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
- 관련 항목
폴아웃: 뉴 베가스의 소총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항목이 개설된 무기들은 각각의 항목 참조.
목차
1 볼트액션식 소총
1.1 바민트 라이플
| Varmint Rifle | |||
 | |||
| 무게 | 5.5 | 가치 | 75 |
| 발당 공격력 | 18 | 치명타 추가 공격력 (배수) | 18 (×1) |
| 초당 공격력 | 21.9 | 초당 연사력 | 1.2 |
| 사용 탄환 | 5.56mm × 5 | 소모 AP | 22 |
| 내구도 | 120 | 산탄도 | 0.024 |
|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 ||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볼트/레버액션 소총류 | ||
| 요구 능력치 | 힘 3, 화기 0 | ||
| 아이템 ID | 0007ea24 | ||
| 가능한 개조 | 야시경 (배율 x2.86 + 야간투시) |  | |
| 소음기 |  | ||
| 확장 탄창 (5 → 8) |  | ||
| 개조 후 모습 | |||
 | |||
게임의 극초반부부터 등장하는 소총이다. 튜토리얼 퀘스트를 행한다고 선택하면 처음부터 구할 수 있다. 황무지인들이 호신용으로 즐겨 사용한다. 단발 위력도 떨어지는데 볼트 액션이라 연사속도도 떨어진다(...). 해수구제용 소총이라는 이름대로 몰렛이나 잡으면 좋을 정도의 위력. 주로 마을사람들이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거나 가난한 레이더들이 쓸 총이 없어서 들고다닌다.
그러나 나름 볼트액션이라고 명중률이 뛰어나다. 내구도는 떨어지지만 모하비 황무지에서 개나소나 들고다니는게 이 총이라 현지조달이 쉬워서 수리는 문제 없다. 의외로 소음기와 야간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은신해서 사용하면 어느정도 약한 화력을 보충할 수 있다.(철갑탄 까지 사용하면 스트립 입장전까지는 사용 가능하다)
풀수리해도 75캡밖에 안되는지라 돈벌이용으론 무의미 하지만, 응급 수리를 찍으면 브러시 건 같은 비싼 무기를 수리하는 데 갈아 넣는 수리부속 역할을 톡톡히 한다.
기반이 되는 실총 모델은 존재하지 않고, 이름인 바민트 라이플은 토끼나 쥐 같은 작은 동물을 잡는 소구경 소총을 의미하므로 적당한 창작품으로 보인다. 바민트 라이플이란 이름으로 각 총기회사에서 만드는 기성품 총들은 셀수없이 많으니 그중의 하나를 참조해서 만든듯. 가장 비슷하게 생긴 모델이 Mossberg 183K(사진에서 왼쪽)이다. 다만 실제 바민트 라이플은 그 용도상 .22 LR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개발과정에서 원래 바민트 라이플은 .22 LR을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1] 하지만 데미지가 너무 낮은지라 5.56mm로 바뀌었다고. 현실의 바민트 라이플도 5.56mm탄 사용모델이 있으니 고증오류는 아니다. 쥐나 토끼같은 작은 동물들을 잡는데에는 22구경이면 충분하지만 바민트 라이플의 해수구제 범위에는 코요태나 야생 멧돼지 같이 22구경으로 잡기엔 번거로운 중형 동물들도 포함되므로 이런 동물 편하게 잡으라고 5.56mm 사용모델들이 존재한다.[2] 작중에는 인명에 위협을 끼치는 겍코, 들개, 코요테, 거대 개미 등의 중형동물이 꽤 돌아다니며, 여차하면 이걸로 레이더같은 두발달린 짐승들과도 싸워야하기 때문에 5.56mm를 쓰는 해수구제 소총이 .22구경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넬슨의 'Back in Your Own Backyard' 퀘스트에서, 퀘스트를 주는 레인저 마일로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포로들을 낡은 바민트 라이플 따위로 쏘지 말라고 하는데 바민트 라이플같은 딱총으로 쏘지 말고 고화력 무기로 편하게 보내주라는 뜻.
