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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 16:53 기준 최신판

크리티카
KRITIKA
파일:Attachment/크리티카.png
서비스 시작2013년 2월 26일(OBT)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개발(주)올엠
유통한게임 / 넥슨 / 네이버 (한국 채널링)
피망 (일본 채널링)
텐센트 (중국 채널링)
플랫폼Windows
장르MORPG
이용등급15세 이용가
엔진자체엔진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Windows XP
CPUIntel/AMD Dual Core 이상
메모리(RAM)2GB
하드디스크여유공간 9GB 이상
그래픽 카드Geforece 7600/Radeon 4650 이상
DirectX9.0c 이상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Windows 7
CPUIntel Core i3 이상
메모리(RAM)4GB
하드디스크여유공간 10GB 이상
그래픽 카드Geforece 9600/Radeon 3850 이상
DirectX9.0c 이상
공식 홈페이지한국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게임 다운로드

1 개요

루니아Z를 제작했던 올엠이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 플레이 방식은 다수의 방으로 이루어진 던전에 입장해서 C9블레이드 앤 소울 같은 3인칭 백뷰 시점에서 WASD 키와 마우스 컨트롤로 조작하며 싸워나가게 된다.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카툰 렌더링 방식을 사용했다. 2012년 작 치고는 그래픽의 디테일은 같은 시기에 나온 신작 온라인 게임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카툰 렌더링 자체의 분위기와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화려한 이펙트 묘사가 호평을 받았다.

여러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세시대 배경에 공상과학스러운 요소가 섞인 세계관이며 스토리는 누구라도 마법 같은 힘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라피시움'이라는 에너지원을 발명하여 지도자로 선출된 천재 연금술사 '알키[1]'가 독재자로 둔갑하여 악행을 일삼고, 폭군 알키의 횡포에 맞서는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에게 주인공이 협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12년 10월 말 클로즈베타가 종료되었으며 특유의 시원한 액션과 연출은 호평받고있으나 수많은 각종 해괴한 버그[2]와 테스트 초기 튕김 현상, 50이상 고레벨로 갈수록 떨어지는 컨텐츠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지적받았다.

2013년 2월 19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1주일간 진행했었고, 2월 26일부터 오픈베타가 진행되었다. 초(超)액션 이란 타이틀을 걸고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이광수, 마음의 소리의 조석, 웃지 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등의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배너가 실렸고 현용민 작가는 2월 1일부터 토요 웹툰에 브랜드 웹툰을 연재하였다. 오픈 베타 첫 날 당시 1서버의 접속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허나 C9, 드래곤네스트,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전작 루니아Z 등 초반에 인기가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의 한계 등으로 인해 접속률이 점점 하락한 게임들의 예를 볼 때 이런 MORPG의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기를 지속시키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픈베타 초기까지의 반응은 꽤 좋은 편이었으며. 그래픽은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고사양의 경우엔 의외로 깔끔한 수준이고, 저사양을 위한 배려도 잘 되어 있다. 스킬의 이펙트가 워낙 화려하고 파티시 4명이서 스킬을 난사하는 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약간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그래픽도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13년 3월 첫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던전 앤 파이터와 매우 근소한 차이를 내면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던파 출시 이후 이 정도의 성적을 기록한 MORPG가 등장한 것은 8년만이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되던, 크리티카의 출범은 던파의 독주 체제에 경각심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고, 2013년 상반기 게임들 중에선 유저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모았었다. 다만 고질적인 컨텐츠 고갈과 삐끗거리는 업데이트 방향 등등, 초반의 인기를 살리지 못하고 2013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유저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가, 잘못된 패치의 좋은 반면교사 중 하나인 1.23 사태로 인하여 조금씩 삐걱거리는 게임이 무너져버렸고, 결국 이 때 대부분의 유저가 떠나버리고, 게임의 전망도 어두워졌다. 이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2014년 3월 27일, 넥슨에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였지만, 이미 떠나버린 유저들을 잡지는 못하였다.

2014년 8월 기준 모바일 버전인 크리티카 : 혼돈의 서막이 대박을 침과 동시에, 요란의 새로운 직업 혈요화 업데이트, 그리고 코르디스 업데이트와 만렙 확장 떡밥이 풀리면서 기존 유저들이 대거 복귀, 1, 2채널 포화에 대부분의 채널들에 혼잡이 뜨는 등 게임이 약간이나마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2014년 12월 텐센트를 퍼블리셔로 하여, 중국에 서비스를 오픈 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로도 2015년 내내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어내고 있는 중.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텐센트 내에서도 상당한 관심과 지원을 보이는 듯 보인다.

2015년 9월 말 한게임의 보드 게임류를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게임들의 퍼블리싱 종료 소식이 알려졌고, 한게임과의 계약 종료 이후 계속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막장 퍼블리셔 한게임 내에서 테라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은 단 2개의 온라인 게임중 하나인 셈. 이후로는 따로 퍼블리셔를 구하지 않고 올엠에서 자체서비스를 시작하였다. [3] 막장 한게임의 마수를 벗어났으니 운영이 그나마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하는 중.

한국 서버의 경우 유저수가 적기는 하지만 예전 1.23때의 망조 분위기는 상당 부분 걷어내고 나름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편. 다만 이에 따라 아바타, 캐릭터 개편, 컨텐츠 업데이트 등등이 중국서버에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한국서버는 테스트서버같이 운영되는 모습이 보여, 이에 따른 한국 유저들의 불만이 약간 존재하는 상태이다. 이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 안착에 성공했으며, 12월 10일 자체 서비스 오픈을 시작하였다. 일주일간의 프리오픈 서비스를 끝내고, 17일 정식 자체 서비스 오픈, 22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노블리아가 업데이트되었다.- 12월 25일 오후 3시경에는 접속자가 많이 몰려 서버가 뻗어버리는, 참 오랜만에 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자체서비스는 어느 정도 순조롭게 시작되고 있는 중.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비하면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2 특징

초(超) 액션 RPG라는 슬로건을 앞장세워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지향한다. 거의 모든 스킬의 연계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고, 스킬을 조금만 이해하고 사용해도 적이 죽을 때까지, 혹은 죽은 이후에도 무한히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길게 설정해놓은 스킬들이 대부분이라 사실상 초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스킬을 퍼부으면 스킬창의 모든 스킬에 쿨이 돌아가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특정 유저들이 컨트롤이라고 주장하는 스킬 아끼기를 실행하면 초액션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초액션을 구사하기 위해 스킬을 난사하면 쿨타임으로 인해 평타질을 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기본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스킬들은 쿨이 짧은 대신 대미지 자체가 극악하게 낮으며 평타까지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사실상 할 게 없어서 그냥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필살기들 쿨이 길고 일부 스킬만 주구장창 써서 지겹다고 까이던 게임들이 초액션처럼 느껴질 정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느리고 활용도가 전무한 걷기 또한 수 많은 유저들에게 초액션에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부분.

이러한 아쉬움들을 반영하였는지 현재는 걷기 모드와 달리기 모드를 나누어 항상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걷기는 마을에서 개그씬을 연출하거나 요란 클래스의 섹시한 걸음걸이 감상을 위해 애용되는 중. 스킬 쿨타임의 경우 충격과 공포의 2014년 123패치 이후 2월~7월에 거쳐 각 클래스의 스킬 쿨타임 및 공격력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그 결과 현재는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10초 내외가 되었으며 한 때 고급스킬이자 쿨타임 기본 40초가 넘어가던 30~40제 스킬들의 쿨타임도 20~30초 수준이 되었다(단, 일부 스킬을 제외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쿨타임이 줄어드는 시스템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만렙을 찍고 스킬레벨을 마스터해야 쿨타임 20, 30초가 된다). 대신 123패치의 화두였던 슈퍼아머파괴기, 몹몰이기(몹통제가 컨셉인 시공간술사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의 몹몰이 스킬), 방어력감소 스킬, 무적기, 50제 스킬은 쿨타임이 더 늘어났다. 이같은 밸런스 패치에 대해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렸으나 2014년 7월~12월까지 진행된 각 클래스 60제스킬 및 EX3 스킬 추가로 소위 사냥에서 안좋다고 불리던 클래스들도 부활하였다. 여전히 특정 클래스의 스킬에 불만 있는 유저는 있지만 나름 만족하는 분위기.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조작방식 이외에 마우스와 공격 방향 일치가 아닌 캐릭터 방향과 공격 방향이 일치되는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아마 전작인 루니아Z와 같은 2D 기반 액션게임의 조작 방식을 지향한 듯 하다.[4] 하지만, 취향에 따라 마우스와 공격방향 일치로 조작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5]

단축키로 스킬을 난사하는 게임 스타일과 일반적인 TPS의 WASD와 마우스로 움직이는 조작법이 동시에 채용된 결과, 매끄럽게 방향 전환 및 이동을 하며 원하는 스킬을 빠르게 연계해서 쓰려면 왼손이 많이 바쁘다. 최대한 스킬 단축키로의 접근성을 살리고자 타 게임과는 다르게 12345 RTG ZXCV라는 독특한 형태로 WASD 이동키 주변에 기본 설정 스킬 단축키를 몰아놓긴 했지만, 역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손이 꼬이며 스킬 연계로 먹고사는 직업들은 여전히 왼손이 바쁘다. 자유로운 연계 스킬 설정을 통해 연계 단축키 하나로 원하는 시동기-연계기를 이어서 발동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

전작인 루니아Z와 같이 다양한 공중 콤보를 지원하며, 스킬들의 쿨타임이 대부분 매우 짧고 자원 소모량이 적어 평타와 스킬 콤보를 연계해 시원시원하게 몹들을 학살하는 재미가 있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평타를 자연스럽게 캔슬하고 발동되며 스킬들끼리 역시 캔슬이 가능하고, 캐릭터가 공중에 있으면 또 다른 방식으로 스킬이 나가는 등 콤보를 이어나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던전의 잡몹들은 이렇게 몰아서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는 보스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슈퍼 아머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무적 시간을 가지는 회피기를 가지며, 공격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각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슈퍼아머를 깨부수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절한 회피기를 사용해서 보스의 공격을 재주껏 피해야 한다.

3 시스템

필살기 시스템[6]이나 특수기[7]의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수많은 게임들에서 하나하나씩 가져온 듯한 느낌이 든다. 어디선가 본 듯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 던전의 난이도를 계정 전체가 공유한다던가, 특정 던전을 들어갈 때 출입증이 필요한다거나, 특정 아이템은 봉인을 해제하고 옵션을 감정해야하는 것 등. 따오면 안될 것까지 가져와 버렸다

오랜만에 나온 온라인 액션 RPG라 엘소드나 던전 앤 파이터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의 각종 고질적인 문제점에 실망하던 유저들의 기대를 얻기도 한다.

