야
Winter Festival 2013 밀어주기 사건이 적발, 처리됐었던 곳. 자세한 것은 유희왕 승부조작 사건 참조.
2.3 강변 듀얼파크
지하에 있는데, 조금 넓은 편. 음료수나 간단한 과자도 파는데, 특히 얼려서 파는 초코파이가 일품이다.
다른 TCG도 취급하지만, 주로 취급하는 건 유희왕. 유희왕이 여전히 대세이긴 하나 바이스 슈바르츠 유저가 꾸준히 보인다. 근처에 사는 바이스 유저들은 가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정도. 뱅가드 공인대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뱅가드 전문점으로 바뀌었다. 유희왕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 유희왕 최강 지역이라는 타이틀도 반납한지 오래 됐다. 그렇지만 듀얼파크의 죽돌이들 대다수가 유희왕과 뱅가드를 병행하고, 강변의 분위기가 유희왕은 듀얼파크로라는 분위기여서 유희왕 덱이 있다면 듀얼파크로 가는것이 좋다. 2015년부터는 매직의 취급도 시작했다.그리고 이제 뱅가드는 싹 망했다 카더라
2.4 관악 듀얼존
낙성대 the樂 폐업 이후로 관악구에 생긴 유일한 TCG 매장. 2015년 6월 29일에 개장했다. 휴무일은 월요일. 영업시간은 주중 12시부터 22시까지, 주말 12시부터 22시까지.
유희왕 공인 매장 중 하나이다.
2015년 7월 말 기준 취급하는 제품은 유희왕과 MTG 둘인데, MTG의 경우 코어셋과 부스터만 판매하고 프로텍터나 콜렉팅 앨범 등은 전혀 팔지 않는다. 관련 상품까지 전부 감안하면 사실상 유희왕 전문 매장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며, 앞으로도 MTG 관련 제품이 언제 어떻게 얼마나 들어올지는 미지수라고.
위치는 행운동 주민센터 인근이며, 낙성대역 5번 출구와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역 사이에 있다.
2.5 교대 달무티
2014년 01월 01일에 개점했으며 교대역 7번출구에서 가깝다.
주로 취급하는 것은 매직 더 개더링. 왜냐면 주인장이 전 건대 틱톡 사장이자 전 코리아보드게임즈 과장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이벤트를 연 오거나이저이자 Lv1 저지이기 때문이다.(로비윤)
매장 안에는 마작 전동탁자가 있어서 마작을 치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매장 안에 PC 몇 대가 있어서 종종 하스스톤이나 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간판은 보드게임카페로 되어 있으므로 기본은 보드게임 카페이고 빌려주는 보드게임수도 충분한 편.
보드게임 판매도 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대부분의 유명한 보드게임은 갖추고 있는 편이다.
싱글카드 온라인샵[3]을 운영하고 있어 싱글카드 구매가 쉽고 가격도 투명하며 매직 카드로만 보면 보유량도 한국 최대이다.
2.6 노원역 듀얼존
2010년 5월 듀얼존이 5분 아슬아슬한 거리의 장소로 이사하고, 바이스 슈바르츠를 밀어주면서 상당히 화사해졌다. 다만 카페등에서 미리 약도를 챙겨보지 않으면 찾아가기 좀 힘들다.[2]
주력으로 밀고 있는 것은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과 가끔 뱅가드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노원 듀얼존이라 하면 노원 미카엘과의 관계를 빼 놓을 수 없는데, 노원 미카엘은 노원 듀얼존과 고작 5분 거리에 생겼었다. 노원 미카엘이 생기기 전에는 듀얼존에서 입장료를 천원씩 받았었는데, 노원 미카엘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입장료 제도를 철폐, 현재까지도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다. 동종업이 바로 옆에 생겼었기에, 안 그래도 풀이 좁은 TCG 계열의 손님들이 절반으로 갈라져, 오는 손님들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 타격은 여전히 지속되는 중이며, 간신히 가게 유지만 할 정도의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근데 미카엘이 문을 닫은 상태에도 손님이 적은 이유는 일단 공인매장해지와 tcg 협회와의 분쟁등 별의별일이 있기때문에 아무곳에도 속해있지 않은 것과 사장의 여러가지의 병크들과 매장스텝들의 미칠듯한 불친절이 한몫했다.(사실 후자의 영향이 압도적이다.) 그래도 현재는 신 유입 인원이 있어 FNM을 별 탈없이 진행할 정도이다.
별명은 No-One. 즉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 특히 보드게임 갤러리에서 많이 쓰이는데 누군가 노원 매장에 가자고 글을 쓰면 No One..라고 쓰여진 댓글을 하나이상 볼 수 있다.
공인대회가 열리지 않고서부터 유저가 점점 줄어들더니 요새는 정말 아예 아무도 없을때가 많다.폐점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하루수익이 만원도 안될거같다...
2014년 7월 현재 입장료가 시간당 500원으로 부활하였다. 또한 입장료 대신 3000원 이상 구매시 입장료없이 하루 무료다.
2015년 10월 25일 점주가 손님의 뺨을 때렸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공인매장 박탈건으로 인해 마찰이 있어 말다툼중 손찌검을 했다고.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맞은 사람이 맞을짓을 했다"외에 다른 말은 없는것으로 보아 폭행 자체는 진실인듯.
현재 듀얼존 안에는 '가게 인수할사람을 찾습니다' 라는 내용의 프린트가 붙어있다. 점주의 건강상태도 악화되어 자주 나오지 못하기도 했으며 점주의 책을 전부 정리하는 등, 슬슬 가게를 뜨려는 분위기다.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조만간 없어질지도 모른다.
현재는 그 프린트가 없어져있다.
2.7 대림동 ABOUT TCG
홈페이지
태양의 집 정류장 근처에 있는 매장으로, 7호선 신풍역에서 7분정도 거리에 있다.
재미있는 점은 유명 오락실이 근처에 많은데 그린 오락실과 10분 거리, 미미 오락실과 20분 거리, 영등포 액션 오락실에서 30분거리, 구로 펀잇 오락실에서 40분거리, 독산 게임랜드와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부 걸어서 걸리는 거리입니다. 입맛대로 찾아가세요 매직 더 개더링을 주로 취급하며, 가끔 소드걸스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오후 2시부터 오픈하며 월요일은 휴일이다. 인원은 적은 편이나 오랫동안 매직을 한 올드비들이 찾는 곳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로 캐주얼한 EDH와 스탠다드를 하러 오는 인원이며, 덱 대여도 가능하다. 가끔씩 큐브 드래프트 인원이 모일 때도 있다. 사장님이 매직 공인저지(LV1)이다.
2.8 대학로 레드다이스
사이트
보드게임 샵을 가장한 MTG 전문 취급점으로 코리아 보드게임즈 직영점이다.
특히 2호 대학로점은 수용인원수가 100명에 가까운 초거대 매장이다. 성균관대학교 가는 길목에 있다.
2014년 12월경 매장 이름을 레드다이스로 변경하고 재개업했다.
2.9 도곡 듀얼샵
이름에서 도곡역을 연상하기 쉬우나, 실제로 매봉역과 가깝다. 심지어 방향도 양재역과 가까운 방향.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이나 가게 내부 기온이 서늘하다. 유희왕을 주로 취급한다.
포켓몬의 경우 매주 일요일 미니대회가 열리고있다.
뱅가드는 하는 사람은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꽤 많아지고있다.
현재 위크로스 유저가 많아 위크로스를 하는 유저라면 도곡에 가보자.