유니크 버전으로 랫 슬레이어가 있다. 원판에 비해 훨씬 뛰어난 성능과 멋으로 저격이나 은신을 지향하는 플레이어에게 안성맞춤.
1.2 헌팅 라이플
항목 참조
1.3 대물 저격총
항목 참조.
2 레버액션식 소총
이 카테고리의 소총들은 Cowboy 퍽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상승한다.
2.1 BB건
얘도 나름대로 레버액션이라고 Cowboy 퍽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상승...하긴 한다.안습 항목 참조.
2.2 카우보이 리피터
| 풀 내구도 공격력 : 32 치명타 추가 공격력 : 32 연사력 : 약 1.69/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25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7 x .357 매그넘 V.A.T.S. 소모 AP : 27 산탄도 : 0.06 내구도 : 12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볼트/레버액션 소총류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화기 25 가격 : 800 캡 가능한 개조 :  카우보이 리피터 개조 노리쇠 뭉치(연사력 20% 증가) 카우보이 리피터 단풍나무 몸체(중량 감소 -1.5) 카우보이 리피터 롱 튜브(장탄수 +4) |
풀개조 후
모델은 윈체스터 1886. 카우보이 퍽을 찍었다면 초중반을 책임질 라이플, 사실상 Trail Carbine이 나오기 전까지 쓸 확률이 높다. 카우보이 퍽에 의해서 25% 공격력 보너스를 받게되면 40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이 되기 때문이다. 연사력은 반자동 무기인지라 초당 약 3발을 쏘지만, 연사하게되면 모션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잘 안맞는 듯 하다.
성능 외의 문제로 장전과정에 버그가 몇개 있어서 탄이 장탄수보다 모자랄땐 탄은 없어서 안들어가는데 빈손으로 장전모션이 계속 반복되거나(동료도 이러고 있을 때가 있다) 장전시 게임이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곤 했다. 1.2 패치에서 대부분이 교정.
유니크 버전으로 라 롱 카라빈이 있다.
2.3 Trail Carbine
| 풀 내구도 공격력 : 48 치명타 추가 공격력 : 48 연사력 : 약 1.53/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5.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8 x .44 매그넘 V.A.T.S. 소모 AP : 29 산탄도 : 0.06 내구도 : 5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볼트/레버액션 소총류 요구 힘 : 5 요구 스킬 : 화기 75 가격 : 3900 캡 가능한 개조 :  Trail Crabine 조준경(조준경 장착) |
스코프 장착 전
스코프 장착 후
모델은 Marlin M336.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카우보이 리피터라고 볼 수 있는 무기. 하지만 스코프가 장착되기 때문에 카우보이 리피터가 반자동 소총으로 쓰는 무기라면, Trail Crabine은 카우보이 퍽이 적용되는 저격용 카빈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공격력은 Trail Carbine이 훨씬 높다. 카우보이 퍽을 적용하면 60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꽃아줄수 있다. 또한 야시경을 구매해서 저격도 가능하고 또한 내구도도 준수하다. 저격소총을 대신하여 쓸만한 물건이다.
리시버 개조 시
몸체 개조 시
여담으로 개발 도중 삭제되고 데이터로만 남은 개조가 두개 있는데, 강화 리시버 개조와 커스텀 몸통 개조가 있다. 다른 총들 처럼 강화 리시버 개조는 내구도를 늘려주고, 커스텀 몸체 개조는 총의 무게를 줄여주는 개조였을 거 같다.
풀개조 시
그나저나 남아있는 데이터로 풀 개조된 모습은 마치 브러쉬 건에 조준경을 달아놓은 모습이다. 이래서 삭제 된건가?
이 총을 초반에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면서도 얻을 수 있는데 테이크다운을 가르쳐주는 엔디의 방갈로 안에 있는 건 케이스(Lockpick 50 필요)에서 .44 매그넘 탄약과 같이 나온다. 엔디가 자고 있을 때 침대 위에 있는 의학 스킬북(대놓고 Z키로 옮겨서 앤디가 못 보는 화장실로 가져간다)과 같이 가져가면 좋지만 소유권이 있으므로 가져가면 카르마가 하락한다. 반드시 은신 상태로 가져가야 하고 절대로 들키면 안된다. 안 그러면 맞아죽는다.