3.1 필살기 시스템

2016년 3월 17일의 대규모 개편으로 인해 EX 스킬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기존에는 저레벨부터 EX 스킬을 배우고, 점차 더 강한 EX 스킬을 추가로 배워나가는 방식이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EX 스킬 개념에 대해 빠른 접근이 가능하지만 EX의 단계가 높아질 수록 요구되는 게이지의 양도 늘어났기에 고급 EX 스킬은 사실상 거의 볼 일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던 반면, 개편된 EX 스킬들은 무조건 각성을 완료한 상태여야 사용 가능하게 되었고, 모든 EX 스킬이 EX 게이지를 한 칸만 소모하게 되며 스킬의 구성 또한 수정 내지는 재구성이 진행되어 상황에 따라 다른 EX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보기 힘들었던 3차 EX 스킬이 일반 스킬로 변경되어 보다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개편으로 인해 EX 스킬의 임펙트가 기존에 비해 밋밋해졌고 사용 조건 레벨이 현저히 높아진 탓에 초~중반 성장 구간에서 무적 버티기용으로 쓸 만한 스킬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아쉬운 점이긴 하다.

50레벨이 되어 각성을 완료하면 각 직업에게는 3개의 EX 스킬이 주어지며 EX 스킬을 배우면 캐릭터의 HP 게이지 위에 EX 게이지 바가 생성되어 EX 게이지 충전 상황을 보여주게 된다. 그런 이유로, 각성을 하지 않는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는 EX스킬을 보유하지 않는다. EX 스킬은 그 베이스가 되는 스킬을 1레벨이라도 찍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EX스킬 성능과 베이스 스킬 레벨은 연동되지 않는다. 즉, 평소에는 거의 쓰지 않는 스킬을 오직 EX스킬을 쓰기위한 목적으로 찍는다면 1레벨만 찍으면 된다는 얘기. EX스킬 레벨은 50,55,60,65,70 레벨이 될 때마다 sp를 소모하지 않고 자동으로 습득, 고정된다. EX스킬의 레벨을 높이거나 낮추는 건 불가능.

EX 스킬들은 각기 다양한 특성을 가지며 이는 각 캐릭터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특성의 EX스킬을 사용할 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베이스 스킬과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는 스킬들도 종종 있는 편. (예, EX 주린 종복의 만찬)

EX 게이지는 한 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몬스터들을 공격할 때 차오르며, 그 외에는 일일 퀘스트 보상 상자등에서 랜덤으로 얻거나 길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EX게이지 물약을 먹어 채우거나 할 수 있다. 단, 잡몹은 공격해도 거의 EX게이지가 차지 않고 보스급을 공격해야 차는게 좀 눈에 보일 정도. 그리고 현재는 필드에서 '루크시아나의 분노, 격노'가 더 이상 드랍되지 않기때문에 먹어서 EX게이지를 채우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에 한 지역을 클리어할 때마다 자동으로 올라가기때문에 나는 몹에 손도 못대고 전부 다른 파티원이 잡아도 아무 문제 없이 EX게이지는 차오른다.

3.2 강화

각 마을 대장장이 옆에 강화모루가 위치하는데 여기서 아이템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1~65레벨까지는 강화 등급이나 아이템 등급과 관계 없이 강화석을 1개만 소모하지만, 황무지로 넘어간 이후부터는 강화 등급, 아이템 등급에 따라 필요 강화석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변하게 된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초보에게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초보를 당황시키는 시스템이 바로 이 강화. 강화석 1000개 정도는 클릭 몇 번이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무기 강화시 무기가 오러를 내뿜게 되는데 강화수치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 9강 이하 : 푸른색
  • 10~11강 : 보라색
  • 12강 : 보라색+무지개색
  • 13강 : 황금색+무지개색
  • 14강 : 황금색+빨간색+무지개색
  • 15강~23강 : 빨간색+무지개색
  • 24강 : 검붉은색
  • 25~강 : 검붉은색+반푸른색

그 이상 강화시 색상변화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전제하에 추가바람.

강화시도 실패시 리스크는 다음과 같다.

  • 0 → 8강 : 사용된 강화비, 강화석, 룬 소모 / 강화수치 변동 없음
  • 8 → 9강 : 사용된 강화비, 강화석, 룬 소모 / 강화수치 다운
  • 9강 초과 : 사용된 강화비, 강화석, 룬 소모 / 무기 증발 / 매우 낮은 확률로 무기 유지

강화 시도시 룬을 사용할 수 있는데 룬은 강화 시도시 성공 확률을 일정량 올려주며 모두 5종류가 있다.

  • 화이트룬 : 0~8강 아이템 강화시 사용가능, 성공 확률 20% 증가
  • 그린룬 : 9~11강 아이템 강화시 사용가능, 성공 확률 10% 증가
  • 블루룬 : 12~13강 아이템 강화시 사용가능, 성공 확률 5% 증가
  • 퍼플룬 : 14강 아이템 강화시 사용가능, 성공 확률 5% 증가
  • 골드룬 : 0~14강 아이템 강화시 사용가능, 성공 확률 10% 증가
  • 블랙룬 : 거래소 목록 상엔 존재하지만 현재 미구현, 효과 불명

2013년 3월 21일, 강화 확률상승 패치가 1회 있었다.
하지만 깨질 무기는 깨지게 되어 있다.

3.3 MVP

스테이지 클리어 시 파티원 중 1명이 MVP로 선정되는데 MVP로 선정된 캐릭터는 카메라 시점이 확대 집중되면서 MVP 전용 대사를 날리게 된다.

MVP를 따는 조건은 바로 킬을 누가 더 많이 냈느냐 하는것. 그렇기에 이론상 강력한 범위스킬들을 갖춘 직업군들이 유리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게 맹점이다.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파티장이 MVP를 먹게 되어 있는데 이는 파티플레이시 파티원들이 올린 킬 포인트가 파티장에게 가기 때문이다. 원인은 의외로 간단한데 방에 진입할 때 몹들의 어그로는 기본적으로 파티장에게 몰려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파티원과 파티장의 강화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라든가 파티장이 놀지 않는 이상은 파티장이 MVP를 가져가게 되어있다. 만렙 스테이지 파티쯤 되면 파티장이 MVP를 독차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MVP 차지했다고 경험치를 더 준다던가 보상이 더 좋다던가 하는 건 없다는 것이다. 달랑 하나 있는 메리트라는 게 클리어 후 보상상자를 선택할때 선택권을 준다는 것 정도. 그런데 보상상자라는 게 대단한걸 주는 것도 아니고 보상 아이템도 랜덤이라 메리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 피격 퍼펙트 클리어 시 추가 경험치를 주는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 MVP 메리트가 없다보니 MVP에 신경 끄고 사는 사람도 많다.
도적 유저는 가슴이 시켜서 합니다.

4 각성

2013년 6월 28일에 공개된 각성 티저. 어느 모게임과는 다르게 단순히 스킬 1개와 패시브 한 개가 추가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스킬이 변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보였다. 지금 당장 영상 만봐도 그림자술사의 둥켈 크빌로 추정되는 기술이 맞추자마자 다가가서 회전 난사를 하거나 게슈펜스트 쿠알을 맞추고 홀딩한 채로 잡아오고 암살자의 승천베기가 횡으로 베거나 광전사의 스킬창을 보면 특이한 것이 정말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모든 직업에 스킬 340개가 추가 될 예정이고 지금까지 계속 봐 왔던 액션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다 줄 지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마검사의 각성 스킬만 공개됐는데 무기 패시브도 추가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을 송두리째 뒤집고 있는데, 각성을 할려면 스킬을 일정레벨 올려야 하기에 뛰어난 각성스킬을 위해서 스킬트리를 바꾸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런데다가 각성스킬이 sp를 먹는 것도 있어서 스포또한 굉장히 모자라게 되었다. 원래부터 스킬트리의 정석을 찾을 수가 없었던 크리티카인데, 각성의 추가로 더욱 취향을 타게 되었다.

각성에 대한 유저들의 평은 조금만 더 빨리 공개했으면 좋았을 것을...이다. 확실히 모든 스킬을 변경시키고 또 거기서 하나만 찍는 일명 이지선다 시스템을 채용하였기에 더욱더 유저 개인의 입맛대로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았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의 유저가 빠져나가버린 뒤였기 때문에 과연 이 시스템이 빠져나간 유저를 다시 불러 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결국 유저들은 안 돌아오고 망한거나 다름이 없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이 시스템 자체가 제작사와 유저들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무실해졌다.

2016년 3월 17일, 대대적인 각성 개편을 실시하였는데, 각성으로 추가되는 특징이 기본 효과로 통합되고 각성 포인트로는 단순히 대미지를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직업 별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지만, 대체적으로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후술한 각인 시스템 때문에 각성 자체를 간단하게 바꾼 듯 하나 반응은 시원찮은 편.

5 각인

2016년 4월 7일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 각인이라는 아이템을 장착해서 세트 옵션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이며, 스킬의 성능이나 효과가 완전히 바뀐다는 점에서 개편 전의 각성과 거의 동일하다. 직업 별로 3 종류의 세트가 있으며, 각 세트의 효과들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다. 각인의 종류는 크게 대각인과 소각인으로 나뉘며, 대각인은 세트 효과를 발휘하는데 필요하며 소각인은 스킬 별로 대미지 증가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줄 수 있다. 세트에 필요한 대각인은 3종류이지만 1세트부터 옵션이 발동되기 때문에 더욱 더 각성과 비슷하다.

여러 가지 방향으로 특성을 선택 할 수 있는 점은 호평이지만, 정작 각인을 얻는 방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소각인은 필요 없는 각인을 분해하여 얻는 각인 조각을 모아서 만들 수 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대각인은 제작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던전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그 던전이 종류 별로 하루에 한 번만 돌 수 있으며, 합쳐서 세 번만 돌 수 있는데다가 던전 별로 드랍되는 대각인의 종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원하는 대각인을 얻을 기회는 하루에 한 번밖에 없다. 그렇다고 드랍율이 높은편도 아니라서 말 그대로 기약 없는 노가다.

크리티카의 장비들은 대부분 일정 기간 매일 같이 던전을 돌면 재료를 모아서 결국 원하는 템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득템운이 없어도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스펙을 맞출 수 있어 호평을 받았지만, 각인은 운이 없으면 죽어라 매일 같이 돌아도 템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유저들은 불만 일색인 상태. 심지어 GM도 대각인이 안나와서 고통받았다고 한다.

클래스 별 각인에 대한 정보

6 스테이지

7 캐릭터

4개의 기본 캐릭과 각 캐릭마다 다시 3가지의 전직이 있다.[8] 2015년 6월 11일 외전캐릭터인 에클레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22일 노블리아가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 격투가가 업데이트 되었다.

8 세계관 및 스토리

세계관 및 세부 설정은 꽤나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데(분량이 많은 건 아니다), 그에 비해 게임 내, 외적 스토리텔링은 상당히 부실하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재밌게 느껴질 것이다. 2014년 코르디스 업데이트부터는 시즌제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을 염두에 둬서 그런지 스토리 몰입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도록 특정 상황에서 NPC나 몬스터의 모션이 생기거나 달라지는 등 여러 요소들을 추가했다.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1-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2-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3-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4-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5-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6-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7-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8-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9-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完-
크리티카 메인 스토리 속의 떡밥들

8.1 키레노스 대륙과 에테라피스, 그리고 코르디스

세계석이자, 세상의 주춧돌인 에테라피스를 품은 키레노스 대륙. 에테라피스를 활용해 엄청난 문명을 이루어낸 고대종족 코르디스는 문명과 그 종족의 근원인 에테라피스를 두고 내전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키레노스대륙은 엄청난 손실을 받았고, 그 흔적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리고 한때 발달했던 코르디스는 내전후 동과 서로 갈라지게된다. 서쪽에 자리잡은 원래의 코르디스는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마법을 사용해 결계를 치고, 은둔생활에 빠져든다.

