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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Liquid |
팀 엠블럼.
1 설명
대규모 e-스포츠팀 운영주체인 teamliquid가 2015년에 Team Curse를 인수하여 만들어낸 팀.
리그피디아에 기록된 前 팀의 이름이였던 Curse의 행적
팀의 모기업이였던 Curse.Inc은 주로 WOW Add-On 프로그램을 만들던 사이트로 이것이 크게 발전하여 Curse.com을 창립하게 되고 여러 사이트들을 모아 게이밍 회사가 발돋움 하였다. 그 Curse.Inc가 2011년 8월에 전 LiQuiD112가 주장으로 있던 Team XXX의 멤버를 주축으로 창단한 팀.
전직 CLG 소속 선수가 세 명이나 되는 관계로 사람들은 농담 삼아 CLG.Bench(...)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못미 게다가 Gambit에서 나온 EDward에 TSM에서 나온 Xpecial을 영입해 한국에선 '방출봉 모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래서 커스가 피글렛 영입, 접촉 기사에 폐지 줍는다는 드립이 나왔다. 그 폐지가 갈릴레오 메모라는 드립은 덤.
사장이 돈이 많아 여러팀을 하위팀으로 가지고 있고 예전에는 벤치 멤버를 여럿 부릴 정도였으며 호주팀도 있었을 정도[1]참고로 사장은 바뀌지 않았다
2 행적
2.1 2013 시즌(시즌 3)
2013년 초 IEM 카토비체에서 Gambit Gaming를 꺾는 이변을 보여줬고 [2]시즌 3 LCS에서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커스가 CLG 벤치 신세가 아니라 CLG 멤버들이 커스에 오면 벤치 신세하겠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013년 2월부로 평가는 북미에서 최고의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나 예전 시즌 2 시절 트로이카였던 CLG와 TSM의 전력이 약해지고 난 뒤에는 사실상 Dignitas와 함께 북미의 2대 강자. 시즌 3 LCS에서 3주차까지 무패 행진을 하며 8연승을 거두었지만 4주차 첫번째 날 Dignitas와의 경기에서 완전히 말려들며 대패하며 연승이 끊겼고 이후 CLG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패했다. 4주차에 3승 2패를 하며 2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5주차에 다시 1위로 올라간다.
그런데 8, 9주차에 들어서 점점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10주차에서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1위 자리를 TSM에게 내줬다. 거기에 세인트비셔스가 CLG의 더블리프트와 메신저 대화중 팀의 서폿인 엘레멘츠를 비난[3]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팀원들 사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냔 말을 들었고, 결국 엘레멘츠가 커스를 나감에 따라 서브요원인 Rhux가 서폿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문제는 Rhux는 원래 역할이 탑이였고, 팀원 교체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는 것[4].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북미 LCS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팀원들 모두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GGU에게 탈락했다.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커스의 승리를 예상했던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만큼[5] 충격적인 패배였다. 게다가 3,4위전에서도 Vulcun에게 패해서 종합성적 4등으로 이번 대회에서 TSM을 제외하고 북미의 빅4라고 불리는 팀들이 다 처절하게 발리며 팀 리빌딩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리빌딩의 필요성을 느낀 듯, Gambit Gaming에서 탈퇴한 에드워드를 새로운 서폿으로 영입했다! 과연 캅과 잘 호흡을 맞출 지는 두고 봐야 할 상황.문제는 캅 역시 수비적 원딜의 대명사로 유명하다는 거
4주차인 현재는 최악의 상황. 보이보이는 라인전부터 똥을 싸고, 세비는 이해할 수 없는 오더로 게임을 지게 하고 나이재키는 한타 시작만 하면 순삭당하고, 에드워드는 쓰레쉬를 잡아도 q조차 못 맞추며 구멍이라고 까이는 캅이 유일하게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 다행히 마지막 두 경기를 점점 팀웍이 붙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까스로 승리해 꼴찌는 면했다...
북미 LCS 플레이오프에서 디그니타스에게 2:1로 패배하며 롤드컵 진출에 2년 연속 실패했다. 특히 3경기에서는 한타에서 지다가 보이보이 나서스가 3킬을 먹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나, 타워를 치고 있다가 그 다음 리스폰한 디그니타스 팀원들에게 한순간에 밀리면서 상대방이 던진 것에 부응하여 다시 던지는, 말 그대로 북미잼이라 해도 좋을 만큼 눈썩 경기를 보여줬다(...).
휘하에 커스 아카데미라고 2군 비슷한 팀이 있다. 워낙은 디그나타스 정글러였던 IWillDominate가 비매너 행위로 계정차단과 1년간 라이엇사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금지당하고 팀에서 방출된 뒤에 부캐인 IWDominate로 자신의 친구들과 아마추어 팀을 창단했는데 커스가 통째로 인수하면서 커스 아카데미가 되었다. 주 멤버로는 예전 커스의 주전이었던 Pobelter로 꼽힌다.
그리고 결국 시즌 3 롤드컵 종료 후 팀 개편이 발표되었다. 제일 큰 건 이제 팀이 두 개며, 꾸준히 미드를 맡았던 나이재키가 소위 말하는 2군으로 내려간 것. 또한, 세인트비셔스가 코치 역할로 전환했다. 도미네이트가 세인트비셔스의 후임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도리어 도미네이트가 전략코치가 되는 등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세인트비셔스의 후임이 되었다. 나름 은퇴를 암시하던 세인트였던만큼 크게 놀랍지는 않은 발표였지만, 팀이 두 개로 변하고 고정 주전이었던 나이재키가 커스의 신생팀으로 내려간 건 나름 놀랍다는 반응[6]. 1군 개편 명단 신생 팀인 Team LolPro의 명단
개편 후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Team Curse
로스터 변경에 약간 논란이 있었던 편인데, Aphromoo나 Pobelter가 챌린저팀에 들어갈 수 없도록 선영입한 후 LCS 도전할 챌린저팀들이 선수 등록을 해야되는 마감일 전날에 이들을 방출하는 바람에 LCS 강등전에서 붙을 챌린저팀들의 전력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더러운 짓을 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다. 물론 Pobelter는 아직 고등학교 재학중이라 이유가 납득간다고 해도, 몇년간 커스 2팀에 있었고, 아프로무는 그런것도 없었고, 시기도 너무 절묘했다. 게다가 현 북미 아마추어중 제일 강하고 LCS 최하위 팀들과 시드를 놓고 붙을것이 거의 확실한 Complexity나 TBD는 로스터가 사실상 확정돼있는데다 6위로 마감한 커스는 상대 최우선 픽을 가져 저 두 팀을 피해 신인 챌린저팀을 선택할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라...
Pobelter는 커스가 배신한 게 이번이 세번째라며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EG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커스가 LCS를 노리고 팀을 3개로 늘렸는데 시즌4에도 라이엇이 단체당 LCS 1팀 제한 규정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혀 닭 쫓던 개가 돼버렸다.
2.2 2014 시즌
2.2.1 스프링 시즌
2014년 들어 서포터를 맡던 EDward가 Gambit으로 돌아가고 서포터난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Sheep에서 Sheep이 XDG로 이적하고 세인트비셔스가 서포터를 보다가 BunnyFuFuu라는 아마추어 고수를 영입하여 플레이오프까지 치뤘다.
시즌 4 스프링 스플릿에서는 역시나(...) 4위를 고수했다. 북미 2강이라 불리는 C9과 TSM, 그리고 새롭게 각성한 CLG에게 치이고 치였다. 전반적으로 미드 Voyboy가 기복이 심한편. 또한 서포터가 계속 바뀌다 보니 Cop의 기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고 바텀 라인전을 지는 경우가 많았다. 새롭게 정글러로 들어온 IWD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무리한 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라서 팀에 독이 되고 있다.
2.2.2 섬머 시즌
스프링 시즌 종료 후 빅뉴스가 터졌는데, TSM의 서포터 엑스페셜을 영입했다! 커스의 공식 성명
서머 시즌 3주차까지 성적은 공동꼴지라는 처참한 성적을 달리고있다.공동꼴지가 3명인건 함정 1승이 공동 1위인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거두었으나 다른 꼴지팀인 COL과 EG도 C9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그리 썩 좋은 소식은 아닌 상황. 3주차까지의 모습은 여전히 답이 없는 미드와 지 능력을 100% 못 쓰는 탑이 문제다. 그나마 엑스페셜이 라인전과 끊어먹기로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이 위안거리긴 하나... 지금 다른팀의 상황으로 보아 승강전은 확실시라고 봐도 무방...
그래도 4주차에서 LMQ를 상대로 승리를 겨우 거두면서 플레이오프의 꿈은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EG가 헬리오스 영입으로 실력이 상향되었단 의견이 많아서 여전히 불안한 상태. 다만 커스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경기를 치열하게 끌고가다가 실수 때문에 지는 경우도 많고 스크림에서는 패왕(...)상태라고 하기 때문에 커스의 팬들은 일단 안정화가 된다면 북미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보고 있다.물론 스크림이 모든 성적을 말해주는건 아니다. 그래도 5주차에서 C9에게는 졌지만 CLG의 던지기에 힘입어 1승을 챙기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한 6위의 자리는 어떻게든 잡아두고 있는 상태다. 다만 승점차가 너무 벌어져서 플레이오프에서 시드를 받기는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상태. 그리고 이 상황이면 위에 언급된대로 상위권 5팀이 상태가 메롱거리지 않는 이상 승강전은 확정인 것처럼 보였으나 C9의 경기력이 더 떨어지고 7주차 슈퍼위크에서 C9,LMQ를 잡아내면서 경기차가 조금 좁혀진 상황이다.근데 아직 2~3경기차요
참고로 재미있는 점은 CLG의 덱스터는 꾸준하게 LMQ는 생각보다 잘하지 않고 커스가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커스는 LMQ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커스의 경우 기복이 제일 심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콰스와 보이보이라는 탑과 미드가 둘 다 전반적으로 챔피언 폭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고 하필 둘 다 기복이 심해서 경기력이 안 좋다. 무엇보다도 플레이어들의 슈퍼플레이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해서 운영면에서는 다른 북미 상위권팀들이 라인전에서 크게 밀리거나 쓰로잉을 하지 않는 이상 비등하게 갈 경우 패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다. TSM과의 경기에서 특히 이러한 문제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항상 비난을 받던 Cop이 4.10패치로 왕년에 잘하던 코르키와 코그모를 통해서 폼이 올라왔다는 점.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CLG까지 잡으면서 슈퍼위크에서 3승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상위권 경쟁에 끼어들었다. 다만 여전히 시드를 잡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계속 연승을 해나갈지는 의문인 상태. 그리고 커스가 잘나가게되면서 EG와 컴플렉시티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점점 암담해지는 상태다. 근데 8주차에서 초장기전끝에 [11] 컴플렉시티에게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6등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었으나 그후에 디그니타스,CLG를 잡아내면서 6위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마지막 주에서 그러나 그 후에 컴플렉시티에게 다시 패하면서 6위의 자리가 위험해졌으나 하향세인 디그니타스와 1위 후보 LMQ를 잡아내면서 플레이오프 6위 자리를 수성하였다. 마지막 경기인 TSM 경기를 잡으면 다른 경기에 따라 최대 4위까지도 바라볼수있는 상태까지 왔다.