2.4 브러시 건
| 풀 내구도 공격력 : 75 치명타 추가 공격력 : 75 연사력 : 약 1.23/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6 x .45-70 Gov't V.A.T.S. 소모 AP : 33 산탄도 : 0.06 내구도 : 1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볼트/레버액션 소총류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100 가격 : 4900 캡 가능한 개조 :  브러시 건 강화 리시버(내구도 +50%) |
카우보이계열 무기의 최종병기, 카우보이 퍽과 특수탄이 적용되면 112이라는 대물 저격총도 울고 갈 위력이 나온다. 게다가 연사력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라 중거리라면 특수탄 물린 대물 저격총이 부럽지 않은 수준.
구하기 더럽게 어려운 탄약덕분에 운용이 까다로운 편이었으나 1.2 패치 이후 45-70 Gov't 탄환도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고질적인 탄환 문제도 해결되었다! 유일한 단점은 6발이라는 낮은 장탄수 뿐이다.
본편에서 들고 다니는 사람은 NCR 레인저, 그것도 베테랑 레인저들 빼고는 하나도 없다. 가끔 배달부의 목을 가지러 온 군단 병사가 들고오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보긴 힘들다. 사실상 본편에서 레인저 세쿼이아, 대물저격총과 더불어 베테랑 레인저를 상징하는 무기. 저런 미친 공격력을 지닌 무기를 그것도 거의 반자동 소총마냥 쏴대는지라 웬만한 인간잡몹들은 베테랑 레인저의 브러시건 난사에 금방 순삭당한다.
건 러너, 히든 밸리 벙커에서 살 수 있다. 전자는 현장조립 순정품 판매지만 후자는 주워온걸(...)파는거라 내구도가 너덜너덜하다. 대신 좀더 싸다. 하지만 Jury Rigging 퍽을 찍었다면 어떨까? DLC에서는 레벨 캡이 높을경우 Honest Hearts에서는 하얀 다리 부족이, Old World Blues에서는 레벨 캡이 높을 경우 로보토마이트가 들고 다닌다! 특히 후자는 거의 발에 채일 정도로 들고 나온다.본 탄약 무기가 빅 앰프티에서 쓰기 힘들다는건 제쳐놓자
패치 전에는 버그때문에 무기 수리 키트 사용시 내구도가 깎였다!
리드 디자이너 J.E. Sawyer에 따르면 윈체스터 라이플과 Marlin 라이플을 합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Marlin 시리즈 중 m1895는 브러시 건처럼 45-70 거버먼트 탄을 사용한다는 걸로 볼때 바로 이 m1895와 윈체스터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
유니크 버전으론 GRA로 추가 된 메디신 스틱이 있다.
3 반자동 및 자동소총
제식 소총, 어설트 카빈, 저격용 카빈은 Grunt 퍽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상승한다. 이 카테고리에 있는 소총들은 Jury rigging 퍽이 있을 때 서로 수리용으로 갈아넣을 수 있다[3]
3.1 제식 소총
| Service Rifle | |||
 | |||
| 무게 | 8.5 | 가치 | 540 |
| 발당 공격력 | 18 | 치명타 추가 공격력 (배수) | 18 (×1) |
| 초당 공격력 | 75.6 | 초당 연사력 | 4.2 |
| 사용 탄환 | 5.56mm × 20 | 소모 AP | 15 |
| 내구도 | 400 | 산탄도 | 0.55 |
|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 ||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반자동/자동 소총류 | ||
| 요구 능력치 | 힘 2, 화기 25 | ||
| 아이템 ID | 000e9c3b | ||
| 가능한 개조 | 강화 스프링 (연사력 30% 증가) |  | |
| 강화 리시버 (내구도 50% 증가) |  | ||
| 개조 후 모습 | |||
| |||
원어는 Service Rifle. 많은 NCR 군인들이 등에 하나씩 매고 다닌다. 300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제식 소총으로 쓰고 있나보다. 오오 그것은 장수만세!!