8.2 동쪽의 페루마고와 원옥

동쪽으로 쫓겨난 혹은 탈주한 코르디스인들은 자신을 페루마고라 부르며 코르디스와의 연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본토에서 훔쳐혼 에테라피스의 조각을 원옥이라 부르며 활용했는데, 코르디스보다 훨씬더 장엄한 문명을 이룩했다고 한다. 하지만 페루마고의 기록이 어느순간 절멸하고 만다. [9]그리고, 그 직후 키레노스 대륙 곳곳에 마물이 출현하기 시작한다.[10]

8.3 리온과 키레노스 중앙의회, 아스칼툼 공회, 판 루릭

코르디스와 페루마고의 문명이 은둔과 소멸이란 형태를 맞이하자, 키레노스 대륙의 인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문명을 발전을 도모한다. 도시가 발전하고 몰락하며 부와 지식이 한 곳으로 모이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몰려든 이들이 저지르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하기 위해 의회와 상단이 만들어진다. 여러 문제가 일어나고, 그 문제 해결을 궁리하면서 도시가 성장해 리온(Rion)이 만들어진다. 리온은 키레노스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리온의 의사 결정기구인 ‘키레노스 중앙 의회’는 본래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자그마한 주민회의였지만 리온의 주민들이 늘어가자 단순한 회의 기구인 의회만으론 한계가 있게된다. 결국 의회는 주민들의 자경단에 불과하던 천용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지닌 이들을 선별하여 기사로 임명한 뒤 호민 기사단(護民 騎士團) 이란 집단을 만들어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고자 한다.

비록 의회의 목적에 따라 탄생한 호민기사단이었지만, 자경단 시절의 자발적 헌신의 모습은 사라지지 않았고 리온 밖에 나타난 마물과 도적떼를 퇴치하고 리온 시민이 아닌 자들도 돕는 모습을 보인다. 지식인들과 마법사들의 집단인 아스칼툼 공회 (Ascaltum Councils)도 호민 기사단의 뜻에 합세하였고, 공회원들은 자신들의 지식으로 가난하고 다친 이들을 돕는다.[11]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며 의회는 기득권자들의 이득만을 대변하며 변질하기 시작한다. 호민 기사단의 청년 단장 판 루릭은 의원들의 변화와 자정을 촉구하였고, 판 루릭의 주장에 공감한 아스칼툼 공회원들도 함께 시위를 벌였으며, 시민들도 가세하였다. 갑작스런 혼란에 당황한 의회는 시민들의 요청에 응하였으나, 판 루릭 만큼은 기사도를 저버리고 혼란을 초래했다는 이유로 호민 기사단의 단장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였고, 판 루릭은 이를 순순히 따른다.

그러나 아스칼툼 공회는 마법이란 힘을 지녔고, 법과 절차상 의회와 무관한 집단이었기에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런 의회의 태도를 이중적으로 보았고 리온을 떠난 판 루릭이 살해 당했단 소문이 들리면서 마법사와 호민 기사단의 관계는 악화된다.

게임내의 마을중에 '리온루릭광장'이라는 지역이있는데, 판 루릭의 이름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8.4 천재 연금술사 알키의 출현과 의회의 부패

판 루릭의 시위가 있은지 50여년 후에 알키란 젊은 연금술사 청년이 리온에 나타난다. 알키는 평범해 보이는 유리병에 독특한 빛을 내는 액체를 담았는데, 그 유리병과 연결된 간단한 장치에 연성진이 그려진 판만 바꾸어 땅, 불, 바람, 물 등 마법사들만이 할 수 있다고 알려진 모든 것들을 구현하는 모습을 선 보인다.

처음에 사람들은 멸시받던 연금술사의 장난 정도로 여겼다고 하지만, 알키가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의 발명품을 쓰면 마법을 편리하게 쓸 수 있음을 실험으로 보여주자 대중은 열광하게 된다. 마법사들은 알키의 발명품 라피시움(Lapisium)을 철부지 연금술사 나부랭이가 만든 장난감 정도로 취급했지만, 알키가 팔기 시작한 라피시움은 마법의 단순한 대체제가 아니라, 만능 동력원으로 자리잡으며 키레노스 대륙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중력을 거스르는 힘으로 배를 하늘에 띄우고, 불과 물을 조종하여 산업을 키웠다. 이러한 라피시움의 힘은 마법조차 해낼 수 없었던 문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해내 중세 수준의 패러다임마저 바꾸게 된다.[12] 키레노스의 패러다임을 장악해 온 마법사 집단의 사회적 위치가 흔들리자, 키레노스 중앙 의회는 알키에게 접근하였다. 50여년 전 판 루릭을 내치고 호민 기사단을 장악했던 것처럼, 그 동안 멸시와 천대를 받던 연금술사 세력을 이용해 마법사들의 집단인 아스칼툼 공회를 약화시키고자 하였다. 의회는 먼저 알키를 키레노스 중앙 의회의 의원으로 천거하였고, 바로 다음해엔 의장 자리까지 내줬다.[13]

의회의 속내를 파악한 알키는 의회의 권한을 증대하고 나아가 리온 시민의 편익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리온 시민들의 자경단 천용대(千勇隊)[14]마저 해산시킨 뒤, 의회군이란 국가 상비군을 조직하여 자신의 발명품으로 무장시켰다. 누가 봐도 폭거임에 분명하였지만 리온 시민들은 알키의 발명품 라피시움의 만들어낸 풍요에 취해 침묵하였다. 모든 법과 질서과 리온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이 때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해 만족했다고 한다.

8.5 테노란 대화재와 카르틴 숲의 대학살

아스칼툼 공회는 이 같은 의회의 속내를 정확히 읽어냈지만, 공회는 알키의 배후에 리온의 기득권층이있으며, 알키는 그들의 장기 말에 불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최대한 자제하고자 했다.[15]

그러나 마법사 특유의 느슨한 통제 탓에 소수의 과격분자가 키레노스 중앙 의회에 방화를 시도하여 몇몇 의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마법사들의 정면 도전으로 인해 격분한 의회는 마법사들의 중심지이자 최고의 마법도시인 테노란에 의회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의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알키는 파병에 반대하였고, 결국 테노란을 포위했던 의회군은 곧 철수하고 만다. 그리고 이때, 테노란에 원인 불명의 대화재가 발생하여 도시 대부분이 소실되고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살아 남은 마법사들은 테노란 화재 사건이 의회군의 범행이라 확신하고 맹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러자 알키는 화재의 책임을 파병에 찬성한 의원들에게 물어 사임하도록 조치한다.[16]

아스칼툼 공회의 과격파 마법사들은 이러한 알키의 혼란을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 알키가 리온 기득권층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이 암살하고자 했지만 암살 시도는 실패에 그치고 이 사건이 키레노스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자 시민들도 마법사들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이어서 알키는 대륙 전체에 마법사 체포령을 내리고, 알키의 변호로 테노란 화재의 누명을 벗었던 의회군은 즉각 마법사 체포에 나섰지만, 궁지에 몰린 마법사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알키는 리온 시민인 의회군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호민 기사단에게 마법사 체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

판 루릭 사건 이후 기사단과 마법사들의 관계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고, 마법사들이 의회 의장인 알키를 암살하려 한 것 역시 사실이었기에 체포령 자체엔 문제가 없었으므로, 호민 기사단은 알키에 대한 감정과 상관없이 절차에 따라 마법사 체포령에 협조한다. 젊은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과 결사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이미 젊은이들의 혈기로 인해 큰 곤란을 겪었던 원로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과 비밀리에 접촉을 시도한다. 하지만 판 루릭 사건을 잊지않았던 소수의 호민 기사단원이 마법사 측의 접촉을 알키에게 고발했지만, 알키는 호민 기사단장에게 판단을 맡긴다.

마법사들은 오랜 회의 끝에 테노란 인근에서 호민 기사단과 접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였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호민 기사단은 테노란으로 향하는 도중인 카르틴 숲에서 마법사들의 집회와 마주쳤다.[17] 호민 기사단과 접촉한 마법사들은 약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여 내분이 일어났으며 현재 회의를 통해 조정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요청한다.

당시 호민 기사단 좌 부단장 데트몰트와 우 부단장 케일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자고 요청하였으나, 기사단장은 별 의심 없이 대기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기사단이 경계를 풀자마자 마법사들은 호민 기사단에게 기습 공격을 가했고, 기사단은 뒤늦게 대응하였으나, 이미 숲 전체에 펼쳐진 마법진에 의한 환각에 빠져 서로 공격하게 되고, 결국 기사 단장 휘하 대부분의 호민기사단원들이 전사한다. 카르틴 숲에서의 학살로 호민기사단은 사실상 전멸한다.

8.6 알키의 독재와 저항

알키는 기다렸다는 듯이 극 소수의 호민 기사단 생존자들과 새로운 기사들을 충원하여 호법 13성(護法十三星)이란 독자적인 기사단을 창설한다. 리온 시민군, 의회를 장악했던 기득권층, 호민 기사단, 마법사들을 축출한 알키는 사실상 키레노스 대륙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었고 시민들은 이런 알키에 대한 지지를 거두지 않는다.

시민들은 알키가 발명한 라피시움과 강력한 군대가 키레노스 대륙의 영원한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알키에게 종신 호법경(終身 護法卿 - Tenured Lord Protector)이란 권한을 내줌으로서 시민들 스스로 키레노스 대륙의 공화정을 종식시키게 된다.

하지만 알키의 독재가 심화됨에 따라 저항세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이라는 조직이 일어나 알키와 의회군에게 정면으로 맞서기 시작했으며, 리온에서도 과거 자경대를 전신으로 하는 천용대가 저항을 하기 시작한다. 골렘을 쫓던 플레이어 캐릭터는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을 시작으로 저항세력을 도우며 알키와 그의 의회군과 싸우게 된다.

8.7 알키의 패배 하지만 새로운 위협

주인공(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알키의 독재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하고 알키는 도주한다. 그런데, 알키가 코르디스의 장대한 결계를뚫고 그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거기다가, 코르디스의 중심이자 키레노스의 근원인 에테라피스에 도달하고만다. 알키의 침입에 의해 에테라피스의 균형이 깨어지고, 그로인해 에테라피스에선 고도로 활성화된 마나인 에테르를 방출하기 시작한다.[18] 이로인해 키레노스 대륙 곳곳에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고, 이 균열에서 다른 차원의 마수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이를 막기위해 에테르포스를 지닌 영웅들이 몬스터를 토벌하기 시작한다.