그리고 TSM 경기를 잡으면서 정규시즌 4위로 마무리하였다. 시즌 초반에 EG,COL과 함께 사이좋게 꼴지권에서 논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다만 플레이오프에서 CLG와 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리그제에서는 항상 CLG하고의 상대 전적이 좋았으나 다전제 플레이오프에서는 CLG를 상대로 1승도 이뤄낸적이 없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워낙 기세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팀인데 북미 플레이오프는 PAX에 맞춰서 늦게 하기때문에 롤드컵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의 기세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CLG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 전에 이루어졌던 전망에서 상대적으로 심한 저평가를 받았던 상황이라근데 다전제에서 한번이라도 이겼어야지... 더욱 값진 승리인 상황. 보이보이는 트위터로 보고 있나를 시전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정규시즌 우승팀 C9에게 그야말로 잔인한 양민학살을 당하며 3,4위전으로 밀려났다. 팬들은 최선을 다한 커스를 인정하지만 그보다 CLG를 개무시하는 상황(...) 다행인 것은 3,4위전 상대인 LMQ와 상대전적이 앞서는데다 LMQ도 운영은 꽝이라는 것.챔프폭과 한타력이 넘사벽 아님? 결국 보이보이의 챔프폭이 발목 잡히면서 승승패패패를 시전하면서 이번에도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그동안 계속 Crs에서 뛰던 Cop이 나갔다. 그래서 9월 24일 피글렛에게 적극적인 영입 시도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12]
그리고 2014년 10월 19일, 피글렛이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커스로 이적했음을 알렸다. 이미 오래 전부터 확정된 상태였다고. 11월 11일 자로 보이보이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12월 14일 자로 2팀에 있던 미드라이너 Keane이 LCS에 올라가면서 Miso로 알려진 김재훈을 영입했다.
2.3 2015 시즌
2.3.1 스프링 시즌
2015년 1월 7일, 커스의 구단주가 Teamliquid와의 합병을 발표했다.[13]
그리고 LCS 1주차에서 피글렛의 공백에 피닉스가 늦게 합류하였는데도 CLG와 TIP를 잡아내며 2승으로 단독 1등(...)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피글렛 대신 나온 원딜 KEITH가 워낙 잘해서 피글렛의 짐이 살짝 무거워지기도 했을 정도. 오히려 미드의 피닉스 김재훈 선수는 아직 좀 더 적응이 필요한 듯 기복을 보이고 있다.
2주차 첫 경기에서는 연패중인 C9을 상대로 기세 좋게 상대하려 했으나 C9의 저력 앞에서 무력하게 패배하였다. 특히 봇라인에서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는데 스니키와 레몬은 칼리스타와 애니를 가져갔고 피글렛과 엑스페셜은 시비르와 레오나를 가져가서 라인전에서 불리함 때문에 라인스왑을 걸었으나 악착같이 쫓아오는 C9의 봇듀오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킬까지 가져다주면서 피글렛의 데뷔전은 처참한 패배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다음 경기에서 역시 데뷔한 전 팀 동료 임팩트도 CLG에게 패배를 당하여 전 SKT의 멤버들의 북미 데뷔전은 패배로 장식하였다.
근데 경기가 끝나고 시간이 지난 후 선수들의 특성과 룬을 확인할 수 있는데 피글렛의 경우 특성을 찍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피글렛도 모르고 있었던 듯 트위터로 OMG를 외쳤고....일단 처참할 정도의 패배는 이해가 가지만 LCS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롤드컵 우승한 베테랑이 저지를 실수는 아니라는 평. 무엇보다 LCS 룰로 마스터리를 찍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 재경기를 요청할 수 있기에 더욱 뼈아픈 실수였다. 참고로 예전 2013 LCS Spring 개막전에서 핫샷도 특성을 찍지 않고 경기를 하여 승리한 적이 있었다.아무리 아직도 북미잼이라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LCS 수준이(...)
그리고 2경기에서 TSM상대로 패하면서 1주차와 달리 2주차는 전패하고 말았다. 피글렛의 잘못 때문에 패한 것은 아니고 피닉스[14]가 미드라이너로서의 역할을 못하였고 그 후 과감한 운영이 사라지고 사리면서 운영만 하다가 TSM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패배한 경기였다. 피글렛 또한 0/1/0이라는 성적으로 원딜로서의 역할을 못하였고 총체적으로 팀 멤버 전원에게 문제가 있던 경기. 특히 TSM이 딱히 대단한 무언가를 한게 아닌 약간의 이득을 취한 후 팀 리퀴드가 운영을 포기하면서 모든 것을 줬기에 리퀴드 팬들은 더욱 실망하였다.
그리고 3주차 1경기 팀 코스트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피글렛은 베인을 골라서 매쉬의 시비르를 압도하였고 피닉스가 미드 제라스로 포킹을 잘해주면서 팀 코스트를 상대로 승리. 다음 경기는 현재 최악의 폼을 보이는 디그니타스인만큼 여기서 3주차는 전승을 할 기세다. 그런데 디그니타스에게 패배하면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피글렛은 베인을 골랐고 피닉스가 미드 이즈리얼을 뽑았는데 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디그니타스에게 패배를 헌납하였다. 최악의 분위기를 이어가던 디그니타스로 무난하게 승리할 줄 알았는데 피닉스가 앞 비전이동(...)에 피글렛도 베인을 뽑았지만 모르가나와 아리, 럼블, 시비르 등의 챔피언이 포진하고 있어 딜하러 들어가기가 어려웠고 결국 운영에서도 밀리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4주차에도 1승 1패로 5할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자신들의 2팀이었던 그래비티에 완파당한 것이 아쉬운 부분. 특히 베인만 안 하면 잘하는데 왜 베인을 하냐고 레딧에서 비판받던 피글렛은 리워크 트리스타나라는 괴이한 픽으로 라인전은 잘 했으나 이후 말아먹으며 너무 독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도 남들 베인 안 쓸 때 베인 쓰고 메타 변화 전부터 코르키를 꺼내든 선수기는 하지만(...)
결국 5주차에 피글렛 대신 Keith가 출전한다고 한다. 사유는 스크림과 연습 기간동안 팀내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고 그 결과 팀 분위기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피글렛 문서 참조.
마침 팀 리퀴드는 돌아온 후보선수 Keith가 5주차 1일 윈터폭스전에서 상당히 부진했고, 피글렛이 불만을 가졌던대로 북미에서도 최악 수준의 픽밴을 이날도 보여주며 무기력한 역전패를 당했기에 기회가 다시 올 수 있다. 미드에서 피닉스가 그럭저럭 분전했고 콰스가 아발론을 완전히 터트린 상황[15]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피글렛이 더 아쉬운 순간이었다. 팀 입장에서 보면 기복이 심한 미드의 피닉스 정도를 제외하면 개인기량은 분명 준수한 편이나, 픽밴과 전략전술 면에서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물론 그렇다고 좋지 못한 멘탈을 보여준데다 영어실력도 부족한 피글렛에게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리퀴드의 문제는 피글렛 한 명을 벤치로 보낸다고 좋아질 상황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 특히 피글렛과 나머지 팀원을 융화시키지도 못하고 기존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는그리고 실수든 고의든 황당한 리트윗으로 문제를 키운 코치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많다.
그런데 5주차 2경기에서는 TSM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다이러스의 럼블이 망하고 비역슨이 초중반 라인전만 앞서는 구도로 가자 운영과 콰스의 이렐리아를 앞세워서 오브젝트 승리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그 후 한타에서는 공템 욕심을 너무 낸 이렐리아가 약해지면서 와일드터틀의 징크스가 펜타킬과 쿼드라 킬을 내면서 3억제기 역전이 일어나나 싶었지만, TSM이 무리한 바론시도를 하다가 이렐리아와 렉사이의 백도어에 패배하는 북미잼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6주차에서도 전승을 달리면서 케이스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clg를 상대로 이긴 경기로 북미가 더 이상 TSM과 CLG만의 투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 1주차 때는 CLG가 탑 후보를 썼지만 이번에는 전원 주전이어서 더욱 값진 경기였다. 장기전으로 가면서 콰스의 모르가나의 유틸리티가 자이온의 럼블을 능가하였고 기복을 보이던 피닉스가 제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C9까지 다시 올라가고 TIP가 TSM을 잡아내는 등 다시 북미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느낌.
그리고 7주차에 피글렛이 복귀했는데 중하위권의 Team 8을 상대로 피닉스가 밑도 끝도 없는 피딩을 하고 콰스와 도미네이트도 3연승 기간에 비하면 꽤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연승이 끊어졌다. 레딧에서는 이 황당한 경기양상에 경악하는 분위기. 정작 뜨거운 감자인 피글렛은 조용히 팀이 망할 동안 실수 없이 제대로 플레이하다 팀을 따라 침몰했다(...) LCS 해설자인 Jatt도 피글렛이 나왔을 때 피글렛이 못하는 것은 아닌데, 갑자기 다른 팀원들의 플레이 수준이 확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Keith가 나와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팀의 오더가 애초에 원딜 서브였던 Keith라고 믿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기에, 팬들은 어느 쪽의 잘못이든 이것은 피글렛의 기량 문제가 아니라 피글렛과 나머지 팀원 사이의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좀 더 이성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도미네이트가 CLG와 TSM을 잡았을 때는 렉사이를 잡았을 때이고 렉사이는 5번 잡아서 4승을 했지만 다른 챔피언들은 그런 승률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 피닉스는 원래 기복이 있었는데 이번에 폭발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게다가 사실 TSM전과 CLG전도 깔끔한 경기력은 아니었기에 그저 원래 문제가 터진 셈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피닉스와 도미네이트 그리고 콰스가 워낙 못해서 진짜로 피글렛이 싫어서 못한거냐는 이야기까지 레딧에서 나올 정도.
그리고 2경기 팀 임펄스에게 압살당하면서 레딧이 폭발하였다. 도미네이트가 너무 못했는데 Team Impulse는 샤오웨이샤오가 카서스까지 가지고 가서 궁지원으로 킬을 따고 러쉬는 활발히 정글을 돌 때 너무 사려서 라인전 단계에서 망해버렸다. 콰스는 케넨으로 지적받던 라일라이를 갔고 임팩트에게 딜 교환은 밀렸으나 전처럼 죽지는 않아서 무난했으나 탈진을 든 레오나에 여러가지 요소로 라일라이 후 존야를 갔어도 한타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라일라이 템트리는 CLG의 자이온도 갔으니 프로들이 가는 아이템트리로 볼 수 있으니 비난은 생각보다 안 받지만 아무래도 콰스도 아쉬웠던 것은 사실이다. 미드 피닉스도 킬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룰루로 그냥 라인전만 하는 사이에 팀이 망해버렸고 결국 전체적으로 압살당한 경기다. 피글렛은 특히 임펄스의 아폴로를 공개적으로 디스했는데 팀 골드 차이에 갱으로 죽으면서 나중에 아폴로에게 솔킬까지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레딧에서는 다른 애들은 그렇다치고 도미네이트가 너무 못해서 피글렛 벤치로 보내려고 작정한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경기였다. 그나마 엑스페셜만큼은 피글렛과 함께 잘했다는 평가지만 다른 라인과 정글러가 다 기대 이하의 활약을 하는데 서포터가 좀 열심히해봤자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다만 당연히 이런 것들은 드립이고 도미네이트가 경기 후 누구도 피글렛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이번 경기는 원딜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피글렛을 벤치로 보내기 위해 태업을 한다는 것에 극심한 불쾌감을 트위터에서 드러냈다. 사실 플레이오프 시드 자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그걸 피글렛 싫다고 버릴 리는 없는데다가 전 CLG 정글러 덱스터나 그래비티의 세인트비셔스도 도미네이트 옹호를 하였는데 카서스가 미드에 러쉬의 바이가 정글 컨트롤을 가져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뭐 어찌됐건 팀은 피글렛이 나왔을때는 1승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있고 피글렛의 잘못은 아니라고 다 말하지만 피글렛의 주전자리가 어찌될지는 불안한 상태이다.