아말라이트 AR-15와 흡사한 외양을 하고 있다. 다만 AR-10처럼 개머리판이나 총열덮개 등이 나무로 되어 있는데 반면 M16A1에서 도입된 노리쇠 전진기 등도 달려있고 몸통은 M16A2에 가까운데 탄창은 또 20발짜리인 등 좀 요상한 믹스에 가깝다. 또 현실의 AR-15와는 다르게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에 직접 달려있는데다가 탄피배출구 먼지덮개도 그리스건처럼 위쪽으로 열리는 방식이다. 저작권 침해가 걱정된건 아닌거 같은데[4] 장전 애니메이션 새로 만들기가 귀찮았는지... [5] 아무튼 제식 소총이라는 명칭에서 일단은 M16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뉴베가스에는 다른 아말라이트 계열 무기들도 여러가지 등장하지만 대부분 실총과 미묘하게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모드를 설치하면 실총에 가까운 형태로 바꾸어 주는 모드가 많다.[6][7] 로어 프렌들리를 위해 나무재질 리텍버전을 찾는다면 은근 찾기 힘들다. WRP의 제작자가 만든 리텍중에 나무버전이 있는데 그냥 통합본을 깔면 플라스틱버전으로 나와서 이것만 따로 받아야 한다.
폴아웃 시리즈의 세계관은 2차대전 이후 어디선가부터 현실과 다르게 흘러갔으므로, 그 세계관에서는 반자동 아말라이트가 개런드에 이은 제식소총으로 등극했고, 폴아웃3에 나오는 자동 소총이 그 뒤를 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무기의 유니크격인 생존전문가의 소총이 전쟁전 미 국경수비대의 무기였다고 하니, 제식 소총으로 쓰이다 자동 소총의 대두와 함께 2선으로 물러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NCR이나 건 러너가 구 세계 소총의 설계도에 따라 자체 생산한 물건일 가능성도 있다. 금속 소재인 총열과 다른 부품 말고 본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 할 부분은 자원 부족으로 나무로 대체[8]한 것으로 여긴다. 폴아웃 시리즈의 세계관은 석유가 거의 고갈된 상태이기에 플라스틱이 사용된 제품이 무척이나 적은 편에 속한다. 어썰트 카빈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하이 테크 보병 화기의 정점을 찍는 가우스 라이플이나 플라즈마 라이플 등 대부분의 화기들이 금속과 목재로 구성되어 있다.
닥치고 스트립으로 달려가거나 유니크 템을 득템하러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는 플레이가 아닌 정상적인 스토리 진행을 할 경우 이 총을 처음 얻게 되는 곳은 프림이었는데, 코요태 떼거리가 나타나는 언덕 쪽 숨겨진 동굴에 올라가보면 NCR 군인의 시체와 함께 놓여져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패치로 뭔가 바뀐 것인지 시체에 9mm 서브머신건이 있는 등 없을 때가 더 많다. 차라리 동굴을 찾느니 모하비 초소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해서 한 정 얻는게 낫다. 이 때쯤부터 10mm 권총이나 바민트 라이플 가지곤 상대하기 어려운 라드 스콜피온이나 페럴 구울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는 적절한 무기인 셈.
단순히 메인퀘스트 라인만 따라가며 플레이하면 프림에서 닙튼을 거쳐 노박으로 가는 길에 캐러밴과 동행하던 NCR 분대가 매복해있던 군단 병사들과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어쩌다 NCR 병사가 죽으면 거기서 득템할 수 있다. 랜덤도 아니고 고정 인카운터라 보기 쉽다. 근데 군단병 무장 수준도 그렇고 물량도 그렇고 NCR 병사가 죽는 광경은 잘 안 나온다. 덕분에 제식 소총보다는 카우보이 리피터를 들게 될 확률이 더 높다.