2015년부터 바이스 슈발츠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2.10 목동 듀얼파크
원래는 화곡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목동 듀얼몰이 있던 목동 로데오거리로 옮겼다. 학생 유저가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위치는 목동역에서 1분거리. 취급하는 종류는유희왕,뱅가드,소드걸스, 매직 더 개더링, 포켓몬. 다만 포켓몬과 MTG, 그리고 소드걸스는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으니 주의할것.
유희왕을 주로 취급하며 카드 팩 발매일 당일부터 팩이 구비되어 있어 빠르게 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플레이매트를 깔아두었다.
사장님한테 투명 프로텍터 달라하면 한두장은 공짜로 주신다. 다만 싱글 카드로 구할 경우에만 한정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니, 월요일에 갔다가 그대로 되돌아가는 사태가 없도록 주의하자.
2015년 9월 11일 기준으로 사장님이 바뀌었다. 강변 듀얼파크의 사장님께서 인수, 강변과 목동을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매장명칭도 '목동 배틀시티'에서 '목동 듀얼파크'로 바뀐 상태. 이전에는 각 테이블마다 플레이매트가 깔려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제거됨은 물론 테이블 크기도 조금 작아졌다. 그 대신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해진 상태.
2.11 성수 킨들샵
건대에 있던 킨들샵이 성수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성수역 인근에 있다. MTG만을 취급하며 타 TCG 유저들의 취급을 금지하고 있다. 그 외에 보드게임도 판매하고 있다.
2.12 아현 카드킹덤
아현역 근처에 위치. 덕분에 인근에 있는 홍대거리, 이대 지역 유저들이 상당히 반기고 있는 눈치.
가는 방법은 지하철 아현역에서 내린후 1번 출구로 나와서 이대역방향으로 쭉 걸어가다가 우측에 1층은 국민은행이 있고 2층부터는 학원이 들어서있는 빌딩이 하나 있다. 그 빌딩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지하 내려가자마자 하이스피드 라이더스 포스터일러스트와 함께 위치 안내가 있어 찾기 쉽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쉬는날은 매주 월요일.[3]
유희왕과 뱅가드를 주로 취급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 뱅가드 카드들은 멸종 상태. 가끔가다 한두명 하는거 빼고는 거의 다 유희왕이다. 1테이블에 6석씩 총 10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은근 좁은편이지만, 사람이 많아도 심하게 낑길일은 거의 없다.[4] 사장님과 아내로 보이시는 아주머니 그리고 저지가 알바생으로 일 하고 있다.
다들 성격이 좋으시므로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또한 카드를 대량으로 사고 싶다면 따로 적어서 보여주자 핸드폰으로 보여주는 것은 번거롭기에 그다지 원하시지 않는다고 한다. 음료나 간단한 주전부리들도 팔고 있으니 배고프다면 사서 먹어도 좋다.근방에 먹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 게 문제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카드 중 다양한 레어도를 가졌지만 특정한 레어도를 가진 카드나,[5] 마찬가지로 여러 방법으로 발매되었으나 특정한 루트를 통해서 나온 카드[6]들도 다른 매장들에 비해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7] 공인매장이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또한 카드값이 다른 매장에 비해 값이 상당히 저렴한지라 인기 카드의 경우는 매물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매물이 적으면 이쪽에서도 값이 상당히 비싸진다.
또한 사장님과의 카드 트레이드 시 한글판 S급 카드만을 취급한다.[8] 매장 측에서 최고 품질의 물건만을 받는 만큼, 매장 측에서도 손님들에게 최고 품질의 물건만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라고. 그래서 매장 측에서 소유한 손상된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진열[9]도 안하고 판매도 안하나, 정말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염가로 판매하거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2.13 이문동 MZ(구 M&A)
외대앞역에서 외대 정문 방향 출구로 가다 보면 양고기 집이 보이는데, 그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
매직 더 개더링만을 취급하며, 일부 뱅가드 유저가 직접 카드와 덱을 갖고와서 놀기도 한다.[10] 근처에 외대 게임월드와 이문동 컴퓨터 게임장이라는 2곳의 오락실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락실에 가는 취미를 병행하는 게이머가 오기에도 좋다.
매주 금요일날 fnm은 특별한일이 없으면 밤샘으로 진행. 매장에서 밤을 새고 첫차를 타고 떠나거나 매장에서 잠시 (취침) 을 취하고 다시 낮이벤트에 참여가능하다.
흡연장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흡연자들에게 좋은 매직장소이다.
다음 인매직 게시판에 참석 글남기고 참여하면 음료수가 꽁짜이나 댓글을 남기고 깜빡하면 그냥 넘어간다.
(꼭 댓글 달아서 음료수를 챙겨먹자)
매장이 좁은 편은 아니나 미니어처게임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서 장소가 협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 현재 M&A(미니어쳐 존 & 올큐브)에서 A(올큐브)를 담당하고 있었던 사장님이 장사를 종료하고 떠나시면서,
M(미니어쳐 존) 만 남게되었고, 더불어 상호도 미니어쳐 존의 약자인 MZ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매직의 취급은 하고 있으나, 기존 올큐브 사장님이 계신던 시절과는 로컬 유저의 층이 많이 바뀌었다.
2016년즈음 해선 카드쪽은 거의 취급하지 않는편.
또한 매직 이외에 다이스 마스터 등의 새로운 게임 쪽으로도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듯 하다.
2.14 이수 듀얼파크
이수역 근처에 위치한 TCG 매장. 구 이수 테마파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TCG 매장이다.
유희왕과 뱅가드와 MTG와 소드걸스를 주로 취급하며 주중에는 주인분 사모님이 주말에는 주인분이 관리한다. 매주 화요일 휴무.
매장 사모님 왈 "카드 한장 한장에는 영혼이 깃들어져 있으니 소중하게 다루야 해"...범상치 않은 포스를 가지고 계신다
MTG 이벤트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하는것이 아니라 매장을 대여해 주는 형식으로 하는 특이한 매장이다. 진행과 수금 등을 오거나이저가 직접 하는 특이한 매장.
소리가 의외로 잘 울리는 공간이므로 매장 내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함성이 나지 않게 주의. 카드 사는 사람들을 빼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기 게임에 열심히 집중하느라 그런거 모른다
금요일마다 거의 매직 FNM이벤트로 드래프트를 하는데, 원래 폐장시간인 7시 반 이후부터 늦게는 11시 반까지한다. 이때 위크로스 소모임도 같이 진행하며 유희왕과 뱅가드유저들은 나가게 하는데, 시끄러운 유저들이 대부분 유희왕 뱅가드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외 다른 게임은 상관하지 않으므로 이 때를 노려 바이스 슈발츠나 포켓몬 TCG 등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기도 한다.
금요일마다 포켓몬 미니리그가 열리고있다.
보드게임 갤러리에선 2014년 후반기부터 거진 공식 집합소 취급을 받고 있다(...).
3 경기/인천
3.1 신중동역 하비 게임몰
신중동역 인근에 새로 생긴 TCG 매장. 매직더 게더링과 보드게임만 취급하며 입장료를 받는다.
3.2 부천 카페드 봉봉
부천역 어택 오락실 건너편 안쪽 골목에 있는 TCG 매장.
프리존에 가까운 구성을 하고있다(다만 아케이드 기기들은 존재하지 않음) MTG를 취급하며 입장료가 1시간에 2~3000원이다.
3.3 식사동 K-MTG
동국대 일산 캠퍼스에서 5분이내에 있는 TCG 매장.
주로 매직더 개더링을 취급하나 2013년까지 유희왕 OCG를 취급했던 관계로 유희왕 카드 재고도 어느정도 되는편이다. 매장이 좁은편이며 테이블도 1개밖에 없다.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실질적으로 이쪽이 주력인 형태의 매장.