그런데 8주차에서 승리를 거두더니 9주차에서 연승을 거두고 T8과의 순위결정전까지 파죽지세로 이기면서 기여코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말았다! 사실 7주차까지만 해도 T8의 기세가 강해서 반쯤은 포기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기이하게 올라갔다. 그리고 C9이 9주차에 미칠듯한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플레이오프 시드를 따내면서 상대가 CLG로 정해졌다. 참고로 CLG는 저번 시즌에도 커스에게 3-0으로 패배하며 나락으로 떨어진 전례가 있으며, 특히 현 리퀴드의 엑스페셜 상대로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전례가 없다. 벌써부터 팀 리퀴드 팬들은 적어도 4위는 노려볼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CLG 팬들은 저번 시즌의 악몽이 되살아날까봐 불안해 하고 있다. 피글렛의 기세가 올라간 것은 덤이다. 다만 팀 리퀴드측도 마지막 주에 윈터폭스에게 패배를 당하고 경기력이 완전히 살아난 느낌은 아니라서 리퀴드 팬들도 낙천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근데 9주차가 끝난 후 데일리닷의 도미네이트 인터뷰에 의하면 팀 상태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팀원들이 각자 하고 싶어하는 챔피언이 있고 그렇기에 주류픽이고 한때 주력픽이었던 마오카이, 세주아니, 니달리, 사이온, 헤카림을 플레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결국 팀원들의 고집에 의해서 이미 검증된 좋은 픽들도 픽하는 것을 싫어하는 상황이니 왜 그렇게 추락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 상태. .혹은 아래의 결과를 보면 CLG를 압살하기 위한 페이크였다거나(...)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CLG를 만나 마치 엑스페셜이 들어오기 전의 커스였던 때처럼 CLG를 3대0으로 잡는다.[16] 특히 3경기는 멘탈이 깨진 CLG 멤버들을 2대2 봇듀오가 킬하고 자이온도 콰스에게 솔킬을 당하는 등 압살하였다. 이전까지 피글렛이 출전했을 때는 탑미드정글이 피글렛 방출 메타(...)를 시전한다고 할 정도로 동시다발적으로 부진했는데, 플레이오프에서는 방출 메타를 해제하고(...) 다른 선수들이 키스가 출전했을 때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피글렛은 키스 이상의 활약을 해주면서 정규시즌에 볼 수 없었던 경기력이 나왔다는 평.내가 방출 메타를 시전했던 것은 CLG를 잡기 위함이었다!
리퀴드 팬들은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으로 3위였던 CLG를 잡았으니 기분이 좋아진 상태지만 CLG는 엑스페셜을 플레이오프에서 이기지 못한다는 저주를 안고 있으니 다음 상대방은 C9이고 C9의 폼은 IEM과는확실히 달라진 상태라서 만년 4위(...)의 저주가 다시 발생하는 게 아닌지 불안을 좀 느끼는 상태. 작년에도 CLG를 3대0으로 잡고 다음 라운드에서 광탈, 롤드컵 진출을 실패한 기억이 있다. 사실 이번에는 스프링에서도 포인트가 있다고 하지만 서머가 가장 중요한데 이 4위의 저주가 미묘한 게 4위는 롤드컵을 못 가기 때문이다. 피글렛의 활약과 정신차린 콰스와 도미네이트 그리고 피닉스를 기대해야하지만 상대방이 C9이라서 험난한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참고로 그래비티 게이밍과 Team Impulse의 경기가 임펄스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4위의 저주는 前 커스 원거리 딜러 데이비드 로버슨의 것이 아니라 팀 리퀴드의 것이라고 판명이 난 상태라 과연 4위를 할 것인지의 여부도 주목이 된다.
정말 주목한 결과인지 승승패패패를 기록해 C9에게 패배하고 그 4위의 저주가 자신의 것임을 확인했다(...). 특히 5세트에서는 북미 해설진들이 대놓고 깔 정도로 픽밴을 잘못했다. 마오카이를 거의 하지 않는 Quas가 마오카이를, 그리고 Fenix(피닉스)가 1전 1패를 기록한 미드 룰루를 픽해서 前 Team Coast 출신 해설자 Jatt이 경기 시작 전부터 걱정된다고까지 말했다. 그 결과[17] IWDominate와 Quas가 1렙 더블 정글을 돌 때 LemonNation이 노틸러스를 들고 혼자서 엄청나게 압박을 가하고 그 동안에 C9의 리산드라, 그라가스, TL의 룰루, 알리스타가 합류하여 4대 4 싸움이 벌어지고 Meteos의 박치기 점멸이 제대로 들어가 3명이나 잡고 들어간다. 급한 나머지 이 경기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버린 채광진의 루시안을 돕고자 용을 내주는 대신 탑에서 타워를 4명이서 밀어 버리는데 이 선택이 결과적으로 초반에 Quas 마오카이와 Balls 헤카림의 성장차이를 엄청나게 내어버리는 뼈아픈 패인이 된다. 초반에 CS차이를 100개나 넘게 벌리고 3렙 차이까지 벌려 이 스노우볼을 통해 경기가 견적이 나지 않는 지경까지 가버렸다. 특히 아쉬운 점은 지난번 CLG와의 경기에서 활약한 기세 그대로 피닉스가 잘 하다가 갑자기 우르곳과 서포팅형 챔피언들을 잡자 기세가 팍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대로 4위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았지만 C9보다 훨씬 페이스가 좋던 TIP를 풀세트 접전 끝에 잡고 4위 징크스를 깨버렸다! 이제 원딜도 쫓아내고팀명과 함께 징크스를 벗어냈다. TIP가 이전까지의 기세만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있고 베인을 뽑아 우왕좌왕하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겼다. 다만 팀원 개개인의 기량은 기복있는 페닉스를 제외하면 단연 NA 수위급이지만 챔프폭이 여전히 좁고 전략적으로도 부족함을 많이 드러내서 서머시즌 롤드컵에 가려면 발전시켜야 할 요소가 많다.
2.3.2 섬머 시즌
서머 1주차는 초반 플레이가 좀 불안하지만 한타로 압도하며 상대적 약팀들을 상대로 2연승을 했다. 특히 1일차에 쿼드라킬을 띄우고과연 쿼글렛 2일차에도 시비르로 과감하게 한타를 열어 경기를 뒤집어내는 피글렛의 폼이 꽤 좋다. 하지만 시즌 개막 초반 북미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운영과 픽밴에서 안정감은 떨어지는 편이라 개인기량을 뒷받침할 코치진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2주차 1일에는 승격팀 에너미 이스포츠를 양학했다. 초반 딸피대전에서 3킬을 먹어 게임이 터졌고 이후 격차가 마구 벌어져 피글렛이 1:2인데 칼리스타로 카이팅해서 이길 정도. 피글렛의 최종 성적은 11/0/3. 그러나 리빌딩한 그래비티 게이밍과의 커스 더비에서 탑미드가 2데스씩으로 폭파당하며 양학을 당했다. TL>>>NME>GV>>>TL 이것이 바로 혼돈의 북미
3주차 1일에는 C9을 상대로 승리했다.C9의 삽질이 돋보였다 2일차에도 임펄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5승 1패를 찍었다. 페닉스가 XWX를 6렙 타이밍에 솔킬을 냈고, 피글렛의 트리스타나가 CS 먹방과 타워 철거쇼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4주차 1경기 TSM전을 상대로 잘 이겨나다가 한 번의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져버렸다. 콰스의 럼블이 잘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미묘했던 경기에 피글렛이 방관아이템보다는 흡혈템들을 더 챙기면서 중후반 딜량이 너무 약해서 패배한 경기. 그리고 2경기 디그니타스에게까지 패하면서 초반의 그 강력한 기세가 완전히 끊겨져 버렸다. TSM전도 리퀴드가 던졌고 DIG전도 역전분위기로 가다가 감수의 자르반 4세에게 망해버린 경기다.
5주차 1경기에서는 상성대로(...) CLG를 상대로 승리했다. CLG의 4인 다이브에서 아지르가 쿼드라킬을 내는 게 게임의 백미. 엑스페셜이 합류한 이후의 커스 시절인 2014 서머 플옵부터 대 CLG전 9세트 연승중. 참고로 엑스페셜 합류전에는 커스가 CLG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는데 완벽히 역전된 상성을 보여주고 있다.그런데 다음 경기에서 그래비티를 상대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하면서 그래비티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픽밴과 운영 그리고 한타에서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경기력에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오리겐의 소아즈는 트위터로 잠이 들었다라고 디스까지 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 경기로 레딧에서는 리퀴드가 한타를 못하는 지난 스플릿 CLG의 모습을 이어받은게 아니냐는 얘기도 조금 나오고 있다. CLG와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도 한타에서 실수가 좀 보였고 TSM전이나 패배한 경기들을 보면 운영보다 한타에서 실수가 많아서 리퀴드의 한타 실력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픽밴을 삽질한 뒤 한타를 말아먹는거 진짜로 링크의 CLG네[18] 쏘린은 4주차 이후 TL에 대해 북미의 나진이라 평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도미네이트와 콰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캐리력만 보면 리그 수위급이지만 전술적 다양성이 부족해서 공략당한다는 평가. 서머시즌 피글렛의 폼이 좋기에 원딜 몰아주기 전략도 선보이는데 결과가 영 시궁창이다. 그냥 하던대로 잘하는 것을 빡세게 할지 아니면 일단 정규시즌은 6위 안에만 들겠다고 생각하고 멀리 보며 전략의 폭을 넓힐지 잘 생각해야 할 부분.
6주차 1경기 하이가 정글러로 돌아온 C9에게 승리하였다. 피닉스의 야스오가 후반에 대활약을 하면서 역전 승리하였다. 운영에서는 C9에게 초중후반 많이 끌려다녔지만 야스오가 한 방을 보여주면서 승리하였다. 다만 하이가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운영에서 너무 끌렸다는 점은 걱정되는 부분. 그러나 다음날 룬글 이즈를 마오카이와 트페로 카운터치면서 Dig에게 승리, 또 한 고비를 넘겼다.