해수구제용 소총과 데미지가 똑같다. 그러나 볼트액션인 바민트와는 달리 제식 소총은 반자동에 탄창 용랑도 훨씬 커서 화력은 두세 배 이상이다. 5.56mm탄도 수급이 원활한 편이고, 적절한 화력 덕분에 게임 초중반부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탄을 사용하는 그 총보다는 순간 화력이 떨어지나 20발의 넉넉한 장탄수와 높은 신뢰성(높은 내구도와 수리의 용이성)이 장점이다. 하지만 메이저 팩션 구성원들의 갑옷은 기본적으로 DT가 10 혹은 그 이상이기 때문에, 뉴 베가스에 도착하고 슬슬 군단/NCR과 적대하게 될 때부터는 화력 감소가 눈에 띄게 커진다. AP탄을 쓰면 해결되는 지만 그게 싸지도 흔하지도 않다는게 또 문제. 거기에 자동 사격도 안 되고 손가락 연타로 어떻게 극복하려고 해도 자비심 없이 느리다. 개조 부품인 스프링을 끼우면 연사력이 나아지긴 하지만, 그 정도 재력이 될 때부터는 슬슬 제식 소총 자체의 화력이 적에게 안먹히기 시작한다. 어차피 하위 티어의 무기이니 그 때부턴 적절히 다른 총으로 갈아타주자.
하필이면 응급수리 대응 클래스가 어썰트 카빈이나 저격 소총 같은 반자동/자동소총류인데다가 그 중에서는 값이 제일 싼지라, 중후반에는 수리용품으로 전락하게 된다.
1.3 패치에서 공격력이 낮아진 대신, AP 소모도 줄고 공격 모션이 저격용 카빈과 동일하게 변경되어서 DPS는 엄청나게 향상 되었다.
유니크 버전은 없었으나 Honest Hearts에서 유니크 겸 12.7mm를 쓰도록 마개조(?) 된 제식소총인 생존전문가의 소총이 추가되었다. 전투용으론 초반에만 좀 쓰이는 원본과 달리 유니크 판은 게임 내 최강 소총. 덤으로 추가된 퍽인 Grunt의 효과를 받게 되어서 딜이 상당히 늘어났다. 퍽이랑 특수탄으로 조합하면 중반까진 무난할 정도.
삭제된 개조부품 중에는 총검이 있는데, 총기류 근접공격을 지원하지 않는 엔진의 한계 상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리플렉스 사이트 개조등도 있었으나 삭제되어서 모델링만 남아있다.
삭제된 풀개조 모델링
3.2 어설트 카빈
| Assault Carbine | |||
 | |||
| 무게 | 6 | 가치 | 3950 |
| 발당 공격력 | 13 | 치명타 추가 공격력 (배수) | 13 (×0.06) |
| 초당 공격력 | 156 | 초당 연사력 | 12 |
| 사용 탄환 | 5mm × 24 | 소모 AP | 20 |
| 내구도 | 750 | 산탄도 | 1.2 |
|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 ||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반자동/자동 소총류 | ||
| 요구 능력치 | 힘 3, 화기 75 | ||
| 아이템 ID | 0008f21e | ||
| 가능한 개조 | 확장 탄창 (24 → 30) |  | |
| 강화 리시버 (내구도 33% 증가, GRA 필요) |  | ||
| 경량 볼트 (연사력 20% 증가, GRA 필요) | | ||
| 개조 후 모습 | |||
 | |||
저격용 카빈과 함께 상당히 현실적인 총기인지라 펑크적 분위기의 폴아웃 세계관과 안맞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원래 폴아웃 세계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역사를 기반으로 하되 어디선가부터 심각하게 뒤틀린 가상의 세계관[9]인지라 콜트 코만도가 등장한다고 해도 그 쪽 세계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딱히 세계관 무시까지는 아닌 듯. 사실 클래식 폴아웃인 2편에서도 데저트 이글이나 P90, G11같이 세련된 현대 총기가 잘만 나왔다. 되려 폴아웃3가 1편의 분위기에 맞춰 지나치게 무기들을 투박하게 만든것이기에, 폴아웃 3부터 시작한 유저들은 세련된 어설트 카빈이 어색하게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클래식하게 바뀐것이다.(...)다시 돌려말하면 폴아웃2가 폴아웃1의 분위기를 무시했다는 얘기가 된다.