3.4 계산동 위치스 브루
경인 교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TCG 매장
보드게임샵이지만 매직더 개더링을 취급한다. 주인분이나 알바분들이 친절하신편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3.5 구월동 TPZ
펀잇 인천점과 구월동 로데오 거리쪽 오락실 2곳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TCG 매장
원래는 송도 신도시쪽에 있다가 이전해온것이다. 유희왕 OCG를 취급하기는 하나 영문판 위주로 취급하고 매직더 개더링이나 뱅가드를 주로 취급한다. 주말마다 유희왕 대회와 뱅가드 대회가 열린다.
점장이 카드 콜렉터 겸 플레이어인지라 원하는 카드가 있는데 매장에 없을시 물어보게되면..
"어 집에있을텐데.." 하면서 갖다주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카드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영판 고레어도 카드나 플레이매트등 원하는 물건을 대행구매도 해주는편.
그러나 일부 물품을 구해준다고 돈울 받고선, 몇 달이 지나도록 잊어버리고 다음에 갖다준다며 말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매장이 생각보다 작지만 있을건 다있는 기묘한(...) 곳 이다.
점주의 지멋대로 규정때문에 말이 많고, 그로 인해 몇몇 매장 죽돌이 뺴고는 가지 않는 상황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경우 '풍화천상'부스터 이후에 나온 카드는 대회에서 사용 금지란다.
+이제는 아예 매장에서 게임 자체가 금지가 되었다.
3.6 금정 배틀시티
금정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되는 곳에 있으며, 건물 3층에 본 매장이 있다. 옥상도 2012년 11월 현재는 지붕이 있는 가건물이 세워져서 3~4층의 구조가 되었다. 옆 건물 지하에는 멀티(!!)도 있었다.
주로 다루는 건 역시 유희왕. 그외에도 바이스 슈발츠, 리세도 다루며, 듀얼 마스터즈도 다뤘으며 의외로 20세 이상의 성인과 직장인이 많은 편으로, 이분들의 요구로 매직 더 개더링도 들어온 상태. 하지만 매장에 상주하는 매직 더 개더링 유저는 거의 없으므로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모여야 한다. 여기에 위크로스, Z/X, 배틀 스피리츠, 카드파이트! 뱅가드, 버디 파이터, 포켓 몬스터등 TCG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2015년의 주력은 유희왕, 뱅가드, 배틀 스피리츠, Z/X, 위크로스. 특히 배틀 스피리츠와 Z/X, 위크로스를 취급하는 매장은 국내에 극소수라는 점에서 이 매장의 놀라움을 알 수 있다. 다만 Z/X의 경우에는 선전하던 유저가 포켓몬으로 반쯤 잠수를 타는 바람에 하는 사람들이 계속 줄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일정 금액을 내고, 공뽑기나 회전판 다트 던지기를 하여 번호에 정해진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특유의 시스템이 있다. 운 좋으면 빙결계의 용 궁니르가 그냥 들어오지만, 보통은 음료수로 그친다.(…) 한때 어느 한명이 일판 브류나크(DT판) 4장과 일판 트리슐라(DT판 시크릿) 1장을 혼자서 뽑아내는 기염을 토하면서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니었다. 다행히 그 사람은 다 돌려주고 원하는 카드를 받아갔다는 모양. 결국 다트와 공뽑기는 폐지(…).
여성 듀얼리스트만 참가 가능한 대회를 열 정도로 여성 유저가 의외로 많은게 특징.
2011년 7월 현재는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대회를 열정도로 적극적으로 뱅가드를 후원해주고 있다. 덕분에 정식 발매이후 시연회를 여는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매장은 배틀 스피리츠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매장인데, 초기에는 국내에서 배틀 스피리츠를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자주 보이는 매장…이라는 수준도 아니고 그냥 근처 지역 유저들이 트레이드를 하기 위해 어쩌다가 모여서 트레이드하고 다른 게임을 하던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유저의 덱을 혼자서 2~3개 들고 다니면서 강제로 게임을 시켰다.(…) 근성 포교에 의해 자금력이 되는 성인 유저들이 감화되어 그들에 의한 2차 포교가 이루어지면서 경기/서울권에서 상당히 많은 유저가 있는 곳이 되었다. 대놓고 이야기 하자면 경기도권에서 가장 많은 단일 유저가 있는 곳이다. 현재 고정 인원만 해도 20여명이며 변동인원까지 합치면 늘 10~30명 상주한다.
초기에는 뱅가드와는 달리 정식 수입 같은게 안되다 보니, 구입에 애로사항이 많은지라 성인 유저들이 카드 공급을 거의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성인유저들이 점장님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패왕편부터는 소량이나마 부스터와 상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있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특정 우라X레어 등등을 많이 지닌 유저와 커먼와 구축덱으로만 플레이를 하는 유저 등,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져있다. 더욱이, 한 유저가 금정 점장님을 통해 일본에서 주문한 부스터를 금정 바토스피 유저들이 모두 소화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한번 주문을 잘못해서 물량이 너무 남는 바람에 점장님이 당황했다는 것 같다. 그래도 조금씩 물량이 소화되는 중이라니 불행중 다행(…) 그후 어찌저리 2013년에 배틀 스피리츠가 정발이 되고 환율이 안정되면서 물량이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단 재판이 적은 환경상 제 때 안 사면 사기 힘들다
부스터외에도 스타터 덱, 슬리브등이 들어오고 있으니 경기도권에서 가깝고 관심있다 하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식 발매이후에도 자주 강습회가 열리는 곳이다. 그런데 반다이 코리아가 버렸잖아? 안될거야
오랫동안 유저가 있었던 덕분인지 2013년의 배틀스피리츠 챔피언쉽에서 마스터 부문 8강중 여섯명(…)이 금정 유저에 1, 2, 3등도 금정 유저, 쥬니어 부문도 금정 유저가 우승하는 무서운 결과가 나왔다(…)
그 외에 바이스 슈바르츠 유저들이 자주 보이며, Z/X 이그니션도 소량이 들어오고 있다. 그외에 위크로스라든지도 들어오고 있으며 포켓 몬스터 유저들도 존재하고, 점장님이 가격이 싸다고 일본을 다녀오면서 듀얼 마스터즈를 엎어서 온다든지, 퍼즐 드래곤 TCG를 사온다든지. 아무튼 별애별 TCG가 나타나는 곳이다. 가끔씩 TCG가 아닌 보드게임을 하는 유저도 목격된다.(…)
2012년 9월부터 매직 더 개더링 FNM(Friday Night Magic)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 전에도 지속되었지만, 매주 꾸준히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9월 말부터 2012년 11월 중순 현재까지는 무난하게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마다 매직 더 개더링 이벤트를 열고 있다. 주로 부스터 드래프트로 돌아간다. 매직 더 개더링에 관심있는 사람은 7시쯤 매장으로 가면 간단한 설명 후 8시 이벤트에 참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매직 카페의 사설 대회 일정 게시판을 참조. 금정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3.7 일산 듀얼팩토리
[4]
일산 듀얼스테이지가 이름이 바뀌어서 재오픈 하였다. 위치는 백석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는 두개가 있다.
주력 상품은 유희왕. 그외 위크로스와 뱅가드 유저들이 많으며 포켓몬과 매직등도 취급하고 있다. 입장료는 없지만 저녁 7시 이후 이용을 희망할시 야간 이용료 2000원을 내고 저녁 10시까지 이용가능.