8.8 시즌2 에테라피스 대전

리온에서 도주한 알키는 코르디스의 결계를 뚫고 코르디스를 대대적으로 침공하기 시작한다. 페루마고와 전쟁을 벌인 이래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결계 안에서 폐쇄적으로 지내온 코르디스는 알키의 침입에 항전한다. 그러나 연급술과 기계들로 이루어진 알키의 군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르디스의 마을 중 여러 마을이 당하고 1개가 겨우 살아난 가운데 코르디스들 간에도 내부 분열이 일어난다. 일부는 알키에 항복했고, 일부는 결사항전을 고수하는 가운데, 외부세계에서 코르디스를 도와 함께 싸울 지원군을 찾고자 한 무녀가 의용군에게 편지를 보낸다.
리온이 해방되면서 어딘가 감금되어있던 마법사 세루리안의 도움으로 의용군은 그 편지가 정말 코르디스에서 보낸 것임을 알게 되고 결계수 근처에 전초기지를 마련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결계수에 진입하여 코르디스에 다다르기 위해 플레이어를 전초기지로 부른다.

8.9 시즌3 파멸의 차원 문

9 등장인물

  • 알키
크리티카 세계관 내 만악의 근원이지 원흉. 게임 스토리상의 웬만한 사건들은 거의 다 알키가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렌트에서는 의회군을 보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붙잡아서 마일페광으로 끌고가 실험체 재료로 쓰질않나(...)[19]
호르카 마그나가 설산에 비보에 흥미를 가지게해서 설산에서 난리치게 만들게 두지 않나(...)
브리키 보야카에게 용왕의 보옥을 가지게 만듬으로써 야보카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지 않나(...)[20]

그리고 리온으로 진격해온 새로운 보야카 해적단과 의용군과 플레이어의 공습으로 이제 끝났다 싶었지만...
이건 알키의 계획이었다. 리온에 배치되어있던 의회군은 시간끌기용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실력차가 확실한 걸 인지한 상태에서도 왜 플레이어에게 똑같은 수준의 다운그레이드판 병기들을 보내는지 의문을 표한 NPC들이 있었기에 뭔가 꿍꿍이가 있었으리라는 짐작은 할 수 있었다.
호법 2성 카일라를 쓰러트리고 제네비아에게 가면 알키가 정예로 편성된 의회군을 이끌고 비공정을 타고 코르디스로 도망쳤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결계로 쳐져있어서 진입하는것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진입했는지는 불명. 추측상 자신의 강력한 연금술로 결계를 뚫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21] 알키의 침입으로 코르디스는 몇 천 년전 페루마고와의 전쟁 이래 일족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며 결계를 일시적으로 풀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리온에서는 에테라피스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몬스터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차원 도서관에서는 멸망의 기억 보스로 나온다. 17년전에는 꽤나 강력했던 모양인데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진실을 밝히러 올 것을 알고 있었다! 퀘스트를 받고 알키와 조우하면 이런대사를 날리는데 "무의미한 발악에 목숨을 거는 구나. 벌레 같은 낡은 신의 노예들아!" [22]
모든 보스들 중에 통틀어서 체력이 다 떨어져도 바로 끝나지 않는 보스다. 물론 마그누스 오푸스를 시전하고 사라지지만. 세루리안이 언급하길 17년전 알키가 그렇게 강했다면 지금의 알키는 옛날보다 더 강할 것이라도 말한다. 코르디스의 결계를 뚫고 갈 정도니 보스로 나온다면 어떤 패턴을 가지고 나올진 알 수 없다. 코르디스로 넘어가서는 아직 알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정예부대는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현된 데트몰트나 루시아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답이 없는 악랄한 악당인 것은 확실하나 천재라는 것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인 듯 하다. 공식 세계관의 설명에는 알키로 인해 중세 수준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데다가 프롤로그의 나레이션 설명조차도 수천년 동안 변화가 없던 키레노스 대륙이 알키의 등장과 함께 변화했다는 이야기이다. 스토리 내의 NPC들도 대단한 천재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타락한 천재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 판 루릭
루릭 광장 이름의 기원이 된 인물.
  • 캐서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사령관. 미중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부하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리온 의회로 진입할 당시 리온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의사당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이쪽도 무녀인 도적이 제사를 지냈던 신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거나, 코르디스의 혼혈인 마법사와 고대 페루마고인인 요란이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있는 캐릭터이다.
  • 케일런
나잘 절벽 감시탑을 지키는 의용군 부대장겸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23] 처음에는 골렘과 신나게 싸우다가 도중에 방심하는탓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만난다. 의외로 바보끼가 있는 아저씨 스타일인듯한데 설산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러왔을때는 그야말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전사랑 폭마의 기술을 섞어서 쓰는듯하다. 데트몰트와는 악연이나 다름없는 사이. 공홈의 설명에 따르면 17년 전만해도 둘 도 없는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데트몰트에 대한 설명이 '사교성이 나빠 동료 사이에 겉돌았다. 하지만 야생마같은 동기 케일런을 만나며 그의세상은 점차 변해가는데...'이며, 퀘스트 진행 도중에 나오는 케일런과 데트몰트의 대화를 들어보면 거의 확실하다.
17년전에는 거의 막나가는 스타일이었다. 유키아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케일런이 17년전 케일런보다 강하다고 언급한다. 황금노을 항구에서 제작템 퀘를 배우는도중에 케일런이 자신의 건틀렛도 진화시켜달라고 하는데 건틀렛의 능력치가 거의 하늘을 찌를듯한 능력치다...물론 퀘스트템이니깐 그렇지만...특수옵션은 '골렘 스토커(...):골렘 계열의 보스에게 100%추가 뎀지 매우 용감해지지만 단순해집니다' 꽤나 무서운 장갑을 끼고있다... 진화시키고나면 골렘 청소부로 바뀌면서 설명에는 '노을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이쯤에서 보면 17년전보다 더 쌔다는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여자를 밝히는특징이 있다. 요란이나 도적으로 던전을 돌면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알카디아 동쪽블록에서 지원왔을때는 코르디스 아가씨들은 못보고 의회군 상대하는데 김빠진다거나(...)
  • 벨샤자르
의용군을 돕고있는 전직 테노란 수호 마법사 수장. 17년전에는 천부적 재능과 실력을 두루 갖췄음에도 절대 교만하지 않고 투철한 신념과 정의를 지닌데다가 빼어난 외모까지 지닌 테노란의 자랑거리였다. 지금과는 다르게 진짜로 잘생겼다... 지금은 두 눈을 잃은 상태. 차원 도서관의 다스팔의 말로는 벨샤자르가 두 눈을 잃게 된 이유는 알키와의 싸움에서 잃었다고한다. 테노란 화재 당시에 알키를 막겠다는 심보로 덤볐지만 알키의 연금술에는 당해내지 못해서 결국에는 두 눈을 잃었다고....그래서 지금은 마나로만 모든것을 감지하고있다. 그러나 마법사로서의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코르디스로부터 전갈이 왔을 때 설레는 마음을 참지못하고 플레이어를 따라 코르디스의 결계를 직접 탐사하기도 했다.
  • 란힐
설산 서리마을 부족의 소녀이자 NPC. 도적 직업의 동생이다. 자기도 전사라며 싸울거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힘이 없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인지 전투에 별 도움은 못되고 주로 붙잡히거나 위기에 빠지는 등의 일로 플레이어 캐릭터와 엮인다. 도적이 언니이기 때문인지 이쪽도 은근히 플레이어의 직업마다 반응이 다르다. 도적 직업으로 란힐과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하면 언니를 원망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다른 직업으로 했을 때에는 그렇게 크게 트집을 잡지 않은 것같은 일에서도 도적 직업에만 보다 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원망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언니가 소중하기는한지 도적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소중히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언니인 도적에게는 겉으로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모습이 많은 반면에 도적 외의 타 직업으로 그녀가 언니로부터 받은 물건을 되찾아오는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다.
  • 미할
  • 카일
플레이어에게 의뢰를 맡기는 대신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상 남자. 마일 폐광에서 처음으로 만나는데, 이 때 카일이 속으로 생각하는 반응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특히, 요란이나 마법사를 보고서 하는 생각들을 보면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나름대로 아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뺀질거리는 성격이며, 대가만 지불한다면 누구에게라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알키가 소렐 주민들을 상대로 한 생체실험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그 나름대로 정해놓은 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산까지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해 왔는데, 칼라일 단에 의해서 카일이 플레이어와 천용대의 정보를 넘겼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루릭 광장에서 카일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도 그 때문. 그런데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베인 항구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플레이어와 합류한 뒤의 변명을 들어보면 정말로 플레이어와 의용군, 천용대를 배신한 게 아니라 그들이 리온에 잠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의회군에게 그 나름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배신은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플레이어 캐릭터와 레이첼은 상당히 열받은 모양이다.
뺀질이에다가 언동도 가볍지만 보다보면 나름 정감가는 캐릭터이다.
  • 레이첼

마일 폐광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덜렁이+안경 캐릭터.
안경캐릭터의 특성 중 하나에 맞게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라는 설정을 가졌고, 리온 학회 출신으로 아라우네아와는 동기.
크리티카 초장기에는 이렇다 할 떡밥은 없었으나, 점차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진짜 정체에 대한 떡밥이 슬슬 나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알키를 쓰러뜨리려는 순간, 페루마기온 결사를 이끌고 나타나 부상당한 알키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알키가 가지고 있던 에테라피스를 탈취 후 파멸의 황무지로 사라진다.
이후에는 바람 여시 고원에 있던 주민들 중, 마을 주민들 중 여우리의 구슬을 노리고 접근, 결국 여우리를 납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마력로에서 공미뢰에게 빙의 소체로 넘겨 그녀를 통해 차원 문을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차원문을 열고 받아들인 힘에 의해 각성했으며 힘에 심취해 페루마고의 부활은 이제 상관 없다고 말하며 쓸모가 없어진 공미뢰와 여우리+a를 메구랑으로 만들어버린 비극의 주 원인.