일단 생겨먹은 건 거의 M4A1 콜트 코만도인데, 대전쟁 이전 미군의 주력소총이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대체 미군의 주력 소총이 몇 개여 뭐 지금 미군처럼 해병대따로 SEAL따로 육군따로 무기 채택했다고 치면 말은 되지만. 현실에서도 미군이 일단 채용한 자동소총이 FN SCAR나 HK416이나 M4, M16등 다양하니...
스펙만 공개되었을 때는 전작의 솬룽 어설트 라이플과 동급의 공격력을 일반 무기가 뽑아낸다는 것 때문에 "총기류에 사기 무기가 생겼구나!"라는 기대를 해볼만했었지만... 방어력이 DT 일원화로 바뀌면서 망했다. 똑같은 탄환을 쓰는 미니건은 연사력 개조나 유니크 미니건인 어벤저와 철갑탄의 조합으로 미친 DPS를 뽑아낼 수 있지만 이건 DPS가 딱히 높지도 않고, 얻는 시점도 좀 늦어서 묻이게 되었다.
초반에 스트립으로 진입할 때 프리사이드 외곽의 건 러너의 문을 따고 들어가면 건물 내에 한 자루가 있으며 볼트 34나 오메르타 관련 퀘스트를 하다 보면 몇정 얻을수 있다. 또한 중반쯤에 가는 제이콥스 타운에서도 만날수 있는 NCR 용병의 대장인 노튼과 오메르타 패밀리의 네임드 멤버인 네로가 한 자루 가지고 있으며 저랩때 블랙 마운틴에 가면 슈퍼뮤턴트들이 간혹 들고 있기도 한다[10].
참고로 아말라이트 계열 소총은 이거 말고도 "저격용 카빈"과 "제식 소총"까지 있다. 역시 총덕후
부머 (Boomer) 측에서 발전소 안을 청소하고 재작동시키라는 임무를 줄 때, 입구로 들어간후 왼쪽 방으로 가면 '먼저 왔던' 사람의 시신이 있다. 그 시신 바로 앞에 이 총이 있으니 줍도록 하자. 참고로 메인 퀘스트.
한편, 올 아메리칸 먹으러 가는 Vault 34에도 미니건 및 유탄발사기 등등 각종 무기와 함께 2정 정도 놓여 있으며, 고모라 카지노 내부에서도 'How little we know' 퀘스트 도중에 무기고에서 2정을 얻을수가 있다.
1.3 패치로 인해 5mm탄환이 일괄적으로 버프를 받아 타겟의 DT를 10무시하는 효과도 붙었다. 4.7mm 무탄피탄이 되었다. 그리고 공격력이 1이 올라가고, 산탄도도 -0.2 버프를 받았다. 거기다가 크리티컬 확률도 0.5배에서 1배로 증가해서 엄청나게 강해졌다...만 여전히 어느정도 어중간한 면도 있다. 초당 24발의 화끈한 연사력과 DPS를 자랑하는 미니건과는 달리 적은 탄창과 높은 산탄도 덕에 포지션이 서브머신건류와 겹친다. 미니건을 운용 안 할 계획이라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나 그렇게 되면 물보다 흔한 10mm탄약을 사용하는 슬리피타임이 버티고 있다. 물론 저 DT 10무시가 상당하기에 5mm 탄약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이쪽이 훨씬 낫기는 하다. 거기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적이 쓰면 무지막지하게 아파서 어설트 카빈을 다시보게 된다.(...) 그건 쏘는 적이 괴물이라 그런거 아닌가
그러나 릴리가 들고 있는 어썰트 카빈[11]의 경우 동료의 장거리 기본 무기는 전부 Magical Companion Ammo우정의 마법탄라는 전용 무한 탄환을 사용하는데 이 탄환에는 5mm의 DT -10 효과가 없는 대신 공격력이 기본 어설트 카빈보다 5 높은 18이나 되기 때문에 게임 난이도가 높지 않다면 진 할머니 무쌍을 볼 수 있다. 특히 카사도르가 우글거리는 곳에 가면 할머니가 참 의지가 된다.