매직 FNM 같이 밤샘 이벤트를 하는 날에는 매직을 하지 않는 다른 유저들도 똑같이 2000원을 내면 그 날은 매직 유저들과 동일하게 밤샘 이용이 가능하니 광란의 TCG 파티를 벌여보자(?) 야간 매장 이용시 하라는 카드게임은 안하고 보드게임을 가져와서 즐기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카드의 싱글 가격들이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 물론 유저가 보다는 높지만 매장가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납득할만한 가격대의 상품들이 많다.
현재 점장을 맡고 있는 사람이 TCG 유저였고, 운영을 하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TCG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덕분에 지역 매장 유저들의 호응도 좋은 편. 매장에 특별한 입장 제한은 없지만 백석역과 마두역 사이에 끼어 있어서 둘 다 멀고 약간 찾아오기가 힘들어 접근성이 떨어진다. 버스를 타면 멀거나 신호등이 방해되거나 하는 정도.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2015년 10월부터 유희왕 공인 매장으로 지정되었다.
3.8 야탑 배틀시티
2011년 8월 1일에 개점했고 2015년 10월부터 유희왕 공인매장으로 지정되었다. 유희왕과 뱅가드를 주로하며 MTG, 포켓몬도 다룬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이며 휴무일은 화요일. 다만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신제품 출시일일 경우엔 영업한다. 위치는 야탑역 2번 출구랑 꽤 가깝다.
입장시 인사는 필수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라도, 인사는 아주 잠깐이면 되니 인사는 꼭 하는 것을 추천. 사장님 曰, 인사는 상호간의 기본적인 예의이니, 방문객 측에서 먼저 인사를 하면 기본적인 예의가 갖춰져 있다는 뜻으로 간주하여 본인 역시 예의를 갖춰 대우하겠다는 의미라고 하며 실제로 친절한 편이다. 단 화나시면 굉장히 무섭다. 가끔씩 의자가 날라다닌다.
지하에 있고 테이블이 전부 목재라 제법 분위기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다. 매장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라 주말 2~30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야탑 매장에 1~2달 정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의 얼굴만 보아도 대회에 어떤 덱으로 나갈 것인지 대강은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매장이 규모가 작아서인지 친목질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전반적인 분위기에 적응하는것이 사람에 따라서 힘들 수도 있는만큼 참고해두는것이 좋다.
TCG 카드들을 비롯해 은근히 구하기 힘든 카드들이 꽤 있고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한국판도 판다[11] 카드들 가격이 웬만한 곳보다 싸기 때문에 구매하기도 좋다. 그래도 미리 연락으로 매물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자.딱 1장남은 카드 사갈때 기분이 째진다그리고 의외로 꽤 흔한 카드가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트레이드는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트레이드 하다 걸리면 쫓겨나서 7일간 출입금지형에, 또한번 걸리면 영구강탈이다! TCG 프로텍터도 다른 매장에 없어 구하기 힘든 것도 재고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원하는 프로텍터를 구하기 힘들다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다. 3만원 이상 구입시 음료수 한 캔을 덤으로 골라갈 수 있다.
현재 2015년 기준으로는 TCG 인원의 주력은 유희왕으로 주말마다 대회를 열고 있고, 금~토의 경우 매직을 많이한다. 야탑 배틀시티의 대회의 결과만 정리해두는 블로그도 있다.
타 TCG의 경우는 토요일 포켓몬 미니리그를 꾸준히 열고있으며, 뱅가드는 그냥 보면 별 거 없어보이지만 몇몇 공허한 인간들의 소행으로 한국에 모이는 SP의 1/3정도가 이쪽을 거쳐갈정도로 무시무시한곳이다.
MTG는 상주인원은 없고 오거나이저가 이벤트를 열면 사람들이 모이는 구조. 카페에서 미리 이벤트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FNM, 주말 중 하루 정도 드래프트 이벤트가 열린다(주로 토요일). MTG 플레이어 한정으로, 야탑에서 게임하면 드랩 때 몇 색을 짜든지간에 랜드가 안 말린다는 속설이 있다. 혹자는 5색도 잘 돌아간다고 할 정도(...). 수맥이 흘러 안에 오랫동안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정신이 혼미해지진 않는거 같다. 대신 좀 피곤하다.
스위치 오락실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니 참고.
3.9 주안 듀얼랜드
주안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매장.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 매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양한 TCG를 판매한다.
판매 상품으로 유희왕, 뱅가드, 버디파이트, Z/X, 위크로스, 바이스슈발츠, 배틀스피리츠, 듀에마
듀에마의 신상품을 판매해주는 유일의 TCG매장, 허나 DMX시리즈(마스터즈 크로니클팩 제외)는 거의 입고하지않고있다
신규 TCG가 나왔을때 로컬들이 뭉쳐서 요구하면 거의 들여놔주는 편이고 판매 상품이 각양각색이라 주안 로컬치고 한 게임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유희왕은 인근 매장인 만수ILT듀얼존에서 한판 공인매장이므로 일판유저가 대부분인편이다. 뱅가드는 유저들이 모여서 카톤단위로 주문할 정도로 강세이다. 버디파이트는 매주 토요일마다 소모임을 가져 자주 볼수 있다. 신 팩이 나올때마다 로컬유저 한명이 매장에서 지원받아 대회를 여는 중임. Z/X는 몇몇 로컬 중심으로 마구 퍼뜨려 성인로컬유저 대다수가 덱을 갖고있다. 가끔 대회가 열리면 숨은 유저들이 출현함. 바이스슈발츠는 로컬들 보다 신규 유저가 들어오면서 매장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물건을 들여놓는중. 위크로스와 포켓몬스터의 경우는 평소에는 유저를 찾기 힘들다가 대회가 열릴때만 나타난다.
인천이나 서울권역에 살면서 비주류 tcg를 하는 모임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매장. 유저들 요청을 잘 들어주는 매장이므로 물건을 싸게 구매할수 있으면서 잘 놀고갈수 있다.
한편, 사장내외의 비윤리적 경영 마인드로 인해 1년에 한번씩은 꼭 사건이 터지는 기묘한 매장이기도 하다.
뱅가드 여성전용 대회때, 보드게임 갤러리의 남성유저들과 많은 마찰을 맺은 적이 있다.
자세한 사건 정리 참고는 이쪽 [5]
3.10 만수 ILT듀얼존
인천 지하철 2호선 만수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거리에 위치. 유희왕/OCG 대원 대회가 매주 열려 유희왕유저가 대다수이며 카드파이트!! 뱅가드 유저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넓다
주말에는 유희왕 대원공인대회를 하는데 이때 사람이 쫙 몰렸다가 대회가 마무리되는 5-6시경에는 다시 쫙 빠진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프리릴리즈를 하는 매장이기에 이때에도 사람이 매우 많이 몰린다.
3.11 인천 타이쿤
MTG를 취급하는 보드게임 카페. 인하대학교 후문쪽에 있다. 또한 광명 오락실과 골목 오락실과의 거리가 도보 2~3분이내로 가까운 편이다
3.12 부평듀얼킹덤
2016년 6월에 개장한 매장으로 유희왕을 주로 취급한다.
한글판 위주의 매장이며,매장이 상당히 쾌적한편. +
특히 냉방에 경우 사장님이 말하시길, 집보다 매장이 더 시원하다고.
매장 사장님이 TCG(유희왕)유저라 이해도가 높다.