7주차에는 NME와 TSM을 연속으로 꺾으면서 단독 2위 자리로 올라섰다. 특히 TSM 전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피글렛이 시야도 없이 바론을 코르키 궁으로 스틸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그런데 8주차에서 예전의 연패를 엑스페셜 영입 후 9연승으로 압도하던 CLG에게 드디어 패배를 당하였다. 더블리프트의 트리스타나와 자이온의 피즈가 활약을 하면서 콰스와 피글렛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열린 NME라든가 T8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공동 1위 전선을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경기는 주전 미드라이너가 정지를 먹은 상황인 TIP. 그리고 TIP를 상대로 역대급 혈투및 북미잼 경기를 보여주면서 59분만에 백도어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시드권을 획득 후 C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위로 시즌을 마쳤다. 다만 TIP전에서 운영과 한타에서 미숙함을 보여주고 CLG전은 CLG 미드와 탑의 던지기에 힘입은 상황이라서 플레이오프를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력을 가다음어야하는 상태. 무엇보다 북미의 위상이 MSI이후로 시궁창으로 떨어졌기때문에 누가 이기든 북미팬들은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팀들을 원하는데 TL,CLG,TIP에 GV,TSM,DIG 모두 이번 롤드컵에서 박살날거라는 의견이 많은 상태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게다가 1위 결정전에서 도미네이트가 농담처럼 던지긴 했지만 TSM은 피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어서 두팀다 생각보다 열심히 플레이하지는 않았다는 의견이 레딧에서 많다. TSM이 플레이오프에서 잘하는건 거의 정설인 상황에 두 팀다 한타나 포지셔닝이 좀 이상해서 지려고한건 아니지만 이기려고도 한 건 아니다라는 또다른 오스카(...) 나이트였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그리고 준결승에서 TSM을 상대로 1:3으로 패배했다. 롤드컵 직행을 위해서는 3~4위전을 무조건 이긴 뒤 TSM이 결승전에서 CLG를 이겨주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 페닉스의 베스트픽인 아지르를 2경기나 풀어줘서 비역슨에게 주고 콰스와 도미네이트의 경기력은 기대이하인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뭘 준비한거냐는 비난을 받았다. 정규시즌 1위의 모습은 전혀보여주지 못한체 3,4위 결정전으로 내려앉아버리고 말았다. 특히 지적받던 안 좋던 한타력 문제가 터지면서 한타에서 유리해야하는데도 손발이 맞지않는 모습으로 이득을 얻지 못하였다. 특히 모두가 압도적일거라고 생각했던 IWD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산토린을 상대로 이득을 얻지 못하면서 팀 침몰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대부분의 동료 선수나 관계자들이 TSM, CLG가 아닌 개인기량이 출중한 TL만이 그나마 프나틱을 견제할 수 있는 서양팀이라 평가했지만 결과적으로 운영 성애자 김몬테가 죽어라 깠던 TL의 나진스러움(...)이 평가가 급락한 TSM을 상대로도 이들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그래도 TIP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롤드컵 진출권에 거의 다가섰다. CLG가 보여준 TIP공략법을 잘 활용하였다. 그런데 결승전에서 CLG가 TSM을 박살내면서 결국 진출권은 얻지 못하였다.
시즌 5에 급등한 성적 덕에 코치상을 받는다 카더라. 하지만 북미 안티 김몬테는 투 코리언 빨이고 TL의 코칭은 쓰레기라 생각하기에 펄펄 뛰고 있다.김몬테는 한국인과 한국계 때문에 패망한게 함정이다 코치상 수상 없음으로 하거나 그나마 서머시즌 운영이 발전한 GV를 줘야한다고[19]. 근데 프나틱을 이길 유일한 서양팀이라 평가받다가 한수 아래 개인기량을 지닌 TSM을 상대로 로코도코의 전략에 탈탈 털린 것을 감안하면 꼭 틀린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피글렛 관련 갈등을 봐도 헤드코치 피터는리트윗 삽질 빼고 생각해도 꽤나 얼빵한 편이고(...) 특히 피터는 CLG가 3대0으로 털린다는등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어서 북미팬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조리있게 설명도 못하고 그냥 준결승전부터 CLG는 박살난다 이러고 TSM과의 결승전에서는 Legend 비디오에서 TSM측을 대놓고 응원하는 등[20] 비호감으로 낙인찍혀버린 상태.
그리고 3대1로 C9에게 패배하면서 롤드컵의 꿈이 날아갔다. 도미네이트가 너무 부진했고 피닉스도 한타 때 타겟팅을 못했고 피글렛도 부진하는등 모든 멤버가 못했다. 무엇보다도 운영능력과 한타를 못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뼈아팠다. 레딧에서는 무엇보다도 코치진의 이해할 수 없는 밴픽을 비난하는 편. 피글렛에게 베인을 시켜준 경기는 너무 대놓고 피글렛 올인 전략이라서 C9이 대응하기 수월했고 C9의 경기를 가장 많이보고 준비했는데도 준비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못한 점을 들어 TL 피터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유리한 상태에서 계속 짤리는 운영상의 헛점과 한타에서 피닉스가 스니키나 인카네이션을 노려야할때 괜히 서포터를 노리다가 한타를 망하기도 하는 등 경기력 자체의 문제도 심각했다. 그리고 스니키가 승리 후 한 인터뷰에서 픽밴의 무능함을 다시 한 번 인증했는데 스니키에 의하면 TL과의 스크림에서 드레이븐을 픽했을 경우 피글렛의 베인이 대처를 못해서 그 후에는 무조건 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 첫 판에 드레이븐이 있는데 베인을 픽했고 2경기는 드레이븐을 밴했지만 3경기는 드레이븐을 밴하지 않고 베인을 골랐다. 3경기에서는 드레이븐에게 킬을 안 줬다고는 하나 드레이븐을 걱정한다고 너무 물방만 가서 인카네이션의 마공에 망했던지라 레딧에서는 이걸로도 이슈가 있는 상태. 결국 경기가 끝나고 피닉스와 피글렛은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안습.
아이러니하게도 정규 시즌 1위에 3위의 성적을 거두고도 결국 롤드컵 결정전에서는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4위의 저주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국 코치인 피터는 사임. 시즌내내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픽밴과 선수들의 월등한 개인기량에만 의존해서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나가지만 20분이후 운영이 완전히 실종되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전혀 고치지 않고 나태하게 시즌을 보낸 대가를 제대로 치룬 셈이다. 우습게도 이것은 CLG가 늘 보여주던 패턴과 유사한데 CLG는 17페이지의 글을 쓴 슈퍼억제기를 잘라버리고절치부심해서 LCS 우승을 이뤄낸 반면 TL은 다전제에서 너무나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팀을 보고 학습하는 능력이 없음을 증명하였다. 세비의 인터뷰에 의하면 피터와 피글렛이 마찰이 있었고 적어도 픽밴에 관해서는 이번 시즌은 피글렛 의견이 더 컸다고 한다. 세비가 게스트로 나온 페이스체크 EP.9에 의하면 리퀴드가 점점 원딜 중심의 픽밴을 한 것은 피글렛의 의견을 막을 수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피글렛이 자신을 지키는 탱커를 굉장히 고집하였기에 메타 변화에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한다.[21][22]
그리고 피터는 깔끔하게 사임했고, 새 봇듀오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데일리닷에서 피글렛이 팀을 떠났고 TL이 유럽 CW의 Freeze를 노린다는 기사를 써낼 정도. 하지만 그 기사가 나가자 마자 TL은 공식적으로 피글렛과의 계약 연장을 발표하며 데일리닷을 엿먹였다. 서포터를 교체할지는 지켜보아야 할 상황. 그리고 서포터 교체를 한다고 발표하였다. 엑스페셜도 그 후 리퀴드가 자신과 피글렛 둘 중 하나를 택일하였고 그 결과 자신이 떠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일단 엑스페셜이 이번 시즌 부진하기는 하였지만 과연 잘 대체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는 상태. 일단 엑스페셜에 의하면 피글렛이 자신을 싫어했다고 하기에 레딧에서는 피글렛이 실력과 성격 모두 좋아할 선수는 푸만두밖에 없을거고 북미에서는 계속 성격 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킬것이고 계속 끌고가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예상까지 있는 중. 어쨋든 엑스페셜의 후임으론 TDK의 서포터였던 Smoothie가 주로 거론되고있다. 그리고10월 16일부로 스무디가 들어왔다!! 진짜 피글렛을 밀어주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에 로코도코도 왔는데, 코치는 아니고 컨텐츠 담당자로 기용되었다고 한다. 엑스페셜은 스무디가 들어온 후 10월 29일자로 팀을 떠났다.
그리고 그 후 엑스페셜이 리퀴드를 떠난 후 인터뷰에서 피글렛과 안 맞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근본적인 벽이 있었던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성격적인 차이에 피글렛과 엑스페셜을 골라야하는 상황에서 리퀴드의 주장이었던 Dominate가 피글렛을 지지했다는 추측이 레딧에 있는 편. 다만 북미에서는 피글렛을 밀어주지만 과연 그 기량이 그렇게까지 밀어줘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오는 편이다. 2016년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상황. 정확히 말하면 피글렛이 잘하기는 했지만 압도적인 원탑은 아니었고 원딜 중심의 팀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피글렛 중심의 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상태. 일단 원딜 업데이트들로 원딜의 캐리력이 강해졌기에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북미에서 피글렛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기에 피글렛 중심으로 팀이 돌아가는 것에는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2.4 2016 시즌
2.4.1 스프링 시즌
북미 팀 중 가장 기대되는 포텐셜과 뚜렷한 한계[23]가 공존하는 팀
현지 시간으로 11월 29일, Quas가 징계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팀 리퀴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본사에서 직접 결정을 내렸고 2016시즌 참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은 상황. 다만 레딧의 반응이나 댓글들을 보면 '이래서 전략코치 말고 평소 생활과 관련해서도 코치가 필요하다' '페이스북에 글을 썼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다' 라는 반응들이다. 이로 인한 탑 라이너 공백으로 인해 IEM 퀄른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일단 콰스 본인에 의하면 자신의 우울증 탓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문제가 있었고 게임을 통해 극복했는데 이번에 문제를 일으켰다는 모양. 아무튼 용병쿼터도 다 쓴 상황이라 북미 수위급 메카닉의 탑솔이던 콰스가 이탈하는 순간 전력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당장 1부 경력 있는 프리에이전트 탑솔이 Cris, Flaresz(......)후니 수입되는 마당에 진심 쟤들 영입하느니 팀 접어라 수준 페닉스가 탑가고 미드를 찾는 것이 낫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인재가 없다.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였던 로코도코를 헤드코치로 삼고 무려 10명의 플레이어들을 로스터에 집어넣은 리빌딩을 발표하였다.로코가 은퇴직전에 롤챔스에서 피글렛에게 제대로 디스당했던건 넘어가자 일단 10명이나 되는 선수들은 너무 과하다는 평가도 있고 정규시즌 18경기밖에 안하는 스프링 시즌에서는 별로 재미를 못 볼거라는 예측이 많다. 3판2선승제를 시행하는 서머를 보고 미리 10명을 구축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 일단 CLG Black의 탑라이너였던 Lourlo를 주전 탑라이너로 낙점한 모양. 그리하여 스프링 시즌에서는 로울로-IWD-페닉스-피글렛-스무디 5인 주전라인업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근데 10인 로스터라지만 그냥 2부리그를 뛰는 2팀 멤버들을 1팀 서브로 올려둔 것에 불과하다. 커다란 의미부여를 하기는 뭐한 부분. 다만 2팀 멤버들이 굉장히 강하고 스크림 결과도 좋고 특히나 2팀의 정글러는 북미 2부인데도 북미출신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도 다른 프로들이 하면서 진지하게 10명의 멤버들을 주전경쟁을 시킬 의견도 있는 상황.
그리고 스프링 1경기에서 패배하였다. 개막전인 CLG 대 TSM보다 더 장기전이었는데 경기평가는 안 좋은 편. 운영 측면에서 레니게이즈에게 질질 끌려가던 것을 피글렛의 슈퍼플레이로 균형추를 되돌리는데 성공했으나 후반 집중력 저하 문제가 불거지고 레니게이드가 피글렛을 잘 물어죽인 반면 상대 원딜인 프리즈는 풀딜을 때려넣기 시작하면서 패배하였다. 로울로의 개인기량은 콰스만큼은 아니라도 1인분은 해준 느낌이고 스무디도 엑스페셜에 비하면 무난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지난 시즌의 운영못하는 무뇌의 TL보다 더 무색무취한 느낌이 드는 것이 문제.
그리고 2경기 TSM에게 북미잼으로 패배하였다. 피글렛이 작정한듯 신들린 무빙을 보여주었으나 이상하게 골드차이는 크게 벌어지지 않고 TSM의 미숙한 오더에도 리퀴드도 딱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서 큰 차이를 내지 못했다. 새로 나온 서포터와 정글러 특히 서포터 멧은 알리스타로 엄청난 공격성을 보이면서 훌륭하게 피글렛을 보좌했지만 페닉스가 부진했다는 평가.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 욕심을 내서 오리아나 공을 자기에게 두르고 점멸 궁(...)을 날리다가 죽으면서 TSM이 넥서스를 부스는걸 막지 못한것은 뼈아픈 실수.