  • 비스클라
어렸을 적 할다림 유적지에 놀러갔다가 할다림의 힘을 받고 그 어떠한 늑대인간이라도 다 뛰어넘는 강한 존재가 되었다. 늑대인간 부족의 차기 족장 후보....였으나 늑대인간은 남자만 족장이 될 수 있다는 규율이 있었다. 실력으로는 월등히 우위지만 어쩔 수 없이 동생 불크스에게 족장 자리를 넘겨주고 자기는 설산을 내려가 폐광, 베인항구 등을 전전하고 다녔다. 도적을 보고 '설산 남자들은 강한 여자를 보면 견딜 줄 모른단 말이야'하면서 자기 처지를 조금이라도 내비치긴 한다. 족장이 되지 못한 사실에 아쉬워 하지만 나름 동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믿고 맡긴다고 말하기도 한다. 폐광에서는 플레이어와 그리 좋은 사이는 못되지만 설산에서 플레이어가 비보를 지키려고 애를 썼다는 걸 알고 고마운 마음에 베인항구에서 보야카 해적단을 물리치는 데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 그렇게 훈훈하게 플레이어와 작별인사를 하며 다시 설산으로 덜아갔는가 했는데... 하필 이전에 설산의 비보를 지키는 과정에서 불크스는 광신도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한 상태였고 플레이어는 불크스를 죽였다. 각자의 상황을 모르고 웃으면서 베인항구를 나섰지만 결국 설산에서 비스클라는 플레이어가 불크스의 원수임을 알게되었고 막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리온을 함락한 플레이어가 설산의 할다림 유적에 갈 때는 이미 비스클라가 칼을 갈고 있고 이번엔 적으로서 마주친다. 몇 번의 결전 끝에 비스클라는 플레이어의 힘을 인정하고 후퇴하지만 플레이어가 코르디스로 넘어간 후에도 '난입'을 통해 계속 싸움을 건다.
  • 텔룸 펠
호법13성 맴버중 한명이자 페루마기온 소속 알터 페루마 출신 연금술사. 실력은 데트몰트나 카일라보다 한수 위라고한다. 처음 조우하는 곳은 리온 시청가 황금 나래 거리 던전에서 나타난다. 존댓말 캐릭터인듯 하지만 성격이 워낙 건방지다.[24] 요란하고는 같은 페루마기온 출신이다. 나중에는 할다림 유적에서도 다시 나타나는데 이때도 건방진 성격에 극치를 보여준다(...)[25]또 원옥의 대공동에서도 다시 만나는데 알키의 명령에 의해서 온 것이 아닌듯하다. 할다림 유적에서도 그렇듯이 페루마기온에서 명령이 떨어져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알카디아 동쪽 블록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엔 요새경비를 하고있다.
  • 하스타티
호법13성 맴버중 한명인 '호법11성 광염의 강창'이라 불리우는 최강의 창기사. 전사처럼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이다. 옛날에는 진홍의 기사 케일런과 함께 '청금의 창기사'란 이명을 지녔을 정도로 빼어난 실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실력은 뛰어난 편인데 성실하지 못해 전장에서는 다하지 않는 편이라 전사와는 자주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26]그렇게 쌓인 인연으로 친분이 생겼다나 뭐래나...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는 무단으로 기사단을 탈퇴하고, 뒤 이어 카르틴숲 학살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 하스타티는 직접 싸움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케일런의 사망소식과 다른 동료들의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하스타티는 데트몰트를 따라 알키 휘하의 호법13성이 되지만 복수귀는 되진 않았다.오히려 소중한 동료를 잃은 공허함을 달래고자 대부분의 시간을 광장 어귀의 벤치에 누워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서로 적이긴 하지만 리온 동쪽 방벽에서 광신도를 소탕할때 천용대와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그리고 나중에 리온 중앙 의사당으로 진격할때 다시 만나지만 이번엔 적으로 등장한다. 쓰러트리고 나면 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하고 도망치는데 이때는 알키를 따라서 같이 도망갔는지는 모른다. 이후 언급은 불명.
  • 제네비아
문서 참조
  • 데트몰트

호법 13성을 이끄는 리더. '호법1성 암흑의 흉성'이라는 칠흑의 기사이면서 전직 호민기사단 부단장. 카르틴숲 학살 사건당시에 마법사들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뻔했지만[27]연금술의 힘으로 다시 부활했다. 그이후로 알키 휘하의 호법 13성을 이끄든 단장이 되었다. 그리고 리온 중앙 의사당에서 다시 만났을때는 케일런과 마주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와 협공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나서 깽판을 부리는데 과거 기사정신이 다시 살아나서 끝까지 발악하게된다. 결국엔 플레이어에게 죽음을 당하게된다.
17년전에는 완전 딴판이었다. 그 당시에는 성기사 시절이었는데 가문의 전통에 따라 호민 기사단에 입단하게되고 케일런과 만나게된다. 명문 기사 가문 출신 답게 뛰어난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녔지만, 위에 케일런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사교성이 나빠서 동료들과 사이가 안좋았다. 케일런과 만나면서 그의 세상도 점점 변해간다. 17년전에는 지금보다 더 강한 실력파였다. 기술 하나하나가 거의 무시무시한데 지금은 그 강한 기술을 쓸 수 없던 이유는 연금술로 부활한 탓일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그의 인생도 참혹스럽기도 하다.

  • 유키아
리온 뒷골목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소녀 모습의 NPC. 검은 생머리에 전체적으로 검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꼬갈모자를 쓰고 있다. 외양이나 그녀를 지칭하는 말들을 보면 마녀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실제로 유키아를 지칭할 때 쓰이는 말도 주로 꼬마마녀다.
마법사들이 학살당하고 핍박받았던 일 때문에 연금술과 연금술사들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있으며, 리온 시민들도 고운 눈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정보나 지침을 알려주면서 나름 리온 시민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저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시민들을 돕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차원의 도서관에서의 마법사들의 말에 따르면 평범한 인간은 아닌 듯 하다. 아유키와 더불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 걸 보면 마법으로 만들어 낸 인공적인 생명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크리티카에 얼마 없는 빈유다.[28]
  • 아유키
차원의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금발 소녀 모습의 NPC로 자칭 천재 마법사. 유키아와 이름이 상당히 비슷한데 실제로 마법사들도 유키아와 아유키를 엮어서 설명을 하며 그녀들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다. 이를 보면 유키아와 아유키 둘 다 인공적인 생명체로서 동시기에 만들어진 자매같은 동기라고 추정된다.
유키아가 아유키에 대해서 별 언급도 하지 않은 것과 달리 아유키는 유키아에 대해 경쟁의식을 갖고 있는 듯한 발언을 종종 한다. 유키아가 무관심한 듯이 말하고 빈유인것과는 달리 아유키는 짜증을 내면서 말하고 거유인것처럼[29] 유키아와 반대되는 모습으로 부각되는 캐릭터이다.
벨샤자르를 무척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구라도 깔볼것 같은 아유키가 벨샤자르보고는 '그 분'이라고 높여부르고 온갖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어에게 관련 퀘스트를 줄 때에도 처음에는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벨샤자르는 이길 수 없을 거라고 말하였는데, 플레이어가 과거 기억 속의 벨샤자르를 쓰러뜨리고 오면 어떻게 그를 쓰러뜨릴 수 있느냐고 경악한다. 그런데 경악한 건 플레이어의 실력에 놀라서가 아니라 자신은 차마 벨샤자르를 상대로 싸워서 그를 쓰러뜨릴 수 없었는데, 플레이어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려서이다. 그 뒤에 당시 벨샤자르가 시력을 잃은 일을 말하고, 자신은 그를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벨샤자르는 떠났다는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워한다. 벨샤자르과 시력을 잃은 과거를 말하는 부분과 그녀가 그를 돕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부분이 꽤나 애절하기에 사실 벨샤자르를 사랑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성이 높다.
  • 야보카 진
  • 루베르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녀로 추정되는 여인. 이름 위에 '시간을 거스른 소녀'라는 또다른 명칭이 붙는다. 생김새 묘사를 보면 쭈그러진 피부에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리온의 연금술사, 즉 페루마기온의 연금술사들에게 저주를 받아서 그런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푸는 것과 관련한 부탁을 해온다. 그런데 이후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루베르가 그런 모습이 된 건 루베르 본인의 자업자득이다. 세루리안이 주는 시련의 틈 초급의 퀘스트를 진행했을 때의 루베리안의 대사를 보아도 세루리안의 증언이 진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루베르 역시 세루리안의 제자이다. 리온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재능은 있었지만 평상싱에도 영원한 젊음을 갖고 싶다고 하다가 금기에 손을 댔고, 결국 그런 추한 몰골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 아라우네아
카마라스의 조수이자 카마라스 산업의 전 연구원. 플레이어에 의해 카마라스 산업이 망해버렸기에 실업자 상태이다. 처음에는 마일 폐광에서 등장해 적으로 싸웠다가, 이후 나잘 절벽 감시탑에서 다시 나타났을 때에는 이런저런 부탁을 한다. 이쪽도 알키에게 반항하다가 진압당하고 실험재료가 된 소렐 주민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연구원까지 실험에 써먹어 좀비로 만든걸 보면 스승인 카마라스와 마찬가지로 멀쩡한 정신상태를 소유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레이첼과 동기라고 하는데, 레이첼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부터 알키의 제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카마라스 밑으로 들어간 듯 하다.
  • 세루리안
여우귀와 파란 눈에 파란 생머리의 외향을 하고 온몸에 어떤 문양 같은 문신을 새겨놓은 소녀 모습의 NPC.로리 소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벨샤자르에게 꼬맹이라고 하거나[30] 차원의 도서관의 나이 지긋한 마법사인 다스팔이 스승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실제 나이는 매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수백살은 살았다고 한다.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플레이어에게 여러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온이 해방되기 전까지 누군가의 배신으로 알키에게 붙잡혀 있었다고 한다.[31] 벨샤자르는 물론, 그 유키아까지 '님'을 붙이며 존칭을 함에도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인 슈넬다이트나 진리학회 연금술사 유베르가 세루리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소녀의 모습인 점, 알키가 붙잡고 있었다는 점 등 여러가지로 떡밥덩어리 캐릭터.
여담으로 음성대사 중에 '지금 어딜 처다보는게냐? 이 몸처럼 발찌라도 차고 싶은게냐?'는 내용이 있다.(...)
  • 브라이스
17년전에는 돈이 아닌 정의를 따르는 것으로 긍지 높은 강철나찰 용병단의 용병대장. 지금은 전사마스터. 참고로 리비우스하고는 사이가 매우 안좋다.
  • 리비우스
리온 시청에서 처음만나게되는 전직 호민 기사 단장이자, 천용 12걸의 정점에 섰던 백청의 기사라 불리우던 자. 여유와 품격을 두루 갖춘 기사의 귀검이었다. 하지만 그릇된 의회의 명을 거스르지 못해 테노란에 오게되고, 그곳에서 브라이스와 싸우게되는데 이때의 계기로 검을 더럽히고 만다.

에클레어가 등장하며 양부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메스키노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부군단장이자 책사겸 지휘관. 처음 조우하는 곳은 알카디아 동쪽 블록.플레이어를 보고 하는대사는"예상대로 나타났군. 네가 그 유명한 리온의 해방 영웅이지?"라면서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여루포가에 언급에 의하면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에서
다시 나타난다.

"예상대로 비원에도 나타났군. 리온의 해방 영웅! 기다리고 있었다!"-메스키노

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등장한다.[32] 병사들한테 공격개시 명령을 내리거나 하는등[33] 지휘관의 컨셉을 제대로 잡은 엔피씨이다.

  • 아킴포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군단장이자 비원에서 처음 조우하는 총잡이.
의외로 건방진 구석이 있으며 어휘력이 좀 안좋은듯하다. 퀘스트를 받고 마주하면 "흥! 메스키노가 떠들던 리온의... 리온의...아무튼 해뭐시기가 너였냐?"라는 대사를 날린다.[34] 참고로 메스키노와 사이가 안좋다는것도 알 수 있다.

  • 카마라스
  • 샤샤
  • 미리나
  • 사라
  • 슈넬다이트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 플레이어에게 의용군과 관련된 부탁을 하는건 주로 이 NPC이다. 렌트에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의용군이 큰 도움을 받았을 때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 당신에서 귀공으로 바뀐다. 나긋나긋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알키와 의회군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과격한 반응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의회군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생체실험 재료로 사용하기까지 했기에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슈넬다이트가 이상한 건 아니다.
여담으로 카일에 따르면 슈넬다이트가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들도 있는데, 늘 캐서스하고만 붙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슈넬다이트가 캐서스에 대해서 특별한 마음이 있는거 아니냐고 장난조로 말하기는 하는데 왠지 슈넬다이트는 그것도 어울릴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한다.(...)[35]
추가바람

10 아이템

크리티카에는 아이템 등급이 존재하는데 일반/중급/상급/희귀/전설 등급이 있다.
별개로 유니크 등급이라 불리는 아이템이 있으나 전설 등급과는 동급의 아이템이다.
아이템 왼쪽 아래에는 해당 아이템의 등급을 표기하는 색상표가 붙어있는데 각각의 색상표는 다음과 같다.