콘센트가 있으나 사용하려면 예의상 사장님한테 물어본 후에 사용하도록 하자.(아니면 보조배터리를 챙겨가도록 하자)
3.13 수원 달무티
매직 더 개더링 전용 매장. 수원역 짱 PC방 건물에 4층에 위치. 수, 금 저녁과 토, 일 1~10시에만 문을 연다. 일요일 낮에는 외국인들이 다수 참여하는 영문드래프트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과거엔 보드게임카페였으나 현 위치로 이주한 후 매직만 취급한다.
3.14 대화 듀얼위너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매장
평일엔 오후1~12시까지 개장하며토요일엔 오전11~오후12시,일요일은 오전11~오후7시까지 개장한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들이 좋은편이며 매주 주말마다 유희왕 대회를 진행한다.
[7]
대회 결승전은 영상을 촬영한 다음 카페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평일의 경우 인원이 8명 이상일경우 미니대회를 열기도 한다
그외에는 특이하게도 오후6시이후부터 라면을 무료제공한다.
개인 케비넷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보관함을 사용할 경우 열쇠도 증정되며 cctv까지 달려있으니 한 번 이동할 때 한보따리씩 들고 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이용해도 나쁠 건 없어보인다.
대화역에서 가깝다면 가까운 위치인 서구청 뒤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1층이다 찾아오는 방법은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서 내린 뒤에 6번 출구로 나와 일산 서구청에 도달하고 뒤로 가면 나온다. 버스로 찾아올 시 서구청 혹은 백병원 정류장(버스 마다 정류장 이름이 다름)에서 내려서 마찬가지로 서구청 뒤편으로 오면 된다.
[8]
입장료는 없으며 유희왕 카드가 컨텐츠이나 뱅가드, 바이스 슈발츠, 럭 앤 로직, 위크로스, 뱅가드 카드 역시 판매중이며 비정규적으로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가격은 싼 편이다. 매장가치고는 납득이 가는 수준이 그나마 비싼 편에 속하며 옛날카드의 경우 티샵과 비교시 확실히 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화 클포위너라 불렸을 정도로 클포유저가 많았으나 클리포트의 위상이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다른 덱으로 갈아탔다. 게다가 하도 클포위너라 불리며 클포가 많다보니 체인번덱이 몇주째 입상을 하거나 4위 이상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엑스트라펙의 등장으로 대화 코즈모 위너라 불러야 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코즈모 유저들이 많아졌다.
공식 흑역사가 2개 있다.
하나는 2주정도 시행했던 특별금제
다른 하나는 룰미스
4 대전/충남/충북
4.1 충주 듀얼존
대전과 청주에 이어서 충청권에 3번째로 생긴 TCG 매장
유희왕과 MTG를 주로 취급한다. 뱅가드도 일단, 우리나라 언어로 된 최신 발매 버젼까지는 있는 편.
해외판유저들이 많아지면 일본판팩과 영어판팩을 더많이 입고하시기도한다.
실제로 영판고레어카드들이 몇장 눈에많이보이기도...
점주가 작성한 홍보글을 토대로 볼때, 강동 듀얼존(서울)[12]
일해오신 점주님이 맞다.
최근들어 충주 듀얼존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곧 대회도 할 것 같으며, 실제로 미니 대회를 몇 번 열기도...
많은 사람들이 와주시면, 더 재미있는 듀얼존이 될 것 같으니, 충주 사람들의 많은 방문을 원한다고 하신다.
참고로 점주님도 덱에 대한 것이나 카드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잘하시는 편이다.
혹시라도 신규 유희왕 플레이어 분들 중 충주에 사는 분들은 덱을 짜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기를 추천한다. 인터넷과 같이 병용해서 들으면 효과적인 편.
오픈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평일에 가면 사람이 별로 없다. 주로 주말에 학생들을 필두로 한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간판이 없어[13] 알아 보기 힘든데, 건물 입구에 유희왕 포스터가 붙어있다.
어느 위키러가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찾기 힘들었다는 말을 하자 점주님 曰 "우리도 가게가 여기있다는걸 알리기 위해서 형광등을 켜고 있는데 낮에는 태양빛이 반사되서 밖에서는 형광등과 가게 내부가 잘 안보인다."고... 그러니 착한 충주 출신 위키러들은 찾아오기도 하면서 가게 홍보를 열심히 해주기를 바란다.
현금 트레이드는 금지되어있고, 카드 트레이드는 가능한데, 초등학생 미만은 카드 트레이드도 안된다 한다. 이유는, 카드 가치를 모르는 걸 약점삼아 사기를 칠 수 있기 때문.
카드뿐 아닌,과자나 생수,얼린 몽쉘등도 같이 팔고 계신다. 최저 1,000 ~ 최대 약 13,000원 정도. 카드 프로텍터들도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며, 최저 5,000 ~ 최대 15,000
참고로, 휴무는 매주 화요일인데[14],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화요일에도 오픈하고, 공휴일 바로 다음날 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16년 6월 네이버 카페가 개설되었다.
위치는 충주 시외버스터미널 삼거리 근처 이가네 구이마당 건물 뒷편의 출입문. 건물에 아이스타 태권도라는 태권도장이 함께 있으니 찾을 때 참고할 것.
4.2 대전 듀얼몰
대전시 서구 둔산동 근처에 위치한 대전 유이의 TCG 전문샵. 대전 유일이라는 점이 먹어주고 있어서 언제 가도 꽤 호황인 듯. 정확히는 수도권을 제외하면 중부지방에서 유일하다.
유희왕 이외에도 바이스 슈발츠나 매직 더 개더링,뱅가드 등을 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매장내 주류 TCG는 유희왕과 매직 더 개더링. 금요일에는 매직 더 개더링 FNM 이벤트로 밤늦게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매직 더 개더링을 하는 외국인들도 다수 오는 편이다. 시설은 굉장히 깔끔한 편.
사장님이 신사분이라서 유저들이랑 상당히 이야기가 잘 통하는 편. 지역의 코믹행사도 주관하신다고 한다.
다만 요즘은 다른사업일로 주중에는 만나뵙기 힘든편. 주중에는 주로 미모의사모님이 운영하신다. 주말에는 사장님이나 유희왕 파워블로거인 오로치가 가게를보고있는 경우가 많다. 요일별 NPC 출현 시스템?
대부분의 좌석에 플레이매트가 깔려있다.
앞면은 유희왕매트이고 뒤집으면 뱅가드매트 또는 낮은확률(..)로 디멘션 제로나 듀얼레전드의 필드가 나온다. 가끔은 포켓몬 필드도 튀어나온다!
2015년 12월 25일 기준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외관도 깨끗해지고 중앙에 쓸데없이 자리하던 기둥을 없애서 상당히 넓어보인다는 평가.
4.3 청주 듀얼필드
2006년에 개장한 충북 지역 유일 카드매장이던 곳으로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에 위치. 개장 전에는 미용실이었던 모양.
초창기에는 대원 공인매장까지 했었고 한때 가경동하고 대전까지 확장했었으나 지금은 수곡동만 간신히 유지 중. 재정난으로 인해 주말에만 개장하고 최근엔 입장료도 2천원 정도를 내고 있다. 아직도 매장이 운영되는 게 기적 그 때문에 매장 아주머니께서 부업을 하시는 진풍경이 나오기도 하다.
유희왕 유저들은 그래도 여기가 문을 닫으면 버스타고 두시간 정도를 걸려서 대전 듀얼몰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매장을 운영하는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자..
친목카페도 있을만큼 매장에 가는 인원들이 거의 고정되 있으니 친해지기 쉬우므로 자신이 충청권 유저라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좋다. 다른 TCG인 골판지 전사도 했었으나 지금은 유희왕 외의 타 TCG는 금지 상태.