전반적으로 10인 엔트리가 괜히 시도한 것이 아닌 듯한 느낌. 피글렛이 소년가장 노릇을 하고 있지만 주장이면서 피글렛과 함께 메카닉 원투펀치인 도미네이트는 여전히 무모한 플레이를 일삼고 있다. 팬들의 말대로 서브인 Dardoch의 기량이 수준급이었던 것도 사실. 나머지 포지션은 붙박이 주전을 보장받을 실력들이 아니다. 특히 페닉스는 지난 시즌 아지르 빼면 평범했고 EU의 폭스처럼 탑승형 미드라는 비관론이 있었는데 아지르가 너프되고 이번 1주간 굉장히 안좋다.
그리고 1주차 경기 후 도미네이트가 은퇴를 선언했다. 후보로 밀려나서 은퇴한것이라기 보다는 작년 6월부터 은퇴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던지라 Dardoch이라는 뒤를 이을 좋은 선수가 나타나자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북미 팬들은 보고 있다. 작년 롤드컵은 출전하지 못했다지만 평가는 좋았던 선수인데 너무 빨리 은퇴를 한다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로 하는 은퇴라서 미련은 없는 듯하다.
그리고 2주차 1경기는 CLG에게 압살당하고 2경기는 희대의 북미잼 끝에 승리하였다. 다만 에코 폭스가 후보를 3명이나 기용해서 당연히 승리할거라고 예상되었는데도 불구하고 3억제기를 밀리고 킬스코어가 0:11로 쳐발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상대팀의 운영 미숙, 그리고 디그니타스의 살아있는 전설 골든글루가 한타에서 보여준 세 번의 리산드라 하드쓰로잉 때문에 승리한 경기라서 이겼어도 반응은 아주 안 좋은 편. 무엇보다 CLG는 그렇다쳐도 후보 3명을 기용한 에코폭스에게 초중반 압살당한 것은 쉴드치기 어렵다는 점. 이대로는 4등이나 할 수 있냐는 반응뿐으로 꿀맛같은 첫승임에도 반응은 아주 좋지 않다.
그래도 3주차에는 2승을 거두면서 한시름 놓았다. 다만 TIP의 경기에서도 에코폭스처럼 초반에 자꾸 밀리는 문제는 수정하지 않을 경우 진정한 상위팀으로 올라가기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주차 1승1패를 거뒀다. 1패는 IMT에게 겪은것이라고는 하지만 1라운드가 다 끝나가는 현 상황 초반에 비해서 경기력은 확실히 끌어올렸으나 탑과 미드는 역시 아쉽다는 평가다. 특히 작년에서 잘하는 챔피언을 잡으면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페닉스가 아직까지 자신에게 알맞는 챔피언을 못찾은게 가장 아쉬운 부분.[24]피글렛은 지금 북체원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부분들이 아쉬운 상태.
반대로 다행인 부분은 피글렛의 한타 딜링능력이 좋은 것은 물론 팀리퀴드 아카데미에서 승격시킨 정글러 Dardoch와 서포터 Matt의 기량 역시 좋은 편이라는 것. 경험부족으로 실수가 꽤 나오고 이것이 탑미드의 부족한 기량과 맞물려 초반을 불리하게 풀어가는 원인이 되고 있으나 이들이 어떻게든 우수한 기량으로 피글렛을 잘 보좌해서 역전승을 자주 만들어내고 있다. Dardoch는 비록 도미네이트보다 경험은 부족해도 북미 토종 정글러 중에 포텐이 가장 높다는 평가가 허언이 아닌 듯하고, Matt도 뭔가 영 아니던 스무디와 달리 한타에서 활약도 좋고 피글렛과 듀오를 서서 최근 물오른 와일드터틀에게 라인전 우위를 잡는 등 분명 포텐이 있다.TLA쪽 탑미드는 로울로나 페닉스보다 못한가? TL의 고질적인 문제인 2% 부족한 운영능력은 여전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위력이 심하게 저하된 탑미드까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기는 하지만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5주차 1경기 C9에게 패배하였다. 말파이트가 열려있는데도 불구하고 탑 퀸을 간 것으로 팬덤은 로코의 픽밴도 비난하는 분위기. 사실 퀸에 미드 트페를 둠으로서 운영을 보강해서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말파이트에 현재 한타형 챔피언을 할때만 제몫을 하는 볼즈가 상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또한 스니키가 솔랭에서 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진을 밴한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25]
그래도 2일차에 개막전 패배의 상대였으나 요즘 분위기가 나락인 레니게이즈를 30분만에 폭파하고 연패를 깔끔하게 끊어냈다. Dardoch의 그레이브즈와 Matt의 쓰레쉬가 상대가 크럼즈와 Hakuho라서인지는 몰라도미쳐 날뛰었고, 피글렛의 이즈리얼이 노데스로 한타마다 환상적인 카이팅과 막타를 넣어줬다. 심지어 최근 부진하던 페닉스도 코르키로 알렉스 이치를 솔킬내고 매번 피글렛과 어그로 분배를 잘하며 노데스 캐리했다. 다들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하지만 상대팀이 최근 워낙 못해서 다음 경기를 보기는 해야할듯.
6주 1일차 에코 폭스전에서 패하며 또 승률 5할이 깨졌다. 탑정글서폿이 탱커인 요즘 보기 드문 3탱 2즈롯 미러매치(...)가 나왔는데 부족한 이니시 수단과 부족한 순삭력으로 인한 초장기전 끝에 마지막 한타에서 자기들의 서브였던 키스의 루시안에게 정리당하며 넥서스가 밀리고 말았다. Dardoch가 수시로 잘려댄 Hard보다 잘해주었지만 브라움을 잡은 Big이 절묘한 스킬사용으로 딜을 막아내고 크포의 탱킹이 상당히 위력적이었던 한타가 많았고, 페닉스의 신드라와 피글렛의 이즈리얼이라는 픽이 정작 탱을 녹이는 딜러간의 DPS 싸움에서는 루시안 코르키 조합에 밀리며 한타 승률이 좋지 못했다. 그나마 신드라로 Hard의 엘리스를 두 번 끊었지만 정작 엘리스를 끊어내고 벌인 마지막 한타가 사지였다(...)
그런데 마지막 한타는 무조건 이기는 각이었는데 딜러인 페닉스가 타워샷과 프로겐의 죽기전 누킹을 맞고 같이 녹아서 사고가 터졌다는 분석도 있다. 페닉스는 진짜 REN전 제외하면 어지간히 답이 없다(...)다른 팀은 용병이 현지인을 캐리하고 여기는 현지인 정글러가 용병 미드를 캐리합니다
6주차 2경기의 상대는 북미의 패왕 Immortals.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패하며 에코 폭스와 동률로 추락했다. 픽밴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패배는 당할 수 있지만 너무나도 얕은 조직력과 안이한 플레이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7주차 2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잘 다져놓았다. 특히 TSM전에서는 더블리프트-옐로우스타가 너무 못했다고하지만 Dardoch의 화려한 리신 플레이를 앞세워서 완파하면서 경기력을 고양시키고 있다.
그리고 8주 1일차에도 탑 야스오를 꼴픽한 CLG에게 야이언스가 뭔지 가르쳐주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로울로의 노틸러스는 후반에 다르샨의 야스오에게 실질적 솔킬을 내며 탑신병자의 말로를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2일차에 요즘 나락으로 떨어진다던 NRG를 상대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수동적이라던 NRG의 갱맘과 문이 갑자기 캐리를 한 것이 뼈아팠지만, 상대가 잘했다고 포장하기에는 이쪽도 피글렛 빼고 다 인간와드였다는 평가. 사실 다르도크와 맷이 그렇게까지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탑미드가 다시 한 번 노답이었다. 로울로는 요즘 롤챔스에서 필패라는 탑룰루로 존재감이 지워졌으니 그렇다 치지만, 페닉스는 최근 최고의 미드 AP라 불리는 미드 코르키로 라인전도 이겨놓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며 극딜을 당했다.
순위경쟁중이던 NRG에게 그것도 이길 줄 알았는데 패한 것은 너무 아프다는 평가. 결국 시즌 내내 미드가 약한 팀은 강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분위기다.
우선 9주차에는 디그니타스를 양학했다. 마지막 넥서스만 남겨두고 에이스당한 뒤 피닉스가 텔포를 타서 딸피인 넥서스를 마무리한 게 개그 장면.그리고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C9을 압살하며 기어코 4위에 안착하고야 만다 저주라 해야할지 기복이 없다해야할지 과학입니다
2016 스프링 정규시즌 투표에서는 올스타 쪽은 피글렛 3위, Dardoch 3위를 빼면 올킬당해버렸지만 신인왕 쪽에서 3인방이 전부 후보에 오르고 Dardoch가 당당히 신인왕을 수상하며 리빌딩의 성공을 증명했다. 다만 피글렛의 경우 와일드터틀과 스니키보다 훨씬 잘했는데 팀에 의해 고통받아서 불공평하게 순위가 떨어졌다는 의견도 있는 편. 특히 와일드터틀과 스니키를 특히 와일드터틀은 두 번 다 피글렛이 초전박살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더더욱 심하다. 그러나 저 둘도 그리 완벽하지 않은 팀에서 나름 피글렛과는 다른 개성을 살린 활약을 해주었기에 투표에 너무 마음쓸 이유는 없을듯.프리즈 : 고통? 뭐 임마?
일단 피글렛은 이기지 못할 팀 없다는 식으로 강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임모탈즈는 열외인가보지 아마 일단 Dardoch 중심의 오더가 콰스/도미네이트/엑스페셜 시절보다 오히려 나은 편이다. 신인 3인방의 개인기량도 과거의 베테랑 3인방에 비해 좋으면 좋았지 떨어지지는 않는다.특히 서폿 일각에서는 포스트시즌에서 임모탈즈를 잡을 가능성이 어차피 다들 희박하지만CLG나 C9보다 더 높은 팀이라 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인 3인방의 경험부족 문제가 포스트시즌 다전제에서 불거질 가능성도 크고, 미드의 페닉스는 스탯이 좋다는 평가가 나와있지만 결정적일 때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로 북미에서나 한국에서나 팬들이 내리는 평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반전이 필요하다. 결국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NRG전부터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기본.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NRG을 3:0으로 스윕하면서 기분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CLG와의 경기서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피글렛의 판단미스가 쐐기를 박으면서 패했고, 임모탈스와의 경기서는 임모탈스의 전형적인 플레이에 말려들면서 4위로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3,4위전은 4강전 멘탈이 흔들린 것을 수습못했는지 언제나 잘하던 봇라인도 패망하면서 임모탈의 던지는 듯한 플레이들에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면서 무너져내려버렸다.
2.4.2 섬머 시즌
불협화음과 함께 몰락하다
더블 에이스의 부재를 통해 드러난 팀의 처참한 민낯
4위면 고마운 줄 알어 이것들아~
그리고 서머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콰스처럼 다르도크가 밴을 당했다. 다르도크는 나도 잘못이지만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라며 이에 반발하는 트윗을 올렸다 삭제했는데 당연히 캡쳐당했다(...) 팀 전체로 보면 답이 없는 상황. Moon을 대체자로 영입한다는 썰도 있다.