  • 일반 : 흰 색
  • 중급 : 초록색
  • 상급 : 파란색
  • 희귀 : 보라색
  • 전설 : 노란색
  • 세트 : 연두색
  • 유니크 : 주황색 (일부 성장 구간 아이템중 주황색이 존재하나 전설 등급은 아님)

이 중 세트 아이템 및 희귀 아이템중 토벌 던전 아이템(천광속, 진광속 시리즈)은 황금노을 항구의 대장장이 고든에게서 진화가 가능하다. 세트 아이템은 착용한 파츠에 따라 부가적인 효과를 낸다.

희귀 등급 이상부터는 아이템에 특수 옵션이 붙는다.

10.1 특수옵션 일람

던전에서 아이템 획득시 아이템은 봉인된 상태인데 봉인 해제석으로 봉인 해제시 능력치와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된다.
무기는 2개의 옵션이 랜덤 부여되며, 방어구는 1~2개, 악세사리는 1개의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된다.
세트아이템 및 특수아이템[36]에는 각자 부위별로 고유옵션이 고정되어 변경이 불가능하다.

10.1.1 무기

무기에 붙는 옵션들은 전부 특정 조건을 만족시 데미지가 추가되는 옵션으로 요구 조건과 추가 데미지는 랜덤으로 부여된다. 즉 똑같은 옵션이라도 수치가 제각각이다.

  • 활기넘치는 공격 : 생명 n% 증가할때 마다 데미지 n% 추가
  • 마력 각성 : 마나 n% 증가할때 마다 데미지 n% 추가
  • 공격속도 각성 : 공격속도 n% 증가할때 마다 데미지 n% 추가
  • 이동속도 각성 : 이동속도 n% 증가할때 마다 데미지 n% 추가
  • 크리티컬 각성 : 크리티컬 n만큼 증가할때 마다 데미지 n% 추가
  • [37]의 나침반 : 특정 방향을 보고 있을때 데미지 n% 추가 조건 맞추기가 가장 힘들어서 없는 셈 쳐야하는 옵션
  • 에어플라이 : 공중에서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다운 어그레시브 : 누워있는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저글링 : 공중에 뜬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등짝을 보자 : 백어택시 데미지 n% 추가
  • 약육강식 : 주변에 일반몹 있을시 데미지 n% 추가
  • 강자에 강함 : 주변에 상급몹 있을시 데미지 n% 추가
  • 겁쟁이 : 주변에 적 n마리 이하일시 데미지 n% 추가
  • 일기당천 : 주변에 적 n마리 이상일시 데미지 n% 추가
  • 히트맨 : 주변에 적 3마리 이하일시 데미지 3% 추가
  • 사형집행인 : 주변에 적 5마리 이상일시 데미지 3% 추가
  • 청소부 : 섹터내에 적 n마리 이하시 데미지 n% 추가
  • 싸움꾼 : 섹터내에 적 n마리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날샌 일격 : 이동속도 n%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가속의 일격 : 공격속도 n%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회심의 일격 : 크리티컬 n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전기충격기 : 전격속성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어둠의 제왕 : 어둠속성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부채질 : 화염속성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얼음썰기 : 냉기속성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방사능퇴치 : 독속성 디버프에 걸린 적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근거리 해결사 : 근거리몹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원거리 저격수 : 원거리몹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참격 활성화 : 참격속성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타격 활성화 : 타격속성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관통 활성화 : 관통속성 공격시 데미지 n% 추가
  • 여유로운 체력 : HP n%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여유로운 마력 : MP n%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 죽음의 문턱 : HP n% 이하시 데미지 n% 추가
  • 지혜의 고갈 : MP n% 이하시 데미지 n% 추가
  • 위기의 마력 : MP n% 이하시 데미지 n% 추가
  • 치명상 : 크리티컬시 데미지 n% 추가
  • 연계 초보자 : 체인수 일정치 이하시 데미지 n% 추가
  • 연계 베테랑 : 체인수 일정치 이상시 데미지 n% 추가

세트아이템에는 별도의 옵션이 붙는데 종류와 상관없이 똑같은 옵션이 부여된다.

  • 일반 세트템 : 공격시 7% 확률로 데미지 n% 추가 / 공격시 3% 확률로 데미지 n% 추가
(진화 등급에 따라 데미지 추가값이 다름)

10.1.2 방어구

방어구에 붙는 옵션은 부위 별로 정해져 있는 두가지 옵션 중 하나가 붙는다. 최대 10회까지 중첩시킬 수 있는 조건도 간단하며, 10중첩시 추가 효과를 내는 옵션도 있다.

  • 머리 : 공격시 n초간 크리티컬 or 크리티컬 데미지 0.25% 증가
  • 상반신 : 공격시 n초간 공격력 0.5% or 데미지 0.25% 증가
  • 하반신 : 공격시 n초간 방어력 0.5% or 받는 데미지 0.15% 증가
  • 손 : 공격시 n초간 명중 or 공격속도 0.25% 증가
  • 발 : 공격시 n초간 회피 or 이동속도 0.25% 증가

10.1.3 악세사리

악세사리에 붙는 옵션은 전부 특정 조건을 만족시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옵션으로 특정 옵션의 데미지 감소량은 랜덤으로 부여한다.

  • 공격력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공격력 5% 감소
  • 방어력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방어력 5% 감소
  • 명중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명중 5% 감소
  • 회피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회피 5% 감소
  • 크리티컬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크리티컬 확률 5% 감소
  • 크리티컬 회피 약화 : 공격시 1% 확률로 5초 동안 적 크리티컬 회피 5% 감소
  • 압도적인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공격력 10% 감소
  • 위력적인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방어력 10% 감소
  • 희미한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명중 10% 감소
  • 날랜 걸음의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회피 10% 감소
  • 날카로운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크리티컬 10% 감소
  • 무훼의 등장 : 60초 마다 10초 동안 적 전체 크리티컬 회피 10% 감소
  • 빗맞음 : 피격시 30% 확률로 데미지의 n% 감소
  • 원거리 장막 : 원거리 피격시 30% 확률로 데미지의 n% 감소
  • 대시 방벽 : 대시 중 데미지를 입을시 데미지 n% 감소
  • 질주 방벽 : 달리기 중 데미지를 입을시 데미지 n% 감소
  • 공중 방벽 : 점프 중 데미지를 입을시 데미지 n% 감소
  • 원거리 방패 : 원거리 피격시 데미지 n% 감소
  • 충격 전이 : 피격시 적 2초간 기절 (6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전력 방어 : 피격시 데미지 1 (6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행운의 회피 : 원거리 피격시 데미지 1 (3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완벽한 대시 : 대시 중 피격시 데미지 1 (3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완벽한 달리기 : 달리기 중 피격시 데미지 1 (3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완벽한 점프 : 점프 중 피격시 데미지 1 (3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기사회생 : 생명이 10% 이하일 때 데미지를 입을 시 3초 동안 무적 (3분에 한번 사용 가능)
  • 체력회복의 대시 : 대시 중 0.5초마다 생명 1 회복
  • 체력회복의 질주 : 달리기 중 2초마다 생명 1 회복
  • 체력회복의 도약 : 점프 중 1초마다 생명 3 회복
  • 체력축복의 도약 : 점프 중 1초마다 파티원 전체의 생명 3 회복
  • 마나회복의 대시 : 대시 중 0.5초마다 마나 1 회복
  • 마나회복의 질주 : 달리기 중 2초마다 마나 1 회복
  • 마나회복의 도약 : 점프 중 1초마다 마나 3 회복
  • 마나축복의 도약 : 점프 중 1초마다 파티원 전체의 마나 3 회복
  • 환호 : 100 체인 달성시 신나서 소리를 지릅니다. 체인을 유지하면 계속해서 좋아합니다.약 빤 옵션
  • 미소 : 네임드급 이상 몬스터 처치시 기분이 좋아서 신나게 웃습니다.약 빤 옵션(2)
  • 절망 : 보스의 체력이 10% 이하일 때 죽으면 매우 안타까워 합니다.약 빤 옵션(3)
  • 레이저 빔 : 10초마다 전방위 레이저 소환
  • 시공의 재앙 : 60초마다 전방위 레이저 소환
  • 정전기 : 10초마다 가까운 적 1기에게 번개 소환
  • 하늘의 재앙 : 60초마다 적 전체 번개 소환
  • 대시 빔 : 대시 중 0.5초마다 전방위 레이저 소환
  • 자가발전기 : 달리기 중 2초마다 가까운 적 1기에게 번개 소환
  • 뜨거운 발바닥 : 3초마다 불바닥 소환
  • 불타는 발바닥 : 달리기 중 0.5초마다 불바닥 소환
  • 화생방 : 10초마다 몸에서 독가스 소환
  • 화생방 훈련 : 점프시 독가스 소환
  • 빔 체인 : 체인수가 10 이상일 때 2초마다 전방의 모든 적에게 레이저 소환
  • 레이저 체인 : 체인수가 10 이상일 때 3초마다 전방위 레이저 소환
  • 백만볼트 체인 : 체인수가 10 이상일 때 3초마다 주위의 모든 적에게 번개 소환
  • 천만볼트 체인 : 체인수가 10 이상일 때 2초마다 주위의 모든 적에게 번개 소환
  • 차가운 숨결 : 공격시 0.5% 확률로 적 1초간 빙결
  • 공포의 숨결 : 공격시 0.5% 확률로 적 5초간 공포
  • 침묵의 숨결 : 공격시 0.5% 확률로 적 1초간 기절
  • 매혹의 숨결 : 공격시 0.5% 확률로 적 5초간 유혹
  • 절망의 일격 : 공격시 적 1.5초간 기절 (60초에 한번 사용 가능)
  • 구름의 장난 : 공격시 적 10초간 둥실둥실 (60초에 한번 사용 가능)