옆에는 해당 친목카페 링크. #
4.4 청주 모노폴리
청주 유일의 매직 더 게더링 코어등급 매장으로 청주 충대 중문에 위치하고 있다.
TCG는 매직 더 게더링만 취급하고 있으니 참고 보드게임이 주 매출인 매장이라 평일 시간당 이용료 1000원 주말 시간당 이용료 2000원 종일 요금 5000원이다. MTG 드레프트가 아주 가끔가다 열리지만 주로 커맨더를 하는 유저가 많다.
5 부산/경남
5.1 경남대 파파보드 끽다점
경남대 근처에 있는 또 1곳의 TCG 매장으로
MTG를 주로 취급한다.
5.2 부산 서면 ILT 듀얼존
지하철 서면역 8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 4거리를 지나 한 블록 더 간후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태권도 협회건물 2층 끝편에 자리하고 있다. (15년 들어 매장 위치가 이전되었다.)
이사를 하게되어 교통성이 더욱 떨어져 외곽으로 밀려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먼 편도 아니고
예전보다는 그래도 쾌적해졌고 조금이나마 가게가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부산에서 가장 사람이 몰리는 매장이라지만, 드나드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많이 어리다.
또 가게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구매목적으로 가기에는 부족한 곳.
매주 월요일이 휴무이지만, 신상품이 나오는 월요일은 휴무하지 않으므로 알아두자.
보통 12시 즈음에 나가면 문이 열려 있다. 늦어도 1시 30분까지는 문을 여니,
만약 왔는데 문이 닫혀있다면 다른 곳에 잠시 들렸다 오는 편이 나을 것이다.
난방시설에는 문제가 없지만 냉방시설이 굉장히 빈약하여(...) 여름에 가면 강제로 사우나를 하게 된다.
5.3 부산 대연수영 The '樂'
지하철 2호선 대연역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작은 건물에 위치한 TCG샵.
2014.4월부로 수영역 근처로 이전하였다.
매직 더 게더링이 메인인 몇 안되는 TCG샵이다. 덕분에 외국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편. 일주일에 최소 한 번씩 MTG 대회를 열기 때문에 대회날만 되면 외국인 비율이 한국인을 넘는 사태가 일어난다. 한국인과 외국인 대여섯명이 매장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며 대화하는 모습은 꽤나 재밌는 풍경이다.
매장이 꽤 작은 편이고 수영으로 이사한뒤 75평이라한다 ㄷㄷ 부산에서 MTG를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인지 여러번 찾아가보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하지만 국내 MTG 플레이어의 주 연령대가 연령대이다 보니 매장에는 초딩이 없고(이유는 초등학생은 출입금지니까) 완숙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서면 듀얼존에서 상주하던 듀얼 갱(...)들이 습격해오면 난장판이 된다.
유희왕 카드도 팔긴 하지만 가끔 유희왕 하는 사람이 올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팔리지 않는다. 운영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매장을 새로 열 때 도매업자에게 홀랑 낚여서 구비해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이나 강철의 습격자 같은 것들이 도무지 팔리지 않아 속을 썩인다는 듯.
뱅가드 공인매장으로 지정돼서 그런지 요즘은 뱅가드가 눈에 많이 띈다.
위크로스 대회를 격주간으로 프로모 걸고 하는데 프로모의 출처는 일옥인듯 하다.
이 매장은 위치를 바꾼 것인데, 그 이유가 꽤 스펙터클하다. 외국인들이나 아저씨들이 자주 드나드는 바람에 예전 건물 주인이 TCG샵을 불법도박장으로 오해해서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5.4 경남 창원 클럽앨리스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를 탄다면 문성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리자. 네이버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 보드게임 카페였다가 업종을 바꾼 곳이다. 덕분에 시설이 보드카페 수준으로 잘 되어있다. 다만 TCG는 유희왕 이외에는 발을 못붙인다. 월요일은 매장 휴무이니 참고하자.
5.5 경남 창원 카드캐슬
위치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남산로9번길 48 402호. 이용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금,토,일 12:00~22:00이다.
매직 더 게더링 부스터, 싱글카드, 카드게임 용품, 주사위를 판매하며, 그 외에 소드걸스/바이스 슈바르츠를 취급하고 있다.
5.6 경남 창원 즐거운보드게임
위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1길 14 3층에 위치하고 있다. TCG 요금은 무료, 보드게임은 1시간에 1,200원이다. 종일 요금은 3,000원.
운영시간은 화~목 13:00~23:00, 금,토,일은 13:00~24:00 이나 마치는 시간은 마지막 손님이 가실때 까지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매직 더 개더링과 보드게임이 주력이며, 초보자 들에게 친절히 가르쳐준다.
매주 금,토,일에 매직 더 개더링 이벤트를 하고 있으나 정확한 일정은 주인장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보드게임은 150여종의 보드게임을 구비하고 있으며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 계속 매입중이다.
50여종의 보드게임 판매를 하고있으며 없는 보드게임은 주문도 가능하다.
매직 더 개더링의 경우 싱글카드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초기엔 매직샵이였던 와가카가 문을 닫으면서 이곳의 매직 유저의 상당수가 즐거운 보드게임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와가카는 창원지역내 샵 이벤트 일정과 매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매직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경되었다.
까페 주소는 다음과 같다 : http://cafe.naver.com/wagaka
창원지역 일대에서 매직 더 게더링에 관심이 있는 유저는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주요 연령층은 20대에서 30대다.
5.7 부산 양산 아트앤 듀얼
유희왕을 취급한다
아트박스 양산점 사장님이 유희왕을 좋아하셔서 카드를 들여와 팔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구석에 게임을 할수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으며 매주 대회를 꾸준히 열고있으며 카드구하기도 편하다
6 대구/경북
6.1 정평역 디마트
정평역에서 동네 문구사 겸 매장이다.
한때 유희왕 OCG 공인 점포중 하나였으나 대구 D마트 공인 박탈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인자격을 잃었다. 이후 대구공항 근처로 옮겼다.
영업시간은 토일 11:00~19:00이지만 토요일에는 유저가 적어서인지 영업하지 않을 때가 많다.
공인박탈 이후 대원 공식 대회는 소모임으로써 일요일마다 유희왕 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탈 사건으로 인해서 공인매장은 듀얼챔프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구공항 근처에서 정평역에 문구사로 다시 옮겨 간듯 하다
6.2 신천 듀얼챔프
2014년 11월에 대구에 개장한 새로운 매장이다
영업 시간은 평일 오후 2시30분(3시) ~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8시30분 까지이다.
신천역 4번출구로 나와 걸으면 5분정도 걸린다.
사장님이 원래부터 유희왕 유저 출신이라서 그런지 카드의 대한 지식이 많은 편이다 .
처음에는 유희왕 공인만 진행 하였으나 요즘들어 바이스슈발츠 공인대회를 진행 하면서 바이스,유희왕 2개가 주력 tcg가 되었다
배틀 스피릿도 판매는 하고있으나 유저수가 적고 방문 횟수가 많지 않은거 같다.
2015년 11월부터 MTG도 공인 매장이 되었다.
매장 내에선 카드 트레이드가 금지이지만, 사장님과의 트레이드는 가능하다는 점.
다른 매장에 비해 분기마다 유희왕 공인시즌에 티어덱 분포가 많이보인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다.
7 광주/전남
7.1 광주 클럽 앨리스
광주 금남로쪽에 있으며 원래는 보드게임 카페이지만 예외적으로 매직 더 개더링을 취급하고 있다. 장사 목적이라기 보다는 사장님이 매직 유저라 자연스럽게 카페를 중심으로 유저들이 모인 케이스. 소드걸스와 뱅가드 유저들이 모여서 이벤트도 열고 자주 모임을 갖는 편이다.
