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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서번트 & 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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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역 | |||||||
한자 세르반테스 |
프로필 | |
진명 | 잭 더 리퍼 |
성별 | 불명 |
키/몸무게 | 불명 / 불명 |
마스터 | 플랫 에스칼도스 |
속성 | 불명 |
1 개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버서커 클래스로 현계한 서번트. 마스터는 플랫 에스칼도스.
소환 촉매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경품으로 받았다가 그냥 제자에게 준,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1]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현재 불명. 이후 공개시 추가바람.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랜서처럼 패러미터 변용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2.1 스킬
스킬은 현재 불명. 이후 공개시 추가바람.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변용이나 고랭크의 변신 스킬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스터의 몸을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주 특성은 기본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전승 자체에서 잭 더 리퍼의 정체를 그 모습이나 직업은 커녕 성별조차 모르는 모호한 존재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 처음 소환되었을 때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능력을 보여준답시고 경관으로, 여성으로 변한 뒤 다시 사라졌다.[2]
이 변신능력 범위는 매우 넓어서 무생물로도 변할 수 있다. 잭 더 리퍼는 저주받은 물건을 찬 사람들이 조종당한 것이라는 소설도 있는 덕분. 그리고 변신한 대상에 능력이 맞춰진다. 예를 들어 마술사로 변신하면 마술을 쓸 수 있다. 플랫의 헛소리지만 레이더로 변하면 감지능력이 향상된다.(...)
그래서 어떠한 곳이라도 침입해 마스터 자체를 암살할 수 있는, 능력으로는 완벽한 어새신. 하지만 그의 존재 자체가 광기의 상징이기에 버서커로 소환된 것이라 한다.
또 버서커임에도 이성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보아 광화가 EX랭크일 거라 추측된다. 다만 적성에 맞는 버서커 클래스로 나왔을 때만 이성을 유지하고 있고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을 시 이성이 없었을 것이라 작중 본인이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치 않다
2.2 보구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멸망해간다 - 프롬 헬 (悪霧は倫敦の暁と共に滅び逝きて / フロム・ヘル ; From Hell) | |||
랭크 : ???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잭 더 리퍼가 런던 경시청에 보냈다고 하는 편지의 맨 처음에 '프롬 헬' 이라고 적어놓은 것을 진명으로 쓴 것 같다. 앨런 무어의 잭 더 리퍼를 다룬 그래픽노블의 제목이기도 하다.
추가바람.
3 정체
정체는 잭 더 리퍼. 정확히는 잭 더 리퍼 사건의 개념 그 자체. 정체불명의 살인귀이지만, 분명히 실재했던데다 워낙 사람들이 잭 더 리퍼 관련 소설을 많이 써서 유명하다 보니 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제대로 된 촉매도 아니였기에 이 서번트를 불러냈다고.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된 덕분에 파장이 맞아서 광화 스킬이 있음에도 제정신이다. 그리고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진지하다. 덕분에 나사가 몇 군데 빠진 마스터에게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다. 만약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면 마스터의 몸을 빼앗은 다음 미쳐 날뛰면서 공원을 피바다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플랫 에스칼도스 왈 마이너스×마이너스 = 플러스……
소원은 자신이 과연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 어? 즉 진짜로 창부 5명을 살해해 잭 더 리퍼라 후세에 불리게 된 존재를 규명하는 것. 참고로 아포크리파의 잭조차 진정한 잭 더 리퍼가 아니다.
4 행적
가족단위 나들이 객들로 버글거리는 공원에서 한 낮에 소환되었다. 애초에 소환 과정 자체도 30분동안 칼을 만지작 거리며 마력의 흐름을 가지고 놀다가 우연히 소환되었다.[3] 소환된 후 경찰, 미모의 여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자신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플랫 에스칼도스가 그를 소환해내서 처음 명한 일은 '날씨도 좋은데 햇빛이나 쬐죠'(…) 버서커:......뭐?[4]
글 말미에 따르면 '비극을 모르는 청년과 비극밖에 만들지 않는 악령'이라서 피차 성배전쟁의 이념과는 가장 동떨어진 곳에 있는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이후로 플랫의 취향에 따른 스팀펑크풍 손목시계로 변해서 플랫이 차고 다닌다.[5] 한편 플랫이 서번트를 소환 했다며 전 헤타레 엘멜로이 2세에게 사진을 찍어 자랑을 했는데, 문제는 시계 상태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이를 본 엘멜로이는 "이 녀석이 광화 스킬을 얻었나. 아니지, 이 녀석은 원래부터 광화가 있었을지도 몰라." 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다(...).
3권 마지막에 진 아처와 격돌, 보구를 발동시키며 폭풍간지를 보여준다[6]태양신하고도 맞붙는 헤라클레스와 싸우다니....대단하다 엘멜로이에 대해서는 통화하는 것 만으로 자기 자신의 존재에 있는 그대로 만족해서 정체따윈 내던지고 성불해 버리게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5 기타
Fate/Apocrypha에 같은 진명을 지닌 잭 더 리퍼가 등장한다. 이 둘의 관계는 해당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거짓된 성배전쟁의 버서커는 잭 더 리퍼 본인이 아니라 잭 더 리퍼라는 개념이고, 성배대전의 검은 어새신은 이 항목의 버서커가 알고 싶어하는 잭 더 리퍼라고 알려진 진범의 후보(용의자) 중 하나다. 때문에 잭더리퍼가 어린 아이로 변신하면 검은 어새신과 같은 모습이 되며 잭 더 리퍼는 클래스에 따라 소환되는 대상이 달라진다.- ↑ '대영제국 나이트워즈'라는 게임관련 굿즈였다. 원래라면 소환할 수 없겠지만 대중을 의식해 만든 굿즈다보니 대중의 시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잭 더 리퍼의 영혼을 끌어들일 수 있었던 듯.
- ↑ 영체화가 아니라, 정말로 사라진다.
- ↑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만약 그의 스승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곳에 있다면, 일단 세 번 정도 니킥을 먹인 다음 짜증을 내면서 칭찬해줄' = '어떤 의미론 이 성배전쟁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고 할 만한 소환 과정이다.
- ↑ 그 뒤로도 플랫이 엉뚱한 소리를 하면 딴지를 거는 정상인(?) 포지션이 되었다.(...)
살인귀에 버서커가 정상인이라니 - ↑ 굳이 손목시계로 변한 이유는 플랫왈: "스파이 같아서 멋지니까"
이상한 마스터 만나서 고생하는 잭씨 - ↑ 출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