그리고 정말로 Moon을 영입했는데 첫 경기부터 레니게이즈를 계승한 엔비어스에게 0:2로 깨졌다. Moon이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북체정을 다루던 다르도크를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었다. 게다가 로울로는 잦은 쓰로잉으로 세라프에 비해서 많이 안좋은 모습이었고, 상대 탑정글이 워낙 강하다 보니 고전했다. 결국 초반에 TL스럽게 몰아붙이는데 실패하자 특유의 부족한 운영과[26] 로울로>페닉스>피글렛 순서대로 멘탈이 깨져 던지는 공식으로 무너졌다. 게다가 그놈의 스크림 드립 치다 본전도 못건졌던 스프링처럼 이번에도 개막 전부터 한국 전지훈련에서 스크림 성적이 좋았다, 북미에서 스크림 패왕이라는 드립을 쳐댔기에 레딧에서 스베누급으로 까이는 상황. 그러나 이렇게 까이지만 왠지 다르도크 없이도 귀신같이 4위는 할 거라는 밈은 여전하다(...)
그러나 TSM에게도 무참히 0:2로 썰렸다. 1세트는 Moon이 스벤스케런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며 전 라인이 터졌고, 2세트는 삼고초려?다르도크를 교체투입했으나 초반에만 다르도크가 스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뿐 오더 보강에도 불구하고 중후반에 팀 전체가 다시 탈탈 털렸다. 특히 피닉스는 용병쿼터를 얘가 왜 먹고 있나 싶을 정도로 라인전은 버티지만 갱킹에도 한타 이니시에도 너무나 취약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고, 쓰로잉이 문제가 되는 로울로도 북미 탑솔이 점차 흉가를 탈출하면서 신인왕 후보의 위엄을 다시 잃어가고 있다.
이어 분명 전시즌 4강 리매치인데 어째 멸망전 취급인 CLG와의 전패팀대결(...)에서 1:2로 석패하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3주차에 최근 경기 내적인 독선, 즉 과도한 봇케어 요구로 논란이 되던 피글렛을 잠시 서브로 내리고 2팀 원딜이던 Fabby를 기용한다. 패비가 2부리그 최강이던 폴리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고폴리스가 지금 5부리그팀 가서 극딜당하는건 잊도록 하자 로코도코 입장에서 지난 Keith 때처럼 피글렛이 게임 내적으로 반성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듯.
3주차는 꿀대진이어서 2승을 달성했다.1패라도 하면 진짜 강등당할 대진이었으니
하지만 4주차 임모탈즈전에서 스프링 연승팀의 위용이 떠오를만큼 잔인한 양학을 당했다. TL 문제의 근원이라 볼 수 있는 탑미드가 임모탈즈에 밀리면서 다르도크까지 레인오버에 연쇄적으로 털려버렸다. 결국 게임 초반부터 위에서 완전히 셋이 다 압도당한 상황에서 그나마 2연 애쉬를 픽한 봇듀오의 합류로 게임을 풀어보려 했지만 임모탈즈의 더 빠른 합류전에 탈탈 털렸다. 원딜이 문제라서 원딜 캐리를 하는 것도 있지만 탑미드에 캐리역량은 커녕 세계무대 나가면 1인분도 못할 라이너들이 위치해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깨달아야 했던 경기. 반면 임모탈즈의 포벨터는 정석챔프인 아지르와 빅토르로 대활약하며 소위 캐리력 논란을 불식시켰고, 후니는 여전히 던지지만 로울로쯤은 씹어먹었다(...)
이와 별도로 TLA 출신의 Fabby는 2주째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부리그 시절 오히려 현 NV의 LOD보다도 경기력이 준수했던 만큼 웬만해서는 구멍이 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잘해줬다. 다만 문제는 애쉬를 픽해 다른 라인을 지원해주려 했으나 다른 라인은 지원해줘도 폭망했고, 패비는 한타에서 다른 라인의 보호를 받지 못하자 뚜벅이 애쉬의 한계를 절감하며 탈탈 털려버렸다는 것. 페비가 애쉬 원딜로 팀원들 지원을 기막힌 궁으로 해주면서 호평을 받지만 IMT 패배로 리퀴드팬들은 피글렛이 없을 경우 리퀴드는 페닉스 혼자서 캐리를 해야하는 팀이 되기에 2캐리 체제인 피글렛이 역시 돌아와야하지 않냐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 다만 피글렛과 페비의 교체 문제는 어쩌면 꽤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다르도크가 벤치에서 풀려난 후 레딧에서 뜬 인터뷰에서 가감없이 자신이 벤치를 당한 이유가 피글렛과 로코와의 의견차이때문이었다고 말해서 피글렛과 다르도크가 불화가 좀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일단 다르도크와 피글렛을 뺀 상황에서 문이 있을때의 경기력이 너무나도 절망적이기에 다르도크가 주전을 잡았다는 설도 있는등 팀내적으로도 리퀴드가 문제를 보이면서 4위조차도 다시 수성할수 있을지 의문인 상태.
그래도 그 후 5주차에서 기세가 오른 C9을 패승승으로 잡으면서 다시 기세가 오르고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트런들 버그로 터트려가던 게임을 리메이크했는데도 멘탈의 흔들림없이 승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CS에서 다른 팀들도 페이스를 올리는 시점이기때문에 이대로 기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다음 경기엔 엔비어스를 잡으면 피글렛 벤치문제등올 분열된 팬들의 신뢰를 다시 찾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엔비어스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다시 상위권 싸움에 끼어들며 페이스를 올리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탑승장인으로 보였던 로울로의 기량이 폭발하면서 세라프를 압도하였고 다르도크의 공격성이 프록신을 압도하면서 승리하였다.
이 이변 이후 철저히 자기보다 못하는 팀을 잡아내고 잘하는 팀에게는 털리는 패턴으로 4위를 사수했으나, 9주차에 아래쪽에서 놀던 에이펙스 게이밍에게 1:2로 패배하며 3위의 꿈은 날아가버렸다. 특히 다르도크는 피글렛에게서 해방되었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반대급부로 봇라인의 거품이 빠져버리면서 강팀에게는 안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Fabby는 Keith, LOD에 이어 북미의 원딜 용두사미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피글렛을 잃은 Matt은 모든 면에서 올시즌 팀의 워스트 멤버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에서 피글렛에 대해 감정적으로 워낙 평가가 안좋고 성적은 차라리 피글렛 없는게 나은 수준이다 보니 피글렛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피글렛 빠진 TL의 한계도 뚜렷하다.또 4위의 저주?
그러나 마지막 날 처참한 경기력으로 5주차 1라운드 마지막과는 전혀 다르게 2라운드 최종전에서 C9에 완패하고 복수당하면서 레딧에서도 마침내 피글렛을 왜 저따위 원딜러로 대체했냐는 댓글이 맨 위로 올라가고 말았다. 5위를 차지하며 4위인 CLG와 대결하게 됐는데, 현지에서는 유럽의 프나틱 vs H2k와 더불어 과거의 영광만 남은 팀들의 멸망전이라 평하고 있다.
참고로 피글렛은 북미 2부 결승전에서 C9 챌린저스 팀을 상대로 2대2인 상황 마지막 경기에서 픽 실수로 람머스를 뽑아서 람머스 서폿을 데리고 경기하다 패하는 통한의 실수를 저질렀다.
현재 피글렛은 한국으로 돌아와 있는 상태 새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6강 광탈 후 승강전을 앞두고 다르도크가 에코 폭스로 이적하였다. 다르도크에 의하면 진출전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리퀴드가 방출 통보를 해서 팀을 구한거라고 한다. 레딧에서는 다르도크를 내칠때 내치더라로 롤드컵 진출전이 남아있는데도 방출한 것에 대해서 로코도코를 위주로한 코치진의 결정에 비난을 퍼붓는 상태다.
그리고 미드 서브였던 Arcsecond를 긴급히 정글러로 투입해 삼대떡을 당하고 광탈했다. 웃기는건 그 Arcsecond가 이 팀에서 제일 잘한 플레이어였다는 것. 레딧은 주포지션이 아닌 2번째 포지션 가서 3경기째 치르는 식스맨보다 못하는 세 놈은 뭐냐고 극딜을 퍼부었다. 2라운드에 세라프를 이겼던 로울로는 이번에 그 세라프보다도 못한 모습으로 무너졌고, 피닉스는 역시나 손은 쩌는데 뇌가 없었다.피닉스+후히=세체미. 빠갱막 북미버전. Matt과 Jynthe는 뭐... 안그래도 늘 못하다가 3세트에 징크스 픽해서 제대로 망했다. 오죽하면 로코가 자기 아이디 부르는거 잘못 듣고 원딜러가 징크스 픽한거 아닐까 하는 개드립이 터졌다.
3 멤버
Team Liquid | |||
선수 | 샘슨 잭슨(Lourlo/Top) 조슈아 하넷(Dardoch/Jungle) 김재훈 (FeniX/Mid) 매튜 엘렌토 (Matt[27]/Support) 채광진 (Piglet/AD) |
- 전 멤버
- 피터 펭(Doublelift) - CLG로 이적
- 알베르토 렌지포(Crumbzz) - Team Dignitas로 이적
- 트레버 살스(Salce) - Epik Gamer로 이적
- 조나단 응우옌(Westrice) - Epik Gamer로 이적했다가 후에 compLexity Gaming소속으로 LCS에 나왔다.
- 코디 시그퍼슨(Elementz)- Crs를 나와 Free Agent로 활동 중
- 브랜든 디마르코(Saintvicious) - 코치로 전직
- 에두아르트 아브가랸(EdWard) - Gambit Gaming으로 복귀
- 유진 박 (Pobelter) - 2013년 10월 13일 모종의 이유로 5일만에 팀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표면상의 이유로는 학업으로 밝혔지만 포벨터는 자신의 스트림에서 "커스와는 끝이다, 3번이나 배신을 당했다" 라면서 불만을 토했다. 이후 Evil Geniuses의 미드라이너로 입단하였고, 이후에는 CLG로 이적.
- 재커리 블랙 (Aphromoo) - Pobelter 와 마찬가지로 모종의 이유로 팀에서 짤렸다고한다.
- 데이비드 로버슨 (Cop) - 계약만료로 팀을 나갔다.
- 조댓 에스파하니 (Voyboy) - 2014년 11월 11일자로 팀을 나갔다.
- 유리 쥬(Keith)
- 디에고 루이스 (Quas)-2015년 12월 3일 은퇴후 2016년 4월 27일 NRG Esports로 이적했다.
- 크리스찬 리베라(IWillDominate)-2016년 1월 20일 은퇴
3.1 Lourlo(Samson Jackson, 샘슨 잭슨)
콰스가 우울증으로 인해 긴급 은퇴를 하면서 CLG 2팀인 CLG 블랙에서 아주 급하게 데려온 탑솔러. 시즌 초반에는 라인전 견제력이 강력한 나르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외의 챔프로는 무색무취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우려가 컸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는 여전히 상태가 메롱인 피닉스와 달리 상당히 강력한 메카닉을 보여주며 북미의 인상적인 탑솔 신인으로 자리잡았다.
사실 북미에서 로울로 이전에 메카닉으로 인정받은 탑솔은 다르샨, 전임자인 콰스, 하운쳐가 전부다. 콰스야 모 아니면 도인 스웨인의 장인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메카닉에서 시작해서 메카닉으로 끝나는 답없는 탑신병자였고, 다르샨의 경우는 그렇게 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그 적극적인 오더가 플레임처럼 현재 세계적 트렌드에서는 한 레벨 뒤쳐져 있다는 것이 국제대회로 증명되고 있는 상황. 하운쳐의 경우는 반대로 이타적인 올라운더이지만 오더 능력이 없고 아직 세계무대 레벨에서 특별한 장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로울로는 아직 미숙한 면이 많지만 메카닉이 좋고 용병 쿼터를 잡아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북미 씬에서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28] 또 팀에 두 명이나 한국인이 있고 다르도크라는 쓸만한 오더도 있는지라 팀과 함께 어디까지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탑솔러이다.