매장에 마작 칠 때 사용하는 전동작탁이 설치되어 있어서 주로 오는 사람들은 마작러와 매직인들. 매직이나 마작이 주를 이루다보니 아래 듀얼메카와는 다르게 평균연령이 20대 이상인 유저들이 많다. 초,중학생의 경우 앨리스에서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며 거의 듀얼메카로 간다.
본 업종이 보드게임카페인만큼 보드게임역시 상당수 구비되어 있으나, 광주에는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어 마작러와 TCG플레이어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오히려 간혹 마작러와 TCG 플레이어들이 매장에 없는 보드게임을 사서 플레이하기도 한다.
클럽 앨리스에서의 마작에 관해서는 마작/한국 마장#s-6.1 참조.
7.2 광주 듀얼메카
네이버 카페 위 주소에서 가는 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로 유저들이 트레이드글보다는 잡담이나 유머글 위주로 친해지려면 직접 매장을 와야 할듯.
광주 용봉동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광주 북구의 유저들이 문구점을 운영하던 사장님을 꼬드겨서... 문흥동에 지하매장을 열었으나, 3번의 이전끝에 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지금까지 매장 위치중에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유스퀘어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유스퀘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3정거장이면 올 수 있는 거리. 그나마도 길을 아는 광주 유저들은 터미널에서 그냥 걸어간다(...)
근처에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있어서 적당한 시간까지 듀얼을 즐기고 야구관람을 하러 갈 수도 있다.
평일에는 문을 열지 않으며, 매장크기에 비해 유저들이 많아서 다소 복잡한 구조. 사장님이 직접 컵라면을 끓여주시는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주로 유희왕이 주를 이루며, 리세나 바이스를 하는 유저도 가끔 보이지만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다소 TCG가 널리 전파되지 못한 곳이라 해외판 카드는 잘 다루지 않지만, 가끔 출몰하는 네임드들의 앨범에는 무시무시한 카드들이 있기도.(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 광주는 유희왕 TCG가 한국에서 최초로 상륙한 곳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네임드 유저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연령층이 다양한 것이 강점.
2011년 11월에 '듀얼메카'로 이름을 바꾸었다! 사실상 미카엘 본점과의 계약은 흐지부지 된 상태였고, 개명하기에는 또 애매한 상태였는데 사장님의 결단으로 상호를 바꾼것. 하지만 주구장창 미카엘이라 불릴테지
(여러번의 이사 과정중에 어느날 한번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사장님이 시련을 겪으셨던 사건이 있었다.) 뱅가드가 너무나도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서 기존의 유희왕 유저들이 다소 불만을 품기도.
그러다가 결국 2012년 하반기에 유희왕 유저와 뱅가드 유저간의 갈등이 터졌고, 이 때문에 채 한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공인매장에서 해제되기도. 이 영향으로 2013년 현재 아직까지도 공인대회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부터 다시 공인매장이 되었다. 오오 찬양해 갓라리
이러니저러니 해도 호남권 유일의 매장이라, 근래 유저수가 많이 줄기는 했어도 유동인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며, 목포나 전주등 주변도시에서 심심치 않게 원정을 오는 편이다.
현재는 유희왕과 뱅가드, 소드걸스와 포켓몬TCG까지 다루고 있다. 막상 다루려는 시도까지는 좋았으나
유저들의 80퍼센트는 유희왕 인원 나머지는 뱅가드 인원이다. 그 외에는 찬밥 신세
그리고 어느 매장이나 비슷하듯
도난 사고도 자주 발생하니 본인 카드는 본인이 잘 관리하도록 하자 (cctv가 사장님의 사정으로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
8 문을 닫은 곳
8.1 목동 듀얼몰
목동역에서 1분거리에 있던 점포였으며, '듀얼몰'의 본점이었다. 유희왕을 주로 취급했으나, 간간히 디멘션 제로나 Lycee의 유저도 보였다. 현재는 이 점포가 있던 자리는 화곡역에서 이사 온 '목동 배틀시티'가 그대로 입점해있다.
8.2 일산 씨네
남한 최북단에 위치했던 씨네로 유희왕 및, Lycee나 바이스 슈발츠 등 상당한 TCG를 취급했었다. 건물 4층에 있었으며, 쾌적하기로는 톱클래스였으나, 3호선 끝자락인 주엽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서울권에서 오기는 상당히 멀었다. 근처에 목동도 있었고...
8.3 반월당 더블에스 듀얼존
기본적으로는 유희왕을 취급하지만 다른 TCG를 제법 많이 다뤘던 매장. 지하철 메트로 센터 끝자락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취약하고, 가게가 많이 좁은 편이었다. 일요일에 가끔 문을 안 여는 경우도 있었다.
8.4 칠곡 ???
대구 북구에 있었던 곳. 명칭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했을 때 시크릿 브류나크를 우승경품으로 걸고 대회를 했을 때 반짝 알려졌고, 이후에는 접근성 및 경쟁업체 두 곳 때문에 있는지도 모르고 몇 달 안 가서 문닫아버린 곳.
8.5 제주 듀얼몰
제주 법원 근처에 위치했었다. 제주 유일의 매장이었는데 유저가 적은 제주 특성상[16][17] 장사가 잘 안됐는지 치킨집으로 업종을 바꿨다. 그래도 계속해서 매장을 듀얼 장소로 제공해 줬으나 결국 문을 닫았다.
듀얼몰이 생기기 전부터 내려오던 올드유저 중심의 멤버들이 뭉쳐카페를 만든후 도남 청소년 문화원, 제주 청소년 문화회관, 보드게임카페(유료) 등을 전전하며 소모임을 가지고 있다.
8.6 강남 오즈 보드게임카페
MTG를 취급하는 보드게임카페. 12년 3월부로 매장 레벨이 어드밴스드가 되어서 큰 규모의 행사를 열 수 있다.
일단 메인은 보드게임 카페기 때문에 MTG 취급점 중에선 물이 가장 좋다(...). 초심자들을 위해서 대량의 초심자용 인트로팩을 직접 만들어 놓고 있는 흔치 않은 매장. 별다른 준비 없이도 매장에 준비된 인트로팩만 가지고 놀면서 MTG에 입문할 수 있다.
2013년 말 신논현으로 이사했으며 MTG를 더 이상 다루지 않는다.
8.7 전북 전주 듀얼 스페이스
지하에 꽤 넓은 장소를 가게로 사용했다. 사장님께서 여러므로 노력해보셨지만 망했다...
8.8 부산 화명 듀얼존
화명역 5분거리의 2층 컨테이너에서 운영되던 매장. 자리마다 매트와 계산기가 달려있었다. 벽면에는 카드들을 붙여 놓는 등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썼지만 결국 문을 닫았다..
8.9 낙성대 THE'樂'
낙성대역 5분거리에 위치[18]. 낙성대 미카엘이었다가 이름을 바꾸었다. 지하이긴 하지만 가게가 상당히 넓고 깨끗한편. 참고로 초등학생 출입금지. 전용 카페를 가지고 있다.([11]) 카운터를 보는 분이 조금 퉁명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원래는 미카엘이였던 만큼 유희왕 위주였으나 WOW TCG나 매직 더 개더링 등도 취급한다. 그 외에도 듀얼 마스터즈같은 마이너 TCG 유저들도 제법 모이고 메이플스토리 iTCG나 썬더 일레븐 TCG 유저들까지 다양하게 모이는 곳이다. 과거에는 던전 앤 파이터 TCG의 성지였던곳이지만 던전앤 파이터 TCG 자체가 흑역사가 되면서 묻혔다.