11 업데이트

크리티카/업데이트 문서 참조

12 문제점

  • 소수 유저들만으로 꾸려나가는 게임들이 대개 그러하듯, 이 게임도 특정 고인물들이 초보 유저들에게 매우 배타적인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이는 꼭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끼리의 문제만이 아닌 운영 스타일면에서도 그런 경향이 현저하게 보인다. 일례로 이 게임은 요즘 게임으로서는 매우 보기 드물게 신규 유저에 대한 혜택이 전혀 없다. 복귀 유저에 대해서는 기간제 템과 60레벨용 장비, 소모품등을 지급해주는데 비해 신규 유저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원이 없는 것. 한마디로 신규 유저를 모집할 생각이 전혀 없다.
  • 위의 경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게, 게임 자체를 즐기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현금 결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기껏해야 창고와 이벤토리 확장 정도), 일단 자기 캐릭터를 강하게 하기 위해 현금 결재를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액수의 돈이 들어간다. 강화 보호용 아이템은 성공 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사라지는 1회용이 개당 2만원이고, 7레벨까지 존재하는 영석은 3레벨 영석(랜덤) 상자가 캐쉬로 1000원, 5레벨 영석(랜덤) 상자가 캐쉬로 15000원이다. 랜덤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16종의 영석중에 한 종류가 랜덤으로 나오기때문에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다. 더 무서운 건 이 영석들은 거래 불가템이라 자기에게 필요없는 템이 나오면 그냥 쓰레기라는 것이다. 영석 두 개를 합쳐서 동급의 다른 영석으로 바꾸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 자기가 원하는 영석을 확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캐쉬템이다. 신규 유저를 포기하고 일부 골수 유저에게서 뽕을 뽑는 운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 사실상 60레벨 이후로 나오는 거의 모든 템은 거래 불가템이다. 라피시움 관련 재료템들과 마법부여용 구슬을 제외하면 특정 맵에서 나오는 일부 전설템만 거래가 가능하다. 심지어는 강화석도 66~70레벨용 강화석은 계정 귀속템으로, 계정 창고 이용이 가능한 거래 불가템이다. 보통 거래 불가템들은 계정 창고조차도 이용할 수 없는 완전한 그 캐릭터 전용 아이템으로 그 캐릭터에게 필요없는 거래 불가템은 그냥 쓰레기다. 거래 불가템 중 계정 창고로 공유가 가능한 물건은 "계정 귀속"이라는 설명이 따로 붙는다.
  • 오픈 초기에 던파에 육박할 정도로 유저를 끌어모았다가 컨텐츠 부족과 늦은 패치로 유저들을 다 놓치고 바닥까지 떨어진 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컨텐츠 소모에 관한 노이로제가 심하다. 신규 유저들이 가장 흔하게 내놓는 불만 사항이 바로 '피로도가 너무 적다'인데, 그 이유가 참 눈물겹다. 65레벨이 되는 하늘 비원까지는 맵의 한 구역당 피로도 소모가 1이다. 즉 방 하나를 플레이할 때마다 피로도가 1 소모된다는 말. 그런데 이게 황무지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피로도 소모가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맵의 한 구역당 피로도 소모가 3~4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똑같이 맵 한바퀴를 돌아도 피로도 소모가 3~4배 더 늘어난다는 말. 70레벨이 되고 메인 퀘스트가 끝나면서 침식으로 넘어가면 피로도 소모가 2~3으로 다시 줄어드는데, 그래도 하루에 9~10판만 플레이하면 피로도가 전부 사라진다. 여기에 맵 한바퀴를 도는 시간이 다른 게임에 비해 짧은 크리티카의 특성이 합쳐지면 단순히 피로도만 녹일 경우 30분만에 피로도를 전부 녹이고 손가락을 빠는 상황이 되는 것. 물론 요일 던전이나 긴급 토벌, 악몽, 각인, 원정대 등의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 일일퀘용 던전들도 있지만, 이런 던전들은 대개 1분 전후로 클리어되는 소규모 던전이라 사실상 65렙을 넘어선 캐릭터는 하루에 40분~길어야 1시간이면 더이상 할 일이 없다.
  • 이 때문인지, 시스템적으로 부캐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바로 키레노스 기사단인데, 문제는 이 시스템이 부캐 육성에만 그치지 않고 본캐 육성을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키레노스 기사단의 레벨이 올라가면 계정 내 캐릭터 전체에 기사단 혜택이 주어지는데, 65레벨이상의 캐릭터가 처음 생겼을 때 키레노스 기사단 레벨 1에서는 획득 경험치 +10%, 생명 +100, 마나 +100이지만, 기사단 레벨 10까지 육성할 경우 획득 경험치 25% 증가, 생명 +550, 마나 +550, 공격력 +450, 명중 +300, 크리티컬 +200, 아이템 드랍율 +7%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로 바뀌게 된다. 여기에 계정 내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적정 던전에서 소모한 피로도를 합해서 피로도 소모량에 대해 추가되는 버닝 버프가 5레벨이 되면 공격력 400, 공격속도 3%, 크리티컬 40, 데미지 5%, 추가 경험치 25%의 버프를 더 받게 된다. 즉, 기사단 레벨과 버닝 버프를 합하면 본캐 스펙에 상당한 뻥튀기가 이루어지게 된다는 건데, 이를 위해 최소한 부캐를 6,7 캐릭터 정도는 만렙을 찍어야되고, 하루에 최소한 본캐로 게임하기 전에 부캐로 피로도 130을 녹이기위해 부캐 2캐릭터 정도는 돌려야 된다는 말이다. 부캐 육성을 도와주기 위한 시스템이 본캐를 위해 레벨을 올려야 되는 시스템으로 변질된 케이스.
  • 버그에 대한 대처가 매우 느리다. 사실상 캐쉬템 관련이나 템복사 급의 버그가 아닌 다음엔 다음 패치까지 3주 ~ 한 달 가까이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암살자의 Ex 귀영 베기가 맞기도 전에 몹이 누워버려서 안 맞는 거 같은, 오픈 초기때부터 있었지만 지금까지 안 고친 고칠 생각이 아예 없어 보이는 버그도 있다. 최근에도 이벤트 무비를 보거나 캔슬하고 나면 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버그나 격투가 캐릭터들의 음성이 전부 안나오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지만, 긴급 점검 그런거 없이 다음 정기 점검까지 그냥 무시했다. 그동안 유저들은 이벤트 영상을 보고나서는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재접속하고, 격투가들은 벙어리 캐릭터로 플레이해야만 했다.
  • 그 외에도 보스를 벽에 붙인 채 처치하면 드랍템 중 일부가 먹을 수 없는 위치로 날아간다던가하는 문제도 있다. 기본 템회수 범위보다 넓은 펫을 장착하면 아무 문제 없기때문에 펫을 구매하지 않은 신규 유저들만 불만을 얘기하는 문제다보니 운영측에서도 아예 문제로 인식도 안하고 있다.

13 기타

  • 산악도시 렌트의 의회군 섬멸군단 주둔지에서 등장하는 '의회군 중갑 창위사'가 스카이림경비병대사를 한다. 그 유명한 '나도 한창 잘 나가는 모험가였는데 무릎에 화살 맞고..'를 여기서는 '무릎에 총알 맞고'로 패러디.
  • 세계관은 중세 + 현대 + 미래가 복합되어 있다. 마을 모습은 중세인데 곳곳에 기계들이 널려 있고 적군들은 창병, 검병이 총병과 공존하고있고 전투용 드로이드까지 가지고 있으며 보스 중 하나는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적군 중에 저격병도 있는데 총에 스코프도 달려있다. 교차로 지역에는 컷신에서 골렘에게 포격을 가하던, 도라에서 이름과 모티브를 따온 듯한 '타프도라'라는 거대한 포가 세워져 있다.그리고 심지어 개인이 휴대 가능한 양자포도 나온다[38]
  • 게임 내의 여성 캐릭터 대부분이 거유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도적은 물론, 요란 또한 마찬가지.

여기에 일러스트가 모두 있다

  • 오픈 베타 1일 째에 실시된 친구 초대 이벤트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이벤트 내용은 다른 유저를 초대해 자신의 이름을 추천인으로 적게하고 그 사람이 레벨 15를 찍으면 자신의 동료가 1명 늘어나고, 이렇게 10명을 만들면 한정 아바타 세트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때문에 초보 마을 존에 자기를 추천인으로 작성해서 아이템을 받아가라는 사기글이 도배되다 싶이 보이는 건 일상이었고, 공식 사이트 자유게시판, 카페, 네이버 지식인(…)을 불문하고 자기를 추천인으로 써달라는 글이 넘쳐났다. 결국 각 사이트는 관련 게시글을 차단시켰고, 절대적으로 소수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대다 각종 도배/사기를 불러일으키는 이 다단계 판매를 연상시키는 이벤트의 막장성에 분노한 수많은 유저들의 의견으로 결국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었다. 허나 스스로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가리지 않고 진짜로 친구를 초대해서 인원을 채워갔던 유저들과 조기종료 직전까지 스스로 계정을 10개씩 돌려 부캐를 키우는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이 돼 버렸고(…) 여태까지 각종 사기/도배 행위로 이득을 본 이들의 아바타에 대한 처리도 전혀 공지되지 않은 채 종료되었기에 결국 그 날밤 자유 게시판은 불바다가 되었다. 게다가 그 한정 아바타에 옵션이 붙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스크린샷은 불난집에 부채질 격이었다. 결국 2일째인 다음 날 공지로 아바타 회수와 보상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고 소동은 끝이 났다.
  • 개발진의 대사가 예사롭지 않다. 천랑주의 승리 포즈 수정 공지가 '시루스를 타일러서 천랑주가 민망하지 않게 하였습니다'이고, 던전 입장 시 볼 수 있는 게임 Tip에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열심히 수정하고 있습니다.가 뜰 때는 왠지 개발자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 다른 Tip으로 올엠이 액션은 잘 만듭니다.가 있다.
  • 무기 선택의 폭에 의문을 품는 유저들이 많지만, 이 게임에서 공격 속도는 의외로 중요한데, 공격 속도라는 이름 그대로 여타 게임 처럼 평타가 나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있지만,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 빨리 써지는 것도 있다. 즉 공격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똑같은 스킬이지만 더 빨리 나간다는 것. 체술사의 경우 공격속도 100%와 120%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다.[39] 다만 8% 정도의 공격 속도는 도핑 물약으로 커버 가능하며, 악세사리에 공격 속도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무기선택은 말 그대로 자유.
  • 13년 2분기에 접어들어, 한게임 특유의 손길이 미친 건지 올엠의 운영 문제인지 게임이 저물고 있다.[40] 주된 이유는 만렙 컨텐츠 부족. 물론 컨텐츠 부족이라는 것은 모든 온라인 게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지만 크리티카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이에 제작진에서 들고 나온 수가 세트템 상향과 엔드 컨텐츠인 원혼 던전, 그리고 PVP를 대체하는 투기장. 세트템의 미친듯한 상향은 전설/희귀템의 파멸을 불러왔으며 원혼과 투기장은 소위 스펙빨이 지배하는 곳이 되어 그 이전까지 크리티카가 지향해온 콘트롤의 묘미, 호쾌한 액션등이 사라진 상태. 상향된 셋템으로 인해 기존 던전은 씹어먹지만 원혼에선 순삭당하고 그 중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맵은 없다는 것이 또 하나의 문제점. 그 외에 할 것이라곤 강화 밖에 없기에 모루에 패배한 유저는.. 그저 지못미... 접게 되거나 다시금 세트템을 만들어 다시금 모루에 패배하거나.. 네버 엔딩 컨텐츠? 그리고 세트템 때문에 항상 버려지는 희귀, 전설 장비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신규 컨텐츠들도 역시 3배 빠르게 묻혀버린 듯 싶다. 결국엔 크리티카를 접은 유저들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였고, 나무위키 내에서는 이 문서와 관련된 문서들의 수정이 멈춰질 뻔했나 싶더니 업데이트가 드물어진 상황.
  • 2014년 1월 11일 일부 유저를 초청해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화 내용은 신규 캐릭터 요란의 홍보 및 시연회 간단한 개발자와 Q&A 시간 이었다. 신규 업데이트 및 신규 캐릭터 홍보까지 잘되는 듯 싶더니 Q&A 시간에 크리티카 유저의 매너가 어느 수준인지 아주 처절하게 보여줬다. 개발자에게 질문을 5-6개를 해놓고 대답할 시간도 안주고 빨리 대답해달라고 하고 자기가 구입한 아바타가 많은데 그게 거래가 되지 않고 쌓여만 간다고 아바타 한셋트를 팔면 2만 캐쉬로 돌려주라는 둥... 결과야 안좋지만 운영자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 방면 유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하고 운영자보다 유저들의 생각이 개선이되어야 게임이 살아난다. 운영자가 너무 유저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너무보인다. 어느 정도는 휘잡고 해야되는데 안타깝다 차라리 초청 유저를 랜덤추첨보다는 좀더 선별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듯.
  • 2014년 1월23일 요란이 업데이트되면서 유저들의 원성이 엄청나게 높아지다못해 우주를 뚫고 나갔다. 요란은 문제가 안 되지만 요란과 함께 패치된 스킬 쿨타임 때문. 운영진들은 유저들이 온갖스킬과 슈아파괴기로 몬스터들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파티사냥시엔 광역기가 많은 클래스가 혼자 다쓸어버리는상황이나온다면서 중요스킬들의 쿨타임을 배로늘려버린것 말이 배지 사실상 최소 20초에서 많게는 분단위로 늘려버렸다. 이로서 운영진들은 평타티카로 만들지는않겠다는 약속을 철저하게 뭉개버렸다. 게다가 공홈에도 기술돼 있는 크리티카의 특징은 "스킬을 난사함으로서 호쾌한 사냥과 부담되지 않는 짧은 플레이 시간" 이라고 돼 있지만 덕분에 이것마저도 거짓이 돼 버렸다.운영진들은 그대가로 평타의효율을 두배로 늘렸는데 문제는 평타의 효율을 배로늘려도 슈아앞에서는 얄짤 없다는것 그리하여 던전클리어시간도 배로늘어나고 중요스킬이 삑살나면 그냥 죽고 다시 살아나서 사냥하는경우도 있다고한다. 그와 아울러 유저들도 무수하게 빠져나가는중 한유저가말하길 "철권에서 잽만쓰는기분" 이라고한다(...)
  • 1월23일 이후 롤백은 하지 않았지만 유저 피드백을 받고 스킬들이 재조정되었다. 오히려 1월23일 이전보다 좋아진 캐릭들도 있을 정도. '스킬 쿨타임'을 주제로 유저 피드백을 받는 것이 1월23일 이전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2014년을 기준으로 각 클래스의 주력스킬들의 쿨타임이 10초 내외가 되었으며 한 때 고급스킬이자 쿨타임 기본 40초가 넘어가던 30~40제 스킬들의 쿨타임도 20~30초 수준이 되었다(단, 일부 스킬을 제외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쿨타임이 줄어드는 시스템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만렙을 찍고 스킬레벨을 마스터해야 쿨타임 20, 30초가 된다). 슈퍼아머파괴기, 몹몰이기(몹통제가 컨셉인 시공간술사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의 몹몰이 스킬), 방어력감소 스킬, 무적기, 50제 스킬은 쿨타임이 1월 이전보다 길다. 2014년 7월~12월까지 각 클래스 60제스킬 및 EX3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소위 사냥에서 안좋다고 불리던 클래스들도 부활하였다. 여전히 특정 클래스의 스킬에 불만 있는 유저는 있지만 나름 만족하는 분위기. 이제는 특정 캐릭터가 구리다고 하면 유저들이 징징 좀 그만하라고 깔 정도.