3.3 저격 소총
항목 참조.
3.4 저격용 카빈
| 풀 내구도 공격력 : 24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4 연사력 : 5.7/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6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0 x 5.56mm V.A.T.S. 소모 AP : 14 산탄도 : 0.035 내구도 : 4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반자동 카빈류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화기 100 가격 : 5200 캡 |
모델은 콜트 M933. 폴아웃 세계관에선 다소 이질적인 현대풍 소총으로 피카티니 레일에다가 ACOG 스코프까지 달려 있다. 제식 소총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화기 스킬이 100이어도 산탄도가 0.55나 되는 제식 소총과는 달리 조준경도 달려있고, 0.035라는 낮은 산탄도를 가지고 있어서, 중장거리에서 먼저 저격으로 적에게 심한 피해를 주고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사실상 라이플을 끝까지 쓰겠어! 라고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무기를 게임 끝까지 쓰게 될 것이다. 라고도 하지만 낮은 공격력은 철갑탄으로 커버하려고 해도 힘들다. 더군다나 철갑탄은 그리 많이 팔지도 않는다…
만일 이 총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레이그 부운에게 장착시켜 주는 것도 좋다. 파워아머 혹은 폭동 진압복을 입혀주면 걸어 다니는 살인 전차를 볼 수 있다. 물론 기본 무기가 아니므로 5.56mm 탄을 주기적으로 보급해줘야 한다. 가장 좋은 선택은 크레이그 부운에게 5.56mm 대량판매탄과 함께 장비시키는 것이다. 이 탄종은 무기 내구도를 녹여버리는 페널티 대신 데미지를 오히려 15% 올려주는데 이는 수제 match탄약과 같은 공격력 증가다! 100캡으로 백수십발씩 뭉텅뭉텅 사들여 부운에게 전부 넘겨주자. 동료의 공격은 무기의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는다! match 탄약의 산탄도 감소효과? 애시당초 부운은 V.A.T.S 최대사거리에서도 정확히 군단병사의 머리통을 쏴 날리는 살인머신이다.
들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레벨이 높을 경우 시저의 군단 암살자들이 들고 나오고 막판 후버 댐 전투에서 NCR 군인들과 시저의 군단 백인대장(Centurion)들이 들고 나오는 것이 고작. 그 외에는 부머 집단의 발전기 건물 안에 하나 놓여 있고, 볼트 34의 무기고에도 있다.
확장 탄창(탄수 10 증가) 개조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삭제되고 모델링만 남아있다.
Jsawyer에선 그런트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소이어 말로는 저건 네이비 씰(Seal)이나 들고 싸우는 거지 땅개(Grunt)용이란 생각이 안 들어서. 안 그래도 약한 공격력인데 퍽마저 적용 안 되면 이걸 어떻게 쓰라고
유니크 버젼은 올 아메리칸.
3.5 자동 소총
| 풀 내구도 공격력 : 40 치명타 추가 공격력 : 40 연사력 : 6발/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5 무게 : 16 pound[12]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0 x .308 V.A.T.S. 소모 AP : 35 산탄도 : 2.5 내구도 : 2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반자동 카빈류 요구 힘 : 8 요구 스킬 : 화기 100 가격 : 4500 캡 가능한 개조 : 자동 소총 내부 업그레이드(연사력 +10%) |
DLC Dead Money에서 추가된 소총.[13] BAR과 똑같이 생겼다. 탄창이 너무 작고 총열 길이가 너무 길고 하는 등의 모델링상의 문제가 있지만... 성능은 초강력 어설트 카빈이라고 볼 수 있다. 산탄도는 매우 저질이지만, 초당 6발이라는 엄청난 연사력으로 40이라는 막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건 굉장한 장점이다. 다만 탄장이 20발밖에 안돼서 생각보다 자주 재장전을 해야 하는 것과 힘과 스킬 요구치가 경기관총 수준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JSP 탄환을 쓸 경우 내구도 소모는 다소 늘어나지만 52까지 공격력을 증폭시킬 수 있으니, 정말 강력한 무기. 산탄도가 저모양이라 장거리 사격을 못하는게 천만다행이다. 또한 .308 탄환의 가격도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DLC 데드 머니를 깨고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칩을 다 따냈다면 .357탄환과 함께 썩어 남아날테니 큰 단점은 아니다.