유희왕 유저는 거의 없어졌고, 샾쪽에서도 철수한 듯 하지만 몇몇사람은 이곳에서 아직도 유희왕 카드를 구매하고 있다. MTG 주력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 주말마다 하는 공인대회도 MTG다. 골수 오덕계열 TCG 유저가 많은 편인데, 바이스 슈바르츠나 카오스, 뱅가드 같은 브시로드쪽 물량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곧 문을 닫는다고 한다. 위에도 잠시 언급되어 있지만,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렸던 곳이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잘됐다고 좋아하는 유저도 간간히 보인다. 좋게 말하면 매장측에서 골수유저들을 매우 좋게 대우해 준 편이고, 나쁘게 말하면 친목질하느라 유입 유저를 사로잡지 못했다는 평가.
8.10 건대 킨들샵
원래 명칭은 BlueMTG 틱톡. 국내 제일의 매직 더 개더링 취급점이며 MTG쪽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2000년대 매직의 암흑기에도 꿋꿋히 영업을 했었다. 매주 토너먼트를 열고 있으며 프리릴리즈 및 기타 이벤트도 많이 열리는 곳이다. WOW TCG도 취급하고 있다. 국내 MTG 유저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
2012년에 코리아 보드게임즈에 인수합병돼서 다이브다이스샵 3호점이 되었다. 다만 MTG계에서 틱톡의 상징성이 상당한 관계로 이름은 다이브다이스샵 틱톡으로 유지. 주인장은 코리아 보드게임즈에 취직했다고(...). 온라인으로도 싱글카드와 부스터 팩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인수합병된 이후로 온라인 샵은 분리되어 현재의 틱톡과는 관계가 없다.
2012년 말, 코리아 보드게임즈의 직영점 축소 방침에 의해 매각되었다. 건대쪽으로 자리를 옮겨 킨들샵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다.
2014년 말, 폐점하고 몇달후 성수역쪽으로 이전하였다.
8.11 광명 호비호비
철산역 3번 출구쪽에 있었던 TCG매장.
주로 뱅가드와 유희왕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유희왕 대회가 열리는 토요일은 유희왕이 주이고 뱅가드 대회가 열리는 일요일은 뱅가드가 위주이다.
매장이 지상 2층에 있는데다가 내부가 상당히 깨끗하고 넓은편에 속해서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데다가 카드쪽에 상당히 해박한 전문적인 매니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카드를 팔려는 의욕이 없다는둥 그다지 좋은 평은 못듣고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장점이 있으니... 바로 카드들의 가격들이 직거래에서나 구매가능한 저렴한 가격이거나 더 싸다. 국내싱글은 고즈를 제외하면 8000원 이상하는 가격대의 카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상태가 나쁜카드들을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한다. 카드들의 물량도 상당히 많은편에 속해서 와서 일일히 구하기 어려운 카드들울 한번에 다 구매할수도 있었었다.점포 폐점전엔 관리 소홀로 장점을 뒷받쳐줄 매물이 없었다는게 함정
또한 이 매장의 또다른 별미는 여러덱에 범용성 높은 태풍 뷜러나 각종 따로구하기 번거로운 덱소스 같은 인기카드들을 100원코너에서 단돈 100~500원이내로 대량으로 구매도 가능했었지만 별로 관리를 안하는지 정작 쓸모있는 카드 찾기는 많이 힘들었었고
단점은 여름엔 에어컨을 키지않으며, 월요일날 문을 열지않는다. 어떤날은 열고 어떤날은 안여는등 뒤죽박죽이다.
심지어 네이버의 매장 카페서는 에어컨을 킨다고 해놓았는데 그랬다는건 좀...
2013년 9월 경 매장이름이 호비호비로 변경되었다.
2014년 3월 2일에 폐점공지가 올라왔다. 주 원인은 매니져의 대학복학으로 인해 매장운영자가 없어진다는것.아니 그럼 다른사람을 뽑으면 되지 않을까??
네이버에 한 카페에서 호비호비 매장 매니저가 매장 물품을 일괄로 판매했었고 거의다 판매 완료되었다.
2015년 3월경에 가본결과 수학학원으로 바뀌어 있었다.
8.12 부산 장산 듀얼챔프
지하철 2호선 종점 장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벽산 1차 아파트 앞 건물 3층에 있던 곳. 매장도 쾌적했고 운영하시는 분이 나이가 많지 않아 유저들과 교류가 잘 이루어졌다. 대회도 자주 있는 편이였다.
사장님이 볶음밥 집을 오픈하셨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 볶음밥을 시켜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2~3000원.
2016년 5월 경,폐점했다.- ↑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과의 트레이드를 하지 마라"라는 부분.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조항인데, 초등학생 코 묻은 카드를 떼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뭘 모르는 어린이들을 속여서 "이게 더 좋은 카드다" "이거 열 장 줄테니까 그거 한 장이랑 바꾸자"라는 식으로 봉입률이 희귀한 카드를 빼앗다시피 가져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이로 인해 집에 돌아가서 초등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일러바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한 학부모와의 트러블도 방지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실제로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TCG 매장의 경우 학부모들이 찾아와서 대체 뭐 하는 가게냐는 식으로 따지는 경우가 있다.
근데 TCG매장까지 가서 난리치는걸 보면 역시 대한민국 학부모 클라스 어디 안 간다트레이드하던 사람이 걸려서 내쫒기는모습 실제로 보니까 무서웠다 - ↑ 어디까지나 지금은 폐업한 미카엘이나 이사 전 장소에 비해 찾기 어려운거지, 다른 지역의 TCG매장과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다.
- ↑ 가끔가다 화요일이 공휴일이나 명절일 경우에는 월요일 영업을 하기도 한다.
- ↑ 되려 셋째줄 테이블끼리 사이에 두고 있는 기둥이 사람들보다 방해가 된다.
- ↑ 예를 들면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에서만 나오는 울트라 레어의 엑조디아 파츠 등.
- ↑ 예를 들면 유희왕 극장판을 본 후에 제공되는 특전 카드 등.
- ↑ 푸른 눈의 아백룡의 경우에는 아예 배송 시작 다음날부터 떡하니 진열되어 있다!
- ↑ 매대에서 방금 뜯은카드도 뜯을때 험하게 뜯어 모서리가 까진다거나 하는 잔기스가 나면 안받으신다 .
- ↑ 그나마 상태가 좋거나 잘 팔릴만한 물건들은 진열대 제일 구석에 놓는다.
- ↑ 다른 카드게임도 있긴 한데, 그냥 걸어놓은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실제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매직이 압도적으로 많다.
- ↑ 이젠 듀얼리스트 팩-파라오의 기억편에서 풀려 의미없게 되긴 했으나, 여기서는 정말로 옛날옛적 발매된 울트라레어 천안이 진열장에 놓여있다! 거기에 원판 일본판은 덤.
- ↑ 강동 듀얼존을 운영 하시다 오셨다고 한다.
- ↑ 창문에 작은 글자가 붙어 있긴 하다..
- ↑ 10월 1일 전에는 월요일이었다..
- ↑ 사실 오랫동안 이 페이지의 충청 지역 매장 설명은 대전 듀얼몰 뿐이었다.
- ↑ 대원 대회때도 50~60명을 겨우 넘겼다.
- ↑ 비기너즈 대회 참가자가 단둘이라 둘이 듀얼한 후 1위 2위를 결정한 것은 웃지 못할 일화 중 하나
- ↑ 자세한 위치는 카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