3.2 Dardoch(Joshua Hartnett, 조슈아 하넷)
팀 리퀴드의 미래이자 북미 정글의 미래였으나 이제는 에코 폭스의 미래
피글렛과의 인성대전에서 승리한 중국의 스위프트그러나 스위프트와 달리 팀에서 쫓겨났다. 인성삼국지의 최종 승자는 로코도코?
팀리퀴드 아카데미의 정글러로 발탁되었으나 졸지에 팀 리퀴드의 주전 정글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본의 아니게 아윌도미네이트를 은퇴시킨 정글러. 그만큼 로울로나 맷과 달리 데뷔전부터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이전부터 북미 토종 정글러 중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한국 팬들도 몇 주만에 북미에 처음으로 제대로 개념이 박힌 정글러가 나왔다는 평가를 할 정도로 호의적이다.[29]
경험이 부족한 정글러답게 던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기복이 적은 것이 아니지만, 정글이 탑과 함께 대기만성형 플레이어를 양산하는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다르도크의 퍼포먼스는 거의 사기적이다. 한국의 세체정급 정글러와 비교해서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기는 아직 어렵지만, 데뷔시즌의 신인 정글러가 모든 능력치에서 A~A-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갱킹 능력으로만 따지면 도미네이트보다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베테랑인 도미네이트와 신인 다르도크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부당한데다 이외의 능력을 종합해서 따지면 현재 상태를 봐도 이쪽이 더 낫다고 하는 팬들도 많을 정도. 도미네이트가 전적으로 신뢰를 하면서 짐을 내려놓고 떠난 것은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개성을 확립해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당장도 한국인인 레인오버와 러쉬를 제외하면 Dardoch가 토종 북체정이다. 피글렛에 의하면 오더도 여럿이 하지만 다르도크가 가장 판을 잘 읽고 오더의 중심이 되어준다고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규시즌 종료 후 당연하게도 신인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투표에서도 정글러 포지션에서 레인오버, 러쉬에 이은 3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시즌을 보냈다. 신인이라는 점에서 다전제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이 관건이다. 되도록 높이 올라가서 다전제 경험도 쌓고 롤드컵 포인트도 확보할 수 있느면 좋을 것이다.
3.3 Matt(Matthew Elento, 매튜 엘렌토)
TLA의 서포터로 발탁되었으나 TL의 주전인 스무디가 영 맛간 모습을 보이면서 졸지에 위치가 바뀌어 TL의 주전을 먹어버린 서포터. Dardoch가 워낙 잘해서 묻히고 있지만 아프로무, 아드리안, 버니푸푸를 제외하면 은근 하위팀은 서폿난에 시달리는 북미에서 좋은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다. TIP의 Gate와 더불어 북미가 서폿 흉가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중이라는 증거. 정글에 다르도크라는 좋은 정글러가, 원딜에 피글렛이라는 좋은 원딜러가 있기에 날로 먹는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못하면 이 둘에게 얼마든지 고통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이들을 보좌하며 대체로 1인분 이상을 해주고 있다.물론 신인이라 Dardoch와 같이 망하기도 한다 사실 미드가 심심하면 던지는 팀에서 서포터가 날로 먹는다는 주장은 별로 타당하지도 않다. 물론 피닉스는 안 던지면 무난하게 괜찮게 해주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피글렛은 맷의 전임자인 엑스페셜에 대해서 엑스페셜은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서포터의 영역을 좁게 한정짓는다며 다소 불만을 표했고[30] 이것이 장기적으로 둘의 사이가 벌어지는 결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Matt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신인이기에 비교적 피글렛이 원하는 대로 따라와주고 있다는 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리빌딩을 시도한 피글렛 입장에서는 매우 흡족한 요소다.
시즌 초에는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후반부,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그야말로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아쉽게 2:3 석패.
다만 서머시즌에는 피글렛을 잃고 키위키드 Big에 비길만한 리그 최악의 서포터로 활약하다가 마지막까지 원딜을 바꿔가며 팀을 역캐리했다.
3.4 Moon(Galen Holgate, 갤런 홀게이트)
NRG 몰락의 주역 1
前 Imagine 정글러. 처음 소속팀은 Frank Fang Gaming[31]이었다. 2015 NA Challenger Series/Summer 승강전에서 Cloud 9 Tempest에 패하자 팀은 해체, 이후 윈터폭스에 들어갔으나 바로 Team Imagine으로 옮겼다. Imagine은 승강전에서 Team 8에서 패하고 승격에는 실패했으나 본인은 1부 리그 신생팀에 들어왔다. 본격 저니맨 Qwerm이 추천했나 보다 LCS NA에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우려가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일단 챔프폭이 넓긴한데 뭔가 제대로 하는 챔프는 없다(...) 다재다능하고 갱킹, 운영, 한타 모두 평균은 해주는데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혹은 꼭 필요한 때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없다.어라? 오더를 어느정도 맡아야 할 지도 모르는 NRG에서 슈퍼억제기가 될 지도 모르는 멤버. 다만 백전노장 임팩트가 임펄스 시절에 주 오더를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32], 임팩트를 비롯한 팀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역할 분담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면 신생팀 NRG가 갖는 여러 우려 가운데 오더 측면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개된 로스터를 보면 라이너들이 상당히 안정감에 중점을 둔 상황인데[33], 이런 팀에는 공격적인 정글러가 있으면 확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뭐 외국인 쿼터도 부족한데 도미네이트를 빼올 수도 없고 딱히 대안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하지만 선수 커리어가 길지 않고 나름 포텐은 있어보이므로 이 선수의 행보에 따라 팀의 흥망이 갈릴 듯하다.이거 TIP 아드리안 때도 비슷한 말을 해주긴 했는데(...)
굳이 희망적인 요소를 이야기하자면 챌린저스에서 함께했던 라이너들의 수준이 2부리그인 CS 기준으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Lattman, Goldenglue,스틸백(...), Mancloud[34] 등. 또 아직 2부리그 경력도 단 1시즌 뿐인데다 현지에서는 2부리그 관전자들에 비해 솔로랭크 관전자들의 평가가 꽤 좋다는 것도 주목해볼 부분. 북미 솔랭이라는 것이 워낙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메카닉이 생각보다 우수한 정글러일 가능성은 있다. 무엇보다 경험이 쌓이고 라이너들의 기량향상을 통해 각성하는 정글러들도 있으니 프런트의 믿음에 보답할지는 지켜봐야할듯.TBQ가 되느냐 아레스가 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팀리퀴드의 정글러인 아윌도미네이트가 자신의 후임으로 고려했던 정글러라고 한다. 문보다 더 뛰어난 Dardoch가 발굴되면서 불발되었지만 이 때문에도 현지 팬들은 Moon에 대한 기대치가 결코 작지 않았다.그리고 현실은(...)
일단 1인분은 해주고 있으나 게임을 뒤집을 능력까지는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맞아들어가고 있다. 일단 8경기 중 6경기에서는 그럭저럭 1인분을 했으나 강력한 한국인 정글러인 레인오버와 러쉬에게는 완패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쉬운 부분. 최악의 구멍이 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북미 정글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공격성이 필요한 이블린을 잡자 암흑기 벵기급으로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에서는 유독 평가가 박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주전 자리가 위기에 처해있다.
무엇보다 갱맘이나 임팩트가 성장을 위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하드캐리형 솔로라이너들을 잘 꺼내지 못하는데, 이게 문이 니달리만 줄창 하고 시팅을 엄청나게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 정도로 현지에서는 기대에 너무 못미친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TL의 다르도치가 처음으로 북미에 등장한 개념 제대로 박힌 정글러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포텐을 뻥뻥 터뜨리고 있고 에코 폭스의 Hard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Moon보다는 약간 더 낫기에 이와 대조되어 Moon에 대한 평가는 더욱 처참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라이너 케어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자기가 성장해서 뭘 하냐면(...) 8주차 2경기 TL전 말고는 캐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괜히 용병쿼터도 없는데 장인어른 쉬림프를 서브로 둔게 아니었다
그리고 개인 방송 도중에 북미에서도 대리들이 판을 치며, 심지어 여러 프로 선수들이 대리를 하고 있다는 발언, 그리고 라이엇이 충분히 잡아낼 능력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엑스페셜도 레딧에서 이 사건을 언급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은 "프로되기 전에 대리 해주던 놈들이 그 버릇 못고치고 프로돼서도 대리 해주는 놈들이 있다."라고 한 반면에 엑스페셜은 "내가 아는 상위권팀 선수들은 안 그럼"이었다. 이후에 전 Dig 선수들인 스카라, 도미네이트, 큐티파이가 자신들도 롤 초기에는 대리해서 용돈을 번 적이 있다는 것을 합동방송에서 인증하면서 ELO Boosting으로 불리는 대리 문제가 북미에서도 분명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TL에서는 다르도크와 너무나 대조되는 하드 트롤링으로 다르도크가 삼고초려초고속 복귀하는 원인이 되었고, 본인은 팀리퀴드 아카데미로 내려갔다. 그리고 자신에게 걸맞는 자리인 2부리그에서 활약했지만 피글렛이 패비와 자리를 맞바꿔 내려온 이후 2부리그 결승전에서 1억연봉팀 엠버 출신의 솔로, 골든글루와 함께 열심히 피글렛의 혈압을 올렸다.[35]5세트는 피글렛이 람머스 랜덤픽 서폿보내서 진건 넘어가자
4 팀 주요 성적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획득 상금 | |
2011.08.27 | 4위 | MLG Raleigh 2011 | 0:3 | Group Stage | |
2011.10.09 | 5~8위 | IPL 3 Atlantic City | 0:2 | Team Dignitas | |
2011.10.16 | 5~6위 | IEM 6 New York | 1:2 | Group Stage | $ 2,100 |
2011.12.18 | 2위 | NESL Premier Season 2 | 0:2 | CLG | $ 1,200 |
2012.01.22 | 5~6위 | IEM 6 Kiev | 1:2 | Group Stage | $ 2,100 |
2012.03.10 | 5~6위 | IEM 6 World Championship | 0:2 | CLG Prime | $ 2,800 |
2012.04.08 | 5~6위 | IPL 4 Las Vegas | 1:2 | Monomaniac | $ 1,250 |
2012.06.10 | 7~8위 | MLG 2012 Spring Season Championship | 1:2 | Team Dynamic | |
2012.07.06 | 3위 | NESL Pro Series Season 3 | FFW | TSM | $ 900 |
2012.08.05 | 3위 | MLG 2012 Summer Arena | 1:2 | Group Stage | |
2012.08.12 | 2위 | IPL Face Off: San Francisco Showdown | 0:3 | TSM | $ 7,500 |
2012.08.26 | 실격[36] | ||||
2012.09.02 | 4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북미대표 선발전 | 0:2 | CLG Prime | $ 15,000 |
2012.10.26 | 7~8위 | World e-Sports Masters 2012 | 0:1 | Team WE.i-Rocks | $ 4,000 |
2012.11.03 | 7~8위 |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 0:2 | CLG Prime | |
2012.11.11 | 2위 | Lone Star Clash 2 | 2:3 | CLG EU | $ 4,000 |
2012.12.01 | 7~8위 | IPL 5 | 0:2 | Taipei Assassins | $ 1,750 |
2012.12.16 | 우승 | SoloMid Series Finals | 3:1 | Team NomNom | $ 8,000 |
2013.01.18 | 7~8위 | IEM 7 Katowice | 1:2 | Group Stage | $ 2,500 |
2013.02.01 | 우승 | NESL Pro Series Season 5 | FFW | Team Dignitas | $ 6,000 |
2013.03.16 | 3~4위 | MLG 2013 Winter Season Championship | 0:2 | KT 롤스터 B | |
2013.04.28 | 4위 | LCS North America Season 3 Spring Playoffs | 1:2 | Team Vulcun | $10,000 |
참고 : Leaguepedia
5 기타
前 스폰서였던 Curse에서 2013년 Curse Voice라는 LOL 애드온 프로그램을 클로즈 베타로 공개했고 많은 북미/유럽권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트위치 TV 스트리머들이 구독을 하면 베타키를 주거나 PAX 2013같은 게임 쇼 등지에서 배포하는 형태로 많은 유저들을 만들어 냈다.