사실상 클래식 시리즈의 M60 기관총을 계승하는 무기라고 보는게 좋을듯 하다. 사용 탄환도 .308[14]로 동일하고, 연사력은 어설트 라이플 수준인데 위력이 매우 강력하고 유효 사정거리가 짧은(산탄도가 커서 근거리에서 써야한다) 컨셉은 클래식 시리즈의 M60과 정확히 동일하다.
1.3에서 미니건과 경기관총이 대폭 향상을 받은지라,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중화기라는 명성은 이 둘에게 넘어갔다.
3.6 배틀 라이플
GRA에서 추가된 소총.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 시골이나 교외지역에서는 중학생 정도만 되는 애들이 이걸 들고 사격 연습을 하기도 한다.
- ↑ 물론 잡은 동물을 획득 안하고 그냥 죽이기만 할거라면 22구경 몇방만 맞춰놔도 OK지만(당장 도망은 치겠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죽는다) 도망치기는 커녕 흥분해서 달려들면 사냥꾼도 위험해지는수가 있으므로 보다 안전하게 사냥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 ↑ 폴아웃 위키에서는 이 총들을 Two-handed automatic rifles 그룹으로 분류한다. 이 분류에는 .45 기관단총, 경기관총, 폭동 진압용 산탄총 등의 반자동/자동 총기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Jury rigging 퍽이 있다면 상호 수리 가능하다. 참조
- ↑ AR-15의 저작권은 만료가 되었다.
- ↑ 세계관이 1950년대에서 현실과 어긋나는 것이니 고증은 일부러 틀리게 디자인했다고 해도 된다. 헌데 이런 디자인은 AR-15 최고의 장점이...
- ↑ [1] 아말라이트계열의 무기를 추가시켜주는 모드 역시 많이 존재한다. 위의 링크처럼 M16 Redux버전을 추가시켜주는 모드도 있다.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물건답게 고대유물틱하게 리텍스처된건 덤.
- ↑ [2] 그냥 M16을 추가시켜버리기도...
300년 넘은 유물치곤 너무 깨끗하다. - ↑ 실제로 후진국에서 타국의 소총을 카피하거나 자체적으로 소총을 만들 때는 이렇게 플라스틱 부분을 나무로 대신 하기도 한다.
- ↑ 1969년에 미국이 연합국가로 나눠지고, 2077년까지도 구식 단말기를 사용하는 세계관이다
- ↑ 그렇다고 너무 낮을때 가면 낭패스럽게도 아예 헌팅라이플을 들고 나올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 V.A.T.S.로 무기를 떨구지 않는 한 먹을 방법이 전혀 없고 플레이어 아이템으로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줏어먹는데 성공하더라도 인벤토리에 보이지 않아서 쓸 수가 없다.
- ↑ 참고로 경기관총무게가 15 pound... 이건 뭐하는 총이기에 이리 무거운거지? 뭐 생김새가 같은 BAR 초기모델이 16파운드(7.25 kg (15.98 lb))였고 나중에는 19파운드 (8.8kg)였으니...
- ↑ 레벨이 어느정도 된다면 블랙마운틴의 슈퍼뮤턴트들 몇마리가 이걸로 무장하고 있다.
- ↑ 군용 제식 7.62mm 탄환과 윈체스터사의 .308 탄환은 상호 호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