14 사건/사고

문서 참조
  1. 올엠의 수장이라는 괴소문이 있음.
  2. 특정 직업의 크리티컬 버프 중첩으로 인한 크리율 300% 돌파라든가, 반지 능력치 중첩으로 인해 공격력이 20만을 넘아가는 등.
  3. 한게임의 직접 퍼블리싱 서비스 (kt.hangame.~)를 우선 종료하고, 올엠 서비스 이후 채널링 (hangamekt.hangame.com)으로 다시 개장하는 방식으로 사업권을 이관했다
  4. 하지만 실제로 이 방식으로 조작하려면 손이 심히 꼬인다. W누른 상태에서 숫자2! 어라?
  5. 이 방식의 경우에는 앞서 캐릭터 방향과 공격 방향이 일치인 조작법과는 달리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6. 적에게 데미지를 주었을 때마다 얻는 EX 게이지를 사용해 일반 스킬을 강화한 기술을 화려한 연출과 함깨 발동시키는 방식
  7. 공격 도중 일정 확률로 뜨는 특수 조작키나 특정 상황에서 뜨는 특수 조작키를 누르면 해당 공격이 발동되는 방식
  8. 다만 요란, 노블리아, 격투가의 경우에는 전직이 2가지 밖에 없다.
  9. 사실 이 페루마고의 멸망은 바로 요란이 원옥을 잘못 다루어 세계가 붕괴해버린 탓이다. 그리고 이때 원옥을 발견한 호타트와 그의 기사단은 그 사실을 모른채 동료를 기다리다 전멸하고, 이때 원혼의 기사단이 생겨난다.
  10. 몬스터 토벌의 설정이 에테라피스의 불안정으로 인한 에테르마나때문에 발생한 차원의 균일인데.... 후술
  11. 이 시절까지는 호민기사단과 마법사들의 관계가 크게 틀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12. 생성된 캐릭터로 처음 게임에 접속할 때 볼 수 있는 프롤로그 영상에서도 알키의 발명 이후 수천년 간 변화가 없던 키레노스의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나온다.
  13. 게임상 스토리에서도 알키와 싸울 때 의회군과 싸우는 이유가 이들이 이렇게 초기부터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14. 리온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도와주는 바로 그 천용대다.
  15. 뒷날의 알키의 행보를 보면 알키가 단순한 장기말이라는 공회의 판단이 잘못된 것 같기도 하지만 페루마기온을 보면 완전히 틀린 판단이라고 치부할 수도 없다.
  16. 차원의 도서관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 부분에서 알키의 가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다. 알키는 겉으로는 파병에 반대했지만, 테노란의 대화재를 일으켰던 마법사는 알키에게 붙은 변질자였기에 실제 알키의 속셈은 사고를 가장해 마법사들을 정리할 목적이었는 것을 알 수 있다.
  17. 사실 테노란의 마법사들이 아닌 그들로 변장한 알키의 수하들이다.
  18. 많은사람들이 모르고있는것인데, 에테르포스가 원옥의 대공동에 있는 원옥(에테라피스)이 발생하는 마나를 버티기 위해 수련한 힘이다.
  19. 카마라스와 연관되어있다.
  20. 이때 브리키 보야카가 야보카를 보고 조카라고도 부르는데 그리 사이가 좋진 않다. 알키와 협력해서 아버지를 죽이는 광경을 야보카가 목격했으니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다.
  21.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코르디스의 루아미의 말에 따르면 결계의 약점을 파악하여 비공정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가 결계를 넘어왔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강력한 일족이지만 지나친 쇄국정책으로 외부세계의 변화와 기계문명에 무지했던 것이 흠이었다. 루아미의 말을 듣고 요란은 "그런 방법이 있었을 줄이야..."하고 감탄한다.(요란의 정체를 알고 들으면 의미심장한 대사)
  22. 아무래도 테노란의 마법사들을 보고 한 대사같은데 갑자기 발생한 어느 마법사의 배신이나 의회군과 호민 기사단의 공습을 막기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면서 말한 거 같다. 다만 낡은 신이라는 언급에는 무언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아마도 테노란 마법사들이 코르디스를 숭상하고 플레이어가 리온에서 항전하는 동안 시간만 끌고 정예들과 함께 코르디스로 처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낡은 신'은 코르디스를 의미할 수도
  23. 17년 전 카르틴 숲의 대학살 당시 호민기사단의 부단장이었다.
  24. 법사한테는 잡종 취급을 하거나 전사한테는 야생원숭이로 취급 한다거나(...) 법사는 키메라라고 태클건다.
  25. 법사랑 전사한텐 쥐새끼 취급을 하는데 법사한테는 레파토리 한 번 빈약하다고 태클 받는다. 이에 텔룸 펠은 쥐새끼한테 사죄한다고 말한다...전사는 곰쥐라는 발언에 발끈한다...
  26. 리온 루릭 광장에서 전사캐릭터로 대화했을때 하스타티는 어디서 익숙한 바보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거나(...)
  27. 사실 마법사들은 알키가 보낸 연금술사들이 위장한 것이었다.
  28. 유키아에 대해 경쟁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아유키가 그녀를 보고 음침한 절벽 마녀라고 디스한다.
  29. 크리티카에서는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사이즈이기는 한데, 그 부분이 주로 유키아와 많이 비교되어 나온다. 퀘스트의 내용 소개에서도 이름이 비슷한 누군가와는 달리 가슴이 크다라고 언급되는 NPC가 아유키이다.
  30. 벨샤자르의 스승이기도 하다.
  31. 그 일을 겪은 탓인지 코르디스의 결계를 넘기 위해서 루아미가 시험을 할 때, 루아미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하는 태도를 보인다
  32. 여기서 전사는 '예상대로'란 건 말버릇이냐고 태클을 거는데 이건 다 철저한 계산과 추론에 입각해서 말한거라고 반발한다.
  33. 메스키노가 있는 곳에서 접근전 강화병들은 플레이어를 보고 처음부터 인식을 안하는데 공격하라는 듯한 손짓을 하고나면 행동을 개시한다.
  34. 도적으로 가면 란힐보다 어휘력이 딸린다면서 디스를 건다. 그러면서 메스키노가 또 자기 뒷담화 깠다면서 발끈한다.
  35. 참고로 캐서스와 슈넬다이트는 둘 다 남자다.
  36. 마녀의 저택에서 드랍되는 보스템 등
  37. E는 동쪽, W는 서쪽, S는 남쪽, N은 북쪽
  38. 사실 페루마고와 같은 고대 문명을 제외하면 현대와 미래 모습의 기술들은 알키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이다. 생성한 캐릭터가 처음 게임에 진입할 때 프롤로그 격으로 나오는 영상에서 키레노스가 수천년동안 변화가 없었지만 알키가 만든 마나전지 라피시움이 기술 수준과 문명을 급속히 발전시켰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드로이드를 비롯한 각종 총기류 등은 라피시움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39. 체술사의 경우에는 마지막 공격에 적의 슈퍼 아머를 깨부수지만 정작 자기는 슈퍼 아머로 보호받지 못해 캔슬당하기 일쑤인 연타계 스킬들이 있어, 공속이 빠를수록 크리티카 보스전에서 중요한 슈퍼 아머 파괴가 더욱 안전해지고 수월해진다. 또한 마나 소모에 비해 대미지가 어째 시원치 않아서, 평타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점도 한 몫 한다.
  40. 당장 나무위키의 크리티카 패치노트가 7월 이후로 갱신이 없거나, 각성이 추가되었는데도 여전히 직업 스킬은 갱신 없이 그대로 남은 것만 봐도 이 게임이 저물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