주요 기능은
- 바론/드래곤 타임 체크
- 우리 팀 궁극기 시간 체크
- 같은 팀원 중 프로그램 사용자 내 보이스 채팅 기능
- 프로그램 사용자끼리 팀 찾기
허나, Riot은 Curse Voice를 규정에 어긋나는 프로그램으로 지목했고 결국 CEO가 공식 발표하여 모든 Riot 규정에 어긋나는 부분을 삭제한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도 드디어 나왔다. 다운로드는 여기 역시 위에서 적힌대로 바론드래곤 체크 등이 사라진채로 나왔다. 그리고 이것을 홍보하기 위해서인지 Team Curse를 Team Liquid로 교체했다.
6 Team Curse시절 합병전 운영했었던 종목
이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팀과 히오스, 하스스톤도 운였했었다.
2017 HGC North America Phase 1 참가팀 | |||
75px | 75px | 75px | 75px |
B-Step | Gale Force eSports | No Tomorrow | Superstars |
75px | 75px | width=75px | width=75px |
Team 8 | Team Freedom | Team Naventic | Tempo Storm |
활동 중인 게임단 | 해체된 게임단 |
- ↑ 여담의 여담이지만 Crs 호주팀에 한국인도 소속되어있었다. 리그가 리그인 만큼 덜 알려져서 그 한국인이 롤갤방송와서 자기 나온다고 자주 홍보하고 간다. 그리고 호주 서버 1위를 계속 먹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이후에 Crs의 2군팀인 Crs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5년 LCS NA 승강전에서 당당히 승격하여 1부리거가 되었다.
- ↑ 하지만 참으로 요상한 경기 규정 때문에 상위 라운드 진출권은 GG가 대신 가져갔다.
- ↑ 이에 대해 엘레멘츠는 서운함을 표시했는데, 그걸 본 세인트비셔스는 엘레멘츠를 더 까댔다.
- ↑ 커스의 2군인 커스 아카데미에도 서포터가 있긴 있다. 문제는 그 선수가 다른 LCS 참가팀인 MRN의 서브로 등록되어 있어서 규정상 못 나왔다.
- ↑ 게다가 GGU는 LCS에서 한때 8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 ↑ 나이재키는 커스 최후의 원년멤버였다.
- ↑ TSM과 같은 팀의 예를 보며 사실상 탑과 미드의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공식 발표에서도 "솔로 레인"이라고 적혀있다.
- ↑ Pobelter 가 팀에서 나간뒤 후임으로 들어온 선수
- ↑ 본 아이디인 Zekent 외에도 SpamHappy라는 계정에서 뽀삐만 고르고 미친듯이 이긴 걸로 유명하다. 뽀삐 말고도 잔나로도 유명하다
- ↑ 옛날에 LGN이라는 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북미의 고위 솔랭커.
- ↑ 진짜 장기전이었다. 프라임 옵티머스와 LG IM팀이 세운 종전 기록에 3분 31초를 더해 무려 80분 34초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컴플렉시티는 탑 그라가스와 미드 오리아나를 선택했고, 이에 맞서 커스는 탑 레넥톤과 미드 직스를 고른 것.
심지어 80분이 넘는 경기 시간 동안 킬 스코어는 11대 19로 경기 내내 두 팀은‘무한 CS 파밍과 치열한 공방전’만 벌인 셈이다.커스의 루시안은 719개의 CS를 기록했고, 글로벌 골드는 각각 12만을 초과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안 질리냐결국 컴플렉시티가 백도어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기전을 마무리했다. - ↑ 피글렛의 방송에 의하면 그 외에도 여러 해외팀에서 오퍼가 들어온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아직까진 국내팀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 ↑ 커스의 구단주는 팀리퀴드의 공동 소유자이다.
- ↑ 원래 아이디는 '미소'다.
- ↑ 하지만 윈터폭스는 아발론이 늘 터지는데도 아발론 합류 후 4승 3패라는 것은 감안하자.
- ↑ 참고로 엑스페셜은 CLG 상대 플레이오프 전적이 10-1이라고 한다. 사실 엑스페셜이 들어오기전까지는 커스가 플레이오프에서 CLG를 만나면 항상 패하고는 했다.
- ↑ 이 결과라기 보다는 1렙 때 용 앞 장신구 와드를 C9이 지우는데 성공한 것이 컸다만,
- ↑ 근데 문제는 이번주의 CLG도 그랬다(...)
- ↑ GV의 코치가 갑자기 갈려서 상을 주기 애매했을지도.
- ↑ 물론 이건 한국의 KOO처럼 자기 팀의 이해관계 때문에 당연한 거지만.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문제인 거다 - ↑ 다만 여기에 제기되는 의문은 이번 시즌 프로 대회에서 원딜의 캐리력은 스프링 시즌 시궁창 수준으로 낮았다가 롤드컵에 근접하면서 오히려 점점 상승 중이라는 것이다. 롤드컵 시드가 주어지는 나라의 포스트시즌이나 롤드컵 선발전을 참조하면 한국의 SKT T1만 빼면 대부분 원딜이 더 캐리를 잘한 팀이 이겼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하지만 TL은 시즌 중반에 원딜캐리 전략을 시도하는 경기마다 경기력이 확 떨어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사실상 거의 포기하고 특유의 솔랭스런 개인플레이로 회귀해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고, 최종적으로 C9의 스니키에게 하드캐리를 당하며 롤드컵에 못 갔다(...)
- ↑ 참고로 세비는 인터뷰가 이슈화된 뒤 레딧에서 자신은 단지 피터가 너무 비난을 몰아받는 것 같아 옹호를 하려 했을 뿐이라며 해당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세비는 현재 TL도 GV도 아닌 2부리그 갔다가 다음 시즌에 다시 LCS에 복귀하게 되는 Team Coast의 코치 신분이다. 세비가 인터뷰한 내용이 내부자의 증언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해 레딧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가는 상태. 다만 세비의 경우 전 리퀴드였고 리퀴드의 구단주와도 친하고 여러 내부정보를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잘 알고 있을거라고 예상하는 중.
- ↑ 북미의 나진 소드 시절보다는 좀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2% 부족한 운영능력, 그리고 메카닉은 매우 뛰어나지만 캐리력과 킬러 본능이 부족한 솔로라이너들.
- ↑ 다만 현지와 달리 미드라이너에 대한 평가가 엄격한 한국에서는 작년에도 호불호가 갈렸다. 어쨌든 서머시즌의 아지르를 제외하면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그나마
링크와 대리범 XWX를 상대로좋은 모습을 보여준 암살자 챔프에 대해서도 월클에서는 안통할거라고 낮게 평가한 팬들이 꽤 된다. 다만 북미의 팬들도 페닉스가 월클이었다는 평가가 아니라 북미에서는 통했다는 것으로 올해의 부진을 얘기하는거지 작년에도 페닉스 월클이라고 평가하는 팬은 없었다.게임 초반에는 도미네이트와 콰스의 폭발력에, 후반에는 피글렛의 캐리력에 묻어간 것 아니냐는 평가도 많고(...) - ↑ 다만 변수제거밴+ OP 하나 더 풀기 식으로 해석하면 이해 못할 밴도 아니다. 당장 유럽 VIT의 아칼리 밴(...)은 성공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스니키의 진은 결국 IMT전에서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상당히 활약했다.
- ↑ 그러나 스프링 시즌 그나마 보여줬던 운영도 오더비중 가장 높은 선수가 다르도크였기 때문에, 이날 운영은 스프링 시절보다도 더 안좋았다(...) 거의 작년 TL 수준.
- ↑ 前 아이디 Matlife.
- ↑ 당장 이들보다 확실히 아래 레벨의 메카닉을 가진 볼즈가 안정성을 중심으로 북미에서 든든히 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심지어 은퇴한 다이러스도 기량이 떨어져서 은퇴할 때 해당 시점에서 북미 솔랭 5위였다.
괜히 북미 솔랭 1위한 플라레즈나 크리스같은 애들이 리그에서 쳐망하는게 아니다 - ↑ 세비와 오드원이라는 1세대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리고 크럼즈는 불사조처럼 버티고한국이 인섹을 필두로 세체정을 배출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북미가 내세울 수 있는 정글러는 미티어스와 아윌도미네이트 둘 뿐이었다. 그러나 미티어스의 경우 메카닉과 캐리력이 높게 평가받았으나 하이 은퇴 후 젠센과의 불협화음을 통해 그 캐리력이 철저히 하이의 오더에 의해 가능한 것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평가가 다소 떨어졌고(그래도 링크에 의하면 초반 정글오더 능력은 있다고), Dom의 경우는 그 메카닉과 갱킹력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한국 LCS 팬들에게 그 독선이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고 본인이 실력이 있는데도 일찍 은퇴한 것이 제한된 플레이스타일 및 독선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살아남은 1세대 정글러인 엑스미시의 경우 잘라 말하면 최대치가 와치인 병사형 정글러일 뿐이다.크럼즈는 언급하지 말자 - ↑ 사실 이것이 북미 외 지역의 시각에서 언제나 엑스페셜을 잘하는 서포터이지만 월드클래스는 아니라고 평가했던 이유다. 그런데 피글렛의 원래 서포터는 사파로 시작해서 정파로 끝난
은퇴 후 복귀는 잊어버리는게 좋고푸만두였고 잠깐 후임자도 천재형 사파 서포터인 레이스였다는 점에서 엑스페셜의 밋밋한 플레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 ↑ TDK 원딜 서브로 활동했던
전설의LattmaN과 Dig, Team 8의 미드 서브로 활동했던 Goldenglue가 있던 팀.미드원딜이 막장 끝판왕이었던 것을 보면 괜찮은 정글러일지도 - ↑ 임펄스의 경우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최상급의 오더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굵직한 운영의 맥을 잡고 전투력으로 세세한 운영을 때우는 중화권 상위팀과 유사한 운영을 보여줬다.
- ↑ 물론 시즌 5 기준 임팩트와 알텍은 나름 공격성도 겸비하고 있다.
- ↑ 벌컨, XDG의 그 맨클 맞다. 시즌 3까지는 북체미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하지만 시즌 5에는 거의 기업 사냥꾼의 면모를 보일 정도로 이팀 저팀 땜빵하면서 말아먹었다. 심지어 이매진의 승격이 걸린 Team8과의 경기에서는 서머시즌 1부리그 최악 미드였던 골든글루와 반반 가고 한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애초에 골든글루랑 최악을 다퉜던게 TDK 소속의 맨클이었으니(...) - ↑ 여담으로 똑같은 1억연봉팀 출신의 C9 2팀 정글러 컨트랙츠는
적어도 쟤네들보다는 나은괜찮은 기량을 보여줬다. - ↑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문서 참조.